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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f2RvJq_uw

소개영상

 

< 배경 >

 

북유럽의 분위기

 

헬블레이드:(세누아의 희생)은 영국의 개임 개발사인 NINJA THEORY가 개발하고,

그래픽 개발 업체인 폴란드의 QLOC사가 닌텐도 스위치와 XBOX에 최적화 작업을 하여 2017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비교적 영세한 게임회사 임에도 티저가 처음 오픈된 2014년에서 3년 이후 출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와 상담하는등 퀄리티에 신경을 섰습니다

고대 켈트시대의 부족인 픽트족의 전사 세누아를 플레이어가 진행에 따라 몰입 하도록 진행 구성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 장르 >

 

다크 판타지

 

조작 및 플레이는 3인칭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고 스토리는 다크 판타지에 속합니다.

주인공인 세누아를 조작하여 대상과 상호작용하고 전투를 하거나 이동을 합니다.

맵을 탐험하는 것에 있어 자유도는 없고 공간이 큰 경우나 미로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방통행으로 진행합니다.

레벨업이나 케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요소는 전혀 없고 따라서 몹의 리젠이나 반복전투가 없습니다.

 

 

< 전투와 퍼즐 >

 

퍼즐 풀기

 

이동에서 전투로 넘어가면 세누아는 칼을 뽑고 전투대사를 합니다.

한명을 자동으로 타겟팅하여 지정하고 공격하거나 방어합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방어하면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저스트 가드개념이 있습니다.

저스트 가드가 발동하면, 그림자에 숨겨진 적을 들어내 무적상태를 해제합니다.

공격이나 방어를 하면 빛이 모이는데 거울을 발동 시킬 수 있습니다.

발동시 동작이 빨라지고 방어를 무시하며 어둠속에 있는 적을 공격합니다.

진행에 필수인 퍼즐은 주로 룬워드 모양을 주시해서 룬을 모으는 것이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퍼즐이 있습니다.

룬이 있는 장소에 접근하면 환상이 보이고 모양과 일치하는 것을 찾아 주시하면 룬을 모아서 문을 열수 있습니다.

 

 

< 스토리 >

 

헬라임

 

세누아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헬의 지배자인 여신 헬라가 다스리는 영토인 헬라임에 도착합니다.

죽은 연인인 딜리온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여신 헬라를 만나기 위함인데요.

사람은 한명도 없지만 드루스의 영혼이 길잡이 역할을 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끔찍한 노스먼들과 전투하고 룬마법으로 겹겹히 보호된 문들을 열어 지나가 헬라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절망 속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지옥과 수많은 적들을 지나가 점점 헬라에 가까워 지는 것이 게임의 내용입니다.

 

 

< 비평 >

 

어두운 분위기에서 전투

 

어두운 게임의 분위기와 세누아의 정신상태에 대한 사용자의 몰입을 위해서 설명이 최소화됩니다.

근데 이게 기본적인 조작이나 이벤트에 대한 설명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에 대한 설명도 지극히 최소화 되어 있습니다.

인게임에서 전투하는 조작 키조차 알려주지 않고 저스트 가드가 있다는 것도 한참 있다가 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명하고 전투할 때는 시점을 변경할 수 없어 뒤에서 공격에 너무 취약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전투 자체를 죽어가면서 배우던가 공략을 보는게 필수시 됩니다.

그리고 세누아는 환청을 계속 듣는데 한글화가 부족합니다.

뭔가 웅얼웅얼 거리는 것에 대해서 느낄 수는 있지만 번역이 안되 공감이 떨어지는게 게임의 결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총평 >

 

 

헬블레이드는 독창적인 묘사로 주인공의 상태에 아주 집중한 게임입니다.

섬세하게 배치된 여러 장치들로 플레이어는 천천히 세누아의 고통에 공감하게 됨으로 스토리의 몰입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신질환을 주로 묘사하고 있어 사람마다 불편하거나 필요이상으로 혼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길이는 길지 않음으로 영화 한두편의 볼륨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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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번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이나, 학생번호, 시설번호 등등 다양한 일련번호를 사용합니다.

이런  번호에는 그 자체로도 어느정도 정보를 넣어서 만드는데 대충 아래 같은 것들을 넣습니다.

 

전자제품 일련번호의 예

 

엑셀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런 형식에 일련번호에서 "제작날짜"만 추출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링크 : 엑셀(EXCEL) 글자 수로 짤라 추출하는 LEFT, RIGHT, MID함수로 텍스트 편집)

그런데 이건 형식이 똑같은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고 두개 이상의 형식이라면 어려워집니다.

밑의 예시에 모델명을 보면 회사가 달라 서로 다른 형식으로 번호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 사용할 예시 >>

 

예시 테이블

 

A사는 모델 고유명이 앞의 4개 영문이고 "-"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B사는 앞의 3개의 영문명이 모델 고유명이고 " "(공백)으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이 때 앞의 모델 고유명만 뽑아오는 함수를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Find 함수와 IFERROR 함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Find 함수 소개 링크

IFERROR 함수 소개 링크

 

 

 

<< 함수내용 >>

 

IFERROR 함수와 Find 함수를 조합한 것으로 내용은 

"=IFERROR(LEFT(C3,FIND("-",C3)-1),LEFT(C3,FIND(" ",C3)-1))"가 됩니다.

조금 복잡한 함수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함수의 내용

 

① FIND 함수 : 문자 안에서 "-"가 어디 있는지 찾아냅니다. "-"까지는 필요 없음으로 -1을 적용합니다.

② LEFT 함수 : 문자에서 "-" 바로 앞까지 출력하면 모델 고유명이 됩니다.

③ IFERROR 함수 : 다른 회사는 "-"를 쓰지 않기 때문에 ERROR가 발생합니다. 그럼 다음항으로 넘어갑니다.

④ FIND 함수(두번째) : 문자 안에서 " "를 찾습니다. " "은 필요없음으로 -1을 적용합니다.

⑤ LEFT 함수(두번째) : 문자에서 " " 바로 앞까지 출력하면 모델 고유명이 됩니다.

 

이 방식으로 3가지 4가지도 적용해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수는 일괄적용이라서 동시에 두 가지 문자를 같이 사용한다던가, 여러 복잡한 형태가 이어지면 한계가 있습니다.

이건 좀 원본 데이터가 조금은 단순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적용결과

 

단순한 제 시트에서는 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만일 복잡해지면 VBA나 임시시트를 활용하는등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계속 복잡해지면 언젠가는 DB 개념도 나올 것입니다. 이때는 더이상 엑셀이 문제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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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수식을 입력하거나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데 함수마다 제약이 있습니다.

한도를 넘기거나 제약을 어기게 되면 에러가 발생하여 오류 표시 문자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0으로 나누려고 하면 #DIV/0! 에러가 텍스트를 더하려고하면 #VALUE! 에러가 뜹니다.

오류를 피해가면서 문서를 작성해야 하겠지만 그게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일간 생산량표

 

위의 일간 생산량처럼 주말에는 일을 안하기 때문에 평균값을 계산하는 AVERAGE 함수가 에러가 납니다.

함수 내부에서 표본이 0개가 되어 0으로 나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이 문서가 다른 곳에 쓰이거나 할 때 보기 싫거나 다른 오류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IFERROR 함수를 소개합니다.

 

IFERROR(value, value_if_error) : 수식에서 오류가 발생할 때 오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원래 수식을 반환합니다.

  • value : 오류를 검사할 항목으로 단순한 숫자나 텍스트는 전부 참으로 처리합니다.
  • value_if_error : value 항목이 오류일 때 반환할 값 혹은 수식입니다.
    에러 : #N/A, #VALUE!, #REF!, #DIV/0!, #NUM!, #NAME?, #NULL!
  • 엑셀의 수식이 오류로 반환할 때 작동하고 필수요소가 없다든지 하는 일반오류일 때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에러를 판별

 

참과 거짓을 판별하는 if 함수들과는 다릅니다.

애시당초 엑셀에서는 거짓 False와 오류는 다른 개념이기도 하고요.

에러인 #VALUE!를 타이핑해서 입력한다고 에러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 예시 >

 

사용예시

 

설명은 단순했지만 예시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value_if_error 칸에 ""을 입력하면 빈칸으로 처리할 수 있고, 0을 넣어도 됩니다.

그외에도 다른 값, 참조, 수식을 실행시킬 수 있고 다중 IFERROR 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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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보통 여러개의 시트를 사용해서 문서를 구성합니다. 

VBA에서 이름이 겹치는 경우 바로 에러를 발생하면서 종료되는데요.

시트 이름 겹치기 에러에 대해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엑셀 시트 리스트

 

일반 엑셀 인터페이스에서는 이름은 겹치지 않도록 되어있고 만일 겹치게 되면, 

"이미 사용되고 있는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을 선택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올바른 이름을 설정할 때까지 여기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VBA에서는 '1004' 런타임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라고 하면서 코드가 종료됩니다.

 

시트 이름 에러

 

 

이 '1004' 런타임 에러는 꼭 회피 해야 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엑셀 내에서는 이름이 같은 시트를 허용하지 않고 예외처리도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시트를 만들어서 이름을 할당할 때 중복되는 시트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중복되는 시트가 있으면 지우고 새로 만들기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에 있는 시트에 예상하지 못한 작업물까지도 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임시로 발생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의 시트등에 사용가능합니다.

 

 

<< 코드 >>

Sub make_sheet()
' 시트 이름은 A로 지정하겠습니다.
On Error GoTo 만들기    '오류가 나면 만들기로 이동하기
    Set ws1 = ThisWorkbook.Sheets("A")
' 시트삭제시 나오는 경고 메시지 끄기
    Application.DisplayAlerts = False
        ThisWorkbook.Sheets("A").Delete
    Application.DisplayAlerts = True
만들기:
    Set wsTemp = ThisWorkbook.Sheets.Add
    wsTemp.Name = "A"
On Error GoTo 0 ' 오류 처리 종료

End Sub

 

 

① On Error GoTo 만들기 : 에러가 발생하면 "만들기"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② Set ws1 = ThisWorkbook.Sheets("A") : ws1이라는 개체에 시트 "A"를 할당합니다.

  - 시트 A가 있으면 아래줄로 이동합니다.

  - 시트 A가 없으면 오류가 남으로 "만들기"로 이동합니다.

③ Application.DisplayAlerts = False : 시트를 지울 때 뜨는 에러메시지를 잠시 끕니다.(사용자가 번거로움으로)

                                                            목적이 달성된 후에 다시 True로 변경합니다.

④ ThisWorkbook.Sheets("A").Delete : 시트 A를 지웁니다.

⑤ 만들기 : 

  - Set wsTemp = ThisWorkbook.Sheets.Add : 시트를 만듭니다.

  - wsTemp.Name = "A" : 만들어진 시트에 A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결과 코드는 A라는 시트가 있으면 지우고 다시 만들고, 없으면 시트를 만들어 A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2. 시트가 있으면 뒷 번호를 달아서 계속 만들기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정보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시트를 만들어내서 정보의 손실이 없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작업하면 늘어난 작업물을 따로 사용자가 삭제해야 합니다.

 

<< 코드 >>

Sub make_sheet_2()
' 시트 이름은 B로 지정하겠습니다.
' 워크시트 ws를 nothing으로 초기화 하기 위해서 선언
Dim ws As Worksheet

On Error Resume Next ' 오류 발생 하면 무시하고 다음 줄로 이동
    Set ws = ThisWorkbook.Sheets("B")
On Error GoTo 0 ' 오류 처리 종료

If Not ws Is Nothing Then
' 시트가 존재하면 IF문 실행하기
' 시트가 없을 때까지 DO - LOOP문 실행하기
    Do
        wsCount = wsCount + 1 ' 번호 올리기
        newPasteSheetName = "B" & wsCount   ' 번호 붙이기
        Set ws = Nothing
        On Error Resume Next
        Set ws = ThisWorkbook.Sheets(newPasteSheetName) ' 번호가 붙여져 있는 이름이 있는지 찾기
        On Error GoTo 0
    Loop While Not ws Is Nothing ' 있으면 다시 하기
Else
        newPasteSheetName = "B" ' 시트가 없으므로 이름 그대로 사용
    End If
    
' 새로운 시트 생성하여 이름 붙이기
    Set wsB = ThisWorkbook.Sheets.Add
    wsB.Name = newPasteSheetName

End Sub

 

 

① Dim ws As Worksheet : 워크시트 ws를 선언하면 ws가 nothing으로 초기화 되어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만들면 ws는 empty로 저장됨으로 뒤에 코드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② On Error Resume Next : 에러가 나면 무시하도록 합니다.

③ Set ws = ThisWorkbook.Sheets("B") : B라는 시트가 없으면 오류가 나고 무시함으로 ws는 계속 nothing입니다.

                                                                 B라는 시트가 잇으면 뭐라도 들어가게 됩니다.

④ If Not ws Is Nothing Then : ws가 있으면 동작하는 IF문입니다.(정확하게 nothing이 아니면 동작합니다.)

⑤ Do ~ Loop While Not ws Is Nothing : ws가 없을 때까지 반복합니다.(정확하게는 ws가 nothing 아니면 멈춤)

⑥ wsCount = wsCount + 1, newPasteSheetName = "B" & wsCount : 번호를 붙입니다.

⑦ Set ws = ThisWorkbook.Sheets(newPasteSheetName) : 번호가 붙은 시트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시트 이름이 없을 때 까지 번호를 붙여서 나아갑니다.

엑셀에서 허용하는 워크시트의 개수인 255개가 될때까지 반복해서 실행합니다.

 


 

오늘 사용하는 코드는 간간히 지인들에게 코드를 짜서 줄때 시트이름을 막 바꿔도 오류가 안나는 소스입니다.

제가 혼자 쓰는 경우에는 귀찮아서 작성하지 않다보니 자주 까먹고 다시 만들어야 하더군요.

이번 기회에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위에 이미 소스가 있어서 크게 예제가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첨부도 올려봅니다.

 

VBA 예제-시트 만들기.xlsm
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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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캐드는 선과 곡선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도면을 작성하기 위한 지시선 기능을 따로 지원하기는 하지만 의외로 단순 화살표도 꽤 필요합니다.

오늘은 단순한 화살표를 그리는 기능에 대해서 포스팅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LE(QLEADER) 명령어로 그리기

 

단순하게 화살표를 그리는 LE 명령어가 있습니다.

사용법 역시 간단합니다.

 

① 명령어를 직접 LE를 입력하고 Enter를 칩니다.

 

명령어 입력하기

 

 

② 바로 화살표를 그릴수 있습니다.

 

처음 클릭한 곳에서 화살표가 생기고 이어서 두번째 위치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기본 화살표 모양으로 그려집니다.

 

두 점을 클릭하면 그려집니다.

 

 

③ 화살표 속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도형은 "선 및 화살표"라는 속성을 가집니다.

여기서는 화살표의 모양이나 크기를 변경할 수 있는데 캐드에서는 다양한 모양을 지원합니다.

 

선 및 화살표

 

 

 

2. Polyline로 화살표 그리기

 

면적이 있는 선을 그릴 수 있는 Polyline 기능으로도 화살표를 그릴 수 있습니다.

 

① Polyline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Polyline 그리기

 

 

② 연속으로 선을 두개 그립니다.

 

이어서 선을 두개 그립니다.

그리고 esc(취소) 버튼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두개의 선이 동시에 선택한 상태가 됩니다.

 

Polyline 2개를 겹쳐 그린 상태

 

 

③ 속성에서 끝 세그먼트폭을 변경합니다.

 

두 개의 선이 선택된 상태에서 "세크먼트 폭"을 설정하면 대각선으로 두께가 생깁니다.

즉 보기에는 화살표 같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선의 크기만한 화살표가 생깁니다.

화살표의 폭은 "세그먼트 폭"의 숫자를 조정하면 되고, 길이는 첫번째 선의 길이를 조정합니다.

 

이런 화살표가 생겼습니다.

 

 

 

3. LE로 그렸을 때와 Polyline으로 그렸을 때의 차이점

 

두 개의 방법으로 화살표를 그리는데 완성된 모양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LE는 화살표 전용 명령어로 다양한 모양이 지원됩니다.

Polyline은 한가지 스타일의 화살표만 그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

 

 

그런데 LE로 그린 화살표는 치수를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체를 따로 선택할 수 없어 각도등을 읽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Polyline으로 그린 개체는 모든 치수기능이 동작합니다.

 

치수측정이 가능한 Poly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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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되서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 시대가 올 것도 같습니다.

여전히 여러가지 상황에서 인쇄물은 필요한 것이고 격식을 가져야 하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간략한 문서에 이름만 변경해서 출력하는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OOO 자리만 변경하면서 출력하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미 워드나 한글에서는 이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엑셀을 사용해보려고 했더니 딱히 쓸만한 기능이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VBA로 짜보려고 합니다.

 

< 소스코드 >

 

Sub Change_Value_Print()

    Dim ws1 As Worksheet
    Dim ws2 As Worksheet
    Dim rng As Range
    Dim cell As Range
    Dim i As Integer
        
    FileNm = ThisWorkbook.Name '파일이름을 입력합니다.
        
    '워크시트 설정하기
    Set ws1 = Workbooks(FileNm).Sheets("Sheet1")
        
    Change_Value = ws1.Range("E4")
    Print_Sheet = ws1.Range("E5")
    Value_cell = ws1.Range("E6")
    Print_Range = ws1.Range("E7")
    
    Set ws2 = Workbooks(FileNm).Sheets(Print_Sheet)
       
    Set rng = ws1.Range(Change_Value)
    
    ' Sheet1의 지정한 범위를 반복합니다.
    For Each cell In rng
        '변경할 값을 입력하기
        ws2.Range(Value_cell).Value = cell.Value
        
        '입력한 출력범위 만큼만 출력하기
        ws2.Range(Print_Range).PrintOut
        
        '대기시간을 1초 추가하겠습니다.
        Application.Wait (Now + TimeValue("00:00:01")) ' 1초 대기
    Next cell
End Sub

 

소스코드 내에 있는 주석으로 설명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 Sheet1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 소스 사용하기 >

 

① 값을 입력할 범위, 출력할 시트 이름, 변경할 셀과 프린트할 범위를 입력합니다.

 

Sheet1에 들어갈 내용

 

② 변경할 값을 입력합니다.

아래에서는 B14부터 아래로 B17까지 입력했습니다.

더 길게 적어도 되게 범위는 직접 적어두게 했습니다.

 

③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기본 프린터와 프린터 설정된 내용을 따릅니다.

테스트할 때 Print가 없이 Microsoft Print to PDF를 사용해도 정상 동작하더라고요.

대부분 환경에서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PDF 프린터에서도 잘 동작합니다.

 

설명으로는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 파일을 공유하겠습니다.

 

한, 두번 직접 입력해보시면 충분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연속 인쇄하기.xlsm
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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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이하의 자리가 없는 수를 정수라고하고 물건을 세는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2개 단위로 짝을 이루는 수를 짝수, 짝을 이루지 못하는 수를 홀수라고 합니다.

 

짝수는 짝이 맞아떨어지고 홀수는 남는 1개가 있습니다.

 

 

이 짝수와 홀수를 출력하는 함수 두개를 알아보겠습니다.

 

1. ODD 함수와 EVEN 함수

 

ODD(number) : 가장 가까운 홀수로 올림한 수를 반환합니다.

EVEN(number) : 가장 가까운 짝수로 올림한 수를 반환합니다.

  • number : 올림할 수입니다. 수자체는 양수든 음수든 상관없습니다.
  • 텍스트를 입력하면 #value 오류를 반환합니다.
  • 0에서 먼 값을 출력하게 됩니다.
  • 이미 입력한 숫자가 짝수이거나 홀수이면 그냥 그 숫자를 그대로 반환합니다.

 

ODD 함수의 경우

 

0에서 먼 값에 대해서는 양수는 큰 쪽으로 음수는 작은 쪽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절대값이 큰쪽으로 보면 됩니다.

ODD(2) = 3이 되고 ODD(-2) = -3이 되는 것입니다.

 

 

2. 짝수와 홀수의 쓰임처

 

얼핏 일상에서는 생각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용처가 있습니다.

몇가지 예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① 홀수로 변환할 때 

 

여러 모델이 있는 겨우, 부품이 파츠가 짝을 이루고 나서 손잡이 부분이 하나 필요하다고 합시다.

이때 디자인에 손잡이가 없으면 하나 제공해야합니다.

이럴때는 원래 홀수면 내버려두고, 홀수가 아니면 한개를 추가하게 됩니다.

 

② 짝수로 변환할 때 

 

포장지에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짝수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만일 홀수가 나오면 더미로 넣어야 함으로 하나 더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숫자가 고정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홀짝을 찾는 것은 눈으로도 할 수 있지만 미리미리 양식에 적용해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든 포장같은 경우 좀더 복잡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MROUND 함수가 있기는 합니다.

MROUND 함수의 설명도 링크로 남겨두니 필요하면 클릭해주세요.

 

엑셀(EXCEL)의 배수로 반올림의 기준을 설정하는 MROUND 함수로 각종 자리 맞춤하기(0.5배수로 반올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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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수를 사용한 행위를 공부하는 것으로 연산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사칙연산을 포함하여 특정한 수가 어떤 규칙에 따라서 다른 수와 대응되는 관계를 함수(Function)라고 합니다.

사실상 수로 하는 모든 행위가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X를 대입하면 Y가 나오는 f(x)

 

 

1. 함수의 정확한 정의 

 

수학에서는 좀 더 함수의 정의를 엄밀하게 합니다.

먼저 함수에 입력하는 값(x)을 "정의역"

함수의 결과로 나오는 값(y)을 "공역"이라고합니다.

그럼 x들의 집합과 y의 집합이 1:1로 대응 되는 관계를 함수라고 합니다.

 

함수의 정의

 

즉,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함수가 있다고 합시다.

 

 

이 때 x = 4이면 f(x)는 9가 되고 반대로 f(x)를 9로 만드는 경우의 x는 4뿐입니다.

이런 경우 f(x)는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인 정의가 이렇기는 하지만 특정한 규칙있고 정의역과 공역이 있으면 모두 함수라고 부르고는 합니다.

정확한 정의는 수학적인 공간을 표현하는 수많은 분야에서 사용함으로 유용합니다.

하지만 일상속에서 사용하는 표현은 너무 따지지 말고 분리해서 생각하도록 합시다.

 

 

2. 함수의 사용처

 

얼핏봐도 수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규칙을 함수라고 하기에 무궁하게 많은 용도가 있을 것입니다.

일상속에서 대응되는 경우의 예를 알아보고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① 단위의 변환

 

개념은 같은데 나타내는 단위만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각각의 단위를 변환하는 것이 바로 함수가 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온도라도 화씨와 섭씨가 있는데 이것을 변환하는 함수(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것들도 다 함수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② 패턴이나 규칙성 분석

 

예를들어 A라는 제품이 팔릴 때 7% 정도 교환이 발생한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주문이 x개 들어온다면 미리 10%를 더 만들어 두면 큰 걱정없이 장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생산량) = (주문량) x 1.1"이라고 만들어서 규칙으로 정해두면 일하기 편합니다.

이렇게 특정 의사결정 같은 행위를 단순화 시킬 때 함수를 사용하고는 합니다.

 

 

③ 다양한 물리현상의 정의

 

과학교과서는 함수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수준까지가면 흉기로 쓸만한 무게의 종이 덩어리에 함수가 없는 페이지가 몇개 안될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힘 F = ma (질량 x 가속도) 라든가 에너지 E = mC2 (질량 x 광속제곱) 같은 것들도 역시 함수입니다.

이런 식들은 과학자들의 오랜 연구의 성과 그차제 이기 때문에 많은 개념과 응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④ 기하학적 해석

 

수학에서는 다양한 패턴을 함수관계로 표현을 하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사용하는 파동은 삼각함수로 사용합니다.

 

 

이런 함수관계를 통하면 X가 아주 큰 값이거나 작은 값일 때도 계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편리성 때문에 지금도 다양한 모양, 패턴들을 수식화 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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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일과 에너지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또 과학에서 일(Work)과 에너지(Energy)가 생활에서 사용할 때와 다른 의미로 활용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숫자로 적혀 있다 보니 딴세상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개념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① 일과 1 뉴턴(N)

 

먼저 개념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일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려면 어떤 "대상의 상태를 변경하는 물리량"을 말하게 됩니다.

기준이 되는 단위를 뉴턴(N)이라고 하고 의미는

"1 ㎏의 질량을 가진 물체의 가속도를 1 ㎧를 변경하는 정도"를 1 N이라고 합니다.

 

 

② 에너지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공은 바닥으로 떨어질 수 위치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행위, 일을 하고 나면 위치에너지가 소진됩니다.

 

테이블 위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조금 더 개념적으로는 가능성(퍼텐셜 : potential)이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에 연료가 있으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연료를 사용해서 이동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③ 에너지의 단위 1줄

 

1 N의 일을 하면서 1 m 이동하는 것에 필요한 에너지를 1 J이라고 합니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간단하죠.

 

여기까지 어렵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그래서 어느정도인가?"하는 부분이라면 의문이 생깁니다.

1 kg까지는 조금 감각이 있어도 1 N만큼은 어느정도인가?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개념적으로 1 N은 아주 작은 양인 만큼 현실에서는 예를 들어들이겠습니다.

1 ㎏은 알겠는데 1 N 정도가 얼마만큼이지?

 

 

④ 현실에서의 각종 에너지의 양

 

이 포스팅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에너지의 양을 대략적으로 나타내 보겠습니다.

현실에 있는 각종 현상을 에너지로 나타내겠지만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먼저 이야기 해둡니다.

 

1 J : 모기가 날아다니는데 사용하는 에너지

물론 시끄럽기는 엄청나지만 모기는 실수로 부딪이더라도 모를 정도이고 선풍기 바람에도 날아갑니다.

이 모기가 날아다는데 사용하는 에너지가 대략 1 J 정도입니다.

물론 죽을 만큼 사력을 다해서 더 날아갈 수는 있지만 몇 m 날아다니면 멈추게 됩니다.

 

모기입니다.

 

10 J : 핸드폰(100g)을 들고 주머니에서 귀로 이동(1 m) 하는 에너지

요즘 스마트폰은 더 무겁습니다. 150 ~ 300 g 정도이며 이번에 예를 든 폰은 피쳐폰의  작은 휴대폰을 말하는 거에요.

아 그리고 이 폰의 전원버튼을 한번 누를 때 에너지가 약 1 J 정도 됩니다.

 

 

100 J : 1 ㎏ 짜리 물건을 1 m 들어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사람이 알 수 있는 단위입니다.

다만 중력이 다름으로 지구에서 이야기고 달에서는 다릅니다.

 

지구에서 이야기입니다. 달은 아니에요.

 

500 J : 축구선수가 약간 빠른 패스(30 ㎞/s)를 할때의 에너지입니다.

찰 때 그 순간 사용하는 에너지를 이야기 합니다. 차는 방식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00 J : 계단을 한칸 올라가는 에너지

이제 1 kJ의 단위입니다. 굉장히 대략적인 값입니다.

왜냐면 사람의 질량이나 계단의 높이가 다르기 때문이죠.

보통 그렇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0,000 J : 전자렌지가 10 초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

전자제품이 일상적으로 얼마나 에너지를 많이 쓰는지, 좀 절약해야 합니다.

요즘 전자렌지는 출력을 조절할 수 있기는 하지만 1000 W를 기준으로 합니다.

 

 

100,000 J : 보통 성인 남성이 30초동안 전력질주 하는 데 사용하는 양

물론 사람을 달리게 되면 심장도 빠르게 뛰고 체온도 올라감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저 달리기에 사용되는 에너지만 따지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1,000,000 J : 햄버거 하나의 에너지.

옵션 없는 가장 작은 햄버거를 의미합니다.

어떤 햄버거 가계에서 가장 작은 버거를 사면 이정도입니다.

먹는 것에 에너지는 무섭습니다.

 

 

3,200,000 J : 1기압에서 상온 25 ℃의 1 ㎏ 물을 100 ℃로 끓이는데 필요한 에너지

물 하나 끓이는데 참 많은 에너지가 소요됩니다.

누가 따뜻한 물을 준다면 이제 고맙게 먹어야 하겠죠.

 

 

 

⑤ 큰 에너지의 예시

 

일상에서 알아볼 수 있는 에너지는 위에서 소개한 스케일입니다.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폭탄의 대명사인 TNT(삼염화톨루엔) 같은 큰 에너지는 단위가 달라집니다.

TNT 1 ㎏만 해도 4.184 MJ = 4.184 x 106 J입니다.

위에 나온 예로 들면 1 ㎏ 만해도 그냥 십 수어키로의 물을 한순간에 증발시키는 거니 직격으로 맞으면 큰 에너지입니다.

 

TNT

 

그리고 일반적인 폭탄 보다 훨신강한 핵폭탄은 상상도 못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로시마에 투입된 리틀보이의 경우 15 킬로톤(kT)의 에너지를 가지며,

J로 나타내며 62.76 TJ = 6.276 x 1010 J입니다.

감히 상상할 수 있는 양이 아니죠.

 

출처 : 동아사이언스

 

알려진 바 현 최강의 핵폭탄인 차르봄바는 이 에너지도 차원이 다릅니다.

무려 2.092 x 1017 J인 209.2 페타줄(PJ)이라는 단위를 사용해야 합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에너지이죠. 부디 영원히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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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YeoV_Fsjc

얻는 방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아스트리브라 : 리버전의 외전 환영안개의 동굴을 알이 꽉찬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외전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무기를 준비해두기까지 했습니다.

이 무기들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투기장의 최후반부의 3명의 보스를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보상을 마스터해서 아이템을 준비합니다.

 

투기장의 최후반 보스 3명을 먼저 상대해야 합니다.

 

 

< 신의 견갑 패재너 두 >

 

먼저 투기장에서 얻는 보상으로 태양석을 얻어 둡니다.

여신 베이트리체 → (보상) 성스러운 방패 에르나사가 → (마스터 보상) 태양석

먼저 이 태양석을 빵집 2층의 동생 코무기에게 약초로 교환합니다.

 

약초 얻기

 

그리고 길드의 미루에게 작은 메탈 44를 보여주면 얻을 수 있는 연금술 레시피를 준비합니다.

작은 메탈 44개를 얻었다고 바로 주는것이 아니라 아이템을 계속 받다 보면 결국 줍니다.

 

레시피 얻기

 

연금술 레시피에서는 약초와 화약(?)로 수면제를 만들수 있습니다.

레시피가 매우 수상하지만 일단 만들어 봅니다.

 

수면제

 

그리고 성의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에게 가서 수면제를 사용하면 성문지기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그냥 앞에가서 사용하면 바로 잠듭니다.

 

앞에가서 쓰면 됩니다.

 

물위에는 과녁이 있습니다.

이 과녁을 석궁 종류의 아이템으로 쏴 맞추면 됩니다.

다만 호수 땅위에서 보면 안보이는데 대충 위치를 찍어서 난사해서 맞췄습니다.

 

과녁

 

과녁에 명중시키면 효과음이 뜨고 상자가 준비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상자가 꽤 멀리 있습니다.

공중에서 대쉬하는 기술을 사용해서 호수를 건너가면 상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이 상자에서 신의 견갑 패재너 두를 얻었습니다.

상당히 복잡했지만 여튼 아이템을 얻었으면 되었습니다.

 

최강 어께 갑옷 획득

 

 

 

< 신의 방패 이그니시온 > 

 

이번에도 투기장에서 얻는 보상으로 밧줄을 얻어 둡니다.

사룡 알하미스 → (보상) 대현자의 숄더 로브(마스터 보상) 밧줄

이 아이템은 가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을에 보면 우물이 있는데 이 앞에서 밧줄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우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조건 들어가야죠

 

일단 우물안에 들어가 동굴로 들어간 후에 오늘쪽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이 보스를 상대하면됩니다.

성의 마물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투기장의 최종 3명을 이기고 온 스펙이라면 충분히 상대가 가능합니다.

 

보스전

 

이 보스전의 보상이 신의 방패 이그니시온입니다.

이번에는 쉽게 아이템을 얻었습니다.

 

얻었습니다.

 

 

< 신검 엑스 타시아  >

 

역시 투기장에서 얻은 보상을 마스터 하여 아이템을 얻어야 합니다.

여신 아스트라이아 → (보상) 성검 쿠로네시리카 → (마스터 보상) 감옥열쇠

뭔가 왜 검을 마스터 했는데 아이템을 줄까 하는 마음도 있지만 넘어갑시다.

그리고 아까 방패를 얻을 때 들어간 우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밧줄도 준비해야 하지만 이미 얻었다 치고 진행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물 속 동굴에서 왼쪽으로 달리면 동굴을 또 만날 수 있습니다.

 

동굴로 들어갑니다.

 

열쇠는 두번 사용해야합니다.

감옥에 처음들어가면 입구의 문 앞에서 사용하고, 안쪽에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사용합니다.

그냥 열쇠를 사용하기만 하면 알아서 열어줍니다.

왼쪽 끝에 세이브포인트가 있는데 꼭 저장해 둡니다.

 

열쇠 사용하기

 

간방 안에 있는 침대를 선택하면 뭔가 알 수 없는 의지에 이끌리게 됩니다.

몸을 맡긴다를 선택하면,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이놈은 꽤 어렵습니다.

여러번 트라이 하게 될 수 있으니 미리 세이브해 두었으면 후회할 일은 없습니다.

힘들면 스펙을 올려서 다시 오면 됩니다.

 

보스전 시작

 

바로 아이템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 보스전의 보상은 "영혼의 천칭 콜리브라"입니다.

남자 갑옷이라 주인공이 바로 사용할 수 없고, 본편의 주인공에게 팔아야 합니다.

 

못 입는 갑옷

 

이 갑옷을 들고, 빵집에 있는 엄마에게 가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보석인 "알렉산드라이트"로 교환을 해 줍니다.

 

보석으로 바꿔 줍니다.

 

환영동굴 10층 이상에서 모큔을 만나면 신검 엑스 타시아를 팔고 있습니다.

그 재료가 바로 알렉산드라이트고 잡탬이야 10층에서 얻어 두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아마 바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막상 상점에서 파는 최종템

 

이걸로 최종 병기를 모두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검 엑스 타시아는 공격력과 사정범위가 뛰어난 좋은 무기인데다가,  신의 법칙 뒤집기라는 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보스인 태산노군의 기술 하나를 받아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없어도 깰 수는 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엑스 타시아로 상태했던 저로서는 필수로 여겨집니다.

 

최종 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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