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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리니리아의 동맹인 정령인 아르보리아인들도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지켜내면 새로운 군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무

 

출구에 적들이 접근하면 나무가 대량의 덩굴을 불러내서 접근하는 적들을 묶어 버립니다.

범위내의 적들을 모두 멈춰버리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쿨타임이 깁니다.

두 번째 판이라 강력한 지원군으로 난이도를 조정하는 것 같습니다.

 

낙시하는 링크

 

맵가운데에서 낙시하고 있는 소년(링크로 추정)이 있습니다.

가끔 뭔가 걸렸는지 ! 를 띄울때 연타로 클릭하면 보석을 얻어줍니다.

보석은 금화로 바뀌고 꽤 크게 도움이 되는 추가자원이니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이번 판의 신규적들

 

살인쥐 / 곰 선봉군

 

  • 살인쥐(70, 8-12, 방어력 없음, 지상)
    맵에 등장해서 처음 공격을 하면 투명상태가 되고 한동안은 저지할 수 없는 특수능력이 있습니다.
    자신이 공격을 해야 발동하는 능력이라서 후반부의 강력한 화력에 걸리거나 스턴에 걸리면 별 수 없습니다.
    출구 근처에서는 발동하지 않는 능력입니다. 능력치가 약하기는 하지만 초반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 곰 선봉군(660, 12-20,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체력은 그럭저럭이지만 중간 물리 방어력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살아있습니다.
    동족끼리 죽으면 분노 버프가 있기는 하지만 딱히 공격력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마법공격에 취약합니다.

 

마법타워가 유효합니다.

 

슬슬 적들의 압박이 강력해 집니다.

곰선봉꾼의 체력이 사용할 수 있는 타워 대비해서는 강력합니다.

마법 공격을 준비하고 뒤에도 적들을 배치해서 살인쥐에 대비합시다.

 

https://youtu.be/4fbgKCWJ55o

플레이 영상

 

 

 

< 영웅 >

 

 

이 번판에는 마법방어가 없고 물리방어만 있습니다.

마법사 타워를 많이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후반에 여러마리의 곰선봉꾼 때문에 라인을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https://youtu.be/Lt6wU7bwFk4

플레이 영상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비전 마법사, 트라이 캐넌

 

병사들이 없이 막아야 하는데 적들의 수가 많습니다.

트라이캐넌을 3개 정도 만들면 돼지 침략꾼과 살인쥐의 대부분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군으로 엄니싸움꾼을 영웅으로 곰선봉꾼을 막아야 합니다.

 

https://youtu.be/4r-HCqQHOJ4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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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리니리아 왕국의 잔단은 베즈난에게 패배한 후로 방황하며 자연의 정령들과 동맹을 맺고 세력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쟁중인 야수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1판이라 단순합니다.


일반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불가능 난이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웅이 첫판부터 두명이고 만랩입니다. 이부분은 패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1판에는 길도 하나고 타워도 여러 개 지을 수 있어 어떻게든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돼지 침략꾼 / 엄니 싸움꾼

 

  • 돼지침략꾼(60, 2-4, 방어력 없음, 지상)
    캠페인 초반부 스테이지의 기본 적들입니다. 정말로 약하고 느리고 뚜벅뚜벅 걸어옵니다.
  • 엄니싸움꾼(110, 4-6,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조금은 강화된 지상군으로 낮은 물리방어력을 가집니다.
    낮은 방어력이라고 해도 물리공격의 25%를 흡수하기 때문에 꽤 생명력이 질깁니다.

 

컷신입니다.

 

첫판이라 시작 전후로 컷신이 있습니다.

이미 망한 상태의 리니리아에게 베즈난이 와서 동맹을 제안합니다.

 

https://youtu.be/yC2O8wcKgIo

플레이 영상

 

 

 

< 영웅 >

 

1판이라서 공략도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어지간한 타워+병영으로 다 막을 수 있습니다.

첫판 답게 맛보기 입니다.

 

https://youtu.be/WZkyt8KUPuk

플레이 영상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왕실 궁병대, 비전 마법사

 
병사를 사용할 수 없으니 지원군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엄니 싸움꾼이 낮은 물리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비전 마법사로 도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https://youtu.be/sk_o8FKG-Wc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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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정렬하다보면 자리수가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보기도 좋고 규격등에 맞추다보면서 그렇죠.

그런데 엑셀은 숫자 앞에 있는 0은 자동으로 인식해서 지워버립니다.

오늘은 엑셀에서 숫자의 자리수에 맞추어 0을 넣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앞에 0을 붙이기

 

 

 

 

1. 숫자의 자리수를 맞추는 TEXT 함수 사용하기

 

TEXT 함수를 설명하는 포스트

 

TEXT 함수는 글자나 숫자의 표시형식을 지정하는 함수입니다.

이걸 이용하면 자리수를 맞출 수 있습니다.

TEXT("변경할 수", "00000")을 하면 자리수가 0 만큼 될 때까지 0으로 체웁니다.

 

TEXT 함수의 사용법

 

이 경우에는 숫자 자체가 변한 것이라서 복사해서 다른 프로그램에 붙이면 "00052"라고 표시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경우에는 자리수가 넘어가는 경우 그냥 넘치게 됩니다.

6772945 같은 숫자는 아무 변화가 없게 됩니다.

 

 

 

2. 자리수가 넘으면 짜르는 방법

 

이번에는 좀더 복잡한 함수입니다.

=Right(Rept("0",자리수)&숫자,자리수) 라는 방식입니다.

 

적용결과

 

이 경우에는 자리수를 넘어가면 그만큼은 짤라버립니다.

예시의 경우에는 딱 5자리까지만 표시됩니다.

 

 

 

3. 서식으로 변경하기

 

위의 방법들은 함수로 변경하기 때문에 숫자 그 자체가 변경됩니다.

이번에는 서식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셀에 마우스 오른쪽 키를 클릭하거나 Ctrl + 1 단축키로 셀 서식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서식 변경하기

 

셀 서식에서 [표시 형식] - [범주] - [사용자 지정] - [형식]에서 원하는 자리수만큼 0을 입력합니다.

이러면 자리수가 부족한 부분에 0을 채워 넣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이는 서식만 변화했기 때문에 복사해서 외부프로그램에 붙여 넣으면 그냥 숫자만 복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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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J에서도 영상 해석을 하기도 하기 단순히 보기 좋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 분석시 알고리즘에 적합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 화질을 변경하는데 대표적으로 쓰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밝기와 대비 변경하기(Brightness & Contrast)

 

가장 대표적으로 이미지를 변경하는 기능입니다.

Image J 인터페이스에서 [Image] - [Adjust] - [Brightness/Contrast]를 클릭하면 B&C가 활성화 됩니다.

단축키로는 Ctrl+Shift+C로도 부를 수 있습니다.

 

밝기 대비 변경하기

 

수행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① 편집을 하고 ② 마음에 들면 Apply로 적용합니다. ③ 그런 후 저장까지 해야 합니다.

Apply만 적용한 상태에서도 Image J에서 Process가 돌아가기는 합니다. 

저장을 해야 파일에 적용됩니다.

 

  • Min Max : 특정 명도를 기준으로 밝거나 어둡게 만듭니다.
  • Brightness(밝기) : 이미지 전체 밝기를 일괄적으로 높이거나 낮춥니다.
  • Contrast(대비) :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차이(기울기)를 조정합니다.
  • Auto(자동조정) : Image의 밝기 분포를 분석하여 기울기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 Reset : 셋업을 잘못했을 때 이미지를 원래대로 조정합니다.
  • Set : 밝기의 기울기를 수동으로 입력합니다.
  • Apply : 지금 그림을 이미지에 적용합니다.

 

Auto 적용하기

 

Auto 기능은 편리하지만 그다지 좋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위의 경우를 보면 대비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붉어져서 보기에는 별로군요.

 

 

 

 

 

2. 흐리거나 선명하게 하기(Smooth, Sharpen)

 

① Smooth, Sharpen 기능으로 변경하기

 

Image J의 인터페이스 상에서 [Process] - [Smooth, Sharpen]입니다.

자동으로 Smooth는 흐리고 Sharpen은 선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걸 한번 두번 적용하면서 원하는 이미지가 나올 때 까지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 위치

 

아래 적용한 예제입니다.

각 기능에 따라서 이미지가 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흐리게 선명하게 적용하기

 

 

 

② 필터로 이미지 선명도 변경하기

 

한편으로 필터를 사용하여 얼마나 조정하는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위에 [Process] - [Gaussian Blur]는 흐려지게하고

반면 [Process] - [Unsharp Mask]는 선명하게 합니다.

 

필터로 적용하기

 

이 필터 기능에서는 몇 픽셀 반경으로 영향을 줄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값을 찾을 때까지 값을 변경하면서 적용할 수 있도록 Preview도 지원합니다.

 

숫자로 흐려지는 정도 조절하기

 

 

선명한 이미지가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선명한 경우 노이즈도 선명해 집니다.

흐리게 하는 경우가 노이즈 제거에 유용하여 더 많이 사용됩니다.

이미지 프로세스에서는 그 때 그 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3. 흑백으로 변경하기

 

흑백으로 변경할 때는 [Image] - [Type]에서 변경합니다.

8, 16, 32 bit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통 8 bit를 사용합니다.

원하는 경우에 H(색상), S(채도), V(명도)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흑백으로 변경하기

 

흑백으로 변경하는 것이 이미지 해석에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색상이 포함된 이미지가 보기에는 좋지만 정보가 많아서 오류가 나기 쉽습니다.

흑백으로 변경하는 동안 형상에 대한 정보가 주로 남아서 많은 경우에 분석에 적합합니다.

 

흑백으로 변경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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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J는 이미지 Tool로도 쓸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크기나 자르기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1. 크기 편집하기

 

이미지를 크기를 변경할 때는 Image J에서 [Image] - [Adjust] - [Size]를 누르면 Resize 매뉴를 호출 할 수 있습니다.

이 매뉴에서 이미지를 변경할 크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층을 가지고 있는 다층 3차원 이미지의 경우에는 Depth로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편집하기

 

여기에서 이미지의 사이즈를 변경할 때 interpolation(보간법) 기능도 제공하는데요.

이미지를 줄이거나 늘리면 픽셀이 많아지거나 적어지는데 이 때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정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Image J에서는 3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보간법 옵션

 

  • None : 가장 가까운 픽셀을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합니다. 처리하지 않음으로 속도가 빠르고 선명함이 유지됩니다. 흑백영상등 특수한 이미지에서 유용합니다.
  • Bilinear : 양옆과 위아래의 4개의 픽셀의 평균을 가중하여 새로운 픽셀 값을 생성합니다. 보기에는 자연스럽지만 약간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미지에 많이 사용합니다. "양선형 보간법"이라고도 합니다.
  • Bicubic : 주변의 16개 픽셀을 사용하여 색상의 곡선을 만들고 보간합니다. 계산량이 많아 시간이 걸리 수도 있지만 고화질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화질 이미지에 적합합니다.

 

옵션별 사진

 

그림으로 봤을 때 크게 구별이 되지는 않습니다.

자세히보면 흐린 정도나 자연스러움이 조금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엄밀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이런 보간법이 중요합니다.

 

 

 

 

2. 이미지 짜르기

 

이미지 짜르기는 심플합니다.

먼저 이미지에서 짤라낼 부분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Image] - [Crop] 기능을 이용해서 짜르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바로 이미지가 짤립니다.

 

이미지 짜르기 절차

 

 

 

 

3. 이미지 회전, 반전하기

 

이미지 회전과 반전의 매뉴는 같은 곳에 있습니다.

 

  • Flip Horizontally : 가로 방향으로 좌우반전합니다.
  • Filp Vertically : 세로 방향으로 상하반전합니다.
  • Rotate 90 Degrees Right : 오른쪽 방향으로 90도로 회전한다.
  • Rotate 90 Degrees Left : 왼쪽 방향으로 90도 회전한다.
  • Rotate : 이미지를 회전합니다. 도단위로 이미지를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지 돌리거나 회전하기

 

이미지를 회전시킬 때는 대각선 방향으로 픽셀 처리가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도 사용할 Interpolation(보간법) 방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회전에서 보간법 옵션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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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이미지만 편집하는 툴보다는 확실히 불편한 면도 있습니다.

Image J는 무료이고 또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하는 점에서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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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J는 편리하고 간편한 이미지 분석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료를 촬영한 사진을 분석하여 시료의 크기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원본사진은 몇개의 시료를 촬영한 아래 사진을 사용하겠습니다.

 

오늘의 실험할 사진

 

 

1. 이미지의 이진화

 

저렇게 컬러풀한 사진은 사실 컴퓨터의 경우에는 어디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잘 모른답니다.

사람은 엄청 쉬운데 그래서 특이점을 잡아야 합니다.

우선 특이점의 Threshold를 잡기위해서 먼저

 

 

① DATA를 8 bit로 변경합니다.

 

Image J에서 상단의 매뉴에 [Image] - [Type] - [8-bit]를 선택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8 bit 이미지가 되는 순간 color 정보를 소실하지만 여러가지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본 보존하는 것 항상 잊지 말도록 하세요

 

이미지 타입 8비트로 변경하기

 

 

② Threshold를 사용해 배경과 시료를 나눕니다.

 

이 과정을 스킵을 해도 됩니다.

시료의 색이 이렇게 단순할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상단 매뉴의 [Image] - [Adjust] - [Threshold]를 눌러서 Threshold 창을 열어봅니다.

문턱치의 상하한을 조절해서 특정 밝기만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문턱치 조절 결과

 

예시로 쓰려고 가져온 사진이라 쉽게 명확하게 구별이 되죠.

이 정도면 별도의 처리 없이 한번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③ Egde를 추출합니다.

 

이번에는 [Process] - [Find Edges]를 선택해서 경계선을 표시합니다.

위의 그냥 하얀 덩어리는 추출을 어려워합니다.

이렇게 경계선 상태로 만들어 져야 합니다.

경계선으로 표시하기

 

이제 이미지의 이진화 준비는 되었습니다.

이진화하는 방법은 좀더 많지만 어찌되었든 영상처리에서는 이렇게 특이점으로 나누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아래의 이미지 분석하는 기능에 대해서 진행하겠습니다.

 

 

 

 

2. 시료 이미지 추출하기

 

이제 실제로 측정한 사진을 분석할 차례입니다.

자동으로 처리해주니 아래과정 대로만 해봅시다.

 

 

 

① 이미지 분석을 위해 설정을 합니다.

 

  - Set Measurements : 이미지를 분석할 항목을 설정합니다. 이번에는 Area(면적), Fit ellipse(타원 분석)을 위주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 Set Scale : 이미지 Pixel의 실제 물리적 거리를 알고 있으면 입력합니다. 입력하면 편리하게 계산해주지만 안해도 픽셀 단위로 계산해 줍니다. 이번에는 입력하지 않고 진행할 것입니다.

 

두 가지 설정항목

 

 

 

② 파티클을 추출합니다.

 

드디어 오늘의 본론인 개체 분석을 할 시간입니다.

상단의 [Analyze] - [Analyze Particles]을 실행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Show에서 Outlines를 선택하고요,

Display Results를 통해서 인식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의 본론인 분석기능입니다

 

 

 

앞쪽에서 이미 이진화를 완벽하게 했기 때문에 그대로 인식이 됩니다.

보면 시료를 인식한데 빨간 점같은게 있는데 시료 번호입니다.

확대를 하면 보입니다. 예시로 사용한 사진이 생각보다 고화질이라 저렇게 된거네요.

그리고 위에서 Set Measurements에서 분석한 것을 저장해 줍니다.

 

인식 결과

 

 

확대를 해서 보겠습니다.

구석에 한두 픽셀 사이즈의 노이즈도 검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이진화할 때 완벽하게 걸러지지 않는 부분이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확대한 사진

 

 

 

③ 분석 DATA를 옮겨서 확인합니다.

 

Results 창은 CSV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또 복사해서 엑셀에 붙여 넣을 수도 있습니다.

숫자로 나오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Area(면적)이 작은 값들은 아마 노이즈일 것이고 3000이 넘는 것들이 시료일 것입니다.

필요한 것으로 나누어 쓰면 되겠네요.

시료가 타원 모양이니 Major(장축), Minor(단축)을 보고도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분석 결과

 

 

 

 

4. DATA 분석시 주의사항

 

이렇게 사진을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만일 제 포스팅을 보고 직접 하려면 아마 뜻대로 안될 것입니다.

이미지 분석에는 많은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을 소개합니다.

 

 

① 이미지의 밝기나 명암을 설정한다.

 

가능하면 이미지는 편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분석이 너무 힘들다면 [Image] - [Adjust] - [Brightness/Contrast] 에서 명암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혹은 이미지가 흐리다면 [Process] - [Sharpen]을 누르고 선명하게 만들어 봅니다.

편집은 이진화 전에 이루어져야하고 이진화가 잘 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② 원형도를 조절하기

 

검출하고자 하는 시료가 원에 가까운지 모릅니다.

Analyze Particle을 실행할 때 Circularity를 조절해서 모양에 대한 최적화를 합니다.

Size 역시 설정하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③ 촬영환경 고정하기

 

시료의 색깔과 대비가 큰 받침을 사용하고 균일한 조명을 사용하며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처음부터 명확하게 촬영이 되면 분석결과도 우수해 집니다.

실험을 반복적으로 할 때는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이 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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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외에도 Image J에서도 꽤 많은 옵션이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촬영을 할 때도 시료를 염색하거나 형광소재를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인식이 잘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실험과 검증을 통해서 최적화하는 것 만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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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파일을 공유하고 검토내용을 주고받기 위해서 메모기능을 지원합니다.

메모는 그냥 사용해서 많이 편리한 기능이고요 꾸미기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배경으로 그림을 넣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배경을 변경하는 것은 기존에 있는 메모기능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① 메모를 삽입합니다.

 

먼저 메모가 있어야 꾸미던지 할 것입니다.

메모 기능의 위치는 [상단매뉴] - [검토] - [메모] -  "새 노트" 를 클릭하면 메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축키로 "shift + F2"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note 입력하기

 

 

 

② 메모를 보이게 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합니다.

 

메모를 선택하고 "메모 표시/숨기기"로 항상 표시되도록 유지합니다.

그런 후 테두리를 마우스로 오른쪽 클릭으로 하면 메모 서식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정확하게 클릭해야 메모서식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모 서식으로 들어가기

 

 

 

 

③ 메모 서식에 그림을 넣습니다.

 

탭에 "색 및 선"으로 배경을 지정합니다.

색 옆에 아래 화살표(∨)를 선택하면 채우기 효과 매뉴를 열 수 있습니다.

그림 탭으로 가면 그림 선택으로 로컬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림 넣기

 

미리보기에서 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메모를 확인합니다.

 

이제 그림배경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 위에 글자가 입력이 됩니다.

한 번 작성한 메모는 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여러 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림이 들어간 메모

 

 

문서를 강조하거나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그림을 넣거나 배경을 꾸미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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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메모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원래 있던 메모와 Micro office 369 버전 혹은 Excel 2019 이상에서 추가된 대화형 메모의 두 종류입니다.

엑셀에서는 현재 둘다 메모라는 이름의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기존 메모와 대화형 메모로 나누어 작성하겠습니다.

이전 버전의 엑셀에서는 대화형 메모는 사용할 수 없고 기존 메모만 쓸 수 있습니다.

 

 

 

1. 메모의 사용법

 

두 메모 기능은 비슷한 곳에 있는데 [상단메뉴] - [검토] - [메모]에 나누어 있습니다.

똑같이 메모라고 표시되고 추가된 대화형 메모가 더 많은 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삭제, 이전 메모, 다음 메모, 메모표시"는 두 가지 공통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메모

 

기존 메모는 포스트잇 색으로 추가되며 대화형 메모는 대화가 가능하도록 달립니다.

Windows에 로그인한 아이디로 표시가 됩니다.

 

두 메모의 생김세

 

 

 

 

2. 메모의 특징과 기능

 

① 기존 메모의 특성

 

기존메모는 포스트 잇 같은 공간에 여러가지 내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항상 떠있게도 할 수 있고, 셀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거나 클릭된 상태에서만 출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색이나 서식을 변경하고 위치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② 대화형 메모의 특징

 

최신 버전임에도 디자인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항상 표시를 선택할 경우 오른쪽에 대화창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대화형을 강조한 인터페이스로 댓글을 달때 "아이디""시간"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대화형 메모

 

 

 

 

3. 두 개의 기능의 차이

 

두 기능의 차이를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메모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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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요즘 유행하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큰 변화가 있을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아직은 이런 실험용 기능들로 시장의 반응을 보는 것 같습니다.

대화형은 처음에 볼 때는 불편해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아주 편합니다.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필요할 때는 사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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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 2019나 office 365 이상의 버전에서는 대화형 메모가 나와있습니다. 오늘은 구버전 메모기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메모 삽입하는 방법

 

엑셀에서는 셀에 내용이나 수식을 넣어서 문서를 만들 수 있지만, 거기에 또다시 메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메모 기능의 위치는 [상단 매뉴] - [검토] - [메모] - [새 노트]에 있습니다.

검토항목에 있어서 가끔 혼돈이 될 때가 있습니다.

 

메모 삽입하기

 

표 형식으로 작성되는 엑셀에서 추가적인 설명을 도와주고 내용의 요약을 도와줍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으로 의존하는 분이 많습니다.

 

 

 

 

2. 메모 편집하기

 

기본 설정은 가만두면 편집을 할 수 없습니다.

메모가 있는 셀에 가서 메모 편집기능을 사용합니다.

아까 추가한 곳에서  [상단 매뉴] - [검토] - [메모] - [메모 표시/숨기기] 를 선택하면 메모를 선택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메모 편집하기

 

이러면 설정이 모로를 표시하기로 변경되기 때문에 단축키 Shift + F2로도 편집을 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편집 시키고 다른 셀을 선택하면 다시 숨기게 됩니다.

 

 

 

 

3. 메모의 색과 테두리 변경하기

 

메모의 테두리를 오른쪽 클릭을 합니다.(어느 정도 정확하게 클릭해야 합니다.)

그러면 "메모 서식" 메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색이나 선을 변경할 수도 있지만 글꼴 여백등도 조절이 가능하니 여러가지로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메모의 서식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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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모 복사해서 붙여 넣기

 

메모는 기본적으로 셀을 복사해서 붙여 넣을 때 같이 이동합니다.

새로 만들기 싫을 때는 이렇게 해서 편집하기로 수정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메모 복사해서 붙여넣기

 

그리고 복사해서 붙여넣을 때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서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사용하면,

메모만 붙여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석이나 메모만을 붙여넣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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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 파일을 exe로 만들기

 

파이썬(python)은 직관적이고 개발하는 속도가 빠른 언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발자가 사용할 때는 어떻게 되도 좋지만 배포하기 위해서는 실행파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을 Windows 환경에서 콘솔을 사용해서 실행파일(exe)로 내보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파이썬(python)이 설치된 환경이여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부터 시작하나요? 파이썬 코드는 사실 여기저기서 만들고 실행할 수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설치하지 않고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이걸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아래 홈페이지에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python.org/

 

Welcome to Python.org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ogramming Language

www.python.org

 

 

 

 

2. Windows의 콘솔창을 열고 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

 

Windows 환경에서 명령어를 실행하기 위해 콘솔창에서 작업을 하겠습니다.

콘솔창 열기 가장 쉬운 방법은 단축키 [windows key] + [R]을 누르고 "CMD"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파이썬(python)이 설치가 되었다면, 아래 명령어를 사용해서 설치여부를 확인합니다.

 

  • python --version : 버전을 확인하는 명령어
  • pip --version : pip의 설치경로와 버전을 확인하는 명령어

 

잘 설치가 되지 않았다면 명령어에 응답하지 않거나 오류메시지를 출력합니다.

응답하면 이걸 신호로 해서 아래 작업을 계속 진행해도 되겠습니다.

 

잘 설치가 된 파일

 

 

 

 

3. pip을 최신화합니다.

 

pip은 Python의 패키지 관리자로, PyPI에서 패키지를 다운로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 pip이 설치가 있다는 것을 지장없이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 다운로드 받아서 최신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콘솔창에 "pip install pyinstaller pip" 명령어를 입력하면 확인합니다.

추가 버전이 확인되면 "python.exe -m pip install --upgrade pip" 명령어로 업그래이드합니다.

(원하지 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24.3.1 버전으로도 오늘 작업은 할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입니다.

 

 

 

4. 실행파일로 만듭니다.

 

오늘의 목적인 실행파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콘솔창에서 파이썬 코드 파일이 있는 폴더로 이동합니다.(cd 경로명)

.py 파일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명령어 "pyinstaller --onefile --windowed 파일명.py"를 입력하면 실행합니다.

windows 인터페이스에서 동일 폴더에 dist라는 폴더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실행파일이 있을 껍니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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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행파일이 안될 때 

 

문제는 이 실행파일이 아마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경우만 해도 아래 것들이 있는데요

 

  • PyInstaller가 자동으로 라이브러리를 포함하지 못하는 경우 : hidden-import 옵션으로 활용하기
  • 외부파일을 참고하고 있을 때 경로명이 정확하지 않는 경우
  • 외부 실행파일을 동작시킬 때 참고오류(경로명이나 호출오류 등등)
  • 코드가 잘못 짜져있어서 디버그 오류가 날때
  • 그렇다고 외부, 자동 라이브러리를 모두 포함해서 메모리가 감당 못할때

 

이게 정말 머리아픈게 각각이 코딩한 소스에 따라서 외부파일이 다르고 참고방식이 다릅니다.

그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결국 이 부분은 그때그때 내용을 파서 해결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학 알고리즘 만들고, 코딩하고 정리했는데 배포파일 만드는게 더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합니다.

혹시 가능한 사례가 생기면 다음 기회에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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