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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rypRqr2AS4?si=qAB7Xyig-MmZte4x

피의 거짓 소개영상

 

피의 거짓은 2023년에 네오위즈 산하에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게임입니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했지만 시대배경은 산업혁명을 넘어선 이후 벨 에포크 시대의 19세기의 프랑스입니다.

원작 피노키오는 이탈리아가 배경이지만 게임 제작사가 보여주고 싶은 분위기에 맞추다보니 이렇게 하게 됬다고 하네요.

인간과 똑같이 생긴 인형인 주인공 P가 근접무기와 리전암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장을 하고 사건을 헤쳐 나갑니다.

콘솔과 PC 버전이 같은 날에 출시가 되었으며 저는 PC 환경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근거리 액션 게임

 

게임은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소울라이크 장르는 프롬소프트사의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들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이거다 하고 정의된 바는 없지만 주로, 어두운 분위기의 3인칭 액션 게임들입니다.

이 장르의 게임들은 명확한 세이브 포인트를 가진다던가,

진행이 한 방향이 아닌 숏컷을 활성화 시키는 방식등 일부 공통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맵의 함정이나 적들의 패턴이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이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소울라이크 = 어려운 액션게임을 의미하고는 합니다.

 

현란한 액션

 

피의 거짓도 소울류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동작과 적들의 동작을 파악해서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어야 합니다.

보스 혹은 중간 보스 케릭터들의 공격, 동작 패턴, 약점 속성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필드의 잡몹이라고 해서 방심하고 상대하다가는 한순간에 큰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방어 / 퍼펙트가드와 회피를 할 수도 있고 때때로 공격하다보면 적이 스턴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런 요소를 잘 사용해서 진행하면 또 의외로 쉽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로기 상태와 페이탈 어택

 

적들의 체력바는 눈에 명확하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그로기 수치도 있습니다.
무거운 타격을 통해 적의 HP바가 깜빡이면 차지 강공격을 활용해 페이탈 어택을 넣을 수 있습니다.
페이탈 어택이 강력하고 한두대 추가로 때릴수 있어 다 합치면 큰 데미지가 됩니다.
강한 적을 상대할 때 한대씩 때려서는 언제 잡나 싶을 때가 있는데 페이탈 어택을 이용하여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기 연마하기

 

보조도구들도 잘 사용해야 합니다. 강화연마석은 속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강화연마석으로 버프를 걸면 무기 데미지 + 속성데미지가 붙어서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높아집니다.

주인공은 3가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속성을 입히고 충분히 데미지를 입히면 상태이상에 걸리고 이펙트가 보이며, 체력바에 색이 변합니다.

효과는 주인공이 사용할 때랑 당했을 때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 화염 : 화염이 쌓이면 과열 상태가 되고 지속데미지가 크게 들어갑니다. 

화염 내성이 약해지며 체력회복을 거의 못합니다. 카커스 종족은 대부분 화염에 약합니다.

→ 산성 : 산성은 부식을 상태를 만들고 지속데미지가 들어가고, 산성  내성이 약해집니다. 

무기가 좀더 잘 부서지게 됩니다. 인간형 적들은 대부분 부식에 약합니다.(스토커, 강화인간)

→ 전격 : 감전상태가 되고 물리피해와 전격피해 모두 다 증가합니다. 

그로기 데미지도 크게 받습니다. 인형계열 대부분 감전 내성이 낮습니다.

 

저는 화염이 멋있어서 좋았지만 데미지를 크게 높여주는 전격이 인기가 있습니다.

강력한 네임드를 상대할때는 속성에 맞는 버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버프효과가 강력해 필드몹의 경우에도 속성에 맞지 않는다고 해도 대부분은 무엇을 사용하든 좋습니다.

또 속성 데미지 말고도 다양한 특수 연마석이 있습니다.

보스를 상대할 때는 미리 작전을 세우고 맞는 연마석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보조무기 리전암

 

보조무기인 리전암도 빼놓을 수 없는 무장으로 잘 사용하면 진행이 매끄러워 집니다.
주인공이 왼팔에 착용하고 있는 무기인데 주 무기에서 부족하기 쉬운 원거리 공격이나 특수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명중시키기도 어렵지 않고, 데미지도 좋습니다.
플람베르쥬는 화염데미지를 판데모니움은 부식데미지를 주는등 효과까지 있어 응용범위가 넓습니다.
1회차 후반부가 되야 리전 자동 회복을 찍을 수 있어,

그전까지는 횟수가 제한되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활용도가 높기는 합니다.

 

전기속성이 있는 무기

 

피의 거짓의 무기는 날과 손잡이로 나누며, 일반무기는 날과 손잡이를 분해하여 조립할 수 있습니다.

날에는 공격력과 가드시 방어력에 관여하고, 손잡이는 스텟 가중치에 영향을 줍니다.

특수무기는 날과 손잡이를 나눌 수 없음으로 고정됩니다.

29개의 무기를 날과 손잡이를 나눌 수 있음으로 29 x 29 = 841개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능용이 아닌 사용가능한 조합은 40~50개 남짓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어느정도 이상 범용성이 있는 무기 조합은 더 줄어듭니다.(20개 정도)

특수 무기도 활용도 있는 무기는 4~5개 정도 입니다.

그래서 20개가 넘는 무기가 미션 진행시 활용성이 있음으로 옵션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다 못할 정도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저는 예능용이라고 했지만 부분적으로 유용한 사용법, 혹은 생각 못했던 동작이 연구되고 있는 조합도 있고

앞으로 벨런스는 지속적으로 패치하여 모션을 좀더 편하게 하는 무기도 늘린다고 하니,

정말 무기의 자유도 만큼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벨에포크 시대의 배경

 

배경이 역사적으로는 벨 에포크 시대 그러니까 산업혁명이 지난 후의 프랑스입니다.

근 현대의 프랑스에서 참상이 일어난 도시에 기이한 인형과 괴물이 돌아다니는 마경이 합쳐진 상황입니다.

산업혁명의 스팀펑크의 배경과 멸망해가는 도시의 분위기를 구석구석에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좁고 어두운 곳보다는 넓고 확트인 하늘이 보이는 맵이 더 많지만 그럼에도 끔직한 시대상을 가리지는 못합니다.

이런 부분은 배경음악에서도 잘 들어나는데요.

만국 박람회(엑스포)가 예정되어 모든 도시가 들뜬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도시기능이 마비된 상황입니다.

끔찍한 장소에 아름답고 경쾌한 음악이 묘한 공기를 만듭니다.

 

주인공 P(정확한 이름은 안나옵니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하는 만큼 주인공은 인형입니다.

에르고라는 신비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사람들과 소통해가면 인간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거짓말이라는 요소가 다양하게 작용합니다.

게임은 철저하게 주인공의 시점으로 전개 되지만 생각보다 상황은 복잡 다변합니다.

특히 다회차 플레이를 하면 처음에 들리않던 인형들의 대사가 들리는 등 스토리의 이해를 돕습니다.

이런 부분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NPC 소피아

 

온라인 게임 말고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던, 한국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게임이라 발매 전부터 주목을 모았습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결과물로는 합격점 이상은 됩니다.

특히 가성비로 따졌을 때 우수한 플레이 요소가 많습니다.

스테이지가 11개나 되고 스테이지 보스가 전부 존재하며 중간보스들도 틈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11판은 더욱 충실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중간 정예 몬스터까지 전투 컨탠츠가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맵의 설계가 잘 되어 있는 점입니다.

미니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헤메는 구간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한방향으로만 들어갈 수 있지만 한번 뚫으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숏컷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어려운 정예 앞뒤로 숏컷이 배치되어 편의성이 있습니다.

물론 좀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만랩 컨탠츠가 현재로서는 다회차 플레이 뿐입니다.

또 게임의 플레이에 초반 3판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너무 적은데 적들은 강해 난이도 가 높습니다.

특히 이 3판에 등장하는 삽 인형은 원킬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난감합니다.

게임을 설명해주는 요소인 제미니의 대사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전반적으로 장점이 단점을 뛰어넘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드몹도 충분히 어렵습니다

 

난이도가 진입장벽 되는 것도 문제라서 솔찍히 초보자에게 권장할 무턱대고 추천할 게임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렙업을 통해 강해질 수 있고, 보조, 투척무기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공략을 봐가면서 잘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끝까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평소에 소울라이크 게임을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망설이고 있었다면 시작작품으로 충분히 권장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시면 의외로 2회, 3회차까지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고요.

 

 - 스포일러 포함, 스토리영상

 

https://youtu.be/1cq7hyO966o?si=n9sWnA7CoAG7yQ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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