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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해머홀드에 침략을 하다가 사막에서 이상한 힘을 발견합니다.
이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베즈난이 욕심을 내고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맵특성

피라미드

 

맵중앙에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고 그 입구에서 적들이나옵니다.

적들이 다양한 입구를 이용해서 움직임으로 경로를 파악하기 힘들고,

피라미드가 길 일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고대의 사르코파구스

 

고대의 사르코파구스는 금화를 내면 미라를 공급해 줍니다.

강하지는 않지만 4마리나 나와서 길막효과가 좋습니다

일회용이라 가성비가 떨어지는 건 그렇다고 치고 너무 느리게 나오고 약간 걸어가면서 나와서 앞에서 막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쓰면 소용이 없고 예상해서 사용해야 함으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샌드 미스틱 / 마스터 암살자

 

→ 샌드 미스틱 : 중간의 마법방어력과 체력은 742고 공격력은 220-260입니다.

약간 범위공격이고 공격력이 중간보스 급입니다.

그리고 주변 유닛들을 치료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능력은 성가신 정도지만, 공격력은 아군진형을 빠르게 초토화합니다.

약점은 근접공격으로 근접하면 공격력이 약해서 이 때 헤치워야 합니다.

지원군을 눈앞에 소환시키거나 병영의 병사를 이동시켜서 상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리고 빙의 걸려서 원거리 공격을 하면 위력적입니다.

→ 마스터 암살자 : 방어력은 없고, 체력 675, 공격력 26-38의 근접공격유닛입니다.

달려오는데 이동속력이 꽤 빠릅니다. 공격을 한번에 두번씩 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표기보다 강합니다.

(아니면 공속이 무진장 빠르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레벨 4 병사가 그대로 나온것입니다.

전작의 경력을 살려서 근접공격을 확률적으로 회피하고 확률적으로 즉사 공격을 날립니다.

아군병사가 더 많으면 약해지고, 비슷하거나 수가 적으면 학살하고 들어오는 유닛입니다.

마찬가지로 빙의가 걸리면 참 쓸만합니다.

마스터 암살자의 학살 능력

 

▶ 중간보스


→ 샤트라 : 직접 전투하지는 않아서 체력과 공격력은 없습니다.
이 녀석을 보스로 봐야할지 맵 기믹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웨이브에 피라미드에서 등장해서 UFO를 소환해 건물을 부수거나 병사들을 데리고 가버립니다.
이 UFO는 자주 소환해서 상당히 위험하지만 병사만 잘 막아서 턴을 끝내면 본체가 알아서 부서집니다.
사트라는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유료영웅으로 아이언 마린에도 등장했습니다.

 

 

▶ 타워구성

공격라인을 길게 형성하세요

 

신규 유닛인 샌드 미스틱과 암살자들이 아군 병사를 아작내기 시작합니다.

여유 있을 때 입구 가까운 곳에 즉사기술을 보유한 그림자 궁수나 악령의 영묘의 빙의를 추천합니다.

특히 빙의는 잘만들어가면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마지막에 UFO의 공격이 기다리고 있으니 타워를 많이 짓지만 돈을 전부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NMkzKvu1RF8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금화 1600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초반에 병영을 전진 배치하는 것은 3턴의 지니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3턴에는 윗쪽에는 마법의 카펫이 등장하고 마스터 암살자 부대가 등장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후반

 

4턴 5턴 위로 적군이 몰립니다. 상당히 막기 어렵지만 컨트롤로 최소한의 타워로 막아야 합니다.

6턴에는 아래쪽에 지니가 3마리 나오기 때문입니다.

샌드 미스틱과 함께 나오는 지니는 악몽같습니다. 악령의 영묘의 빙의가 하나쯤 필요합니다.

그리고 3명중 2명을 개구리 만들기로 처리했지만 그냥 막는 것도 힘듭니다.

마지막의 암살자 일부가 위로 올라가니 방심하지 마세요.

이때는 마법이 하나쯤 남아있어야 할 것입니다.

 

https://youtu.be/hGdNK0KdvrM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이용할 수 있는 타워는 작열의 용광로와 고블린 전투 비행선으로 제약 됩니다.

병영이 없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  사막의 사르코파구스가 3개 주어집니다.

가격도 한번에 35금화로 줄어들어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고블린 전투 비행선은 위치를 옮기면 전투할 수 있으니 잘 이용해야 합니다.

 

후반

 

미라를 소환하고 마족 싸움꾼을 부르고 영웅을 이동시킵니다.

적당한 곳에 적당히 배치하면 어느 순간 마지막입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길막이 안정적이지 않아 잠시 방심하면 끝입니다.

 

https://youtu.be/Wb0cW9HQOcM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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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저항 다운 저항을 맛보지 못하던 베즈난 앞에 미라지가 등장했습니다.
킹덤러쉬의 전설 중 한 사람 앞에서 긴장을 늦추면 당할 수 있습니다.

 

 

▶ 맵특성

기습하는 장소

 

평범하지만 가끔 미라주의 명령에 의해 맵 윗쪽에서는 유목민들이 나옵니다.

출구와 가깝지만 유목민 자체는 약하기 때문에 쉽게 처리가능합니다.

기습 기믹은 이미 킹덤러쉬 유저라면 질리도록 상대했기 때문에 평범합니다.

그리고 아래에선 지니가 나오는데 갖은 특수능력으로 무장한 사기몹입니다.

이 경우에는 맵 특성이라기 보다 지니라는 적이 너무 강한 것이 문제네요.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유목민 / 마법의 카펫 / 지니


→ 유목민 : 방어력은 없고, 체력 364 / 공격력 36-34입니다.
어느정도 아픈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일점사를 잘합니다.
근접전을 시도하면 뒤로 빠르게 점프해서 도망가는데 이것 때문에 체력이 2배는 많게 느껴집니다.
돌파는 하지않고 계속해서 아군 병사만 노려서 거슬립니다.
다수의 유목민이 한번에 공격해 올때가 많은데 다른 병사와 합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마법의 카펫 : 중간의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체력 432, 공격력 48-72의 공중유닛입니다.
공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위협적인 능력치입니다. 공중 치고는 이동이 느린점이 유일한 약점입니다.
이동하다가 적을 발견하면 항아리를 던지는데 저 강력한 데미지가 범위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다시 이동하다가 항아리를 던지는 것을 반복합니다. 병사가 모여 있으면 전멸하기 딱 좋습니다.
→ 지니 : 높은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체력이 1822, 공격력은 없는 마법유닛입니다.
내가 이 게임을 왜 시작했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무지막지한 적입니다.
타워 봉인과 병사 봉인이라는 두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고, 타워 봉인은 쿨타임이 길지만 지속시간도 깁니다.
병사 봉인은 쿨도 짧고 지속시간도 짧은데다가 병사가 몇 마리든 자기와 근처에 동시에 동물로 변합니다.

 

지니의 위력 + 잡는 방법

 

지니는 처음에 등장하면 만나는 타워를 모래성으로 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동하다 병사를 만나면 손가락을 튕겨 마법을 쓰는데, 병사를 길게 배치하면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러다가 병사들이 마법에서 풀리면 다시 마법을 쓰려고 하기 때문에 재자리에서 못움직입니다.

중간중간에 뼈 투척수의 걸어다니는 시체 같은 소환스킬이 도와주면 조금 나아지니 적극 활용합시다.

 

보스 미라지

 

→ 미라지 : 방어력은 없고, 체력 10,800에 공격력 150-190입니다.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영웅 미라지가 등장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나팔을 불어 유목민이 달려오게 하고, 마지막에는 직접 돌진해 들어옵니다.

등장해서도 나팔을 불거나, 바닥을 쳐서 유목민을 소환하고,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즉사효과는 없지만 공격력이 상당합니다.

사실 시리즈 내에서도 약한 영웅으로 분류되는데 중간보스로 등장해도 그렇게 무섭지 않네요.

미라지는 천천히 막으면 되고 같이 나오는 지니가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 타워구성

 

타워 구성입니다.

 

앞뒤에서 적들이 모두 등장함으로 모두다 막아야 줘야 합니다.

다행히 전방의 입구에서 나오는 병사들은 한곳에 모임으로 샌드윔이나 용광로가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지니를 막기 위해서 병사들을 길게 배치합니다.

 

 

https://youtu.be/qVPfK1Sdg24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1300 금화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지니가 나옵니다. 

따라서 지니가 마법을 걸 미끼타워와 병사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니가 타워에게 마법을 사용한 직후에 해골 투척수를 지어줘서 마법에서 보호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화력을 사용해서 지니를 막으면 1단계를 클리어하는 것입니다.

 

후반

 

지니는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데 이스펫의 개구리만들기 마법으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스펫을 뒤로 빼서 기다리다가 마법을 쓰느라 정신 없는 지니에게 접근시켜 즉사시키는 것이죠.

근데 저는 어려워서 그냥 정공법으로 상대했습니다.

 

https://youtu.be/BTE8R99SWUs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 지니가 뒤에서 옵니다.

 

사용가능한 타워는 소림사와 부메랑 고블린입니다.

타워가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3300 금화를 들고 시작하네요.

소림사는 소림승을 업그레이드 하고 여유가 있으면 풍요의 사자도 좋습니다.

유목민들 사이에 지니가 섞여서 유유히 밀고 들어옵니다.

 

후반

 

마법과 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신중하게 중요한 자리에 두어야 하고요.

두 번 지니가 나타나고 난 후에 유목민들이 때로 밀어붙여옵니다.

무조건 지니에게 마법을 사용하면 안되고 주변 유목민들을 봐가면서 사용합니다.

 

https://youtu.be/YRdZXnzIx2I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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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정복을 미뤄왔던 해머홀드를 차지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불모의 땅에서 단련된 강인한 전사들이 지키고 있는 사막의 요새입니다.

과거 마도사 말라가르의 사우리안 전사들을 상대로 시간의 망치를 지킨 영웅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 맵특성

 

궁수타워와 병영

 

킹덤러쉬 프론티어의 궁수타워와 병영이 지키고 있습니다.

병영에서는 일부 웨이브에서 적 병사들이 나와 돌진하고 궁수타워는 공격합니다.

15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공속이 빨라서 이 궁수타워 사정범위에 병사를 배치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해상 포격

 

바다쪽에 해상포격이 있습니다.

200의 금화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고, 적 타워가 부서지고 그자리에 우리 타워를 지을 수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냥 적 타워 사정범위 바깥에서 지키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략에 따라서는 사용해도 됩니다.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군단병 / 군단궁수 / 팔코너 / 사막 독수리 / 낙타기수

 

→ 군단병 : 방어력은 없고 불가능 난이도 기준으로 378의 체력 / 공격력 14-22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근접 유닛입니다. 

공격력은 무난하지만 체력 다른 맵의 중형정도로 좋고 처음부터 많이 나와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킹덤러쉬 2 프론티어 병영의 병사입니다.

→ 군단궁수 : 방어력은 없고, 체력 189 / 공격력 8-12입니다.

기본 원거리 유닛입니다.

그냥 보면 공격력이 낮아 보이지만 사정범위가 길고 재자리에서 계속 공격하는 말뚝딜러입니다.

초반부터 나오고 멀리서 때리는 것에 대한 대책이 없으면 마법으로 처리하게 되네요.

→ 팔코너 : 중간 물리방어력, 체력 486 / 공격력 30-45입니다.

사막 독수리를 한마리 가지고 나와서 걸어오다가 병사가 보이면 독수리를 날립니다.

한번 날린 독수리는 돌아가지 않고 병사와 전투를 합니다.

사막독수리는 단독으로도 등장하니 특수능력에 큰 의미는 없고 전투력이 약간 높은 보병입니다.

→ 사막 독수리 : 방어력 없습니다. 체력 81 / 공격력 7-9

비행유닛이지만 우리 보병을 발견하면 와서 공격합니다.

보병이 없으면 빠른 속도로 출구로 날아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팔코너가 한마리씩 데리고 나오고 단독으로도 등장합니다.

→ 낙타 기수 : 방어력 없고, 체력 553 / 공격력 35-50

해머홀드 캠페인에서 중형탱커를 담당합니다.

낙타 기수를 쓰러트리면 군단병 한마리가 걸어가는데 난전 상황에서 자주 빠져나가 진형을 흐립니다.

몹이 많이 나올 때 무척 신경 쓰입니다.

 

 

▶ 타워구성

 

방어라인

 

초반에는 입구 근처를 단단하게 방어합니다.

저는 지옥의 용광로를 사용했지만 이번에 추가된 샌드윔 할로우를 추천합니다.

팔코너가 물리 방어가 있으만 범위공격 타워가 물리공격이라 타워선정이 어렵게 합니다.

아직은 팔코너가 많이 나오지 않아 그냥 물리 공격 타워로 밀어 붙일 것을 권장합니다.

워낙 가성비가 높기도 하지만 해골 투척수는 사막 독수리를 처리하는데 특히 효율적입니다.

 

https://youtu.be/UEV7f074BiI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적 진형에 타워가 없고 금화 1700을 주고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마법공격을 활용하고 싶어서 악령의 영묘의 가고일로 방어했습니다.

초반에 영웅이 움직이면서 궁수를 막아야 합니다.

 

후반 - 마법을 잘 써야 합니다.

 

작열의 용광로가 4랩이 되도 팔코너가 많이 나올때는 버티기 힘듭니다.

물리방어가 있는 팔코너의 수를 신경쓰다가 몰리면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티브 기술이 직접 범위 마법인 영웅 아스라와 이스펫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EQvVfCEMZWk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타워를 샌드윔 할로우, 정예 암살자, 오크 주술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화 1050을 들고 시작하며 맵에 병영이 가득합니다.

이번에는 적 병영이 많아서 타워를 좀 덜 만들더라도 병영을 몇개 부수고 시작해도 됩니다.

 

후반

 

적이 한곳으로 모이는 지형이라 샌드윔 할로우의 효율이 사기적입니다.

만일 이스펫과 같이 왔다면 이 판은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마법공격의 이스펫이 팔코너를 정리해주면 나머지는 샌드윔으로 해결가능합니다.

궁수만 가끔씩 신경써서 컨트롤하면 됩니다.

 

 

https://youtu.be/4XjeH3s1G_w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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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러쉬

 

킹덤러쉬 벤전스가 확장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전통적인 디펜스 시리즈로 매 시리즈 꽉찬 구성과 게임성으로 명성이 높은 게임입니다.

매번 추가 맵은 무료로 서비스하다가 이번에는 DLC로 나왔습니다.

맵 5개와 신규 영웅 신규 타워의 구성인데 항상 가성비가 높았지만 이번에는 어쩐지 비싼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니 여유 있다면 한번 해보세요

 

디펜스 게임인 킹덤러쉬

 

5개 뿐인 맵 이지만 한판한판 구성은 알차게 꾸며져있습니다.

특히 이 캠페인의 적들은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영웅과 유닛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시리즈를 해보셨다면 추억이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다고 알리고 있지만 신규영웅과 타워가 등장하여 많이 커버합니다.

이미 벤젼스를 다 클리어했다면 엄청나게 어려운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신규영웅 : 불멸의 워록 이스펫>

 

추가된 영웅 이스펫


DLC 해머홀드 캠페인의 전용 영웅이며 4번째 무료영웅입니다.
이스펫은 강력한 마법사로 원거리 마법공격을 합니다.
평타는 특별할 것이 없는데다가 방어력이 없으니 가능하면 원거리 위주로 전투해야 합니다.
기술은 거의 범위공격으로 잘 맞으면 유료 영웅의 성능에 필적합니다.

 

미라하인들

 

페시브 - 미라 하인들 : 이스펫이 가까운 적이 죽으면 확율적으로 미라로 부활합니다.
게임 특성상 아무리 약해도 소환 계열은 유용합니다. 이 기술로 인해 이스펫의 유용성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라인이 쉽게 뚤리지 않습니다.

 

블랙 스윔

 

블랙 스윔 : 이스펫은 길을 따라 모든 것을 감염시키며 60/100/160의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전염병을 불러옵니다.
길을 따라가는 범위공격으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많은 적들에게 동시 타격을 합니다.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작지만 대규모 적들이 몰려올때는 순간적으로 큰 효용성을 가지는 기술입니다.

 

개구리 저주


개구리 저주 : 500/1200/2000 HP 이하의 적을 귀여운 개구리로 변신시키는 치명적인 저주를 걸어줍니다.
한명을 즉사시키기 때문에 1랩부터 많이 쓸만합니다.
3랩까지 올리면 중형의 적 하나를 지속적으로 사라지게 만들고 때로는 이 기술을 까다로운 적에게 적중시키기 위해, 
이스펫을 뒤로 빼두었다가 튀어나오게 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음과 불의 비

 

얼음과 불의 비 : 지역 내에 4/7/10개의 운석을 불러내어 60의 피해를 주고 맞은 적을 불태우거나 얼립니다.
공격은 범위가 넓지만 했지만 사거리는 이스펫 근처로 한정됩니다.
원거리에서 전투하다가 적이 근접하면 이스펫이 날개를 펼치며 마법을 사용합니다.
근접적에 약한 영웅 특성상 큰 장점은 없지만 이 기술을 쓰는 동안 적이 이스펫을 때리지 않는 점을 이용해 
가끔 적들 사이에서 사용하고 돌아오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피의 고문

 

피의 고문 : 이스펫은 끓는 피의 웅덩이를 소환하여, 적에게 6초 동안 모든 공격의 피해를 25/50/75% 증가시키는 저주를 내립니다.

잘만 들어가면 이스펫 마법 중 가장 강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타워들의 데미지가 약해도 6초라는 긴 시간 저주가 존재하고 병영과 조합하면 꽤 강력합니다.

3랩까지 가면 75% 증뎀이라서 대규모 병력에 상대할 때 매우 좋습니다.

 

다크 템페스트

 

다크 템페스트 : 지역 안에 적을 크게 느리게 만드는 치명적인 폭풍을 부르며, 120/240/400의 피해를 줍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쿨타임마다 쓸 수 있는 패시브 공격입니다.

범위 피해 기술로 데미지는 꽤 유용해 어지간한 소형 적들은 한방에 헤치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적들을 느리게 만드는 둔화효과가 뛰어나 어지간하면 첫타를 맞추면 데미지가 전부 들어갑니다.

 

전투하는 이스펫

 

 

<신규타워 : 샌드윔 할로우>

 

샌드윔 할로우

 

원거리 범위 공격형 타워입니다.
가격은 최초 건설시 130부터, 2랩 220, 3랩 270, 4랩 350으로 꽤 비싼 축에 속하는 타워이며 공속이 느립니다.
하지만 범위공격인데다가 4 / 10 / 15 / 20의 준수한 데미지를 가지는데 최소/최대 데미지가 같습니다.
병영과 함께 한다면 작열의 용광로 이상의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막의 부름

 

사막의 부름(가격 : 144/144) : 14/10초마다 길을 헤엄쳐 다니며 적과 싸우는 (더 강한)잠복벌레를 생성합니다.

길을 따라 움직이는 잠복벌레는 생성하는데 병사 하나가 느는 것과 같은 효과라서 강력합니다.

 

스택타임

 

스낵타임(가격 : 255) : 샌드윔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찾아 나서 모든 것을 먹고 죽입니다. 사정범위를 무시하고 소/

중형적들을 한번에 삼킵니다.

이 게임에서는 즉사기술은 모두 다 소중합니다.

그래서 위력은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정도지만 약간은 딜레이가 있고 쿨타임이 있습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여유있을 때 재미삼아 올리면 의외로 활약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뮤커스 고브

 

뮤커스 고브(가격 : 127/127) : 14/2초마다 샌드윔은 점액 덩어리를 뱉어내 5/6초 동안 점착지역을 만듦니다.

그 지역 안의 적은 50/75% 느려집니다.

근처에 느려지는 점액필드를 형성합니다. 

샌드윔 할로우는 대부분 병영 근처에 적이 많이 모이는 곳에 배치하는데 이때 시너지 효과를 가집니다.

 


 

이번 해머홀드 캠페인은 5스테이지로 이루어지고 그외의 보너스가 적어서 가성비가 좋지는 않습니다.

이후 무료 추가 패치를 기대해보기는 하겠지만 일단 약속은 없습니다.

거기다 벤저스 특유의 쓰는 타워만 계속 쓰는 구성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킹덤러쉬 특유의 게임구성과 재미는 있습니다.

그 동안의 시리즈가 워낙 구성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넘쳐서 비교되지만 너무 나쁜 DLC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비쌀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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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rypRqr2AS4?si=qAB7Xyig-MmZte4x

피의 거짓 소개영상

 

피의 거짓은 2023년에 네오위즈 산하에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게임입니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했지만 시대배경은 산업혁명을 넘어선 이후 벨 에포크 시대의 19세기의 프랑스입니다.

원작 피노키오는 이탈리아가 배경이지만 게임 제작사가 보여주고 싶은 분위기에 맞추다보니 이렇게 하게 됬다고 하네요.

인간과 똑같이 생긴 인형인 주인공 P가 근접무기와 리전암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장을 하고 사건을 헤쳐 나갑니다.

콘솔과 PC 버전이 같은 날에 출시가 되었으며 저는 PC 환경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근거리 액션 게임

 

게임은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소울라이크 장르는 프롬소프트사의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들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이거다 하고 정의된 바는 없지만 주로, 어두운 분위기의 3인칭 액션 게임들입니다.

이 장르의 게임들은 명확한 세이브 포인트를 가진다던가,

진행이 한 방향이 아닌 숏컷을 활성화 시키는 방식등 일부 공통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맵의 함정이나 적들의 패턴이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이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소울라이크 = 어려운 액션게임을 의미하고는 합니다.

 

현란한 액션

 

피의 거짓도 소울류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동작과 적들의 동작을 파악해서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어야 합니다.

보스 혹은 중간 보스 케릭터들의 공격, 동작 패턴, 약점 속성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필드의 잡몹이라고 해서 방심하고 상대하다가는 한순간에 큰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방어 / 퍼펙트가드와 회피를 할 수도 있고 때때로 공격하다보면 적이 스턴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런 요소를 잘 사용해서 진행하면 또 의외로 쉽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로기 상태와 페이탈 어택

 

적들의 체력바는 눈에 명확하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그로기 수치도 있습니다.
무거운 타격을 통해 적의 HP바가 깜빡이면 차지 강공격을 활용해 페이탈 어택을 넣을 수 있습니다.
페이탈 어택이 강력하고 한두대 추가로 때릴수 있어 다 합치면 큰 데미지가 됩니다.
강한 적을 상대할 때 한대씩 때려서는 언제 잡나 싶을 때가 있는데 페이탈 어택을 이용하여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기 연마하기

 

보조도구들도 잘 사용해야 합니다. 강화연마석은 속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강화연마석으로 버프를 걸면 무기 데미지 + 속성데미지가 붙어서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높아집니다.

주인공은 3가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속성을 입히고 충분히 데미지를 입히면 상태이상에 걸리고 이펙트가 보이며, 체력바에 색이 변합니다.

효과는 주인공이 사용할 때랑 당했을 때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 화염 : 화염이 쌓이면 과열 상태가 되고 지속데미지가 크게 들어갑니다. 

화염 내성이 약해지며 체력회복을 거의 못합니다. 카커스 종족은 대부분 화염에 약합니다.

→ 산성 : 산성은 부식을 상태를 만들고 지속데미지가 들어가고, 산성  내성이 약해집니다. 

무기가 좀더 잘 부서지게 됩니다. 인간형 적들은 대부분 부식에 약합니다.(스토커, 강화인간)

→ 전격 : 감전상태가 되고 물리피해와 전격피해 모두 다 증가합니다. 

그로기 데미지도 크게 받습니다. 인형계열 대부분 감전 내성이 낮습니다.

 

저는 화염이 멋있어서 좋았지만 데미지를 크게 높여주는 전격이 인기가 있습니다.

강력한 네임드를 상대할때는 속성에 맞는 버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버프효과가 강력해 필드몹의 경우에도 속성에 맞지 않는다고 해도 대부분은 무엇을 사용하든 좋습니다.

또 속성 데미지 말고도 다양한 특수 연마석이 있습니다.

보스를 상대할 때는 미리 작전을 세우고 맞는 연마석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보조무기 리전암

 

보조무기인 리전암도 빼놓을 수 없는 무장으로 잘 사용하면 진행이 매끄러워 집니다.
주인공이 왼팔에 착용하고 있는 무기인데 주 무기에서 부족하기 쉬운 원거리 공격이나 특수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명중시키기도 어렵지 않고, 데미지도 좋습니다.
플람베르쥬는 화염데미지를 판데모니움은 부식데미지를 주는등 효과까지 있어 응용범위가 넓습니다.
1회차 후반부가 되야 리전 자동 회복을 찍을 수 있어,

그전까지는 횟수가 제한되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활용도가 높기는 합니다.

 

전기속성이 있는 무기

 

피의 거짓의 무기는 날과 손잡이로 나누며, 일반무기는 날과 손잡이를 분해하여 조립할 수 있습니다.

날에는 공격력과 가드시 방어력에 관여하고, 손잡이는 스텟 가중치에 영향을 줍니다.

특수무기는 날과 손잡이를 나눌 수 없음으로 고정됩니다.

29개의 무기를 날과 손잡이를 나눌 수 있음으로 29 x 29 = 841개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능용이 아닌 사용가능한 조합은 40~50개 남짓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어느정도 이상 범용성이 있는 무기 조합은 더 줄어듭니다.(20개 정도)

특수 무기도 활용도 있는 무기는 4~5개 정도 입니다.

그래서 20개가 넘는 무기가 미션 진행시 활용성이 있음으로 옵션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다 못할 정도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저는 예능용이라고 했지만 부분적으로 유용한 사용법, 혹은 생각 못했던 동작이 연구되고 있는 조합도 있고

앞으로 벨런스는 지속적으로 패치하여 모션을 좀더 편하게 하는 무기도 늘린다고 하니,

정말 무기의 자유도 만큼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벨에포크 시대의 배경

 

배경이 역사적으로는 벨 에포크 시대 그러니까 산업혁명이 지난 후의 프랑스입니다.

근 현대의 프랑스에서 참상이 일어난 도시에 기이한 인형과 괴물이 돌아다니는 마경이 합쳐진 상황입니다.

산업혁명의 스팀펑크의 배경과 멸망해가는 도시의 분위기를 구석구석에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좁고 어두운 곳보다는 넓고 확트인 하늘이 보이는 맵이 더 많지만 그럼에도 끔직한 시대상을 가리지는 못합니다.

이런 부분은 배경음악에서도 잘 들어나는데요.

만국 박람회(엑스포)가 예정되어 모든 도시가 들뜬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도시기능이 마비된 상황입니다.

끔찍한 장소에 아름답고 경쾌한 음악이 묘한 공기를 만듭니다.

 

주인공 P(정확한 이름은 안나옵니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하는 만큼 주인공은 인형입니다.

에르고라는 신비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사람들과 소통해가면 인간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거짓말이라는 요소가 다양하게 작용합니다.

게임은 철저하게 주인공의 시점으로 전개 되지만 생각보다 상황은 복잡 다변합니다.

특히 다회차 플레이를 하면 처음에 들리않던 인형들의 대사가 들리는 등 스토리의 이해를 돕습니다.

이런 부분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NPC 소피아

 

온라인 게임 말고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던, 한국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게임이라 발매 전부터 주목을 모았습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결과물로는 합격점 이상은 됩니다.

특히 가성비로 따졌을 때 우수한 플레이 요소가 많습니다.

스테이지가 11개나 되고 스테이지 보스가 전부 존재하며 중간보스들도 틈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11판은 더욱 충실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중간 정예 몬스터까지 전투 컨탠츠가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맵의 설계가 잘 되어 있는 점입니다.

미니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헤메는 구간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한방향으로만 들어갈 수 있지만 한번 뚫으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숏컷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어려운 정예 앞뒤로 숏컷이 배치되어 편의성이 있습니다.

물론 좀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만랩 컨탠츠가 현재로서는 다회차 플레이 뿐입니다.

또 게임의 플레이에 초반 3판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너무 적은데 적들은 강해 난이도 가 높습니다.

특히 이 3판에 등장하는 삽 인형은 원킬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난감합니다.

게임을 설명해주는 요소인 제미니의 대사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전반적으로 장점이 단점을 뛰어넘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드몹도 충분히 어렵습니다

 

난이도가 진입장벽 되는 것도 문제라서 솔찍히 초보자에게 권장할 무턱대고 추천할 게임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렙업을 통해 강해질 수 있고, 보조, 투척무기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공략을 봐가면서 잘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끝까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평소에 소울라이크 게임을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망설이고 있었다면 시작작품으로 충분히 권장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시면 의외로 2회, 3회차까지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고요.

 

 - 스포일러 포함, 스토리영상

 

https://youtu.be/1cq7hyO966o?si=n9sWnA7CoAG7yQ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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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nuW2Ap7vNU

동영상 소개

 

Styx: Shards of Darkness는 Cyanide Studio에서 개발하고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2017년에 배급한 게임입니다.
이전 Styx: Master of Shadows의 후속작으로 고블린 주인공의 스텔스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고블린인 스틱스를 조작하는 3인칭 액션게임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스틱스가 나타났습니다

 

1편 이후로 고블린이 등장하게 된 세계에서 스틱스는 유일하게 말하는 고블린입니다.
고블린은 바퀴벌레 이하의 취급을 받고 있고, 지능과 요령이 있는 스틱스만이 살아갑니다.
그는 앰버라는 마법의 약물을 좋아하고 이걸 댓가로 얻기 위해서 일부의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게임에서는 이 고블린의 탐욕과 집요함을 몇번이고 엿볼 수 있습니다.

 

 

엘프지역, 지하요새, 드워프지역

 

 

지형이 다양해졌습니다. 이것만으로 1편의 문제를 반은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곳은 뺑뺑이 도는 미션이 많았던 1편과 다르게 지형의 개선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같은 맵을 몇번 다니기는 하지만 질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합니다.

 

주의를 끌 수도 있어요

 

아이템도 더 다양해 졌습니다.
적을 이동시키거나 함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암살용 장거리 무기가 늘었는데 아이템을 순간적으로 소진할 생각이면 잠시 무쌍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의미도 없고, 다시 모으는데 소모도 심해서 그러지는 않지만, 플레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는 스틱스

 

미션이 폭이 넓어졌습니다.
암살 같은 경우 그냥 헤치울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함정에 빠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선택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옵션이 늘어 집중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다회차 플레이를 할때도 질리지 않습니다.
진행에 따라 스틱스의 혼잣말을 들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죠.

 

퍼즐

 

퍼즐 구성의 맵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신경쓸게 많고 조작이 힘들기는 하지만 다양하다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건 없지만 반복되지 않는 구성으로 짜여 있습니다.

 

스킬트리

 

스킬 역시 다양합니다.
저는 주로 탐색 스킬을 사용했습니다.
궁극기를 올리게 되면 대단해진 스틱스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스킬이 오버스럽지 않으면서 하나하나 높이는 재미를 잘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컷신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전작의 스토리는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Styx: Shards of Darkness는 전혀 다릅니다.
세상한 하나뿐인 종족으로 인간들 사이에 살아가는 탐욕스럽고 간악한 고블린의 이야기를 잘 보여줍니다.
케릭터의 성격해석이나 움직이는 동기, 방식 모두 자연스럽지요.
그러나 딱히 반전이나 감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암살을 시도하는 스틱스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스틱스는 2편만 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스토리상에도 연관이 없고 꼭 1을 해야 하는 이유도 없는데다가 딱히 재미있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2편은 잠입 스텔스 액션만으로 다양한 구성을 꾹꾹 눌러넣은 완성작입니다.
이 리뷰에서 다 소개 못한 부분도 많으니 직접해보시고 그 즐거움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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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7u_2igNzo

게임 소개 영상

 

게임을 소개하기에 앞서 한글 패치는 지금 공식 홈페이지가 없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걸 못구하는 때가 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한글패치를 여기에도 올려둡니다.

스팀판에서 정상 작동하는 것 확인하고 이걸로 플레이 했습니다.

만일 본 저작권자가 정상 루트로 업로드 해두는 것을 발견한다면 이 파일은 삭제하겠습니다.

 

Styx-MoS_한글패치_(폰트 포함).7z
3.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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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Cyanide Studio에서 개발하고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배급을 맡은 2014년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장르는 3인칭 시점 액션으로 주로 잠복 암살등 들키지 않게 임무를 수행하는 미션위주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스텔스 액션 어드벤처라고 하더군요.

 

인상 더러운 고블린 스틱스


게임의 제목인 스틱스는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며 종족이 고블린입니다.
작품 내에서는 인간들하고는 어떤 교류도 없는 종족으로 보는 족족 살해하려고 덤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션 중 몇가지 드믄 상황이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 행동합니다.

 

기척을 숨기고 잠입합니다

 

따라서 게임플레이는 이 고블린을 조작하고 원하는 장소까지 지나가는게 핵심입니다.
그 장소에서 암살, 도둑질, 아이템이나 정보 획득등 액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황과 적들이 어디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지형을 이용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위에서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적들이 많고 전투능력이 약한 스틱스의 장점은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식이 되지 않는 높은 곳에서 위치와 지형을 파악하고 목표를 세웁니다.
지형지물 아래나 좁은 곳으로 숨을 수 있는 것을 이용해서 적들 틈으로 이동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의자나 병들을 넘어뜨리면, 소리가 나는 부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은신처로 들어가는 스틱스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지만, 어딘가로 이동하라는 것이 많습니다.
가이드는 있으나 미니맵은 없고, 다 숨어다녀야 하니 조금 지겹습니다.
특히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아예 대략적인 정보도 없고, 일행이 없어 혼자 중얼거리게 됩니다.
게임의 50%가 헤매다 보니 대충 도착한다는 식입니다.

 

암살하기

 

근거리, 원거리, 민간인과 병사, 마법을 쓰거나 갑옷을 입은 기사등 다양한 적들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한명 한명을 쓰러트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결국 시야를 속이기만 하면 됩니다.
독살이든 암살이든 다를 것이 없죠.

이런 점은 게임에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 점도 있습니다.

 

은신하고 지나가기

 

하지만 스틱스의 다재다능함으로 플레이를 꾸며 즐길 여지가 많습니다.

상황을 유리하게 풀어나가기 위해서 분신을 소환하거나 은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앰버를 사용하여 마법을 쓰는데 스킬을 올리면 점점 특성이 강화됩니다.
사이드 미션을 통해서도 경험치를 얻으니까 사이드미션을 깨고 가는게 좋습니다.

 

두명의 스틱스

 

중간중간에 스토리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고, 반전을 노리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분명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냉정하게 인간들 사이에서 아무에게 들키지 않고 미션을 진행하는 "영악한 고블린" 스틱스지만
스토리에서는 너무 쉽게 흥분하고 열정적으로 감정을 표출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케릭터는 무엇을 원하고 뭘 하려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스틱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로 지겨운 부분도 있고 해서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게임은 다양한 액션과 적들의 구성을 가지고 있고, 스토리 또한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해보고 판단하고 싶은 분들을 말리지도 재미있었다는 분이 있어도 딱히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미묘하게 취향에 어긋나지만 그래도 불만을 가질만한 건 아니였습니다.
은신과 암살 같은 요소를 모아둔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과 통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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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 모음>

 

게임소개 - https://toast-story.tistory.com/373
존 쿠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4

닥 맥코이 -  https://toast-story.tistory.com/375

핵터 맨도자 -  https://toast-story.tistory.com/376

케이트 오하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7

이사벨 모레아 - https://toast-story.tistory.com/378

적들의 종류와 상대하기 -  https://toast-story.tistory.com/379

 

 

<적의 시야>

 

원뿔모양의 시야

 

적의 시야는 기본적으로 원뿔형이고 한곳만 보거나 고개를 움직이는 데로 움직입니다.
진한 녹색은 1차시야이고 점선으로 표시되는 곳은 2차 시야입니다.
1차 시야에서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2차 시야는 앉아서 움직이는 아군과 누워있는 케릭터는 보지 못합니다.
시야는 큰 물건에 가리면 차단되지만, 작은 물건에 가리면 1차시야가 2차시야로 전환됩니다.
적이 쓰러지는 중간에는 다른 적이 보면 2차 시야에서도 반응하는데 이 짧은 시간이 긴장됩니다.

완전히 쓰러져 있으면 1차 시야에 들어와야 보고 반응합니다.

 

밤에는 달라지는 시야

 

시야는 밤에는 변하는데 1차 시야가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대신에 조명아래에서는 무조건 1차시야로 작동하니 조명을 조심해야 합니다.
적들이 조명을 들고 다니거나 설치되어 있는 경우 모두 해당됩니다.

 

 

<적 유닛 - 경비병>

 

몰려드는 경비병

 

적에게 들키거나 시체가 발각되면 경보가 뜹니다.
주변 적들이 모두 모이고, 경비 초소에서 경비병들이 출동합니다.
경비병들은 수가 정해져 있는데 한번에 절반만 출동합니다.
초소의 경비병이 4명이면 2명씩 나옵니다.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전멸을 노리는 강행돌파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적들이 저렇게 많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주변적들이 모여서 적들이 많아진 상태이고, 한동안 수색모드가 되어 여기저기 뒤지고 다닙니다.
경비병 자체는 모든 기술이 다 통하는 일반적이지만 주로 몰려다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들키면 장소를 벗어나서 다른 곳에서 작전을 수행하거나 한동안 숨어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경계가 끝나도 초소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에서 순찰을 돌아서 게임난이도를 높입니다.

 

 

<적 유닛 -  총잡이>

 

총잡이

 

남성, 여성 총잡이는 가장 기본적이 적들입니다.
총을 들고 다니고 모든 종류의 기술에 대상이 됩니다.
여럿 몰려다니거나 순찰을 돌고 있지 않는 이상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남성은 진짜 모든 기술에 다 걸리고, 여성 총잡이는 케이트의 유혹과 미끼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다만 케이트가 기술을 걸어도 실패만 할 뿐 경보를 울리거나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적 유닛 -  경비 깡패>

경비


경비 깡패는 삽을 들고다니면서 작업을 하는 적들입니다.
총이 없어서 아군을 발견하면 경보를 울리면서 달려서 삽으로 공격합니다.
일을 하고 있지만 민간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거기다 일을 하고 있을때는 시야가 줄어들고 이동을 하거나 하면 다시 늘어나는데 이게 오히려 까다로울 때가 있습니다.

경비 깡패 역시 면역이 없고 모든 기술에 다 반응합니다.

 

 

<적 유닛 -  판초경비>

판초 경비

 

판초경비는 가짜동전, 스텔라의 고양이 기술에 영양을 짧게 받고 휫바람에 면역입니다.
또 발자국을 봐도 그쪽으로 가지는 않지만 쳐다는 봅니다.
케이트의 기술인 미끼에는 걸리지는 않지만 유혹은 통합니다.
주어진 일에 충실해 자리를 쉽게 이탈하지 않는 병사입니다. 까다로운 적입니다.
경보가 울리거나 시체나 묶인 병사를 발견하면 자리에서 이탈합니다.
케이트의 유혹에 걸리지 않아 더 까다로운 여성 판초는 따로 이름옆에 여성 마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은 외모적으로도 숄더를 좀 더 올리고 있고 머리가 깁니다.

 

 

<적 유닛 -  롱코트>

롱코트

 

롱코트는 정예병사로 큰 덩치와 샷건을 들고 서있습니다.
가짜 동전에도 효과가 적고 칼던지기와 스텔라의 고양이 기술이 아예 통하지 않습니다.
변장한 케이트를 한번에 알아보고 헥터의 휘바람과 멕코이의 가방에 속지 않습니다.
다만 발자국을 발견하면 달려와 추적합니다.
근접전은 헥터만 상대할 수 있고 다른 적들이 뒤에서 공격해도 오히려 튕겨 내고 제압합니다.
헥터가 없다면 헤치우기가 꽤 까다롭습니다.

체력이 3칸인데 우선 총기류로 먼저 가격하면 스턴에 걸리고 다른사람이 해치워야 합니다.
스턴에 걸린 상태에서도 총을 쏜 상대 방향으로 계속 쳐다보면서 경계합니다.
그나마 함정에는 한방에 쓰러지니 함정으로 해치워야할 대상 일순위가 됩니다.

마땅한 방법이 없다면 다른 적부터 정리해서 고립시킨 후에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적 유닛 -  경비견>

경비견

 

경비견은 병사들중에서 가장 수가 적습니다.
시야도 엄청 좁지만 벽과 수풀을 뚫고 보기(?) 때문에 방심했다가는 크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경보를 울리지는 않지만 시끄럽게 짓으면서 돌진하여 대응이 어렵습니다.
만일 강행돌파를 결심했더라도 경비견은 미리 좀 해치우고 나서 해야합니다.

 

 

<중립 유닛 - 민간인>

민간인

 

민간인은 전투능력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적입니다.
플레이어의 케릭터를 발견하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뛰어가 수색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고함고함 지르면서 달려가서 사방에 적병을 자극하니 미리 조용히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편에게 우호적인 민간인들도 있는데 이들은 보더라도 반응하지 않으니 위험하다면 다 구해줍시다.
비록 게임이지만, 민간인을 해치우는게 양심에 걸리신다면 비살상모드로 처리하고 포박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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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 모음>

 

게임소개 - https://toast-story.tistory.com/373
존 쿠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4

닥 맥코이 -  https://toast-story.tistory.com/375

핵터 맨도자 -  https://toast-story.tistory.com/376

케이트 오하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7

이사벨 모레아 - https://toast-story.tistory.com/378

적들의 종류와 상대하기 -  https://toast-story.tistory.com/379

 

 

이사벨 모레아(Isabelle Moreau)

 

이사벨

 

서부풍이 팍팍 풍기는 다른 동료들 사이에서 부두교의 술사라는 특이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커서 그런지 말하는건 또 거의 미국 아줌마 그자체입니다.
가벼운 주제로 맥코이와 만담을 주고 받습니다.
이동능력은 덩굴과 밧줄을 타고 오르고 내릴수 있으면 수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달리고 걷는 이속이 가장 빠릅니다. 시체는 서서 업고 다니기 때문에 빠르지만 적의 2차 시야에 걸립니다.

 

 

<스킬 - 낫>

 

근접무기 - 낫

 

근접공격입니다. 중간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습니다.
다른 경비가 향수병으로 메즈기를 먹은 사이에 처리할 수 있기는 해서 유용합니다.
비살상 모드일때는 몽둥이로 팹니다.

 

 

<스킬 - 결속>

 

결속

 

소음이 전혀 없는 원거리 기술로 적에게 맞추면 순간적으로 따끔함을 느끼지만 별 이상은 없습니다.
두명을 맞추면 두케릭터가 연결되었다는 신호가 발생하고 한명한테 일어나는 일이 다른 한명에게 일어납니다.
한명만 향수병에 맞아도 둘다 스턴에 걸리며 한명이 동전 때문에 돌아보면 다른 한쪽도 돌아봅니다.
A와 B를 결속하고 A를 살해하면 B도 죽지만 시체로 경보가 뜹니다.
A와 B를 결속하고 A가 사고사 하면 B도 죽고 시체로 경보가 뜨지 않습니다.
롱코트와 A를 결속하고 A가 무슨원인으로 죽든 롱코트는 피가 한칸만 까이고 기절합니다.
롱코트와 롱코트를 결속하고 한쪽 롱코트를 죽이면 나머지는 피가 한칸만 까이고 기절합니다.
총알을 낭비하지 않고 롱코트를 죽일 수 있는데 포박한 적과 결속한 후 살해하는 식으로 원거리 살해도 가능합니다.
공포 게임에나 나올 법한 무서운 스킬입니다. 사고사와 조합이 좋아서 함정 사용할 때 꼭 사용해 줍시다.

 

 

<스킬 - 스텔라>

 

스텔라

 

고양이 스텔라를 출동시켜서 적의 시야를 마비시킵니다.
일반 적병은 6초나 시야를 좁게 하지만 판초경비는 좀 짧고, 롱코트는 아예 걸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순찰중인 적은 고양이를 보고 잠시 멈춰섭니다.
고양이가 적에게 달려가서 도착을 해야 발동합니다.
덩굴과 사다리를 타고 계단을 달려서 문을 열고 적에게 돌진하는 엄청난 고양이지만 수영은 못합니다.
쇼다운 모드에서 예약을 걸면 고양이가 미리 달려가서 붙음으로 효율이 높습니다.

 

<스킬 - 정신지배>

 

정신지배

 

이사벨이 총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에 스킬로 피를 한칸 소진해서 적을 조정합니다.
조정당한 적은 총을 쏘고, 개는 상대방을 물고, 민간인을 주변 경비를 부릅니다.
총을 쏘는 경우 쏘려고 하다가 들켜면 살해당하고, 성공한 경우 한동안 들키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적들의 총소리가 커서 거의 그자리에서 살해당합니다.

총을 쏜 적와 정신지배 당한 적 2마리를 헤치울 수 있는데다가, 결속을 사용하면 3명을 핀포인트 살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사고사 처리됩니다. 정신지배당한 적이 계속 살아있으면 기절하면서 지배가 풀립니다.
롱코트는 기절 중에만 지배할 수 있고, 또 정신지배당한 적에게 한대 맞은 경우 그 사람을 발견하면 헤치웁니다.
정신지배 기간에는 이사벨 본인은 못 움직이니 잘 숨기고 사용해야 합니다.

 

 

<스킬 - 흰독말풀>

 

흰독말풀


자신 혹은 동료의 체력을 한칸 체웁니다.
이사벨은 정신지배 스킬로 본인의 체력을 깍아먹음으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평가 - 이사벨>

 

결속의 위력

 

가장 독특한 위치에 있는 케릭터로 고양이 스텔라를 사용해서 적 경비의 눈을 속이고 잠입하거나 쓰러트립니다.
정신지배는 특이한 스킬로 사실상 안전한 핀포인트 저격입니다. 그것도 한번에 3명 처리 가능한
결속을 이용해 대량 학살이 가능한데 특히 함정과 조합할 때는 가능성이 무한이 됩니다.
예를 들어 적을 한명 포박한다. → 결속한다 → 포박한 적을 소 앞에 가져다 주고 소가 뿔로 박도록 한다.
이 방법이면 포박한 적만큼 보너스로 경보 없이 헤치울 수 있습니다.(오래걸리기는 하겠죠.)
게임 내의 설명에서도 표현 되지만 응용력이 많은 만능 케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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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 모음>

 

게임소개 - https://toast-story.tistory.com/373
존 쿠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4

닥 맥코이 -  https://toast-story.tistory.com/375

핵터 맨도자 -  https://toast-story.tistory.com/376

케이트 오하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7

이사벨 모레아 - https://toast-story.tistory.com/378

적들의 종류와 상대하기 -  https://toast-story.tistory.com/379

 

 

케이트 오하라(Kate O'Hara)

 

케이트


시골 처녀 출신으로 예쁜외로로 동내 부자의 눈에 들었지만 사건이 일어나 쿠퍼일행과 함께 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법자가 된 이후에는 특유의 성격으로 전혀 위화감없이 갱단의 일원이 됩니다.
변장능력이 뛰어나서 대부분의 미션이 케이트의 변장 전후로 나눌정도입니다.
이동능력이 약합니다. 옷 때문인지 덩굴이나 밧줄 사용 및 수영은 못합니다.
적을 포박할 수 없는 유일한 케릭터로 이건 벨런스를 위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시체는 바닥에 끌고가는데 적의 2차 시야에 걸리지 않지만 느립니다.

 

 

<스킬 - 발차기>

 

근접공격 - 발차기


근접무기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기절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포박을 못해 다른 사람이 해주거나 아니면 쓰러진 적을 끌고 우물이나 절벽에 던져야 합니다.
기절한 사람을 숨기면 게임에서 배제되어 쓰러트린 것과 같아집니다.
그리고 2층이상 높이에서 떨어트리면 낙사합니다.
운반하는 도중에 기절게이지가 회복되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들고 있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킬 - 향수병>

 

향수병


적의 시야를 좁게만드는 향수병을 던집니다. 지속시간이 4초라는 것 때문에 약해보입니다.
하지만 판초경비와 롱코트를 대상으로 페널티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보기보다 메즈기 중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적진에 침입하기가 쉽다는 케이트의 특성상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적들의 시야를 막으면서 동료의 행동을 돕습니다.

 

 

<스킬 - 매혹>

 

매혹

 

적 한명의 시야를 케이트 방향으로 돌려 계속 이야기 하게 만듭니다.
변장을 해야 사용 가능할 스킬로 시야를 돌리거나 순찰중인 적을 잡아둘 수 있습니다.
롱코트와 여성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쿨타임 없고 제한 시간 없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게임시작에서 끝까지 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러명이 순찰 혹은 대화 중인 경우 전원이 매혹에 걸립니다.
그 여러 명 중 한명이라도 면역인 여성이 있으면 통하지 않습니다.

 

 

<스킬 - 데린저>

 


케이트의 은신용 작은 총입니다.
사정범위는 총치고는 짧지만 전혀 단점이 못됩니다.
왜냐면 소음과 쿨타임이 엄청 적거든요
소음이 작아서 적들 진형 한가운데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른 케릭터가 총기 사용이 못하는 경우에도 몰래 들고 들어갑니다.

케이트가 살상능력이 없는 것을 보조하기 좋습니다.

 

 

<스킬 - 변장>

 

변장

 

케이트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롱코트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케이트를 적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즉 개와 롱코트만 조심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케이트는 적진 한가운데로 잠입하기 쉽습니다.
다만 적 시야안에서 수상한 행위인 향수병 던지기 발차기등을 하면 변장이 사라집니다.
다만 매번 변장할 옷을 구해야 하며, 그게 또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스킬 - 미끼>

 

미끼

 

변장을 하면 사용 가능한 스킬로 적을 다른 곳으로 이동 시킬 수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스킬처럼 보이지만 일단 케이트가 적 옆으로 가야합니다.
거기다 롱코트, 판초, 여성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통하는 적에게는 절대적이지만 면역이 많고, 걸어서 이동해서 이동시키는 거리가 생각보다 짧습니다.

 

 

<평가 - 케이트>

 

케이트의 미끼

 

변장 전에는 향수병 셔틀에서 변장 후에는 전장의 지배자로 변신합니다.
특히 미끼는 시야를 돌리고 이동을 시키는데 그 장소에 뭔가를 설치면 추가적으로 적을 먼거리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포박당한 적을 두고 아주 먼거리로 옮겨서 다른 경비의 시야에서 완전히 나가게 만들었습니다.
좀 느리기는 하지만 데스페라도스 3편 내에 이만한 유인기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변장을 하지 않는 도전과제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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