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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플레이 했던 것을 스토리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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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플레이 영상 : 본편에서는 탈레온 몸 안에 있던 엘프 유령 켈레브림보르(이렇게 쓰는게 맞다네요.)의 스토리입니다.

 

 

10-01. The Bright Lord 

 

 

엘프유령인 켈레브림보르의 생전의 기억입니다.

그는 무려 사우론과 전면전을 벌인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너무 잘 만들어놔서 원작에 있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원작의 팬들에게 비판을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리지날 스토리는 좀 얌전해서 아마 각색 스토리로 갔나 싶습니다.

 

하단에 반지 모양의 게이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반지 게이지가 추가로 제공되고 오크들에게 낙인을 찍으면 모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발동시키면 절대반지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우르크들이 느리게 움직이고 각종 필사기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우르크 안에 들어가서 대장만 처형으로 처리할 수도 있고,

5마리를 낙인찍어 순간적으로 군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술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쉐도우 브랜드나 전투중 낙인을 찍는 기술로 상당히 낙인에 특화되 있습니다.
다만 본편의 탈레온보다 전투 기술은 좀 딸립니다.

 

지역을 하나씩 정복합니다.

 

켈레브림보르가 사우론에 맞서 정면으로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땅을 정복해서 세력이 늘어난다는 설정입니다.
요새를 정복할 수록 의기양양해 지는 켈레브림보르의 모습이 묘사됩니다.

 

조폭 네크로맨서가 생각나는군요

 

전투가 좀 부족해서 난전일 때는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왼쪽 하단에 Summon이라고 해서 소환할 수 있는 오크의 숫자가 표시됩니다.
충분히 차면 등뒤에서 나타나는 오크가 부를수 있는데 5마리를 한번에 소환하면 전투가 편해집니다.

 

플레이 영상: 워치프들을 잡으러 다닙니다. 강력한 군세를 보유하게 됩니다.


세력을 늘려나가는 새로운 요소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본편과 같이 결국 워치프 5마리를 모두 정복하고 사우론과 전투하게 됩니다.

 

플레이 영상 : 사우론과 최후에 일전을 벌입니다.

 

사실 이 전쟁의 결말은 본편에서 스포일러를 해서 결과를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우론과 정면으로 전투하는 장면은 인상적입니다.

사우론은 수많은 오크들에게도 전혀 굴하지 않고 난전을 펼칩니다.

 

사우론과 마지막 전투는 난전입니다.

 

무쌍이 가능한 기술을 몇개 보유하고 있던 탈레온과 달리 정면 전투는 약합니다.
우르크를 소환하고 활도 잘 활용하고 계속 낙인을 찍다보면 점점 강해지고 적이 약해집니다.
스토리도 맘에 들고 좋은 확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스인 사우론과의 전투는 본편보다 훨 나은 보스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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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했던 것을 스토리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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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플레이 영상: 토빈과 사냥하며 모르도르의 생명체를 이용해서 오크들의 세력을 약화 시킵니다.

 

 

08-00. 에필로그

 

토빈과 다시 만납니다

Lord of the Hunt - 사냥의 제왕입니다.
미들어스 모르도르의 그림자 확장팩으로 사이드 스토리입니다.
탈레온은 토빈을 찾아 사냥을 좀 더 배우기로 합니다.

 

카르고를 지배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토빈은 일대의 워치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들이 있으면 일이 안된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래서 이 확장펙에서는 2가지 일을 합니다.
사냥에 대한 컨탠츠와 그를 기반으로 워치프 5마리를 전멸 시키는 것입니다.

 

08-01. Swift Tracking

 

카르고에 대해서 배워 봅시다

 

카라고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배웁니다.
동물은 탄채로 적을 암살해서 한번에 해치우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내리면서 일격에 헤치우는 걸 연습합니다. 

 

 

08-02. Unwarranted Aggression

 

 

카라고랑 전투를 이용해서 가르강를 부릅니다.
본편의 가르강랑 좀 다르네요.
독 같은걸 토해서 공격하는데 판정과 데미지가 생각보다 좋아서 대량의 우르크를 헤치울 수 있습니다.

 

 

08-03.  Matrons Riging

 

구울까지 이용합시다

 

구울들을 상대하는 미션입니다.
구울소굴을 공격해서 구울무리를 부를 수 있습니다.
평소처럼 직접 전투를 해도 좋지만 근처에 우르크가 있으면 자기들 끼리 싸옵니다.
사실 혼자서도 충분히 강하고 싸옴 붙여 봤자 오래걸리기는 한데 구경거리로는 쓸 수 있습니다.

 

 

09. 플레이 영상 : 이 지역의 워치프들을 사냥해서 오크 세력을 약화시키는 탈레온의 이야기 입니다.

09-01. Hypocritical Oath

 

워치프를 4마리 잡고나면 마지막 워치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구울을 이용하는 것이 매인입니다.

 

 

검을 충전하면 구울들에게 낙인을 찍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구울들을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데 구울 군단을 몰고 다닐 수 있습니다.

구울 군단을 이용해서 마지막 워치프를 도륙합니다.

 

 

워치프 사냥미션은 다 이 사냥컨탠츠를 기반으로 합니다.
강한 워치프들이 많아 사냥의 재미를 더합니다.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구성이니 플레이 해 두어도 좋습니다.

 

 

토빈은 목적을 다한 후에 자신의 길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는 쿨하고 지식이 많고 행동력 있는 좋은 사냥 파트너로 이상적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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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순서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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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플레이 영상 오크워치프들에게 낙인을 찍어 부하로 만들고 사우론의 세력을 크게 약화 시키는 스토리입니다.

 

 

06-05. Branded Warchiefs

 

워치프에게 낙인찍기

 

5명의 워치프들 모두에게 낙인을 찍어야 합니다.
요새 안에서 나오는 워치프는 부하도 3명이나 대동하기 합니다.

접근해서 죽이지도 않고 체력을 적절하게 깍아서 낙인을 찍는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를 생각했지만 다행히 체력이 바닥나면 낙인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안심하고(?) 난타전을 즐기면 됩니다.

 

20초동안 정해진 우르크 잡고 있기


대장인 워치프는 처음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불러내기 위한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정해진 오크를 죽이라든가 시간내에 무조건 20마리를 헤치우는건 그냥 하면됩니다.
특히 20초 동안 정해진 우루크를 잡고 있으라는건 재미있는 조건이였네요.

 

 

특별한 팁은 없고 가능하면 전투전에 많은 오크에게 낙인을 심어둬야 합니다.
특히 저는 컨트롤이 약해서 혼자서 오크를 전부 막기 어렵습니다.

부하가 된 오크들이 전투를 도와주면 수월합니다.

 

 

07. 플레이 영상 : 지금까지 모은 기술과 강화시킨 무기들을 이용해서 사우론의 부하 간부인 블랙핸드들과 최후에 일전을 벌입니다.

07-01. Load of Mordor

 

누멘에서 조달해준 배로 강습작전을 펼치는 탈레온

 

누맨의 여왕의 힘을 빌려 오크들을 밀수꾼의 배에 태우는데 성공했습니다.

강습작전은 성공적이고 블랙게이트의 문지기를 상대해서 가뿐하게 이겨줍니다.
오크들은 진짜 도망가지는 않네요. 용감하게 전투합니다.

 

두번째 블랙핸드

 

시작은 좋았지만 어떤 목소리에 이끌려 혼자서 성안으로 들어옵니다. 
블랙핸드는 탈레온을 죽이고 셀레브림버의 영혼을 데려가려고 합니다.
셀레브림버는 사실 탈레온을 이용한 것이고 언제나 버릴 수 있다고 흔듭니다.

이게임을 하면서 좀 헷갈렸던 것이 블랙핸드가 3마리입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블랙핸드와 전투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작은 탈레온을 건들으면 배때지에 칼을

 

이후 전투하지만 전투는 아주 쉽습니다.
블랙핸드를 찾아서 뒤에서 낙인을 찍고 이벤트 몇번하면 끝납니다.

블랙핸드로 부터 죽지 못하는게 엘프 탓인 걸 알게 되고 탈레온은 매우 화를 냅니다.

지금까지 사실은 언제든지 죽을 수 있었다는 걸 알았으니 화가날 만했습니다.
셀레브림버는 블랙핸드 다 헤치워야 끝난다고 합니다. 탈레온도 그건 같은 생각인 모양입니다.

 

 

07-02. Mordor in Flames

 

 

탈레온이 공격에 나선동안 블랙핸드도 놀고 있지는 않았네요.
어느 틈에 누멘의 바다의 본거지를 아예 털어버렸습니다.
이 패허에서 골룸에게 유적을 하나 받습니다. 이놈도 밥값을 하네요. 
유적의 기억 속의 셀레브림버는 과거에 사우론에게 힘의 반지를 훔쳐 달아난 이력이 있네요.
그래서 골룸이 여기에 집착해서 엘프 유령에게 반지를 찾으려고 하는 겁니다.

 

우리 워치프들이 전대물 주인공처럼 대기합니다

 

탈레온의 군세앞에 새로운 워치프 5마리가 등장합니다.
많은 병사와 함께 덤벼 어렵습니다.
이 강력한 공세에 우리 워치프들도 줄줄히 쓰러지는 과정에서 적을 먼저 빨리 헤치워야 합니다.

 

탈레온이 오히려 당합니다

 

마침내 도달한 블랙핸드는 마지막 기억을 줍니다.
기억속에서 세레브렘버는 엄청난 오크군단을 만들어 사우론에게 도전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힘의 반지가 그에게 넘어가서 패배합니다.
그래서 가족와 자신의 목숨도 잃었습니다.

 

엄청난 저주에 당한 엘프

 

블랙핸드는 자신이 죽는 마법을 사용해 셀레브램버의 영혼을 얻고자 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는 이 강력한 마법에 혼은 빼앗기고 사우론의 분신과 전투하는데 간신히 승리합니다.
셀레브램버는 이것이 마지막 배틀이며 이제 쉴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탈레온은 다크로드에게 저항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탈레온은 이 모르도르를 배회하며 다크로드에게 저항하기로 합니다.

 

이것으로 메인 스토리는 끝입니다.

마지막 탈레온의 심경변화가 잘 설명되지 않고, 굳이 같은 블랙핸드를 3마리나 사용해야 했는지?

블랙핸드는 왜 이렇게 약한지 같은 부분에 불만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큰 스케일의 전투와 오크들의 사회를 묘사했고, 낙인이라는 탈레온의 기술이 스토리와 잘 어울립니다.

저는 충분히 재미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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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순서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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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플레이영상 : 모르도르 중심지에서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 탈레온의 이야기 입니다.

 

 

04-01. The Messenger

 

리탈리엘이 모르도르 중심지로 안내합니다

 

리탈리엘과 함께 모르도르의 중심부로 이동합니다.

누넨의 바다는 여왕의 통치에 의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숲과 바다가 만나있는 나름 번성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문제는 있으니 여왕은 병에 걸려 안색이 좋지 않습니다.

 

 

여왕은 마법을 사용해서 비전을 제시합니다.
유적인 모르고르의 흉터에서 엘프의 유물과 드워프를 찾으라고 충고합니다.
병에 걸려 이야기가 힘들어 더이상은 충고해주지 못하네요

 

 

이 유적은 모르고르의 흉터는 동굴 안에 있습니다. 구울들을 피해 유물을 발견합니다.
이유물은 다크로드의 것으로 엘프가족의 피가 묻어있는거네요.
여기서 절대반지를 가지고 있는 사우론의 환상을 봅니다.

 

 

굉장한 장면을 보앗지만 따지기도 전에 사방에서 강력한 구울과 동굴전체의 구울들이 튀어나옵니다.
달려서 탈출하지만 궁지에 몰립니다.

입구까지 거의 도망간 순간 드위프가 나타나서 폭탄을 터트려 탈리온을 구해줍니다.

 

 

이 근육질의 드워프는 자신을 토빈이라고 소개합니다.
여왕이 말한 드위프가 이 토빈입니다. 그에게  특별한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파트너와 사냥미션이 열리게 됩니다.

 

04-02. Queen of the Shore

 

 

여왕은 아주 약해져서 혼자서 물도 잘 먹지 못하네요.
그래도 할 말은 해야하는 탈레온은 자신이 죽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피의 재물의 저주이며 이것을 풀기위해서는 블랙핸드와 추종자를 죽이고 모르도르를 해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왕은 군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알려줍니다.

 

낙인을 찍는 탈레온

 

오크들에게 낙인을 찍는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오크 아쳐에게 낙인을 찍습니다.
아쳐들에게 전투를 지시하면 다수의 오크를 더 쉽게 상대할 수있습니다.
검의 기운을 모아서 전투 중에도 기력을 사용해서 낙인을 쓸 수 있습니다.

드디어 이 게임의 기술이 모두 해방 되었습니다. 이제 전투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유물을 통해 기억을 보는 탈레온 이제 패턴이 되었습니다

 

구해준 인간들은 여왕의 심부름꾼으로 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유물에는 엘프유령 셀레브렘버가 가족을 잃을때의 기억이 있네요
사우론이 오크를 끌고와서 그들을 학살합니다.

그도 원해서 사우론에게 협력한 것이 아닙니다.

 

 

04-03. The Power of the Wraith

 

 

여왕에게 치프 하나를 워치프로 만들어 군대를 만들어라고 합니다.
간부에게 낙인을 찍는것은 어렵습니다.
주위 부하를 죽이고 데이지를 주어서 달아나는 약해진 대장 오크를 잡고 낙인을 박습니다.

 

낙인 찍힌 오크는 하늘빛을 품고 있어 구별이 됩니다.

 

낙인 찍은 오크를 강화 시키기 위해 3개의 그룹에게 도전하여 공격합니다.
공격이 성공하여 부하 오크의 파워가 올라갑니다.
이렇게 정성스레 키운 오크를 워치프로 만들기 위해 성으로 숨어들어갑니다.

 

오크들이 전투하고 탈레온도 끼어든 난전이 됩니다.

낙인 찍힌 치프에게 워치프의 부하로 행동하라고 합니다.

미리 짜고 위치한 곳에서 워치프의 뒤에서 대기하는 부하 오크에게 명령을 내리면 워치프를 공격합니다.
대장 오크는 부하들도 데리고 있는데 오크들은 느리고 둔하지만 공격력이 아주 강합니다.
도움은 되지만 의존은 하지 말고 워치프는 내가 처리해야 합니다.

 

워치프 자리를 부하가 하나 차지 합니다


탈리온이 헤치웠지만 일단 부하의 공으로 돌리고 승진시킵니다.
워치프중에 하나가 우리세력으로 군대가 생긴 샘입니다.
이 녀석은 앞으로도 이 근처에 있으면서 필요할 때 부를 수 있습니다.

 

 

누멘의 바다로 돌아가니 여왕이 갑자기 엘프유령을 공격합니다.

사우론에게 지배를 받는 것처럼 보이는 여왕의 지팡이를 나탈리아가 깨는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안색이 좋아지고 눈빛이 맑아진 여왕이 재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이야기인데 그냥 넘어 가겠습니다.

 

 

04-04. The Cure

 

 

나탈리엘과 그 부하들은 여왕을 위한 약을 구하고 싶지만 오크들의 성으로 쳐들어 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탈레온이 나서면 어떨까요?
담담하게 당연하다는 듯이 먼저 성으로 들어가 몇무리의 적을 헤치워 둡니다.

 

근처에 캠프파이어를 터트려서 다수의 오크를 헤치울 수 있습니다

 

알람을 안울려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어렵습니다.

맵에 화살이 많고 아쳐들에게 낙인을 찍을 때 화살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화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저격합니다.

 

약을 구한 나탈리엘

 

미션을 깨면 나탈리엘이 여왕을 위한 약을 구합니다.
누넨의 바다 백성들을 이끌어줄 여왕을 살렸으니 이쪽은 이제 걱정이 없습니다.

 

 

5. 플레이 영상 : 드위프 토빈에게 사냥을 배우며 모르도르의 자연을 배우고 사냥기술을 익히는 탈레온의 이야기입니다.

05-01. Big Game

 

카르고에게 낙인을 찍는 탈레온

 

세레브림버의 과거를 알기 위한 드워프와 사냥을 떠납니다.
토빈의 일장연설을 들은 후에 카르고를 한마리 잡아서 오크들들 공격합니다.
카르고를 타고 활을 쏘거나 돌진 공격을 하고 또 내리면서 공격하는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배우게 됩니다.
탈것이 생기면 이동이 빨라져서 좋네요.

 

가르강도 낙인을 찍습니다

 

이제 가르강를 조정하는 법을 배워 봅니다.
드워프의 도움을 받아 가르강에게 낙인을 찍습니다.
야생 최강으로 오크를 먹어 피를 체울수 있는게 좋습니다.
어지간한 대군도 상대할 만합니다.

 

 

재미삼아 짐승군단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05-02. The Great White Graug

 

언제 어디서나 유물 우선주의

 

사냥스킬이 충분해 졌으니 이제 준비가 되었습니다.
일찍이 토빈의 파트너를 죽인 하얀 거대 가르강를 상대하러 갑니다.
그의 소굴에서 유물을 발견합니다.
이 유물에 기억은 힘의 반지에 마무리 작업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냥 중간에 구울들이 나와서 삼파전으로 진행됩니다.
가르강은 구울을 먹어서 피를 회복합니다.

구울들을 먹지 못하게 손을 활로 쏘아 방해한 후 탈레온을 향해 돌진해 올 때 눈을 쏴야 합니다.
눈을 맞고 정신 못차릴때 스턴이 걸리면 크게 데미지를 줄 수있습니다.

 

 

맨 처음 가르그에 일격을 맞고 기절한 토빈이 깨어나 도와주면서 
결정적인 일격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이걸로 사냥은 끝나고 토빈의 여한을 풀어주면서 유물을 얻는 사이드 스토리가 하나 끝났습니다.

탈레온은 이것으로 사냥의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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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순서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00. 프롤로그

 

사우론이 없는 모르도르는 의외로 살만합니다

 

오래전에 모르도르에는 약간의 순찰자들이 악의 제왕 사우론을 경계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우론은 돌아오기 전에 이들은 부하들을 보내 먼저 공격하게 합니다.

이때 탈레온도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오크에 의식에 재물로 살해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죽지 않는 탈레온 앞에 엘프유령이 나타나 설명해줍니다.
그는 죽음으로부터 추방당했으며 이 저주는 사우론의 부하, 블렉핸드가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죠.
저주를 풀기위해 탈레온은 엘프유령과 함께 다니기로 합니다.

몸은 탈레온의 몸이지만 2개의 영혼이 동거하게 됩니다.

 

 

01. 플레이영상 : 엘프영혼의 기억이 담긴 아티펙트를 모으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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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An Interested Party

 

엘프에 힘으로 흔적을 추적

 

거대한 힘을 느낀 두사람(?)은 그것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엘프의 힘을 활성화하면 그것에 자국을 알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노예해방하는 걸 잊지말고 추적합니다.

 

 

아직은 전투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노예는 타겟이 되지 않음으로 오크들과 섞여 있어도 맘껏 전투합시다.
추적을 하다 보니 동굴이 나타납니다. 들어가 봅니다.

 

 

목걸이를 하나 발견하는데 이걸 줍자마자 웬 여성과 아이의 환각을 봅니다.
엘프도 탈레온과 똑같이 오크에게 가족을 잃었는데,

그게 둘사이의 연결점이 되어 이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모르도르의 생명체 카라고

 

어디서 많이본 웬 생명체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도망갑니다.
그리고 바로 카라고와 오크가 나타나고 이들을 무찌릅니다.

 

골룸등장입니다. 원작파괴입니다.

 

원작에서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은 골룸이 등장합니다.

반지에 제왕 마스코트라서 무리해서 세계관을 무시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많이 공격받는 부분이더라고요.

여튼 탈레온은 그런거 모르니 잡아서 심문해봅니다.

그는 유령엘프도 볼 수 있고 그가 올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석의 위치를 안내해 주겠다고 하는 골룸은 말을 하지만 탈리온은 의심합니다.

 

 

 

 

01-02. Shattered Memories

 

 

무덤을 찾던 골룸에게 길안내를 부탁합니다.
좌우간 이놈은 좋은 길로는 가지를 않습니다. 절벽을 따러서 기어올라 갑니다.
오크가 있는 곳에서는 아쳐들을 헤치워서 경로를 확보합니다.

 

 

이번에는 유령엘프가 쓰고 있는 네클리스입니다.
좋은곳에서 검을 만들고 아내와 딸과 함께 있습니다.
탈레온은 이런 기억이 어디서 오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이쯤 되면 감이 오네요. 엘프유령이 생전에 쓰던 아이템을 만지면 기억을 보는 모양입니다.

 

 

마무리로 구울들이 튀어 나옵니다.
이번에 충전기술인 Wraith Flash를 배우게 됩니다.
대량의 구울 상대용 기술로 응용성은 없는 기술입니다. 여기서는 쓸만하네요.

 

 

01-03 The One Truth

 

 

골룸의 흔적을 따라서 또다시 달립니다.
벽을 타고 무너진 흔적틈으로 잘도 다녔군요
전투가 귀찮으니 그 흔적을 정확히 따라서 달립니다

.

가르강의 첫등장 모르도르의 생태계는 살벌하네요

 

골룸의 흔적이 가르강이 지키고 있는 동굴로 이어집니다.
가르강을 물리치려면 20명의 병사가 필요하다네요. 
하지만 그런건 없으니 카라고를 잡는동안 몰래 동굴로 들어갑니다.

 

 

이번 아이템은 집게입니다.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디자인이군요 
환상에서 보이는 엘트는 재련할때 뜨거운 반지를 잡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회상속에서 하얀옷을 입은 사람이 엘프를 셀레브림버라고 부릅니다.
그는 힘의 반지를 만든 두번째 시대의 가장 우수한 대장장이입니다.

바로 세계의 모든 문제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뭔가 따지려고 하지만 이후 가르그가 난입하고 그림자화살의 순간이동으로 빠져 나가야 합니다.
동굴을 급하게 빠져나가면 골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 이번 미션은 끝이네요.
이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반지가 중요한만큼 이 엘프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네요.

타이빙을 놓쳐서 따질것 못따지는 탈레온이 좀 답답하지만 다음 스토리로 넘어 갑니다.

 

 

02. 플레이영상 : 오크협력자 랫백과의 만남과 오크 대장을 암살하여 사우론의 세력을 약화 시키는 스토립니다.

02-01. The Sprirt of Mordor

 

 

탈리온에게 랫백이라는 오크가 협상을 제안합니다.
워치프들은 강력한 세력으로 반란세력을 키워도 장애가 되는 자들입니다.
이들을 먼저 헤치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먼저 워치프의 부하인 치프부터 헤치우자 제안하는 이 오크의 손을 잡습니다.

 

구석에서 얻어 맞을 뿐 싸옴은 못하는 오크네요

 

이 랫백이라는 놈은 일반 오크와도 싸올때도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아직 살아남은게 기적일 정도네요.
요세에 있는 치프 Goroth를 암살하기 위해 찾아서 조용히 들어갑니다.
사냥캠프에 있다고 알려주는 랫백을 따라 워치프를 사냥하러 갑니다.

 

 

정보를 통해 알아낸 카라고를 무서워 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근데 카라고 우리 앞에서 어슬렁 거리네요.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사냥을 해보는 건지?
우리에서 풀린 카라고를 보고 무서워서 도망가는걸 추적해서 정보를 뽑아냅니다.

저렇게 무서우면 사냥 캠프를 오지를 말지 ...
그의 상위 배태랑 치프의 정보를 알아냅니다.

 

승진하는 랫백, 딱 봐도 약해보이죠


탈리온이 쓰러트린 치프의 귀를 짤라서 랫백이 승진합니다.
파워 6짜리에 갑옷을 입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비리비하네요.
약해보여서 부하들 이끄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따르기는 합니다.

 

 

02-02. Climbing the Ranks

 

 

랫백이 치프가 됬지만 배테랑 치프가 맘에 안드는지 죽이려고 합니다.

사형에 처해지려는 그를 사형장 근처 궁수들을 몰래 암살하고 접근하여 그를 구해야 합니다.
어차피 랫백은 전투에는 도움안될꺼니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정보를 알아내는 탈레온

 

이 베테랑 치프의 쌍둥이 형이 워치프였네요.
정보는 접수했으니 베테랑 치프는 헤치웁니다.
랫백은 5명의 워치프중 하나를 헤치울테니 나머지는 탈리온보고 하라고 하네요.
하나라도 헤치워준다니 다행인데 랫백은 전투에서는 무능한게 어떻게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한마리는 랫백이 해결한다 그랬으니, 워치프 4마리를 헤치우는 미션이 뜹니다.
이들은 조건을 충족하면 등장하는데 간부오크 2마리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대부분 성채나 요새안에 있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헤치워야 합니다.

메인스토리 진도가 나가기 위해서는 이들을 꼭 물리쳐야 합니다.

 

 

03. 플레이영상 : 인간 저항군인 아웃케스터들과 조우하고 협력하는 이야기입니다.

03-01. The Slaver

 

오크가 사람 패네요

 

인간 노예가 잡혀가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정보를 케려고 합니다.
엘프 왕은 자신의 능력으로 오크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림자 세계를 탐색할 수 있으니 충분하다.

인간에게는 얻을 것이 없다 무시하려 합니다.
하지만 망설이지도 않고 구하러 가는것을 보면 일단 몸을 가진 탈레온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뒤로 돌아가서 단검으로 쓱

 

오크 대장을 헤치우기로 하고 요새를 지키는 아쳐를 먼저 정리합니다.

요새에 침투해서 몰래몰래 전투합니다. 잠입액션도 재미있는데 사실 오크들이 예민하지는 않습니다.
암살이 성공하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크들이  말이 많습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지겨운 순간이 이때인데 대장하고 조율하면 무조건 이런 대치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게 스킵이 안되서 반복된 상황이 이어지면 김도 빠지고 지겹습니다.
부하들이 많아서 정신은 없지만 초반이라 일반 오크들이라서 어렵지 않게 보스를 헤치웠습니다.

 

 

적들을 물리치고 나자 예전 수비대의 맵버인 히르곤이 나타납니다.
그는 순찰자로서 블랙핸드에게 저항하기 위해 모르도르에 남아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정찰병이 알아낸 정보를 공유해 주겠다고 하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곤도르의 후예인 순찰자들이 오크들에게 당하고, 탈출한 이들은 아웃케스터가 되었습니다.

저항 세력인 아웃케스터들을 사우론의 부하인 블랙핸드가 추적하고 공격하려 합니다.
이들은 자유와 생존을 위해 숨어서 저항하는 무리입니다.

탈레온은 기본적으로 혼자 활동하지만 이들과 수시로 협력할 것입니다.

 

 

03-02. The Outcasts

 

어두운 동굴에서 밀회를 합니다

 

아웃케스터의 소굴에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들은 탈레온처럼 초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기들 나름 오크를 납치 고문해서 화약고가 있는 곳을 알아냈습니다.
히르곤은 화약고를 찾는 것이 블랙핸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라고 설득합니다.

화약을 이용한 작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그 요새에 인간 노예가 있으니 구하기도 해야 합니다.

 

술통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강력한 요새를 소수의 인원으로 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요새에 들어가기 전에 히르곤과 함께 독초를 수집해서 오크들이 먹는 술통에 독을 탑니다.

이번 미션은 오크들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통에 독을 부으면 오크들이 바로 다가오니 즉시 숨어야 합니다.

술통에 독을 타는 기능이 추가 됩니다.

 

 

오크들이 독을 먹고 다 죽고 노예들을 구하는 중에 에린이라는 여자도 구합니다.
하르곤은 에린을 구출한 것에 대해서 아주 혼이 빠져서 기뻐합니다.
탈리온은 보면서 인간들을 돕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03-03. The Dark Monument

 

 

강대한 오크들의 세력을 목격하고 그들에 의해 노예생활을 한 에린은 여기서 도망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의리의 남자인 하르곤은 탈리온과 함께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전은 오크가 짓고 있는 사우론의 동상을 화약으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이건 사우론의 부하인 3명의 블랙핸드중 하나를 불러낼 것입니다.

 

 

화약을 실은 수레를 운반할 수 있도록 가는 길 중간에 작은 무리의 오크를 모두 암살합니다.
방패병과 아쳐조합은 정면으로 상대하면 어렵습니다. 암살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구울과 오크를 헤치우고 길을 청소하면 뒤에서 아웃케스터들이 열심히 수레를 끌고 오는군요.

이제 오크 성채로 들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쟁의 타겟인 사우론 동상입니다.
크기가 엄청난 기념물을 짓습니다.
역사적인 의미에서는 남겨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먼저 방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탈리온이 혼자서 오크 17마리를 미리 헤치워 둡니다.

 

 

역시 오크들의 본거지 중 하나인만큼 수레를 끌고가기 어렵습니다.
달려오는 병사와 아쳐들이 이걸 수레를 파괴하려 하니, 지키기 위해 전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아쳐들을 활로 제압해야 합니다.
주위 오크를 헤치우고 직접 수레를 끌고 달려가다보면 도착지에 도착하고 마침내 작전에 성공합니다.
이것을 보게되는 인간들은 아웃케스터의 저항에 희망을 가지고 집결하게 될 것입니다.

 

 

03-04. The Black Captain

 

 

간부인 블랙핸드는 보통이 아닙니다. 탈리온은 인간들에게 도망가라고 충고합니다.
히르곤도 이쯤 한계라고 생각했는지, 블랙핸드에게 가는 길을 알려주고 인간들은 도망가게 됩니다.
블랙게이트에 대장은 몰래 침투하니 유일하게 남은 워치프인 랫백 블랙핸드가 처형합니다.

다른 워치프들은 탈레온이 다 암살해서 이제 그를 지킬 군대가 약해졌습니다.

 

 

이제 탈리온은 정면으로 블랙캡틴에게 혼자서 쳐들어 갑니다.
일반 오크에게서 게이지를 쌓아서 처형으로 한번씩 데미지를 주면됩니다.
보스전이고 기를 모아야 하니 시간은 좀 걸려도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데미지를 주고 약해진 블랙캡틴에게 막타를 칩니다.
그러면 리탈리엘이 나와서 해안의 여왕인 마웬이 탈리온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녀가 셀레브림버의 이름을 알고 있어 흥미를 느낀 탈레온은 그녀를 따라 갑니다.
스토리가 2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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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ddle earth : Shadow of Mordor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2014년에 출시된 오픈월드 3인칭 액션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아니고 독창적인 케릭터와 확장된 세계관을 적용해습니다.
이런 스토리도 있구나하고 진짜 반지의 재왕과 비교하는 재미도 있지만 원작파괴가 분명하게 있는 작품입니다.
 

영혼이 두개인 주인공을 주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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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모르도르 지역에서 언젠가 사우론이 부활할 걸 경계하기 위한 순찰자 일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우론은 부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부하들에게 공격을 지시 합니다.
탈레온은 그때 가족과 함께 잡혀 사우론의 검은 손의 주술 의식에 재물로 바쳐집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죽지 못하고 엘프유령과 몸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안식을 원하는 탈레온은 이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을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오크에게 가족을 잃는 탈레온

 

3. 기본 전투

 
원래 탈레온은 순찰자로 상당히 강합니다.
게임의 전투는 공격키를 상황에 맞추어 입력하면 탈레온이 알아서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모션을 취합니다.
따라서 방어나 이동시 자연스럽지 않은 장면도 있습니다.
보통은 여러마리의 적들과 함께 전투하는 무쌍방식의 게임입니다.
 

방어하고 때리고 베고 조작은 쉽고 전투는 화려합니다

 

 
 

4. 무기들

 
무기는 검 / 활 / 단검 3가지입니다.

  • 검은 일반적인 무기로 탈레온의 체술을 이용하여 정면승부에서 사용합니다.
    공격과 방어 그리고 기력을 사용하는 처형에서 사용합니다.
  • 활은 장거리 공격으로 화살을 소모합니다.
    집중력이 남아있다면 조준을 할때 주위가 느려지는 보너스가 있고 모을 수록 강해집니다.
    헤드샷 판정이 있어서 일반 우르크는 전부 헤드샷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 단검은 암살할 때나 처형할 때 사용합니다. 대장오크들한테는 데미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무기는 특성을 강화하거나 룬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정도가 매우 커서 초반과 후반의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 검 ↑ 활 단검 →

 
 

5. 오크들 - 우르크

 
사실 오크가 아니라 우르크 입니다. 사우론이 과거 오크들만으로는 부족하다 판단하여 만든 전투종족이죠.
그냥 보면 무식한 오크들이지만 적들도 종류가 많습니다.
방패병은 전방에서 공격을 막고, 버서커는 일반공격을 반격합니다.
창병은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화살병도 요새등에서 원거리공격을 하는데 1순위로 제거해야 합니다.
적이 어느이상 많아지면 무쌍을 찍기가 어렵습니다.
사전에 적들을 멀리서 파악하고 너무 많거나 구성이 까다로운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픈월드 게임의 1원칙은 "무리라면 도망간다" 입니다.
 

무기를 보면 구별이 됩니다

 

6. 함정 활용하기

 
적들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플레이어를 잘 찾지 못합니다.
수가 많은지 챔피언이 강한지들을 파악해야 합니다.
함정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원거리에서 활로 함정을 폭발 시켜서 대량의 피해를 주고 시작하면 전투가 쉬워집니다.
반대로 함정이 잘 먹히지 않았다면 일단 자리를 이탈하는 것도 좋습니다.
 

원거리에서 미리 데미지를 주고 시작합시다

 

7. 네메시스 시스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네메시스 시스템으로 오크 대장들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오크 대장들은 조직도가 있고 Warchiefs(전투 대족장)을 필두로 해서 아래로 조직도가 이루어 집니다.
이들은 자기들끼리 전투하기도 하고 배신하거나 협력하는등 계급도가 변하거나 죽고 충원되게 되는데,
이걸 주인공인 탈레온이 끼어들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크 조직도 입니다. 위에 있을 수록 높아요.

 

8. 정보 알아내기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일부 오크들이나 지형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장 우르크의 약점과 장점을 알 수 있고 위치도 알 수있습니다.
암살에 약한 대장에게 접근해서 강력한 일격을 먹이고 시작하거나 화공을 먹일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빠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파리함정에 공포를 느끼고 피가 적어지면 광분하는 특성이 있네요

 

9. 오크 정복하기 - 낙인찍기

 
오크들의 다툼에 사이에 탈레온이 끼어든 이유는 복수를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그 수단은 낙인을 찍어 오크를 지배함으로 가능합니다.
자기편인 오크를 만들어 적진에 침투시키거나 호위를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이 낙인을 이용해 네메시스 시스템을 정복하는 것은 스토리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대장 오크는 약화시킨 다음에야 낙인을 찍을 수 있습니다

 

10. 불편한 점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대사가 스킵이 안되는 것입니다.
보스와 전투가 시작될 때 사실 이미 큰 데미지를 준경우도 있고 스토리상 중요한 것도 아닌데 매번 저 개성 넘치는 대사를 듣고 있어야 합니다.
전투가 대사 끝나자마자 시작하기 때문에 딴데 보고있기도 뭐합니다.
말많은 오크에게 걸리면 약간 고문 받는 기분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대장들을 상대하다보면 심리적으로 좀 지치게 되더라고요.
스킵 기능만 만들었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보세요 여러분 이런놈을 5분에 한번씩 만나야 합니다.

 

11. 끝내며

 
반지의 제왕을 배경으로 하여 스케일도 크고 스토리도 웅장하고 즐길 요소도 상당히 많은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나 전투등을 잘 채운 구성의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앤딩 후에도 네메시스 시스템은 살아있기 때문에 긴시간 즐겁게 했습니다.
오픈월드 대작을 플레이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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