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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눈이 침침해서 그런지 작업시 피로가 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저번부터 뭐든지 다 다크모드로 변경해 두고 있습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인 구글 크롬을의 배경을 어둡게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 설정 순서를 봐주세요.

 

 

① 크롬설정으로 들어가기

 

크롬을 처음 켜고 화면 오른쪽 상단의 세로 점 세개 설정 버튼 "︙"을 눌러서 설정을 찾습니다.

톱니 모양의 설정아이콘을 켜줍니다.

이 점 세개짜리는 근본이 뭔지 모르겠지만 요즘 설정 버튼으로 자주 사용되네요.

 

설정 들어가기

 

 

② "모양" 매뉴로 들어갑니다.

 

설정의 왼쪽에 매뉴 바에서 모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 배경같은 걸 설정한다고 이름이 모양인 모양입니다.

 

모양 찾아서 들어가기

 

 

③ 모드에서 "어둡게" 설정하기

 

이제 모드에서 업둡게를 설정하면 구글의 어두운모드가 적용됩니다.

여기까지 참 쉽게 따라 오셨을 것 같습니다.

 

어둡게 설정하기

 

그러나 이렇게 설정하면 크롬의 몇개의 홈페이지에서는 어둡게 설정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역시 만능은 아니지만 어둡게 쓰다가 밝은 홈페이지에 눈뽕당하는 일을 좀 더 줄여 보겠습니다.

 

 

④ Chrome 웹 스토어로 들어갑니다.

 

이미 어둡게는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것도 각각 다른 정도가 있어 다양한 테마가 있는 홈으로 들어갑니다.

기능도 좀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이 있는 테마 홈으로 들어갑니다.

 

웹스토어 열기

 

 

⑤ 마음에 드는 테마 선택하기

 

테마 홈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제가 접속하니 처음부터 다크모드가 메인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없다면 검색을 통해서 찾아도 되고요. 단순히 배경만 바꾸는 경우는 무료로 많이 있습니다.

 

테마 적용하기

 

리뷰등을 둘러보고 맘에 드는 프로그램을 찾으면 Chrome에 추가해줍니다.

 

확장프로그램 추가

 

 

⑥ 확장프로그램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기

 

이제 다시 매뉴의 모양으로 돌아와서 테마가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테마가 잘 적용되었습니다. 이 때 모드는 기기로 변경해두면 됩니다.

 

테마 적용 확인하기

 

 


 

눈을 보호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니터 전체 밝기를 낮추고 주변을 밝게 하는 것입니다.

또 모니터에서 좀 멀어지는 것 역시 눈을 보호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침침함이 느껴진다면, 의식적으로 30초, 1분 이상 모니터에서 눈을 돌려 빛나지 않는 것을 보거나,

눈을 잠시 감아 피로를 풀어둡시다.

눈은 피로가 쌓여도 쉽게 고장나지는 않지만 누적되면 노년에 그 영향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만큼 60살에 백내장이 생겨도 20~30년동안 그걸 보고 살아야 합니다.

정말로 미리미리 관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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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와 그래프 보는 법

2. 만족도 조사 작성하는 방법

3. IPA그래프의 사용법

4. 개발자 입장에서 IPA 보기

 

서비스와 마케팅에는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분석이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의 니즈를 판단해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유용하고 중요한 기법중에 하나입니다.

IPA에 대해서 알아보고, 특히 개발자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 기법이 있고 보는 방법도 많지만 이번에는 대략적인 개요만을 정리하겠습니다.

 

 

1.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와 그래프 보는 법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그래프는 고객 만족도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서비스의 다양한 속성에 대한 중요도(Importance)와 성과(Performance)를 비교하여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원의 배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시 그래프

 

위는 한 설비회사에서 실시한 IPA 선택그래프의 예입니다.

이 그래프에서 보면 X축이 성과 Y 축이 중요도로 나타납니다.

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 1사분면(High Importance, High Performance) : 중요도가 높고 잘하고 있는 항목입니다. 이 영역에 있는 항목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분야"라고 부르며, 투자나 인원들은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시) 가격, 회사의 정책가 고객의 니즈와 실적이 좋습니다. 관리가 유지되도록 유도하는게 중요합니다.
  • 2사분면(High Importance, Low Performance) : 중요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를 "개선이 시급한 분야"라고 부르며 투자와 인원에 대한 증원이 필요합니다.
    예시) 서버관리 : 신규장비에 대한 투자안이 필요합니다.
  • 3사분면(Low Importance, Low Performance) : 중요도도 낮고 성과도 나오지 않는 영역입니다. 이부분은 "우선순위가 낮은 영역"이라고 부르며 이미 투자가 적을 확률이 높아 딱히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회사 이미지, 프로모션 : 지금도 크게 하지 않고 있을 수 있으며 앞으로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4사분면(Low Importance, High Performance) : 중요도는 낮지만, 성과는 높은 영역입니다. 이 부분은 "자원 낭비가 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투자나 인원을 줄여야 합니다. 
    예시) 유지보수, 신속한 결정 : 결정은 그래도 중간에 있으니 중요하지만 고객들은 유지 능력보다는 당장의 성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만족도 조사 작성하는 방법

 

설문조사는 우선 질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설문에 임하면서 IPA 리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선글라스라면, (어두움, 디자인, 강도, 색감, 가격, 무게)가 될 수 있고,

무선 이어폰은 (디자인, 색상, 장착감, 베터리, 통신안정성, 가격, 무게) 같은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항목을 선택했다면 중요도를 물어보는 것인지 성능을 물어보는 것인지 결정해야합니다.

보통은 항목당 성능 한번 중요도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물어보고 똑같은 숫자로 만들어집니다.

 

①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방식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O/X 식으로 물어보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고객센터에서 받는 만족도 조사의 매우만족/만족/보통/불만족/매우불만족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많이들 받아 보기 때문에 작성이 어렵지 않습니다.

 

예시1) 항목의 중요도(제습기능)

 - 에어컨 구매시 "제습기능"을 자주 사용하십니까?(혹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항상(매우중요) ⓑ 자주 (중요) ⓒ 한번씩 (보통) ⓓ 가끔 (중요하지 않음) ⓔ 전혀 (전혀중요하지 않음)

 

예시2) 항목의 성능(제습기능)

 - 금번 구매하신 SKR-1075 산들바람의 제습기능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 사용하지 않았다.

 

② 상대적 중요도 평가

 

사용자에게 여러항목 중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설문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더 많이 알 수 있지만 해주는 고객이 좀 피곤합니다.

 

예시1) 항목의 중요성(모니터)

  - 다음 항목중 모니터 구매시 중요한 순서대로 기입해 주십시오

  ◎ 화질 ◎ 모니터의 크기 ◎ 밝기 ◎ 가격 ◎ A/S

예시2) 항목의 성능(모니터)

  - 오늘 시연회에서 보니 모니터의 화질,모니터의 크기,밝기,가격,A/S이 가장 마음에 드는 회사를 골라 주세요.

  ◎ A사 ◎ B사 ◎ C사 

  를 한번씩 물어봅니다.

 

 

3. IPA그래프의 사용법

 

제가 동내 족발집의 배달음식을 먹다가 지인들에게 해본 IPA 조사입니다.

 

자체조사

 

통상적으로 음식 같은 경우에는 중요도가 높은 항목이 "음식의 맛"과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음식으로 한정하자 중요도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맛은 체인점의 경우, 대부분 만족하거나 비슷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요.

족발을 배달 시킬 때는 모임이 있는 경우처럼 여러사람이 먹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이 식당의 약점은 반찬의 수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IPA는 개발 방향을 명확하게 합니다.

 

 

4. 개발자 입장에서 IPA 보기

 

마케팅 부서에서 한다고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개발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분야에서 실행되는 IPA 조사에 대해서는 수시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식당에서는 메인 음식의 맛이나 가격을 싸게 하는 것에 집중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개발 방향으로 정확하게는 가격이 좀 오르더라도 푸짐하게 나가는 것 좋습니다.

(배달만 봤을 때요)

개발자들이 목숨걸고 밤새면서 개발하고 있는 것이 시장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거나

반대로 별거 아닌 기능을 하나 추가했는데 모든 사람이 환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예상하려는 노력도 안 할 수 없습니다.

일을 죽자고 하고 웬지 성과도 없는 억울한 사례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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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철(Steel)

2. 알루미늄(Aluminum)

3.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

4. 금속의 주요특성

5. 주로 사용되는 용도의 예

 

 

이미 세상에는 많은 물건들이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금속은 일반적으로 단단하고 광택이 있고 은색 혹은 회색 계열의 열과 전기가 잘 통하는 소재를 이야기합니다.

화학적으로는 상온상태에서 고체이며,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기 쉬운 성격을 가진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금속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문명이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소재입니다.

과거에는 청동기나 철기를 얼마나 잘 다루냐에 따라서 무기가 되어주고 농기구나 건축의 질도 향상되었습니다.

지금은 금속을 제조하고 다루는 능력은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명성이 바랜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국가의 경쟁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금속 중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철(Steel), 알루미늄(Aluminum),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철(Steel)

 

철은 화학기호 Fe를 사용하는 원소의 한 종류로 가장 무거운 원소입니다.

지구 표면에서 알루미늄 다음으로 많기도하고 얻기도 쉬워서 개발되고난 후 인류역사상 항상 대규모로 생산됩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축에 들어가는 금속입니다.

철은 만드는 과정에서 탄소를 얼마나 포함하느냐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지고 여러가지 합금이 존재합니다.

탄소(C)를 주 합금 원소로 포함한 철(스틸)을 탄소강이라고 합니다. 

탄소 함량에 따라 저탄소강, 중탄소강, 고탄소강으로 나뉩니다.

 

이미지 출처 : 포스코 홈페이지

 

  • 장점 :
    - 높은 강도와 경도를 가지고 있어서 하중을 많이 받는 지그 제작에 적합합니다.
    - 가공이 비교적 쉽고 절삭하여 형상이 이루고 용접에 의해서 제품을 만들었을 때 완성도도 높습니다.
    - 열처리를 통해 경도를 높일 수도 있고 이 후처리 과정을 통해 내마모성이 우수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소재자체가 대량으로 생산되며 가공하는 기술과 설비도 잘 발달되어 있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열팽창계수가 작습니다. 강도가 강한 것과 조합해서 극한 환경에 적합합니다.
  • 단점 :
    - 산소나 물에 노출되면 부식에 취약하기 때문에 도금이나 도장을 통해 부식을 방지해야합니다.
    - 스트레스에는 강하지만 이 표면처리가 손상될 경우 부식이 시작됨으로 마냥 쉽게 취급할 수 없습니다.
    - 무게가 무거워서 여러개 파트를 조립하는 경우 구조물이 매우 무거워집니다.
    - 하중을 미리 고려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한번 조립 이 후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 알루미늄(Aluminum)

 

원자번호 13을 가지는 자연계을 원소로 기호는 Al을 사용합니다.

지각에서는 철보다 흔하게 존재하는 물질이나 산소와 쉽게 반응하는데다가 산화서열이 높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알루미늄을 얻어내기 힘들어 역사 대부분 상당한 고가 혹은 마법적인 물체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세기 들어서 전기를 사용한 생산법이 발견되면서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속을 얻기보다는 전력을 얻는게 더 중요하고 새로운 알루미늄을 체굴하는 것보다는 재활용이 더 싸다고 하네요.

물론 재활용도 대규모로 이루어져야 싼 것이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아주 잘해야 효율 높은 재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알코아 홈페이지

 

  • 장점 :
    - 강도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범용적으로 사용됩니다.
    - 가공성이 좋아서 다양한 형사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자연적으로 산화층이 표면을 보호하여 내식성이 우수합니다.
    - 열전도성이 좋아서 방열소재로도 사용됩니다.
  • 단점 :
    - 철에 비해서는 강도가 낮아서 큰 하중을 버티기 어려워 알루미늄만으로 대형제작물을 만들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 경도가 낮아서 오랜기간 사용하면 마모되는 것을 볼수도 있고요.
    - 합금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 합금은 가격이 비쌉니다.
    - 열팽창계수가 흔히 사용되는 금속중에서는 큰편입니다. 설계를 할때 주의해서 열보상 해야 합니다.
    - 열처리 후에 안정성에서 차이가 많이나는 금속이라 일부 회사에서는 노하우에 대한 비용을 높게 책정합니다.

 

 

3.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

 

스테인리스 강은 철의 합금의 한종류이나 그 성능이 우수하여 널리 사용됩니다.

일상에서는 약칭이 스텐, 스뎅 이라고 불리고 공장에서는 서스(SU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철의 무거움과 부식성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크롬(Cr)과 합금을 성공하여 만들게 됩니다.

단단하고 부식성/반응성이 적어 부식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염에 노출되더라도 비교적 쉽게 세척됩니다.

그리고 금속 중에서는 열전도율이 낮아 주방 조리도구부터 각종 화학약품을 취급할 때 사용됩니다.

 

이미지 출처 : 아페람 홈페이지

 

  • 장점 :
    - 내식성이 우수하여 습기에 노출되는 환경에 적합합니다.
    - 높은 강도와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충격을 가하지 않고 가만히 두어서는 거의 변하지 않고, 먼지등을 닦아내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유지보수에 장점이 있습니다.
  • 단점 :
    - 철을 합금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비교적 재질이 비쌉니다.
    - 가공이 상대적으로 어렵고, 철보다는 가볍지만 무겁습니다.
    - 합금이기 때문에 고경도 모델이 따로 존재하고 더욱 비싸고 가공도 어렵습니다.

 

 

4. 금속의 주요특성

 

동일한 금속도 합금의 미묘한 비율, 열처리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회사의 품번마다 기본적으로 특성이 다르고, 재료를 가공해서 사용할 때 또 다릅니다.

특히 알루미늄은 사용하는 소재명(예 AL6061)을 확인하여 확인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정도에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모든 수치가 대략적임을 알려드립니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강 비고
밀도(Density) 7.85 g/cm³ 2.70 g/cm³ 7.75-8.05 g/cm³ 알루미늄이 상당히 가벼움
항복 강도
(Yield Strength)
250-550 Mpa 35-300 MPa 200-300 MPa  철이 하중을 많이 버틸 수 있음
인장 강도
(Tensile Strength)
400-800 MPa 90-600 MPa 500-750 MPa 알루미늄이 버티는 힘이 좀 약함
경도
(Hardness)
120-250 HB 25-95 HB 150-220 HB 알루미늄이 마모와 충격에 약함
열전도성
(Thermal Conductivity)
약 50-60 W/m·K 약 205 W/m·K 15 W/m·K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강이 차이가 많이 남
내식성
(Corrosion Resistance)
부식에 매우 취약 자연적으로 피막형성 높음 철의 경우 표면처리 필요
가공성
(Machinability)
탄소비중이 높으면 어려움 비교적 쉬움 전용장비가 필요함 고경도 스테인리스는 더 어려움
열팽창계수
(Coefficient of Thermal Expansion)
11-13 µm/m·°C 23-24 µm/m·°C 16-17 µm/m·°C 알루미늄은 열보상 설계 필요함
가격(Cost) 저렴함 중간수준 비쌈 스테인리스는 고경도의 경우 더 비쌈

 

 

표를 작성하다보니 마치 알루미늄이 약하다는 식으로 적어두었지만 금속이기 때문에 상당히 단단합니다.

그저 같은 금속끼리 비교했을 때 비교적 약하다는 것 뿐입니다.

일상적인 개념에서는 다 금속이라 단단합니다.

최근의 정밀공정에서는 수 마이크로 미터(㎛) 스케일의 변화도 영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재의 특성을 정확하게 살려야 합니다.

 

 

5. 주로 사용되는 용도의 예

 

같은 용도로 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다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은 아마 스테인리스강으로 많이 커버 될 것입니다.

공정이나 직업적으로 물건을 사용할 때는 소재의 특성을 잘 살린 전문제품이 필요합니다.

 

 

① 철(Steel)

 

철은 강도와 내구성이 필요한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사용할 때 대량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확실한 금속입니다.

 

이미지 출처 : 포스코 홈페이지

 

자동차의 차체, 철도의 차체, 선박의 주요 구조물 등 강도가 중요한 운송수단에 사용됩니다.

건물과 다리, 붕괴되었을 때 치명적인 영향이 있는 구조물에는 내구성 높은 철근을 많이 사용합니다.

기계 및 중장비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는 장비나 농기계등 산업용 장비에 많이 사용됩니다.

 


② 알루미늄(Aluminum)

 

알루미늄은 가볍기 때문에 경량화가 필요하거나 정밀한 형상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가공성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사용되며 다른 금속을 대체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알코아 홈페이지

 

항공이나 우주, 가벼운 특성을 살려서 비행기나 드론에 많이 사용합니다.

강도가 필요한 부분은 철을 사용하고 그렇지 않는 부분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가볍게 합니다.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형상이 복잡하면서 사람이 사용하는 일반 조립지그류에 많이 쓰입니다.

자동차에도 움직이는 부분에 사용해서 표면이 상했을 때 내식성이 강한 특성을 살리고 경량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얇게 가공하기 쉬워 음료 캔도 전부 알루미늄으로 만듭니다.

건축에는 창틀처럼 표면이 상하기 쉬운 곳에 설치합니다.

열전도율이 높아서 컴퓨터나 노트북의 방열판으로도 체택되고는 합니다.

 

 

③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

 

스테인리스강은 뛰어난 위생이나 녹슬면 안되는 곳에서 적합하게 사용됩니다.

고경도로 제작 가능함으로 필요한 경우 고성능으로 제작합니다.

 

이미지 출처 : 아페람 홈페이지

 


주방기기에 단연 탑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물과 거의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적합합니다.

의료기기에도 많이 사용되되며 수술도구 같은 경우 고경도의 스테인리스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는 외관이 뛰어난 특성을 살려 건축 마감제나 계단등에 적용하곤합니다.

자동차의 배기 시스템, 건물의 환기시스템등 부식되기 쉬운부분에 금속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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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입신고 등 통보서비스에 대해서 모른다면 이 포스팅을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그냥 "전입신고 등 통보서비스"에 가입하세요.

 

요즘 너무 무서워진 전세사기 수법중 가장 악날한 것에 하나입니다.

전세계약을 먼저 체결하고 그 때 얻은 신분증 사본이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본인 척 주소지를 변경합니다.

이렇게되면 집이 빈 것으로 처리가 됨으로 집주인은 추가 전세를 받거나 대출을 받고 도망가는 식입니다.

이 때 나도 모르게 대항력을 상실함으로 보험 같은 방어책이 하나도 통하지 않게 됩니다.

 

사고사례

 

기사를 보면 24년 상반기에 여러가지 대책이 나온다고하지만 문서위조등 강력한 수법의 범죄에는

여전히 속수무책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입신고 문자 서비스가 바로 "전입신고 등 통보서비스"입니다.

전입신고가 되면 문자가 날아가 미리 알게 하는데 사기를 완전히 방어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내가 알고 대응할 시간적 여유를 주게 됩니다.

 

하는 방법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로그인을 하거나 본인 인증 절차는 생략합니다.

혹시 어려우신 분들은 가까운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들고 방문하셔서 신청하도록 하세요.

 

 

①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홈페이지만 들어가면 사실 알아서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제가 한 방법은 아래에 써두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gov.kr/portal/main/nologin

정부 24

 

 

② 민원서비스에서 검색합니다.

 

상단의 민원서비스 - 민원 신청 안내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전입신고 등 통보서비스"를 검색합니다.

 

민원신청에서 검색하기

 

③ 개인정보를 넣고 신청합니다.

 

주소지등 개인정보를 넣고 신청합니다.

신청 서비스를 모두다 신청했습니다.

제 개인주소와 신청대상건물도 신청했습니다.

 

신청하기

 

④ 구비서류를 보냅니다.

 

저는 주소지가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추가했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은 따로 정부 24에서 뽑을 수 있습니다.

이런건 정부기관 지들이 조회해도 될껀데 꼭 우리 시키는게 답답하기는 하네요.

 

구비서류 보내기

 

⑤ 신청된거 확인하기

 

제 실수인지 전산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신고가 안되었더라고요.

서비스 신청내역에서 신청한 날짜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도 날아 왔으니 이번에는 신청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서비스 신청내용

 

제가 아직 이사를 안가서 이 문자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혹시 주소지를 옮긴다면 서비스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싶네요.

다음날 문자로 서비스 처리 통보도 오네요. 우리나라 공무원들 일 잘합니다.

 

문지로 통보도 옵니다.

 


 

사람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보통은 성인이 되고 직장을 가지고 벌이가 생기거나 결혼을 하면 독립을 하게됩니다.

20대 56.8%, 30대 46.8%가 전, 월세에 산다고 합니다.

참 세상이 야속하게도 사회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많이주는 전세사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세상만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없는 자본에 어떻게든 살아야하니,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을 만들어야합니다.

이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아직 홍보가 많이 안된 서비스라고 합니다.

보다 잘 알려져야 하니 여러분 한명한명이 가입하고 실적이 늘어나면 정부도 홍보를 늘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자신이 해당하지 않아도 가입하고 주변의 전세사는 사람에게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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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컴퓨터를 한변 켜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용무를 해결합니다.

그 과정에서 프로세스의 각종 문제로 메모리 누수가 일어납니다.

메모리 누수를 없애는 것은 프로그램의 안정성, 성능,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감으로 컴퓨터를 켜두고 큰 무리를 가하지 않았는데 점점 느려진다면 원인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Windows10에서 기본적으로 메모리 누수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작업관리자에서에서 확인하기

 

Windows10의 작업관리의 "성능"탭에서는 메모리르 확인합니다.

어지간하면 컴퓨터가 느려졌을 때는 이 메모리 사용량이 100%에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프로세스"탭에서 메모리를 확인합니다.

메모리 별로 정렬을 하면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이미 종료했거나 실행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많이 먹고 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작업관리자에서 확인하기

 

 

② 리소스 모니터 확인하기

 

리소스 모니터 기능에서도 메모리 사용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에서 "리소스 모니터"를 검색합니다.

리소스 모니터에서 CPU나 메모리의 프로세스별 사용양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 프로세스를 발견하면 "프로세스 끝내기"나 "프로세스 트리 끝내기"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리소스 모니터 사용하기

 

 

③ 성능모니터 사용하기

 

또 성능 모니터라는 기능으로도 메모리 사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검색에서 "성능 모니터"라고 치면 됩니다.

이 경우는 각 프로세스 별로 확인하는 것은 아니고, CPU의 구성요소별로 확인합니다.

성능 모니터에서  "+"를 선택해서 요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아니라 개발 환경에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성능 모니터 기능 확인하기

 

 

④ 이벤트 뷰어 확인하기

 

검색에서 "이벤트 뷰어"를 검색하고 오픈합니다.

이벤트 뷰어는 직접적으로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지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벤트 뷰어] - "왼쪽 매뉴" - [Windows 로그] - [시스템]에서 각종 경고나 오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주 발생하거나 심각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뷰어

 


 

  • 메모리 누수를 막아서 시스템 리소스를 관리합니다. 누수를 방치하면 리소스 자체가 부족해지고 버벅거리를 것을 넘어 일부 프로그램들은 강제 종료되거나 아웃풋으로 생성하는 파일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 많은 메모리가 사용하게 되면 하드웨어적으로도 하드디스크 가속이나 CPU가 과열된 상태로 유지되며 이는 제품의 수명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외부장비를 제어하는 프로세스의 경우 메모리가 부족하면 할때마다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지 못한 환경은 많은 비용을 발생시킬 수도 있고 사고를 만들수 있습니다.
  • 서버 같이 실시간으로 많은 사람이 접속하는 시스템의 경우 다운되면 불편을 만들고 다운이 되어 데이터가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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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의 사용

 

우리에게 익숙한 최신의 운영체제는 다양한 프로세스를 동시에 수행합니다.

따라서 중앙 프로세스는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작업할 공간을 할당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각자 할당된 메모리를 다 사용하거나 종료되면 메모리를 반환해야 합니다.

 

 

메모리를 할당함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에서 프로그램이 사용이 끝난 후에도 할당한 메모리를 올바르게 해제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점유하고 있으면서 전체 메모리가 부족해지는 현상을 메모리 누수(Memory Leak)라고 합니다.

즉 사용하지도 않지만 다른 메모리에 할당할 수도 없는 메모리가 누수된 메모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누수

 

 

메모리 누수의 원인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는 원인은 심플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이유일 때가 많아서 완전한 해결이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상황으로는,

 

  • 프로그램 자체에 메모리 해제 기능이 없을때 : 아주 작은 임시 프로그램들은 개발과정에서 전혀 메모리관련 문제를 사용하지 않고, 개발자 역시 장기간 사용할 꺼라 생각하지 않아 계속해서 사용하기만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 참조 문제 : 프로그램이 동작하다 참고하고 있던 객체나 파일이 정상적으로 헤제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들끼리 참조하는 순환참조의 경우 무한루프를 돌아 많은 메모리 소모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객체 유지 : 외부 객체를 참조할 때 적절한 부문만 불러오지 않고 큰 메모리를 전부 불러들이면 부적절한 양의 메모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 오래되면 적절한 매모리 반환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경우는 잘못된 프로그램 개발로 인해 일어나게 됩니다.

정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한번에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야 하고 가끔 재부팅을 하면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최근 WINDOWS 10 등에서는 8 메가 이상의 RAM을 구매해서 설치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WINDOWS에서는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메모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사용시간에 따라서 메모리 사용량이 점점 커진다면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windows의 작업관리자

 

 

마무리

 

정품 프로그램의 사용과 무리하지 않는 적절하게 실행하면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보자보자 해도 너무 설치되는 보안프로그램들이 서로 충돌할 때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메모리를 확인하거나 정리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니 적당히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안프로그램을 악성프로그램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진짜 악성을 포함하여,

백신등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으며 오히려 백신이 더 작업환경을 저해하는 원인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하고 적절한 주기로 운영체제의 초기화, 재설치를 통해 쾌적한 사용환경을 누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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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이 침침한지 밝은 모니터 화면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아침이나 저녁에 컴퓨터를 할때는 유독 느낌이 오네요.

나이를 드는 것 같아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급하다고 봅니다.

 

하얀폴더가 신경쓰입니다.

 

바탕화면은 이미 검정색으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폴더창이 하얀색이라 더욱 눈부신 것 같습니다.

윈도우의 창의 색상을 변경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Windows 설정창을 오픈하기

 

이 설정창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보통 왼쪽 하단에 있는 WIN 키를 오른쪽 클릭하면 설정 매뉴가 나옵니다.

이걸 클릭하면 설정창을 오픈 할 수 있습니다.

 

설정들어가기

 

 

② 개인 설정에 들어갑니다.

 

설정의 몇 가지 매뉴중에서 개인 설정을 선택합니다.

이 매뉴에서는 제공하는 창의 배경과 바탕화면, 잠금 화면의 색과 테마등 가시적인 옵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Windows의 인터페이스 인테리어를 설정하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설정 들어가기

 

 

③ 색상 선택하기

 

왼쪽의 "색" 탭에서 들어갑니다.

Windows를 사용하면서 제공하는 기본 인터페이스의 테마색상을 변경합니다.

이걸 "다크"로 선택하거나 다크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서는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고 어둡게 변경하면 됩니다.

 

바로 다크로 설정하기(좌) / 사용자 지정에서 어둡게로 변경하기(우)

 

여담으로 위 기능의 "배경"에서는 바탕화면의 색상이나 그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단색" - "검정"으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④ 적용결과 확인하기 

 

이제 운영체제에서 공급하는 기본 창들이 전부 어둡게 되었습니다.

눈의 피로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보기 좋습니다.

 

적용결과

 


 

아무리 이래도 인터넷 홈페이지의 색상이나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색상은 일일히 변경해야합니다.

일부 친절한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의 색상과 연동되도록 해 두었지만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눈이 피곤하다면 물리적인 환경 역시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 모니터 멀리두기 : 책상위의 모니터는 가능한 30 ㎝ 이상 멀리 둡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30 ㎝가 최소임으로 그보다 더더 멀리 두어야 합니다.(제 주위에 모니터는 30 ㎝ 언저리에 두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 조명 조절하기 : 컴퓨터 할 때는 주변을 밝게 하세요. 모니터에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이 어두워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던데 안됩니다. 눈은 모니터와 주변을 동시에 보고 있음으로 주변이 어두우면 빛을 많이 받아들이려 합니다. 
  • 안경 사용하기 :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을 사용합시다. 특히 수시간 고정된 자세로 컴퓨터를 하는 직업군이라면 시력에 상관없이 안경을 사용합시다.
  • 휴식하기 : 이게 가장 중요한데 요즘 휴대폰 때문에 잠시도 눈이 잠시도 휴식을 못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식적으로 청소나 운동할 때라도 뭔가 빛나는 모니터류를 전부 제거하고 할 수 있도록 하세요. 특히 취침자리에는 폰을 치워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안약 사용하기 :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가 건조하다면 2시간에 한번정도 사용하고 그렇지 않는 분도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안구의 스트레스가 줄어듬으로 좋습니다.
  • 안과가기 : 지속적으로 안구에 피로가 느껴진다면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동일한 증세가 계속 된다면 인터넷에서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불꺼놓고 폰을 한시간씩 하면서 블루베리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먹는 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이고 위의 항목이 더욱 중요합니다.

물리적으로 눈이 무리를 안하는 것이 중요하고 피로를 느낀다면 가능한 즉시 혹은 시간을 내서 좀 쉬어주세요.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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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형도의 의미

 

수형도(tree diagram)는 계층적으로 구조화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로 의사 결정 트리, 조직도, 계통도 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영어 이름으로 Tree를 사용하듯이 보기에 나무가지가 길게 뻗은 것 처럼 생겼습니다.

 

수형도의 예(출처 : 위키백과)

 

 

2. 수형도의 구성요소

 

수형도의 구성요소

 

① 뿌리(Root) : 수형도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모든 노드들의 상위가 됩니다. 너무 당연한 경우에는 생략할 때가 많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식물"이라는 뿌리를 굳이 적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② 가지(Branch) : 뿌리에서 시작하여 노드들을 연결하는 선으로 상위노드와 하위노드를 연결합니다. 동일안 레벨의 노드에서 하위 노드로 내려갈 때 규칙이 같아야 합니다.

 

③ 노드(Node) : 계통도의 각 요소로 뿌리를 시작으로 특정한 규칙으로 만들어진 가지를 따라 내려오면서 작성되는 데이터를 이야합니다. 상위노드와 하위노드로 이루어져 있으면 분류 기준에 따라 계속 전개할 수 있습니다.

 

④ 종단 노드(Leaf Node) : 뿌리의 반대로 노드의 전개가 끝난 마지막 하위 노드입니다. 상위노드와 같은 구성요소일 수동 있지만 수형도의 목적에 따라 최종적인 결론을 기입하여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3. 수형도의 예시

 

인자가 적은 경우의 수를 나타낼 때 흔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B, C 경기를 할때 각각 경우의 수를 나열할때 8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A, B, C가 각각 1번씩 이겨서 결승전이 필요한 경우가 2개입니다.

 

경우의 수를 나열하기



또 다른 흔히 볼 수 있는 수형도는 진화론에서 많이 사용하는 계통도입니다.

진화론을 기적으로 한 생물에서 다른 생물과의 관련도로 많이 나타냅니다.

이렇게 나타내면 생물의 진화측면에서 유사성을 판단해서 연구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진화론은 아직 발전중인 학문으로 여러학자들이 공감을 하는 큰 계통도를 기반으로 연구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어 다른 가설이 가정되면 계통도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학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가설의 계통도(출처 동아 사이언스)

 

위 그림의 a와 b는 서로 다른 근거로 계통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자신의 논리만 전개하면 아무리 분야의 전문가라도 쉽게 알아듣지 못합니다.

새로운 가설이 기존 계통도를 어떻게 변경하는지 그려보면 이해도가 커지게 되니다.

또 작성자가 연구할 때부터 자신의 가설에서 모순을 발견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4. 그외의 사용분야

 

한눈에 봐서 파악하기가 쉬운 장점을 살려서 여러분야에서 활용됩니다.

 

  • 프로세스(의사결정) :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조건과 선택사항 있을 때 최적의 결정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서로다른 이해관계 부서들이 모여서 같은 계통도를 공유한 이후 각 방안의 장단점을 의논해서 다음에 할 일을 결정하고는 합니다.
  • 프로그래밍 :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는 "무엇이 필요한지 = 요구사항"이 구체적이여야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수형도 방식은 시각적으로 요소를 정리하여 문제를 구체화 시켜 놓치는 요소를 최소화합니다.
  • 통계 분석 : 보통 통계에서는 여러가지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그 결과들을 조합해야 올바른 분석이 가능합니다. 수형도는 조합을 전부 정리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도구입니다.
  • 조직관리 : 회사의 조직도는 보통 수형도로 만듭니다. 상위부서가 하위 부서의 목록만 봐도 해당 조직의 특성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행정부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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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과 업태 >

 

세금을 내는 것은 국가와 공공의 이득을 위해 아주 필요한 행위입니다.

내는 돈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통해 정보가 모인 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농업에서 세금이 발생했는지 공업에서 발생했는지 국가가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인 정보는 세금을 사용하기 위한 방향을 수립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사업자에게는 어떤 업종을 수행해서 수익을 낼 것인지 신고를 하게 합니다.

 

업종 코드 목록

 

업종과 업태를 등록하는데 각각에 코드를 부여되어 있습니다.

  • 업종 : 큰 분류로 직업, 판매방법,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를 말합니다.
  • 업태 : 업종안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취급하는지를 분류합니다. 
  • 예로 업종은 "농사를 지어서 물건을 파는지", "농사를 짓기위한 노동력을 제공하는지" 등등에 따라서 분류되어 있고,
    업태는 "쌀 농사", "배추농사" 등등 무엇을 취급하는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을 신고할 때 미리 신고한 업종과 다른 곳에서 매출이 발생했을 때는 기타소득으로 분류합니다.

기타소득은 세금이 높으니까 미리미리 신고해야 합니다.

 

 

< 업종 신고하기 >

 

개인 사업자의 경우 홈택스에서 쉽게 업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는 어지간하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쉽게 신고가 가능합니다.

 

① 홈택스 접속하기

 

홈택스에 접속하고 로그인합니다.

사업자 아이디나 인증서로 로그인합시다.

그런 후 상단 매뉴의 "국세증명 / 사업자 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를 선택합시다.

 

홈택스 들어오기

 

 

② 정정 신고 매뉴로 들어갑니다.

 

매뉴창에서 "개인 사업자 등록 정정 신고"를 선택합니다.

 

사업자 등록 정정신고

 

 

③ 사업자 등록번호를 선택합니다.

 

여러 개를 등록하셨다면 드롭박스에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는 하나라서 바로 "조회하기"로 들어갔습니다.

 

조회하기

 

 

④ 정정할 항목 선택합니다.

 

어떤 항목을 정정할지를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업종에 관한 내용을 정정할 것임으로 "업종 정정"의 체크박스를 정정으로 합니다.

"다음" 버튼을 눌러서 넘어갑니다.

 

정정할 내용 선택하기

 

 

⑤ 지금 상태를 확인하고 수정할지 추가할지를 선택합니다.

 

지금 등록한 업종의 리스트를 볼 수 있고, 삭제할지 수정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항목을 추가할 예정임으로 "업종 입력/수정"을 선택합니다.

 

업종 입력/수정으로 들어가기

 

 

⑥ 업종 코드를 검색합니다.

 

"업종 선택" 매뉴창이 열립니다.

구분에서는 부업종을 선택하고 업종 코드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업종 선택 매뉴

 

 

⑦ 업종 코드 목록을 조회합니다.

 

미리 업종코드를 알고 있다면 바로 입력하면 되고,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면 내용을 입력하고 "조회하기"를 통해 검색합니다.

분류와 적용범위 및 기준을 확인하고 선택합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어디 소속되는지 업종은 미리 조사를 좀 해와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업종 코드 조회

 

"선택"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업종의 정보가 입력됩니다.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아래의 "업종등록"을 클릭하면 정보가 입력됩니다.

 

선택하기

 

 

⑧ 정보 공유에 동의하고 저장합니다.

 

 

 

 

⑨ 제출서류를 선택합니다.

 

제출서류는 여러개가 있습니다. 미리 스캔하거다 다운받은 서류를 업데이트 합니다.

이 것 전부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사업자등록증은 필수이고 그 외 자료가 있으면 추가를 합니다.

법인의 경우에에는 건물 도면과 기타 근거를 추가하는게 좋지만 개인사업자는 상관없습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제한이 있는 업종이 아니면 크게 엄격하게 확인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제출서류 선택

 

 

여기까지 입력했다면 그 뒤는 단순하게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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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캐드에서는 도면을 보조하고 설명하기 위해서 문자를 사용합니다.

그림으로 모양은 설명할 수 있지만, 재질, 법규, 후처리, 외관사양등은 따로 설명을 넣어야 합니다.

 

문자 입력하기

 

오토캐드에서 택스트를 입력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상단매뉴] - [홈] - [문자]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는 동안은 텍트스 입력 모드가 되어서 글자에 대한 매뉴가 표시됩니다.

 

글자는 한 덩어리

 

이렇게 입력한 글자는 오토캐드에서 글자 개체로 지정되어 묶여 있습니다.

선택하고 더블 클릭하면 글자로서는 수정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적인 이유나 용량을 위해 이걸 선단위로 쪼개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오토캐드는 몇번 글자를 폭파하는 매뉴를 만들었지만 버전 업을 하면서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최신버전을 기준으로 택스트를 폭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글자를 선택하고 회전시키거나 상하대칭 시키기

 

글자 돌리거나 대칭시키기

 

우선 글자가 살아있는 상태를 좀 변형시켜야 합니다.

글자가 돌아가 있거나 뒤집어져 있어야 합니다.

"회전"이나 "대칭" 기능을 사용해서 글자를 돌립시다.

 

글자 뒤집기

 

 

② 메타파일을 만듭니다.

 

명령어는 "WMFOUT"입니다.

먼저 [메타파일을 저장] → [뒤집은 글자를 선택] → [엔터키]를 누르면 메타파일에 개체가 들어갑니다.

 

메타파일 저장하기

 

 

③ 메타파일을 불러옵니다.

 

이번에는 명령어 "WMFIN"을 입력해서 파일을 불러옵니다.

아까 저장한 경로에서 불러오면 됩니다.

 

WMFIN 명령어

 

 

④ 글자를 나눕니다.

 

"WMFIN" 명령어 불러온 글자는 작고 모양이 좀 변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는 폭파가 가능해지는데 처음 불러올 때 글자를 불러올때 옵션에 E를 입력해서 분해합니다.

그러면 글자를 폭파된 상태로 불러옵니다.

 

분해선택하기

 

아니면, 불러온 글자를 선택하고 EXPLODE 할 수 있습니다.

분해하면 하나하나의 선이나 곡선, 원으로 나누어집니다.

각각을 따로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쪼개기

 

 

⑤ 글자 색을 변경하고 다시 돌려놓습니다.

 

나누어진 개체들을 전부 범위 선택하고 "회전"이나 "대칭" 매뉴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원래 글자모양으로 돌아옵니다.

단 지금은 폭파된 상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원래대로 돌린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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