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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bIu_1OPWCY

게임 소개 영상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자인 KEIZO가 2007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14년에 걸쳐 아스트리브라를 제작/발매했습니다.

1년 이후 WhisperGames와 협동하여 이 아스트리브라 : 리버전이 발매되었습니다.

여러 소스를 사용하고 게임제작에 스킬이 높은 개인이 제작했다해도 

적은 사람이 개발하여 90년대의 향수가 느껴지는 퀄리티의 게임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스트리브라 본편과 리버전이 나누어 지기는 하지만 리버전은 외전이 아닌 스토리가 완결되는 리버전입니다.

따라서 본편을 했든 안했든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리버전으로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의 퀄리티

 

2D 기반의 실시간 액션 RPG 게임으로 맵에 있는 전투 / 이벤트를 헤치우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미니맵이 없지만 거의 선형적인 구성이라 일부 퍼즐을 제외하고는 길을 잃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맵을 넘어가도 한번 해치운 잡몹들은 살아나지 않습니다.

세이브 포인트인 수정이 있는데 선택해서 체력을 회복하면 몬스터가 리젠되는 방식입니다.

세이브 포인트 근처에서 반복전투를 하기 쉬운 구성입니다.

 

마법지팡이로 패는 전투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칼 / 방패 / 갑옷 /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전투를 합니다.

처음에는 무기를 단순히 휘둘러 공격하지만 진행하면서 돌진기나 대공기술 같은 커맨드 기술이 많이 추가됩니다.

일부 무기들은 휘두르고 난 후에 추가적인 공격이 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나리오 꽤 많은 비중을 동료들과 함께 전투하며 동료들은 주인공을 따라다니거나 같이 전투를 합니다.

적들은 몸통박치기, 근거리, 원거리등 꽤 다양한 공격을 해오지만 그냥 닿는 것 만으로는 판정은 없습니다.

일반 몹들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대형 보스들은 여러가지 공격을하고 나중에는 탄막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 집니다.

 

빙의기 - 마법

 

주인공이 사용하는 마법은 ST를 소모하여 동료인 카론과 합쳐져서 공격하며 이름은 빙의기라고 부릅니다.

빙의기는 자신이 마물이나 신이 되어서 특정동작하는 수행하거나 소환하여 전투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무적시간이 주어지는데 비록 짧더라도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위험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빙의기는 성장이라는 컨탠츠를 통해서 배우게 되고 후반부로 갈수록 강력한 것이 등장합니다.

나중에는 데미지의 대부분을 빙의기가 차지하는 덕에 평타는 ST 모으기 용으로 사용됩니다.

 

설계도를 모아야 합니다.

 

상자나 몬스터가 드롭하는 장비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상점에서 사야하고 구매가격에 재료도 들어있어 입수가 쉽지 않습니다.

장비 중 악세서리를 제외한 무기/방패/갑옷에는 숙련도가 있어 착용하고 전투를 조금해야합니다.

숙련도가 꽉 채워지면 기술이나 마력 크리스탈등을 제공해줍니다.

숙련도 자체는 금방 채워지지만 무기의 종류가 많아서 다 채우려면 꽤 장기간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장비의 마스터를 통해서 배우는 카론 스킬들은 다양하며 유용한 것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맞게 셋팅하면 강력한 무장이 되어 줍니다.

 

웅장한 스토리가 장점입니다.

 

한 어린 소년 살고있는 마을이 마물에게 습격받아 친구와 함께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마물에게 따라 잡혀 습격을 당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말하는 까마귀인 카론과 함께 변방지역에 있었습니다.

이 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어린시절 친구를 찾기위해 수년에 걸친 여행을 하게 됩니다.

마물로 가득한 세상, 이유는 알수 없지만 매우 강력한 주인공, 여행중 얻게된 시간을 되돌리는 천칭,

주인공과 그 친구 카론은 여러가지 일에 말려들고 해결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복잡한 전투

 

개인 제작자가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우수할 정도지만 여튼 개인이 만들어서 배경과 그래픽에서 큰 임펙트가 없습니다.

전투에서 경직/역경직이 있어 케릭터가 전투 중 느려지는데 이때 탄환이 날아와 맞을 때가 많습니다.

경직 중 어떤 보너스도 없어 사망하는 원인이 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방어가 패드 아래방향 화살표(↓)인데 돌진등 많은 커맨드가 아래방향 화살표(↓)와 연동됩니다.

방어 후 반격할때 이상한 돌진으로 컨트롤이 엉망이 된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 외에도 주인공 조작키 때문에 이상한 동작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스트리브라

 

물론 대형 게임사의 작품과 인디게임을 그래픽으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도 개인 제작자의 주관으로 만들었으니 오히려 칭찬할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스토리 구성에 있어서는 많은 투자를 한 대작들을 뛰어 넘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챕터 한 챕터 남김없이 변곡

이 만들어지고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빠르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완성도가 높습니다.

전투에서도 공격과 빙의기의 타격감을 잘 살리고 단순하지만 화려한 마법구성이 재미였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달리는 것으로 평판이 높은데 저도 거기에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그냥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 챕터마다 오프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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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mi_LMQ8N_Y

소개영상

 

작은 마녀 노베타는 대만의 Pupuya Games에서 제작한 3D 슈팅 액션 게임니다.

게임사는 대만이지만 일본을 타겟으로 제작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언어가 일어로 되어있고 부록도 일본어로 제작되어 플레이할 때는 일본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D 기반의 움직임을 가진 주인공 노베타가 맵을 이동하거나 전투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노베타

 

밝은 색상의 배경에 귀여운 여자아이와 고양이가 등장하여 라이트한 분위기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스테미너와 마력을 관리하면서 전투를 해야하는 조금은 난이도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런 스타일을 소울라이크라고 묶어 말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소울 계열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습니다.

영창을 사용한 독창적인 전투스타일은 차별화된 전술로 보스전으로 진행하게 합니다.

 

원거리 공격

 

마녀인 노베타는 원거리 슈팅 공격을 주력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영창을 통해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속성마다 개성이 있어 마법사라는 직업에 어울립니다.

원거리 공격은 마력을 소모하여 마력을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근접공격이나 부서지는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공격을 하면 마력흡수 마법이 발동합니다. 

소울 시리즈에 페링에 해당하는 기술로 대량의 마력과 약간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보상이 좋기는 하지만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를 하면 약간의 마력이 충전되는데 이쪽이 좀더 쉬워서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노베타의 옥좌

 

어려보이는 외모에도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노베타가 한 성을 방문합니다.
성은 지형이 복잡하며 귀신이나 인형들이 덤벼오고, 곳곳에 강력한 생혼들도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서 옥좌라는 것을 찾는 노베타가 말도 하고 길을 알고 있는 고양이를 만나 성을 탐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상황과 사정이 스토리가 진행되도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수집품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여신상

 

 

기본적으로 전투로 모은 생혼을 여신상에 가져가서 스텟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기술에 해당하는 마법은 숨겨진 마법책을 찾아서 레벨을 올려 강해지는 방식입니다. 

1회차에도 마법을 만랩까지 올릴 수는 있지만 잘 뒤지고 다니지 않으면 다 찾기는 어렵습니다.

영창이 완료되면 주문 대기상태가 되는데 대기 상태 중에는,

특수효과가 있고 한번에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면 영창상태가 끝납니다.

전투전에 미리 영창을 해두면 전투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에 2회차가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풍경

 

그래픽이나 풍경이 시원하게 묘사되고 깨짐등 어색함이 없고 오브젝트 표현이 잘 되어있습니다.

케릭터의 동작이나 전투에서도 적들과 충돌현상이 없어 플레이에 재미를 올립니다.

하지만 BGM이 좀 심심합니다. 단조롭고 반복적이라 전투가 없는 구간에서는 심심합니다.

 

마법 사용하기

 

중간 보스급 이상은 지형과 기술의 특성을 살려 재미있게 하지만 일반적들은 단조롭고 마법한방에 쓰러집니다.

또 진행에서 부자연스러운 것들이 조금 있는데 특히 어두운 동굴 스테이지에서는 생각없이 진행하면 번개마법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진행에 꼭 필요한 마법이라 공략을 보지 않으면 왜 게임이 막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다섯 번째 정신세계로 들어가면 뒤로 못돌아가는데 세계관상 이해는 되지만 게임 내부적으로 허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번개마법은 강력합니다

 

인디게임다운 허술함이 있기는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웃고 넘어갈 수준이고 보스전이 재미있기도 해서 돈이나 시간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여신상에서 세이브를 하면 적들이 다시 살아나는 특성을 이용해서 생혼을 모아 강화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소가 많아서 조금 노력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액션게임을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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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유튜브 영상에서 플레이한 것이 있습니다.
각 수집품 위치에 표시를 해 두었으니 필요하면 보세요

 

 

< 스테이지 16 희망의 요새 >

https://youtu.be/vttNqXvG7iQ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3:14 편지
13:27 조각정보
23:38 패션
27:21 보스전

 

▶ 편지

 

돌진으로 벽을 치웁니다.

 

벽을 밀고 들어가면 비밀공간이 보입니다.
이곳의 퍼즐은 좀 어렵습니다. 상자를 바닥에 레일에 붙이고 당기기를 반복해야 합니다.
레일이 길어서 여러번해야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고요.

 

▶ 조각정보

 

아마데우스는 이상한 모양을 잘 만듭니다.

 

먹는 것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아마데우스로 거울을 올바른 위치에 설치하고 화약통을 폰티우스로 공중에 고정합니다.
그리고 조야가 불화살로 폭파시키면 되는데 안에 들어간 후에도 불공을 튕겨서 벽을 깨부서야 합니다.
꽤 먹기 힘든 수집품입니다.

 

▶ 패션 - 용맹의 머리관

 

철구는 조심해요

 

떨어지는 철구를 피해서 비밀방의 입구를 화살로 열고 들어갑니다.
안에는 스위치를 누르면 풍선이 올라오는 장치가 있는데 모든 풍선을 활로 맞춰야 합니다.
다 터트리면 꽤 많은 물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보스전 - 발레리봇

 

발레리봇

 

석화마법을 사용하는 발레리봇입니다.
기사단의 대포를 사용해서 실드를 제거하고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상대합니다.
마지막 페이즈에는 실드가 없는 난타전으로 진행합니다.

 


< 스테이지 17 장엄한 비행정 >

https://youtu.be/Ht4qnjou8zs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8:09 편지
20:52 패션
30:47 조각정보

 

▶ 편지

 

상자를 딛고 올라갑니다.

 

컨테이너에서 쏟아져 나오는 상자를 헤치고 나갑니다.
위로 올라가면 비밀공간에 다다르는데 바람장치를 조작해서 반 부유물질을 이동시킵니다.

 

▶ 패션 - 아그네스의 가방

 

뭔가 약해 보이면 다 치고 봅시다.

 

비행선이 무너지게 되면 새로운 입구가 생깁니다.
나무조각을 치워버리고 비밀공간으로 들어가기만 하면됩니다.
딱히 퍼즐 없이 안에 있는 경험치 물약과 수집품을 챙깁니다.

 

▶ 조각정보

 

자력을 이용합시다.

 

위에 숨어있는 공간에 올라가려면 마법물체를 잘 배치해야 합니다.
폰티우스의 칼도 이용하면 좋습니다.
전기가 흐르는 공간에서 위험하지만 건너가서 수집품을 얻으면 더이상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 스테이지 18 부유하는 군도 >

https://youtu.be/cuYDE_uHEo0

철공을 풍선으로 씁니다.

 

 

00:00 시작
08:43 편지
21:28 조각정보
28:49 패션

 

▶ 편지

 

자력을 이용해 받침을 만듭니다.

 

벽에 박아둔 폰티우스의 검도 금속입니다.
아마데우스의 기술을 마법물질을 접착시킬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어려운 지역으로도 자유자재로 갈 수 있습니다.

 

▶ 조각정보   

 

놓치기 쉬운 곳입니다.

 

처음에 바닥에 숨겨진 경험치 물약을 획득한 후에 그곳을 이용해서 지하공간으로 들어갑니다.
폰티우스의 빛의 방패는 물건을 띄워두면서 거울에 반사됩니다.
충분한 수의 거울을 공중에 띄어둔 후에 빠르게 점프해서 넘어가야 합니다.

 

▶ 패션 - 램파카 털모자

 

지형을 이용해야 합니다.

 

왼쪽에 있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올라타고 지형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폰티우스의 분신의 방패 위에 설수 있는 점을 이용해서 상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방패 위에 서서 옆에 있는 스위치를 조야의 활로 맞추면 됩니다.

 


< 스테이지 19 태엽기계 궁정 >

https://youtu.be/qZc1UXf7lSo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7:28 패션
11:51 패션
31:14 조각정보

 

▶ 패션 - 태엽기계 중절모

 

방패빔을 사용합니다.

 

폰티우스의 빛의 방패로 갈고리가 내려오는 장치를 발동합니다.
안쪽은 상당히 화려한데 붉은 레이저를 피하면서 상자에게 접근합니다.
레버를 발송하면 레이저가 꺼지니까 돌아갈 때는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 편지

 

여기는 어떻게든 들어가면 됩니다.

 

물건을 쌓아서 왼쪽의 비밀공간으로 들어갑니다.
레이져를 방해하는 상자를 위로 글어올리고 레버를 조작하면 편지가 등장합니다.
두 상자를 줄로 묶어서 뛰우는게 포인트입니다.

 

▶ 조각정보

 

올라타기

 

올라탄후에 레버로 조정하는 비행 발판을 왼쪽으로 끌고간후에 왼쪽의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수집품인 조각정보는 바로 얻을 수 있지만 물약은 좀 재미있는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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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유튜브 영상에서 플레이한 것이 있습니다.
각 수집품 위치에 표시를 해 두었으니 필요하면 보세요.

 

 

< 스테이지 12 브래큰리지 통로 >

https://youtu.be/zeQzg04eYdM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4:32 조각정보
09:56 편지
22:31 패션

 

▶ 조각정보

 

수상하면 찍어봅니다.

 

바닥의 판자가 보이면 폰티우스로 내려 찍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줄과 마법공을 이용해서 천장을 깨부수고 물약도 확보하세요.

 

▶ 편지

 

조야의 묘기

 

벽에 칼을 던져놓고 조야가 밧줄을 걸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비밀공간에 들어갈 때 좋습니다.
비밀공간에는 수집품인 편지와 물약이 있습니다.

 

▶ 패션 - 벨벳 사슴뿔

 

바로바로 움직이면 됩니다.

 

폭발하는 꽃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자극해서 터트리고 조심스럽게 지나갑니다.
안에 있는 퍼즐도 폭발꽃을 딛고 올라가는 것이라서 어렵습니다.
방해가 되는 것은 먼저 터트리고 빠르고 정확하게 이동합시다.

 


< 스테이지 13 아스트랄 관측소 >

https://youtu.be/kIT4hIh0Nqs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1:50 패션
12:39 편지
19:18 조각정보
26:20 보스전

 

▶ 패션 - 피기백 주문서

 

문이 튀어오릅니다.

 

폰티우스가 바닥을 찍으면 물체가 튀어오르는 점을 이용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폰티우스 만으로 비밀공간에 들어가서 수집품을 얻고 물약을 얻습니다.

 

▶ 편지

 

점프 후에 돌진하기

 

폰티우스가 공중에서 돌진을 쓰면 좀더 멀리갈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 물약을 얻는 퍼즐은 좀 어렵습니다.
퍼즐을 풀어서 빛에 반응하는 수정을 발동시키면 물약이 비처럼 내립니다.

 

▶ 조각정보

 

조야의 올라기기 스킬

 

아래에 갈고리가 있어서 조야가 타고 비밀공간으로 갈 수 있습니다.
폰티우스와 조야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퍼즐을 풀고 수집품과 물약을 얻습니다.
돌아갈때는 레버를 동작 시키면 발판을 제공합니다.

 

▶ 보스전 - 윌헬마톤

 

보스입니다.

 

대마법사 웰헤미나의 마력으로 만들 기계 윌헬마톤입니다.
퍼즐에 연속같은 보스로 조건을 달성하면 스턴이 들어가고 그 후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스테이지 14 가을 숲 >

https://youtu.be/D7ZGLbH2UF0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5:38 패션
08:56 조각정보
21:58 편지

 

▶ 패션 - 가을 왕관

 

나무통 아래 비밀공간 있어요.

 

쓰러트린 나무의 안으로 들어가면 비밀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시에 2개를 눌러야하는 버튼 퍼즐을 풀면 위에서 상자가 떨어집니다.

 

▶ 조각정보

 

나무를 부수면 바가 내려옵니다.


나무 덩굴을 공격해서 숨겨진 바를 꺼내고 왼쪽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숨겨진 물약은 없고 집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편지

 

높은 곳으로 올라갑니다.

 

건물 1층을 통과해서 나온후에 2층 창을 통해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물약을 먼져 먹고 숨겨진 퍼즐을 깨서 수집품인 편지를 얻습니다.
마법공이 동그란 궤적을 그리면서 바닥을 깨는 것은 시원하네요

 


< 스테이지 15 석화된 습지대 >

https://youtu.be/jPWQJwF04g0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9:07 편지
24:02 조각정보
29:10 패션

 

▶ 편지

 

여기저기 쓸만한 칼

 

절벽에 칼을 던져 놓고 발판삼아 올라갑니다.
철구를 높은 곳에 둔 상태에서 스위치를 발동시키는 퍼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퍼즐은 아마데우스의 금속을 합치는 마법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 조각정보

 

빔 쏘기

 

절벽위의 숨겨진 공간으로 가기는 어렵습니다.
폰티우스가 이번판에서 배우는 빛의 방패를 이용하면 올라갈 수는 있지만 
오브젝트는 고정해도 사람의 무게를 못버티니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 패션 - 루시어스의 가방

 

분신을 활용합니다.

 

분신을 만들어 칼던지기로 칼을 벽에 꼽아 두면 그곳도 갈고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야의 여우밧줄로 순간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여기에서다가 목욕탕을 데워서 거품을 만들면 추가적인 물약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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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유튜브 영상에서 플레이한 것이 있습니다.
각 수집품 위치에 표시를 해 두었으니 필요하면 보세요

 

< 스테이지 08 가장 높은 탑 >

https://youtu.be/p8I96nydT4Y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7:57 편지
15:29 패션
20:17 조각정보
29:59 보스전

 

▶ 편지

 

나무를 쏴서 맞추면 됩니다

 

왼쪽에 활로 나무를 부수면 타고 갈 수 있는 봉이 들어납니다.
손잡이를 타고 그대로 올라가면 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벽에 있는 손잡이를 사용하면 물약도 얻을 수 있습니다.

 

▶ 패션 - 종이모자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자기장이 있는 방에서 왼쪽 위를 보면 나무 판자가 있습니다.
원거리 공격으로 판자를 박살내고 들어갑니다.
여기도 부유마법에 걸린 상자를 사용하는 퍼즐을 풀면 추가 물약을 제공합니다.

 

▶ 조각정보

 

천장에 상자 붙이기

 

천장의 자기장에 마법물질을 붙이고 조야를 사용해서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손잡이가 보이고 잡는 것에 성공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에 퍼즐은 없고 바로 수집품과 화분안의 물약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보스전 - 타워 가디언

 

타워 가디언


이번 판을 진행하다가 만난 중간 보스 3마리가 합체를 합니다.

패턴을 번갈아 사용하는 잘 보고 대응해서 체력을 깍아 나가야 합니다.

 


< 스테이지 09 지하 감옥과 하수도 쥐 >

https://youtu.be/4VR8HhYgjyE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6:42 편지
21:51 조각정보
29:51 패션

 

▶ 편지

 

폰티우스로 쏩니다.

 

아마데우스의 마법공을 폰티우스의 돌진으로 밀면 벽을 부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시함정을 피해서 편지를 얻는 것을 쉽지만 물약을 먹는것은 좀 힘듭니다.

 

▶ 조각정보

 

상자를 발판으로 씁니다.

 

상자를 쌓고 폰티우스의 칼 던지기까지 이용해서 왼쪽의 공간을 찾습니다.
안에서는 수차를 돌리는 퍼즐을 풀게됩니다.
이번에는 꼭 폰티우스를 사용할 필요하는 없습니다.

 

▶ 패션 - 시도니우스의 트리코른

 

얼음 화살로 움직이는 물체 고정하기

 

얼음 화살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발판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발판을 멈추고 마법판자를 설치하고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 퍼즐은 물을 피해서 폭발하는 상자를 벽으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 스테이지 10 파수꾼의 길 >

https://youtu.be/bRxT6B4a7nw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2:59 조각정보
19:49 편지
24:12 패션

 

▶ 조각정보

 

비밀공간 있습니다.

 

바로 내려가서 진행하지 않고 위로 올라가면 비밀공간에 들어갑니다.
수집품을 바로 얻은 후에 화살의 반동을 이용한 미니게임 같은 퍼즐을 하나 풀면 물약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편지

 

퍼즐이 좀 복잡합니다.

 

오른쪽에서 전투를 하고 오면 문이 열립니다.
마법물건과 얼음화살, 폰티우스의 분신등을 이용해서 발판을 누르면 파이프가 움직입니다.
파이프를 모두 가로로 배치하면 물이 나오고 그 물로 수차를 돌리면 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패션 - 밀수꾼의 장비

 

구멍아래로 내려가기

 

엘레베이터가 아래에 도착하면 밑으로 내려갑니다.
수영을 쳐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비밀공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람과 마법물체를 동시에 이용하는 퍼즐입니다.

 


< 스테이지 11 보석 동굴 >

https://youtu.be/0jhnSAk2_S0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4:14 패션
18:40 조각정보
27:08 편지

 

▶ 패션 - 광부의 키트

 

공간 있어요

 

자석 공이 있는 수레를 치우고 나면 약간 공간이 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공간이 애매해서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어요.
그리고는 안에 있는 퍼즐은 쉽습니다.

 

▶ 조각정보

 

빛을 반사 시키기

 

빛을 방패로 반사시켜서 구슬에 넣으면 물약이 나오는데 그곳을 발판삼아 올라 갑니다.
수집품을 얻고 자석을 이욯해서 상자과 판자를 쌓아올려 높은 곳에 있는 물약을 얻으세요
상당히 높은 곳에 있습니다.

 

▶ 편지

 

분신은 따로 놉니다.

 

분신은 철망같은 곳을 통과하고 스위치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빛으로 동시에 발동시켜야 되는 오브젝트를 불러내고 조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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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유튜브 영상에서 플레이한 것이 있습니다.
각 수집품 위치에 표시를 해 두었으니 필요하면 보세요.

 

< 스테이지 04 아스트랄 아카데미 정원 >

 

https://youtu.be/ta0CmYgJM1o

플레이영상

00:00 시작
07:02 패션
11:51 조각정보
16:32 편지

 

▶ 패션 - 웰헤미나의 모자

 

이 아래 숨어 있습니다.


폰티우스로 바닥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웰헤미나가 왜 모자를 잃어버렸는지는 은근 복선이네요.

▶ 조각정보

 

여기 아래 있어요


이번에도 아래 숨어있습니다.
폰티우스로 아래에 있는 물건을 부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비밀공간에서 퍼즐을 풀면 물약도 얻을 수 있습니다.

▶ 편지

아래에 발판을 만듭니다.

 

가시에는 아마데우스의 오브젝트가 붙습니다.

발판을 만들고 그곳에 올라서면 됩니다.


< 스테이지 05 마을까지 먼 길 >

https://youtu.be/hltVN3dvuFA

플레이영상

 

00:00 시작
03:14 편지
11:51 패션
27:29 조각정보

 

▶ 편지

 

조야로 매달려야 합니다.

 

아마데우스의 마법상자를 절벽에 솟아있는 가시에 고정시킵니다.

그런 후 조야가 밧줄을 매달고 숨겨진 공간에 뛰어들면 됩니다.

편지 내용으로 보면 마법학교 아스트랄 아카데미에서는 수업을 교수와 학생이 협의해서 진행하나보네요.

 

▶ 패션 - 밀짚모자

 

방패로 반사

 

폰티우스는 원거리공격을 튕겨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 설치되어 있는 파이어볼으로 벽을 부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상자가 좀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3명을 조합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조각정보

 

칼을 타고 올라기기

 

폰티우스는 칼을 벽에 던져서 발판으로 사용합니다.
이 발판에는 스프링 기능이 있어서 여기저기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스테이지 06 음산한 뒷골목 >

https://youtu.be/o0xkf9oo2SI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3:39 편지
17:34 패션
24:30 조각정보

 

▶ 편지

 

칼은 스프링으로 쓸 수 있어요

 

폰티우스는 칼을 옆에 던지고 뛰어 오릅니다.
벽에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으니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안에서 가벼운 퍼즐을 풀면 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패션 - 밀짚모자

 

전투에 집중하도 놓치지 마세요.

 

전투가 끝나고 나면 위에 숨겨진 공간이 보입니다.

상자를 2개 쌓아올리고 점프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화살을 반사하는 상자를 이용해서 경험치 포션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 조각정보

 

상자에 밧줄 걸기

 

아마데우스의 마법물건에는 조야가 밧줄을 걸수 있습니다.
아래에 숨겨진 공간에 들어가면 파이프를 사용해서 물을 조절하고 수차를 돌리는 퍼즐을 풉니다.

 


< 스테이지 07 왕국 >

https://youtu.be/N25Z0flfO9g

플레이 영상

 

00:00 시작
07:05 조각정보
21:14 패션
28:30 편지

 

▶ 조각정보

 

위로 올라갑니다.

 

두 개의 막대로 만들어진 거취대 위에 바로 올라갈 수 없지만 아마데우스의 마법물질은 올려놀수 있습니다.
마법판자를 올려놓고 비밀공간에 들어가면 바로 수집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즐을 풀어서 경험치 물약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 패션 - 초원의 티아라

 

공 두 개를 두면 무개 때문에 내려갑니다.

 

대규모 전투 후에 정원의 바닥이 네모난 선이 그여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마법공을 올려두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번 퍼즐은 순발력이 좀 필요합니다.

 

▶ 조각정보

 

물 속에 있습니다.

 

물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아래 틈이 있습니다.
발판을 조작해서 멀리 있는 반 부유물질을 접시 위에 올려 놓는 퍼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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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s8--a4LrW0

리뷰동영상

 

트라인이 선택한 용사 3인의 5번째 이야기, 트라인 5 시계장치의 음모(A Clockwork Conspiracy)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트라인 5는 필란드의 Frozenbyte에서 2023년 8월에 출시한 트라인 시리즈의 5번째 넘버링입니다.

트라인 1 ~ 4까지 모두 3D 배경속에서 2D의 움직임을 가진 주인공들을 조작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번에도 큰 틀에서 전작들과 비슷한 플레이 구성을 가집니다.

이동 / 전투 / 퍼즐 3개의 행위를 번갈아 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시리즈 중 가장 큰 볼륨과 다양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션 게임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플레이어를 구해서 함께 협력하면 진행 할 수도 있고, 솔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트라인의 마법으로 뭉친 3명의 용사를 언제 어디서든 변경할 수 있고 각각의 케릭터들이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릭터들은 기본적인 이동속도,점프력과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은 똑같고,

사용할 수 있는 엑티브 기술은 완전히 다릅니다.

솔로플레이를 할때도 기술을 통해서 만들어진 물체들은 케릭터를 변경해도 남아있어,

3명의 조합을 이용한 다채로운 퍼즐을 풀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스테이지는 여러개의 체크포인트로 구성되있고, 각 체크포인트는 초록색의 세이브 포인트로 구분됩니다.

세이브 포인트에 닿으면 체력이 다 회복되고 사망하면 마지막 포인트에서 부활합니다.

지도 매뉴에서 각 체크포인트에서 다시하기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물체를 만드고 사용합니다.

 

 

마법사 아마데우스는 마법물체를 소환하고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염력으로 이동시킵니다.

진행하면서 기술을 배우면 금속물체를 접촉시키거나 날려보내는 등,

점점 재주가 많아지지만 끝까지 전투능력은 제한적입니다.

3명 중 트라인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리는 케릭터로 이동과 퍼즐시 활용도가 높습니다.

궁수인 조야는 맵 여기저기 있는 갈고리에 밧줄을 걸어 높은 곳, 먼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체끼리 묶거나 밧줄을 타고 다닐 수도 있고 중반부터는 여우밧줄을 이용해서 제한적인 순간이동도 가능해집니다.

활로 원소화살을 다루는데 공격력도 좋고 특유의 이동능력을 활용해서 안정적인 전투도 가능합니다.

기사 폰티우스는 방패로 적 혹은 함정의 공격을 튕겨내고 칼과 망치로 근접전투를 하는 파이터입니다.
트라인 5에서는 칼을 던져 계단을 만들고, 분신을 소환하는 등 전투외에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폰티우스로만 지나갈 수 있는 퍼즐도 있어 3명의 케릭터를 골고루 사용하게 합니다.

 

퍼즐을 푸는 아마데우스

 

각 케릭터들은 미션을 진행하는 중간중간 단독으로 행동하는 스킬 미션을 통해 기본 스킬들을 추가로 배워나갑니다.

추가 스킬은 주로 기본스킬의 강화개념으로 초록색 물병인 경험치 포션을 얻어서 만든 스킬 포인트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전투 중이 아니라면 어디서든 배울수도 있고 배운 스킬도 그냥 취소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기술만으로도 모든 퍼즐을 풀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을 배우면 점점 편해지기도 하고 특히 전투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많습니다.

 

수집요소

 

20개로 구성된 스테이지는, 앞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3판과, 마지막 판을 제외한 16판이 수집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물과 편지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게임의 흥미있게 합니다.

그리고 악세서리는 이번 작에서 가장 크게 변한 것으로 스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 스킨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복장을 변경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입니다.

 

배경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주인공들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다양한 장소로 여행을 다니게 됩니다.

각 장소마다 특성을 살리고 개성있게 묘사한 배경 그래픽과 음악이 트라인 시리즈 최대 장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체와 구조물을 사용해서 디테일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관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 스테이지 안에서도 흐름에 따라 배경과 구조물의 색조과 분위기가 변화하면서 진행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눈이 즐거워서 게임이 질리지 않습니다.

 

조야는 복잡한 퍼즐을 마무리합니다.

 

 

시리즈의 내의 가장 큰 볼륨의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구조를 똑같이 설계한 후에 복잡성만 늘려서 전투나 퍼즐이 점점 어려워지기만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이동과 전투 부분은 다소 지형만 바뀌고 구성이 어느 정도 고정되지만 적들 하나하나는 개성있습니다.

여기에 퍼즐은 똑같은 구성도 두 번이 없을 정도 입니다.

특정 퍼즐 전용의 오브젝트들도 곳곳에 존재하고 같은 스테이지 내에서도 거의 하나도 겹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기다 개성있는 보스들까지 게임이 지칠 틈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하다가 이렇게 다양까지 어떻게 구상되고 설계했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배경이 질리지 않게 계속 변합니다.

 

게임의 재미는 주관적인 것이지만 트라인은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구매해서 하나씩 즐길 때 어떤 장르나 취향을 가진 사람이든 한번 쯤 찍고 갈만한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면서 문제가 될 정도로 특정할 만한 버그도 전혀없었고 스트레스가 있는 압박도 없었습니다.

직접 해 보시고 경험해 보면 대부분 공감할꺼라 생각하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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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도께비불은 다양한 보스들이 있습니다.

긴울음(Howl)이나 뿔딱정벌래(Horn Battle) 같은 중간보스도 있지만,

대표적인 보스 3마리만 정리를 했습니다.

마치 소울 계열의 보스처럼 생각보다 패턴도 많고 페이즈도 다양합니다.

 

 

<곰팡이 숲의 거대거미 모라(Mora)> 

 

https://youtu.be/V56TWdbhkZY

보스전 플레이 영상

5개의 페이즈로 구별할 수 있는데 대부분 자연스러워서 딱히 구별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격투 패턴이 다양하지만 멀리서 지켜보다 확실히 아는 패턴에 대응하면 됩니다.

몸통에는 타격판정이 없으니 공격하는 부분만 지켜보다가 머리를 뚜드려 줍시다.

 

개미를 소환하기 시작하면 급 어려워 지는데 중간에 죽어도 처음부터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어려우면 다시 돌아가서 체력이나 마력을 모아서 오는 것도 좋습니다.

 

 

<기생충 보스 촉수 괴물(Tentacle Monster)>

 

https://youtu.be/PZ8FOi7ZBVA

촉수괴물 플레이 영상

 

쿠올록에 달라 붙어 있는 촉수 괴물이 공격해 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페이즈 3부터는 물을 채워버리는 데요.

이때부터는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촉수가 땅에서 튀어나오는 패턴일때 이 촉수를 공격하면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영상처럼 미리 바우어의 영토에서 폭탄을 얻어서 오는게 좋습니다.

다른 공격없이 폭탄만 적절하게 써도 이길 수 있습니다.

 

 

<최종보스 거대 올빼미 칼날소리(Shriek)>

 

https://youtu.be/gMLxEqCogxQ

칼날소리 영상

 

오리와 도께비불 최종 보스인 칼날소리입니다.

최종답게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머리만 공격받음으로 점프해서 때려야합니다.

 

날아다니는 패턴이 피하기 까다로우며 투사체를 엄청 날립니다.

페이즈가 지날 수록 날아다니는 패턴도 자주 사용하고, 서 있을 수 있는 땅도 좁아집니다.

마지막에는 아예 하늘을 날면서 전투해야 하는데요.

패시브인 근접 쳐내기를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하기는 힘들지만 입에서 투사체를 쏘는 공격을 할때 입을 때리면 그 페이즈를 한방에 끝낼 수 있습니다.

 

영상에 마지막에도 근접 쳐내기를 성공해서 이겨냅니다.

 

 

Ori And The Will of the Wisp Boss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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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z-CSPlQME8

후기영상

 

오리와 도께비불은 2020년에 오스트리아의 인디 게임사인 문 스튜디오(Moon Studios)에서 개발하고 

X BOX Games Studio(Microsoft)에서 배급하는 인디 플랫폼 게임입니다.

전작인 오리와 눈먼숲의 후속작으로 게임의 구성 진행 및 조작방식이 변하지 않고 이어져서 진행됩니다.

전작에 비해 발전된 3D 그래픽과 배경, 환경과 연출 때문에 사양이 많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그만큼 몽환적인 배경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어드벤쳐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분류되는 게임으로 주인공인 오리는 2D 공간에서 뛰거나 달리며 올라가고 떨어집니다.

넓은 맵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있으며 특정 지역들을 해금해 나가 미션을 수행하거나 보상을 얻습니다.

달립니다

 

역시 주인공인 오리가 빛의 정령인 만큼 빛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경이 좋습니다.

빛나는 연출이 많아 주인공이 안보인다는 이야기까지 있기는 하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액션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고 대규모의 넓은 배경이 펼쳐지는 장면에서는,

세부적인 디테일과 넓게 트인 경치가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다양한 지형간의 경계도 오버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높은 수준의 배경 연출은 게임의 칭찬할 거리입니다.

 

오리와 쿠로

 

상황과 지형에 따른 다양한 OST가 게임 내내 울려퍼집니다.

동영상 영상이 많지 않고 주로 게임내 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만큼 음악적인 연출의 역할이 큽니다.

전곡이 다 맞춤형으로 편곡되었으며 게임의 플레이를 아름답게 합니다.

주요한 스토리지점에서 적절하게 대입되는 OST는 플레이 중인 게이머에게 작품의 연출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화려한 오리의 움직임

 

스토리 초반에 기본 무기를 얻어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고 처음부터 점프와 벽점프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에 진행에 따라 이동기술을 얻어 이단 점프, 쳐내기 등으로 다양하게 움직입니다.

얼핏보면 못 지나갈 것 같은 지형도 기술을 조합해서 이용하면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스토리 중반부터 기술이 어느 정도 모이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맵 곳곳에 있는 고대의 나무를 해금해서 기술을 얻어 강해질 수도 있고,

오퍼등 NPC로부터 무기를 사거나 기술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숨겨진 장소를 통해서 아이템을 모아서 체력과 에너지도 늘려나갈 수도 있습니다.

 

전투성소 보상

 

오리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보스나 전투성소에서 난이도 높은 어려운 전투을 하고는 합니다.

보스는 여러 페이즈로 구성되서 단순히 치고 박는것 뿐 아니라 시간에 따라 모습과 패턴이 변합니다.

전투성소는 필수는 아니지만 보상인 스킬 슬롯 증가가 좋아서 가능한 다 하면 좋습니다.

효과음과 타격감이 좋고 다양한 무기를 교채해가면서 사용하며 만들어나가는 전투 장면 역시 즐길 거리입니다.

 

능력 얻기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구성되는데 전작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쉬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정확하게 포지션에 이동하는 퍼즐이 적어지고 여유가 생기기는 했지만 쉽지는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불합리하다 싶은 구간은 없고 연습과 케릭터의 강화를 통해서 넘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모드는 보스도 강하지만 추격전에서 움직임도 빨라 정확한 컨트롤이 요구됩니다.

 

추격전

 

NPC와의 대화가 끊긴 적이 있지만 문제가 되는 순간이동이나 오리가 오브젝트에 끼이는 심각한 버그는 없었습니다.

그외에도 조작이 쾌적한 게임으로 최적화는 잘 되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픽이 화려하기 때문에 최소사양 쯤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NPC도 있습니다.

 

전작을 발전시켜 훌륭하게 계승하고 있는 게임으로 종합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어려워서 막히는 구간이 있다면 맵을 탐색하면서 차분하게 강해져서 준비한 후에 재도전하면 풀어나가 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려우면 쉬움모드에서는 상당히 쉬우니 배경과 스토리를 즐기기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화려한 배경에서 점프에서 점프로 이어지는 재미가 돋보이는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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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OH7lKpRljg

게임 후기 영상

 

오리와 눈먼 숲은 오스트리아의 문 스튜디오(Moon Studios)에서 개발하고,

X BOX Games Studio(Microsoft)에서 배급한 인디플렛폼 게임입니다.

2015년에 출시되었으나 여러가지 편의성, 게임성과 해상도을 대폭수정하여

2016년 4월에 다시 결정판으로 공개 하였습니다.

고정된 시점으로 맵 위에서 앞뒤 위아래의 2D 공간에서 움직이는 주인공인 오리를 조작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달리고 뛰고 벽을 탑니다

 

어드벤처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분류되는 게임입니다.

2D의 움직임으로 보이며 이동기술을 통해 풀어나가는 퍼즐이 많으며, 맵을 탐험해 지역을 오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투와 탐험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이동을 하는 기술이 탐험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숨겨진 곳에서 아이템을 얻는데 전체 아이템 중 숨겨진 것의 비중이 많이 높아 탐색이 아주 중요합니다.

 

영혼의 나무와 오리

 

니벨의 영혼의 나무가 빛을 잃고 시드는 바람에 세상이 황패하고 위험한 곳이 됩니다.

영혼의 나무는 자신의 마지막 힘을 오리에게 주고 오리는 동반자 정령 사인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부엉이 쿠로가 훔쳐간 다른 사인들을 모아 영혼의 나무에게 되돌려주는 이 여정이 바로 게임의 주요 스토리 라인입니다.

 

사인의 힘으로 공격

 

오리는 기본적으로 뛰고 사인의 힘으로 적에게 공격하고 벽에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해 가면서 고대의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주로 이동과 관련된 기본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동기라고는 하지만 탐험뿐아니라 전투에서도 유용합니다.

전투나 맵에 흩어져 있는 어빌리티 포인트를 모아서 어빌리티 스킬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킬은 유틸리티, 효율, 공격 세 가지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하위스킬을 배워야 상위스킬로 올라갈 수 있는 방식입니다.

사실 몇 개만 해금하면 클리어를 할 수도 있지만 다 깨려면 맵을 많이 탐험하여야 합니다.

어빌리티 포인트는 숨겨져 있거나 전투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세이브 하기

 

세이브 하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먼저 영혼의 우물에서 체력과 에너지가 회복되면서 저장이 되는 것이 기본방식이지만 이곳들은 수가 적습니다.

맵상에서 주변에 적이 없고 땅에 서있으면 에너지를 소모해서 영혼의 고리를 만들고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만 있으면 다양한 장소에서 저장할 수 있지만 무한정 할 수는 없고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합니다.

 

조작은 섬세하게

 

케릭터나 투사체, 배경 여기저기가 빛나는 연출이 많습니다.

다양한 배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조작이 멋있지만 빛나는 물체와 투사체 때문에 케릭터를 놓칠수도 있습니다.

밝게 플레이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작도 벽에 정확하게 매달려서 벽점프를 해야 하는 구간이 많아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듯한 액션은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만 실수를 해도 다시 해야 합니다.

 

거의 날아다니는 오리

 

음악과 배경 디자인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립니다. 케릭터들이 개성있고 배경에 잘 녹아 듭니다.

특히 추격신에서 이런 점이 잘 살아나 정신없이 조작하는 와중에도 인상적이 배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렵다고는 하나 다중 점프나 복잡한 트릭에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는 오리의 움직임은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색체속에서 빛의 정령 오리를 조작하는 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작에 익숙해야 하지만 난이도 쉬움도 지원하니,

즐겨보고 싶은 분부터 도전하고 싶은 분들까지 다양하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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