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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야수들에게 반격을 하기 위한 집결지가 필요합니다.

에메랄드 나무 꼭대기에서 야수들의 진지를 찾기로 합니다.

 

아르보리안 병사들인 가시창전사

 

전장에 2개의 아르보리아 가시창전사들의 병영이 있습니다.

가시창전사는 금화 50으로 하나를 구입하면 체력 92, 공격력 12-18, 약한 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중 공격도 할 수 있으니 가성비 자체는 좋지만, 죽으면 다시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합니다.

조심해서 컨트롤해서 살려야 합니다.

 

적들이 튀어나오는 나무상자

 

맵의 중간에서 나무상자가 튀어나오고 거기서 몇마리에 적들이 쏟아집니다.

적들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적당히 준비해서 대처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독뱀궁수 / 썩은 송곳니 하이에나

 

  • 독뱀궁수(140, 1-2, 낮은 마법 방어력, 지상)
    독데미지를 주는 화살을 발사합니다. 도트 데미지를 좀 오래 주기 떄문에 꽤 신경쓰입니다.
    데미지 자체도 아프지만 회복을 못한다는 점 떄문에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원거리 특성상 일점사를 할 경우가 많습니다.
  • 썩은송곳니 하이에나(230, 14-22,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파이터 타입의 적입니다.
    물리방어력과 적당한 공격력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아군의 시체에서 체력을 회복하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을 상대하기 위해 마법공격을 사용하거나 병영을 업그레이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위아래로 들어오는 적들

 

적들에게 유리한 맵 기믹이 등장하고 원거리, 비행등 여러가지 적들이 나옵니다.

조합이 처음에는 당황할 수 있지만 구성을 알고 막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르보리아 가시창전사는 꼭 쓸 필요는 없습니다.

 

https://youtu.be/0TlKjaCJnmg

플레이 영상

 

 

 

< 영웅 >

 

 

초반 금화 800이라는 적은 금액으로 얼마 타워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한데 지어서 효율적으로 방어해야 합니다.

마지막에 위에서는 곰 선봉군이 3+3으로 나오고 아래에는 거북 주술사 2마리 나옵니다.

영웅을 잘 움직여서 막도록 합시다.

 

https://youtu.be/TBt5rMPOeUs

플레이 영상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트라이 캐넌, 발리스타 초소

 

병영은 없어도 아르보리안 가시창전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내들은 유료임으로 죽지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하이에나가 공격력이 강하니 최대한 지원군으로 막습니다.

 

https://youtu.be/w6csVbJXNQU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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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이번에는 아르보리안인들에게 중요한 숲의 심장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를 지켜야 숲과 정령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르보리안 주술사

 

숲의 심장 가운데의 정령이 한번씩 마법을 모아 말풍선을 띄우는데 누르면 발동합니다.

화면 전체를 공격하기 때문에 적이 많을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특히 이번 판에 등장하는 거북주술사가 나올 때를 기다렸다 사용하면 발동합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정찰 독수리 / 거북주술사

 

  • 정찰 독수리(60, 공격력 없음, 방어력 없음, 비행)
    가장 기본적인 공중적 그 자체입니다.
    공격하지도 않고 저지할 수도 없으며 근접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 거북주술사(330, 3-4, 높은 마법 방어력, 지상)
    걷다가 멈춰서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적을 치료합니다.
    패턴 때문에 최후방에 있기가 쉽고 계속 뒤에서 힐을 하니 단순한 화력으로 막기가 어렵습니다.
    영웅을 보내거나 마법을 사용해서 중간에서 차단해야 합니다.

 

주술사의 위력

 

출구가 양옆에 멀리 배치되서 있어서 막기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거북주술사는 초반에 상대하기 어려운 적들입니다.

영웅과 1:1로 전투하게 유도하고 맵의 마법을 사용해서 막아야 합니다.

 

https://youtu.be/T9BlF0NDT3o

플레이 영상

 

 

 

 

< 영웅 >

 

 

적들이 지상과 공중, 그리고 힐러까지 추가된 구성이라 타워를 넓게 지어야 합니다.

슬롯을 전부 사용하고 왕실 궁병대로 독수리를 해치워야 합니다.

6시 방향에서 계속해서 거북 주술사가 나오는게 근접 영웅을 이용해서 막으면 수월합니다.

 

https://youtu.be/A4Xq9q1g1Pk

플레이 영상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왕실 궁병대, 성기사 성약단

 

마법사를 사용할 수 없지만 여기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곰 선봉꾼이 몇마리 나오기는 하지만, 그때만 집중하거나 마법 영웅을 사용해서 막습니다.

여전히 거북 주술사가 안죽고 살아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빨리 잡아야 합니다.

 

https://youtu.be/g_rsnGUKvLU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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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리니리아의 동맹인 정령인 아르보리아인들도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지켜내면 새로운 군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무

 

출구에 적들이 접근하면 나무가 대량의 덩굴을 불러내서 접근하는 적들을 묶어 버립니다.

범위내의 적들을 모두 멈춰버리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쿨타임이 깁니다.

두 번째 판이라 강력한 지원군으로 난이도를 조정하는 것 같습니다.

 

낙시하는 링크

 

맵가운데에서 낙시하고 있는 소년(링크로 추정)이 있습니다.

가끔 뭔가 걸렸는지 ! 를 띄울때 연타로 클릭하면 보석을 얻어줍니다.

보석은 금화로 바뀌고 꽤 크게 도움이 되는 추가자원이니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이번 판의 신규적들

 

살인쥐 / 곰 선봉군

 

  • 살인쥐(70, 8-12, 방어력 없음, 지상)
    맵에 등장해서 처음 공격을 하면 투명상태가 되고 한동안은 저지할 수 없는 특수능력이 있습니다.
    자신이 공격을 해야 발동하는 능력이라서 후반부의 강력한 화력에 걸리거나 스턴에 걸리면 별 수 없습니다.
    출구 근처에서는 발동하지 않는 능력입니다. 능력치가 약하기는 하지만 초반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 곰 선봉군(660, 12-20,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체력은 그럭저럭이지만 중간 물리 방어력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살아있습니다.
    동족끼리 죽으면 분노 버프가 있기는 하지만 딱히 공격력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마법공격에 취약합니다.

 

마법타워가 유효합니다.

 

슬슬 적들의 압박이 강력해 집니다.

곰선봉꾼의 체력이 사용할 수 있는 타워 대비해서는 강력합니다.

마법 공격을 준비하고 뒤에도 적들을 배치해서 살인쥐에 대비합시다.

 

https://youtu.be/4fbgKCWJ55o

플레이 영상

 

 

 

< 영웅 >

 

 

이 번판에는 마법방어가 없고 물리방어만 있습니다.

마법사 타워를 많이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후반에 여러마리의 곰선봉꾼 때문에 라인을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https://youtu.be/Lt6wU7bwFk4

플레이 영상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비전 마법사, 트라이 캐넌

 

병사들이 없이 막아야 하는데 적들의 수가 많습니다.

트라이캐넌을 3개 정도 만들면 돼지 침략꾼과 살인쥐의 대부분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군으로 엄니싸움꾼을 영웅으로 곰선봉꾼을 막아야 합니다.

 

https://youtu.be/4r-HCqQHOJ4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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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리니리아 왕국의 잔단은 베즈난에게 패배한 후로 방황하며 자연의 정령들과 동맹을 맺고 세력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쟁중인 야수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1판이라 단순합니다.


일반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불가능 난이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웅이 첫판부터 두명이고 만랩입니다. 이부분은 패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1판에는 길도 하나고 타워도 여러 개 지을 수 있어 어떻게든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돼지 침략꾼 / 엄니 싸움꾼

 

  • 돼지침략꾼(60, 2-4, 방어력 없음, 지상)
    캠페인 초반부 스테이지의 기본 적들입니다. 정말로 약하고 느리고 뚜벅뚜벅 걸어옵니다.
  • 엄니싸움꾼(110, 4-6,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조금은 강화된 지상군으로 낮은 물리방어력을 가집니다.
    낮은 방어력이라고 해도 물리공격의 25%를 흡수하기 때문에 꽤 생명력이 질깁니다.

 

컷신입니다.

 

첫판이라 시작 전후로 컷신이 있습니다.

이미 망한 상태의 리니리아에게 베즈난이 와서 동맹을 제안합니다.

 

https://youtu.be/yC2O8wcKgIo

플레이 영상

 

 

 

< 영웅 >

 

1판이라서 공략도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어지간한 타워+병영으로 다 막을 수 있습니다.

첫판 답게 맛보기 입니다.

 

https://youtu.be/WZkyt8KUPuk

플레이 영상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왕실 궁병대, 비전 마법사

 
병사를 사용할 수 없으니 지원군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엄니 싸움꾼이 낮은 물리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비전 마법사로 도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https://youtu.be/sk_o8FKG-Wc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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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3y9p1ODaI4

플레이 영상

< 개요 > 

 

보더랜드 3

 

보더랜드3는 기어박스에서 개발하고 2k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보더랜드 메인 시리즈 중 4번째 타이틀입니다.

2019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어 음성을 제공합니다.

모든 대사가 다 더빙되어 있고 번역 퀄리티는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크게 없게 제작되었습니다.

전작의 대부분의 요소를 다 포함하여 발전시켰기 때문에 전작들 대비 스토리와 구성이 상당히 큽니다.

플레이 방식은 전작들 대대로 이어나오는 스킬과 속성을 가지고 있는 FPS라는 독특한 장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스킬에 따른 무한한 조합과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하지만 눈앞의 적을 쏴버리기 하면 진행되는 보더랜드 특유의 시원함은 잘 살리고 있습니다.

 

 

 

< 전작과의 관계 >

 

릴리스도 등장합니다

 

연출면에서는 전작을 많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선이 굵은 애니매이션 느낌의 그래픽과 주요 인물들의 등장씬은 여전히 박력있습니다.

보더랜드 3에서는 스토리 중간중간에 컷신이 자주 등장하여 스토리 몰입도를 높입니다.

FPS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액션에 파쿠르나 슬라이딩이 가능해지고 탄약을 자동으로 획득합니다.

빠른 이동등 편의성을 늘려준 것에 대해서 두 손 들고 환영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는 전작의 등장인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작을 보지 않고도 이해는 할 수준입니다.

하지만 역시 감정이 좀 들어가려면 전작을 하는게 좋습니다.

 

 

 

< 전투와 무기 >

 

무기도 다양합니다

 

4개 클래스의 등장인물이 각각의 액션스킬이 있고, 래벨업을 하면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사격을 메인으로 하여 근접 공격, 수류탄, 그라운드 슬램과 슬라이딩등으로 공격을 합니다.

무기는 각각 속성이 있고 상성에 맞추어 공격을 하면 강해집니다.

능력이 좋은 무기가 나와도 속성이 맞지 않으면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또 전설 등급의 무기의 효과가 더욱 개성적이게 되었습니다.

버리는 무기가 적어지고 조합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 수집요소 >

 

수집요소 - 챌린지

 

보더랜드는 오픈월드식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스토리와 서브 미션에 따라서 맵을 쭉 진행해도 되지만 수집요소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

각 맵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는데 약간의 퍼즐을 풀면 경험치를 주고 보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벨을 높이면 공격력과 체력을 높여주는 만큼 관심이 없다해도 보이는 수집요소는 먹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단점 >

 

주워지지 않는 전설

 

규모에 비해서 버그가 엄청납니다.

미션이 진행 안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고 게임을 끄고 켜면서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보스를 헤치웠는데 지형에 끼어서 다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설 무기가 땅에 박혀서 먹을 수 없다든가 하는 게임수준에 맞지않는 버그가 상당합니다.

게다가 특히 자막이 문제가 많습니다. 더빙이 되어 자막이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저는 많이 보는 편이라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최소한의 개연성은 확보하려 노력한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컷신만 들어가면 주인공인 볼트헌터의 존재가 없어집니다.

동료들이 공격을 받고 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 볼트헌터는 보고만 있는 것인지 그냥 없어진 취급입니다.

차라리 볼트헌터가 없는 곳에서 일어나거나 하는 연출이 가능하지만 노력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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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보스전

 

수 많은 문제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역시 보더랜드는 플레이가 재미 있습니다.

다양한 무기가 더욱 개성있게 되었고 액션의 각종요소가 강화되었습니다.

짜증나는 맵을 빙빙도는 퀘스트는 최소화되고 넓은 맵을 맘껏 탐색하게 되었습니다.

전작들을 즐겁게 했다면 거의 100% 즐길 수 있는 후속작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매 시리즈 개성이 강해지는 무기의 조합과 보스전의 구성은 보다 RPG 적인 재미를 줍니다.

만일 전작을 해보시고 취향에 맞는다면 추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1인칭 액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전작을 하지 않아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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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MP9AiGotQs

플레이 영상

 

 

 

< 개요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BORDERLANDS THE PRE-SEQUEL!을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의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와 2K 개발한 1인칭 슈팅 액션 게임인데요.

보더랜드 메인 시리즈 중에서는 출시 순서로는 3번째에 속하는데요.

스토리상으로는 1편과 2편의 중간에 속합니다. 그래서 프리 - 시퀄이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내 놓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3편이 나왔기 때문에 2.5가 됩니다.

 

 

 

< 스토리 >

 

돌아온 잭

 

2편이 시작되고 난 직후에 프리시퀄의 주인공 중 한명인 아테나가 릴리스에게 잡힙니다. 

이후 핸섬잭과 사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취조당하는 형태로 아테나가 말해주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하이페리온사의 용병으로 고용된 4명의 볼트헌터들이 잭과 함께 판도라의 위성 엘피스에 떨어지게 됩니다.

핸섬 잭과 함께 엘피스를 파괴하려는 아틀라스사 출신이 텅스티나 자페돈 사령관에 맞서 싸우게 되는데요.

핸섬 잭이 어떻게 보더랜드 2의 위치까지 올라갔는지를 보여주는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됩니다.

 

 

 

< 개임방식 >

 

저격도 가능합니다.

 

게임의 방식은 거의 전작들과 동일합니다.

오픈월드의 맵에서 레벨과 스킬이라는 RPG 적인 성장요소를 가진 FPS 게임입니다.

수류탄과 근접 공격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거의 모든 전투는 적과 마주하면 그냥 총을 쏴버리면 됩니다.

해드샷이 크리티컬로 들어감으로 머리를 노려도 되지만 귀찮으면 몸통을 뚫어버려도 상관없습니다.

직업별로 액션 스킬이 있고 패시브로 케릭터의 성장방향을 정할 수 있어서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합니다.

 

 

 

< 무기와 장비 >

 

연사합니다

 

총기 자체의 종류도 다양하면서, 제조사와 속성별로 많은 조합의 무기는 시리즈의 전통입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슬롯이 해금되어 최대 4개의 총기를 장비하고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시퀄에서는 전작들에 없던 레이저 총기, 얼음속성, 산소장비가 추가되었습니다.

레이저 총기는 거의 전부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또 모두 속성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얼음속성은 딱히 강하거나 약한 적은 없지만 얼리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고,

하늘을 나는 적이 얼면 떨어져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

산소통 같은 경우 맵의 야외공간에서 산소가 소비되고 이단 점프시에도 산소가 소비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산소를 얻을 수 있고 산소를 모두 소진하면 체력이 고갈됩니다.

그리고 산소통에도 데미지를 올려주는 등 강화효과가 있음으로 장비를 구성하는 요소가 됩니다.

 

 

 

< 특이한 점 >

 

무중력 점프

 

달이라는 요소를 살려서 산소 시스템을 추가했습니다.

고를 수 있는 케릭터중에 크랩트랩은 기계라서 산소가 없어도 패널티를 받지 않지만 이단점프를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야외공간에서 무중력이 적용되어 점프 높이가 높아지고 체공시간이 길어집니다.

점프 트랩과 이 체공시간을 이용한 블럭에서 블럭으로 점프하면서 진행하는 맵이 많이 있습니다.

1인칭 슈팅에서도 이런 요소를 적용하는 것이 없지는 않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은 게임 전반적으로 점프이동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 비판 >

 

공격하는 맛에 하는 게임합니다

 

보더랜드의 첫편은 2009년에 나오고 보더랜드 2가 2012년에 나왔습니다.

2014년에 프리시퀄이 출시되어 주기가 짧은 축에 속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총기와 속성이 일부 늘어간 것 만으로는 보더랜드 2와는 너무나 차별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차별화 할 수 있는 점프액션도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1인칭 슈팅 게임의 좁은 시야를 생각해 볼 때 정확한 점프 거리나 방향을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으며 이로 인한 낙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맵이동에 대해 가이드가 불친절한 점이 1편부터 거론 되고 있지만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딱히 모험 게임도 아닌데 경로를 안내하지 않아 돌아가거나 무리한 이동을 시도하다 낙사하는 경우에는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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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인물 소개방법이 특이합니다

 

보더랜드는 역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적들과 전투가 시원하고 다양한 총기의 특성과 타격감을 일일히 살린 전투신은 여전히 장점입니다.

거기에 죽지않은 만화풍에 다양한 서브케릭터와 보스들이 재미를 더합니다.

1편 이후로 차별화를 두지 못하고 있으며, 조연 NPC들의 드립과 광기가 사라진 듯한 모습은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보더랜드 3에 대한 기대를 떨어트리고 있는 것에는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습니다.

보더랜드 2에서 주인공보다 더 비중이 있는 악역, 핸섬 잭의 과거를 알려주는 것은 좋은 시도였지만 딱히 내가 왜 이걸 알아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1, 2를 해보셨다면 할인을 많이 하는 게임임으로 한번쯤 구매해 해보셔도 좋을 것은 같지만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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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QzmoT6bXw

플레이 영상

 

 

< 개요 >

 

보더랜드의 세계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FPS 게임인 보더랜드 시리즈중 2번째 작품 보더랜드 2입니다.

황량하고 위험한 동식물이 많지만 자원이 많은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볼트헌터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FPS지만 오픈월드의 형식을 취하고 있고,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퀘스트 위주로 진행되며 무기의 파밍과 랩업으로 스킬을 올리는 등 거의 RPG에 가까운 구성을 보입니다.

멀티 플레이 없이 싱글 퀘스트만 다 클리어해도 볼륨있는 구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토리 >

 

볼트헌터들

 

5년 전 행성 판도라의 초 고대문명의 외계인이 남기고 간 유산인 볼트 중 하나가 개방되었습니다.

볼트에서는 처음 괴물 디스트로이어가 나왔을 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직후 판도라 전역에서 이리듐이라는 광물이 발견되었고 활용도가 높은 이 광물을 하이페리온사가 독점합니다.

하이페리온의 CEO 핸섬 잭은 겉으로는 영웅처럼 꾸미지만 뒤로는 다른 볼트헌터들을 방해하거나 살해합니다.

새로운 볼트를 열고 막강한 힘을 얻어 판도라를 소유하려는 하이페리온사와 핸섬 잭,

그에 저항하는 생츄어리의 사람들이 맞붙는 이야기가 보더랜드의 스토리입니다.

 

 

 

< 조작 >

 

배경

 

PC 버전으로 키보드로 진행했을때 조작감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평범한 FPS를 해봤다면 조작은 복잡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착한 총기로 사용하고 재장전하거나 폭탄을 던지며 총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액션 버튼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건 직업에 따라 다릅니다.

무슨 스킬을 올리고 주력 무기를 사용하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 총기 >

 

다양한 아이템들 가계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총기의 구성과 전투 디자인이 잘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무기인 총기는 권총 / SMG(기관총) / 어썰트라이플 / 샷건 / 저격총 / 로켓런쳐의 6종류로 구별됩니다.

로켓런쳐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력무기로 사용가능하나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교체를 하면서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각 계열 무기도 다양하고 무기 제조사별로 개성이 있습니다.

모양이나 사용법이 장전시 액션이 제조사별 만들어져서 게임을 파다보면 정말 깊이있는 플레이 구성이 가능합니다.

 

 

 

< 속성 >

 

불을 뿜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FPS보다 RPG적인 구성을 더욱 강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바로 속성의 존재입니다.

일반적인 무속성 데미지과 범위로 추가 데미지를 주는 폭발 데미지가 있고

여기에 생명체에 강하고 기계에는 약한 화염속성, 베리어에 강한 전기, 

기계에 강하지만 베리어에 약한 산성 속성이 사용가능합니다.

보라색 슬래그 상태가 되면 다른 속성에 데미지가 커진다는 특수한 슬래그 속성도 활용가능합니다.

후반부로 넘어가면 속성을 넘나들면서 효율적인 전투가 필수가 됩니다.

 

 

 

 

< 특징 >

 

운전도 합니다.

 

오픈 월드라서 맵이 넓고 지역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맵에서는 차량을 타고 다닐 수 있는데 차량의 화력이 우수하여 필드몹을 파밍하기 좋습니다.

다만 퀘스트 없이 몹을 파밍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고, 업적을 클리어할 때 좋은 방법입니다.

박력있는 사운드과 타격감도 좋지만 각 케릭터들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케릭터들은 한명도 완벽한 인간이 없이 인간미 넘치는 인물들로 가득합니다.

보스와 주요 등장인물은 첫등장시 짧은 컷신이 제공되는데 놓칠 수 없는 게임의 킬링 포인트 입니다.

 

 

 

 

< 비판 >

 

낙사합니다.

 

연구할 플레이도 많고 즐겁지만 비판도 많이 존재합니다.

많이 지적되는 점이 전투시 적의 구성입니다.

게임에서 초반에 해당하는 구간부터 특수능력을 가진 적들이 쏟아지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적들은 전투가 시작되면 건물등에서 튀어나오는 방식이라서 조금만 방심해도 둘러 쌓이기 쉽습니다.

전투 후에 느긋하게 파밍을 하려는데 하나 나오고, 또 하나 나오는 식이라면 짜증이 안날 수가 없죠.

그리고 버그가 많습니다.

해드샷이 잘 안들어가는건 느낌 탓이라고 치고요.

맵에 끼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몇번 어딘가에 끼어서 못 움직이게 되어 재실행한 적도 있습니다.

떨어지는 문제도 꽤 큽니다. 

적들의 근접공격이 사람을 어디론가 날려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낙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게임의 개발 의도 안에 있겠지만 꼭 낙사를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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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동료인 브릭입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게임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적들과 매력적이고 버릴 것 없는 NPC들과 충분한 전투가 있습니다.

너무 복잡해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럴때는 그냥 총으로 다 쏴버리면 됩니다.

눈앞의 적을 치우고 치워나가다 보면 어떻게든 진행되는 심플한 구성이 매력입니다.

그러면서도 업적이나 수집요소, 플레이 스타일등 연구하려면 또 끝이 없기도 하고요.

RPG의 요소가 다분하고 싱글플레이도 가능한 FPS 게임을 원하신다면,

활량한 사막에서 괴물같은 적들을 상대하면서 미친듯이 총을 쏘고 싶다면요.

아마도 보더랜드를 제외하고는 아무 게임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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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FB6shTJi0

소개영상

 

 

< 개요 >

 

보더랜드 1

 

오늘은 보더랜드 그 첫번째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보더랜드 1은 Gearbox Software가 개발하고 2009년에 출시된 작품인데요

이후 2022년 Borderlands GOTY Enhanced로 리마스터되었고 저는 그걸 플레이 했습니다.

FPS인 게임이지만 레벨업과 스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RPG 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RPS(Role-Playing Shooter) 게임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황량한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의 드넓은 맵을 누비며 많은 모험을 경험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 스토리 >

 

그래픽

 

행성 판도라가 발견되고 한 때는 개발이 한창이였지만 생각보다 자원이 적고,

현지 생물들의 포악함등에 채산성이 떨어져 많은 회사들이 철수한 상황입니다.

그 후에는 무법자들의 파라다이스처럼 되었지만, 한가지 볼트라는 엄청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황량한 행성에 이걸 노리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들을 볼트헌터라고 불렀습니다.

어느날 4인의 볼트헌터는 미지의 존재가 이끄는 곳을 찾아 볼트를 뒤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볼트를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가 보더랜드의 주 스토리 라인입니다.

 

 

 

< 게임플레이 >

 

플레이 스타일

 

조작은 일반적인 FPS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동하여 조준하고 총을 발사합니다.

필요하면 수류탄도 던질 수 있는데 여기에 직업별 스킬도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주무기인 총기와 수류탄을 선택하고 직업에 따른 기술을 사용하며,

각각 무슨 스킬을 올리느냐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어설픈 다양성은 반발을 사기 쉽지만 보더랜드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개성이 잘 맞아떨어져 어떤 구성이든간에 재미있다는 점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 특징 >

 

레벨업을 합니다.

 

오픈월드 형식의 전투나 퀘스트로 경험치를 모아서 랩업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킬 포인트도 주어지고, 체력,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적의 레벨이 일정이상 높으면 전투가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격, 화염, 산성의 속성공격이 있고 상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RPG 적인 요소가 많다고 광고할 만한 게임입니다.

거기에다가 FPS 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투는 총기를 활용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헤드샷도 존재합니다.

특히 총기가 다양한데 권총 / 리볼버 / SMG / 돌격소총 / 산탄총 / 저격총 / 런쳐 / 외계병기가 있습니다.

총기별로 특성도 다르지만 제조사와 접두어, 속성에 따른 엄청난 조합을 자랑합니다.

직업 효과를 강화해주는 악세서리와 수류탄까지 있으니 똑같은 케릭터를 만드는 쪽이 더 어렵습니다.

 

 

 

< 문제점 >

 

툭하면 낍니다

 

끼임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지형에 주인공이나 적들이 끼어있기도 하고 특히 운전할때는 더 자주 발생합니다.

맵이 의도적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는데, 안내가 불편한 점도 플레이를 어렵게 합니다.

이동이 오래걸리는 오픈월드 게임이고 매 퀘스트마다 맵을 열어서 진행을 봐야하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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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인물 소개 컷샷

 

액션 RPG를 하듯이 다양한 무기와 옵션을 사용하면서 전투합니다.

특유의 시원하고 빠른 탬포의 액션은 정말 질리지 않습니다.

다소의 문제가 있어도 재미있다는 점은 공감할 꺼라 생각합니다.

속성, 성장, 스킬 등등 고려할 요소는 많지만 전투는 역시 심플한게 최고입니다.

여기저기 인상적인 연출과 NPC의 케릭터성도 우수합니다.

직접 플레이 하면서 무법지대가 된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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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소개 영상 >

 

게임 소개 영상입니다.

아래 내용하고 같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l0x72aD64sc

플레이 영상

 

 

 

 

< 스컬 :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스컬 skul
스컬 트레일러

 

Skul: The Hero Slayer는 2021년 1월에 출시된 로그라이크 액션게임입니다.

한국의 인디게임 개발사인 사우스포게임즈에서 개발했고 네오위즈에서 유통을 담당한 게임입니다.

앞뒤로 달리고 뛰고 적과 전투하는 2D 액션 게임입니다.

한 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하며 죽던 앤딩을 보던 그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입니다.

주인공의 직업과 스킬 아이템이 랜덤하게 등장하며 육성시키면서 끝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 스토리 >

 

스컬 용사
스컬과 용사

 

마왕성에 인간의 침공이 일어나고 마왕군이 대패하고 용사가 마왕을 잡아 갔습니다.

황패한 전쟁터에서 작은 스컬이 마왕성에 살아 남았습니다.

스컬은 전장의 다른 이의 두개골을 사용해 각종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힘을 이용하여 작은 스켈레톤이 납치된 마왕을 찾아서 강대한 인간군을 상대하며 성으로 들어갑니다. 

 

 

 

 

< 게임의 진행방식 >

 

상점
상점

 

입구를 열고 맵으로 들어가면 적들이 기다리고 있고, 다 물리치면 다른 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을 클리어하면 해골 / 금화 / 아이템상자 중 하나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올라가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보상이 모두 랜덤하기 때문에 플레이를 반복해도 매판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난이도가 무척이나 다릅니다.

그렇다 해도 고층으로 올라가면 좋은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아져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강해질 수 있습니다.

고단계로 올라가면 함정도 많고 적들과 보스들의 패턴이 복잡해서 난이도가 어려워 집니다.

게임을 반복적으로 진행해가면서 전략을 수립해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 조작방식 >

 

조작방식

 

공격 / 대쉬 / 점프와 기술 2개 / 정수 / 스컬교대등 다양한 액션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직업에 따라 각 동작과 특성이 다르고 정신집중이나 특수 기술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릭터의 동작이 시원하고 빠르지만 선딜후딜이 짧게나마 있고 적들의 공격이 매서워 다 피하기 어렵습니다

매판 케릭터의 스펙과 특성이 다르지만 익숙해지면 점점 회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의 특징 >

 

로그라이크 특징 방
방의 입구

 

매판 성장하는 것도 다르지만 다양한 직업과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것들의 고유의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연구할 여지가 많습니다.

스컬 / 스킬 / 아이템 / 정수가 랜덤하게 나와 매번 다르게 성장시킨 스컬로 플레이 합니다.

맵 자체도 랜덤한 구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경우의 수는 무한에 가까워집니다.

검은 거울에 들어가는 후반부에는 높은 층으로 들어가면 좀 더 많은 컨탠츠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랜덤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전략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 스컬 - 직업군 >

 

직업 머리 해골
머리가 다 다릅니다

 

스컬은 해골의 머리를 사용해서 다른 자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성입니다.

인게임에서 스컬은 직업을 나타내고 각 직업은 4~6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또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랜덤하지만 플레이 도중에 사제를 만나면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 중간 보스인 용사지망생들이나 보스를 해치우면 만날 수 있는 아라크네가 스컬의 등급을 높여줍니다.

처음 41개에 확장팩에서는 5개의 다양한 스컬들이 있고 각자 전부 레전더리 등급으로 각성이 가능합니다.

전투스타일 뿐 아니라 교체하면서 효과도 달라서 스킬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아쉬웠던 점 >

 

검은 거울

 

사실 스컬만 특성은 아니고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는 랜덤한 것이 재미입니다.

하지만 고정적인 요소가 없어서 안정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템에 붙어 있는 각인은 가장 중요한 강화요소로 동일한 각인의 아이템을 모아야 합니다.

후반부에는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각인 조합이 엉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케릭터의 퍼텐셜을 사용하지 못하고 끙끙 거리며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격시 무적시간이 없어서 한번에 큰 데미지가 들어와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똑같은 케릭터를 플레이하기 힘들어 실컷 키운 케릭터가 중간에 어이없이 끝나면 실망스럽습니다.

일반모드에는 루키모드가 있어서 스토리를 쉽게 볼 수있지만 검은 거울스토리는 어느정도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일부 극단적인 빌드가 아니면 마지막까지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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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풀숲 해골 스켈랭톤
배경이 깔끔함니다

 

도트로 만들어진 보기 쉽고 귀여운 케릭터들은 눈을 편하게 했습니다.

다양한 지형과 방심할 수 없는 구성은 액션을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각 판마다 음악도 좋고 효과음이나 타격음이 실감나는 액션을 보조합니다.

특히 생각보다 스컬의 개성이 강해서 판마다 변화가 무궁무진합니다.

달리 말하면 연구한 케릭터를 오랫동안 할 수 없고 꽤 많은 경험을 쌓아야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디자인과 달리 접근성이 낮은 게임임으로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추천하지 못합니다.

고난이도 액션 로그라이크를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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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영상 >

 

https://youtu.be/UD-y1_BQ5Rg

소개영상입니다.

 

 

 

 

< 개임 개요 >

 

모모도라


모모도라: Moonlit Farewell은 2014년 Bombservice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스팀기준으로 처음부터 한국어가 지원되어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모모도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시리즈가 모두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Dot 그래픽 위주입니다.

Dot 이지만 상당히 깔끔해서 거부감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시원시원한 효과음과 BG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스토리 >

 

검은종을 찾습니다.

 

어느 날 검은 종을 울린 자에 의해 악마들이 소환되었습니다.

코호 마을에 여사제들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사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요정마을이 습격당하고, 고대의 존재가 혼돈에 오염되는 등 세상에 혼란에 빠진상황,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는 고위 여사제 모모 역시 악마들을 퇴치하면서 수색에 나서게 됩니다.

 

 

 

 

< 게임의 진행 >

 

단조롭지만 정확한 액션

 

게임은 달리고 점프하고 공격하는 2D 액션 메트로베니아 장르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력과 마력이 있는데 기력으로 회피나 원거리 공격을 마력으로는 종을 울려 체력을 채웁니다.

모모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단점프나 벽점프 같은 기술을 배우게 되며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납니다.

세이브 포인트는 종이 있는 사당에서 종을 때리면 세이브 됩니다.

세이브 포인트가 명확하게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스를 해치우거나 중요한 아이템을 얻으면 저장이 됩니다.

 

 

 

 

< 장비와 아이템 >

 

맵에 아이템을 찾아 강해집니다.

 

근접전은 커다란 나뭇잎을 휘두르고 원거리 무기는 화살로 장비는 변경할 수 없고 고정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동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천상의 백합에서 기도하면 공격력이 올라가고 각종 열매를 먹어 체력과 마력, 기력회복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성장의 효과가 확실하고 아이템이 있는 맵에 ?가 표시됨으로 다 뒤져서 최대한 먹도록 합시다.

 

 

 

< 게임의 특징 >

 

보스전입니다.

 

스토리의 길이가 좀 짧고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첫플레이에 운이 좀 따르기는 했지만 플레이 타임 12시간만에 1회차 앤딩을 봤으니 가격대비 짧습니다.

캐주얼한 난이도를 원하는 경우에 좋은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리즈 전통으로 내려오는 한대도 안맞고 보스잡기가 도전과제로 빠지면서 팬들에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치유의 종이 강력해서 스텟을 끝까지 올린 후에는 맞아가면서 피를 채우면서 보스를 잡아도 됩니다.

어려운 난이도는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런 점은 힘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 마무리 >

 

Dot으로 만들어진 배경

 

게임자체는 재미가 있고 조작감도 뛰어나고 버그도 적습니다.

Dot 그래픽 특유의 배경묘사와 스테이지를 넘어갈때 마다 맵의 색체의 변화는 게임에 몰입도를 높입니다.

게임의 볼륨이 적은 것은 단점일 수도 있지만 심심풀이삼아 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성비 게임이 넘처나는 요즘 스팀정가 기준 18,000은 좀 아깝네요.

할인할 때 한번 해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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