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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MP9AiGotQs

플레이 영상

 

 

 

< 개요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BORDERLANDS THE PRE-SEQUEL!을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의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와 2K 개발한 1인칭 슈팅 액션 게임인데요.

보더랜드 메인 시리즈 중에서는 출시 순서로는 3번째에 속하는데요.

스토리상으로는 1편과 2편의 중간에 속합니다. 그래서 프리 - 시퀄이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내 놓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3편이 나왔기 때문에 2.5가 됩니다.

 

 

 

< 스토리 >

 

돌아온 잭

 

2편이 시작되고 난 직후에 프리시퀄의 주인공 중 한명인 아테나가 릴리스에게 잡힙니다. 

이후 핸섬잭과 사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취조당하는 형태로 아테나가 말해주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하이페리온사의 용병으로 고용된 4명의 볼트헌터들이 잭과 함께 판도라의 위성 엘피스에 떨어지게 됩니다.

핸섬 잭과 함께 엘피스를 파괴하려는 아틀라스사 출신이 텅스티나 자페돈 사령관에 맞서 싸우게 되는데요.

핸섬 잭이 어떻게 보더랜드 2의 위치까지 올라갔는지를 보여주는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개임방식 >

 

저격도 가능합니다.

 

게임의 방식은 거의 전작들과 동일합니다.

오픈월드의 맵에서 레벨과 스킬이라는 RPG 적인 성장요소를 가진 FPS 게임입니다.

수류탄과 근접 공격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거의 모든 전투는 적과 마주하면 그냥 총을 쏴버리면 됩니다.

해드샷이 크리티컬로 들어감으로 머리를 노려도 되지만 귀찮으면 몸통을 뚫어버려도 상관없습니다.

직업별로 액션 스킬이 있고 패시브로 케릭터의 성장방향을 정할 수 있어서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합니다.

 

 

 

< 무기와 장비 >

 

연사합니다

 

총기 자체의 종류도 다양하면서, 제조사와 속성별로 많은 조합의 무기는 시리즈의 전통입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슬롯이 해금되어 최대 4개의 총기를 장비하고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시퀄에서는 전작들에 없던 레이저 총기, 얼음속성, 산소장비가 추가되었습니다.

레이저 총기는 거의 전부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또 모두 속성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얼음속성은 딱히 강하거나 약한 적은 없지만 얼리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고,

하늘을 나는 적이 얼면 떨어져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

산소통 같은 경우 맵의 야외공간에서 산소가 소비되고 이단 점프시에도 산소가 소비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산소를 얻을 수 있고 산소를 모두 소진하면 체력이 고갈됩니다.

그리고 산소통에도 데미지를 올려주는 등 강화효과가 있음으로 장비를 구성하는 요소가 됩니다.

 

 

 

< 특이한 점 >

 

무중력 점프

 

달이라는 요소를 살려서 산소 시스템을 추가했습니다.

고를 수 있는 케릭터중에 크랩트랩은 기계라서 산소가 없어도 패널티를 받지 않지만 이단점프를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야외공간에서 무중력이 적용되어 점프 높이가 높아지고 체공시간이 길어집니다.

점프 트랩과 이 체공시간을 이용한 블럭에서 블럭으로 점프하면서 진행하는 맵이 많이 있습니다.

1인칭 슈팅에서도 이런 요소를 적용하는 것이 없지는 않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은 게임 전반적으로 점프이동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 비판 >

 

공격하는 맛에 하는 게임합니다

 

보더랜드의 첫편은 2009년에 나오고 보더랜드 2가 2012년에 나왔습니다.

2014년에 프리시퀄이 출시되어 주기가 짧은 축에 속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총기와 속성이 일부 늘어간 것 만으로는 보더랜드 2와는 너무나 차별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차별화 할 수 있는 점프액션도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1인칭 슈팅 게임의 좁은 시야를 생각해 볼 때 정확한 점프 거리나 방향을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으며 이로 인한 낙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맵이동에 대해 가이드가 불친절한 점이 1편부터 거론 되고 있지만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딱히 모험 게임도 아닌데 경로를 안내하지 않아 돌아가거나 무리한 이동을 시도하다 낙사하는 경우에는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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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인물 소개방법이 특이합니다

 

보더랜드는 역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적들과 전투가 시원하고 다양한 총기의 특성과 타격감을 일일히 살린 전투신은 여전히 장점입니다.

거기에 죽지않은 만화풍에 다양한 서브케릭터와 보스들이 재미를 더합니다.

1편 이후로 차별화를 두지 못하고 있으며, 조연 NPC들의 드립과 광기가 사라진 듯한 모습은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보더랜드 3에 대한 기대를 떨어트리고 있는 것에는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습니다.

보더랜드 2에서 주인공보다 더 비중이 있는 악역, 핸섬 잭의 과거를 알려주는 것은 좋은 시도였지만 딱히 내가 왜 이걸 알아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1, 2를 해보셨다면 할인을 많이 하는 게임임으로 한번쯤 구매해 해보셔도 좋을 것은 같지만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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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QzmoT6bXw

플레이 영상

 

 

< 개요 >

 

보더랜드의 세계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FPS 게임인 보더랜드 시리즈중 2번째 작품 보더랜드 2입니다.

황량하고 위험한 동식물이 많지만 자원이 많은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볼트헌터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FPS지만 오픈월드의 형식을 취하고 있고,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퀘스트 위주로 진행되며 무기의 파밍과 랩업으로 스킬을 올리는 등 거의 RPG에 가까운 구성을 보입니다.

멀티 플레이 없이 싱글 퀘스트만 다 클리어해도 볼륨있는 구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토리 >

 

볼트헌터들

 

5년 전 행성 판도라의 초 고대문명의 외계인이 남기고 간 유산인 볼트 중 하나가 개방되었습니다.

볼트에서는 처음 괴물 디스트로이어가 나왔을 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직후 판도라 전역에서 이리듐이라는 광물이 발견되었고 활용도가 높은 이 광물을 하이페리온사가 독점합니다.

하이페리온의 CEO 핸섬 잭은 겉으로는 영웅처럼 꾸미지만 뒤로는 다른 볼트헌터들을 방해하거나 살해합니다.

새로운 볼트를 열고 막강한 힘을 얻어 판도라를 소유하려는 하이페리온사와 핸섬 잭,

그에 저항하는 생츄어리의 사람들이 맞붙는 이야기가 보더랜드의 스토리입니다.

 

 

 

< 조작 >

 

배경

 

PC 버전으로 키보드로 진행했을때 조작감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평범한 FPS를 해봤다면 조작은 복잡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착한 총기로 사용하고 재장전하거나 폭탄을 던지며 총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액션 버튼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건 직업에 따라 다릅니다.

무슨 스킬을 올리고 주력 무기를 사용하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총기 >

 

다양한 아이템들 가계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총기의 구성과 전투 디자인이 잘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무기인 총기는 권총 / SMG(기관총) / 어썰트라이플 / 샷건 / 저격총 / 로켓런쳐의 6종류로 구별됩니다.

로켓런쳐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력무기로 사용가능하나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교체를 하면서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각 계열 무기도 다양하고 무기 제조사별로 개성이 있습니다.

모양이나 사용법이 장전시 액션이 제조사별 만들어져서 게임을 파다보면 정말 깊이있는 플레이 구성이 가능합니다.

 

 

 

< 속성 >

 

불을 뿜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FPS보다 RPG적인 구성을 더욱 강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바로 속성의 존재입니다.

일반적인 무속성 데미지과 범위로 추가 데미지를 주는 폭발 데미지가 있고

여기에 생명체에 강하고 기계에는 약한 화염속성, 베리어에 강한 전기, 

기계에 강하지만 베리어에 약한 산성 속성이 사용가능합니다.

보라색 슬래그 상태가 되면 다른 속성에 데미지가 커진다는 특수한 슬래그 속성도 활용가능합니다.

후반부로 넘어가면 속성을 넘나들면서 효율적인 전투가 필수가 됩니다.

 

 

 

 

< 특징 >

 

운전도 합니다.

 

오픈 월드라서 맵이 넓고 지역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맵에서는 차량을 타고 다닐 수 있는데 차량의 화력이 우수하여 필드몹을 파밍하기 좋습니다.

다만 퀘스트 없이 몹을 파밍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고, 업적을 클리어할 때 좋은 방법입니다.

박력있는 사운드과 타격감도 좋지만 각 케릭터들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케릭터들은 한명도 완벽한 인간이 없이 인간미 넘치는 인물들로 가득합니다.

보스와 주요 등장인물은 첫등장시 짧은 컷신이 제공되는데 놓칠 수 없는 게임의 킬링 포인트 입니다.

 

 

 

 

< 비판 >

 

낙사합니다.

 

연구할 플레이도 많고 즐겁지만 비판도 많이 존재합니다.

많이 지적되는 점이 전투시 적의 구성입니다.

게임에서 초반에 해당하는 구간부터 특수능력을 가진 적들이 쏟아지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적들은 전투가 시작되면 건물등에서 튀어나오는 방식이라서 조금만 방심해도 둘러 쌓이기 쉽습니다.

전투 후에 느긋하게 파밍을 하려는데 하나 나오고, 또 하나 나오는 식이라면 짜증이 안날 수가 없죠.

그리고 버그가 많습니다.

해드샷이 잘 안들어가는건 느낌 탓이라고 치고요.

맵에 끼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몇번 어딘가에 끼어서 못 움직이게 되어 재실행한 적도 있습니다.

떨어지는 문제도 꽤 큽니다. 

적들의 근접공격이 사람을 어디론가 날려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낙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게임의 개발 의도 안에 있겠지만 꼭 낙사를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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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동료인 브릭입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게임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적들과 매력적이고 버릴 것 없는 NPC들과 충분한 전투가 있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럴때는 그냥 총으로 다 쏴버리면 됩니다.

눈앞의 적을 치우고 치워나가다 보면 어떻게든 진행되는 심플한 구성이 매력입니다.

그러면서도 업적이나 수집요소, 플레이 스타일등 연구하려면 또 끝이 없기도 하고요.

RPG의 요소가 다분하고 싱글플레이도 가능한 FPS 게임을 원하신다면,

활량한 사막에서 괴물같은 적들을 상대하면서 미친듯이 총을 쏘고 싶다면요.

아마도 보더랜드를 제외하고는 아무 게임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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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FB6shTJi0

소개영상

 

 

< 개요 >

 

보더랜드 1

 

오늘은 보더랜드 그 첫번째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보더랜드 1은 Gearbox Software가 개발하고 2009년에 출시된 작품인데요

이후 2022년 Borderlands GOTY Enhanced로 리마스터되었고 저는 그걸 플레이 했습니다.

FPS인 게임이지만 레벨업과 스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RPG 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RPS(Role-Playing Shooter) 게임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황량한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의 드넓은 맵을 누비며 많은 모험을 경험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 스토리 >

 

그래픽

 

행성 판도라가 발견되고 한 때는 개발이 한창이였지만 생각보다 자원이 적고,

현지 생물들의 포악함등에 채산성이 떨어져 많은 회사들이 철수한 상황입니다.

그 후에는 무법자들의 파라다이스처럼 되었지만, 한가지 볼트라는 엄청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황량한 행성에 이걸 노리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들을 볼트헌터라고 불렀습니다.

어느날 4인의 볼트헌터는 미지의 존재가 이끄는 곳을 찾아 볼트를 뒤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볼트를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가 보더랜드의 주 스토리 라인입니다.

 

 

 

< 게임플레이 >

 

플레이 스타일

 

조작은 일반적인 FPS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동하여 조준하고 총을 발사합니다.

필요하면 수류탄도 던질 수 있는데 여기에 직업별 스킬도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주무기인 총기와 수류탄을 선택하고 직업에 따른 기술을 사용하며,

각각 무슨 스킬을 올리느냐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어설픈 다양성은 반발을 사기 쉽지만 보더랜드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개성이 잘 맞아떨어져 어떤 구성이든간에 재미있다는 점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 특징 >

 

레벨업을 합니다.

 

오픈월드 형식의 전투나 퀘스트로 경험치를 모아서 랩업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킬 포인트도 주어지고, 체력,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적의 레벨이 일정이상 높으면 전투가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격, 화염, 산성의 속성공격이 있고 상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RPG 적인 요소가 많다고 광고할 만한 게임입니다.

거기에다가 FPS 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투는 총기를 활용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헤드샷도 존재합니다.

특히 총기가 다양한데 권총 / 리볼버 / SMG / 돌격소총 / 산탄총 / 저격총 / 런쳐 / 외계병기가 있습니다.

총기별로 특성도 다르지만 제조사와 접두어, 속성에 따른 엄청난 조합을 자랑합니다.

직업 효과를 강화해주는 악세서리와 수류탄까지 있으니 똑같은 케릭터를 만드는 쪽이 더 어렵습니다.

 

 

 

< 문제점 >

 

툭하면 낍니다

 

끼임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지형에 주인공이나 적들이 끼어있기도 하고 특히 운전할때는 더 자주 발생합니다.

맵이 의도적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는데, 안내가 불편한 점도 플레이를 어렵게 합니다.

이동이 오래걸리는 오픈월드 게임이고 매 퀘스트마다 맵을 열어서 진행을 봐야하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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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인물 소개 컷샷

 

액션 RPG를 하듯이 다양한 무기와 옵션을 사용하면서 전투합니다.

특유의 시원하고 빠른 탬포의 액션은 정말 질리지 않습니다.

다소의 문제가 있어도 재미있다는 점은 공감할 꺼라 생각합니다.

속성, 성장, 스킬 등등 고려할 요소는 많지만 전투는 역시 심플한게 최고입니다.

여기저기 인상적인 연출과 NPC의 케릭터성도 우수합니다.

직접 플레이 하면서 무법지대가 된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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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소개 영상 >

 

게임 소개 영상입니다.

아래 내용하고 같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l0x72aD64sc

플레이 영상

 

 

 

 

< 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스컬 skul
스컬 트레일러

 

Skul: The Hero Slayer는 2021년 1월에 출시된 로그라이크 액션게임입니다.

한국의 인디게임 개발사인 사우스포게임즈에서 개발했고 네오위즈에서 유통을 담당한 게임입니다.

앞뒤로 달리고 뛰고 적과 전투하는 2D 액션 게임입니다.

한 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하며 죽던 앤딩을 보던 그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입니다.

주인공의 직업과 스킬 아이템이 랜덤하게 등장하며 육성시키면서 끝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 스토리 >

 

스컬 용사
스컬과 용사

 

마왕성에 인간의 침공이 일어나고 마왕군이 대패하고 용사가 마왕을 잡아 갔습니다.

황패한 전쟁터에서 작은 스컬이 마왕성에 살아 남았습니다.

스컬은 전장의 다른 이의 두개골을 사용해 각종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힘을 이용하여 작은 스켈레톤이 납치된 마왕을 찾아서 강대한 인간군을 상대하며 성으로 들어갑니다. 

 

 

 

 

< 게임의 진행방식 >

 

상점
상점

 

입구를 열고 맵으로 들어가면 적들이 기다리고 있고, 다 물리치면 다른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을 클리어하면 해골 / 금화 / 아이템상자 중 하나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올라가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보상이 모두 랜덤하기 때문에 플레이를 반복해도 매판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난이도가 무척이나 다릅니다.

그렇다 해도 고층으로 올라가면 좋은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아져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강해질 수 있습니다.

고단계로 올라가면 함정도 많고 적들과 보스들의 패턴이 복잡해서 난이도가 어려워 집니다.

게임을 반복적으로 진행해가면서 전략을 수립해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 조작방식 >

 

조작방식

 

공격 / 대쉬 / 점프와 기술 2개 / 정수 / 스컬교대등 다양한 액션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직업에 따라 각 동작과 특성이 다르고 정신집중이나 특수 기술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릭터의 동작이 시원하고 빠르지만 선딜후딜이 짧게나마 있고 적들의 공격이 매서워 다 피하기 어렵습니다

매판 케릭터의 스펙과 특성이 다르지만 익숙해지면 점점 회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의 특징 >

 

로그라이크 특징 방
방의 입구

 

매판 성장하는 것도 다르지만 다양한 직업과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것들의 고유의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연구할 여지가 많습니다.

스컬 / 스킬 / 아이템 / 정수가 랜덤하게 나와 매번 다르게 성장시킨 스컬로 플레이 합니다.

맵 자체도 랜덤한 구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경우의 수는 무한에 가까워집니다.

검은 거울에 들어가는 후반부에는 높은 층으로 들어가면 좀 더 많은 컨탠츠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랜덤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전략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 스컬 - 직업군 >

 

직업 머리 해골
머리가 다 다릅니다

 

스컬은 해골의 머리를 사용해서 다른 자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성입니다.

인게임에서 스컬은 직업을 나타내고 각 직업은 4~6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또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랜덤하지만 플레이 도중에 사제를 만나면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 중간 보스인 용사지망생들이나 보스를 해치우면 만날 수 있는 아라크네가 스컬의 등급을 높여줍니다.

처음 41개에 확장팩에서는 5개의 다양한 스컬들이 있고 각자 전부 레전더리 등급으로 각성이 가능합니다.

전투스타일 뿐 아니라 교체하면서 효과도 달라서 스킬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아쉬웠던 점 >

 

검은 거울

 

사실 스컬만 특성은 아니고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는 랜덤한 것이 재미입니다.

하지만 고정적인 요소가 없어서 안정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템에 붙어 있는 각인은 가장 중요한 강화요소로 동일한 각인의 아이템을 모아야 합니다.

후반부에는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각인 조합이 엉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케릭터의 퍼텐셜을 사용하지 못하고 끙끙 거리며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격시 무적시간이 없어서 한번에 큰 데미지가 들어와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똑같은 케릭터를 플레이하기 힘들어 실컷 키운 케릭터가 중간에 어이없이 끝나면 실망스럽습니다.

일반모드에는 루키모드가 있어서 스토리를 쉽게 볼 수있지만 검은 거울스토리는 어느정도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일부 극단적인 빌드가 아니면 마지막까지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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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풀숲 해골 스켈랭톤
배경이 깔끔함니다

 

도트로 만들어진 보기 쉽고 귀여운 케릭터들은 눈을 편하게 했습니다.

다양한 지형과 방심할 수 없는 구성은 액션을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각 판마다 음악도 좋고 효과음이나 타격음이 실감나는 액션을 보조합니다.

특히 생각보다 스컬의 개성이 강해서 판마다 변화가 무궁무진합니다.

달리 말하면 연구한 케릭터를 오랫동안 할 수 없고 꽤 많은 경험을 쌓아야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디자인과 달리 접근성이 낮은 게임임으로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추천하지 못합니다.

고난이도 액션 로그라이크를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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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영상 >

 

https://youtu.be/UD-y1_BQ5Rg

소개영상입니다.

 

 

 

 

< 개임 개요 >

 

모모도라


모모도라: Moonlit Farewell은 2014년 Bombservice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스팀기준으로 처음부터 한국어가 지원되어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모모도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시리즈가 모두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Dot 그래픽 위주입니다.

Dot 이지만 상당히 깔끔해서 거부감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시원시원한 효과음과 BG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스토리 >

 

검은종을 찾습니다.

 

어느 날 검은 종을 울린 자에 의해 악마들이 소환되었습니다.

코호 마을에 여사제들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사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요정마을이 습격당하고, 고대의 존재가 혼돈에 오염되는 등 세상에 혼란에 빠진상황,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는 고위 여사제 모모 역시 악마들을 퇴치하면서 수색에 나서게 됩니다.

 

 

 

 

< 게임의 진행 >

 

단조롭지만 정확한 액션

 

게임은 달리고 점프하고 공격하는 2D 액션 메트로베니아 장르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력과 마력이 있는데 기력으로 회피나 원거리 공격을 마력으로는 종을 울려 체력을 채웁니다.

모모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단점프나 벽점프 같은 기술을 배우게 되며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납니다.

세이브 포인트는 종이 있는 사당에서 종을 때리면 세이브 됩니다.

세이브 포인트가 명확하게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스를 해치우거나 중요한 아이템을 얻으면 저장이 됩니다.

 

 

 

 

< 장비와 아이템 >

 

맵에 아이템을 찾아 강해집니다.

 

근접전은 커다란 나뭇잎을 휘두르고 원거리 무기는 화살로 장비는 변경할 수 없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동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천상의 백합에서 기도하면 공격력이 올라가고 각종 열매를 먹어 체력과 마력, 기력회복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성장의 효과가 확실하고 아이템이 있는 맵에 ?가 표시됨으로 다 뒤져서 최대한 먹도록 합시다.

 

 

 

< 게임의 특징 >

 

보스전입니다.

 

스토리의 길이가 좀 짧고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첫플레이에 운이 좀 따르기는 했지만 플레이 타임 12시간만에 1회차 앤딩을 봤으니 가격대비 짧습니다.

캐주얼한 난이도를 원하는 경우에 좋은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리즈 전통으로 내려오는 한대도 안맞고 보스잡기가 도전과제로 빠지면서 팬들에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치유의 종이 강력해서 스텟을 끝까지 올린 후에는 맞아가면서 피를 채우면서 보스를 잡아도 됩니다.

어려운 난이도는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런 점은 힘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 마무리 >

 

Dot으로 만들어진 배경

 

게임자체는 재미가 있고 조작감도 뛰어나고 버그도 적습니다.

Dot 그래픽 특유의 배경묘사와 스테이지를 넘어갈때 마다 맵의 색체의 변화는 게임에 몰입도를 높입니다.

게임의 볼륨이 적은 것은 단점일 수도 있지만 심심풀이삼아 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성비 게임이 넘처나는 요즘 스팀정가 기준 18,000은 좀 아깝네요.

할인할 때 한번 해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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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JxL-e90yE

영상버전입니다.

 

 

더 메신저는 통합 플렛폼 게임으로 중간의 지하세계까지는 스토리가 연결됩니다.

그 이후에는 맵이 오픈되면서 돌아다니면서 아이템을 찾는 방식입니다.

예언을 통해서 힌트를 알 수 있어 직접 찾아 보셔도 됩니다.

앤딩을 보기 위한 필수 아이템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보스룸 있는 곳 지도 스샷이 날아갔는데요 ㅜㅜ 여기는 한번 가보셨으니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픈된 전체 맵


① 희망의 열쇠(붉은 언덕)

 

여기는 어렵지 않게 찾습니다.

지하세계 이 후에는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붉은 언덕에서 희망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맵에 이 장소로 이동하면 얻을 수 있고 아이템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② 힘의 열쇠(가파른 돌산)

 

이 보스맵에 2번 방문해야 합니다.

 

먼저 가파른 돌산에 꼭대기의 보스맵에 2번 방문해야 합니다.

미래의 용사의 모습 미래로 방문해서 식물학자들이 늙어 죽었지만 힘의 엉겅퀴를 얻어야 합니다.

식물이 있는 상태에서 다시 과거 상태로 방문하면 이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접근 못하는 지역으로 날려주는데 이 곳에서 힘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형으로 날아가면 이 열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③ 진정한 시야의 힘

 

다음 열쇠를 얻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모을게 많습니다.

시간을 과거로 하고 "닌자 마을"의 장로에게 돌아가면 천상의 씨앗을 줍니다.

이걸 다시 과거 상태에서 "가파른 돌산"에서 꼭대기의 보스룸에 들어갑니다.

(위에 있는 저곳입니다.)

 

장로가 있는 곳은 아시죠?

 

가파른 돌산의 보스맵에 다시 2번 방문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먼저 과거 상태로 가서 화단을 선택하면 콜로스와 수제스가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 후 미래로 시간을 바꿔서 다시 돌아가면 천상의 찻잎을 얻습니다.

 

여길 또 가야 합니다.

 

다시 시계를 과거로 돌려서 "닌자 마을"의 장로에게 다시 돌아가면 진정한 시야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은 양초)

 

시야의 힘

 

 

④ 강령술사의 메모 + 룩스틱의 부적

 

지하묘지 보스룸도 아시죠(맵이 날아가서요)


미래시대에서 지하묘지의 보스룸에 들어갑니다.

그럼 편지를 발견할 수 있고 부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부적을 얻으면 구름유적에도 갈 수 있지만 일단 지금은 편지에 있는 지하로 가겠습니다.

 

 

화살표가 보이시나요? 저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미래시대에서 강령술사가 알려준 곳으로 가면 동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에 그림에 있는 장소로 이동하면 비밀 장소에 갈 수 있습니다.

미래상태로 가야 합니다.

 

 

⑤ 어두운 동굴

필요한것 : 진정한 시야의 힘

이미 위에서 얻은 상태인 데다가 시야가 없는 상태에서 외워서 이 맵을 지나가면 업적이 깨집니다.

 

어두운 동굴

 

진정한 시야의 힘이 없으면 완전히 어두워 보이고 있으면 그래도 주변이 어느정도는 보입니다.

끝까지 가면 Rivière Turquoise로 이어집니다.

 

 

⑥ 마법의 반딧불이(Rivière Turquoise 보상)

 

나비 여족장입니다.

 

이 곳의 퍼즐이 쉽지는 않습니다.

Rivière Turquoise의 끝까지 가면 맵의 보스 나비 여족장을 상대하게됩니다.

보스 보상으로 마법의 반딧불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⑦ 마법의 소라고둥(가시버섯 늪지)

 

늪으로 들어가기

 

가시버섯 늪지지역에 시대를 과거로 하고 가야 합니다.
위의 맵에 있는 모래늪에 빠져야 합니다.
그럼 아래 퍼즐형 맵이있는데 뚫고 지나가면 마법의 소라고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라고둥을 얻는 장소

 

 

⑧ 숲의 수도승(가시버섯 늪지)


필요한 것 : 마법의 반딧불이

 

보스룸 있는 곳은 아시죠?

 

이번에는 쉽습니다. 과거시대로 방문해야 하는 점만 주의하면 됩니다.

가시버섯 늪지에서 보스룸으로 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⑨ 침몰한 사원

필요한 것 : 마법의 소라고둥, 마법의 반딧불이

 

 

울부짓는 동굴에서 아래 맵으로 가야 하고 과거시대로 들어가야 합니다.

맵에서 진행하다 보면 미래로 변경되게 됩니다.

물속에서는 마법의 소라고둥의 힘으로 입구 가까히에 가면 빛나는 가루 같은게 나와서 길을 알려줍니다.

한참 가다보면 침몰한 유적에 도착합니다.

 

침몰한 유적은 입구에서 둘로 나누어 들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둘 다 돌아야 하며 신속의 버선 / 달의 문장 / 태양의 문장 세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위치만 표시합니다.

마법의 반딧불이가 없다면 신속의 버선만 보이고 문장은 안보입니다.

 

← 신속의 버선 / ↑ 달의 문장 / → 태양의 문장

 

 

⑩ 사랑의 열쇠(침몰한 사원)

사랑의 열쇠 드디어

 

이제 태양과 달의 문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적의 중앙의 큰 문으로 돌아가면 문을 열수 있고 이벤트 직후 바로 사랑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⑪ 혼돈의 열쇠(지하세계)

 



필요한 것 : 신속의 버선
지하세계에 있는 곳으로 가면 혼돈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속의 버선이 좀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있는 곳까지 가기만 하면됩니다.

 

 

⑫ 공생의 열쇠(자연의 하늘섬)

 

필요한 것 : 수도승의 저주 풀기

 

여기 가기만하면 됩니다.

 

빙하산에 가면 맨프래드가 얼음 속에 있습니다.

수도승이 여기로 가는 길을 열어줍니다.

맨프래드는 구해주면 자연의 하늘섬으로 데려가 줍니다.

 

수호자 보스 보상

 

이곳에서는 비행기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는 맵입니다.

자연의 하늘섬에서 쭉 가면 시계태엽 수호자와 보스전을 하게됩니다.

이 보스전 보상이 공생의 열쇠입니다.

 

 

⑬ 포비킨들 → 폴로른 사원

 

필요한 아이템 : 대나무 만 : 필요조건 없음, 구름유적 : 룩스턴의 부적 필요, 지하세계 : 신속의 버선 필요

 

대나무 만, 구름유적, 지하세계의 각 한마리씩 포비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구름 유적입니다.

룩스턴의 부적이 있는 상태에서 빙하산 꼭대기로 가면 지팡이가 구름유적으로 가줍니다.

 

구름유적으로 올라기기

 

구름유적에서 아래 위치로 가면 포비킨 일꾼인 아크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구름유적

 

클로스트로는 대나무 만에 있는데 아마 이녀석을 가장 먼저 발견할 확율이 높습니다.

 

클로스트로 위치

 

파이로는 침몰한 사원에 있는데 웨이포인트 바로 옆이라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신속한 버선이 필요합니다.

 

파이로

 

열쇠를 찾는 길에 찾을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면 파이로)

다른 거 하다 짬짬히 미리 찾아두면 편리하기는 합니다.

 

 

⑭ 마왕의 왕관

 

필요한 것 : 포비킨 전원

 

초반의 다리 위치 기억나시나요?

이제 건너면 폴로른 사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사원 위치

 

폴로른 사원의 보스가 바로 마왕입니다.

이 마왕을 물리치면 마왕의 왕관을 줍니다.

열쇠를 바로 안주고 아이템으로 줍니다.

 

왕관을 얻었습니다.

 


⑮ 용기의 열쇠(심연)

 

필요한 것 : 마왕의 왕관

 

시간의 탑의 기술자 앞에 왕관을 넣으면 심연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심연의 끝에 열쇠가 있는데 열쇠는 그냥 따로 시련없이 먹어집니다.

 

심연

 

문제는 열쇠를 얻고 나면 괴물에게 도망쳐야 하는데 이게 어렵습니다.

추격전에서 살아남으면 무사히 모든 열쇠를 전부 얻게 됩니다.

 

심연 즐기는 거

 

이제 예언자에게 가면 모든 반전과 함께 앤딩으로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정말 얻을게 많네요.

여기까지 즐겁게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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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영상 >

https://youtu.be/3Qt4ZdmJwvA

소개영상

 

 

 

< 게임개요 >

 

더 메신저는 2018년 캐나다의 사보타주 스튜디오에서 출시하고,

원래는 영화 배급사인 미국의 디볼버 디지털에서 유통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닌자의 달리고 뛰어서 위험한 곳으로 잠입하는 이미지를 사용해서 닌자 액션게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도트그래픽을 연상하는 폭고풍의 2D 게임으로 다양한 장르를 섞어둔 플랫폼 게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단순한 만큼 요구사양도 충분히 낮아서 어지간한 경우에는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배경

 

 

 

< 스토리 >

 

수 세기 전 마족의 습격으로 인류는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와중에 잘 숨어있던 닌자마을에 갑자기 악마군단이 몰려오고 서국의 용사가 늦게나마 악마들을 퇴치합니다.

그는 중요한 임무라면서 주인공에게 두루마리를 하나 맡기고 배달을 부탁합니다. 

전령(매신저)으로 선택받은 주인공은 악마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위험한 곳을 지나 세상을 구할 배달임무를 시작합니다.

단순한 배달인 줄 알았던 전령에게는 생각보다 다양한 일이 주어지게 되고 이 주인공의 모험이 스토리 라인입니다.

 

어려운 함정들

 

 


< 게임의 진행 방식 >

 

크기가 제각각인 방의 입구와 출구가 있고 진행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때 적들이나 다양한 함정이 길을 막아서기 때문에 매번 퍼즐을 풀듯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세이브 포인트가 꽤나 자주있고 밟으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죽으면 가장 최근의 세이브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한동안 큐라블이라는 악마가 따라다니면서 자원을 대신 획득합니다.

게임에 큰 재능 있지 않은 이상은 상당히 자주 만나야 하는 악마라 하는 대사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역시 계속 듣다보면 질리게 되더라고요.

 

액션 게임입니다.

 

 

 

 

< 액션과 조작 >

 

조작과 움직임이 복잡하지는 않고 주인공은 공격하거나 점프하고 수리검을 던집니다.

기본 움직임에 더해서 뜬 상태에서 물건을 때리면 공중도약을 할 수도 있는데 이 스킬이 많은 퍼즐에 응용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벽에 매달리거나 갈고리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아이템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조합하면 복잡해집니다.

도트 그래픽처럼 보이지만 판정이 엄격하고 정교한 조작이 필요합니다.

맵의 구성이 꼼꼼하게 디자인 되어 얼핏 불가능해 보이는 구간도 조작을 통해 통과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의 봉인

 

 

 

< 수집품 > 

 

수집 컨탠츠로 힘의 봉인을 제공하는데 이 봉인이 45개나 되는데다가,

하나당 최소 1개의 전용 맵이 존재하며 어려운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모두 힘의 봉인이 있는 곳까지 가면 되는 이동형 퍼즐이고 한번 성공하면 자동저장하며 일부는 숏컷도 제공합니다.
이 힘의 봉인을 수집하는 퍼즐들이 게임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잘 디자인되어 있어,

모두 모아볼 것을 추천하지만 보상인 풍차 수리검이 그다지 좋지도 않고,

스토리랑은 완전 별개로 진행됨으로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스토리만 진행하셔도 패널티는 없습니다.

 

사람이 하라고 만들어 둔건지

 

 

 

< 비판 >

 

난이도가 꽤 어려워 조작이 정확해야 합니다. 난이도 자체는 게임의 특성이라고 치지만 조작이 어려웠습니다.

2단 점프가 없는 상황에서 점프액션으로 먼거리를 이동하는 기믹의 퍼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점프키를 한번 누르고 땐 후에 다시 눌러야 활강하게 되는데 두 번 누르는 이 동작이 상당히 부담이였습니다.

활강 키를 주던가 아니면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고점에서 활강이 발동되도록 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는 난이도랑 관련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작이 부당하게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NPC 상인

 

 

 

< 총평 >

 

어렵습니다. 조작에 익숙하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성으로 힘의 봉인 45개를 모두 모았지만 확장팩인 소풍소란은 포기했습니다.

게임의 디자인과 경쾌한 분위기는 좋았고 특히 상점의 상인과 나누는 만담을 무척 즐거웠습니다.

전투면에서도 중간중간 다양한 보스들과의 전투도 준비되어 있어 질리지 않는 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를 하실꺼라면 최소한 어려운 조작을 할 수 있는 손가락과 하드한 플레이를 즐기는 맨탈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 모든게 준비되어 있으시다면 이 게임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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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왕 캠페인 > 

바다가 주 무대입니다.

 

킹덤러쉬는 우루과이의 Ironhide Game Studio의 명작 디펜스 게임입니다.

그중 4번째 작품인 벤전스에서 DLC가 나왔습니다.

킹덤러쉬 1편의 빌런인 베즈난이 지옥에서 돌아와 리니리아를 정복하는 4편입니다.

이번 DLC는 아직은 떡밥레벨로 무언가를 준비하는 베즈난이 해적들의 구역을 노리는 스토리입니다.

 

5판 모두 보스가 등장합니다.

 

이번 DLC는 총 5개의 맵에 캠페인, 영웅, 강철 모드를 적용하여 15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오는 유닛과 조합이 매판 다른 컨샙으로 짜여져 있으며 특히 5판째 캠페인에서 보스가 5명 나옵니다.

이건 킹덤러쉬 시리즈에서는 처음해보는 시도 입니다.

보스를 포함해서 신규 적 유닛도 27종이나 되고요. 좀 더 판이 많았으면 할 정도입니다.

 


< 신규 영웅 : 루체르나 >

신규영웅 루체르나

 

DLC는 추가적인 판만 플레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2개의 특전이 더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영웅 "루체르나"입니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지원 사격형 영웅으로 기술도 쓸만하고 준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이번 DLC는 모든 판을 이 영웅으로 진행했습니다.

 

루체르나의 활약

 

약한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체력 666에 37-57의 마법공격을 합니다.

공중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적을 저지하는 힘은 없지만 아주 좁은 범위공격을 합니다.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먼거리를 이동할 때는 순간이동을 합니다.

기술들이 자신의 발 밑에 있어야 발동합니다.

 

구루병의 얼굴

 

스킬 : 구루병의 얼굴

루체르나가 경로로 순간이동하여 주변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1.5/2.0/2.5초 동안 공포를 유발합니다.

피해량은 정말 미미하고 순간적으로 적들을 뒤로 달려가게 합니다. 

범위내의 모든 적들이 3랩 기준으로 2.5초나 뒤로 달려가는데 순간적으로 라인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짧지만 이 때 번 시간으로 라인을 정비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총알 발사

 

스킬 : 모든 총알 발사

루체르나는 영역 내 적들에게 각각 10/15/20의 피해를 주는 대포알의 일제사격을 발사합니다.

대포알이라기보다는 안개같은 영역이 펼쳐지고 안에 적들이 데미지를 입습니다.

여러 번 맞기 때문에 꽤 큰 데미지가 나옵니다. 

하지만 자신의 발 밑에서만 발동하여 활용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저주받은 승무원

 

스킬 : 저주받은 승무원

14/12/10초마다, 루체르나는 근처길에 저주받은 해적 2명을 소환하여 지나가는 적과 싸우게 합니다.

발 밑에 체력 100의 저주받은 갑판원을 2마리 소환합니다.

소환계열은 무난한 효율이 나옵니다.

루체르나는 공중에 있어서 길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이 크게 효율이 나옵니다.

 

해적의 약탈

 

스킬 : 해적의 약탈

루체르나의 기본 공격에 의해 적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3개의 금화를 얻을 수 있는 10/25/40%의 확률이 있습니다.

3랩 기준으로 확률이 40%나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쿨타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돈은 조금이라도 벌면 좋습니다.

 



월드 스킬 : 저주받은 색깔

루체르나의 전투 깃발을 한 곳에 소환하여, 주변의 적들을 지배하는 유령을 불러내 8/10/12초 동안 그들을 제어합니다.

전투 깃발이 소환되어 주변에 빙의령을 날립니다.

악령의 영묘의 빙의와 같은 효과로 빠른 공속으로 적들을 빙의시켜 주변에 거의 모든 적들을 빙의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적들 한가운데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지고 적당한 거리에 두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술 하나로 루체르나의 쓸모 자체가 좋습니다.


 

< 신규건물 : 오우거 난파선 >

 

오우거 난파선

 

"바다의 전쟁광들과 다양한 선원들. 전투를 갈망하는 오우거가 먼저 온다."

 

1랩에는 오우거, 2랩에 고블린이 추가되고, 3랩부터는 타워가 총을 쏘고, 4랩은 대포도 쏩니다.

점점 할 줄 아는게 늘어나는 특이한 타워입니다.

공격력도 상당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점점 강해지는데 오우거가 보기에는 쎄지만 방어력이 없습니다.

더 나은 승무원 업그레이드를 하면 물리방어가 생기는데 이러면 생존율이 더 올라갑니다.

 

  • 1랩 오우거(585 44-66)
  • 2랩 오우거(760 57-85) 고블린(169 13-18)
  • 3랩 오우거(760 57-85) 고블린(169 13-18) 타워공격력 30-44
  • 4랩 오우거(760 57-85) 고블린(169 13-18) 타워공격력 30-44, 대포추가

 

더 나은 승무원

 

타워 업그레이드 : 더 나은 승무원(127)

승무원의 막사는 전투에 더 잘 갖춰져 있어, 그들의 피해를 증가시키고 갑옷을 획득합니다.

파티를 시작하자, 친구들!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면 오우거(760 77-105, 낮은 물리방어), 고블린(169 17-23, 낮은 물리방어)가 됩니다.

 

머스킷 분노

 

타워 업그레이드 :  머스킷 분노(119/119)

15초마다, 머스킷은 일제 사격을 해서 각각 18/29의 피해를 줍니다.

칼싸움에는 무조건 총을 가져와라

연사를 하기 때문에 보기보다는 많이 아픕니다.

 

고블린 발사기

 

타워 업그레이드 :  고블린 발사기(170/85)

슬링어는 선택한 무기를 고블린으로 업그레이드하여, 15/10초마다 발사해 지칠 때까지 싸운다.

작은 녀석을 파티에서 빼놓지 마세요!

옆에 통에서 대포에서 고블린이 나와서 고블린을 던집니다.

 


< 각 판의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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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캠페인>

 

쓰러트리고, 가두어 둔 해적선장들이 탈출하면서 모두 모여있습니다.

베즈난은 이들을 추격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해적왕과 전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길이 두개 열립니다.

 

4턴, 7턴에 블랙쏜 선장이 폭탄을 던져서 길을 하나씩 만듭니다.

4턴에는 출구가 생기고 7턴에는 지름길이 생겨서 막기가 어렵게 합니다.

 

앵무새 그만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때 앵무새가 돈을 가져갑니다.
킹덤러쉬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그리고 꽤 짜증나는 기믹으로 생각보다 많은 양을 가져갑니다.

 

지금까지 상대했던 해적왕 보스들이 전원 등장하는 스테이지입니다. 검은해적 / 마카크 / 심해의 왕 / Spectro

 

해적왕 DLC에서 지금까지 상대한 적들과 보스들이 하나씩 나옵니다.

모든 턴에 해적유닛들이 나오면서 턴마다 나오는 적들의 구성이 다릅니다.

5턴에 검은 해적과 마카크가 순서대로 나오고 이때까지 몽키 아일랜드의 원숭이들이나옵니다.

이 보스들을 물리치면 그때부터는 상어와 망자들이 나옵니다.

12턴에는 심해의 왕과 Spectro가 순서대로 등장합니다.

심해의 왕은 이번판에도 건물을 먹어버리니까 화력을 모아 빨리 쓰러트려야 합니다.

 

보스 : 블랙쏜 선장

 

→ 블랙쏜 선장 : 체력(20,250), 공격력(75-115), 방어력 없음

폭탄을 던져서 범위공격을 하고 평타는 한명을 공격하는데 공속을 빠르지만 즉사기가 없습니다.

가끔 앵무새에 매달려 날아가기도 하고 돈도 빼앗는 특수기도 가집니다.

하지만 병사많이 배치하면 거의 못움직이게 하고 막을 수 있습니다.

 

보스를 두 명 상대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매턴 장르가 바뀌니까 그때 그때 적응을 잘해야 합니다.

어느 판이나 그렇듯이 만능 병사인 정예 암살자가 매우 쓸만합니다.

보스가 나오는 턴에는 빠르게 첫 보스를 쓰러트리지 못하면 두 명의 보스를 동시에 상대해야합니다.

 

https://youtu.be/Umylf98Achs

캠페인 플레이 영상

 

 

< 영웅 >

<영웅>

 

몽키아일랜드의 원숭이들과 해골 난파만의 망령들이 나옵니다.

망령들 쪽에서 돈을 많이 줘서 원숭이들을 막을 화력은 충분합니다.

에이트메이트나 선장들을 조심하면서 막으면됩니다.

악령의 영묘 2개 이상의 빙의로 배치하면 든든하게 막습니다.

 

초반 : 빙의와 병사를 이용해서 강력한 망령들을 막습니다.
후반 : 병사들을 추가 배치해서 방어력을 높였습니다.

 

https://youtu.be/4I_ayocHU7E

영웅 플레이 영상

 

 

< 강철 >

<강철>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지옥마법사, 암흑기사, 부메랑 고블린

 

시작하면 두 곳의 타워 부패한 숲이 이미 지어져 있는데 이 건물은 추가로 더 만들지는 못합니다.

지어져 있는 위치가 좋고 성능이 우수하니 이 타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아래로 상어와 망령이 번갈아가면서 나옵니다.

중간부터 아래쪽 입구에서 바지선이 나오는데 마법방어력 때문에 부메랑 고블린으로 막아야 합니다.

지상공격은 부패한 숲으로 방어해야 하고, 공중은 부메랑 고블린이 담당합니다.

부메랑 고블린의 공격력이 약하니까 2개이상 배치해야합니다.

 

초반 : 부패한 숲을 먼저 업그레이드합니다.
후반 : 바지선에 대비해서 부메랑 고블린을 잘 업그레이드 시켜 둡니다.

 

https://youtu.be/5nUQuwYkG5E

강철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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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캠페인>

 

죽음의 냄새가 나는 난파만에 도착했습니다.

해적들은 죽으면 순순히 죽지 못하고 이곳에서 빛을 갚아야 합니다.

베즈난의 군대와 죽은 해적들이 맞붙을 시간입니다.

 

안개지역의 생성

 

맵 중간에 안개가 한번씩 생깁니다.
안개는 되살아난 목배기를 빠르게 만들어줍니다.
엄청나게 빨라지는 것도 아니고 목배기가 쎈것도 아닌데다가, 그 외에는 다른 영향이 없어서 전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되살아난 목베기 / 시체모집관 / 혐오스러운 행무새

 

→ 되살아난 목베기 : 체력(270), 공격력(45-80), 방어력 없음

체력은 약하지만 공격력이 상당합니다.

안개에서 이속이 강해지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그외에는 별거 없습니다.

→ 시체모집관 : 체력(742), 공격력(112-148), 방어력 없음

살아있는 해적이 쓰러지면 잠시 무기가 떨어지는데 여기서 되살아난 목베기로 부활시킵니다.

이 몹이 해적왕 DLC에서 유일하게 평타로 마법공격을 하는 적입니다.

공격력이 높아서 우리 병사를 금방 쓰러트립니다.

→ 혐오스러운 앵무새 : 체력(135), 공격력 없음, 높은 물리 방어력, 비행

체력도 두방정도는 버틸 정도인데 높은 방어력으로 물리공격으로 때리면 날아서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길 후방에 마법공격타워가 필요합니다.

 

 

교수형 당한 선장 / 유령 바지선

 

→ 교수형 당한 선장 : 체력(1,687), 공격력 없음, 방어력 없음

자신의 주변에 안개를 만들고 근접한 적을 때려서 즉사시킵니다.

단일 즉사이기지만 공속이 너무 느려서 큰 매리트가 없습니다.

당연하게 빙의나 스턴에 매우 약합니다.

→ 유령 바지선 : 체력(810), 공격력 없음, 높은 마법 방어력, 비행

자신은 공격력이 없지만 주변 적들에게 높은 마법방어력을 주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바지선이 나오면 물리공격을 내세워야 합니다.

 

보스 : Spectro

 

→ Spectro : 체력(20,925), 공격력(11-22), 방어력 없음, 비행

평타 공격력이 약하지만 안개처럼 연타로 때려서 데미지가 높습니다.

날아다니면서 가끔씩 클로벌 기술중 하나를 봉인합니다.

거기다 보호막을 펼쳐서 무적상태가 잠시 되기도 합니다.

체력이 많아서 쉽게 쓰러지지는 않지만 그것 뿐인 보스입니다.

 

 

방어진형 구성

 

적들의 체력과 방어력 구성이 대단합니다.
공중으로 날아오는 혐오스러운 앵무새와 유령 바지선이 좀 위협적입니다.
하지만 막상 직접해보면 생각보다는 꽤 쉬운데요.
전체적으로 느리고 그에 반해서는 체력이 약해서 비교적 막을 만한 스테이지입니다.

 

https://youtu.be/tBS463ar1i8

캠페인 플레이 영상

 

 

< 영웅 >

<영웅>

 

캠페인에 비해서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구성으로 6번째 웨이브에서 윗쪽 출구로 몰려드는데 이게 막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타이밍을 알고 있으니 적이 너무 모이면 마법을 사용해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영웅의 마법과 영혼충격을 순서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한번에 두발을 다쓰지는 않도록 미리 화력을 준비해 둡시다.

 

초반 : 처음에는 오우거만으로 다 못막으니 영웅을 움직여야 합니다.
후반 : 병사를 많이 준비했습니다.

 

https://youtu.be/qaK7Gtha2R4

영웅 플레이 영상

 

 

 

< 강철 >

<강철>

 

불의 재단은 4랩까지 올리면 불타는 정령을 소환하거나, 진정한 불로 둔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지상군은 중앙만 노리고 오니까 두개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혐오스러운 앵무새가 아래로 내려가고,

마지막에는 바지선이 위로 올라가니까 오크 주술사를 위아래로 배치해야 합니다.
이 두 타이밍에 마법을 사용하면 편합니다.

 

초반 : 처음에는 유닛이 많이 나오니 불의 재단으로 준비합니다.
후반 : 후반에는 오크 주술사가 필요합니다.

 

https://youtu.be/nuHQDnUmF5U

강철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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