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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z-CSPlQME8

후기영상

 

오리와 도께비불은 2020년에 오스트리아의 인디 게임사인 문 스튜디오(Moon Studios)에서 개발하고 

X BOX Games Studio(Microsoft)에서 배급하는 인디 플랫폼 게임입니다.

전작인 오리와 눈먼숲의 후속작으로 게임의 구성 진행 및 조작방식이 변하지 않고 이어져서 진행됩니다.

전작에 비해 발전된 3D 그래픽과 배경, 환경과 연출 때문에 사양이 많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그만큼 몽환적인 배경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어드벤쳐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분류되는 게임으로 주인공인 오리는 2D 공간에서 뛰거나 달리며 올라가고 떨어집니다.

넓은 맵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있으며 특정 지역들을 해금해 나가 미션을 수행하거나 보상을 얻습니다.

달립니다

 

역시 주인공인 오리가 빛의 정령인 만큼 빛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경이 좋습니다.

빛나는 연출이 많아 주인공이 안보인다는 이야기까지 있기는 하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액션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고 대규모의 넓은 배경이 펼쳐지는 장면에서는,

세부적인 디테일과 넓게 트인 경치가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다양한 지형간의 경계도 오버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높은 수준의 배경 연출은 게임의 칭찬할 거리입니다.

 

오리와 쿠로

 

상황과 지형에 따른 다양한 OST가 게임 내내 울려퍼집니다.

동영상 영상이 많지 않고 주로 게임내 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만큼 음악적인 연출의 역할이 큽니다.

전곡이 다 맞춤형으로 편곡되었으며 게임의 플레이를 아름답게 합니다.

주요한 스토리지점에서 적절하게 대입되는 OST는 플레이 중인 게이머에게 작품의 연출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화려한 오리의 움직임

 

스토리 초반에 기본 무기를 얻어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고 처음부터 점프와 벽점프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에 진행에 따라 이동기술을 얻어 이단 점프, 쳐내기 등으로 다양하게 움직입니다.

얼핏보면 못 지나갈 것 같은 지형도 기술을 조합해서 이용하면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스토리 중반부터 기술이 어느 정도 모이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맵 곳곳에 있는 고대의 나무를 해금해서 기술을 얻어 강해질 수도 있고,

오퍼등 NPC로부터 무기를 사거나 기술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숨겨진 장소를 통해서 아이템을 모아서 체력과 에너지도 늘려나갈 수도 있습니다.

 

전투성소 보상

 

오리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보스나 전투성소에서 난이도 높은 어려운 전투을 하고는 합니다.

보스는 여러 페이즈로 구성되서 단순히 치고 박는것 뿐 아니라 시간에 따라 모습과 패턴이 변합니다.

전투성소는 필수는 아니지만 보상인 스킬 슬롯 증가가 좋아서 가능한 다 하면 좋습니다.

효과음과 타격감이 좋고 다양한 무기를 교채해가면서 사용하며 만들어나가는 전투 장면 역시 즐길 거리입니다.

 

능력 얻기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구성되는데 전작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쉬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정확하게 포지션에 이동하는 퍼즐이 적어지고 여유가 생기기는 했지만 쉽지는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불합리하다 싶은 구간은 없고 연습과 케릭터의 강화를 통해서 넘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모드는 보스도 강하지만 추격전에서 움직임도 빨라 정확한 컨트롤이 요구됩니다.

 

추격전

 

NPC와의 대화가 끊긴 적이 있지만 문제가 되는 순간이동이나 오리가 오브젝트에 끼이는 심각한 버그는 없었습니다.

그외에도 조작이 쾌적한 게임으로 최적화는 잘 되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픽이 화려하기 때문에 최소사양 쯤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NPC도 있습니다.

 

전작을 발전시켜 훌륭하게 계승하고 있는 게임으로 종합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어려워서 막히는 구간이 있다면 맵을 탐색하면서 차분하게 강해져서 준비한 후에 재도전하면 풀어나가 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려우면 쉬움모드에서는 상당히 쉬우니 배경과 스토리를 즐기기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화려한 배경에서 점프에서 점프로 이어지는 재미가 돋보이는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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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OH7lKpRljg

게임 후기 영상

 

오리와 눈먼 숲은 오스트리아의 문 스튜디오(Moon Studios)에서 개발하고,

X BOX Games Studio(Microsoft)에서 배급한 인디플렛폼 게임입니다.

2015년에 출시되었으나 여러가지 편의성, 게임성과 해상도을 대폭수정하여

2016년 4월에 다시 결정판으로 공개 하였습니다.

고정된 시점으로 맵 위에서 앞뒤 위아래의 2D 공간에서 움직이는 주인공인 오리를 조작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달리고 뛰고 벽을 탑니다

 

어드벤처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분류되는 게임입니다.

2D의 움직임으로 보이며 이동기술을 통해 풀어나가는 퍼즐이 많으며, 맵을 탐험해 지역을 오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투와 탐험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이동을 하는 기술이 탐험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숨겨진 곳에서 아이템을 얻는데 전체 아이템 중 숨겨진 것의 비중이 많이 높아 탐색이 아주 중요합니다.

 

영혼의 나무와 오리

 

니벨의 영혼의 나무가 빛을 잃고 시드는 바람에 세상이 황패하고 위험한 곳이 됩니다.

영혼의 나무는 자신의 마지막 힘을 오리에게 주고 오리는 동반자 정령 사인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부엉이 쿠로가 훔쳐간 다른 사인들을 모아 영혼의 나무에게 되돌려주는 이 여정이 바로 게임의 주요 스토리 라인입니다.

 

사인의 힘으로 공격

 

오리는 기본적으로 뛰고 사인의 힘으로 적에게 공격하고 벽에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해 가면서 고대의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주로 이동과 관련된 기본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동기라고는 하지만 탐험뿐아니라 전투에서도 유용합니다.

전투나 맵에 흩어져 있는 어빌리티 포인트를 모아서 어빌리티 스킬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킬은 유틸리티, 효율, 공격 세 가지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하위스킬을 배워야 상위스킬로 올라갈 수 있는 방식입니다.

사실 몇 개만 해금하면 클리어를 할 수도 있지만 다 깨려면 맵을 많이 탐험하여야 합니다.

어빌리티 포인트는 숨겨져 있거나 전투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세이브 하기

 

세이브 하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먼저 영혼의 우물에서 체력과 에너지가 회복되면서 저장이 되는 것이 기본방식이지만 이곳들은 수가 적습니다.

맵상에서 주변에 적이 없고 땅에 서있으면 에너지를 소모해서 영혼의 고리를 만들고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만 있으면 다양한 장소에서 저장할 수 있지만 무한정 할 수는 없고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합니다.

 

조작은 섬세하게

 

케릭터나 투사체, 배경 여기저기가 빛나는 연출이 많습니다.

다양한 배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조작이 멋있지만 빛나는 물체와 투사체 때문에 케릭터를 놓칠수도 있습니다.

밝게 플레이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작도 벽에 정확하게 매달려서 벽점프를 해야 하는 구간이 많아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듯한 액션은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만 실수를 해도 다시 해야 합니다.

 

거의 날아다니는 오리

 

음악과 배경 디자인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립니다. 케릭터들이 개성있고 배경에 잘 녹아 듭니다.

특히 추격신에서 이런 점이 잘 살아나 정신없이 조작하는 와중에도 인상적이 배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렵다고는 하나 다중 점프나 복잡한 트릭에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는 오리의 움직임은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색체속에서 빛의 정령 오리를 조작하는 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작에 익숙해야 하지만 난이도 쉬움도 지원하니,

즐겨보고 싶은 분부터 도전하고 싶은 분들까지 다양하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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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사막에는 도시에 아레나에서 우승한 자가 왕이 되는 편리한 전통이 있었습니다.
도시가 총저항하는 상황을 피하면서 전쟁을 이길 수 있는 길입니다.

 

 

▶ 맵특성

출구 3개의 맵

 

맵기믹이 없습니다.

그냥 입구 3개 출구 3개의 맵으로 적들이 구불구불 와서 방어를 어렵게 합니다.

말릭도 위에서 떠드는 것 외에는 별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이번 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닛은 없습니다.
해머홀드 캠페인에서 등장했던 모든 적들이 총동원해서 덤벼듭니다.
이번 판은 보다 적 조합을 신경 쓰면서 막아야 합니다.

 

▶ 보스

보스 말릭

 

말릭 : 보스몹으로 12,150의 체력과 172-216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형에 특별할 것 없이 걸어들어오는 보스로 외모상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킹덤러쉬의 전설의 아이템 중 하나인 시간의 망치를 가지고 덤빕니다.
이동 속도는 매우느리지만 한번씩 점프를 해서 먼거리를 이동합니다.
평타가 범위공격이고 망치의 힘으로 원거리공격을 해서 좁은 범위의 유닛을 즉사시킵니다.
그리고 땅을 내려쳐 건물을 하나 부수는데 그 땅에는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건물 파괴는 빠르게 해서 극악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정예 암살자의 화살 폭풍의 폭딜로 막아야 합니다.

 

말릭의 대활약

 

 

▶ 타워구성

타워 구성

 

중앙의 악령의 영묘 4개가 핵심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다른 공격력이 좋은 타워를 체용해도 됩니다.

전투 코끼리는 때리고 샌드 미스틱에게 빙의를 걸어서 막았습니다.

후방에 병사들은 나중에 말릭을 상대하기 위해 화살 폭풍을 배워 두어야 합니다.

이 기술은 보스용이 아니라도 꽤 좋습니다.

 

https://youtu.be/pDoR4x1pMfA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금화를 2,500을 들고 시작합니다.

맵 기믹은 없고 등장 몹들의 조합이 바뀌기는 했지만 구성은 같습니다.

즉 캠페인을 다른 버전으로 한번 더 하는 것과 비슷한 구성입니다.

빙의를 빨리 하나씩 찍어두면 방어하기가 편합니다.

 

후반의 코끼리 막아내기


자원이 충분히 없는 상태에서 코끼리가 등장합니다.

막기가 어려운데요. 병영의 병사들이 끝까지 달려서 데미지를 넣어야 합니다.

마지막 턴을 플레이 하면서 금화가 꽤 모입니다.

적 병사들이 출구 근처에 가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타워를 지어서 계속 막아야 합니다.

 

 

https://youtu.be/sug0cJMfgw8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 오크는 그냥 줍니다.

 

사용 가능한 타워로는 그림자 궁수와 마녀 자매가 등장합니다.

시작 금화는 2,550이 주어져서 시작합니다.

또 맵에 4랩짜리 오크전사 양성소가 2개 지어져 있습니다.

마녀자매는 나중에 코끼리를 쫒아 다니면서 때리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님부스 4000을 올려야 합니다. 이동범위가 넓어지면 계속 돌아니면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후반 - 마녀를 잘 움직여 주면 많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오크병영의 대장 승급도 하나정도 찍어둘 것을 추천합니다.

마녀는 기본적으로 짧은시간 독데미지와 마비주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독은 꽤 위력이 있어서 코끼리를 일점사 하다보면 큰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마스터 암살자를 조심하면서 마지막 코끼리까지 쓰러트립시다.

 

https://youtu.be/ZimibwdaZuA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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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해머홀드의 성문까지도 느긋하게 들어와 도시를 점령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일이 쉽게 풀렸습니다. 

오히려 더 까다로운 상대가 도시 안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할 것입니다.

 

 

▶ 맵특성

아처타워(민간) / 병영(민간

 

제거 불가능한 아처타워와 병영이 있습니다.

아처타워에서는 궁수가 잠시 나와서 공격을 하는데 몇번쏘고 들어가니 버틸만 합니다.

민가와 병영에서는 병사가 아니라 도시의 상인들이 달려나오는데 큰 위협은 아닙니다.

하지만 민간인들이 꽤 용감합니다.

 

지니가 있는 상점

 

마을 한가운데 있는 상점의 타워에서 지니가 나옵니다.

지니의 위력은 마을 의용군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위로 올라와서 바로 나가지않고 아래 출구를 이용합니다.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시민군 / 전투 코끼리 / 드럼 코끼리

 

→ 시민군 : 방어력은 없고 체력은 54, 공격력 8-12입니다.

러그 직조자, 스네이크 차머, 도공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큰 의미는 없고 의용군 수준의 약한 적들입니다.

이번판에만 등장하는 적들로 민간인들이 방어하는게 안타깝네요.

→ 전투 코끼리 : 강한 물리방어력, 체력 3,780에 공격력 8-12의 언벨런스한 능력치 입니다.

특수유닛입니다. 병사로 길을 막을 수 없고 즉사등 보스에게 통하지 않는 기술이 면역입니다.

경로상에 병사가 있으면 밟고 지나가며 즉사시킵니다. 

거기에 원거리 활공격이 약하지만, 사정범위가 넓고 영웅부터 때립니다.

멍청히 서있다가는 영웅이 휴식타임에 들어갈 수도 있어요.

→ 드럼 코끼리 : 강한 물리방어력, 체력 3,780에 공격력은 없습니다.

병사로 길을 막을 수 없고 미니보스 판정으로 즉사, 빙의등에 면역입니다.

공격하는 대신에 드럼을 치면서 주변 적들을 빨라지게 만듭니다.

버프의 효과는 무척 짧지만 강합니다. 

이 코끼리 둘을 막는 것이 무척어렵습니다. 멈추지도 않고 체력도 많습니다.

극딜타워를 총동원해서 빨리 제압하세요

 

 

▶ 보스

보스 알릭

 

알릭 : 방어력은 없고 체력은 10,800, 공격력 84-128의 중간 보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체력 472 / 공격력 52-76짜리 모래 전사를 3마리를 소환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끔 회오리를 만들면서 빠르게 이동합니다.

또 근접전을 할때 돌풍(연속 휘두르기) 기술을 사용해서 병사를 빨리 제압합니다.

눈으로 보는 능력치는 뛰어나나 14턴에 이미 전투 코끼리를 2마리 동시에 상대하는 라인을 만들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무료 영웅이면서도 상당히 강했던 케릭터가 보스로 등장했습니다.
충분히 강하지만 방어라인이 더 강해서 티가 안나는 보스죠.

 

 

▶ 타워구성

14턴의 코끼리 2마리 러쉬


전투 코끼리가 보스보다 더 보스입니다.

특히 14턴의 두마리 동시에 나타날 때는 총력을 다해서 막아야 합니다.

이 두 마리를 막아낸 라인이라면 알릭은 어지간하면 버틸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I37HHlYlsLk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금화를 1900주고 시작합니다. 여전히 위라 두개로 갈라져서 들어오는 군대는 상대하기 힘듭니다.

초반부터 두갈래로 들어오며 마스터 암살자가 병사를 노리고 들어와 썰어버립니다.

그래서 병사의 수를 늘리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고 적이 약해지는 건 아니니 영웅을 신경써서 배치해야 합니다.

 

후반 - 이걸로 코끼리가 막아는 집니다.

 

4턴부터 전투 코끼리가 나오기 시작해서 드럼과 전투가 번갈아서 나옵니다.

6턴에서 두마리가 동시에 나오는데 적이 적기는 하지만 본체의 체력만으로도 상당합니다.

위에는 타워지을 때가 많아서 그나마 괜찮지만, 아래는 마법타워가 필수입니다.

 

https://youtu.be/S1eEu3_oSlM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정예 암살자와 늪 괴물만 사용 가능합니다.

금화를 8500이나 주고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 코끼리가 등장합니다. 

정예 암살자를 잔뜩 뽑아서 화살 폭풍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코끼리가 물리방어력이 높지만 그나마 화살 폭풍의 강력한 데미지는 어느정도 유효합니다.

 

후반 - 정예 암살자 도배하기

 

많은 수의 정예 암살자로 병력과 코끼리 군대를 동시에 막아 냅니다.

여유가 있다면 중간에 늪괴물의 마법공격력을 체용해도 좋지만 정예 암살자 만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도배작전도 좋습니다. 암살자를 계속 좋은 위치로 움직여서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특히 코끼리에 밟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https://youtu.be/0anOAf7LW1Y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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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해머홀드에 침략을 하다가 사막에서 이상한 힘을 발견합니다.
이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베즈난이 욕심을 내고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맵특성

피라미드

 

맵중앙에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고 그 입구에서 적들이나옵니다.

적들이 다양한 입구를 이용해서 움직임으로 경로를 파악하기 힘들고,

피라미드가 길 일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고대의 사르코파구스

 

고대의 사르코파구스는 금화를 내면 미라를 공급해 줍니다.

강하지는 않지만 4마리나 나와서 길막효과가 좋습니다

일회용이라 가성비가 떨어지는 건 그렇다고 치고 너무 느리게 나오고 약간 걸어가면서 나와서 앞에서 막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쓰면 소용이 없고 예상해서 사용해야 함으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샌드 미스틱 / 마스터 암살자

 

→ 샌드 미스틱 : 중간의 마법방어력과 체력은 742고 공격력은 220-260입니다.

약간 범위공격이고 공격력이 중간보스 급입니다.

그리고 주변 유닛들을 치료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능력은 성가신 정도지만, 공격력은 아군진형을 빠르게 초토화합니다.

약점은 근접공격으로 근접하면 공격력이 약해서 이 때 헤치워야 합니다.

지원군을 눈앞에 소환시키거나 병영의 병사를 이동시켜서 상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리고 빙의 걸려서 원거리 공격을 하면 위력적입니다.

→ 마스터 암살자 : 방어력은 없고, 체력 675, 공격력 26-38의 근접공격유닛입니다.

달려오는데 이동속력이 꽤 빠릅니다. 공격을 한번에 두번씩 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표기보다 강합니다.

(아니면 공속이 무진장 빠르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레벨 4 병사가 그대로 나온것입니다.

전작의 경력을 살려서 근접공격을 확률적으로 회피하고 확률적으로 즉사 공격을 날립니다.

아군병사가 더 많으면 약해지고, 비슷하거나 수가 적으면 학살하고 들어오는 유닛입니다.

마찬가지로 빙의가 걸리면 참 쓸만합니다.

마스터 암살자의 학살 능력

 

▶ 중간보스


→ 샤트라 : 직접 전투하지는 않아서 체력과 공격력은 없습니다.
이 녀석을 보스로 봐야할지 맵 기믹으로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웨이브에 피라미드에서 등장해서 UFO를 소환해 건물을 부수거나 병사들을 데리고 가버립니다.
이 UFO는 자주 소환해서 상당히 위험하지만 병사만 잘 막아서 턴을 끝내면 본체가 알아서 부서집니다.
사트라는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유료영웅으로 아이언 마린에도 등장했습니다.

 

 

▶ 타워구성

공격라인을 길게 형성하세요

 

신규 유닛인 샌드 미스틱과 암살자들이 아군 병사를 아작내기 시작합니다.

여유 있을 때 입구 가까운 곳에 즉사기술을 보유한 그림자 궁수나 악령의 영묘의 빙의를 추천합니다.

특히 빙의는 잘만들어가면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마지막에 UFO의 공격이 기다리고 있으니 타워를 많이 짓지만 돈을 전부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NMkzKvu1RF8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금화 1600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초반에 병영을 전진 배치하는 것은 3턴의 지니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3턴에는 윗쪽에는 마법의 카펫이 등장하고 마스터 암살자 부대가 등장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후반

 

4턴 5턴 위로 적군이 몰립니다. 상당히 막기 어렵지만 컨트롤로 최소한의 타워로 막아야 합니다.

6턴에는 아래쪽에 지니가 3마리 나오기 때문입니다.

샌드 미스틱과 함께 나오는 지니는 악몽같습니다. 악령의 영묘의 빙의가 하나쯤 필요합니다.

그리고 3명중 2명을 개구리 만들기로 처리했지만 그냥 막는 것도 힘듭니다.

마지막의 암살자 일부가 위로 올라가니 방심하지 마세요.

이때는 마법이 하나쯤 남아있어야 할 것입니다.

 

https://youtu.be/hGdNK0KdvrM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이용할 수 있는 타워는 작열의 용광로와 고블린 전투 비행선으로 제약 됩니다.

병영이 없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  사막의 사르코파구스가 3개 주어집니다.

가격도 한번에 35금화로 줄어들어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고블린 전투 비행선은 위치를 옮기면 전투할 수 있으니 잘 이용해야 합니다.

 

후반

 

미라를 소환하고 마족 싸움꾼을 부르고 영웅을 이동시킵니다.

적당한 곳에 적당히 배치하면 어느 순간 마지막입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길막이 안정적이지 않아 잠시 방심하면 끝입니다.

 

https://youtu.be/Wb0cW9HQOcM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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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저항 다운 저항을 맛보지 못하던 베즈난 앞에 미라지가 등장했습니다.
킹덤러쉬의 전설 중 한 사람 앞에서 긴장을 늦추면 당할 수 있습니다.

 

 

▶ 맵특성

기습하는 장소

 

평범하지만 가끔 미라주의 명령에 의해 맵 윗쪽에서는 유목민들이 나옵니다.

출구와 가깝지만 유목민 자체는 약하기 때문에 쉽게 처리가능합니다.

기습 기믹은 이미 킹덤러쉬 유저라면 질리도록 상대했기 때문에 평범합니다.

그리고 아래에선 지니가 나오는데 갖은 특수능력으로 무장한 사기몹입니다.

이 경우에는 맵 특성이라기 보다 지니라는 적이 너무 강한 것이 문제네요.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유목민 / 마법의 카펫 / 지니


→ 유목민 : 방어력은 없고, 체력 364 / 공격력 36-34입니다.
어느정도 아픈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일점사를 잘합니다.
근접전을 시도하면 뒤로 빠르게 점프해서 도망가는데 이것 때문에 체력이 2배는 많게 느껴집니다.
돌파는 하지않고 계속해서 아군 병사만 노려서 거슬립니다.
다수의 유목민이 한번에 공격해 올때가 많은데 다른 병사와 합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마법의 카펫 : 중간의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체력 432, 공격력 48-72의 공중유닛입니다.
공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위협적인 능력치입니다. 공중 치고는 이동이 느린점이 유일한 약점입니다.
이동하다가 적을 발견하면 항아리를 던지는데 저 강력한 데미지가 범위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다시 이동하다가 항아리를 던지는 것을 반복합니다. 병사가 모여 있으면 전멸하기 딱 좋습니다.
→ 지니 : 높은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체력이 1822, 공격력은 없는 마법유닛입니다.
내가 이 게임을 왜 시작했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무지막지한 적입니다.
타워 봉인과 병사 봉인이라는 두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고, 타워 봉인은 쿨타임이 길지만 지속시간도 깁니다.
병사 봉인은 쿨도 짧고 지속시간도 짧은데다가 병사가 몇 마리든 자기와 근처에 동시에 동물로 변합니다.

 

지니의 위력 + 잡는 방법

 

지니는 처음에 등장하면 만나는 타워를 모래성으로 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동하다 병사를 만나면 손가락을 튕겨 마법을 쓰는데, 병사를 길게 배치하면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러다가 병사들이 마법에서 풀리면 다시 마법을 쓰려고 하기 때문에 재자리에서 못움직입니다.

중간중간에 뼈 투척수의 걸어다니는 시체 같은 소환스킬이 도와주면 조금 나아지니 적극 활용합시다.

 

보스 미라지

 

→ 미라지 : 방어력은 없고, 체력 10,800에 공격력 150-190입니다.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영웅 미라지가 등장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나팔을 불어 유목민이 달려오게 하고, 마지막에는 직접 돌진해 들어옵니다.

등장해서도 나팔을 불거나, 바닥을 쳐서 유목민을 소환하고,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즉사효과는 없지만 공격력이 상당합니다.

사실 시리즈 내에서도 약한 영웅으로 분류되는데 중간보스로 등장해도 그렇게 무섭지 않네요.

미라지는 천천히 막으면 되고 같이 나오는 지니가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 타워구성

 

타워 구성입니다.

 

앞뒤에서 적들이 모두 등장함으로 모두다 막아야 줘야 합니다.

다행히 전방의 입구에서 나오는 병사들은 한곳에 모임으로 샌드윔이나 용광로가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지니를 막기 위해서 병사들을 길게 배치합니다.

 

 

https://youtu.be/qVPfK1Sdg24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1300 금화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지니가 나옵니다. 

따라서 지니가 마법을 걸 미끼타워와 병사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니가 타워에게 마법을 사용한 직후에 해골 투척수를 지어줘서 마법에서 보호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화력을 사용해서 지니를 막으면 1단계를 클리어하는 것입니다.

 

후반

 

지니는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데 이스펫의 개구리만들기 마법으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스펫을 뒤로 빼서 기다리다가 마법을 쓰느라 정신 없는 지니에게 접근시켜 즉사시키는 것이죠.

근데 저는 어려워서 그냥 정공법으로 상대했습니다.

 

https://youtu.be/BTE8R99SWUs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 지니가 뒤에서 옵니다.

 

사용가능한 타워는 소림사와 부메랑 고블린입니다.

타워가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3300 금화를 들고 시작하네요.

소림사는 소림승을 업그레이드 하고 여유가 있으면 풍요의 사자도 좋습니다.

유목민들 사이에 지니가 섞여서 유유히 밀고 들어옵니다.

 

후반

 

마법과 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신중하게 중요한 자리에 두어야 하고요.

두 번 지니가 나타나고 난 후에 유목민들이 때로 밀어붙여옵니다.

무조건 지니에게 마법을 사용하면 안되고 주변 유목민들을 봐가면서 사용합니다.

 

https://youtu.be/YRdZXnzIx2I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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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캠페인

 

정복을 미뤄왔던 해머홀드를 차지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불모의 땅에서 단련된 강인한 전사들이 지키고 있는 사막의 요새입니다.

과거 마도사 말라가르의 사우리안 전사들을 상대로 시간의 망치를 지킨 영웅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 맵특성

 

궁수타워와 병영

 

킹덤러쉬 프론티어의 궁수타워와 병영이 지키고 있습니다.

병영에서는 일부 웨이브에서 적 병사들이 나와 돌진하고 궁수타워는 공격합니다.

15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공속이 빨라서 이 궁수타워 사정범위에 병사를 배치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해상 포격

 

바다쪽에 해상포격이 있습니다.

200의 금화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고, 적 타워가 부서지고 그자리에 우리 타워를 지을 수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냥 적 타워 사정범위 바깥에서 지키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략에 따라서는 사용해도 됩니다. 

 

 

▶ 이번 판의 신규 적들(난이도 불가능 기준)

 

군단병 / 군단궁수 / 팔코너 / 사막 독수리 / 낙타기수

 

→ 군단병 : 방어력은 없고 불가능 난이도 기준으로 378의 체력 / 공격력 14-22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근접 유닛입니다. 

공격력은 무난하지만 체력 다른 맵의 중형정도로 좋고 처음부터 많이 나와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킹덤러쉬 2 프론티어 병영의 병사입니다.

→ 군단궁수 : 방어력은 없고, 체력 189 / 공격력 8-12입니다.

기본 원거리 유닛입니다.

그냥 보면 공격력이 낮아 보이지만 사정범위가 길고 재자리에서 계속 공격하는 말뚝딜러입니다.

초반부터 나오고 멀리서 때리는 것에 대한 대책이 없으면 마법으로 처리하게 되네요.

→ 팔코너 : 중간 물리방어력, 체력 486 / 공격력 30-45입니다.

사막 독수리를 한마리 가지고 나와서 걸어오다가 병사가 보이면 독수리를 날립니다.

한번 날린 독수리는 돌아가지 않고 병사와 전투를 합니다.

사막독수리는 단독으로도 등장하니 특수능력에 큰 의미는 없고 전투력이 약간 높은 보병입니다.

→ 사막 독수리 : 방어력 없습니다. 체력 81 / 공격력 7-9

비행유닛이지만 우리 보병을 발견하면 와서 공격합니다.

보병이 없으면 빠른 속도로 출구로 날아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팔코너가 한마리씩 데리고 나오고 단독으로도 등장합니다.

→ 낙타 기수 : 방어력 없고, 체력 553 / 공격력 35-50

해머홀드 캠페인에서 중형탱커를 담당합니다.

낙타 기수를 쓰러트리면 군단병 한마리가 걸어가는데 난전 상황에서 자주 빠져나가 진형을 흐립니다.

몹이 많이 나올 때 무척 신경 쓰입니다.

 

 

▶ 타워구성

 

방어라인

 

초반에는 입구 근처를 단단하게 방어합니다.

저는 지옥의 용광로를 사용했지만 이번에 추가된 샌드윔 할로우를 추천합니다.

팔코너가 물리 방어가 있으만 범위공격 타워가 물리공격이라 타워선정이 어렵게 합니다.

아직은 팔코너가 많이 나오지 않아 그냥 물리 공격 타워로 밀어 붙일 것을 권장합니다.

워낙 가성비가 높기도 하지만 해골 투척수는 사막 독수리를 처리하는데 특히 효율적입니다.

 

https://youtu.be/UEV7f074BiI

플레이 영상

 

 

<영웅>

영웅

 

초반

 

적 진형에 타워가 없고 금화 1700을 주고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마법공격을 활용하고 싶어서 악령의 영묘의 가고일로 방어했습니다.

초반에 영웅이 움직이면서 궁수를 막아야 합니다.

 

후반 - 마법을 잘 써야 합니다.

 

작열의 용광로가 4랩이 되도 팔코너가 많이 나올때는 버티기 힘듭니다.

물리방어가 있는 팔코너의 수를 신경쓰다가 몰리면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티브 기술이 직접 범위 마법인 영웅 아스라와 이스펫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EQvVfCEMZWk

플레이 영상

 

 

<강철>

강철

 

초반

 

타워를 샌드윔 할로우, 정예 암살자, 오크 주술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화 1050을 들고 시작하며 맵에 병영이 가득합니다.

이번에는 적 병영이 많아서 타워를 좀 덜 만들더라도 병영을 몇개 부수고 시작해도 됩니다.

 

후반

 

적이 한곳으로 모이는 지형이라 샌드윔 할로우의 효율이 사기적입니다.

만일 이스펫과 같이 왔다면 이 판은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마법공격의 이스펫이 팔코너를 정리해주면 나머지는 샌드윔으로 해결가능합니다.

궁수만 가끔씩 신경써서 컨트롤하면 됩니다.

 

 

https://youtu.be/4XjeH3s1G_w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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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러쉬

 

킹덤러쉬 벤전스가 확장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전통적인 디펜스 시리즈로 매 시리즈 꽉찬 구성과 게임성으로 명성이 높은 게임입니다.

매번 추가 맵은 무료로 서비스하다가 이번에는 DLC로 나왔습니다.

맵 5개와 신규 영웅 신규 타워의 구성인데 항상 가성비가 높았지만 이번에는 어쩐지 비싼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니 여유 있다면 한번 해보세요

 

디펜스 게임인 킹덤러쉬

 

5개 뿐인 맵 이지만 한판한판 구성은 알차게 꾸며져있습니다.

특히 이 캠페인의 적들은 킹덤러쉬 2 프론티어의 영웅과 유닛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시리즈를 해보셨다면 추억이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다고 알리고 있지만 신규영웅과 타워가 등장하여 많이 커버합니다.

이미 벤젼스를 다 클리어했다면 엄청나게 어려운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신규영웅 : 불멸의 워록 이스펫>

 

추가된 영웅 이스펫


DLC 해머홀드 캠페인의 전용 영웅이며 4번째 무료영웅입니다.
이스펫은 강력한 마법사로 원거리 마법공격을 합니다.
평타는 특별할 것이 없는데다가 방어력이 없으니 가능하면 원거리 위주로 전투해야 합니다.
기술은 거의 범위공격으로 잘 맞으면 유료 영웅의 성능에 필적합니다.

 

미라하인들

 

페시브 - 미라 하인들 : 이스펫이 가까운 적이 죽으면 확율적으로 미라로 부활합니다.
게임 특성상 아무리 약해도 소환 계열은 유용합니다. 이 기술로 인해 이스펫의 유용성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라인이 쉽게 뚤리지 않습니다.

 

블랙 스윔

 

블랙 스윔 : 이스펫은 길을 따라 모든 것을 감염시키며 60/100/160의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전염병을 불러옵니다.
길을 따라가는 범위공격으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많은 적들에게 동시 타격을 합니다.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작지만 대규모 적들이 몰려올때는 순간적으로 큰 효용성을 가지는 기술입니다.

 

개구리 저주


개구리 저주 : 500/1200/2000 HP 이하의 적을 귀여운 개구리로 변신시키는 치명적인 저주를 걸어줍니다.
한명을 즉사시키기 때문에 1랩부터 많이 쓸만합니다.
3랩까지 올리면 중형의 적 하나를 지속적으로 사라지게 만들고 때로는 이 기술을 까다로운 적에게 적중시키기 위해, 
이스펫을 뒤로 빼두었다가 튀어나오게 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음과 불의 비

 

얼음과 불의 비 : 지역 내에 4/7/10개의 운석을 불러내어 60의 피해를 주고 맞은 적을 불태우거나 얼립니다.
공격은 범위가 넓지만 했지만 사거리는 이스펫 근처로 한정됩니다.
원거리에서 전투하다가 적이 근접하면 이스펫이 날개를 펼치며 마법을 사용합니다.
근접적에 약한 영웅 특성상 큰 장점은 없지만 이 기술을 쓰는 동안 적이 이스펫을 때리지 않는 점을 이용해 
가끔 적들 사이에서 사용하고 돌아오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피의 고문

 

피의 고문 : 이스펫은 끓는 피의 웅덩이를 소환하여, 적에게 6초 동안 모든 공격의 피해를 25/50/75% 증가시키는 저주를 내립니다.

잘만 들어가면 이스펫 마법 중 가장 강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타워들의 데미지가 약해도 6초라는 긴 시간 저주가 존재하고 병영과 조합하면 꽤 강력합니다.

3랩까지 가면 75% 증뎀이라서 대규모 병력에 상대할 때 매우 좋습니다.

 

다크 템페스트

 

다크 템페스트 : 지역 안에 적을 크게 느리게 만드는 치명적인 폭풍을 부르며, 120/240/400의 피해를 줍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쿨타임마다 쓸 수 있는 패시브 공격입니다.

범위 피해 기술로 데미지는 꽤 유용해 어지간한 소형 적들은 한방에 헤치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적들을 느리게 만드는 둔화효과가 뛰어나 어지간하면 첫타를 맞추면 데미지가 전부 들어갑니다.

 

전투하는 이스펫

 

 

<신규타워 : 샌드윔 할로우>

 

샌드윔 할로우

 

원거리 범위 공격형 타워입니다.
가격은 최초 건설시 130부터, 2랩 220, 3랩 270, 4랩 350으로 꽤 비싼 축에 속하는 타워이며 공속이 느립니다.
하지만 범위공격인데다가 4 / 10 / 15 / 20의 준수한 데미지를 가지는데 최소/최대 데미지가 같습니다.
병영과 함께 한다면 작열의 용광로 이상의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막의 부름

 

사막의 부름(가격 : 144/144) : 14/10초마다 길을 헤엄쳐 다니며 적과 싸우는 (더 강한)잠복벌레를 생성합니다.

길을 따라 움직이는 잠복벌레는 생성하는데 병사 하나가 느는 것과 같은 효과라서 강력합니다.

 

스택타임

 

스낵타임(가격 : 255) : 샌드윔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찾아 나서 모든 것을 먹고 죽입니다. 사정범위를 무시하고 소/

중형적들을 한번에 삼킵니다.

이 게임에서는 즉사기술은 모두 다 소중합니다.

그래서 위력은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정도지만 약간은 딜레이가 있고 쿨타임이 있습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여유있을 때 재미삼아 올리면 의외로 활약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뮤커스 고브

 

뮤커스 고브(가격 : 127/127) : 14/2초마다 샌드윔은 점액 덩어리를 뱉어내 5/6초 동안 점착지역을 만듦니다.

그 지역 안의 적은 50/75% 느려집니다.

근처에 느려지는 점액필드를 형성합니다. 

샌드윔 할로우는 대부분 병영 근처에 적이 많이 모이는 곳에 배치하는데 이때 시너지 효과를 가집니다.

 


 

이번 해머홀드 캠페인은 5스테이지로 이루어지고 그외의 보너스가 적어서 가성비가 좋지는 않습니다.

이후 무료 추가 패치를 기대해보기는 하겠지만 일단 약속은 없습니다.

거기다 벤저스 특유의 쓰는 타워만 계속 쓰는 구성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킹덤러쉬 특유의 게임구성과 재미는 있습니다.

그 동안의 시리즈가 워낙 구성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넘쳐서 비교되지만 너무 나쁜 DLC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비쌀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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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rypRqr2AS4?si=qAB7Xyig-MmZte4x

피의 거짓 소개영상

 

피의 거짓은 2023년에 네오위즈 산하에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게임입니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했지만 시대배경은 산업혁명을 넘어선 이후 벨 에포크 시대의 19세기의 프랑스입니다.

원작 피노키오는 이탈리아가 배경이지만 게임 제작사가 보여주고 싶은 분위기에 맞추다보니 이렇게 하게 됬다고 하네요.

인간과 똑같이 생긴 인형인 주인공 P가 근접무기와 리전암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장을 하고 사건을 헤쳐 나갑니다.

콘솔과 PC 버전이 같은 날에 출시가 되었으며 저는 PC 환경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근거리 액션 게임

 

게임은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소울라이크 장르는 프롬소프트사의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들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이거다 하고 정의된 바는 없지만 주로, 어두운 분위기의 3인칭 액션 게임들입니다.

이 장르의 게임들은 명확한 세이브 포인트를 가진다던가,

진행이 한 방향이 아닌 숏컷을 활성화 시키는 방식등 일부 공통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맵의 함정이나 적들의 패턴이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이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소울라이크 = 어려운 액션게임을 의미하고는 합니다.

 

현란한 액션

 

피의 거짓도 소울류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동작과 적들의 동작을 파악해서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어야 합니다.

보스 혹은 중간 보스 케릭터들의 공격, 동작 패턴, 약점 속성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필드의 잡몹이라고 해서 방심하고 상대하다가는 한순간에 큰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방어 / 퍼펙트가드와 회피를 할 수도 있고 때때로 공격하다보면 적이 스턴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런 요소를 잘 사용해서 진행하면 또 의외로 쉽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로기 상태와 페이탈 어택

 

적들의 체력바는 눈에 명확하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그로기 수치도 있습니다.
무거운 타격을 통해 적의 HP바가 깜빡이면 차지 강공격을 활용해 페이탈 어택을 넣을 수 있습니다.
페이탈 어택이 강력하고 한두대 추가로 때릴수 있어 다 합치면 큰 데미지가 됩니다.
강한 적을 상대할 때 한대씩 때려서는 언제 잡나 싶을 때가 있는데 페이탈 어택을 이용하여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기 연마하기

 

보조도구들도 잘 사용해야 합니다. 강화연마석은 속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강화연마석으로 버프를 걸면 무기 데미지 + 속성데미지가 붙어서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높아집니다.

주인공은 3가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속성을 입히고 충분히 데미지를 입히면 상태이상에 걸리고 이펙트가 보이며, 체력바에 색이 변합니다.

효과는 주인공이 사용할 때랑 당했을 때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 화염 : 화염이 쌓이면 과열 상태가 되고 지속데미지가 크게 들어갑니다. 

화염 내성이 약해지며 체력회복을 거의 못합니다. 카커스 종족은 대부분 화염에 약합니다.

→ 산성 : 산성은 부식을 상태를 만들고 지속데미지가 들어가고, 산성  내성이 약해집니다. 

무기가 좀더 잘 부서지게 됩니다. 인간형 적들은 대부분 부식에 약합니다.(스토커, 강화인간)

→ 전격 : 감전상태가 되고 물리피해와 전격피해 모두 다 증가합니다. 

그로기 데미지도 크게 받습니다. 인형계열 대부분 감전 내성이 낮습니다.

 

저는 화염이 멋있어서 좋았지만 데미지를 크게 높여주는 전격이 인기가 있습니다.

강력한 네임드를 상대할때는 속성에 맞는 버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버프효과가 강력해 필드몹의 경우에도 속성에 맞지 않는다고 해도 대부분은 무엇을 사용하든 좋습니다.

또 속성 데미지 말고도 다양한 특수 연마석이 있습니다.

보스를 상대할 때는 미리 작전을 세우고 맞는 연마석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보조무기 리전암

 

보조무기인 리전암도 빼놓을 수 없는 무장으로 잘 사용하면 진행이 매끄러워 집니다.
주인공이 왼팔에 착용하고 있는 무기인데 주 무기에서 부족하기 쉬운 원거리 공격이나 특수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명중시키기도 어렵지 않고, 데미지도 좋습니다.
플람베르쥬는 화염데미지를 판데모니움은 부식데미지를 주는등 효과까지 있어 응용범위가 넓습니다.
1회차 후반부가 되야 리전 자동 회복을 찍을 수 있어,

그전까지는 횟수가 제한되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활용도가 높기는 합니다.

 

전기속성이 있는 무기

 

피의 거짓의 무기는 날과 손잡이로 나누며, 일반무기는 날과 손잡이를 분해하여 조립할 수 있습니다.

날에는 공격력과 가드시 방어력에 관여하고, 손잡이는 스텟 가중치에 영향을 줍니다.

특수무기는 날과 손잡이를 나눌 수 없음으로 고정됩니다.

29개의 무기를 날과 손잡이를 나눌 수 있음으로 29 x 29 = 841개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능용이 아닌 사용가능한 조합은 40~50개 남짓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어느정도 이상 범용성이 있는 무기 조합은 더 줄어듭니다.(20개 정도)

특수 무기도 활용도 있는 무기는 4~5개 정도 입니다.

그래서 20개가 넘는 무기가 미션 진행시 활용성이 있음으로 옵션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다 못할 정도를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저는 예능용이라고 했지만 부분적으로 유용한 사용법, 혹은 생각 못했던 동작이 연구되고 있는 조합도 있고

앞으로 벨런스는 지속적으로 패치하여 모션을 좀더 편하게 하는 무기도 늘린다고 하니,

정말 무기의 자유도 만큼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벨에포크 시대의 배경

 

배경이 역사적으로는 벨 에포크 시대 그러니까 산업혁명이 지난 후의 프랑스입니다.

근 현대의 프랑스에서 참상이 일어난 도시에 기이한 인형과 괴물이 돌아다니는 마경이 합쳐진 상황입니다.

산업혁명의 스팀펑크의 배경과 멸망해가는 도시의 분위기를 구석구석에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좁고 어두운 곳보다는 넓고 확트인 하늘이 보이는 맵이 더 많지만 그럼에도 끔직한 시대상을 가리지는 못합니다.

이런 부분은 배경음악에서도 잘 들어나는데요.

만국 박람회(엑스포)가 예정되어 모든 도시가 들뜬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도시기능이 마비된 상황입니다.

끔찍한 장소에 아름답고 경쾌한 음악이 묘한 공기를 만듭니다.

 

주인공 P(정확한 이름은 안나옵니다.)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하는 만큼 주인공은 인형입니다.

에르고라는 신비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사람들과 소통해가면 인간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거짓말이라는 요소가 다양하게 작용합니다.

게임은 철저하게 주인공의 시점으로 전개 되지만 생각보다 상황은 복잡 다변합니다.

특히 다회차 플레이를 하면 처음에 들리않던 인형들의 대사가 들리는 등 스토리의 이해를 돕습니다.

이런 부분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NPC 소피아

 

온라인 게임 말고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던, 한국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게임이라 발매 전부터 주목을 모았습니다.

뚜껑을 열었을 때 결과물로는 합격점 이상은 됩니다.

특히 가성비로 따졌을 때 우수한 플레이 요소가 많습니다.

스테이지가 11개나 되고 스테이지 보스가 전부 존재하며 중간보스들도 틈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11판은 더욱 충실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중간 정예 몬스터까지 전투 컨탠츠가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맵의 설계가 잘 되어 있는 점입니다.

미니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헤메는 구간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한방향으로만 들어갈 수 있지만 한번 뚫으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숏컷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어려운 정예 앞뒤로 숏컷이 배치되어 편의성이 있습니다.

물론 좀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만랩 컨탠츠가 현재로서는 다회차 플레이 뿐입니다.

또 게임의 플레이에 초반 3판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너무 적은데 적들은 강해 난이도 가 높습니다.

특히 이 3판에 등장하는 삽 인형은 원킬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난감합니다.

게임을 설명해주는 요소인 제미니의 대사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전반적으로 장점이 단점을 뛰어넘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드몹도 충분히 어렵습니다

 

난이도가 진입장벽 되는 것도 문제라서 솔찍히 초보자에게 권장할 무턱대고 추천할 게임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렙업을 통해 강해질 수 있고, 보조, 투척무기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공략을 봐가면서 잘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끝까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평소에 소울라이크 게임을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망설이고 있었다면 시작작품으로 충분히 권장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시면 의외로 2회, 3회차까지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고요.

 

 - 스포일러 포함, 스토리영상

 

https://youtu.be/1cq7hyO966o?si=n9sWnA7CoAG7yQ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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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nuW2Ap7vNU

동영상 소개

 

Styx: Shards of Darkness는 Cyanide Studio에서 개발하고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2017년에 배급한 게임입니다.
이전 Styx: Master of Shadows의 후속작으로 고블린 주인공의 스텔스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고블린인 스틱스를 조작하는 3인칭 액션게임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스틱스가 나타났습니다

 

1편 이후로 고블린이 등장하게 된 세계에서 스틱스는 유일하게 말하는 고블린입니다.
고블린은 바퀴벌레 이하의 취급을 받고 있고, 지능과 요령이 있는 스틱스만이 살아갑니다.
그는 앰버라는 마법의 약물을 좋아하고 이걸 댓가로 얻기 위해서 일부의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게임에서는 이 고블린의 탐욕과 집요함을 몇번이고 엿볼 수 있습니다.

 

 

엘프지역, 지하요새, 드워프지역

 

 

지형이 다양해졌습니다. 이것만으로 1편의 문제를 반은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곳은 뺑뺑이 도는 미션이 많았던 1편과 다르게 지형의 개선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같은 맵을 몇번 다니기는 하지만 질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합니다.

 

주의를 끌 수도 있어요

 

아이템도 더 다양해 졌습니다.
적을 이동시키거나 함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암살용 장거리 무기가 늘었는데 아이템을 순간적으로 소진할 생각이면 잠시 무쌍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의미도 없고, 다시 모으는데 소모도 심해서 그러지는 않지만, 플레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는 스틱스

 

미션이 폭이 넓어졌습니다.
암살 같은 경우 그냥 헤치울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함정에 빠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선택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옵션이 늘어 집중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다회차 플레이를 할때도 질리지 않습니다.
진행에 따라 스틱스의 혼잣말을 들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죠.

 

퍼즐

 

퍼즐 구성의 맵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신경쓸게 많고 조작이 힘들기는 하지만 다양하다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건 없지만 반복되지 않는 구성으로 짜여 있습니다.

 

스킬트리

 

스킬 역시 다양합니다.
저는 주로 탐색 스킬을 사용했습니다.
궁극기를 올리게 되면 대단해진 스틱스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스킬이 오버스럽지 않으면서 하나하나 높이는 재미를 잘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컷신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전작의 스토리는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Styx: Shards of Darkness는 전혀 다릅니다.
세상한 하나뿐인 종족으로 인간들 사이에 살아가는 탐욕스럽고 간악한 고블린의 이야기를 잘 보여줍니다.
케릭터의 성격해석이나 움직이는 동기, 방식 모두 자연스럽지요.
그러나 딱히 반전이나 감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암살을 시도하는 스틱스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스틱스는 2편만 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스토리상에도 연관이 없고 꼭 1을 해야 하는 이유도 없는데다가 딱히 재미있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2편은 잠입 스텔스 액션만으로 다양한 구성을 꾹꾹 눌러넣은 완성작입니다.
이 리뷰에서 다 소개 못한 부분도 많으니 직접해보시고 그 즐거움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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