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라도스 - 모음>
게임소개 - https://toast-story.tistory.com/373
존 쿠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4
닥 맥코이 - https://toast-story.tistory.com/375
핵터 맨도자 - https://toast-story.tistory.com/376
케이트 오하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7
이사벨 모레아 - https://toast-story.tistory.com/378
적들의 종류와 상대하기 - https://toast-story.tistory.com/379
<적의 시야>
적의 시야는 기본적으로 원뿔형이고 한곳만 보거나 고개를 움직이는 데로 옴직입니다.
진한 녹색은 1차시야이고 점선으로 표시되는 곳은 2차 시야입니다.
1차 시야에서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2차시야는 앉아서 움직이는 아군은 보지 못합니다.
시야는 큰 물건에 가리면 보이지 않지만 작은 물건에 가리면 2차시야로 전환됩니다.
적이 쓰러지는 중간에는 2차시야에서도 반응하지만 완전히 쓰러져 있으면 보지 못합니다.
시야는 밤에는 변하는데 1차 시야가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대신에 조명아래에서는 무조건 1차시야로 작동하니 조명을 조심해야 합니다.
적들이 조명을 들고 다니거나 설치되어있는 경우 모두 해당됩니다.
<적 유닛 - 경비병>
적에게 들키거나 시체가 발각되면 경보가 뜹니다.
주변 적들이 모두 모이고, 경비 초소에서 경비병들이 출동합니다.
경비병들은 수가 정해져 있는데 한번에 절반만 출동합니다.
초소의 경비병이 4명이면 2명씩 나옵니다.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전멸을 노리는 강행돌파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주변적들이 모여서 적들이 많아진 상태이고,
한동안 수색모드가 되어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기 때문에 꽤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들키면 장소를 벗어나서 다른 곳에서 작전을 수행하거나 한동안 숨어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경비병들은 초소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에서 순찰을 돌아서 게임난이도를 높입니다.
<적 유닛 - 총잡이>
남성, 여성 총잡이는 가장 기본적이 적들입니다.
총을 들고 다니고 모든 종류의 기술에 100%다 걸립니다.
여럿 몰려다니거나 순찰을 돌고 있지 않는 이상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여성 총잡이는 케이트의 유혹과 미끼에 면역이라 일반 남성 총잡이보다 약간 위험합니다.
<적 유닛 - 경비 깡패>
경비 깡패는 삽을 들고다니면서 작업을 하는 적들입니다.
총이 없어서 아군을 발견하면 경보를 울리면서 달려서 삽으로 공격합니다.
일을 하고 있지만 민간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거기다 일을 하고 있을때는 시야가 줄어들고 이동을 하거나 하면 다시 늘어나는데 이게 오히려 까다로울 때가 있습니다.
<적 유닛 - 판초경비>
판초경비는 가짜동전, 스텔라등의 기술에 영양을 적게 받고 휫바람에 면역입니다.
또 발자국을 봐도 그쪽으로 가지는 않지만 쳐다는 봅니다.
케이트의 미끼도 걸리지는 않지만 유혹은 통합니다.
주어진 일에 충실해 자리를 쉽게 이탈하지 않는 병사입니다. 까다로운 적입니다.
경보가 울리거나 시체나 묶인 병사를 발견하면 자리에서 이탈합니다.
유혹에 걸리지 않는 여성 판초는 따로 이름옆에 여성 마크가 있습니다.
외모적으로도 숄더를 좀 더 올리고 있고 머리가 깁니다.
<적 유닛 - 롱코트>
롱코트는 정예병사로 큰 덩치와 샷건을 들고 서있습니다.
가짜 동전에도 효과가 적고 칼던지기와 고양이 스텔라는 통하지 않습니다.
변장한 케이트를 한번에 알아보고 헥터의 휘바람과 멕코이의 가방에 속지 않습니다.
다만 발자국을 발견하면 추적합니다.
근접전은 헥터만 상대할 수 있고 다른 적들이 뒤에서 공격해도 오히려 튕겨 내고 제압합니다.
헥터가 없다면 체력이 3칸인데 총기류로 먼저 가격하면 스턴에 걸리고 다른사람이 헤치워야 합니다.
스턴에 걸린 상태에서도 총을 쏜 상대 방향으로 계속 쳐다보면서 경계합니다.
함정으로 헤치워야할 대상 일순위이고 마땅한 지형이 없다면 다른 적부터 정리해서 고립시킨 후에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적 유닛 - 경비견>
경비견은 병사들중에서 가장 수가 적습니다.
시야도 엄청 좁지만 벽과 수풀을 뚫고 보기(?) 때문에 방심했다가는 크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경보를 울리지는 않지만 시끄럽게 짓으면서 돌진하여 대응이 어렵습니다.
만일 강행돌파를 결심했더라도 경비견은 미리 좀 헤치우고 나서 해야합니다.
<중립 유닛 - 민간인>
민간인은 전투능력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적입니다.
플레이어의 케릭터를 발견하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뛰어가 수색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고함고함 지르면서 달려가서 사방에 적병을 자극하니 미리 조용히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편 민간인은 우호적인 민간이라고해서 반응하지 않으니 위험하다면 다 구해줍시다.
게임이지만, 민간인을 헤치우는게 양식에 걸리신다면 비살상모드로 처리하고 포박해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