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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스 - 모음>

 

 

게임소개 - https://toast-story.tistory.com/373
존 쿠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4

닥 맥코이 -  https://toast-story.tistory.com/375

핵터 맨도자 -  https://toast-story.tistory.com/376

케이트 오하라 -  https://toast-story.tistory.com/377

이사벨 모레아 - https://toast-story.tistory.com/378

적들의 종류와 상대하기 -  https://toast-story.tistory.com/379

 

 

존 쿠퍼 (John Cooper)

쿠퍼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현상금 사냥꾼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능력으로 덩굴이나 밧줄을 타고 올라갈 수도 있고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시체 운반은 서서 들고가기 때문에 빠르지만 적의 2차 시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답게 이동능력과 전투의 벨런스가 좋은 케릭터이지만 특출난 점이 없습니다.

똑같은 만능 케릭터인 이사벨이 등장한 후에는 나설 때가 적어집니다.

 

 

<스킬 - 칼>

 

근접무기 - 칼

 

평타입니다. 칼로 적을 한방에 찔러 헤치우는 공격시간이 2초로 가장 짧습니다.
잠시 시야를 돌려놓고 허를 찌르기 가장 좋습니다.
비살상 모드로 주먹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주먹이 아주 약간 사거리가 길고, 경쾌합니다.

 

 

<스킬 - 칼 던지기>

 

칼 던지기

 

범위가 12로 꽤 깁니다. 칼에 맞은 적 시체에게 접근하면 칼이 회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론상 꽤 많이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가 적이 쓰러질 때까지 4.4초가 걸림으로 완전 노마크에 적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시간 동안 노마크인 적은 그냥 달려가서 근접으로 헤치우는게 시체처리에 더 유리합니다.

 

 

<스킬 - 가짜 동전>

 

 

쿠퍼의 특장점이 되는 스킬입니다.
적이 뒤돌아 보는데 5초는 짧은 시간도 아니지만, 판초나 롱코트는 지속시간이 짧게 먹힙니다.
그리고 돌아보는 동안 시야가 살아있어 이것도 좀 거슬립니다.

소나 말에 던지면 날뛰게 만들고 특정한 함정을 발동하기도 합니다.
자리에서 고개를 돌려 시체나 멕코이의 가방을 보게 만드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정말 다용도이니 게임이 막혀 있을 때 사용하다 보면 활로가 열리기도 합니다.

 

 

<스킬 - 뉴 모델 아미>

 

 

레밍턴 뉴 모델 아미라는 권총을 발사합니다.
총이라 당연히 사거리가 길지만 소음은 더 큽니다.
사용할 때는 이후 뒷감당에 대해서 치밀해야 합니다.

 

 

<스킬 - 올드 51>

 

올드 51

 

콜트 1851 네이비를 발사합니다.
권총만 두개 가지고 있는데 레밍턴과 총알을 공유합니다.
두개가 쿨이 따로 터져서 번갈아가면서 쏘면 롱코트도 상대가 가능하고, 
쇼다운 모드로 두마리까지 헤치울 수 있습니다.

 

 

<평가 - 존 쿠퍼>

 

동전으로 소 발동 시키기

 

권총을 두 자루에 칼까지 가지고 있어서 뛰어나 보이지만 실상은 구멍이 많습니다.
저는 경보를 울리는 것을 싫어해서 차라리 빠른 평타가 가장 좋은 기술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래도 원거리만으로 빠르게 3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행돌파를 결심하면 주력이 됩니다.
이사벨의 결속과 결합하면 4킬 + 알파가 됩니다.
쿠퍼의 진정한 위력은 소와 말을 발동시키는 동전에 있는데요.
동전을 맞으면 소는 앞에 박치기를 해서 적을 사고사 시키고 말은 뒷차기를 해서 기절시킵니다.
잘만하면 이렇게 쓰러진 적을 보러온 다른 적도 말려들게 될 수 있습니다.
사고사로 인식되어 적들이 알람을 발동하기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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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jE2dbIgsIY

게임 소개

 

데스페라도스 3(Desperados III)는 미미미 게임즈(Mimimi Games)에서 2020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같은 게임사의 데스페라도스 1, 2나 섀도우 텍티스와 같은 코만도스 스타일의 잠입 액션게임입니다.
배경 무대가 미국 서부 개척시대로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 하는 독특한 액션 전략게임입니다.

 

적의 시야를 피해서 다닙니다

 

최대 5인의 케릭터를 조작하는 잠입, 암살, 인질 구출등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적은 수의 갱단인 주인공들은 적들의 눈을 피해서 일을 치루어야 합니다.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몰래 다가가야 하는 은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들키지 않아야 합니다.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

 

어려운 미션을 넘기기 위해 각 케릭터는 다양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평타를 제외하고는 4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어 케릭터의 개성이 있습니다.
거기다 이속, 쓰러진 사람 운반, 평타속도가 다 달라서 차이가 큽니다.
특정 케릭터만으로 케리는 불가능하고 각자 밥값을 해야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살벌하다고 할 수 있는 적들의 배치가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이게 사람이 깨라고 만든 것인가 싶지만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NPC들은 규칙적으로 움직입니다. 적들의 동작과 시야에 우리편의 특수능력을 태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조작도 중요해서 공략을 보고도 다 그대로는 플레이가 안되는 면이 있습니다.

 

 

지형 및 건물, 물건과 인물이 충돌 없이 배치 되어 플레이에 장애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워낙 다양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게임이라 모든 면에서 자연스웠다고는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게임의 대부분은 모션이 부드럽고 사물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있습니다.
버그로 케릭터가 순간이동을 하거나 특정 물체를 뛰어넘으면 흥미가 마구마구 다운되지만 그런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액션이 서부의 배경에 훌륭하게 녹아 재미를 더합니다.

 

 

스테이지의 시작, 끝에 컷신이 들어가 있으면 판에 따라서는 중간에도 있습니다.
이런 스토리를 들려주는 페이즈가 전개를 자연스럽게 만듭니다.
요즘은 한물간 서부극 특유의 하드보일드한 전개를 가지고 있지만, 지겹지 않았다고 봅니다.
스토리가 방대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이해도를 도와주니 더 좋았습니다.

 

복잡하게 꼬여 있는 게임

 

플레이는 액션이지만 사실상 구성은 퍼즐의 연속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퍼즐이 많은 나머지 뭐가 진행감이 너무 더디었습니다.
몇몇 장소는 좀 힌트를 주고 쉽게 넘어가기도 했지만 그런 곳이 너무 적어요.
로딩시 메시지를 통해 쉬면서 하라고 까지 되어 있었지만 한판이 마무리가 안되면 잠이 안오는 성격이라 고생했습니다.
일부 판들은 컷신도 중간에 있는데 나누어 줬으면 하고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케릭터가 너무 특성이 강해서 조작이 다양합니다. 
한 3명 조합해서 움직이다보면 순간적으로 손가락과 뇌에 정지가 올 판이죠.

 

미녀와 야수 콤비

 

게임 자체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즐거웠던 케이트의 유혹으로 불러낸 후 헥터가 튀어나와 때려서 적을 제압하는 조합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 미녀와 야수 사기단이라고 부릅니다.
퍼즐이 너무 어려운데도 한가지 방법만이 답이 아니고 풀다보면 풀리는 점이 이 게임의 핵심 즐길거리입니다.

 

 

저는 다하지 않았지만 플레이를 다하면 벳지를 모으거나 남작의 도전 모드를 만랩컨탠츠로 제공합니다.
그 양이 너무많아서 엄두도 나지 않았는데요.
만랩컨탠츠까지 생각한다면 가성비로 상위권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과 전략이 합쳐져 만들기 힘든 게임이라 이 장르의 귀한 게임입니다.
스토리, 연출, 게임성, 적들의 배치, 컨탠츠의 수, 케릭터 벨런스 어느것 하나 빈틈이 없습니다.
모든 면에 만점까지는 못줘도 놓쳤다라고 볼 수 있는 구석이 없는게 특징이죠.
오히려 너무 잘만든 바람에 약간 지칠 정도라고나 할까요?
직접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즐길 때 후회 없는 게임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장르를 즐기시는 분, 좀 집중해서 게임을 할 시간이 많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vDGce2lp8RA

데스페라도스 전체 스토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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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YDTwjYr6s

게임소개 영상

 

(전체 스토리 요약영상 : https://youtu.be/lmcx72ZPvpg)

 

스팀 할인을 통해 소개받아 플레이한 플래그 테일: 이노센트의 후속작입니다.
2022년에 프랑스의 아소보 스튜디오에서 출시되었으며 전작이 나오고 약 3년만에 등장했습니다.
저는 두편을 이어서 했기 때문에 감정 이입 만땅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요구사항(출처 : 스팀)

 

우선 필요사양이 높습니다.
저는 최소사양을 조금 넘는 PC로 플레이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빛처리를 제외하고는 끊기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지만 가끔 사운드가 좀 깨지더라고요.
머 꼭 이렇게 높아야 할 필요가 있냐고 생각은 들지만 이제 최신 사양들은 높아지는 추세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스크린샷은 저의 플레이 영상임으로 조금 저품질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숨어다니는 아미시아

 

게임은 역시 숨어다니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주인공 아미시아는 적을 한방에 보낼 수 있지만 체력이 너무 약합니다.
게다가 적들은 빠르게 달려오기 때문에 설사 헤치운다해도 천천히 조준하려면 숨어있는 것이 필수 입니다.
그리고 재료를 이용해서 전투를 해야 하는데 석궁을 배우는 후반까지는 이게 너무 부족합니다.

 

스킬이 많이 늘었습니다

 

도구를 모아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천천히 착실하게 강해집니다.
게다가 이 게임에는 스킬 시스템이 특별합니다.
경험치가 행동에 기반으로 올라서 전투를 하면 전투 경험치, 은신으로 적을 지나치면 은신경험치가 오릅니다.
제작에 특화된 연금술사 스킬도 있습니다.
저는 정확히 어떤 행동이 경험치를 많이 주는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얻은 스킬은 효율적이라 후반부에는 전투도 할 만 했습니다.
무쌍이 강요되는 일부 장소를 제외하고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제한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나이프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뒤에서 암살도 가능하고 스킬을 익히면 적을 밀어서 헤치우는게 가능합니다.
전작이 너무 약했다면 약간은 반항할 수단이 있네요.
그러나 미는 키가 왠지 잘 먹히지 않는 문제도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적습니다.
좀더 자주 사용하고 싶었는데 아쉽더라고요.
그 외에도 휴고가 쥐를 조정할 수 있는 장소, 고정식 석궁을 쏘는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시대배경으로는 1349년 100년 전쟁 초창기에 있습니다.
1편에서 휴고가 반역의 영향으로 역병의 원인이 되고, 이 힘을 이용하려는 세력에게 도망다니는데 성공했습니다.
베아트리체, 아미시아, 휴고, 루카스는 1편 이후로 6개월 동안 평화를 얻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휴고가 발작을 하지 않고 얌전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병을 알고있는 연금술사들이 살고 있는 오더를 찾아가게 되는데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휴고는 섬에 찾아가는 꿈을 지속적으로 꾸고 그곳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평화로워 보이는 세상 곳곳에는 지뢰처럼 쥐와 역병이 함께 합니다.
사고에 계속해서 말려드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입니다.

 

중세 유럽의 마을 축제 풍경

 

가장 볼만한건 지형 묘사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데 주인공들을 다양한 곳을 돌아다닙니다.
시장이나, 번화가나 자연이 잘 묘사되어있습니다.
시민들의 옷차림과 사는 집이 평화롭고 정겹지만, 지저분한 골목이나 귀족가를 잘 표현하는데요.
이런 디테일한 묘사는 환영 또 환영입니다. 정말 보는 맛이 게임하는 내내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매 순간이 영화수준이라고 확신합니다.

 

가장 강력한 중갑병

 

스토리는 너무 중심으로 두어 전투가 좀 부족합니다.
특히 이번 작은 보스 컨탠츠가 없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원거리에는 강하지만 접근하면 물몸이라는 것이 스토리와 플레이 모두 적용됩니다.
조잡한 무기를 조합해서 갑옷입은 병사들을 상대하는 것이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재미는 있었지만 도망을 계속 하면서 기회를 노려 전투하는 식이라 김이 빠지곤 했네

 

 

묘사, 스토리, 게임성 모두 상타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기는 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리, 저는 진행하면서 정말 이 아이들에게 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앤딩을 보고 난 한참이 지났지만 여전히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끝까지 플레이 한다면 후회가 없는 게임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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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그 테일에서는 제한적으로 전투가 강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나마도 병사와 전투할 때는 액션 퍼즐 같이 진행됩니다.
보스전은 게임 제작시 가장 공들이는 요소로 플레이에 핵심입니다.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에는 보스전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가 3번 등장합니다.

 

 

<2장 콘라드>

 

첫번째는 콘라드입니다.
2편에서 등장하는 그는 무기도 없는 초반에 만나 조금 긴장되는 적입니다.
하지만 첫 번째라 여러모로 쉽습니다.

 

 

몸에 고리같이 생긴 갑옷의 연결부가 있습니다.
피하면서 그곳에 돌을 던지면 됩니다.
처음에는 내려치기 공격을 하면 빈틈이 생깁니다.
하지만 몸통의 갑옷이 벗겨지면 패턴이 다양해 집니다.

 

약점을 조준하면 노란색으로 표시됩니다

 

마지막의 갑옷 연결점은 등에 있습니다.
이 순간은 가까이에서 공격 모션을 유도하면서 땅을 찍을 때까지 기다려서 뒤로 돌아가야 합니다.
투구가 벗겨지면 이제 머리에 막타를 날리면 됩니다. 마지막 장면은 게임 속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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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니콜라>

이단심문관 니콜라

 

전투게임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두번째 보스가 무려 15장에 나옵니다.
중간 보스에 해당하는 이단심문관 니콜라 입니다.
전신을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고 무서워하는게 없는, 무시무시한 적입니다.

 

쥐로 공격하면 괴로워 합니다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쥐 뿐입니다.
휴고의 능력을 아미시아가 사용해서 쥐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쥐는 조정하려면 바닥의 등불을 꺼야 합니다. 모닥불은 끌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쓴 쥐 무리는 두번 못씁니다.
맵에 총 3개의 등불이 있고 3번 공격하면 1페이즈가 끝납니다.

 

칼에 불을 붙이고 다닙니다

 

끈질기게도 칼에 불을 붙이고 돌격해 오는데요. 돌진해오는 니콜라는 끝판보다 무서워요.
칼에 불을 꺼야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모닥불을 만나면 다시 불을 붙입니다.
그리고 칼에 불이 붙어있다면 꺼진 모닥불을 다시 살립니다.
① 쥐를 소환하고 ② 모닥불에 불을 끄고 ③ 칼에 불을 끄고 ④ 쥐를 조정해서 덥치게 한다.
이걸 한번에 다해야 합니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탄환을 채우고 준비해서 연속 조작합시다.

 

 

<16장 비탈리>

대심문관 비탈리

 

비탈리가 하얀 쥐를 조종하는 능력을 배웠습니다.
하얀 쥐는 연금술사들을 이용해서 개조한 생물로 휴고의 말을 듣지 않고, 비탈리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 쥐들을 불을 무서워 하지 않아서, 등불을 켜놓고 쥐들로 밀어 붙입니다.

 

쥐들과의 전투

 

페이즈 1은 간단합니다.
주기적으로 하얀 쥐 회오리를 만들어 공격해 오는데 검은 쥐 회오리로 막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진해서 등불을 끄고, 쥐회오리를 만들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다만 불을 동시에 두 개 끌 여유가 없습니다.
불 하나를 끄고 직후 회오리를 만들어 방어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페이즈 2로 넘어갑니다

 

페이즈 2가 되었습니다.
하얀 쥐로 둘러싸고 자기 자신에 대한 찬양을 하고 있는 비탈리 입니다.
광기 넘치는 끝판대장의 모습입니다.
배경을 보면 중간에 쥐가 없는 길이 있고 양쪽에 검은 쥐가 구역을 만들었습니다.

 

기둥소환

 

격투 액션이 아니라서 위엄은 넘치는 보스지만 패턴은 2개 뿐입니다.
쥐기둥 소환과 땅속에서 쥐들이 올라오는 것뿐이고 중간중간 등불이 떨어집니다.
비탈리는 공격한 자리에 쥐 회오리를 만들어 휴고의 공격을 막습니다.
휴고가 공격하는 진로에는 비탈리가 공격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 휴고의 공격을 등불로도 방어하니 있으면 꺼둬야 하고요.
휴고의 공격을 받으면 무방비가 되는 비탈리를 아미시아가 돌로 공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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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8IBoO91-E

게임 소개영상

 

(게임 스토리 정리영상 : https://youtu.be/98AygKsTf-c)

 

프랑스의 아소보 스튜디오에서 2019년 말에 개발 한 게임입니다.
1348년 영국과 프랑스가 100년 전쟁을 일으킨 초반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흑사병이 전염되기 시작하였고 흡혈귀나 괴물이야기로 나라가 뒤숭숭해진 시기입니다.
중세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남매의 기묘한 모험의 이야기 입니다.

 

숨어다닙니다.

 

게임의 주요한 목표는 생존입니다. 장르가 생존물인건 아니고, 스토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직 주인공 아미시아 귀족가의 여성으로 이제 아이에서 막 벗어난 나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달성할 때는 숨거나 적을 속여서 달아납니다.
처음에는 생존으로 시작하지만 후반부에는 점점 시설에 침투하는 미션도 수행합니다.

 

 

아미시아는 몸으로 하는 전투에는 전혀 소양이 없습니다.
그 흔한 뒷치기는 물론 암살도 못합니다.
마을 사람 한명만 덤벼도 쓰러지는데 개복치 주인공이란 말이 딱어울립니다.
다만 새총으로 돌이나 연금술이 비약을 던져 원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꽤 된 후반에는 여려 명의 적들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흑사병이란 말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쥐가 옮기는 역병은 역시 그 병이겠죠.
이 쥐들은 게임내에서는 사람을 물어죽입니다.
약점은 빛인데 어디 달빛에라도 도망가면 일단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불을 붙이면 한번에 물러가는 쥐들의 물결이 볼거리입니다.
화로에 횃불에 불을 붙이거나 끄면서 쥐의 이동을 제한하여 진행하는 퍼즐이 많습니다.

 

 

중세를 배경으로 자연과 건물의 조화가 잘 묘사되어있습니다.
특히 저는 마을의 묘사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돌건물 사이사이의 풀과 나무들 사람 손 때가 묻어 있는 건물과 시설들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흙먼지 튀면서 돌냄새가 소리가 들리는 발전되지 않는 공간이란 느낌을 줍니다.
현실적인 묘사가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 줍니다.

 

쥐때들이 무척 시끄럽습니다

 

음향적인 효과나 음악도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나오는 쥐떼 회오리는 대량의 쥐 울음소리과 긴박한 효과음이 섞여 좀 혼란 스럽더라고요.
이거 소리만 들으면 패닉이 올지도 몰라요.
회오리가 솓아 오를 때는 잠시 쥐소리가 조용해져도 될 것 같았습니다.

 

 

잠입 액션에 특화되었다는 소개에 겁부터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는 낮습니다.
만일 이런 장르의 게임이 처음이라면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트레일러나 광고에서와 달리 어두운 곳도 없고 아이템이 묘사가 잘 되어있습니다.
길도 외길이라서 지도가 없어도 찾아가기 쉽죠.
그러나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너무 쉬우면 김빠지잖아요.

 

드룬가에 갑자기 심문관들이 쳐들어옵니다

 

드 룬가의 영지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아미시아는 갑자기 쳐들어온 이단 심문관들에 의해 모든것을 잃고 맙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평소 아파서 어머니가 홀로 돌보고 있는 동생 휴고를 구해 달아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끈질기게 쫒아 오는 이단심문관을 피해 달아나고 아픈 휴고를 돌봐야 합니다.
아이인 휴고는 힘들어하면서 너무 잘 따라와서 제가 게임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게임의 세세한 내용은 직접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법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면서 부담스럽거나 과장되지 않는 연출은 취향 그자체였습니다.
중세 판타지물로 다음편도 꼭 플레이해 보고 싶고 남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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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공통기술

1. 하야토

2. 무겐

3. 유키

4. 다쿠마

5. 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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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통기술

 

화승총

 

전원이 가지고 있는 화승총입니다.

무겐은 손대포로 사무라이도 날릴수 있기는 하지만 조작은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원이 다 쓸 수 있습니다.

일반 적들은 한방에 보낼 수 있지만 소음이 크고 총알이 2발 뿐이라 낭비입니다.

화승총은 사무라이를 마비시키고 그 틈에 공격하면 사무라이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사무라이 제압하기

 

 

붕대

 

잠입 암살이 주 목적이기는 하지만 어쩌다 한대씩 맞을 때도 있습니다.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붕대입니다.

피가 많은 무겐이 가끔 무리했을 때 사용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퀵세이브, 퀵로드를 추천합니다.

 

 

1. 하야토

 

"개인적인 원한은 없어. 쓸데없이 일을 크게 만들면 곤란하거든"

 

① 인물소개

 

이가의 닌자로 마을이 멸망하여 혼자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남들에게 신용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대화를 통해 처음에는 무겐의 신의를 후에는 아이코의 인내력을 본받게 됩니다.

물론 그들을 존경하거나 따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변화합니다.

숨어서 잠입하고 암살하는 것을 즐기고 변장은 성격에 안맞는다고 하네요.

행동력이 뛰어나고 자신만만한 실력파 닌자로 기술과 무력으로 팀의 중심이 됩니다.

 

 ② 이동능력

닌자 다운 이동능력을 가집니다. 
덩굴을 타고 위아래로 내려가며 갈고리를 걸수 있는 곳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또 가까운 지형사이를 뛰거나 낮은 곳은 뛰어 내릴 수 있습니다.
적들은 사다리만 탈 수 있음으로 경보가 울려도 살아서 도망갈 확률이 높습니다.
시체를 나를 때가 문제인데 뛰지는 못하고 걷는 속도로 갑니다. 서있는 판정이라 들키기 쉽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어느정도는 있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③ 사용법

이동기능과 돌던지기 수리검을 사용해서 적들 사이에 혼자 침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정면에서 맵이 뚫리지 않을때 하야토로 적의 뒤로 돌아가면 해결되기도 합니다.
두명을 동시에 보낼수도 있고 애매한 위치에 서있는 적을 수리검으로 처리하는 것은 발군의 능력입니다.
철통같은 방어를 뚫기도 하고 적들의 복잡한 방어를 헤치고 나가는 열쇠역할을 하는 케릭터입니다.
다만 적들을 유인하는 기능이 없어 너무 단독으로 행동하면 적진한가운데서 바보가 될 수 있으니 공동행동은 필수입니다.

 

④ 기술

 

닌자도

 

평타에 해당합니다. 1.3초의 공속으로 적을 빠르게 정리하는데 이 빠른 공속이 도움이 엄청 됩니다.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로 한명의 시야를 마비시킨 후에 그 짧은 순간에 적을 베고 들고 몇걸음 움직 일 수 있습니다.

 

돌던지기

 

적에게 돌을 던져서 적이 다른 곳을 보게 만듭니다.

효과는 5초지만 무기와라에게는 1.5초만 통합니다. 그저 지나가는 것이라면 몰라도 뭔가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약간 응용할 만한 기능으로는 적에게 돌을 직접 던지면 2~3발만에 적이 경계상태가 됩니다.

또 소에게 던지면 소가 뒷발차기를 합니다.

 

수리검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소리가 좀 크기는 하지만 게임 자체에 원거리 공격이 적어서 응용이 많이 됩니다.

던지면 던진 곳에서 수리검을 회수해야 합니다.

부서지지도 않고 무한이 던질 수는 있지만 회수해야 하는 것 때문에 너무 깊숙한 곳에 던지면 안됩니다.

수리검을 사용해서 하야토는 2명을 동시에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이 기술 때문에 하야토는 나름 강력한 케리력을 가지게 됩니다.

 

 

 

 

2. 무겐

 

"모두 전진하라, 쇼군을 위하여"

 

① 인물소개

 

농민 출신으로 능력이 출중하여 사무라이가 된 케이스입니다.

극중에서는 부각되지는 않지만 쇼군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으며, 쇼군의 아들의 사범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무라이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듯합니다.

직위에 어울리는 실력의 보유자로 1:1에서는 실수로도 누구에게 지지 않고 혼자서 동료를 모아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상당한 인격자인 것이 능력있는 닌자인 하야토는 물론 유키에게도 편견이라고는 없이 대합니다.

능력과 인격 모두 리더에 적합한 멋있는 무사라고 보입니다.

 

※ 다만 한국인인데다가 현대인의 관점으로 무사의 문화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17세기 일본의 무사로서 가치관과 눈으로 봤을 때 굉장한 인격자라는 것입니다.

전쟁에 열광하는 모습은 도무지 올바른 모습으로 보이지 않죠.

 

② 이동능력

 

이동력은 취약합니다. 건물의 문으로 이동하거나 사다리를 타야합니다.

수영도 못치고 벽도 못타서 길만 막고 있어도 무겐이 통과하지 못합니다.

강력한 전투력의 디메리트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힘이 좋아서 시체를 들고 달릴수도 있고 무거운 짐을 던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③ 사용법

 

사무라이를 쉽게 처리할 수 있고 광역기가 있어서 무겐과 함께라면 적들을 전멸시킬수도 있습니다.

무겐이 최전선, 다른 인물이 뒤에서 방해하거나 암살한다는 구도가 성립합니다.

무겐은 본편에서 4편만 등장하는데 그래도 강력한 인상 남기게 됩니다.

술병으로 일반병을 조금씩 빼서 여유를 만들고 타케릭터와 조합하기도 합니다.

 

④ 기술

 

일본도

 

무겐의 평타로 가장 빠릅니다.
게다가 사무라이를 일격에 보내는 무지막지한 기술로 무겐의 존재가치 그 자체입니다.

다만 사무라이를 상대할 때는 공격 기능이 하나 더 더 해집니다.
기절로 모드를 바꾸면 사무라이를 상대로 맨손으로 칼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무겐의 무지막지한 무력이 보입니다.

 

술병

 

술병으로 병사를 유인하는데, 있는 곳까지 걸어와서 술병을 가지고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경보의 위험이 전혀 없으며 적을 이동 시키기 때문에 주변에 숨어있던 아군이 공격을 해야 합니다.

무기와라와 사무라이는 술병 한번 쳐다보고 오지 않습니다.

이걸 역이용하면 가끔 일반병만 빼내는 효과가 있으니 이용하기 따라서 좋습니다.

무겐은 기본적으로 저돌맹진형이지만 이 기술로  적들 진형을 헤치고 나아가는데 편리합니다.

 

바람배기

 

무겐의 존재이유, 광역형 공격입니다.

시전하기 전 약간 이동할 수 있는데 빠르기도 하지만 이 동안은 경보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 시전 전에 경보를 울리기 시작한 적은 못막습니다.

이 범위 안에 있는 사무라이를 제외한 모든 적이 쓰러지는데 10명이고 20명이고 상관없습니다.

10명을 동시에 베는 업적이 있는데 경보를 울릴 후 다쿠마가 너구리로 유인하면 가능합니다.

 

손대포

 

화승총과 같지만 사무라이를 일격에 쓰러트립니다.

총기류는 소음도 크고 시체도 회수하기 어려워 사실 사무라이랑 어느정도 1:1이 되어야 합니다.

무겐은 그냥도 사무라이에게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답잡하게 안풀리는 상황에서 한번쯤 키가 되기도 합니다.

여튼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습니다.

 

무겐 바람배기

 

 

3. 유키

 

"내 꼬마 함정 봤지, 응? 나, 도움이 될 거야. 정 싫다면 나 혼자서라도 다시 해볼 테야"

 

① 인물소개

 

나이가 언급되지는 않지만 외모와 말투로 어린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고아였고 닌자들에게 기술을 어께넘어로 배워 살아가는 아이지만 하야토의 기술을보고 졸라서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무겐은 시험삼아 함께 행동해봐 그녀의 유능함을 알고 일행이 됩니다.

그녀는 다른 팀원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대하며 겸손합니다.

사전 침투로 찾기와 적들의 배치를 미리 파악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가끔 작전을 직접 제안하기도 하니 능력면에서는 다른 맴버들과 동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② 이동능력

 

닌자들과 같은 이동능력을 가집니다. 

덩굴을 타고 위아래로 내려가며 갈고리를 걸수 있는 곳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또 가까운 지형사이를 뛰거나 낮은 곳은 뛰어 내릴 수 있습니다.

시체는 끌고 다니는데 이때는 웅크리고 다니는 것과 판정이 같아 2차시야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적이 걸어오면 잡히게 됩니다.

 

③ 사용법

 

좋은 스승을 만나 본인도 배우려는 자세가 빛나는 학생 케릭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착실하게 적을 유인해서 쓰러트리는 플레이에 적합하고, 안정적으로 적의 진형을 해체합니다.
덩굴을 타거나 수영을 치고 점프를 해서 적진 중 빈곳을 찾아 함정을 파고 적을 한, 두명 제거하다보면 미션이 께집니다.
다만 문제는 그러다 보니 느립니다. 스피드 업적을 수행하려면 유키의 대부분의 능력을 봉인해야 합니다.

 

④ 기술

 

 

유키의 근거리 평타에 해당하는데 적을 두번 찌름으로 모션이 깁니다.(2.8초)

적이 잠시 돌아섰을 때 공격하는 하야토나 아이코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환경에서만 전투하는게 좋습니다.

유키의 단점은 느리다는 것인데 평타 역시 제한이 많습니다.

 

함정

 

지상에 함정을 설치합니다.

적들은 함정 볼수 없고 동물이나 지형에 의해서는 발동하지 않고 오로지 적들에게만 발동합니다.

죽는 모션이 상당히 긴데 유키가 가서 이동을 시키면 바로 누워있는 것으로 처리됩니다.

적들이 걸어다니는 경로에 두거나 다른 기술로 유인해야 쓸모가 있습니다.

함점을 설치하는 모션은 취소가 안되고 오래걸려서 적진 한복판에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무라이가 밟으면 튕겨나가고 사무라이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을 위력인데)

 

 

아이콘은 피리인데 기술은 휘바람입니다.

여튼 뭐든 유키의 위치까지 적이 걸어오게 만듭니다.

일단 기술이 시전한 곳까지 걸어오고 한동안 정찰을 하다가 돌아갑니다.

함정기술과 조합하는 것이 유키의 주 전술입니다.

유인기술임으로 무기와라나 사무라이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급할 때는 무기와라나 사무라이를 잠시 돌아보게 하는 정도의 효과는 있습니다.

 

 

4. 다쿠마

 

"어두컴컴한 새벽... 꽃들 사이에서... 윙윙대는 작은 친구 있도다"

 

① 인물소개

 

상급총수로서 사무라이는 아니지만 능력으로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도 적들과 전쟁중인데 적들의 요새 위에서 등장합니다.

그러다가 대포를 맞게되죠. 본인 실수라기보다 아군에게 대포를 사용한 야부영주가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이후에도 의족과 소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하고 동료들의 무기를 만들어 줍니다.

독도 다룰줄 알며 폭탄과 저격능력이 있으며 너구리를 훈련시켜 사용하는 전쟁병기 같은 할아버지입니다.

팀내 포지션은 진짜 할아버지, 아이를 돌보거나 젊은이들에게 충고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② 이동능력

 

이동력은 취약합니다. 건물의 문으로 이동하거나 사다리를 타야합니다.

수영도 못치고 벽도 못타는데다가 평타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달리면 의족의 영향으로 소리까지 납니다.

혼자 이동하려면 동료가 길을 내주던가 아니면 너구리로 적들의 시선을 끌고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일단 높은 곳에 자리를 잡으면 저격으로 누구나 상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물건은 다쿠마가 소총으로 쏘면 떨어집니다. 

 

③ 사용법

 

너구리의 운용이 90%이고 소총이 9% 폭탄이 1%로 완성되는 케릭터입니다.

너구리는 너무 유용한 스킬이지만 나머지는 취약한데 다쿠마가 독약을 만들거나 해야해서 적진에 눌러넣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건 그 길에 있는 모두를 처리하고 다쿠라로 유유히 걸어 가는 것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높은곳에 있거나 낮은 곳에 있어도 너구리를 조정할 수 있어 자리만 잘 잡으면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④ 기술

 

 

범위가 무려 55로 어지간한데는 다 맞습니다.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이나 장애물이 있는 곳은 안 맞지만 사정범위만으로 사기입니다.

탄환에 한계가 있는데 맵 곳곳에 있는 상자에서 탄환을 보퉁합니다.

주로 높은 곳에 접근하기는 어렵고 시야는 넓은 적을 처리합니다.

시체처리가 안됨으로 아무나 쏘면 게임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원거리 광역 폭탄입니다. 사무라이도 날려보낼 수 있으며 보통 한방만 줍니다.

선택장애인 저는 그냥 안쓰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쓰면 분명히 좋습니다.

소음이 큰데 비살상모드로 사용하면 재우는 대신 소음이 없습니다.

대량으로 재워 놓고 접근해서 해치우거나 지나가버리는 용도로 사용합시다.

 

너구리

 

너구리 쿠마를 풀어놓는데 이 너구리는 무적이며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서 울음소리를 내서 적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다쿠마도 움직일 수 있음으로 너구리이동 울음 + 다쿠마 이동으로 끝도 없이 적을 유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이야 말로 다쿠마의 존재 가치입니다. 특히 무겐과의 조합이 발군이죠.
여담으로 너구리가 문도열고 사다리도 탑니다. 거의 지능이 인간급입니다.

 

너구리 유인

 

 

 

5. 아이코

 

"후후, 제 미모 감상을 위해 여기까지 온 건가요?"

 

① 인물소개

 

여자닌자인 쿠노이치이며 무겐하고 연인사이로 오랜 사이로 보입니다.

하야토와는 다른의미에서 유능한 첩자로 변장하고 정보를 알아내는 타입니다.

성격도 대범하고 호탕하지만 디테일하지 못한 무겐의 약점을 매꾸는 포지션에 있습니다.

특히 하야토의 폭주를 진정시키는 솜씨가 좋고요, 초반에 유키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태도를 전환합니다.

변장해서 잠입하고 임무에 정보를 알아내는 첩자탑입의 닌자로 작전에 중심이고 후반부에는 정신적 지주역할을 합니다.

 

② 이동능력

 

닌자 다운 이동능력을 가집니다. 

덩굴을 타고 위아래로 내려가며 갈고리를 걸수 있는 곳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또 가까운 지형사이를 뛰거나 낮은 곳은 뛰어 내릴 수 있습니다.

적들은 사다리만 탈 수 있음으로 경보가 울려도 살아서 도망갈 확률이 높습니다.

시체는 끌고 다니는데 이때는 웅크리고 다니는 것과 판정이 같아 2차시야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적이 걸어오면 잡히게 됩니다.

 

③ 사용법

 

살상능력은 노멀하지만, 사무라이나 무기와라의 시야를 마비시켜 팀원들을 보조할 수도 있습니다.

재채기 가루로 적을 마비시키고 적진에 잠입하여 옷을 얻어 변장하면 순찰조를 멈추게 할 수도 있고,

적을 무력화하거나 직접 암살할 수도 있는 만능케가 됩니다.

다용도이기는 하지만 결국 그만큼 혼자서는 좀 부족하는 뜻이죠.

특히 사무라이에게 과하게 약해 동료가 꼭 필요합니다.

사무라이면 피하면 됩니다.

 

④ 기술

 

머리핀

 

머리핀으로 적을 찔러 죽입니다.
변장중에도 쓸 수 있습니다. 하야테랑 비교하면 공속이 느린데 사실 체감을 그렇게 느리지 않습니다.
베는 것만 비교하면 느리지만 아이코는 적을 끌고가기 때문에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재채기 가루

 

적의 시야를 줄이는 가루로 시야가 한번에 줄었다가 회복됩니다.

이 기술의 장점은 일반 병사, 무기와라, 사무라이 모두 효과가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케릭터가 아무리 해도 뚫지 못하는 곳을 아이코로 지나다닐 수 있게 됩니다.

이 기술도 소의 뒷발차기를 발동시키닙니다.

 

변장

 

아이코의 개성 그자체로 적들의 시야에 보여도 반응하지 않는 시민으로 변장합니다.

다만 옷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는 않고 맵에서 얻어야 하는데 당연하지만 얻기가 어렵게 되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입수하면 그 다음진행부터는 편해짐으로 꼭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변장한 후에는 적 시야에 당당히 걸어들어가서 찔러죽여도 되지만 시야를 딴곳으로 돌리는 유혹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순찰자를 멈추게 하고 시야를 제한시켜 다른 케릭터가 주변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다만 앉거나 사다리를 타고 점프를 하는등 사소한 행동에도 변장이 바로 풀리는 점은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사무라이는 변장을 알아봅니다. 변장중에서는 계속 서있기 때문에 2차 시야에서도 걸리게 됩니다.

변장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안전한 곳에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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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4Y_jKCE3O0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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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배경

택티스

 

독일의 Mimimi Games사가 개발/발매한 잠입 전술 게임입니다.

PS4, XBOX로도 발매가 되있으며 저는 스팀에서 발매한 PC판을 패드로 플레이 했습니다.

매뉴와 자막 모두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장없었습니다.

 

게임 내 시장의 모습

 

게임의 배경은 17세기 초 일본의 에도 시대를 모티브로 한 창작 스토리입니다.

게임을 하기 전에 독일회사임을 알고 시작했는데 까먹을 정도로 일본적인 느낌을 잘 살려내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니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지적할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일본민간인들의 복식, 적 무사들 가옥이 고증이 잘 되어 몰입이 되었습니다.

 

본편과 DLC 로고

 

 

게임은 13편으로 이루어진 본편과 3편의 DLC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본편은 5명의 일행이 쇼군의 명령으로 나라의 평안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 입니다.

DLC에서는 아이코의 선택으로 본편 스토리가 완결되기 전에 잠시 일어난 해프닝을 대상으로 하고있습니다.

자세히 다뤄지지 않지만 각 거점과 이동과 암살 준비로 미션과 미션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차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 때 일어난 일로 진행합니다

스토리에 있어서는 떡밥이 다 수거되지 않았으며, DLC에서는 아이코와 무겐의 첫 만남등 추가 떡밥이 등장합니다.

미미미 게임즈가 해산을 선언하여 추가 작품은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 게임플레이

 

적들의 시야

 

게임은 잠입액션으로 격투와 같이 대전방식의 전투는 가능한 배제되어있습니다.

가끔하기도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정면승부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우발적으로만 허용됩니다.

정상적인 플레이는 시야를 피한 잠입, 장애물을 이용한 은신, 유인, 뒤에서 암살등 보이지 않게 움직여야 합니다.

 

피해서 들어가기

 

적들의 감시망이 정말 살벌합니다.

그림자 모드라고 해서 두명을 동시에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걸 활용해서 적에 시양돌리고 무력화 시켜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의 뒤에서 이동하고 숨고 준비해서 차곡차곡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게임의 특징

 

케릭터 선택창

 

 

게임의 가장 큰 특성은 등장인물의 구성 그 자체입니다.

5명의 행동이 요란하지 않으면서 완전히 다른 고유의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행동은 크게는 이동 / 전투 / 기술로 나눌수 있는데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전투 : 사무라이를 1:1로 처리가능한 무겐, 원거리 공격만 가능한 다쿠마를 뺀 나머지는 비슷합니다.
  • 이동 : 모든 지형을 갈 수 있는 하야토, 유키, 아이코와 평지와 사다리로만 이동가능한 무겐과 다쿠마
  • 기술 : 유인기술을 가진 무겐과 유키, 시야를 교란하는 하야토와 아이코, 둘을 합친 다쿠마

 

이 것 말고도 각자의 고유기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을 상당히 복잡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각 인물들의 행동을 통해 미션을 클리어 하는 벨런스가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는 쇼군의 명령을 받아 수행하는 사무라이 무겐과 그의 동료들의 활약상입니다.

첩보와 잠입, 정보수집 같은 첩자의 임무를 맡고 있는만큼 상황에 따라 출동하는 동료들이 한정적입니다.

이 판에는 이 사람이 필요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정적인 상황을 돌파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4. 적들

 

시야의 구성

 

기본적으로 시야는 2가지로 구성됩니다.
1차 시야는 모든 것이 그냥 보입니다.
2차 시야는 앉아 있는 사람이나 누워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있거나 전투 중이면 반응합니다.(원거거리 공격을 받고 쓰러지고 있는 중에도 보입니다.)
밤에는 1차시야가 좁아지지만 조명을 사용하는등에 조작도 있지만 이 시야는 대부분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그냥서서 앞을 보고 있는 적도 있지만 고개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에는 시야가 엄청 넓어집니다.

 

일반병사

 

일반 병사는 옷도 다양하고 창이나 총을 들고 다니는 등 여러가지지만 행동패턴은 한가지입니다.

함정이나 기술에 면역이 하나도 없으며 사다리가 없으면 위아래로 이동하지 못합니다.

이러면 굉장히 약해보이지만 2명, 3명씩 때로 돌아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3명이 서서 떠들고 있면 거대한 시야 포탑처럼 되서 지나가기도 어렵습니다.

 

무와가라

 

무가와라는 엘리트 경비병입니다.

유인기술에 일체 면역이며 그외 소리나 눈 발자국으로도 유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나 시체를 발견하면 달려오지만 이때는 이미 경보를 울린 상태입니다.

무가와라 2명이 거리를 두고 서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가장 처리하기 어려운 조합입니다.

하야토의 돌던지기도 일반병사보다 훨씬 짧은 시간(1~2초) 돌아볼 뿐입니다.

아이코의 재채기 가루만은 패널티 없이 통합니다.

 

사무라이

 

사무라이는 이 게임의 최종 보스격입니다.

각종 유인기 면역에 일반 공격으로는 죽기는 커녕 반격합니다.

아이코의 변장을 알아보는 기능도 있는 혼자서 다해먹는 적입니다.

하야토의 수리검은 들어가지는 않지만 유인효과를 볼수 있고, 아이코의 재치기 가루는 통합니다.

 

화승총으로 사무라이 잡기

 

무겐의 평타는 통하지만 전투를 하느라 좀 시간을 먹고, 일반케릭터로는 화승총을 사용해야 합니다.

화승총을 맞으면 시야가 극단적으로 줄어들면서 주저 앉는데 이때는 노려 평타를 때려야 합니다.

좁아진 시야로 들어가면 그 상태에서도 총을 쏘면서 반격합니다.

 

지형으로 제압하기

 

적들을 상대하는데 가장 좋은것은 지형지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함정 같은 지형지물에 당한 시신을 발견하고 경계는 하지만 경보는 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형지물은 범위공격이고 사무라이도 한방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맵을 뒤지다보면 함정이 많으니 작전을 잘 짜봅시다.

 

 

 

5. 마무리

 

들키면 경비병들이 몰려옵니다

 

이 게임은 난이도를 빼먹을 수 없습니다.

잠입엑션임으로 잠입에 실패해서 걸리면 적들이 무시무시하게 달려옵니다.

대부분 사망하게 되고 도망가더라고 경비가 강화되어 플레이가 어렵습니다.

안 들키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도 걸리면 알짤 없음으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콤비플레이를 설계합시다

 

이런 게임에 저도 익숙한게 아니라 너무 버벅 거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콤비네이션을 떠올리고 실행하는건 너무 즐거운 과정입니다.

성공했을 때는 패드를 움켜쥐고 탄성을 질렀는데요.

장르가 확고한 게임인만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잘만든 게임입니다. 

잠입액션을 한번 즐겨보시기를 100%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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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nSkYEfEBJ4?si=7-W71LkfWQp63sLk 

리뷰영상

 

타이탄폴을 만들었던 미국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2019년 EA가 배급한 게임입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따르고 있으면 오리지날 스타워즈 3부작의 전 스토리입니다.
스타워즈 이야기를 좀 하자면 스카이워커가 제다이를 탈환하고 제국을 물리치는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과,
그전에 아나킨 스카워커의 은하 공화국 시절 이야기와 제국의 부상을 다룬 프리퀄 3부작이 메인스토립니다.
이 이야기의 시간대는 제다이가 멸망한 이후 오리지널 스타워즈 이전에 이야기 입니다.(직전으로 보입니다.)
제목인 Fallen Order는 오더의 몰락이 공식이지만 기사단의 몰락이 좀더 와닿네요.
영화에서는 제다이 기사단이라고 했는데 게임에서는 제다이 오더라고 번역되서 잠시 뭔가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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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

 

주인공인 키스티스는 스승인 자로타팔에게 포스교육을 받고 성장중이던 13살의 나이에 클론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스승인 자로타팔은 클론들의 기습공격에서는 살아남았지만 도주중 제자인 칼을 지키고 사망하고 맙니다.
그의 유언은 믿을 것은 오직 포스뿐이다. 칼은 그말을 지키며 누구도 믿지 않고 고물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칼은 스승의 유언을 지키며 누구도 믿지 않고 고물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친구를 지키려 포스를 사용하게 되고, 제국에게 도망가는 몸이 됩니다.

 

전투

 

전투는 소울라이크에 가까운 적들의 패턴을 읽어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타워즈라는 쉬워보이는 분위기에 시작했다 어려운 난이도에 꽤 당황했습니다.
주인공은 방어게이지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회피도 할 수 있지나 방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이 게임은 깰수가 없습니다.
특히 인간형 + 근접유닛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방어게이지가 있는데 방어가 없어지면 공격을 받게 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방어 게이지를 관리가 중요해집니다.

 

저스트 가드

 

페리(저스트 가드)로 탄환은 튕겨내서 돌려줍니다. 특히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은 대량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바주카나 미사일 같은건 못튕겨내지만 그건 예외로 쳐야 합니다.
그리고 가드기능들은 탄환을 돌려주지는 못해도 튕겨내기는 할 수있습니다.
이 때 사운드나 액션이 영화에서 제다이 기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검술을 그대로 게임으로 나타낸 것 같습니다.

 

영화보는 거 같지 않나요?

 

소울 라이크에서 자주보이는 덩치큰 대형 보스는 적지만, 라이트 세이버와 포스를 구사하는 보스전의 맛이 끝내줍니다.
방어와 공격을 거듭하는 공방은 영화를 찍는 것 같은 착각이 들때도 있는데요.
스타워즈 팬이 아니라도 반할 것 같은 이 엄청난 액션은 이게임은 큰 장점입니다.
검술의 사운드 역시 장점인데 영화를 옴겨둔 듯한 퀄리티입니다.

 

포스를 사용합니다


사실 주인공인 칼은 제다이로서 실전경험도 부족하고 13살까지 수업받은게 다라 포스도 불안합니다.
그래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검술도 늘고 포스능력도 회복하는데요.
포스능력이 회복되면 못가던 곳도 갈 수 있습니다.
포스에 영향을 받는 사물은 파란색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거면 멈추고 멈춰있는 것은 밀거나 당겨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 봅시다.

 

스킬트리

 

처음에는 광선검을 휘두르고 적을 억누르는 단순한 포스능력에서 시작되지만, 이렇게 많은 능력을 익히고 강해집니다.
또 파트너인 BD-1역시 다재다능해지는데 특히 해킹능력이 오픈되면 엄청난 힘이 됩니다.
해킹한 경비 드로이드들은 좋은 부하가 되어 줍니다.

 

스토리로 해금되는 능력들

 

게임의 진행을 통해 레벨업하고 스킬의 강화를 통해서 강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소울라이크 계열이라 검기술을 배우는 것보다는 생존스킬을 배우는게 좋습니다.
생존, 상급블록, 자동 튕겨내기는 필수 기술입니다.
그외에도 상급 스팀으로 체력회복량을 늘리면 휠씬 쉽게 적들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미니맵을 못찾겠어요

 

하지만 문제도 많았습니다.
특히 맵이 뭐이리 보기가 어려운지 길을 찾아야 하는 구간에서는 한참 헤메야 합니다.
맵이 입체적으로 잘 만든 것은 같지만 저는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크레쉬가 5번 정도 발생했고, 줄을 통과하거나 벽에 끼어서 껏다 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스크린 샷을 놓친게 아쉽네요)
컨텐츠가 모자란것도 문제입니다. 이 가격의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확실히 아쉽습니다.
사이드 스토리나 서브 퀘스트가 없다 싶이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게다가 유일한 아이템인 수집요소도 그다지 보람이 없습니다.

 

다스베이더의 등장

 

마지막에 깜짝 게스트로 다스베이더도 나와주십니다.
그의 "내가 너의 아버지다"는 영화계에 40년 이상 이어지는 명대사입니다.
형님답게 포스도 엄청나더라고요.
여러모로 즐겁게 한 게임이고 액션이 추천합니다.
사실 가성비로 따지면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몇만원 내고 플레이한 시간을 생각하면 아깝지 않군요.
오래된 영화를 보여주기만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지 마시고 액션에 익숙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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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9wsM7SVsvw

파르티잔 1941

 

1941년 6월 22일 히틀러의 나치가 집권중인 독일은 스탈린과 공산당이 집권중인 소련에 공격을 하게 됩니다.
2차 세계대전 전체 전선중에서는 동부전선에 속하는 가장 치열한 지역입니다.
이 20년이 넘는 전장에서 소련의 서부지역은 한참을 독일에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그 기간 중 다양한 이해관계가 생기는데요. 그중 독일의 정복에 벗어나고자 저항했던 자들을 파르티잔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몇몇 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서는 빨치산에 어원이 되고, 영어로는 레지스탕스라고 해야 겠네요.

파르티잔 1941은 그걸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게임인데 실 역사랑은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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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인 조린은 독일의 공격에서 포로가 된 자입니다.
탈옥을 한번 실패했지만, 다시 계획을 세워서 병장 페티소프와 함께 탈출을 합니다.
현지에서 만난 협력자 꼬마 사넥이 소개해준 아지트에서 저항 활동을 시작합니다.

 

적들 뒤에 잠입해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는 잠입액션으로 시설을 파괴하거나 중요 간부를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적의 시야를 피해서 숨고 원하는 곳으로 잠입합니다.
때때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적들을 헤치우거나 유인할 수 있습니다.
여력치 않는 경우에는 총격전도 생각해야 합니다.

 

조린의 무장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동료들을 모으게 됩니다.
액션 미션 외적으로도 마을에서 식량과 자원을 모으고 아이템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것도 잘 활용하면 게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동료가 많아지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집니다.

 

저항군 은신처

 

전투에서도 동료들은 고유의 스킬 구성을 가집니다.
군인 출신인 페티소프는 기관단총과 소총의 명중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범위내에 노출되어 있다면 한방에 대량의 적들을 쓰러트릴 수 있는 지속사격은 응용력이 높습니다.
이 외에도 케렉터 마다 다양한 스킬이 있고, 사용하기 따라서 미션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개인 스킬

 

많지는 않지만 지형에 의한 효과도 꿀입니다.
순찰로를 도는 적들이 최대한 많이 함정의 범위에 들어왔을때 사용하면 한방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병사든 스치기만해도 쓰러지니까 잘 활용해야 합니다.
다만 시체를 보면 경계상태가 되어 우리편을 찾기 때문에 함정을 사용하면 도망가야 합니다.

 

지형으로 편하게 보내기

 

자원이 많이 않아 효율적인 전투에는 준비가 중요합니다.
유리한 곳에 미리 숨어고 가능한 암살을 통해 수를 줄여놓습니다.
총격전이 시작되면 적들이 은신하기 때문에 수류탄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적들은 수류탄을 보면 최대한 멀리 도망가려하는데, 이때 총기에 노출되서 쓰러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를 줄이면 전투가 쉬워집니다.

 

수류탄

 

조작에 단점이 많습니다.
마우스 왼쪽 클릭에 많은 기능을 넣어서, 오브젝트 클릭이 엉망입니다.
특히 암살을 할때 시체를 들고 갈때 약간의 틈이 있는데 이게 참 어쩔 수 없습니다.
이 느린페이스가 게임을 하면서 짜증을 만드는 요소이고 힘을 풀리게 합니다.

 

게임의 기본 암살

 

총을 맞거나 큰 부상을 입으면 상태이상에 걸립니다.
이게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무기를 못쓰거나 명중률이 떨어지거나 합니다.
문제는 쓸때 없이 너무 많고 치료하기 전에는 낫지도 않으며, 결국 치료제 하나로 다 치료 됩니다.
그래서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한 지금도 상태이상을 다 모르겠습니다.
2~3개의 상태이상을 합치고 특정한 장소에서 치료가 되고 판이 끝나면 없어지는게 좋을 뻔했습니다.
개중에는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는 등 좀 다양한 개성을 녹였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전투씬

 

잠입엑션게임은 전부 어렵습니다.
저는 특히 센스가 떨어져서 힘들게 플레이 했는데요.
그래도 작전을 짜고 그걸 성공시킬 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게임의 완성도가 높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하지만 암살, 잠입, 전투등 다양한 요소를 많이 모아 플레이 할 만 합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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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한 유튜브 영상을 정리했습니다. 수집 등 스토리와 관계없는 컨텐츠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Marvel's Spider-Man_ Miles Morales 01>

 

링크 : https://youtu.be/gRqTlnbby0A

 

 - 웹 슈터를 꼭 잡아주세요
과학과 슈퍼히어로를 동경하는 소년 마일즈는 경찰이 아버지를 잃은 후 FEAST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거미에게 물립니다.
스파이더맨의 힘을 얻게 되고 스파이더맨(피터)에게 수업을 받으며 매일매일 스파이더 활동을 합니다.
전편에서 잡았던 라이노의 범죄자 운송을 돕기로 합니다.
라이노가 뛰어나오고 동시에 다른 범죄자들까지 풀려 나갑니다.
피터조차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데 이때 몸에서 전기가 나오면서 라이노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어리둥절하면서도 이 힘을 이용하여 라이노를 쓰러트립니다.
전투를 벌였던 곳은 록슨 에너지사고 책임자인 사이먼 크리거가 라이노를 데리고 갑니다.
스파이더맨(피터)가 엠제이를 따라서 심키리아로 가고 도시를 부탁하며 떠납니다.
 - 작별 선물
친구인 강케는 마일즈의 정체를 알고 있군요.
두사람은 함께 스파이더맨(피터)의 선물을 열어봅니다.
이건 슈트네요.
 - 새 거미줄
피터는 그래도 사라지면서 불안했던지 훈련 프로그램을 두고 갑니다.
홀로그램을 만들어서 전투하게 하는 튜터리얼로 조작을 대충 배울 수 있습니다.
 - 언제나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사이먼 크리거는 누폼이라는 연료를 이용해서 할렘에 에너지를 공급하려 합니다.
할램을 시작해서 세계전체에 퍼트리려는 홍보자료를 대형 스크린으로 띄우고 있네요.
이곳에 침입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스파이더맨은 몰래 들어가서 언더그라운더와 마주칩니다.
보라색으로 빛나며 형태가 바뀌는 첨보는 장비로 공격합니다.
모두 물리치고 이들이 뉴폼 화물을 추적했다는 걸 알아냅니다.
경비원들이 알아서 정리해 줄꺼라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 라 노쇼부에나
집에는 방학동안 강케가 있기로 합니다.
할머니의 집에서 살기로 했고 엄마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바쁜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때 어릴적 친구인 핀이 나타나 반가운 재회를 합니다.
잠시 전기가 나가는 헤프닝이 있지만 스파이더맨의 힘으로 몰래 해결합니다.
그 이후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집니다.
한숨 자고나니 강케는 스파이더맨 슈트와 앱을 연계하는 업그레이드를 해줍니다.
- 할렘 지하철 고장 사건
삼촌인 애런 데이비스가 앱으로 도움을 요청함니다.
삼촌은 지하철이 센서가 고장이 나서 통신시스템이 작동안하며 언더그라운드라는 조직이 주위를 얼씬거린다는 말과
최근 팅커러라는 보스가 생겼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신호 방해장치 파괴하고 언더그라운드의 장비를 얻는데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기회가 되면 모아줍시다.
선로를 점거하고 있는 언더그라운드들을 물리치고 지하철을 정상적으로 운용되도록 합니다.
그러자 언더그라운드는 선로에 폭탄을 설치했고 폭탄을 헤체하면서 방해하는 테러범들을 혼내줍니다.
애런은 지하철 승차권을 주는데 여기에 마일즈의 이름을 써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농구를 하는 듯한 전투장면 때문에 알아봤다고 하는 삼촌에게 엄마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Marvel's Spider-Man_ Miles Morales 02>

 

링크 : https://youtu.be/f9zv1JbGKSY

 

 - 타임캡슐 발견
마일즈와 핀은 약속장소에서 만납니다.
릭은 핀의 오빠로 과학자로 록슨사에 팀장으로 취업한 수재였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두사람은 그런 릭을 좋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억에 장소에서 두사람은 타임캡슐을 열어 에너지 컨버터를 열어 과거를 회상합니다.
왜 떠나갔는지 릭은 어디로 갔는지 질문하지만 핀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 모일시간
마일즈와 강케는 할렘의 길거리 음식 축제에서 엄마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으니 도움을 주러 갑니다.
여기서 FEAST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리아를 만나는데요. 전작에서 스파이더맨(피터)가 구해준 노숙자입니다.
이 곳에 록슨사의 광고판을 해킹한 언더그라운드가 태러를 선언하며 나타납니다.
스파이더맨은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막아내고 누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스파이더맨은 록슨사의 경비와 언더그라운드의 전투를 한번 말려 보는 그러다 팅커러에게 당하고 전투가 일어납니다.
베놈의 힘은 언더그라운드 무기를 헤체시켜 팅커러의 마스크가 벗겨지고 핀의 정체가 들어 납니다.
게다가 베놈의 힘이 누폼을 불안정하게 하고 폭발하여 다리가 망가지게 됩니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출했으나 록슨 경비대가 위협을 가하고 스파이더맨은 새로운 힘인 광학위장이 발동하게 됩니다.
딱히 성과를 못낸 마일즈를 강케가 위로하여 새로운 힘에 적응 훈련을 하고 스파이더 활동을 하려 합니다.
 - 누가 불을 켜놨네
마일즈는 돌아오겠다는 피터를 말리고 본인이 해결해 보려 합니다.
릭의 옛 작업장에 잠입합니다. 이곳에서 릭이 누폼 관련 개발자고 방사선 관련 질환에 걸렸다는 걸 알아냅니다.
비밀방에서는 언더그라운드 무기를 발견합니다.
릭과 핀은 록슨사의 음모를 막기 위해 뭔가 행동하기로 했지만 그것이 잘 안된 걸 알아냅니다.
언더그라운드가 쳐들어오고 항상 그렇듯 다 물리치고 핀의 핸드폰이 록슨사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사라집니다.
 - 산업스파이
빨간색의 룩슨을 상대할 때가 됬습니다.
핀의 핸드폰을 찾기 위해 내부에 잠입하고 스파이더맨이 항상 그렇듯이 환풍구를 통해 깊은 곳으로 침투합니다.
위험할때는 광학위장으로 순을 속이면서 건물을 뒤집니다.
이때 프리렌서 도둑인 프라울러 복장을 하고 애런 삼촌이 나타납니다.
삼촌은 록슨이 위험하다면서 스파이더맨을 말리려 하지만 고집이 쎈 조카를 도와줘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나가려 합니다.
이때 사이먼 크리거의 대화를 통해 릭이 없는 록슨사는 누폼을 못만들고 있다는 걸 알아냅니다.
마침내 휴대폰을 찾았지만 이곳에서 누폼을 멈추려는 릭은 오히려 역으로 당했다는 것을 알아내고 누품을 막아내려합니다.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에너지가 누폼과 연계되는 것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흡수하고 자신의 몸에서 담습니다.
에너지 과부하인지 힘들어 하지만 폭발을 하게 되니 몸이 편해졌습니다.
소리를 듣고 달려온 경비병을 처리하고 탈출합니다.
애런 삼촌은 이런일은 그만두라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듣지 않습니다.

 

 

<Marvel's Spider-Man_ Miles Morales 03>

 

링크 :  https://youtu.be/wO2TOFpRvJ0

 

 

 - 언더그라운드 언더커버
스파이더맨은 핀에게 접근해서 언더그라운드에 접근합니다.
핀은 마일즈를 믿고 환영합니다. 킹핀의 건물을 점거하고 아지트로 사용하는 언더그라운드는 자금도 풍부하고 무기도 강력합니다.
지하에 뭔가 있지만 우선 훈련중인 언더그라운드를 물리칩니다.
이들을 모두 쓰러트렸리고 지하로 갔는데 핀은 아무것도 모르고 느긋하게 회의를 합니다.
서류로부터 그들의 정보와 회의를 엿들기까지 하지만 멍청하게 있다가 들켜서 한바탕 전투를 치룹니다.
핀이 말한 극장부터 가보기로 하고 강케가 그들의 은신처를 추가로 알 사람을 찾아 보겠다고 합니다.
 - 커튼콜
언더그라운드는 전기를 흘려 입구를 막습니다.
발전기의 전력을 흡수해서 고장낸 후 입구를 열고 들어갑니다.
극장에서 컨테이너에 연결하기 위한 동력원을 고치면서 팅커러가 얼마나 어려운 상대인지 알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을 위한 강력한 무기개발과 다양한 계획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전원을 복구하여 최종적으로 누폼에 에너지를 주입해 대형 재난을 일으킬 계획을 알아냅니다.
이후 극장으로 들어온 언더그라운드들을물리치고 누폼을 가져가려 하지만 팅커러가 나타납니다.
팅커러의 뒤를 쫓아 가지만 그녀의 강력한 힘에 오히려 당하고 정체가 들어나게 됩니다.
팅커러 = 핑은 당황하며 물러 납니다.
정체를 너무 쉽게 들어낸 마일즈, 상황을 엄청나게 꼬아 버립니다.

 

 

<Marvel's Spider-Man_ Miles Morales 04>

 

링크 : https://youtu.be/zUTp2oQk0go

 

 - 누가 뭐라 하든
일이 꼬일데로 꼬여버린 스파이더맨 마일즈는 삼촌에게 상담을 하고 삼촌은 음악으로 기분을 풀어줍니다.
머리가 식은 스파이더맨은 트리니티 교회에서 핀을 만나려 하는데 프라울러는 이 정보를 누군가에게 알려 줍니다.
 - 팅커 테일러 스파이더 스파이
그나마 두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라이노가 덥칩니다.
베놈의 힘을 방어하도록 업그레이드 한 붉은 갑옷을 입고 나타난 라이노의 기습에 두사람은 당해 납치당합니다.
묶여서 다굴을 맞는 스파이더맨은 목숨이 위험해지자 전기 폭발을 일으킵니다. 메가베놈 블레스트는 반칙입니다.
이곳은 록슨사의 기밀구역임으로 그냥 나가는게 아니라 최대한 정보를 알아내려는 두사람
가는 길에 경비대가 있으면 경비대를 처리하고 나아갑니다.
그러던중 프라울러와 사이먼 크리거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삼촌이 이 상황을 만든걸 알게된 스파이더맨
안 그래도 못 믿는 핀은 스파이더맨의 삼촌이 연루된 사실을 알고 격분합니다.
두사람은 다투면서도 약간 화해분위기도 되고 그러면서 뒤지고 다닙니다.
그러던 중 합법적인 증거를 찾기는 하지만 라이노가 그 현장을 덥치고 두사람이 협조해서 전투합니다.
주위에 단단한 것을 이용하고 팅커러의 무기를 통해 록슨 아머를 파괴하고 베놈의 힘으로 라이노를 무력화 합니다.
스파이더맨은 증거를 더 뒤지면서 록슨사의 위험한 음모를 알아내지만 라이노는 팅커러를 계속 도발합니다.
격분한 핀이 라이노를 죽이려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이걸 말리고 핀은 격분하며 스파이더맨을 공격하고 사라집니다.
큰 부상을 입고 강케에 의해 구조된 마일즈를 엄마가 발견하고 스파이더맨인 걸 알아냅니다.
록슨사의 누폼은 개조가된 상태고 이를 건드리면 감당하지못할 대 폭발이 일어날 것임으로 할렘의 사람들을 피신시켜달라고 엄마에게 부탁합니다.
 - 다시 처음으로
팅커러를 말리기 위해 최후에 전투에 앞서 마일즈는 삼촌의 슈트를 선물로 받습니다.
 - 피보다 진한
그런 후 삼촌이 스파이더맨을 납치해서 가두려고 합니다.
사라지면서 공격해오는 프라울러와 가족의 관계에 대해 말다툼하며 전투합니다.
숙련된 악당인 프라울러는 여러가지 장비로 공격하지만 스파이더맨은 제압하고 할 일을 해야 한다며 떠납니다.

 

 

<Marvel's Spider-Man_ Miles Morales 05>

 

링크 : https://youtu.be/9xJrAR-5EAY

 

 - 진짜 과학자처럼
삼촌과 전투하고 팅커러, 핀과 마주하기 위해 박물관으로 갑니다.
역시 전기트랩으로 입구가 막혀 있고 지키는 많은 언더그라운드가 지키고 있습니다.
맵이 넓어 오히려 좀 쉽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여기까지 많은 기술을 익혔고 모든 장애물을 뚫습니다.
폐허가 된 과학관에서 마일즈는 추억에 빠집니다. 
과거에 말썽 꾸러기였던 마일즈와 핀은 출입증 없이 몰래 들어가 과학관 탐험을 즐깁니다.
그곳에서 릭과의 추억을 떠올리지만 누폼을 확보하기 전에 팅커러에게 빼앗깁니다.
- 할램전투
팅커러가 록슨사로 갔을것이나 할램전체에 언더그라운드의 테러가 이어집니다.
록슨 경비대가 이들과 싸움으로 도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
프라울러가 나타나 스파이더맨을 도와줘 전장을 이탈하게 됩니다.
일대일 상황이 되었고 스파이더맨은 대폭발이 일어남을 이야기 합니다.
게다가 사이먼 크리거가 그들을 비웃는 방송을 해도 핀은 무시하며 부정할 뿐입니다.
패턴도 다양하고 질긴 그녀는 긴 전투 끝에 이성이 좀 돌아왔는지 대폭발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뭔가 잘못됨을 느낍니다.
마일즈도 엉망이 되었지만 누폼에서 에너지를 흡수합니다.
에너지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 가족과 강케가 스파이더맨에게 다가오고 핀은 건물위로 그를 들고 달려나갑니다.
핀은 폭발에 휘말리지만 마일즈는 살아납니다. 
스파이더맨 전통의 마지막까지 행복해지지 못하는 스토리가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에는 프라울러의 증언에 의해서 사이먼크리거는 수감당하고 마일즈는 돌아온 스파이더맨(피터)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이번 편이 끝납니다.
피터는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을 하겠다고 하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스파이더맨이 잠시나마 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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