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PvviRIQ8mw

< 개요 >

우루과이의 Ironhide Game Studio사에서 2024년 7월에 킹덤러쉬 얼라이언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6개의 스테이지로 데나스 왕의 리니리아 동맹과 베즈난이 이끄는 암흑 군대들이 함께 

오버시어와 맞선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후 꺼지지 않는 분노 3개 고대의 허기 3개가 외전으로 추가되었으며,

유료 DLC인 거대한 위협이 5개 맵으로 추가되어 27개 맵이 되었습니다.

이 추가된 컨탠츠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 꺼지지 않는 분노>

스토리 적으로는 외전에 해당됩니다.

엘프족의 강력한 원소술사가 언데드 엘프를 일으켜 아르보리안의 영토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을 막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캠페인을 클리어한 유저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만큼 적들은 처음부터 강합니다.

언데드 엘프족은 혼령이라는 몹을 재료로 해서 맵상의 함정을 발동하거나 마법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 약하지만 거슬리는 혼령을 어떻게 막느냐가 포인트가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더스트 크립티드라는 공중을 나는 나방같은 유닛을 막는 것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3판 모두 준수한 난이도로 혼령의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플레이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스인 나비라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여 밀고 들어오는데 난이도가 높은 상대입니다.

< 고대의 허기 >

아르보리안들이 봉인한 강력한 크록 종족이 다시 나타나고 오래된 봉인이 풀리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유닛이 악어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몹디자인이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적들의 기본 유닛인 게이터와 크로킨더가 다수로 몰려오는 와중에 강력한 악어들이 섞여서 오는 구성입니다.

강력한 적들과 정신없는 숫자로 밀고 들어오는 조합에다가 타워를 지을 수 있는 공간이 꽤 제한되는 구성입니다.

진짜 딱 처음 보면 못막겠지만 하나씩 패턴과 조합을 연구해서 막다보면 막아지는 디펜스게임의 정석 같은 벨런스입니다.

특히 마지막 보스인 아보미노르는 킹덤러쉬 전체에서도 막기 어려운 보스에 속합니다.

걸어오면서 타워를 박살내고 피를 회복하며 적을 뱉어내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최악의 기술의 보유자로 그냥 방어가 되는 몹이 아닙니다.

그만큼 클리어하면 보람이 있기 마련이죠.

< 거대한 위협 >

유료 DLC인 거대한 위협은 영웅인 크라토아와 포병분대타워가 추가되었습니다.

영웅인 크라토아는 암흑 군대의 근접영웅으로 죽으면 빠르게 살아나는 파이터다운 특수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병 분대 타워는 처음에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병사 2마리로 시작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5마리까지 늘어나 일점사로 공방을 가진 병사입니다.

드워프를 적으로 기계와 전사들을 상대하는 5판의 구성이고 방어력이 있는 적들이 많습니다.

몸이 단단한 것이 이번 맵에 특성이 되겠네요

약점을 잘 파악하여 상대해야 하고 날아다니는 기계가 꽤 까다롭습니다.

매판 크림비어드라는 드워프가 나와서 진행을 방해합니다.

이 기믹을 다 이겨내고 마지막 보스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난이도를 따지면 먼저의 추가 맵들이 더 높은 것 같지만 이 DLC에서는 다양한 기믹으로 즐거움을 줍니다.

가성비 논쟁은 잠시 버려두고 오랜만에 새로운 요소라 반가웠습니다.

< 총평 >

킹덤러쉬의 재미는 계속 이어집니다.

디펜스 게임의 난이도 설계에 도가 튼 킹덤러쉬 제작진의 실력을 여러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료든 유료든 스토리 시작과 끝에 만화를 넣어서 플레이할 동기를 제공하는 것 역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추가요소나 시리즈를 기대해 봅니다.

https://youtu.be/Izt-wJEPowk

우루과이의 Ironhide사의 전통적인 디펜스 게임의 5번째 타이틀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 이번에도 플레이 했습니다.

순수한 디펜스 게임이 적은만큼 이번 타이틀 반갑게 플레이 했습니다.

즐기는 킹덤러쉬 얼라이언스를 소개합니다.

[게임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클래식한 타워 디펜스 시리즈, 킹덤러쉬의 5번째 킹덤러쉬 얼라이언스를 소개하겠습니다.

Ironhide사에서 개발하여 2024년 7월 5일 출시되었으며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버전으로 구입하여 패드로 플레이했는데요.

기존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전작들에 비해 밝고 깔끔해진 묘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 개요]

게임의 기본 방식은 밀려드는 적들이 출구에 도달하기 전에 쓰러트리는 것입니다.

타워와 영웅을 활용하여 게임을 진행하고 타워는 정해진 곳에 짓고, 영웅이나 병사는 적들이 다니는 길에 배치합니다.

타워의 화력만으로는 적들을 막을 수 없고, 영웅과 병사를 동원해서 적들의 이동을 지연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얼라이언스에서는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필요한 타워를 5개를 지정하여 선택하면 해당타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워들은 각각 물리공격을 하는 궁수 계열, 마법공격을 하는 마법사 계열, 

물리범위 공격을 하는 대포 계열, 그리고 병사를 소환하는 병영 계열로 나누어 집니다.

하지만 각 타워의 특성에 따라서 어느정도 혼합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특징]

리니리아 왕국의 군대와 베즈난이 이끄는 암흑군대 소속이 동맹을 맺고 싸운다는 설정입니다.

타워와 영웅에의 소속진형에 따라 시너지나 보너스 효과가 다르게 받습니다.

이번에는 시리즈 최초로 영웅을 두명 선택할 수 있는데 컨트롤의 범위를 늘리고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합니다.

같은 종족을 사용하는 것이 시너지가 좋지만, 특성이 서로 다르고 한쪽의 기능을 포기해야 합니다.

또 드래그해서 병사를 움직일있고 소환하는 지원군도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맵에 있는 유닛들은 물리방어 혹은 마법방어를 가질 수 있고, 낮음, 중간, 높음의 세 단계로 나누어 졌습니다.

중간 이상의 방어력을 가진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타워 배치가 필요합니다.

[레벨 디자인과 그래픽]

그래픽은 2D 카툰 스타일로 레벨마다 아기자기하면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또한, 보스전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는 더 큰 전략적 도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타워를 세우는 것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명의 영웅이 있다보니 출구가 여러개 있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동시에 여러 전투를 막아야 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중유닛이나 기습적으로 지나치는 유닛들이 많이 보다 능동적인 방어가 가능합니다.

매 판마다 서로 다른 기믹이 존재하며 이런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같은 지형에서 캠페인, 영웅, 강철 3가지 모드로 진행할 수 있고 이것 역시 특성이 달라서 맵을 반복하는 재미를 줍니다.

[난이도와 전략]

초반 몇판은 쉽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난이도로 되어있고 후반부가 되면 처음할 때는 이게 막으라고 오는게 맞나 싶습니다.

하지만 적들의 특성과 배치에 약점이 있고, 이걸 잘 파악하여 우리 타워와 영웅을 배치하면 서서히 방어가 됩니다.

일반적인 클리어는 약간의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하고, 반복해가면서 최고난이도의 퍼팩트 클리어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모든 판의 퍼팩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꽤 많은 시간 전략을 연구해야 합니다.

[문제점]

과금요소 향상은 게임을 만드는데 필요하지만 시리즈가 흐르면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은 반갑지 않습니다.

유료 게임임에도 인앱결제가 있는 것은 너무 당연해 졌지만 아직은 거부감이 있네요.

모바일로 플레이할 때는 해상도가 맞지않아 화면을 움직이면서 해야 하는데,

이 것 역시 좀 최적화 가능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결론]

킹덤러쉬는 독특한 타워디펜스의 장르를 유지하면서도 매 시리즈 재미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황금벨런스라고는 말 못해도 나름 잘 만들어진 구성으로 만들져 있습니다.

타워 영웅 맵과 적 몬스터 보스등등 생각보다 많은 구성이 파도파도 재미를 만들어 냅니다.

직관성 있는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략성이 있는 게임성을 만들어낸 킹덤러쉬 얼라이언스.

타워 디펜스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쯤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캠페인 >

복제실을 파괴하여 크림비어드를 약화시키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거대로봇의 머리부분만으로 강력한 위협입니다.

이 곳까지 처리해야 크림비어드를 완전히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머리가 가끔 올라오고 입구가 열리면서 강력한 적들이 등장합니다.

헐크는 왼쪽으로 가고 가디언은 오른쪽으로 가도록만 되어 있습니다.

헐크는 강한 마법 방어력 가디언은 강한 물리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타워를 배치하면 됩니다.

머리가 왼쪽 혹은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면 불을 뿜으면서 중앙으로 돌아옵니다

이 불에 맞은 타워는 한참 동안을 마비되기 때문에 머리를 계속해서 탭 해 줘서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오른쪽 왼쪽 귀에서 공중 유닛을 발사합니다 드론 유닛과 비행 센트리가 모두 발사됩니다.

공중 유닛은 상당히 위험하니 보스를 보고 있다가 막아야 합니다.

포대가 좌우로 등장하고 클론을 발사합니다.
정말 인정사정없이 좌우 반복하면서 쏴됩니다.
하나하나 약하지만 여러번 쏘기 때문에 부담스럽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크림비어드(17600, 200-300, 방어력 없음, 지상)
  "위험할 정도로 광기 어린, 과대망상에 빠진 자아도취적인 드워프."
  스테이지 동안은 거대로봇의 머리를 타고 크론이나 드론으로 공격하거나 불을 뿜습니다.
  그러다 15턴이되면 로봇을 타고 걸어오는데요,
  등장하자마자 모든 타워를 짓는 자리를 고철로 마비시키는데 하나 부활할때마다 25의 금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매번 25가 추가됨으로 나중에는 수백의 금화가 필요하니 이판 마지막에는 돈을 좀 남겨야 합니다.
  걸어오면서 주먹 미사일을 발사하여 병사들에게 범위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오하려 범위가 넓은 것이 약점이라 앞뒤에 병사를 배치하면 각각 미사일 발사한다고 걸어다니지 못하는 동안 타워로 때려 잡아야 합니다.

크림비어드는 여러가지 액션을 펼치다가 마지막에는 고블린의 머리 폭파작전이 성공하면서 나옵니다.

어려운 보스는 아니지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판은 좌우가 달려오는 몹이 다르니 오른쪽은 마법, 왼쪽은 물리공격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https://youtu.be/H5WD3kOo3uI

< 영웅 >

중앙의 타워 짓는 거점 3개가 잔해로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좌우에서 클론을 쏘는 인간 대포가 계속 나옵니다.

수가 많으니 못 막을 것 같으면 마법을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정말 많이 나옵니다.

https://youtu.be/WvC9EDV54KI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트라이캐넌, 듄 센티널

처음 중앙에 2곳에 강령술사가 버티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잔해에 막혀 있습니다.

강령술사의 죽음의 기사가 효율이 좋기 때문에 올려둡시다.

강령술사의 해골로만으로는 충분히 벽을 만들 수 없습니다.

지원군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잔해가 계속 쏟아주고 드론이 날아옵니다.

https://youtu.be/j-85Mse9XU8

< 캠페인 >

크림비어드는 복제실을 사용해서 엄청난 수에 자기를 불리고 있었습니다.

복제된 자들은 똑같은 끝도 없는 의욕을 가지고 위험한 기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원리라면 여기가 얼마나 위험해질지 알 수도 없습니다.

맵에 두 군데 발사대가 올라오면서 클론이 나옵니다 클론은 굉장히 약하지만 수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역시 꽤 약하기 때문에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적은 아닙니다.

마법이나 범위공격을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제거 가능합니다.

맵 하단에 클론 한 마리가 올라서고 강제 개조를 당하면 다크스틸 헐크로 변합니다 

다크스틸 헐크는 강한 마법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미니보스입니다.

미리 막을 수는 없고 개조가 시작되면 영웅 등을 배치하고 강력한 유닛을 상대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린비어드는 구석에서 클론 생산 시설을 동작시켜 병사를 생산합니다  
다만 이곳은 입구와 거의 가깝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는 기믹입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클론(140, 5-10, 방어력 없음, 지상)
  주로 지형효과로 등장하는 말 그대로 쏟아지는 크림비어드의 클론입니다.
  전투력은 별거 없지만 한번에 많은 수가 나와서 그냥 병사 부족을 뚤리기 쉽습니다.
  마법, 범위공격등을 제압합시다.
• 다크스틸 헐크(3860, 104-156, 높은 마법 방어력, 지상)
  미니보스 판정을 가진 거대병사 유닛입니다.
  빈사상태가 되면 병사들을 때리면서 그냥 돌진하는 특수능력이 있지만
  말 그대로 피가 바닥일때만 쓰기 때문에 집중하면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보다는 높은 마법 방어력이 문제인데 주로 다크스틸 가디언과 다른 방향으로 들어와서
  두 방향 방어를 하도록 하는 구조에서 등장합니다.
  같은 곳으로 오면 난이도가 급상승할 것 같은데요, 한방향으로 오니까 막을만 합니다.

• 기형의 클론(890, 공격력 없음, 높은 마법 방어력, 공중)
  보스 판정이 이상한 그냥 날아서 오는 공중 몹입니다.
  물리치면 크림비어드의 체력이가 점점 소진되다가 다 깍으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이녀석이 보스라는 걸 알고 공중 방어를 조금 준비해 두기만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보스전이 있기는 합니다 
그냥 공중적들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고 화력이 강한 타워를 몇 개 배치해 두면 막아집니다.
이번 dlc에 추가된 포병 분대는 풀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일점사 성능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번판에 추천 타워입니다.

https://youtu.be/qZp1FlR4W7w

< 영웅 >

캠페인과 거의 같습니다.

후반부에 아래로  달려오는 헐크가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마법 방어력이 높음을 가지고 있는 체력이 강한 유닛으로 물리 공격으로 두들겨야 됩니다.

마법사 타워로는 아예 해치울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포병 분대를 다소 배치하여 일점사 맞도록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7msuJGB_1G8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드워프 화염방사기, 포병분대

드워프 화염방사기를 일직선으로 범위공격을 하니까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기술은 불길을 추천합니다.

일단 맞추기가 쉽고 범위가 넓어서 많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포병분대를 이용해서 방어합니다.

https://youtu.be/ynAza6uZBXo

< 캠페인 >

크림드비어를 쫓아서 공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드워프들의 엄청난 무리가 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동기계를 만드는 이들은 수상한 점이 많아서 뭔가를 저지해야합니다.

큰 기계 코어 안에서 크림비어드가 조정합니다.

기계팔로 공격하기 전에는 그림자가 생기는데 실제 공격범위가 더 넓습니다.

여기에 맞으면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한방입니다.

그리고 미사일을 쏴서 타워를 마비시키는데 오랫동안 마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불은 50 금화를 내고 끌 수 있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다크스틸 모루(1550, 38-58, 중간 마법 방어력, 지상)
  원거리 공격을 하고, 주변 적들에게 약한 물리방어력 + 이속 버프를 줍니다.
  본인이 중간 마법 방어력이 있음으로 두 방어력을 다 가지고 오는 특수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순간적으로 난이도를 급상승 시킬 수 있으니 나오면 잘 보고 있어야 합니다.

적들도 만만하진 않지만 크림비어드가 기계를 조정해서 계속해서 방해를 합니다

주먹으로 내려찍는 건 익숙해지면 피할 만한데 미사일이 문제입니다. 

용접공도 타워를 마비시키는 것까지 합쳐지면 타워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라인을 길게 써서 여러 개 타워를 만들어서 분산시킬 수도 있고 불을 금화를 써서 끌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lIMDxB4cxkE

< 영웅 >

크림비어드 대신에 웬 허수아비가 기계실에 있습니다.

연습용으로 세워둔 거 같은데 이 녀석이 크림비어드보다 더 기계를 빡세게 가동시킵니다.

주먹이 더 자주 날라오고 미사일도 많이 쏩니다.

적들도 굉장히 많이 옵니다.

https://youtu.be/ZZcXEfQNjhI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아르보리안 사절단, 엘프 스타게이저

시작하면 2군데에 로켓 포병대이 있습니다.

로켓 포병대의 스팀미사일을 끝까지 올려두는것이 1순위입니다.

그런 후에는 아르보리안 사절단으로 적을 약화 시키고 엘프 스타게이저로 딜을 넣습니다.

아르보리안 사절단을 업그레이드하면 가시덤불 손아귀도 도움은 꽤 됩니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낮습니다.

https://youtu.be/W-qQy0e87cE

< 캠페인 >

이번에 문제가 된 드워프들은 다크스틸 일족이라고 합니다.

열정과다의 워크홀릭인 이들은 자신을 개조해가면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한바탕 전투를 벌입니다.

이번 판은 평범하지만 크림비어드가 기계에서 튀어나와 뭔가를 조작합니다

이때 영웅이나 지원병을 보내면은 방해할 수가 있고 방해를 안 하면 기계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큰 공장이 라인이 돌아가고 롤링 엔트리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크림비어드(1660, 24-36, 방어력 없음, 지상)는 영웅 하나로 막기에는 강합니다.

막으려면 마법이나 지원군까지 동원해야 합니다.

맵에 몇 개의 잔해가 있습니다.

잔해는 150에 금화를 내고 치워야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몇 군데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돈을 좀 쓰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조 기계가 한번씩 올라 옵니다.

다크스틸 해머러가 들어가면 다크스틸 주먹으로 변경합니다.

능력치가 많이 차이나는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주먹의 경우 기술이 있어서 여차하면 라인에 피해를 크게 줍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다크스틸 주먹(780, 6-9,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공격력이 약하다고 되어 있는데 범위 스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턴기가 데미지가 강한데요 여러마리가 와서 번갈아가 가면서 쓰면 우리편 병사들이 쓸모없게 되버립니다.
  몰려올떄는 스턴기를 사용하거나 앞에 병사를 보내 스턴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 미친 수리공(1100, 16-24, 중간 마법 방어력, 지상)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며 바닥에 떨어진 기계 잔해를 주워서 드론을 만듭니다.
  근접 전투 중에는 드론을 만들지 않지만 보통 2마리 이상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막기는 어렵습니다.
  마법 방어가 있는 특징까지 있어서 영웅 마법을 써야 막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고철 드론(60, 공격력 없음, 방어력 없음, 비행)
  미친 수리공이나 보스인 크림비어드가 만들어 날리는 드론입니다.
  말그대로 교란용으로 체력은 별거 아니지만 난전 중에 우리 진형 위를 휙하고 지나갑니다.

• 크림비어드 - 에어 바이크(11000, 72-108, 방어력 없음, 공중)
  스테이지에서는 생산라인을 가동시키면서 기계류를 출동시킵니다.
  그리고 보스전에서는 고철뭉치로 공격하기도 하고 고철을 생성합니다.
  비행유닛이라 그냥 지나가는데 바로 아래쪽에서는 불로 데미지 판정이 있습니다.

미친 수리공은 기계 장애를 발견하면 멀리서 팔을 뻗어 회수하고 드론으로 만듭니다 

드론의 체력은 적지만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못 만들게 하는 쪽이 좋습니다 

다른 유닛들 상대하고 있으면 슥하고 지나가거든요

뿐만 아니라 크림비어드도 공장에서 일을 못 하도록 방해를 해야 합니다 

이동 속도가 빠른 영웅을 가지고 와야 도움됩니다.

크림비어드 보스는 비행이기 때문에 저지할 수 없습니다.

강력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꽤 멀리까지 옵니다.

고철을 만드려고 멈추었을 때 마법등으로 공격하면 체력을 꽤 깍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V-VMWQO1_AE

< 영웅 >

공장이 처음부터 가동되어 있습니다.

공장에서 롤링 센트리가 수시로 나오고요.

그 외에는 캠핑용과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로 다크스틸 가디언이 나오니까 마법사 타워를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판은 비행 센트리가 악랄하게 느껴지는데요,

영웅을 수시로 앞으로 보내 비행 센트리를 몇대라고 때려야 합니다.

https://youtu.be/lUcSWX55atk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엘드리치 채널러, 포병 분대

잔해로 막혀 있는 기점이 없으며 처음에 4레벨 포병 분대를 하나 주고 시작합니다.

그래도 하나만으로는 방어에 부족하니 더 필요합니다.

https://youtu.be/kW2fn2mGLMY

< 캠페인 >

킹덤러쉬 얼라이언스 DLC인 거대한 위협입니다.

크림비어드라는 드워프가 산사태를 일으킬 정도의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찰을 간 얼라이언스들에게 무장을 하고 대응합니다.

붉은 계열의 광산 느낌이 물씬 나는 맵입니다 꺼지지 않는 분노에서는 주로 드워프들이 적으로 등장합니다.

생긴게 비슷비슷하죠? 설정입니다.

맵상에 두 개 입 같은 거대한 기계가 있고 이게 한 번씩 열리면서 드워프 병사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애시당초 입구랑  거리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아 이 기믹은 있으나 마나 하네요.

6턴, 12턴에 다크스틸 가디언이 입구 근처에 저렇게서 있다가 활성화 되어 쳐들어옵니다.

어차피 입구 근처에서 오는 거라 그다지 영향도 없고,

15턴에는 가디언 한 마리가 걸어서 오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기믹은 아니고요.

그냥 연출이라고 보입니다 

가디언은 미니 보스 판정이고 강한 물리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마법타워 필수입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다크스틸 해머러(450, 12-18, 방어력 없음, 지상)
  거대한 위협 DLC의 기본적인 적입니다.
  하지만 능력치는 전혀 기본적이지 않죠, 몇마리씩 꼭 몰려다니니까 충분히 보고 막아 줍시다.
  체력이 생각보다 높아서 오래 버티는 유닛입니다.
• 고철 속도광(230, 7-11, 방어력 없음, 지상)
  이름대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기계유닛입니다.
  해치우면 부서져서 기계 파편을 남기게 됩니다.
  많은 수가 나오는데 다른 적들하고 조합이 되는 경우 라인을 횡하고 뚫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 다크스틸 실더(610, 18-26, 강한 물리 방어력, 지상)
  강한 물리방어력 떄문에 해치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쓰러지면 다크스틸 해머러로 변하는데 그럼 체력의 총합이 1060으로 꽤 높은 겁니다.
  마법으로 잡는 쪽이 편하기는 합니다.

• 다크스틸 가디언(3310, 76-114, 강한 물리 방어력, 지상)
  체력이 줄어들면 망치를 집어넣고 강력한 광폭화 상태가 됩니다.
  아군을 계속 리필하면서 막아야 합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여러마리가 한번오는 경우가 적어 능력치에 비해 체감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 떄문에 중요한 자리에는 마법타워를 꼭 써야 합니다.
• 비행 센트리(200, 공격력 없음, 약한 물리 방어력, 비행)
  거대한 위협 DLC에 진정한 최강 유닛입니다.
  비행 유닛인데도 물리방어력이 있어서 생각보다 튼튼하고요.
  쓰러지면 땅으로 착륙하여 롤링 센트리로 변신하는데 지상에서 화력을 맞아주면 공중에 여러마리가 프리해집니다.
  그래서 입구쪽으로 영웅을 이동 시켜서 한 두마리를 지상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각 판마다 까다로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롤링 센트리(890, 6-10, 약한 물리 방어력, 비행)
  제자리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다가 사정거리 내에 적이 없으면 굴러서 이동을 하는데 광선검으로 상대하기 힘들것 같은 외모입니다.
  비행 센트리를 쓰러트리고 나면 이 단단한 적이 화력을 끌여들여서 막상 비행 유닛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맨 후방에 떨어지면 한동안 영웅이 거기에 묶여 있어야 하기 떄문에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난폭한 용접공(1990, 60-84, 방어력 없음, 지상)
  강한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근접 범위공격을 합니다.
  이 사실도 어려운데 해치우면 주변 타워중 하나를 마비시킵니다.
  가끔 잔해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없다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타워를 못쓰게 되기도 합니다.

DLC 첫판이지만 이미 본편에서 모든 업그레이드가 다 되어 있어야 상대할 수 있을 만한 난이도입니다.

처음부터 미니 보스인 가디언이 등장하고 특히 비행 센트리는 롤링 센트리를 떨어뜨리는 데다가 약한 물리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등장하는 턴에 전방으로 영웅을 보내 미리미리 타격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outu.be/_s2JdUSsWnk

< 영웅 >

이번 판에는 물리 방어력 위주로 적들이 형성되어 있지만 트라이 캐논에 사기적인 화력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폭격을 산맥까지 다 올려 두면 다크스틸 해머라와 고철 속도광을  단체로 처리할 수가 있고 또 여기에 비행 센트리가 말려서 같이 없어지면 난이도가 뚝 떨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가디언까지는 처리가 안 되니 마법사 타워를 추천합니다 비전 마법사의 분해는 미니 보스를 해치우는데 가장 좋은 기술입니다 

https://youtu.be/_MiLHEMFTrE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비전 마법사, 발리스타 초소

4래벨을 성기가 성악단을 하나 줍니다.

그 외에는 비전 마법사로 방어를 하면 됩니다

물리 방어를  가진 적들이 많기 때문에 마법사가 훨씬 효율적이네요

성기사들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방어를 하지만 맨 아래쪽 통로에는 닿지 않기 때문에,

지원병과 영웅들이 바쁘게 움직여야 됩니다

이속을 느리게 하는 마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병사들을 아래위로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끝이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https://youtu.be/DEp1snkJn0M

< 캠페인 >

아보미노르라는 고대의 존재가 봉인이 풀리고 있었고 급하게 주술사들이 틀어막았습니다.

그가 완전히 풀려나 모든 것을 먹어치우기 전에 막아야 합니다.

처음 컷신에서 아보미노르가 건물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턴, 7턴, 9턴, 11턴, 15턴에 건물을 랜덤하게 하나씩 먹습니다.

4랩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기술까지 올린 비싼 타워를 먹을 수도 있고 더미로 지어둔 1랩 타워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판을 깨는게 변합니다.

일이 잘 풀려서 1랩 만 먹어도 쉽지는 않지만요.

중간 자리에 아르보리아 마법사가 지키고 있습니다.

사정 범위가 넓은 38-52의 마법공격 타워입니다.

공짜 타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 자리에 있기에는 좀 화력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에 보스가 등장하면 안타깝지만 전사하는 관계로 더 이상 전투하지 못합니다.

중간에 물 웅덩이는 우리 영웅은 지나가지 못해 돌아가야 하지만 적들은 지나다닙니다.

그리고 소용돌이가 생기면 이쪽에서도 적들이 나오는데, 특히 히드라가 튀어나옵니다.

아래쪽 출구와 가까운데다가 그쪽으로는 타워도 하나만 지을 수 있어 어려운 함정입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탱크자드(2420, 48-64,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돌진을 하면서 병사들을 무시하고 돌진합니다.
  또 이 돌진역시 데미지가 있어서 병사들에게 단체로 중상을 입힙니다.
  마법 타워나 마법 공격을 하는 영웅을 사용하지 않으면 막을 수가 없습니다.

• 아보미노르 이그니스(17600, 150-250, 방어력 없음, 보스)
  "인격화된 굶주림, 제어하지 않으면 세상 자체를 삼켜버릴 수 있는 고대 존재"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때도 랜덤하게 타워를 먹어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데요.
  전투에 참여하면 괴물같은 체력으로 뚜벅뚜벅 걸어오는데 근처에 있는 타워를 먹고 대량의 크로킨더를 뱉어 냅니다.
  범위 근접공격을 하고 일부 병사를 먹어 체력을 회복하다가 진화합니다.
  진화하면 체력을 체우면서 공격력이 처음 240-290에서 360-480, 430-600, 500-720으로 상승합니다.
  완전히 진화하면 더 이상 병사는 먹지 않고 건물을 먹거나 불 덩어리 사방으로 토해냅니다.
  완전 진화한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근처에 있는 병사는 데미지를 받습니다..
  3번이나 회복 능력이 있어서 엄청 막기가 어렵습니다. 타워를 먹는것을 방어하는데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비싼 타워 3개가 있으면 한 개나 두개를 팔아버리고 싼 병영으로 바꿔서 발을 묶습니다.
  랜덤하게 타워를 먹기 때문에 우연히 비싼것만 계속 먹으면 ㅜㅜ 막을 수 없어요

뭐 15턴의 이번판 구성역시 쉽지는 않지만 압도적인 것은 보스전입니다.

판 자체가 후반부가 되면 돈이 좀 남게 되어있는데, 보스가 등장하면서는 계속 먹어치워서 다 쓰게 됩니다.

비싼 타워를 팔아버리고 더미로 바꾸는 전략이 좀 필요합니다.

거기다 진화하면서 피를 회복하는 특성 때문에 극악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연습을 좀 해서 익숙해지면 클리어 자체는 가능해지지만 그래도 퍼팩트는 어렵습니다.

https://youtu.be/wDNjlYKzFms

< 영웅 >

맵이 캠패인에서 보스가 등장한 후의 맵입니다.

아래쪽 출구가 막히고 위아래 통로가 생겨서 플레이어들에게 편해진 구성입니다.

보스는 등장하지 않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현자 크록과 날개달린 크록의 조합입니다.

날개달린 크록이 위에서 바로 들어오면서 현자 크록은 입구부터 타워를 마비시키면서 다가 옵니다.

마지막에는 히드라가 2마리가 들어옵니다.

https://youtu.be/z9TD587m8Gc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전투 양조장, 황혼의 장궁

보스가 등장하기 전에 맵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아르보리아 주술사가 3명이 있고 이번판에는 날개달린 크록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막을 수 있는 병사가 없는 상태에서 크로킨더가 대량으로 쏟아지는 것은 위험합니다.

알인 상태에서 대부분을 막아내야 합니다.

위 아래로 나타나는 현자 크록을 상대하면서 크로킨더가 부화하지 않도록 합시다.

팁이 있다면 현자 크록을 상대할 때는 타워가 잘 때릴 수 있는 위치로 유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반에는 탱크자드가 여러마리 나옵니다.

https://youtu.be/QSfNT-fgu5s

< 캠페인 >

크록의 침략을 막아내고 어디서 나온것인지 찾아냅니다.
마침내 늪지를 통한 길목을 발견합니다.

맵의 절반정도는 늪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비행이 아니면 영웅도 갈 수도 없지만 크록들은 헤엄을 쳐서 접근합니다.

역시 효율적인 타워 자리가 잘 없어서 화력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둥지 게이터(940, 42-63,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악어보다는 거북같이 생긴 적이 천천히 걸어옵니다.
  크로킨더를 던지면서 다가오는데 방어력도 있고 알들이 화력을 분산해서 해치우기 어렵습니다.
  접근전을 하는 동안은 크로킨더를 생산하지 않기는 물리공격이 생각보다 강해서 여러가지로 쉽게 막기는 어렵습니다.
• 크록 현자(780, 13-20, 중간 마법 방어력, 지상)
  악어족에서 유일한 마법사이고 그런만큼 마법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어족을 범위 치료할 수 있고 타워를 봉쇄합니다.
  그리고 적을 만나면 재자리에서 계속 공격하고 돌진하기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치우기 어렵습니다.
  물리 근접 공격을 잘하는 영웅을 보내서 하나하나 잡아야합니다.
• 히드라(3030, 75-105, 높은 마법 방어력, 지상)
  스펙만으로도 비명이 나올 정도로 강하고 강력한 근접 범위 공격을 해서 막기가 어렵습니다.
  또 범위 독 원거리 공격도 하고요.
  이렇게 강력한 적이 한번 죽으면 머리가 하나 생기면서 다시 살아납니다.
  그러면서 체력이 4180으로 증가합니다. 총 7210의 괴물로 정말 막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물리공격에는 약하니 화력과 병사를 모아서 막아봅시다.

좁은 섬 세 곳을 빈틈없이 공격해오는 적들과 타워 지을 장소가 마땅치 않은 답답함,

그리고 히드라의 무지막지한 스펙까지 결코 쉽다고 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로켓 포병대가 좀 응용이 가능하고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영웅이 한명 더 있는 것 처럼 상황에 따라서 위 아래로 움직여야 하는 정신 없는 판입니다.

https://youtu.be/QoOAIEgGdfU

< 영웅 >

막는 방법은 캠페인 모드와 같습니다.

현자 크록이 좀더 적극적으로 등장하니까 그걸 조심해야 합니다.

물리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을 체용해서 잘 움직여주도록 합시다.

마지막에는 12시에 다수의 현자 크록이 습격해오는 피날래가 있습니다.

로켓 포병대는 타워가 스턴에 걸려도 공격할 수 있으니까 그걸 이용합시다.

https://youtu.be/1UrwfAeE1mk

< 강철 >

사용 할 수 있는 타워 : 악마 구덩이,  늪지 은둔자

늪지 은둔자는 짧은 스위칭 타임으로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타워입니다.

그리고 14.4초라는 짧은 시간의 즉사공격도 있는 우수한 성능의 타워입니다.

많은 수를 처리하는 능력은 떨어지니까 영웅이나 마법의 힘을 빌어서 전투해야 합니다.

특히 5시 방향에 물량전이 펼처지니 이쪽도 악마구덩이를 3개 지어서 막아봅시다.

그러고 나면 마지막 2시, 윗쪽으로 히드라가 들어옵니다.

모든 병력 지원군 영웅을 올인해서 막아야 합니다.

https://youtu.be/ThXk0dhnswI

< 캠페인 >

얼라이언스 두 번째 추가 컨탠츠 고대의 허기입니다.

메인 캠페인에 얼라이언스를 도왔던 아르보리안들이 이번에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숲속에서 나타난 크록들이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시작하면 아르보리안의 건물 4 종류가 지어져 있습니다.

아르보리아 시민들 - 아르보리아 사람들을 전투에 소환합니다.

3명의 아리보리아 병사(120, 4-8, 낮은 물리방어력)의 병사 50의 금화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강하고 쿨타임도 짧습니다. 1회용 병사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거리 공격을 받으면 부서지는데, 막판에 필요하니 부서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아르보리아 가시창전사 - 민첩한 숲의 보호자들입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가시창전사(92, 12-18 낮은 물리방어력)를 50 금화에 하나씩 소환할 수 있습니다.

3명까지 소환해서 거점을 지켜주지만 죽으면 다시 돈을 내고 구입해야합니다.

아르보리아 양봉가 - 벌들의 위대한 사령관을 소환합니다.

500 금화의 비싼 양봉가가 나타나서 꿀을 던집니다.

꿀은 지나가는 적의 이속을 느리게 만들고 벌들이 물어서 공격합니다.

오래된 나무 - 오래된 나무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경로상의 모든 지상유닛에게 공격을 하지만 비싸고 쿨타임이 깁니다.

거기다 발동시켜도 늙은 나무 할아버지가 동작이 느리니 예측샷을 날려야합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게이터(390, 10-16, 방어력 없음, 지상)
  고대의 허기 챕터의 기본적인데, 기본적이 점점 강해지더니 이제 중형에 가까운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력이나 다른 특수능력은 없지만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강한 범위공격 타워가 필요합니다.
  초반을 어렵게 만드는 범인입니다.
• 리자드샷(330, 11-17, 방어력 없음, 지상)
  새총을 들고 원거리 공격을 하고 한번 공격 후 몇걸음을 걷다가 다시 공격을 합니다.
  일점사를 잘해서 병사나 영웅을 순삭하고 또 빠르기 때문에 갑자기 들어올 때 당황 스럽습니다.
  멀리서 달려오는게 보이면 대비해두면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 크로킨더(80, 공격력 없음,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왠 알이 발이 달려서 달려옵니다.
  물리 방어력이 있기는 하지만 체력이 너무 낮아서 상관없습니다.
  막을 수 없는 알이 달려가다가 게이터가 되는데요 
  수가 많을 때는 마법을 사용해서 막는것이 좋습니다.
• 날개달린 크록(250, 공격력 없음, 방어력 없음, 비행)
  공중유닛으로 빠르고 체력이 애매하게 높고 주로 물량으로 나옵니다.
  지상유닛하고 같이 나오는 구성 때문에 매우매우 막기 어렵더라고요.
  만점으로 클리어를 노린다면 이녀석들이 가장 거슬리는 적입니다.
• 킬러타일(1550, 66-99, 방어력 없음, 지상)
  중형의 적이고 공격력은 높지만 이속도 느리고 방어력도 없어서 막기 쉬울 것 같습니다.
  물량도 많지 않고 게이터들과 조합해서 나올지만 방어력이 없어서 마법등에 약합니다.
  다만 고대의 허기 챕터에는 중간 혹은 출구 근처에서 갑자기 나올 때가 많아 막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퀵피트(280, 11-17, 방어력 없음, 지상)
  빠르게 달려오는 뼈나 고기를 가져와서 던지고 싸웁니다.
  뼈를 가지고 올때는 하나도 안무서운 적들인데요. 고기를 가지고 오면 특수능력이 있습니다.
  고기를 게이터에게 던져 주면 킬러타일로 진화합니다. 중간에 진화한 킬러타일은 꽤 무섭습니다.
  고기가 있는 퀵피트는 제거순위가 높습니다.

타워를 짓기 좋은 자리에 아르보리안들이 이미 건물을 다 지어놔서 효율적인 자리가 잘 없습니다.
적들이 어렵다기보다도 내가 약한 것 같은 좀 짜증나는 구성입니다.
막기가 어려운 순간에는 아르보리안 건물을 발동시켜서 막아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적들도 많아서 후반부가 되면 돈이 좀 남는데 이건 아르보리아 시민들을 부르는게 좋습니다.

특히 15턴에는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킬러타일을 시민들로 차단한 후에 날개달린 크록을 보내서 해치워야합니다.

이런 턴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어려웠는데 그나마 팁을 드릴 수 있는건 중앙에 트라이캐넌입니다.

물론 저도 공략을 보고 한거지만 기술인 "폭격"의 위력이 엄청납니다.

3랩을 다 올리면 범위내의 소형몹들이 전멸하고 쿨타임도 재법 빨라서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https://youtu.be/sa9tKyo9PME

< 영웅 >

위쪽은 트라이캐넌과 병영으로 막고, 아래쪽은 병영과 영웅으로 막습니다.

물론 아래쪽도 트라이캐넌이 닿기는 하지만 영웅과 지원병이 더 중요합니다.

마법을 잘 사용해야 하고 공중유닛이 빠르게 들어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트라이캐넌의 "폭격"과 아르보리아 사절단의 "가시덤불 손아귀"가 좋습니다.

밀리다 싶으면 미리미리 아리보리아 시민들을 불러서 같이 막으면 효율적입니다.

https://youtu.be/MFRskbxVFys

< 강철 >

사용 할 수 있는 타워 : 듄 센티널, 강령술사

사용할 수 있는 타워가 둘 다 유료 타워입니다.

병사를 부를 수 없고 맵에 아르보리아 가시창전사를 만들 수 있는 병영이 있습니다.

이 창은 가격대비 데미지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무한정 만들면 돈이 아까우니 조심합시다.

강령술사가 해골을 만들어주니 병사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판에는 오래된 나무의 사용비용이 100으로 줄어들어 있습니다.

한 2~3번정도 타이밍을 보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날개달린 크록이 대량으로 나오는데 마무리로 사용하면 막기가 꽤 쉬워집니다.

https://youtu.be/eTbWe7qe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