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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은 이름 그대로 칼슘(Ca)과 염소(Cl) 화합물로 드믈게 화학명으로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성능이 뛰어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설제로 많이 사용되며 도로에 비치해두기도 하는 흔한 물질입니다.

주로 상온에서 흰색 고체 형태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CaCl2

 

 

 

 

1. 염화칼슘(Calcium Chloride, CaCl₂) 화합물의 성질

 

염화칼슘은 탄산 나트륨을 얻는 과정에서 대량을 얻을 수도 있지만 따로 제조해도 비싸지 않습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분 흡수능력이 뛰어나서 건조제나 제습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물에 쉽게 용해되며, 용해 과정에서 많은 열이 발생합니다.
  • 고온에서도 그 특성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습기만 조심하면 보관이 쉽습니다.)
  • 용해성이 강해서 낮은 온도에서도 물에 녹일 수 있습니다.

 

 

 

2. 염화칼슘이 눈을 녹이는 원리

 

① 보통 자연상태의 얼음은 표면이 액체입니다.

 

완전한 얼음은 일부러 만들려고 해도 힘듭니다.

아무리 추워도 표면의 약간의 물이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얼음

 

 

 

② 염화칼슘을 뿌리면 물에 녹습니다

 

표면에 있는 염화칼슘이 물에 녹습니다.

염화칼슘이 들어간 물은 어는 점이 - 20 ℃로 떨어집니다.

어지간하면 이 온도까지 떨어지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물은 더이상 얼지 않습니다.

 

염화칼슘 투입

 

 

 

③ 염화칼슘은 물에 녹으면 열을 냅니다.

 

염화칼슘은 물에 녹으면 발열 반응으로 온도를 내기 때문에 얼음 표면을 녹입니다.

표면이 액화되면 다시 이 물에 염화칼슘이 녹습니다.

그럼 거기서 나는 열로 다시 표면이 녹는 순환구조로 계속해서 얼음을 얼리게 됩니다.

 

표면이 녹음

 

그 외에도 염화칼슘이 물에 녹아 있으면 칼슘 이온(Ca²⁺)과 염소 이온(Cl⁻)으로 나누어 지는데,

물 안에 이물질이 돌아다니면서 물의 결정화(결빙) 속도를 늦춥니다.

또, 물에 비해서 비열도 높아져서 보온 효과도 약간 생기는 샘이라서 더욱 눈을 더 잘 녹이는 효과를 줍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작용으로 눈을 제거하기 최적화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제빙제로 아주 잘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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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염화칼슘의 단점

 

이렇게 만능으로 보이는 염화칼슘도 나쁜 점이 있습니다.

 

  • 콘크리트나 금속을 부식 시킵니다. 차량의 바닥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석회석을 사용한 시멘트를 부식시킵니다. 특히 배수로를 손상시켜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너무 많이 사용하면 토양을 알카리화 시킵니다. 
  • 그리고 심각하지는 않지만 사람에게 장기간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위궤양을 만드는 문제도 있으니 "반려견이 산책중 주워먹는 버릇이 들이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눈이 얼어서 생기는 교통사고나 그외 피해를 막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과다 사용하면 단점이 많은 만큼 불가사리를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에 대한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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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숫자를 표현할 때 정수형식, 소수점 형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분수 형식도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엑셀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수
분수 양식

 

 

 

1. 셀 서식의 분수 표기

 

셀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을 하거나 단축키 ctrl + 1을 누릅니다.

이렇게 해서 [셀 서식] - [표시 형식] - [분수]에 들어가서 형식을 선택합니다.

0.2가 1/2로 표기가 됩니다.

 

셀서식에서 분수 선택하기

 

그러나 분수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분모를 자동으로 반올림해서 선정합니다.

이 때는 한 자리수, 두 자리수, 세 자리 수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분수 표기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경우

 

 

 

 

2. 사용자 지정 서식에서 설정하기(가분수 포함)

 

기본 설정인 "분수"에서는 한 두 세 자리수로 설정하거나, 분모를 2, 4, 8, 16, 10, 100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옵션을 설정하고 싶을 때는 사용자 서식으로 들어가서 쳐야 합니다.

사용자 지정에서 형식을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만능 사용자
셀서식의 사용자 지정

 

분수를 사용자 지정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 # ??/?? → 분수 형식을 나타냅니다. 분자와 분모의 자리수는 ?의 개수만큼 만들어집니다.
  • # ??/35 → 분모를 설정합니다. 
  • 분모는 어떤 수든지 설정할 수는 있지만 분자가 반올림됩니다.
  • 가분수로 표시할 때는 앞의 숫자를 빼고 "?/?"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 : 5/2, 7/3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자동 변경 서식을 사용합니다.

 

엑셀에서는 분수형식을 넣으면 기본적으로 날짜 서식으로 변경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입력] 1/3 → [변경] 1월 3일

하지만 분수로 입력하려면 "자연수 숫자/숫자" 형식으로 넣으면 됩니다.

예시) 7 1/5이나 5 2/5라고 입력합니다.

 

설명은 움짤이 좋습니다.

 

 

 

 

4. 모양만 분수로 나타내는 방법

 

서식 변경 기능을 끄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기호를 앞에 두고 작성하면 엑셀은 자동서식 변경 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뭐든 텍스트로 받아들이게 되고 제가 쓴대로 됩니다.

 

가분수 넣기
' 기호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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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소개 영상 >

 

게임 소개 영상입니다.

아래 내용하고 같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l0x72aD64sc

플레이 영상

 

 

 

 

< 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스컬 skul
스컬 트레일러

 

Skul: The Hero Slayer는 2021년 1월에 출시된 로그라이크 액션게임입니다.

한국의 인디게임 개발사인 사우스포게임즈에서 개발했고 네오위즈에서 유통을 담당한 게임입니다.

앞뒤로 달리고 뛰고 적과 전투하는 2D 액션 게임입니다.

한 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하며 죽던 앤딩을 보던 그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입니다.

주인공의 직업과 스킬 아이템이 랜덤하게 등장하며 육성시키면서 끝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 스토리 >

 

스컬 용사
스컬과 용사

 

마왕성에 인간의 침공이 일어나고 마왕군이 대패하고 용사가 마왕을 잡아 갔습니다.

황패한 전쟁터에서 작은 스컬이 마왕성에 살아 남았습니다.

스컬은 전장의 다른 이의 두개골을 사용해 각종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힘을 이용하여 작은 스켈레톤이 납치된 마왕을 찾아서 강대한 인간군을 상대하며 성으로 들어갑니다. 

 

 

 

 

< 게임의 진행방식 >

 

상점
상점

 

입구를 열고 맵으로 들어가면 적들이 기다리고 있고, 다 물리치면 다른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을 클리어하면 해골 / 금화 / 아이템상자 중 하나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올라가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보상이 모두 랜덤하기 때문에 플레이를 반복해도 매판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난이도가 무척이나 다릅니다.

그렇다 해도 고층으로 올라가면 좋은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아져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강해질 수 있습니다.

고단계로 올라가면 함정도 많고 적들과 보스들의 패턴이 복잡해서 난이도가 어려워 집니다.

게임을 반복적으로 진행해가면서 전략을 수립해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 조작방식 >

 

조작방식

 

공격 / 대쉬 / 점프와 기술 2개 / 정수 / 스컬교대등 다양한 액션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직업에 따라 각 동작과 특성이 다르고 정신집중이나 특수 기술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릭터의 동작이 시원하고 빠르지만 선딜후딜이 짧게나마 있고 적들의 공격이 매서워 다 피하기 어렵습니다

매판 케릭터의 스펙과 특성이 다르지만 익숙해지면 점점 회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의 특징 >

 

로그라이크 특징 방
방의 입구

 

매판 성장하는 것도 다르지만 다양한 직업과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것들의 고유의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연구할 여지가 많습니다.

스컬 / 스킬 / 아이템 / 정수가 랜덤하게 나와 매번 다르게 성장시킨 스컬로 플레이 합니다.

맵 자체도 랜덤한 구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경우의 수는 무한에 가까워집니다.

검은 거울에 들어가는 후반부에는 높은 층으로 들어가면 좀 더 많은 컨탠츠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랜덤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전략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 스컬 - 직업군 >

 

직업 머리 해골
머리가 다 다릅니다

 

스컬은 해골의 머리를 사용해서 다른 자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성입니다.

인게임에서 스컬은 직업을 나타내고 각 직업은 4~6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또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랜덤하지만 플레이 도중에 사제를 만나면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 중간 보스인 용사지망생들이나 보스를 해치우면 만날 수 있는 아라크네가 스컬의 등급을 높여줍니다.

처음 41개에 확장팩에서는 5개의 다양한 스컬들이 있고 각자 전부 레전더리 등급으로 각성이 가능합니다.

전투스타일 뿐 아니라 교체하면서 효과도 달라서 스킬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아쉬웠던 점 >

 

검은 거울

 

사실 스컬만 특성은 아니고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는 랜덤한 것이 재미입니다.

하지만 고정적인 요소가 없어서 안정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템에 붙어 있는 각인은 가장 중요한 강화요소로 동일한 각인의 아이템을 모아야 합니다.

후반부에는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각인 조합이 엉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케릭터의 퍼텐셜을 사용하지 못하고 끙끙 거리며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격시 무적시간이 없어서 한번에 큰 데미지가 들어와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똑같은 케릭터를 플레이하기 힘들어 실컷 키운 케릭터가 중간에 어이없이 끝나면 실망스럽습니다.

일반모드에는 루키모드가 있어서 스토리를 쉽게 볼 수있지만 검은 거울스토리는 어느정도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일부 극단적인 빌드가 아니면 마지막까지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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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풀숲 해골 스켈랭톤
배경이 깔끔함니다

 

도트로 만들어진 보기 쉽고 귀여운 케릭터들은 눈을 편하게 했습니다.

다양한 지형과 방심할 수 없는 구성은 액션을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각 판마다 음악도 좋고 효과음이나 타격음이 실감나는 액션을 보조합니다.

특히 생각보다 스컬의 개성이 강해서 판마다 변화가 무궁무진합니다.

달리 말하면 연구한 케릭터를 오랫동안 할 수 없고 꽤 많은 경험을 쌓아야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디자인과 달리 접근성이 낮은 게임임으로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추천하지 못합니다.

고난이도 액션 로그라이크를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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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SEO를 신경쓰면서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내용은 빼고 진행 할 수 있는 액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올해부터 블로그에 추가할 기능이기도 하고요.

 

구글의 공식 검색센터를 보면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fundamentals/seo-starter-guide?hl=ko

 

SEO 기본 가이드: 기본사항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for Developers

검색엔진 최적화의 기본사항에 관한 지식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Google SEO 기본 가이드에서 기본적인 검색엔진 최적화에 관해 간략히 알아보세요.

developers.google.com

 

올해부터 제가 진행한 액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목차 만들기

 

SEO 가이드를 보면 내용이 정리가 잘 되있고, 링크로 연결되어 있으라고 합니다.

블로그 글을 하나하나 사용할 때마다 목차를 만들면 시간도 들고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자동 목차를 만드는 방법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참고할 것들] - 티스토리 블로그에 자동으로 목차를 만들어주는 서식 추가하기(차례 생성하기)

 

또 목차가 있는게 사용자가 보기 편할 것도 같아서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

 

 

2. 제목을 h1 태크로 달기

 

구글에서는 h1, h2, h3, h4의 heading tag를 검색할 때 키워드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블로그의 스킨 HTML을 변경해서 모든 글에 한번에 적용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달라질게 없지만, 구글이 키워드를 만드는 것에는 편할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에 h1 태그로 변경하기, 구글 검색 친화도를 올리기 위한 태그 다는 방법

 

 

3. URL(주소)을 숫자에서 제목으로 변경하기

 

티스토리는 주소를 숫자와 제목이 선택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관리의 [왼쪽 사이드 메뉴] - [관리] - [블로그]로 들어가면 주소설정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숫자를 문자로 변경합니다.

 

티스토리 주소 변경하기
주소가 설정하기

 

입력하면 주소가 바뀌기는 합니다.

하지만 한동안 사람들이 들어오지를 않고 인덱스 내용이 변경됨으로 검색엔진이 글을 못보게 됩니다.

그래도 한글 URL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검색만 잘 된다면 조금 기다리는 것 정도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면 구글 검색가이드에서 내용이 있는 URL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길어지는 것은 신경 쓰지 마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URL에 내용이 있기를 추천하는 내용

 

 

4. 이미지에 Alt Tag 넣기

 

역시 구글에 추천내용입니다.

Alt Tag의 경우 위의 내용처럼 한번에 적용이 안되고 그림을 넣을 때 마다 실행해야 합니다.

다행히 티스토리에는 어렵지 않게 테그를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림을 클릭하고 톱니바퀴를 클릭합니다.

 

테그 입력하기

 

이제 테그를 입력하면 됩니다.


 

블로그를 한지도 꽤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입량이 멈춰 있습니다.

느리던 빠르던 간에 유입량이 늘어다던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몇달간 동기부여가 좀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하다보니 여러가지 팁들이 있는데 원칙적인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 것들도 쓸만한 이야기 겠지만 이거다 하고 진행한 액션은 위에 있는 것들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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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는 검색을 할 때 한 개 페이지에 한개의 h1 태그만 달린 것을 검색하는 것을 수정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h1, h2, h3 ... 식으로 나가는 태그를 주요한 정보로 검색한다고 합니다.

구글이 검색하기 쉽도록 티스토리에 h 태그를 다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티스토리에서의 글 제목 달기

 

티스토리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서식에서 h 태그를 지원합니다.

제목 1이 h2, 제목 2가 h3, 제목3은 h4로 붙여있습니다.

그러니까 글 제목에 해당하는 타이틀만 h1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글 제목

 

 

2. 제목에 태그 확인하기

 

대부분 브라우저가 비슷하지만 크롬을 사용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 티스토리로 작성한 아무 글이나 열어서 F12 키를 누릅니다.

스킨마다 보이는게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head>안에 제목이 있습니다.

Elements 창에 내용을 아무거나 클릭하고 Ctrl + F를 눌러서 제목을 검색합니다.

 

검색기능으로 제목 태그를 찾았습니다.

 

혹은 해당 창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제 경우는 앞뒤에 <title></title>이 붙여서 h 태그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제목을 h1 태그로 변경하기

 

① 스킨 편집 매뉴에서 html 편집 매뉴로 들어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의 왼쪽 사이드 매뉴바의 "스킨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html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스킨을 편집합니다
스킨 편집으로 들어가기

 

② 제목의 위치를 찾습니다.

 

"html 편집"창에는오른쪽에서 HTML 창에서 페이지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킨마다 다릅니다. 

제 코드에서는 article_rep_title로 검색해서 3개의 문구에 있습니다.

모두 <h2></h2>를 <h1></h1>으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태그 달기
변경합니다.

 

 

다른 스킨의 경우 title_article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기도 하고요.

이부분은 공부가 조금 필요합니다.

블로그 제목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h1 태그를 달아 둡시다.

 

③ 적용 버튼을 클릭한 후에 결과를 확인하기

 

적용 버튼을 누른 후에 또 블로그로 돌아가 아무 글이나 오픈합니다.

그런 뒤에 F12키를 누르고 변경이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변경 확인
태그로 변경하기

 

좀 복잡하지만 변경되면 모든 페이지가 다 적용하기 때문에 보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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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만들 때 검색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 엔진 최적화)가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있지만 구글에서는 필요한 키워드를 정리하고 링크로 연결할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말머리에 목차를 달고 링크를 자동으로 형성되게 만들겠습니다.

 

 

1. 외부 스크립트 파일 추가하기

 

이미 블로그에 목차를 달아주는 공개된 파일이 존재합니다.

아래의 파일은 다른 장소에서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걸 사용하면 서식을 변경할 수도 있고 옵션이 많습니다.

압축파일인데 jquery.toc.js를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jquery.toc.zip
0.00MB

 

하지만 저는 직접 작성한 파일을 사용하여 목차를 만들려고 합니다.

딱히 대단한 것은 없고 제가 사용할 서식과 기능을 조금 모아둔 것 뿐입니다.

설명을 달아 두었는데 메모장으로 열어보면 소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m01_toc.js
0.00MB

 

위의 파일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받아서 사용합니다.

아래 있는 방식으로 둘다 작동해야 합니다.

 

 

2. 외부 스크립트를 내 블로그에 추가하기

 

① 스킨편집으로 들어갑니다.

 

블로그에 로그인하면 [블로그 관리] - [왼쪽의 사이드바] - [스킨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후 오른쪽에 "html 편집"을 눌러서 들어갑니다.

초보자 분들도 겁먹지 말고 순서대로 따라가면 쉽게 되니까 천천히 해보세요.

 

스킨 편집 html
html 편집으로 들어가기

 

②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오른쪽에 매뉴에서 파일업로드를 선택하고, 파일을 추가합니다.

원하는 파일을 추가했다면 리스트에서 오른쪽 클릭 후에 "링크 주소 복사"를 합니다.

이 링크를 확인합니다.

 

외부 스크립트 추가
파일을 추가합니다

 

이제 블로그에 html에 만들어둔 소스가 추가되었습니다.

 

 

3. 서식 만들어 소스 불러오기

 

① 서식 쓰기에 들어가기

 

다시 블로그로 돌아와서 [블로그 관리] - [왼쪽의 사이드바] - [서식관리]에 들어갑니다.

오른쪽을 보면 서식쓰기를 클릭해서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서식 만들기
서식 쓰기로 들어가기

 

 

② 링크를 입력합니다.

 

모드를 HTML로 변경하고 아래 코드를 입력한 후에 완료를 누릅니다.

코드는 심플합니다.

 

<script src="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5969337/skin/images/mm01_toc.js"></script>

 

링크 주소 입력하기

 

 

 

4. 이제 본문에 적용합니다.

 

티스토리의 글쓰기 상단에 ... 을 누르면 서식을 부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들어둔 서식을 불러낼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파일이라 글자체나 내용이 제 취향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링크는 잘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 두었으니 편리하게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만든 목차
목차 만들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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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튼튼하기는 하지만 깨질 염려는 언제나 있고 예상치 못한 분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역시 오프라인에서 백업이 되어있어야 안심이 됩니다.

그런데 요즘 C 드라이버가 SSD 사용으로 용량이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 아이폰은 150 GB가 있네요

 

애플의 아이폰은 아이튠즈를 통해서 백업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아이튠즈에서는 폴더를 변경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오늘은 이 아이튠즈에서 백업이 다른 폴더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튠즈에서 백업하기

 

 

 

< 백업폴더 변경하기 >

 

① 먼저 백업폴더를 지웁니다.

 

Windows10에서 아이폰의 원래 백업경로는,

C:\Users\"사용자 이름"\Apple\MobileSync\BackUp 입니다.

여기에 들어가서 Back Up 폴더를 삭제해야 합니다.

 

이 폴더는 삭제해야 합니다

 

 

 

 

② 옮길 폴더를 만듭니다.

 

간단하게 옮겨야 되는 경로명에 새폴더 만들기로 폴더를 만듭니다.

어떤 방법이든 만들고 정확한 경로명을 알고만 있으면 됩니다.

아래 명령어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저는 D:\)) Iphone\Back UP에 옮기려고 폴더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③ 명령 프롬프트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띄웁니다.

 

명령 프롬프트 창을 열어야 합니다.

이번에 사용할 매뉴는 꼭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검색에서 CMD를 검색하면 관리자 권한을 활성화 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기

 

 

 

 

④ 명령창에서 명령을 실행합니다.

 

mklink /d라는 명령어를 사용하면됩니다.

사용법은 "원래 폴더" "옮길 폴더"를 연속으로 작성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이 됩니다.

mklink /d "C:\Users\토스트\Apple\MobileSync\BackUp" "D:\)) Iphone\Back UP"

정상적으로 입력되면 "기호화된 링크를 만들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명령어를 작성했습니다.

 

만일 작업이 실패했을 때는 주로 아래와 같은 이유입니다.

 

  • 이 작업을 수행할 권한이 없습니다.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 파일이 이미 있음으로 만들수 없습니다. - ①에 Backup 폴더를 지우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 지정된 경로를 찾을 수 없습니다. -  폴더가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경로명이 틀렸을 때 발생합니다.

재대로 동작이 되면 원래 아이폰 저장 폴더에 바로가기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이 Backup 폴더에 작업을 하면 지정한 폴더로 옮겨가게 됩니다.

 

정상 동작되었을 때 생기는 바로가기

 

여기까지 하면 설정은 완료됩니다.

이제 아이튠즈를 켜고 백업을 실행하면됩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D 드라이버에 백업이 진행되는 것이 확인 되더라고요.


 

애플에서 아이튠즈에서 경로를 변경하는 기능을 뺀 것은 고의적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자사의 크라우드를 활용하는 것을 유동하는 수단이 아닐까하고요.

애플 같은 대기업이 꼭 이런 쪼잔한 방법을 써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아이폰을 사용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름 정도 들었지만 이런 지원의 부족함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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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NAS 서버등 좋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장비, 인프라가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는 편하게 사용하려고 오랜만에 FTP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는 것도 있고요.

Windows 10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FTP(File Transfer Protocol)의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제어판을 열어서 프로그램 및 기능을 찾습니다.

 

Windows 기본 검색기능을 이용해서 제어판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및 기능을 찾습니다.

Windows에서는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루트가 있지만 이 방법이 젤 만만합니다.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및 기능

 

 

 

 

② Windows 기능에 들어갑니다.

 

프로그램 및 기능의 좌측 매뉴에서 "Windows 기능 켜기/끄기" 를 클릭합니다.

여기에서는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두 가지 기능을 찾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인터넷 정보 서비스] - [FTP 서버] - [FTP 서비스][인터넷 정보 서비스] - [웹 관리 도구] - [IIS 관리 콘솔]입니다.

확인을 누르면 뭔가 설치를 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FTP를 사용할 준비가 됩니다.

 

Windows 기능 켜기/끄기

 

 

 

 

③ IIS 관리자를 찾습니다.

 

제어판으로 돌아가보면 "관리 도구"라는 매뉴가 있습니다.

이 곳에 들어가면 보면 "IIS(인터넷 정보 서비스) 관리자"라는 매뉴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방금 활성화 시킨 건데 재부팅 할 필요없이 바로 있을 것입니다.

 

ISS 인터넷 정보 서비스 찾기

 

 

 

 

④ FTP 사이트의 설정을 시작합니다.

 

IIS 관리자 매뉴에 들어가면 좌측 상단에 컴퓨터 정보가 있습니다.

사이트를 열어서 오른쪽 클릭하면 "FTP 사이트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FTP에 기본 내용을 설정하고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FTP를 만들기

 

 

 

 

⑤ 바인딩 및 SSL 설정과 인증 및 권한 부여 정보를 합니다.

 

포트는 기본 설정 그대로 21로 그리고 "자동으로 FTP 사이트 시작"은 꺼두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사용자와 권한 설정을 했습니다.

파일이 왔다갔다 할 예정임으로 읽기와 쓰기 모드 권한이 필요했습니다.

사용자도 "지정한 사용자"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자신에게 맞게 설정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설정이 가능합니다.

 

 

 

 

⑥ 아직 끝이 아닙니다. FTP가 시작된 것을 확인합시다.

 

FTP는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IIS에서 FTP가 잘 동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군요.

 

FTP가 만들어졌고 시작되었습니다.

 

 

 

 

⑦ FTP를 사용할 사용자를 하나 만듭니다.

 

이번에는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로 이동하여

[왼쪽 매뉴] - [로컬 사용자 그룹] - [사용자]을 선택해서 빈 공간에 "오른쪽 클릭" - "새 사용자"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TOAST라는 새 사용자를 만들겠습니다.

어차피 혼자 쓸 생각이라서 하나면 충분합니다.

 

사용자를 만듭니다.

 

 

 

 

⑧ 방화벽 설정을 합니다.

 

방화벽에서 FTP의 규칙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다시 [제어판] - [Windows Defender 방화벽] - [고급 설정]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FTP관련 매뉴가 3가지 있는데 동시에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해서 "규칙 사용"을 활성화합니다.

 

방화벽 설정하기

 

 

 

 

⑨ FTP 재실행하기

 

방금 들어갔던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 에 다시 들어갑니다.

왼쪽을 보면 "서비스"가 있는데 이 곳에서 "Microsoft FTP Service"를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이걸 오른 쪽 클릭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참고로 언제든지 이 곳에서 FTP를 수동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서비스에서 FTP 재부팅하기

 

 

 

 

⑩ FTP에 접속하기

 

동일 네트워크상에 있는 다른 컴퓨터에서 쉽게 FTP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브라우져나 윈도우 탐색기에서 FTP://"IP 주소"를 누르면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제 기본적인 FTP의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사용자의 이름과 PW를 입력하고 사용합니다.

 

과정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서버하나 만드는데 이 정도면 굉장히 심플하다고 해야 합니다.

컴퓨터간에 파일을 옮기는 것이 별거 아닌 시대입니다.

그래도 양이 많거나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작업에는 서버만큼 좋은 일이 없습니다.


 

FTP는 이미 오래된 방식의 서버라서 보안이 취약하다고 합니다.

항상 켜두면 알수없는 대상에게 파일이 공격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할 때만 켜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꼴에 서버라서 설정해야 할 것이 몇가지 더 있기는 합니다.

그건 다음 기회에 소개드리도록 하고 오늘은 여기 FTP를 오픈하는 과정까지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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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각종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함수만해도 각양각색 다양하고 엑셀이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엑셀의 함수들

 

 

그래도 하나씩 나한테 꼭 필요하지만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VBA로 함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엑셀에서 함수를 만드는 예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엑셀(EXCEL) VBA로 영문자에서 이니셜(Initial) 추출하는 함수 만들기(첫 머리글자 따는 코드)

 

엑셀(EXCEL) VBA로 영문자에서 이니셜(Initial) 추출하는 함수 만들기(첫 머리글자 따는 코드)

한글은 한자어를 사용해서 개념적으로 어려운 단어를 만들고 음절을 생략하는 식으로 약어를 만듭니다.영어에는 단어를 쓰고 난 후에 각 단어의 첫 영자를 따서 약어를 만듭니다. 축구에 관련

toast-story.tistory.com

 

그런데 함수에 대해서 만들때는 좋게 사용하지만 설명을 달아놓지 않으면 나중에는 전혀 사용하지 못합니다.

코드를 작성해 놓고 오랜만에 보면 어? 모르겠다 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죠.

코드안에 주석으로 처리를 해두어도 되겠지만 엑셀 인터페이스에서 설명을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함수는 작성할 수 있을 정도의 고수분들이 참고용으로 사용하는 기능이니 코드를 펼치겠습니다.

 

< 예시 코드 >

 

Function FilterOddEven(rng As Range, num As Integer) As Variant
'이 Function 항목은 오늘 사용할 함수입니다.

    Dim cell As Range
    Dim result() As Variant
    Dim count As Integer
    Dim i As Integer
    
    ' 입력 값 검사
    If num <> 1 And num <> 2 Then
        FilterOddEven = CVErr(xlErrValue) ' 숫자가 1, 2가 아니면 #VALUE! 에러를 나타냄
        Exit Function
    End If
    
    '결과 배열 만들기
    ReDim result(1 To rng.count)
    count = 0
    
    ' 홀수(1) 또는 짝수(2) 조건에 맞는 값만 필터링
    i = 1
    For Each cell In rng
        If Not IsEmpty(cell.Value) Then
            If (num = 1 And i Mod 2 <> 0) Or (num = 2 And i Mod 2 = 0) Then
                count = count + 1
                result(count) = cell.Value
            End If
        End If
        i = i + 1
    Next cell
    
    ' 결과 배열 크기조절
    If count > 0 Then
        ReDim Preserve result(1 To count)
    Else
        FilterOddEven = CVErr(xlErrNA) ' 결과가 없으면 #N/A 반환
        Exit Function
    End If
    
    ' 배열 반환
    FilterOddEven = result
End Function

'---------------------------------------------
'↓↓↓↓↓↓↓↓↓↓↓↓↓↓↓↓↓↓↓↓↓↓↓↓↓↓↓↓↓↓↓↓↓↓↓↓↓↓↓↓↓↓↓↓
' 오늘의 주제인 설명을 추가하는 코드입니다.

Sub AddDescription()
    Dim funcName As String
    Dim funcDesc As String
    Dim paramDesc1 As String
    Dim paramDesc2 As String

    ' ① 함수 이름을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funcName = "FilterOddEven"
    ' ② 함수의 전체 설명입니다.
    funcDesc = "함수의 설명 - 주어진 범위에서 홀수/짝수 리스트를 필터합니다."

    ' ③ 매개변수 설명 설정
    paramDesc1 = "리스트를 필터할 범위"
    paramDesc2 = "필터할 기준을 선택합니다. 1 = 홀수번째 값, 2 = 짝수번째 값"

    ' ④ 함수 옵션 등록
    Application.MacroOptions Macro:=funcName, _
                              Description:=funcDesc, _
                              Category:="사용자 정의 함수", _
                              ArgumentDescriptions:=Array(paramDesc1, paramDesc2)
End Sub

 

 

이번에 예시로 들기 위해 작성해둔 사용자 함수를 사용하겠습니다. 위에 있는

"Function FilterOddEven(rng As Range, num As Integer) As Variant"에서 "End Function"까지는 그냥 예시입니다.

함수의 이름은 FilterOddEven이고 범위 하나와 숫자 하나를 계수로 받아들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것은 아래 있는 "Sub AddDescription()" 구문입니다.

 

위의 코드의 ①, ②, ③번 부분은 설명과 같습니다.

함수의 이름과 함수 자체의 설명, 매개변수의 설명을 입력합니다.

④ Application.MacroOptions

 이 부분이 메크로(코드)의 옵션을 변경하는 적용 어플리케이션입니다.

 funcName 변수의 함수를 찾아서 Description(설명)과 Categoty(분류)를 변경합니다.

그리고 ArgumentDescriptions(매개변수)를 배열 형식으로 입력합니다.

 

※ 주의하실 점은 "Sub AddDescription()"  는 그냥 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F5나 ▶ 버튼을 눌러서 실행시켜야 합니다.

엑셀이 함수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듈을 만들어서 작성하거나 함수 바로 아래 작성해두고 단독으로 실행하면 됩니다.

한번만 실행하면 해당 문서에서는 계속 작동합니다.

 

설명을 보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움짤로 보면 이해 되실 것 같습니다.

 

설명 확인하는 방법

 

함수를 다 타이핑해서 입력한 후에 함수키를 누르면 "함수 인수" 매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함수키

 

방큼 코드를 통해 입력 한 설명이 정상적으로 입력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복잡하게도 넣을 수 있으니 사용자 함수를 여러개 사용하시는 분은 이런식으로 설명을 추가해 보세요.

함수를 사용하기가 편해지고 응용력이 높아질 것입니다.

 

잘 입력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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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2024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환영상자 지원사업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또 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천시에 이사를 했습니다.

요즘에는 어디 이사가면 무조건 복지 해택을 알아봐야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복지라면 놓칠 수 없습니다.

 

 

 

< 사업 개요 >

 

 

2024년에 인천시에서는 "인천 전입청년 1인가구 환영상자 지원" 사업을 발견했습니다.

이 사업이 이후에도 계속 할지는 모르겠지만 잘 받았으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원대상 : 2024년 1월 1일 이후 타 시, 도에서 인천광역시로 전입한 청년 1인가구
  • 청년나이 : 18 ~ 39세 청년(1984 ~ 2006년생입니다.)
  • 지원인원 : 1,000명
  • 지원내용 : 공구 셋트 / 생필품 세트 (택 1)

상하반기 한번씩 신청을 받으며, 2024년 06월 03일 ~ 26일과 11월 01일 ~ 27일까지 입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고 공구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더 필요할 것 같아서요.

  • 공구세트 : 다용도 드라이버, 육각렌치, 뺀치, 스패너, 줄자, 커터칼, 십자 드라이버, 일자 드라이버, 라쳇핸들 등
  • 생필품세트 : 샴푸 200ml 2개, 린스 200ml 2개, 바디워시 200ml 1개, 비누 80g 3개, 치약 90g 6개, 칫솔 2개 등 

 

 

 

 

< 신청 절차 >

 

아래는 신청 절차입니다.

 

① 인천 유스 톡톡 : 인천 청년 포털로 접속합니다.(https://youth.incheon.go.kr/)

 

 

인천청년포털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

youth.incheon.go.kr

 

 

② 상단의 "주거ㆍ복지"를 클릭합니다.

 

[주거ㆍ복지] → [복지지원] → [인천 전입청년 1인가구 환영상자 지원]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해당 복지에 대한 설명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인천청년포탈의 상단매뉴

 

 

③ 해당 페이지를 맨 아래까지 내리면 신청 배너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신청기간이 아니니 신청이 안됩니다.

하지만 내년에 또 한다면 이 배너가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접수가 마감되어 있습니다.

 

 

④ 거의 신청하고 한달이 지나서 선물을 받앗습니다.

 

문자가 갑자기 와서 배달을 한다더군요. 택배 상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성품도 역시 어지간하면 집에서 쓰기 필요한 것들이 다 들어있네요.

줄자나 커터칼은 당장이라도 사려고 했던 건데 여기서 들어있어서 다행입니다.

 

 

 

 

< 도착한 제품 >

 

정말 잘 쓰겠습니다. 처리해 주신 인천시와 주민센터를 포함 유관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공구 상자 인천시 선물
청년 정책

 

 

구성품도 잘 받았고 뭐든 공구 상자가 생기니까 기분이 좋네요.

저야 한번 받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늦었지만 이런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인천 유스 톡톡 홈페이지에서는 그외 인천시가 실행하는 각종 복지가 있으니까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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