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브라 : 리버전의 외전 환영안개의 동굴을 알이 꽉찬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외전임에도 불구하고, 최종무기를 준비해두기까지 했습니다.
이 무기들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투기장의 최후반부의 3명의 보스를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보상을 마스터해서 아이템을 준비합니다.

< 신의 견갑 패재너 두 >
먼저 투기장에서 얻는 보상으로 태양석을 얻어 둡니다.
여신 베이트리체 → (보상) 성스러운 방패 에르나사가 → (마스터 보상) 태양석
먼저 이 태양석을 빵집 2층의 동생 코무기에게 약초로 교환합니다.

그리고 길드의 미루에게 작은 메탈 44를 보여주면 얻을 수 있는 연금술 레시피를 준비합니다.
작은 메탈 44개를 얻었다고 바로 주는것이 아니라 아이템을 계속 받다 보면 결국 줍니다.

연금술 레시피에서는 약초와 화약(?)로 수면제를 만들수 있습니다.
레시피가 매우 수상하지만 일단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성의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에게 가서 수면제를 사용하면 성문지기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그냥 앞에가서 사용하면 바로 잠듭니다.

물위에는 과녁이 있습니다.
이 과녁을 석궁 종류의 아이템으로 쏴 맞추면 됩니다.
다만 호수 땅위에서 보면 안보이는데 대충 위치를 찍어서 난사해서 맞췄습니다.

과녁에 명중시키면 효과음이 뜨고 상자가 준비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상자가 꽤 멀리 있습니다.
공중에서 대쉬하는 기술을 사용해서 호수를 건너가면 상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상자에서 신의 견갑 패재너 두를 얻었습니다.
상당히 복잡했지만 여튼 아이템을 얻었으면 되었습니다.

< 신의 방패 이그니시온 >
이번에도 투기장에서 얻는 보상으로 밧줄을 얻어 둡니다.
사룡 알하미스 → (보상) 대현자의 숄더 로브 → (마스터 보상) 밧줄
이 아이템은 가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을에 보면 우물이 있는데 이 앞에서 밧줄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우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단 우물안에 들어가 동굴로 들어간 후에 오늘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이 보스를 상대하면됩니다.
성의 마물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투기장의 최종 3명을 이기고 온 스펙이라면 충분히 상대가 가능합니다.

이 보스전의 보상이 신의 방패 이그니시온입니다.
이번에는 쉽게 아이템을 얻었습니다.

< 신검 엑스 타시아 >
역시 투기장에서 얻은 보상을 마스터 하여 아이템을 얻어야 합니다.
여신 아스트라이아 → (보상) 성검 쿠로네시리카 → (마스터 보상) 감옥열쇠
뭔가 왜 검을 마스터 했는데 아이템을 줄까 하는 마음도 있지만 넘어갑시다.
그리고 아까 방패를 얻을 때 들어간 우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밧줄도 준비해야 하지만 이미 얻었다 치고 진행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물 속 동굴에서 왼쪽으로 달리면 동굴을 또 만날 수 있습니다.

열쇠는 두번 사용해야합니다.
감옥에 처음들어가면 입구의 문 앞에서 사용하고, 안쪽에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사용합니다.
그냥 열쇠를 사용하기만 하면 알아서 열어줍니다.
왼쪽 끝에 세이브포인트가 있는데 꼭 저장해 둡니다.

간방 안에 있는 침대를 선택하면 뭔가 알 수 없는 의지에 이끌리게 됩니다.
몸을 맡긴다를 선택하면,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이놈은 꽤 어렵습니다.
여러번 트라이 하게 될 수 있으니 미리 세이브해 두었으면 후회할 일은 없습니다.
힘들면 스펙을 올려서 다시 오면 됩니다.

바로 아이템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 보스전의 보상은 "영혼의 천칭 콜리브라"입니다.
남자 갑옷이라 주인공이 바로 사용할 수 없고, 본편의 주인공에게 팔아야 합니다.

이 갑옷을 들고, 빵집에 있는 엄마에게 가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보석인 "알렉산드라이트"로 교환을 해 줍니다.

환영동굴 10층 이상에서 모큔을 만나면 신검 엑스 타시아를 팔고 있습니다.
그 재료가 바로 알렉산드라이트고 잡탬이야 10층에서 얻어 두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아마 바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걸로 최종 병기를 모두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검 엑스 타시아는 공격력과 사정범위가 뛰어난 좋은 무기인데다가, 신의 법칙 뒤집기라는 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보스인 태산노군의 기술 하나를 받아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없어도 깰 수는 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엑스 타시아로 상태했던 저로서는 필수로 여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