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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눈이 침침해서 그런지 작업시 피로가 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저번부터 뭐든지 다 다크모드로 변경해 두고 있습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인 구글 크롬을의 배경을 어둡게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 설정 순서를 봐주세요.

 

 

① 크롬설정으로 들어가기

 

크롬을 처음 켜고 화면 오른쪽 상단의 세로 점 세개 설정 버튼 "︙"을 눌러서 설정을 찾습니다.

톱니 모양의 설정아이콘을 켜줍니다.

이 점 세개짜리는 근본이 뭔지 모르겠지만 요즘 설정 버튼으로 자주 사용되네요.

 

설정 들어가기

 

 

② "모양" 매뉴로 들어갑니다.

 

설정의 왼쪽에 매뉴 바에서 모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 배경같은 걸 설정한다고 이름이 모양인 모양입니다.

 

모양 찾아서 들어가기

 

 

③ 모드에서 "어둡게" 설정하기

 

이제 모드에서 업둡게를 설정하면 구글의 어두운모드가 적용됩니다.

여기까지 참 쉽게 따라 오셨을 것 같습니다.

 

어둡게 설정하기

 

그러나 이렇게 설정하면 크롬의 몇개의 홈페이지에서는 어둡게 설정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역시 만능은 아니지만 어둡게 쓰다가 밝은 홈페이지에 눈뽕당하는 일을 좀 더 줄여 보겠습니다.

 

 

④ Chrome 웹 스토어로 들어갑니다.

 

이미 어둡게는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것도 각각 다른 정도가 있어 다양한 테마가 있는 홈으로 들어갑니다.

기능도 좀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이 있는 테마 홈으로 들어갑니다.

 

웹스토어 열기

 

 

⑤ 마음에 드는 테마 선택하기

 

테마 홈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제가 접속하니 처음부터 다크모드가 메인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없다면 검색을 통해서 찾아도 되고요. 단순히 배경만 바꾸는 경우는 무료로 많이 있습니다.

 

테마 적용하기

 

리뷰등을 둘러보고 맘에 드는 프로그램을 찾으면 Chrome에 추가해줍니다.

 

확장프로그램 추가

 

 

⑥ 확장프로그램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기

 

이제 다시 매뉴의 모양으로 돌아와서 테마가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테마가 잘 적용되었습니다. 이 때 모드는 기기로 변경해두면 됩니다.

 

테마 적용 확인하기

 

 


 

눈을 보호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모니터 전체 밝기를 낮추고 주변을 밝게 하는 것입니다.

또 모니터에서 좀 멀어지는 것 역시 눈을 보호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침침함이 느껴진다면, 의식적으로 30초, 1분 이상 모니터에서 눈을 돌려 빛나지 않는 것을 보거나,

눈을 잠시 감아 피로를 풀어둡시다.

눈은 피로가 쌓여도 쉽게 고장나지는 않지만 누적되면 노년에 그 영향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만큼 60살에 백내장이 생겨도 20~30년동안 그걸 보고 살아야 합니다.

정말로 미리미리 관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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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립방정식을 행렬 만들고 소거법으로 풀기

2. 역행렬로 연립방정식 풀기

 

연립방정식을 푸는 방법, 대입법과 가감법을 사용해서 문제 풀어보는 방법 알아보기

 

수학적으로 문제를 풀때는 방정식의 형식을 이용하고는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연립방정식을 푸는 법을 위에 포트팅에 작성했습니다.

사실 일단 기본적인 방법만 알고 컴퓨터로 구해도 충분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복잡한 연립방정식을 푸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립방정식을 행렬 만들고 소거법으로 풀기

 

모든 연립방정식은 행렬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쉽게 모든 계수는 숫자로 하고 미지수는 한개의 열을 가지고 있는 행렬로 나타냅니다.

이런 식으로 아주 많은 계수도 나타낼 수 있고 컴퓨터에 데이터를 넣기도 편해집니다.

 

연립방정식을 행렬로 나타내기

 

연립방정식이 행렬 A × (x,y,z) = B의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소거법을 적용해 봅니다.

 

① 한개의 미지수의 계수를 모두 똑같이 만듭니다.

 

위의 행렬식에서 1행에 x의 계수는 2입니다.

2행에 2/3을 곱하고 3행에는 1/2를 곱합니다.

그럼 첫번째 열, x의 미지수가 똑같아 집니다.

 

x 숫자 맞추기

 

 

 

② 1행과 2행, 2행과 3행을 빼서 x자리를 0으로 만듭니다.

 

아래 두 행에는 x의 계수가 0이 됩니다.

이제 밑에 두개를 가지고 같은 작업을 반복해 줍니다.

 

두개의 행이 x가 0이 됩니다.

 

 

③ 이제 y 자리도 0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래쪽 두개의 행을 연산하면 y도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z = 4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걸 위에 적용하고 적용하면, x  = -2, y = 1 가 됩니다.

 

이제 정리가 됩니다.

 

이 방법은 반복 작업임으로 코드로 작성하기 좋은 강력한 알고리즘입니다.미지수가 100개라고해도 데이터만 입력하면 다 풀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직접 손으로 풀어보는 것은 언제나 추천합니다.

원리를 아는데 직접 해보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고 컴퓨터가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렬은 미지수가 4개, 5개 짜리 계산을 손으로 해도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마 예전에 모든것을 종이에 써서 계산할 때는 이만한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2. 역행렬로 연립방정식 풀기

 

연립방정식에서 행렬로 이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립방정식이 행렬 형식으로 만들면, 아래처럼 표현 가능합니다.

 

행렬로 정리하기

 

A의 역행렬인 A^-1를 구할 수 있다면 해를 구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역행렬을 구하는 그 방법자체가 어렵습니다.

역행렬 구하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링크합니다.

(행렬연산에서 필수적인 단위행렬과 역행렬에 대해서 알아보고 엑셀 함수 MUNIT와 MINVERSE로 계산하기)

 

조금 복잡한 행렬입니다.

 

이걸 엑셀의 MINVERSE 함수를 사용해서 역행렬을 얻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이런건 아주 쉬운 수준입니다.

 

역행렬 구하기

 

이걸 풀어보면 x = 7, y = -2, z = 4 라는 결과를 쉽게 구했습니다.

즉 역행렬을 계산할 도구가 있다면 큰 연립방정식을 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컴퓨터로 푸는 것을 너무 싫어하거나 너무 의존하는 것 둘다 좋지 않습니다.

한번 원리를 이해했다하더라도 그리고 진도가 충분히 나가 높은 수준의 기술을 다루는 분들도 짬짬히

이런 기초적인 원리를 공부할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 배울 때는 잘 모르지만 오히려 학문의 기초에는 수많은 아이디어가 농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이상의 레벨을 달성한 사람이 그걸 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오늘 포스팅은 초보적인 분들은 물론 전문적인 분들도 한번씩 보고 생각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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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방정식은 2개 이상의 미지수가 있는 방정식이 두 개 이상 있을 때를 말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여러 개의 미지수가 있을 때는 최소한 그와 같은 수의 방정식이 필요합니다.

미지수가 두 개인 가장 간단한 연립방정식은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연립방정식

 

고차의 연립방정식은 미지수가 4개만 되어도 거의 컴퓨터에게 맡깁니다.

그래도 역시 사람이 푸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배우는 연립방정식을 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대입법으로 풀어보기

 

대입법은 가장 기본적인 해법입니다.

한 방정식에서 한 변수를 정리해서 다른 방정식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제

 

예시로 간단한 연립방정식에 대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한 미지수에 대해서 정리하기

 

예제의 위에 식으로 x를 y로 정리하려면 양변에 y를 더하면 됩니다.

 

x에 대해서 정리하기

 

② 정리한 것을 다른 식에 적용하기

 

그럼 x 에 대해서 정리가 되는데 이 식을 그대로 아래에 적용합니다.

미지수가 1개 짜리 방정식임으로 쉽게 y 값에 대해서 알아낼 수 있습니다.

 

y=3이 나왔습니다

 

③ 얻은 값으로 다른 미지수 찾기

 

그럼 위든 아래든 쉬운 식에 y=3을 대입합니다.

그럼 x = 4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미지수로 정리해서 풀어나가는 방식을 대입법이라고 합니다.

현실에서도 논리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2. 가감법으로 풀어보기

 

수학문제를 풀때는 가감법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대입법을 수가 복잡하게 나열 되었을 때는 못쓸 때도 있고 계산이 더 복잡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제 공식

 

가감법의 경우 두 미지수 중 하나를 빼서 없애야 합니다.

이번에는 x를 제거하도록 합시다.

 

① 위아래의 계수 맞추기

 

위 아래식의 x의 계수를 똑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두 식의 계수가 2와 3인데 최소 공배수인 6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아래 식 맞추기

 

위의 식은 3을 곱하고, 아래식은 2를 곱합니다.

 

② 두 식을 빼기

 

두 식을 빼면 x는 없어집니다.

y만 남은 간단한 형태가 되어 y를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y만 남습니다.

 

이 방법으로 y = 3이 되었음을 찾았습니다.

 

③ 남은 하나의 계수 구하기

 

y = 3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x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 식에나 y를 대입하면 x = 7이 됩니다.

 


 

수학적으로 푸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상황이 없고 수식을 계산만할 때는 그저 기계적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연립방정식은 상당히 논리적인 상황을 압죽하고 있습니다.

 

과학연구에서는 항상 완벽하게 관측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완전 밀패하고 진공상태에서 에너지를 가해서 물체는 랜덤하게 만들어진다고 보겠습니다.

첫번째 실험에서는 A 화합물 2개와 B 화합물 3개를 만들어 질 때 14 kcal를 사용해서 만들어졌고

30 kcal를 가했더니 A 화합물 7개와 B 화합물 1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연립방정식

 

이런 연립방정식이 하나 만들어지고 A = 4 kcal, B = 2 kcal인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현장에선 엄청나게 많은 양의 변수가 가해지고 복잡한 실험을 해야합니다.

물론 컴퓨터가 많은 것을 해주지만, 수학적인 개념을 알고 있어야 효율적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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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bIu_1OPWCY

게임 소개 영상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자인 KEIZO가 2007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14년에 걸쳐 아스트리브라를 제작/발매했습니다.

1년 이후 WhisperGames와 협동하여 이 아스트리브라 : 리버전이 발매되었습니다.

여러 소스를 사용하고 게임제작에 스킬이 높은 개인이 제작했다해도 

적은 사람이 개발하여 90년대의 향수가 느껴지는 퀄리티의 게임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스트리브라 본편과 리버전이 나누어 지기는 하지만 리버전은 외전이 아닌 스토리가 완결되는 리버전입니다.

따라서 본편을 했든 안했든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리버전으로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의 퀄리티

 

2D 기반의 실시간 액션 RPG 게임으로 맵에 있는 전투 / 이벤트를 헤치우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미니맵이 없지만 거의 선형적인 구성이라 일부 퍼즐을 제외하고는 길을 잃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맵을 넘어가도 한번 해치운 잡몹들은 살아나지 않습니다.

세이브 포인트인 수정이 있는데 선택해서 체력을 회복하면 몬스터가 리젠되는 방식입니다.

세이브 포인트 근처에서 반복전투를 하기 쉬운 구성입니다.

 

마법지팡이로 패는 전투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칼 / 방패 / 갑옷 /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전투를 합니다.

처음에는 무기를 단순히 휘둘러 공격하지만 진행하면서 돌진기나 대공기술 같은 커맨드 기술이 많이 추가됩니다.

일부 무기들은 휘두르고 난 후에 추가적인 공격이 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나리오 꽤 많은 비중을 동료들과 함께 전투하며 동료들은 주인공을 따라다니거나 같이 전투를 합니다.

적들은 몸통박치기, 근거리, 원거리등 꽤 다양한 공격을 해오지만 그냥 닿는 것 만으로는 판정은 없습니다.

일반 몹들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대형 보스들은 여러가지 공격을하고 나중에는 탄막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 집니다.

 

빙의기 - 마법

 

주인공이 사용하는 마법은 ST를 소모하여 동료인 카론과 합쳐져서 공격하며 이름은 빙의기라고 부릅니다.

빙의기는 자신이 마물이나 신이 되어서 특정동작하는 수행하거나 소환하여 전투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무적시간이 주어지는데 비록 짧더라도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위험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빙의기는 성장이라는 컨탠츠를 통해서 배우게 되고 후반부로 갈수록 강력한 것이 등장합니다.

나중에는 데미지의 대부분을 빙의기가 차지하는 덕에 평타는 ST 모으기 용으로 사용됩니다.

 

설계도를 모아야 합니다.

 

상자나 몬스터가 드롭하는 장비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상점에서 사야하고 구매가격에 재료도 들어있어 입수가 쉽지 않습니다.

장비 중 악세서리를 제외한 무기/방패/갑옷에는 숙련도가 있어 착용하고 전투를 조금해야합니다.

숙련도가 꽉 채워지면 기술이나 마력 크리스탈등을 제공해줍니다.

숙련도 자체는 금방 채워지지만 무기의 종류가 많아서 다 채우려면 꽤 장기간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장비의 마스터를 통해서 배우는 카론 스킬들은 다양하며 유용한 것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맞게 셋팅하면 강력한 무장이 되어 줍니다.

 

웅장한 스토리가 장점입니다.

 

한 어린 소년 살고있는 마을이 마물에게 습격받아 친구와 함께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마물에게 따라 잡혀 습격을 당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말하는 까마귀인 카론과 함께 변방지역에 있었습니다.

이 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어린시절 친구를 찾기위해 수년에 걸친 여행을 하게 됩니다.

마물로 가득한 세상, 이유는 알수 없지만 매우 강력한 주인공, 여행중 얻게된 시간을 되돌리는 천칭,

주인공과 그 친구 카론은 여러가지 일에 말려들고 해결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복잡한 전투

 

개인 제작자가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우수할 정도지만 여튼 개인이 만들어서 배경과 그래픽에서 큰 임펙트가 없습니다.

전투에서 경직/역경직이 있어 케릭터가 전투 중 느려지는데 이때 탄환이 날아와 맞을 때가 많습니다.

경직 중 어떤 보너스도 없어 사망하는 원인이 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방어가 패드 아래방향 화살표(↓)인데 돌진등 많은 커맨드가 아래방향 화살표(↓)와 연동됩니다.

방어 후 반격할때 이상한 돌진으로 컨트롤이 엉망이 된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 외에도 주인공 조작키 때문에 이상한 동작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스트리브라

 

물론 대형 게임사의 작품과 인디게임을 그래픽으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도 개인 제작자의 주관으로 만들었으니 오히려 칭찬할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스토리 구성에 있어서는 많은 투자를 한 대작들을 뛰어 넘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챕터 한 챕터 남김없이 변곡

이 만들어지고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빠르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완성도가 높습니다.

전투에서도 공격과 빙의기의 타격감을 잘 살리고 단순하지만 화려한 마법구성이 재미였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달리는 것으로 평판이 높은데 저도 거기에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그냥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 챕터마다 오프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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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엑셀로 그리는 법

2. VBA로 그리기(파일 포함)

 

지난번 포스트 : 고객 만족도 그래프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에 대한 설명

위 포스트에서 IPA 그래프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 그래프가 전용툴을 쓰지 않으면 생각보다 그리기 까다로워 대충 만들게 됩니다.

IPA 그래프를 엑셀로 그리는 방법과 VBA로 만든 파일을 이 번 포스팅에서 올려보겠습니다.

 

IPA 그래프 예시

 

 

1. 엑셀로 그리는 법

 

① 데이터를 먼저 준비합니다.

 

이건 사전에 조사해서 넣어야 합니다.

지표는 점수로 나타낼 수도 있고, 아니면 순위나 평균 등등 산출된 수치로도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항목명, 두번째는 x축에 들어갈 성과지표, y축에는 중요도를 넣습니다.

 

준비한 데이터

 

② 빈 셀을 하나 선택하고 분산형 차트를 만듭니다.

 

주변에 데이터가 없는 빈셀을 하나 선택하고 분산형 차트를 만듭니다.

그럼 빈차트가 하나 생기게 되는데 여기에 오른쪽 클릭을 해서 데이터 선택으로 들어갑니다.

 

빈 차트 만들기

 

③ 데이터 "추가"를 선택합니다.

 

범례 항목(계열)에서 "추가"를 선택하연 "계열 편집"창이 열립니다.

그럼 준비한 계열이름 하나와 x, y 값을 하나씩 입력합니다.

하나만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데이터입력하기

 

④ 하나씩 입력해서 항목 늘리기

 

전부 하나씩 "추가"를 클릭해서 입력해서 항목을 만듭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데이터의 목록이 생깁니다.

작업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방으로는 이렇게 만들기 힘들고 하나하나 입력하는 쪽이 편합니다.

 

하나씩 입력하기

 

서식을 넣어서 마무리하면 맨위에 있는 그래프처럼 됩니다.

이게 상당히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항목수가 많아지고 일상적으로 그린다면 뭔가 하나 있으면 좋겠죠

 

 

2. VBA로 그리기(파일 포함)

 

IPA 분산형.xlsm
0.03MB

 

 

간략하게 만들었습니다.

세로로 작성해야 하고 첫 줄에는 제목, 둘째는 X축 세번째는 Y축에 들어갈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갯수는 상관 없이 선택한 상태에서 옆의 버튼을 누릅니다.

 

파일 사용하기

 

그려진 파일에는 기본적인 서식은 추가했습니다.

디자인은 알아서 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이 정도도 많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매크로를 사용해서 그려진 표

 

그럼 코드를 알아보겠습니다.

 

Sub CreateIPA()
    Dim rng As Range
    Dim ws As Worksheet
    Dim chartObj As ChartObject
    Dim series As series
    Dim i As Integer
    
    '선택한 영역을 rng 변수에 저장
    Set rng = Selection
    Set ws = ActiveSheet
    
    '선택된 영역의 첫 줄을 제목으로, 두 번째 줄을 X 값으로, 세 번째 줄을 Y 값으로 사용
    Dim titleRange As Range
    Dim xValuesRange As Range
    Dim yValuesRange As Range
    
    Set titleRange = rng.Columns(1)
    Set xValuesRange = rng.Columns(2)
    Set yValuesRange = rng.Columns(3)
    
    '차트 객체를 추가
    Set chartObj = ws.ChartObjects.Add(Left:=100, Width:=375, Top:=50, Height:=225)
    
    '분산형 차트 그리기
    With chartObj.Chart
        .ChartType = xlXYScatter
        .HasTitle = True  '제목 설정하기
        .ChartTitle.Text = "IPA 그래프 그리기"
        .Axes(xlCategory, xlPrimary).HasTitle = True   'x축 제목 설정하기
        .Axes(xlCategory, xlPrimary).AxisTitle.Text = "성과(Performance)"
        .Axes(xlValue, xlPrimary).HasTitle = True   'y축 제목 설정하기
        .Axes(xlValue, xlPrimary).AxisTitle.Text = "중요도(Importance)"
        
        '각 열을 반복하며 범주 추가
        For i = 1 To titleRange.Rows.Count
            Set series = .SeriesCollection.NewSeries    '새로운 범주 설정하기
            series.Name = titleRange.Cells(i, 1).Value  '항목 하나의 제목을 입력하기
            series.xValues = xValuesRange.Cells(i, 1).Value '항목 하나의 x 값을 입력하기
            series.Values = yValuesRange.Cells(i, 1).Value  '항목 하나의 y 값을 입력하기
            series.MarkerStyle = xlMarkerStyleCircle '표식 모양 동그라미
            series.MarkerSize = 10 ' 표식 크기 10
            series.HasDataLabels = True '레이블 만들기
            series.DataLabels.ShowValue = False
            series.DataLabels.ShowSeriesName = True '레이블에 항목제목 적용하기
            series.DataLabels.Position = xlLabelPositionAbove '레이블을 위로 설정
        Next i
    End With
    
    ' 메모리를 비워서 정리
    Set chartObj = Nothing
    Set rng = Nothing
    Set titleRange = Nothing
    Set xValuesRange = Nothing
    Set yValuesRange = Nothing
    Set series = Nothing
End Sub

 

<코드 동작 순서>

 

선택한 객체인 Selection으로 rng 변수에 할당합니다.

선택한 행별 데이터를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로 titleRange, xValuesRange, yValuesRange 변수에 배열로 입력합니다.

분산형 차트의 코드는 xlXYScatter입니다.

그런 후 for 문을 사용해서 각각의 데이터로 항목을 만들고 주변에 명령어로 서식을 입력합니다.

코드가 조금 길지만 서식 항목이 많아서 그렇지 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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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와 그래프 보는 법

2. 만족도 조사 작성하는 방법

3. IPA그래프의 사용법

4. 개발자 입장에서 IPA 보기

 

서비스와 마케팅에는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분석이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의 니즈를 판단해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유용하고 중요한 기법중에 하나입니다.

IPA에 대해서 알아보고, 특히 개발자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 기법이 있고 보는 방법도 많지만 이번에는 대략적인 개요만을 정리하겠습니다.

 

 

1.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와 그래프 보는 법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그래프는 고객 만족도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서비스의 다양한 속성에 대한 중요도(Importance)와 성과(Performance)를 비교하여 시각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원의 배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시 그래프

 

위는 한 설비회사에서 실시한 IPA 선택그래프의 예입니다.

이 그래프에서 보면 X축이 성과 Y 축이 중요도로 나타납니다.

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 1사분면(High Importance, High Performance) : 중요도가 높고 잘하고 있는 항목입니다. 이 영역에 있는 항목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분야"라고 부르며, 투자나 인원들은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시) 가격, 회사의 정책가 고객의 니즈와 실적이 좋습니다. 관리가 유지되도록 유도하는게 중요합니다.
  • 2사분면(High Importance, Low Performance) : 중요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를 "개선이 시급한 분야"라고 부르며 투자와 인원에 대한 증원이 필요합니다.
    예시) 서버관리 : 신규장비에 대한 투자안이 필요합니다.
  • 3사분면(Low Importance, Low Performance) : 중요도도 낮고 성과도 나오지 않는 영역입니다. 이부분은 "우선순위가 낮은 영역"이라고 부르며 이미 투자가 적을 확률이 높아 딱히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회사 이미지, 프로모션 : 지금도 크게 하지 않고 있을 수 있으며 앞으로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4사분면(Low Importance, High Performance) : 중요도는 낮지만, 성과는 높은 영역입니다. 이 부분은 "자원 낭비가 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투자나 인원을 줄여야 합니다. 
    예시) 유지보수, 신속한 결정 : 결정은 그래도 중간에 있으니 중요하지만 고객들은 유지 능력보다는 당장의 성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만족도 조사 작성하는 방법

 

설문조사는 우선 질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설문에 임하면서 IPA 리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선글라스라면, (어두움, 디자인, 강도, 색감, 가격, 무게)가 될 수 있고,

무선 이어폰은 (디자인, 색상, 장착감, 베터리, 통신안정성, 가격, 무게) 같은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항목을 선택했다면 중요도를 물어보는 것인지 성능을 물어보는 것인지 결정해야합니다.

보통은 항목당 성능 한번 중요도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물어보고 똑같은 숫자로 만들어집니다.

 

①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방식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O/X 식으로 물어보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고객센터에서 받는 만족도 조사의 매우만족/만족/보통/불만족/매우불만족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많이들 받아 보기 때문에 작성이 어렵지 않습니다.

 

예시1) 항목의 중요도(제습기능)

 - 에어컨 구매시 "제습기능"을 자주 사용하십니까?(혹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항상(매우중요) ⓑ 자주 (중요) ⓒ 한번씩 (보통) ⓓ 가끔 (중요하지 않음) ⓔ 전혀 (전혀중요하지 않음)

 

예시2) 항목의 성능(제습기능)

 - 금번 구매하신 SKR-1075 산들바람의 제습기능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 사용하지 않았다.

 

② 상대적 중요도 평가

 

사용자에게 여러항목 중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설문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더 많이 알 수 있지만 해주는 고객이 좀 피곤합니다.

 

예시1) 항목의 중요성(모니터)

  - 다음 항목중 모니터 구매시 중요한 순서대로 기입해 주십시오

  ◎ 화질 ◎ 모니터의 크기 ◎ 밝기 ◎ 가격 ◎ A/S

예시2) 항목의 성능(모니터)

  - 오늘 시연회에서 보니 모니터의 화질,모니터의 크기,밝기,가격,A/S이 가장 마음에 드는 회사를 골라 주세요.

  ◎ A사 ◎ B사 ◎ C사 

  를 한번씩 물어봅니다.

 

 

3. IPA그래프의 사용법

 

제가 동내 족발집의 배달음식을 먹다가 지인들에게 해본 IPA 조사입니다.

 

자체조사

 

통상적으로 음식 같은 경우에는 중요도가 높은 항목이 "음식의 맛"과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음식으로 한정하자 중요도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맛은 체인점의 경우, 대부분 만족하거나 비슷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요.

족발을 배달 시킬 때는 모임이 있는 경우처럼 여러사람이 먹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이 식당의 약점은 반찬의 수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IPA는 개발 방향을 명확하게 합니다.

 

 

4. 개발자 입장에서 IPA 보기

 

마케팅 부서에서 한다고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 개발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분야에서 실행되는 IPA 조사에 대해서는 수시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식당에서는 메인 음식의 맛이나 가격을 싸게 하는 것에 집중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개발 방향으로 정확하게는 가격이 좀 오르더라도 푸짐하게 나가는 것 좋습니다.

(배달만 봤을 때요)

개발자들이 목숨걸고 밤새면서 개발하고 있는 것이 시장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거나

반대로 별거 아닌 기능을 하나 추가했는데 모든 사람이 환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예상하려는 노력도 안 할 수 없습니다.

일을 죽자고 하고 웬지 성과도 없는 억울한 사례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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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함수를 사용하면 셀에서는 결과값이 보여줍니다.

함수내용이 보고 싶으면 셀을 클릭하면 함수창에 나타납니다.

그외도 수식 표시 기능등이 있지만 함수를 셀에 내용으로 작성할 때가 있습니다.

 

수식보기

 

 

FORMULATEXT(reference) : 셀에 사용되는 함수와 내용에 대해서 표시합니다.

  • reference : 사용하려고 하는 셀에 대한 것입니다. 단일 셀만 받아들이고 범위를 사용할 때는 배열함수를 써야 합니다.
  • 함수를 반환할 때는 등호(=)를 포함합니다. right 함수등을 활용해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formulatext 함수 사용하기

 

등호(=)와 함수가 참조한 범위를 포함해서 내용을 전체 다 반환합니다.

이 함수는 Office 365 이상의 버전에만 사용할 수 있는 함수입니다.

그 이전에 버전에서 사용하기 위한 VBA 소스를 하나 소개합니다.

Cell 메소스의 fomula 속성을 사용하면 되는 간단한 함수입니다.

 

코드를 소개합니다.

VBA 편집창을 열 때는 엑셀에서 사용 중에 ALT + F11 단축키를 사용하면 편집기가 열립니다.

그리고는 왼쪽의 프로젝트를 오른쪽 클릭해서 모듈을 새로 만들어서 아래 내용을 복사해 붙여 넣으면 됩니다.

 

 

Function GetFunctionName(cell As Range) As String
    Dim formula As String
    Dim funcName As String
    
    ' 셀에 수식이 있는지 확인
    If cell.HasFormula Then
        formula = cell.formula
        
        ' 함수 이름 추출
        funcName = Split(Mid(formula, 2), "(")(0)
        GetFunctionName = funcName
    Else
    	'수식이 없으면 내용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GetFunctionName = cell.Value
	End If
End Function

 

 

사용자함수로 "GetFunctionName" 라는 이름의 함수를 추가합니다.

셀에 수식이 있으면 함수이름만 가져오고 아니면 그 값을 그대로 출력합니다.

어려운 함수는 아닙니다.

 

사용자 함수 사용하기

 

사용이 쉬운 함수이지만 작성한 파일을 첨부하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은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함수 읽기.xlsm
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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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석이나 설명기능을 제공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검토] - [메모] 기능일 것입니다.

이건 잘 알려진 것처럼 셀에 설명의 더하거나 주의사항을 입력하는 것입니다.

메모를 남기면 셀 오른쪽 상단에 빨간 세모로 표시합니다.

 

일반적인 메모양식

 

 

1. 윗주 기능과 입력하기

 

일반적인 메모보다는 내부에 표시하고 그래서 덜 쓰이는 윗주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셀에 쓰여져 있는 글자에 설명을 더하는 방식입니다.

상단매뉴의 [홈] - [글꼴] - [윗주] 기능의 아이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입력해주면 글자위에 작은 영역이 더 생겨서 내용을 입력합니다.

 

윗주기능

 

엑셀의 수 많은 기능 중에서도 당당하게 메인에 나와있는데요.

요즘 시대에 윗주를 많이 사용하나 싶은데요. 문화권에 따라 다른게 있는 모양입니다.

윗주를 사용하면 텍스트 위에 글을 쓸수 있도록 나옵니다.

셀 내용을 편집 중일 때는 "윗주 편집"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윗주 입력하기

 

글 위에 저렇게 쓸 수 있고 다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사라집니다.

셀을 선택하고 "윗주 필드 표시"를 클릭하면 윗주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숨겨놓듯이 거의 보이지 않다가 필요할 때만 보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전용 단축키까지 있는데, Alt + Shift + ↑ 입니다.

셀에 내용을 입력하고 있을 때만 동작합니다.

단축키가 있는게 적은데 엑셀 개발자들은 상당히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윗주를 입력하는 방법

 

윗주는 단어마다 따로 넣을 수 있으니 입려되는 곳을 선택하고 입력하면 됩니다.

"윗주 설정" 기능을 통해서 위치를 왼쪽, 오른쪽 혹은 중앙정렬을 할 수도 있습니다.

윗주 필드 표시는 셀마다 따로 할 수도 있습니다.

 

 

2. 윗주 전용 함수 PHONETIC

 

메인에 있는 기능이고 단축키도 가졌으니 전용함수 역시 하나 있습니다.

 

PHONETIC(reference) : 윗주 글자를 모두 가져옵니다.

  • reference : 대상 셀이나 범위를 선택합니다. 범위내의 모든 윗주를 가져옵니다.
  • 윗주가 있는 경우 글자에서 윗주를 가져오고 아니면 그냥 본문을 가져옵니다.


특이한 함수입니다. 윗주는 단어단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처럼 한셀에 "aaa bbb"라고 쓰여 있어도 aaa는 윗주가 있고 bbb는 없는 경우에 윗주가 있는 단어만 적용됩니다.

나머진 그대로 표시합니다.

오히려 CONCAT 함수(구 CONCATENATE 함수) 처럼 윗주가 없는 경우 그냥 단어를 붙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함수 사용하기

 

 


 

윗주기능은 내용은 넣고 싶지만 항상 보는 글자는 아닌 경우 사용할 수 있고요.

아니면 발음과 표기가 다르거나 한자처럼 읽기 힘들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죠

 

편집하다 보면 글자가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아래내용을 먼저 쓰고 한번에 윗주를 편집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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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수와 그 계산부호가 놓여져 있는 것을 수식이라고 합니다.

부호 중에서도 같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등호 "="를 기준으로 좌항과 우항으로 나누어진 식을 등식(Equality)이라고합니다.

등호(=)를 사용하면 등식(Equality)이고 그외의 기호인 >, ≥, <, ≤ 을 사용하면 부등식(Inequality)라고 합니다.

 

 

1. 방정식(Equation)의 의미


이 등식 중에 모를 값 즉, 미지수가 있는 등식을 방정식(Equation)이라고 합니다.

미지수가 고정일 수도 있지만 변할 수 있는 변수일 때는 함수라고 표현합니다.

미지수를 쓸 때는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영문자 하나를 사용할 때가 많고 주로 x, y, z로 표현합니다.

 

기본 방정식

 

방정식의 식을 참으로 만드는 미지수의 값을 해(Root)라고 합니다.

위의 식에서는 x = 3 인 경우에 등식이 참으로 성립함으로 x의 해(Root)는 3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방정식(Equation)의 사용

 

방정식문자로 적혀있는 질문을 수학으로 개념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리터가 이미 들어있는데 어떤 물통으로 3번 더 체워 넣었더니 16리터가 되었더라 봅시다.

 

예시 상황

 

이걸 방정으로 적으면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 x가 2라는 것은 딱히 계산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겠죠.

 

방정식

 

좀 더 복잡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산업혁명시절 어떤 공장에서 A 설비와 B 설비를 사용했는 구조를 연구하고 있지만 도면이 남아있지 않았다

과거 기록을 살피면 3월에 1150리터의 기름을 가지고 A 설비 40번과 B설비 10번을 운용하고

4월에는 1000 리터로 A설비를 15번, B설비를 40번이 사용가능했다.

 

방성식으로 변환

 

이렇게 단순한 표현으로 긴 문장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압축률도 상당한데다가 수식으로 적어두면 오해도 적고 객관적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방정식을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3. 방정식의 종류

 

이런 방정식의 종류를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용하는 수학적 툴에 따라서 방정식의 이름을 붙이고는 하는데요.

절대적으로 이 방정식과 저 방정식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분류를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분류를 하면 방정식을 풀기 위해 필요한 사전지식이나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① 항등식 :

항상 같은 식을 이야기 합니다. 미지수가 어떤 값이 되든 성립하는 방정식입니다.

이 경우는 해를 정할 수 없다는 뜻에서 불능이라고 합니다.

 

항등식의 예

 

② 연립방정식 : 

같은 해를 가지는 미지수를 사용하는 여러 개의 방정식을 이야기 합니다.

최소한 변수의 수보다 방정식의 수가 많거나 같아야 합니다.

 

연립방정식

 

③ 다차방정식 : 

방정식에서 미지수의 차수가 높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제곱, 세제곱을 넘어가는 고차방정식이 되거나 미지수가 두개가 넘으면 복잡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복잡한 계산과정을 거치거나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해를 찾아야 합니다.

 

다차 방정식

 

④ 적분방정식 : 

방정식 안에 적분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적분에 대해서 이해해야 풀어낼 수 있습니다.

 

 

 

⑤ 미분방정식 : 

의미는 간단하게 미분식(도함수)를 포함하고 있는 방정식을 이야기합니다.

변화량을 의미하는 미분 방정식은 다양한 물리현상을 설명하기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풀어내는 법이 매우 어려워 재대로 하려면 전문적인 고차원의 지식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학적 모델을 전문적으로 해석하는 프로젝트로 팀단위로 풀어내기도 합니다.

 

용수철의 운동방정식

 


 

수학은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도구입니다.
어떤 의문을 풀기 위한 수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한다면 문장을 수식으로 나타내는 능력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학생시절에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계산능력 자체에 몰려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수학교과의 커리큘럼은 연산 논리를 학습하기 위한 내용이 많습니다.

너무 성적에만 연연하지 말고 가끔 사고하는 방법을 이 공식에 어떻게 접목할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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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철(Steel)

2. 알루미늄(Aluminum)

3.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

4. 금속의 주요특성

5. 주로 사용되는 용도의 예

 

 

이미 세상에는 많은 물건들이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금속은 일반적으로 단단하고 광택이 있고 은색 혹은 회색 계열의 열과 전기가 잘 통하는 소재를 이야기합니다.

화학적으로는 상온상태에서 고체이며,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기 쉬운 성격을 가진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금속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문명이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소재입니다.

과거에는 청동기나 철기를 얼마나 잘 다루냐에 따라서 무기가 되어주고 농기구나 건축의 질도 향상되었습니다.

지금은 금속을 제조하고 다루는 능력은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명성이 바랜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국가의 경쟁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금속 중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철(Steel), 알루미늄(Aluminum),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철(Steel)

 

철은 화학기호 Fe를 사용하는 원소의 한 종류로 가장 무거운 원소입니다.

지구 표면에서 알루미늄 다음으로 많기도하고 얻기도 쉬워서 개발되고난 후 인류역사상 항상 대규모로 생산됩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축에 들어가는 금속입니다.

철은 만드는 과정에서 탄소를 얼마나 포함하느냐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지고 여러가지 합금이 존재합니다.

탄소(C)를 주 합금 원소로 포함한 철(스틸)을 탄소강이라고 합니다. 

탄소 함량에 따라 저탄소강, 중탄소강, 고탄소강으로 나뉩니다.

 

이미지 출처 : 포스코 홈페이지

 

  • 장점 :
    - 높은 강도와 경도를 가지고 있어서 하중을 많이 받는 지그 제작에 적합합니다.
    - 가공이 비교적 쉽고 절삭하여 형상이 이루고 용접에 의해서 제품을 만들었을 때 완성도도 높습니다.
    - 열처리를 통해 경도를 높일 수도 있고 이 후처리 과정을 통해 내마모성이 우수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소재자체가 대량으로 생산되며 가공하는 기술과 설비도 잘 발달되어 있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열팽창계수가 작습니다. 강도가 강한 것과 조합해서 극한 환경에 적합합니다.
  • 단점 :
    - 산소나 물에 노출되면 부식에 취약하기 때문에 도금이나 도장을 통해 부식을 방지해야합니다.
    - 스트레스에는 강하지만 이 표면처리가 손상될 경우 부식이 시작됨으로 마냥 쉽게 취급할 수 없습니다.
    - 무게가 무거워서 여러개 파트를 조립하는 경우 구조물이 매우 무거워집니다.
    - 하중을 미리 고려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한번 조립 이 후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 알루미늄(Aluminum)

 

원자번호 13을 가지는 자연계을 원소로 기호는 Al을 사용합니다.

지각에서는 철보다 흔하게 존재하는 물질이나 산소와 쉽게 반응하는데다가 산화서열이 높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알루미늄을 얻어내기 힘들어 역사 대부분 상당한 고가 혹은 마법적인 물체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세기 들어서 전기를 사용한 생산법이 발견되면서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속을 얻기보다는 전력을 얻는게 더 중요하고 새로운 알루미늄을 체굴하는 것보다는 재활용이 더 싸다고 하네요.

물론 재활용도 대규모로 이루어져야 싼 것이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아주 잘해야 효율 높은 재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알코아 홈페이지

 

  • 장점 :
    - 강도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범용적으로 사용됩니다.
    - 가공성이 좋아서 다양한 형사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자연적으로 산화층이 표면을 보호하여 내식성이 우수합니다.
    - 열전도성이 좋아서 방열소재로도 사용됩니다.
  • 단점 :
    - 철에 비해서는 강도가 낮아서 큰 하중을 버티기 어려워 알루미늄만으로 대형제작물을 만들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 경도가 낮아서 오랜기간 사용하면 마모되는 것을 볼수도 있고요.
    - 합금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 합금은 가격이 비쌉니다.
    - 열팽창계수가 흔히 사용되는 금속중에서는 큰편입니다. 설계를 할때 주의해서 열보상 해야 합니다.
    - 열처리 후에 안정성에서 차이가 많이나는 금속이라 일부 회사에서는 노하우에 대한 비용을 높게 책정합니다.

 

 

3.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

 

스테인리스 강은 철의 합금의 한종류이나 그 성능이 우수하여 널리 사용됩니다.

일상에서는 약칭이 스텐, 스뎅 이라고 불리고 공장에서는 서스(SU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철의 무거움과 부식성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크롬(Cr)과 합금을 성공하여 만들게 됩니다.

단단하고 부식성/반응성이 적어 부식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염에 노출되더라도 비교적 쉽게 세척됩니다.

그리고 금속 중에서는 열전도율이 낮아 주방 조리도구부터 각종 화학약품을 취급할 때 사용됩니다.

 

이미지 출처 : 아페람 홈페이지

 

  • 장점 :
    - 내식성이 우수하여 습기에 노출되는 환경에 적합합니다.
    - 높은 강도와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충격을 가하지 않고 가만히 두어서는 거의 변하지 않고, 먼지등을 닦아내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유지보수에 장점이 있습니다.
  • 단점 :
    - 철을 합금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비교적 재질이 비쌉니다.
    - 가공이 상대적으로 어렵고, 철보다는 가볍지만 무겁습니다.
    - 합금이기 때문에 고경도 모델이 따로 존재하고 더욱 비싸고 가공도 어렵습니다.

 

 

4. 금속의 주요특성

 

동일한 금속도 합금의 미묘한 비율, 열처리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회사의 품번마다 기본적으로 특성이 다르고, 재료를 가공해서 사용할 때 또 다릅니다.

특히 알루미늄은 사용하는 소재명(예 AL6061)을 확인하여 확인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정도에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모든 수치가 대략적임을 알려드립니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강 비고
밀도(Density) 7.85 g/cm³ 2.70 g/cm³ 7.75-8.05 g/cm³ 알루미늄이 상당히 가벼움
항복 강도
(Yield Strength)
250-550 Mpa 35-300 MPa 200-300 MPa  철이 하중을 많이 버틸 수 있음
인장 강도
(Tensile Strength)
400-800 MPa 90-600 MPa 500-750 MPa 알루미늄이 버티는 힘이 좀 약함
경도
(Hardness)
120-250 HB 25-95 HB 150-220 HB 알루미늄이 마모와 충격에 약함
열전도성
(Thermal Conductivity)
약 50-60 W/m·K 약 205 W/m·K 15 W/m·K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강이 차이가 많이 남
내식성
(Corrosion Resistance)
부식에 매우 취약 자연적으로 피막형성 높음 철의 경우 표면처리 필요
가공성
(Machinability)
탄소비중이 높으면 어려움 비교적 쉬움 전용장비가 필요함 고경도 스테인리스는 더 어려움
열팽창계수
(Coefficient of Thermal Expansion)
11-13 µm/m·°C 23-24 µm/m·°C 16-17 µm/m·°C 알루미늄은 열보상 설계 필요함
가격(Cost) 저렴함 중간수준 비쌈 스테인리스는 고경도의 경우 더 비쌈

 

 

표를 작성하다보니 마치 알루미늄이 약하다는 식으로 적어두었지만 금속이기 때문에 상당히 단단합니다.

그저 같은 금속끼리 비교했을 때 비교적 약하다는 것 뿐입니다.

일상적인 개념에서는 다 금속이라 단단합니다.

최근의 정밀공정에서는 수 마이크로 미터(㎛) 스케일의 변화도 영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재의 특성을 정확하게 살려야 합니다.

 

 

5. 주로 사용되는 용도의 예

 

같은 용도로 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다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은 아마 스테인리스강으로 많이 커버 될 것입니다.

공정이나 직업적으로 물건을 사용할 때는 소재의 특성을 잘 살린 전문제품이 필요합니다.

 

 

① 철(Steel)

 

철은 강도와 내구성이 필요한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사용할 때 대량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확실한 금속입니다.

 

이미지 출처 : 포스코 홈페이지

 

자동차의 차체, 철도의 차체, 선박의 주요 구조물 등 강도가 중요한 운송수단에 사용됩니다.

건물과 다리, 붕괴되었을 때 치명적인 영향이 있는 구조물에는 내구성 높은 철근을 많이 사용합니다.

기계 및 중장비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는 장비나 농기계등 산업용 장비에 많이 사용됩니다.

 


② 알루미늄(Aluminum)

 

알루미늄은 가볍기 때문에 경량화가 필요하거나 정밀한 형상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가공성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사용되며 다른 금속을 대체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알코아 홈페이지

 

항공이나 우주, 가벼운 특성을 살려서 비행기나 드론에 많이 사용합니다.

강도가 필요한 부분은 철을 사용하고 그렇지 않는 부분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가볍게 합니다.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형상이 복잡하면서 사람이 사용하는 일반 조립지그류에 많이 쓰입니다.

자동차에도 움직이는 부분에 사용해서 표면이 상했을 때 내식성이 강한 특성을 살리고 경량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얇게 가공하기 쉬워 음료 캔도 전부 알루미늄으로 만듭니다.

건축에는 창틀처럼 표면이 상하기 쉬운 곳에 설치합니다.

열전도율이 높아서 컴퓨터나 노트북의 방열판으로도 체택되고는 합니다.

 

 

③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

 

스테인리스강은 뛰어난 위생이나 녹슬면 안되는 곳에서 적합하게 사용됩니다.

고경도로 제작 가능함으로 필요한 경우 고성능으로 제작합니다.

 

이미지 출처 : 아페람 홈페이지

 


주방기기에 단연 탑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물과 거의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적합합니다.

의료기기에도 많이 사용되되며 수술도구 같은 경우 고경도의 스테인리스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는 외관이 뛰어난 특성을 살려 건축 마감제나 계단등에 적용하곤합니다.

자동차의 배기 시스템, 건물의 환기시스템등 부식되기 쉬운부분에 금속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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