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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EXCEL), 정규분포의 확률을 알려주는 NORM.DIST 함수는 무엇이고 사용하는 예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정규분포에서 분포값 대비 확률값(확률밀도)를 계산하는 NORM.DIST는 위에 먼저 포스트 했습니다.

확률밀도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만, 역함수를 계산하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확률로 분포를 구해주는 NORM.INV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NORM.INV 함수의 뜻

 

NORM.INV(probability,mean,standard_dev) : 지정된 평균(mean)과 표준편차(standard_dev)를 가지는 정규분포에서 확률(probability) 값을 가지는 누적 분포값을 구해줍니다.

  • probability : 분포상에서 확률입니다. 0 < P < 1의 범위여야 하고 넘어갈 경우 #NUM! 오류값이 출력됩니다.
  • mean : 전체 데이터(산포)의 평균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평균을 구해주지는 않고 계산해서 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 standard_dev : 전체 데이터(산포)의 표준편차 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구해주지는 않고 값으로 미리 계산하여 입력하여야 합니다. 0보다 큰 값이어야 합니다.

 

산포 그래프

 

표준분포에서 누적 확률 밀도는 밀도 그래프 상에서 왼쪽 끝(- ∞)에서 분포값까지 면적입니다.

NORM.INV는 면적이 입력한 확률(probability)이 되는 "분포값"을 계산해 줍니다.

 

 

정규분포가 평균을 기준으로 좌우대칭인 것을 이용해서 확률값을 오른쪽과 왼쪽일때 계산해서 입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확률이 0.5인 경우 이 함수에서는 언제나 평균(mean)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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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ORM.INV 함수의 사용법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중심이 10이고 표준편차가 1.5인 어떤 제품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이 제품의 불량률을 95%로 잡으려고 한다고 합시다.

전체가 5% 발생하려면 - 방향에서 2.5%와 + 방향에서 2.5%가 불량이 발생하면 됩니다.

 

=NORM.INV(0.25,10,1.5) 라고 입력할 경우 값은 8.988

=NORM.INV(0.975,10,1.5)라고 입력할 때 12.940이 됩니다.

따라서 스펙은 8.988 ~ 12.940으로 설정하면 보통은 95%의 불량이 발생할 꺼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야에 따라서는 상당히 활용법이 다양합니다.

 

 

3. 표준정규분포일 경우에 사용하는 NORM.S.INV 함수

 

표준정규분포는 정규분포 중에 평균(mean) 0이고, 표준편차(standard_dev)가 1인 경우를 말합니다.

정규분포에서 대표성을 가지기 때문에 이 함수를 따로 지원합니다.

 

NORM.S.INV(probability,mean,standard_dev) : 평균(mean)이 0이고 표준편차(standard_dev)가 1인 표준정규분포에서 확률(probability) 값을 가지는 누적 분포값을 구해줍니다.

  • probability : 분포상에서 확률입니다. 0 < P < 1의 범위여야 하고 넘어갈 경우 #NUM! 오류값이 출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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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분포는 자연을 가장 잘 묘사고 있는 분포라고 불리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됩니다.

정규 분포에 대해 의미와 활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의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세상을 설명하는 정규분포(Normal distribution), 도수분포로 보는 통계학의 지표이자 분석을 하는 유용한 도구

 

정규분포의 의미와 뜻을 알더라도 각 분야에서 활용을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계산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표준화가 잘 된 공식이라도 숫자로 계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간략화가 잘된 정규분포 공식도 EXP가 포함되 직관적으로 알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정규분포의 정규 밀도 함수>

x = 값, &mu; = 평균, &sigma; = 표준편차

 

게다가 우리가 구하는 확률(확률밀도)은 적분하여 계산합니다.

정규분포 함수 f(x)가 있을 때 확율밀도함수 P와 누적분포함수 C(x)는 아래와 같습니다.

 

확율밀도함수와 누적분포함수



안그래도 복잡한 공식에 적분 형식이라 더욱 알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평균과 표준편차만 있으면 공식을 전개하여 계산해주는 NORM.DIST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NORM.DIST 함수의 의미

 

NORM.DIST(x,mean,standard_dev,cumulative) : 지정된 평균(mean)과 표준편차(standard_dev)를 가지는 정규분포에서 x위치의 확률분포를 계산해 줍니다.

  • x : 분포를 구하려는 값입니다.
  • mean : 전체 데이터(산포)의 평균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평균을 구해주지는 않고 AVERAGE 함수로 계산해야 합니다.
  • standard_dev : 전체 데이터(산포)의 표준편차 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구해주지는 않고 값으로 미리 계산하여 입력하여야 합니다.
  • cumulative :함수의 모드를 결정합니다. True일 때는 누적분포함수를 False일 때는 확률밀도함수를 구합니다.
    누적분포함수와 확율밀도함수의 차이는 따로 포스팅했습니다.

    정규분포에서 풀이 결과에 해당하는 확률밀도함수와 누적분포함수에 개념을 알아보자

 

예을들어 평균이 0, 표준편차가 1인 표준 정규분포에서 1의 위치의 확률 밀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시) =NORM.DIST(1,0,1,TRUE) → 결과 : 0.8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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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수의 사용법

 

일상에 데이터를 히스토그램(산포분포도)로 많이 나타냅니다.

이 때 정규분포화를 시키면 그래프가 보기좋아지는데 통계툴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엑셀에서는 NORM.DIST함수를 통해서 이게 가능합니다.

 

분포 그래프 그리기

 

실질 적으로 관측된 DATA는 막대그래프의 Frequency 함수를 사용해서 히스토그램으로 그렸고,

정규분포 곡선은 NORM.DIST 함수를 사용해서 분산형으로 그렸습니다.

이렇게 그래프를 조합하면 좀 더 분석이 편한 그래프가 그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위에 그래프는 강수량임으로 비가 가끔 많이 내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적게 내리는 데 집중되어 있다 

(확율적으로 상방보다 하방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폭우 대책은 상습침수지역에 집중하고, 가뭄에 대비하여 전국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이건 예시일 뿐이고 실 정책결정에는 인명이 걸린 일인만큼  보다 다양한 통계와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3. 표준정규분포를 계산하는 NORM.S.DIST 함수

 

평균이 0이고 표준편차가 1인 표준정규분포에 대해서는 따로 함수가 하나 더 존재합니다.

물론 위의 NORM.DIST 함수를 사용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해서 특별히 제공하는 함수라고 보면 됩니다.

 

NORM.S.DIST(x,cumulative) : 평균이 0이고 표준편차가 1인 가지는 표준정규분포에서 x위치의 확률분포를 계산합니다.

  • x : 분포를 구하려는 값입니다.
  • cumulative :함수의 모드를 결정합니다. True일 때는 누적분포함수를 False일 때는 확률밀도함수를 구합니다.
    누적분포함수와 확율밀도함수의 차이는 따로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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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여러개의 창을 열어놓고 작업을 해도 하나의 프로세스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열려있습니다.

구글 크롬 같은 방식으로 각 파일간 연동을 하거나 수식에서 참조를 걸기 편합니다.

장점이 상당히 많은데 우선 메모리를 적게 먹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다른 문서 참조하기

 

문제도 있는데 예를 들면, 하나의 파일이 VBA로 1시간동안 작업을 하면 1시간동안 엑셀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럴때는 독립된 다른 프로세스에서 엑셀을 오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법은 [Win시작] - [Excel]이나 하단 작업표시줄의 EXCEL을 오른쪽 클릭하여 엑셀 아이콘에서 클릭할때,

 

단추를 ALT + 왼쪽클릭합니다.

 

엑셀 실행하기

 

Alt를 누른상태에서 클릭하면 "새 Excel 인스턴스를 시작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당연히 "예"를 눌러서 엑셀을 시작합니다.

엑셀 새로 만들기 창이 실행되고 이렇게 열린 엑셀 파일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시작

 

새로 만들기

 

 

작업 관리자 창을 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Microsoft Excel 묶음 하나에 다 들어가 있는데 두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묶음에서 작업진행을 한다고 동작을 할 수 없어도 다른 묶음은 동작이 됩니다.

 

엑셀이 묶음이 두개입니다

 

다만 하나의 묶음에서 VBA를 장기간 돌리면 메모리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컴퓨터 자체가 느려집니다.

두 개의 묶음이 따로따로 동작해도 메모리가 부족해서 동작하지 않거나 다운되면 전혀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죠.

이런 점을 주의해가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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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최신 버전인 Microsoft Office 365나 EXCEL2019 혹은 그 이상 버전에서 작동하는 함수입니다.

LAMBDA 함수는 특수한 함수로 최신 버전에서만 동작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정의한 함수를 만들어서 복잡하거나 반복되는 수식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LAMBDA([parameter1, parameter2, …], calculation) : 매개변수인 parameter를 활용하여 calculation에 입력된 계산을 수행합니다. 한번 입력하면 두번째에는 매개변수만으로 동작합니다.

 

  • [parameter1, parameter2, …] : 파라미터로 문자열을 입력하고 함수에 입력할 숫자를 나타냅니다. 최대 253개의 매개변수를 입력할 수 있고, 매개변수의 이름에는 마침표(.)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calculation : 매개변수를 사용해서 만들공식입니다. 사칙연산과 지수를 포함하여 계산 함수들도 사용할 수 있고 PI() 같은 상수함수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명확하게 결과가 나오게 구성해야 합니다.
  • 명확하게 결과만 나오면 Array 형태의 여러가지 값이 반환되도록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타원의 넓이 S = A x B x&nbsp; &pi;

 

예를 들기 위해서 타원의 넓이 공식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넓이 "S = A x B x π" 이고 이걸 LAMBDA함수로 만드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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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① 먼저 [수식] - [이름 정의]를 선택합니다.

 

다른방법으로 이름을 정의해도 무방합니다.

어떻게든 "새 이름" 창만 만들면 됩니다.

 

이름정의를 클릭합니다.

 

 

② 새 이름에서 LAMBDA 함수를 입력합니다.

 

"이름"에는 새로 만들 함수의 이름을 입력하고, "참조대상" 부분에 LAMBDA 함수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참조대상을 입력할 때는 오타가 나기 쉬우니 다른 곳에 먼저 작성하여 복사 붙여넣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 이름 매뉴

 

 

③ 만든 함수를 사용한다.

 

Area라는 이름으로 만들었으니 그대로 사용하면됩니다.

만들어진 함수에도 일반 함수처럼 가이드가 달립니다.

이번에는 매개변수가 두 개니까 숫자 두 개를 입력하면 받아서 입력한 계산을 수행합니다.

 

함수 사용하기

 


 

예시로는 단순한 공식을 사용했지만 상당히 긴 공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름으로 남기면 다른 파일로 전달하기도 쉽습니다.

다만, 최신버전에서만 작동하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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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방사형 차트에 대해서

2. 방사형 차트 그리기

3. 방사형 차트 꾸미기

 

1. 방사형 차트에 대해서

 

방사형 차트는 레이다 도표(Radar Chart)라고도 불리고 어떤 항목에 대해 평가지표가 여러 개일 경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나의 항목에 여러가지 지표를 원형으로 배치하고 각 항목별로 중심에서 얼마나 멀어지느냐로 수치를 표현합니다.

 각 항목간 균형을 보거나 비율로 비교할 때 직관적으로 빠르게 알 수 있는 편리한 차트입니다.

과거에는 신문이나 잡지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며 최근에는 게임에서 무기등의 성능 분석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방사형 차트

 

엑셀에서는 기본적으로 "기본 방사형", " 표식이 있는 방사형", "채워진 방사형" 3가지로 제공합니다.

사용할 때는 [상단매뉴] - [삽입] - [차트]에서 방사형을 찾으면 됩니다.

방사형 차트의 종류

 

 

2. 방사형 차트 그리기

 

차트를 그리기 전에 데이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가상의 기업분석 사이트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구직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준비했습니다.

기업들의 데이터가 나열되어 있고 데이터 만으로도 확인은 되지만 가독성은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오늘 참고할 데이터는 가상자료입니다.

 

 

A사 하나에 대해서 분산형 차트를 종류별로 그렸습니다.

연한 실선으로는 중심을 0에서 20점 단위로 점점 커져나옵니다.

항목이 표시되고 각 항목별로 점수가 표시된 후에 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종류별 방사형 그래프들

 

전체 항목을 비교하기 위해 모든 회사별로 그려보겠습니다.

여러 회사들의 평가항목이 한눈에 담깁니다.

너무 항목이 많아져서 "표식이 있는 방사형 차트" 형식이 보기가 조금 좋네요.

"채워진 방사형"의 경우에는 큰 영역이 다른 영역을 가리고 있어서 보기 어렵습니다.

 

기본방사형 / 표식이 있는 방사형 / 채워진 방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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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사형 차트 꾸미기

 

<표식과 선>

 

처음에 표식이 있게 그리든 아니든 그려놓고 나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서식의 계열옵션에서 표식과 선이 있는지 없는지, 또 색상을 어떻게 할 지변경할 수 있습니다.

 

계열옵션

 

 

<방사형 선으로 긋기>

 

값을 표시한 위치가 허공에 떠있으면 정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방사형의 데이터가 어느 값과 연결되어 있는지 선으로 연결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옵션 위치

 

서식에서 "축옵션"을 선택하고 그래프 모양 매뉴로 이동해서 "눈금을 표시"하게 합니다.

그런 후 축 옵션에서 선의 색상등을 입력해서 꾸밀 수 있습니다.

 

표시선이 생긴것이 보이시나요?

 

 

<채워진 방사형을 투명하게 하기>

 

방사형 그래프가 여러개 있으면 겹쳐져서 뒤에 그래프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투명하게 표시되는 기능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색을 설정하는 위치가 "계열 옵션""표식""채우기"로 변경해야 되서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모두 적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사용처가 다양하고 분명한 장점이 있어서 많이 쓰는 양식의 차트입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데이터가 들어가면 정신 없어서 항목별로 그려논 이후 나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완성된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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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법에 대한 개념은 아래 링크의 포스트에 소개해 두었습니다.

혹시 자세히 알고 싶은시면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기수법, 수를 세는 진수 체계에 대한 개념과 사용법과 진수 변환하는 방법

 

 

다양한 사유로 사용되는 기수법은 특히 회로설계와 프로그래밍시에 자주 사용됩니다.

대부분 이진법, 8진법, 16진법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엑셀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빠른 변환함수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함수는 많습니다. 하지만 규칙이 있음으로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DEC2BIN(number,[places]) : 십진수(DEC)를 이진수(BIN)로 변환합니다.

DEC2OCT(number,[places]) : 십진수(DEC)를 8진수(OCT)로 변환합니다.

DEC2HEX(number,[places])  : 십진수(DEC)를 16진수(HEX)로 변환합니다.

BIN2DEC(number,[places]) : 이진수(BIN)를 십진수(DEC)로 변환합니다.

BIN2OCT(number,[places]) 이진수(BIN)를 8진수(OCT)로 변환합니다.

BIN2HEX(number,[places]) : 이진수(BIN)를 16진수(HEX)로 변환합니다.

OCT2DEC(number,[places]) : 8진수(OCT)를 십진수(DEC)로 변환합니다.

OCT2BIN(number,[places]) : 8진수(OCT)를 이진수(BIN)로 변환합니다.

OCT2HEX(number,[places]) : 8진수(OCT)를 16진수(HEX)로 변환합니다.

HEX2DEC(number,[places]) : 16진수(HEX)를 십진수(DEC)로 변환합니다.

HEX2BIN(number,[places]) : 16진수(HEX)를 이진수(BIN)로 변환합니다.

HEX2OCT(number,[places]) : 16진수(HEX)를 8진수(OCT)로 변환합니다.

 

  • number : 변환할 정수입니다. 음수도 사용 가능합니다. 십진수를 기준으로 이진수 변환은 -511~511, 8진수 변환은 -2^29 ~ 2^29( - 536,870,912 ~ 536,870,912 ), 16진수 변환은 -2^37 ~ 2^37( -549,755,813,887 ~ 549,755,813,887)의 범위까지 가능합니다.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NUM! 에러를 반환합니다.
  • [places] : 선택요소로 필요한 최소자리수가 표시됩니다. 최소자리수에서 부족한 경우에는 왼쪽에 0을 추가하지만 넘어가는 경우에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 십진수는 DEC, 이진수는 BIN, 8진수는 OCT, 16진수는 HEX로 해서 2를 기준으로 왼쪽의 기수를 입력하면 오른쪽에 해당하는 기수로 숫자를 변환합니다.
  • 16진수의 경우에는 직접 입력할 떄는 문자를 형식으로 ""(쌍따움표)안에 작성해야 합니다.

 

2(two)의 영어발음의 to와 같다는 점을 이용한 함수체계로 단순하지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몇번 사용하다보면 금방 외워서 사용할 수도 있고요.

엑셀을 만드는 제작진의 센스를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사용역시 간단함으로 단순하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사용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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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값들의 대표값으로 자주 사용되는 평균값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는 가장 대표성이 있는 중요한 값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데이터의 일부 임은 분명하지만 평균에 지나치게 영향을 주어 대표성을 훼손시키는 데이터를 이상치(Outliers)라고 합니다.

 

보통 이 값은 최상위와 최하위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이 값을 제외하고 평균을 구하고는 합니다.

엑셀에는 너무 먼 수를 제외하고 평균을 구하는 함수로 TRIMMEAN 함수를 제공합니다.

 

TRIMMEAN(array, percent) : 값들의 집합인 "array"에서 최상값과 최하값부터 각각 "percent"만큼을 제외하고 평균을 계산합니다.

 

  • array : 평균을 구하려는 데이터들입니다. 배열이나 셀 범위 혹은 값을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 percent : 계산에서 제외할 요소의 %입니다. 0 ~ 1 사이에 숫자로 범위에서 벗어나면 #NUM! 에러를 반환합니다. 전체 수량이 20개인데 "percent"가 0.2인 경우에는 가장 큰 값 10% - 2개와 가장 작은값 10% - 2개를 빼고 계산합니다.
  • 만일 제외해야 하는 갯수가 1개 이하로 계산될 경우에는 전체의 평균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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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예시 1>

 

가령, 한 학급의 시험 점수를 고려해보겠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비슷한 범위의 점수를 받았지만, 몇몇 학생들이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 이러한 극단적인 점수를 이상치로 간주하고 최상위와 최하위를 제외하고 평균을 구한다면,

이상치로 인한 왜곡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의 평균 점수에 대한 뚜렷한 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치 제외하고 평균구하기

 

이렇게 이상치를 제외할 경우에 장점은,

특별히 뛰어나거나 부족한 학생 때문에, 전체 성적대를 잘못 파악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시험난이도를 설정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겠죠.

 

 

<사용예시 2>

 

스포츠에서도 많이 사용되고는 합니다.

여러 명의 심판이 선수의 점수를 매기는 경우에 유독 잘 나오거나 못나오는 "취향을 타는 경우" 혹은,

자신이 싫어하는 인상, 집단에 소속된 경우등으로 "편파판정"을 막는 경우입니다.

큰 경기에서 최대점과 최소점을 제외하고 평균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 경기 심사의 예

 

위는 10명의 심판이 체점한 평균을 구하는 방식입니다.

특정한 한 심판이 너무 높은 점수를 줘서 평균을 조정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데이터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고 크게 이상하면 이상할 수록 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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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배우고 사용하다보면 함수를 사용하됩니다.
엑셀에서 함수란 "="(등호)로 시작하여 특정 규칙을 가지고 값이나 셀을 연산하는 방법입니다.
사칙연산(+, -, /, *)를 포함하여 각종 논리연산자와 엑셀에서 제공하는 내장함수를 포함합니다.
엑셀의 역사가 길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왔음으로 다양성으로만 따지면 굉장한 양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함수검색

 

함수를 작성하다보면 굉장히 길어질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작성한 함수를 확인하거나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오늘은 함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셀을 더블 클릭 / 단축키 F2 / 상단 함수 바 확인하기

 

셀을 더블 클릭하거나 단축키를 F2를 누르면 셀 수정모드가 됩니다.
이때는 함수 결과가 아닌 내용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친절하게도 참조하고 있는 셀의 테두리가 강조되고 같은 색상으로 셀주소가 표시됩니다.
범위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셀의 주소나 함수등을 직접 타이핑하여 수정도 가능합니다.

 

수식을 확인하기


상단의 함수바가 있는데 오른쪽의 ∨ 표시를 클릭하여 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확인해야 할때는 함수칸을 길게 만들고 셀을 이동하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2. 수식에서 수식표시 확인하기

 

여러개의 수식을 동시에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단매뉴] - [수식] - [수식분석] - [수식표시]를 선택합니다.

상수가 들어있는 셀은 변하지 않고 함수가 들어있는 셀은 함수내용이 표시됩니다.

 

수식 표시하기

 

이 모드일 때 셀을 선택하기만해도 해당 함수가 참조하고 있는 셀이 표시됩니다.

함수 표시를 위해 열 너비가 넓어지면서 표시가 되는데 "수식 표시"를 한번 더 눌러서 해제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시트에 있는 여러 함수중에 미스가 있는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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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ORMULATEXT 함수

 

FORMULATEXT(참조) : 참조한 셀의 함수 내용을 표시합니다. 범위 안에 함수를 입력하면 에러 창이 열리면서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함수의 내용을 텍스트로 반환합니다. 

이 때 참조한 셀이 상수일 경우에는 #N/A 에러를 반환합니다.

수식의 결과가 에러가 나도 함수라면 그대로 반환합니다.

 

함수 적용하기

 

FORMULATEXT는 결과가 길이는 8,192자를 초과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다른 파일의 셀도 입력 할 수 있지만 엑셀에서 파일을 찾지 못하면 에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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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법, 수를 세는 진수 체계에 대한 개념과 사용법과 진수 변환하는 방법

 

기수법은 여러가지 사유로 사용되고 변환됩니다.

주로 컴퓨터나 프로그램이 알아듣는 숫자와 사람이 알아듣기 쉬운 십진수와 많이 교환합니다.

상단의 포스팅에서 알아봤지만 손으로 직접 계산하려면 좀 번거롭습니다.

오늘은 엑셀에서 십진수를 기준으로 다른 기수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변환 함수들

 

 

1. 십진수를 다른 기수로 변경하는 BASE 함수

 

BASE(number, radix, [min_length]) : 십진수의 숫자인 "number""radix"에 입력된 숫자의 기수로 변경합니다. 이 함수에서는 수가 많은 진수의 경우 알파벳을 포함하여 결과는 텍스트 형식이 됩니다.

 

  • number : 십진수의 숫자입니다. 양수만 변환할 수 있으며 0 ~ 2^53 사이에 숫자에서만 동작합니다.
  • radix : 숫자를 변환하려는 기수의 숫자입니다. 엑셀에서는 2진법 ~ 36진법까지만 변환가능합니다.
  • [min_length] : 반환된 문자의 최소수입니다. 큰 자리수를 0으로 체우는데 예를 들어 "1011"을 "00001011"로 출력하도록 합니다. 최대 255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이 함수는 십진수를 다른 진수로 변환합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VALUE! 에러는 반환합니다.

음수는 변환하지 않고 소수점을 입력하면 버림한 후에 연산하고 결과를 반환합니다.

진수변환하다보면 상당히 큰수를 쓸 때도 있는데 엑셀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예시>

BASE 함수 사용 결과

 

적용은 필요한 숫자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진수나 16진수로 쉽고 빠르게 변환해 주는 편리한 함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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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기수를 십진수로 변환하는 Decimal 함수

 

DECIMAL(text, radix) : 다른 진수의 텍스트형식의 숫자를 "text"와 해당 숫자의 기수 숫자 "radix"를 입력하면 십진수로 변환합니다. 텍스트 형식이라고 하지만 숫자를 바로 입력해도 상관 없습니다.

 

  • text : 변환하려는 숫자입니다. 기수표현인 "radix"보다 크면 #NUM! 에러가 발생합니다. 예로 radix가 2진수인데 숫자 3을 입력할 경우 발생합니다. 10 이후의 숫자는 알파벳 순서대로 a, b, c ... 표기하면 됩니다.
  • radix : "text"에 입력한 숫자의 진수입니다. 엑셀에서는 2~36진법까지 계산이 가능하고 이 범위를 넘어가면 #NUM! 에러를 반환합니다.

 

이 함수는 다른 진수의 숫자를 십진수로 반환합니다.

기수에 적합한 영문자는 계산하지만 기수를 넘어가면 에러를 반환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53을 넘는 숫자에도 계산은 하지만 정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용예시>

Decimal 함수 사용예시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복잡한 16진수 숫자가 가볍게 십진수로 변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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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31일, 2월은 28일 혹은 29일, 3월은 31일, 4월은 30일입니다.

그리고도 쭉 이어지는 날짜는 현대인이라면 거의 누구나 외우고 있는 상식일 것입니다.

아무리 익숙해 졌다고는 하지만 번거롭다는게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날짜 변경

 

특히 엑셀에서는 이렇게 똑같이 31을 더해서는 3월부터 바로 문제가 생깁니다.

이건 연단위로 해도 마찬가지라서 윤년은 366일 되는 것 때문에 일괄적으로 계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쓰기 좋은 EDATA 함수를 소개하겠습니다.

 

 

EDATE(start_date, months) : 지정한 날짜인 start_date에서 months의 숫자만큼 후나 전의 개월 수에 같은 날짜를 반환합니다. 

  • start_date : 시작 날짜입니다. 날짜 형석으로 입력하며 숫자나 함수 혹은 참조를 입력할 수 있는데 DATE 함수도 적용가능합니다. 숫자를 입력할 경우 그 숫자를 날짜 형식으로 변경해서 계산합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에러가 남으로 "날짜형식"의 숫자가 아닌 진짜 텍스트를 그대로 입력하면 안됩니다.
  • months : start_date 전이나 후의 개월 수입니다. 양수는 앞으로의 날짜, 음수는 지나간 날짜로 표시됩니다. 소수점이하는 무시하고 정수로만 계산합니다.
  • 날짜를 숫자로 입력할 경우 1은 1900년 1월 1일이고 42,000은 그 후 2014년 12월 27일을 의미합니다.

 

EDATE 함수의 경우 사용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시작 날짜와 개월 수만 입력해주면 되지만 효과는 꽤 강력합니다.

1년 후는 개월 수를 12, 2년 뒤는 24를 입력하면 됩니다.

 

<사용예시>

 

함수 사용하기

 

엑셀을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래 날짜표를 직접 입력해서 만들기 번거롭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계획이 밀려서 옆으로 날짜가 이어져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귀찮죠.

그럴 때 EDATE함수는 강력합니다. 1월 1일만 입력하고 옆으로 EDATE함수를 붙여 넣으면 끝입니다.

 

월별 목록 만들기

 

서식을 활용해서 표기하면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날짜 서식의 특성상 응용범위가 넓습니다.

혹시 오늘까지 날짜를 반복 타이핑으로 입력하시고 있었다면 EDATE함수를 한번 사용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업무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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