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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과 업태 >

 

세금을 내는 것은 국가와 공공의 이득을 위해 아주 필요한 행위입니다.

내는 돈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세금을 통해 정보가 모인 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농업에서 세금이 발생했는지 공업에서 발생했는지 국가가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인 정보는 세금을 사용하기 위한 방향을 수립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사업자에게는 어떤 업종을 수행해서 수익을 낼 것인지 신고를 하게 합니다.

 

업종 코드 목록

 

업종과 업태를 등록하는데 각각에 코드를 부여되어 있습니다.

  • 업종 : 큰 분류로 직업, 판매방법,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를 말합니다.
  • 업태 : 업종안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취급하는지를 분류합니다. 
  • 예로 업종은 "농사를 지어서 물건을 파는지", "농사를 짓기위한 노동력을 제공하는지" 등등에 따라서 분류되어 있고,
    업태는 "쌀 농사", "배추농사" 등등 무엇을 취급하는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을 신고할 때 미리 신고한 업종과 다른 곳에서 매출이 발생했을 때는 기타소득으로 분류합니다.

기타소득은 세금이 높으니까 미리미리 신고해야 합니다.

 

 

< 업종 신고하기 >

 

개인 사업자의 경우 홈택스에서 쉽게 업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는 어지간하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쉽게 신고가 가능합니다.

 

① 홈택스 접속하기

 

홈택스에 접속하고 로그인합니다.

사업자 아이디나 인증서로 로그인합시다.

그런 후 상단 매뉴의 "국세증명 / 사업자 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를 선택합시다.

 

홈택스 들어오기

 

 

② 정정 신고 매뉴로 들어갑니다.

 

매뉴창에서 "개인 사업자 등록 정정 신고"를 선택합니다.

 

사업자 등록 정정신고

 

 

③ 사업자 등록번호를 선택합니다.

 

여러 개를 등록하셨다면 드롭박스에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는 하나라서 바로 "조회하기"로 들어갔습니다.

 

조회하기

 

 

④ 정정할 항목 선택합니다.

 

어떤 항목을 정정할지를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업종에 관한 내용을 정정할 것임으로 "업종 정정"의 체크박스를 정정으로 합니다.

"다음" 버튼을 눌러서 넘어갑니다.

 

정정할 내용 선택하기

 

 

⑤ 지금 상태를 확인하고 수정할지 추가할지를 선택합니다.

 

지금 등록한 업종의 리스트를 볼 수 있고, 삭제할지 수정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항목을 추가할 예정임으로 "업종 입력/수정"을 선택합니다.

 

업종 입력/수정으로 들어가기

 

 

⑥ 업종 코드를 검색합니다.

 

"업종 선택" 매뉴창이 열립니다.

구분에서는 부업종을 선택하고 업종 코드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업종 선택 매뉴

 

 

⑦ 업종 코드 목록을 조회합니다.

 

미리 업종코드를 알고 있다면 바로 입력하면 되고,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면 내용을 입력하고 "조회하기"를 통해 검색합니다.

분류와 적용범위 및 기준을 확인하고 선택합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어디 소속되는지 업종은 미리 조사를 좀 해와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업종 코드 조회

 

"선택"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업종의 정보가 입력됩니다.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아래의 "업종등록"을 클릭하면 정보가 입력됩니다.

 

선택하기

 

 

⑧ 정보 공유에 동의하고 저장합니다.

 

 

 

 

⑨ 제출서류를 선택합니다.

 

제출서류는 여러개가 있습니다. 미리 스캔하거다 다운받은 서류를 업데이트 합니다.

이 것 전부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사업자등록증은 필수이고 그 외 자료가 있으면 추가를 합니다.

법인의 경우에에는 건물 도면과 기타 근거를 추가하는게 좋지만 개인사업자는 상관없습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제한이 있는 업종이 아니면 크게 엄격하게 확인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제출서류 선택

 

 

여기까지 입력했다면 그 뒤는 단순하게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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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캐드에서는 도면을 보조하고 설명하기 위해서 문자를 사용합니다.

그림으로 모양은 설명할 수 있지만, 재질, 법규, 후처리, 외관사양등은 따로 설명을 넣어야 합니다.

 

문자 입력하기

 

오토캐드에서 택스트를 입력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상단매뉴] - [홈] - [문자]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는 동안은 텍트스 입력 모드가 되어서 글자에 대한 매뉴가 표시됩니다.

 

글자는 한 덩어리

 

이렇게 입력한 글자는 오토캐드에서 글자 개체로 지정되어 묶여 있습니다.

선택하고 더블 클릭하면 글자로서는 수정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적인 이유나 용량을 위해 이걸 선단위로 쪼개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오토캐드는 몇번 글자를 폭파하는 매뉴를 만들었지만 버전 업을 하면서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최신버전을 기준으로 택스트를 폭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글자를 선택하고 회전시키거나 상하대칭 시키기

 

글자 돌리거나 대칭시키기

 

우선 글자가 살아있는 상태를 좀 변형시켜야 합니다.

글자가 돌아가 있거나 뒤집어져 있어야 합니다.

"회전"이나 "대칭" 기능을 사용해서 글자를 돌립시다.

 

글자 뒤집기

 

 

② 메타파일을 만듭니다.

 

명령어는 "WMFOUT"입니다.

먼저 [메타파일을 저장] → [뒤집은 글자를 선택] → [엔터키]를 누르면 메타파일에 개체가 들어갑니다.

 

메타파일 저장하기

 

 

③ 메타파일을 불러옵니다.

 

이번에는 명령어 "WMFIN"을 입력해서 파일을 불러옵니다.

아까 저장한 경로에서 불러오면 됩니다.

 

WMFIN 명령어

 

 

④ 글자를 나눕니다.

 

"WMFIN" 명령어 불러온 글자는 작고 모양이 좀 변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는 폭파가 가능해지는데 처음 불러올 때 글자를 불러올때 옵션에 E를 입력해서 분해합니다.

그러면 글자를 폭파된 상태로 불러옵니다.

 

분해선택하기

 

아니면, 불러온 글자를 선택하고 EXPLODE 할 수 있습니다.

분해하면 하나하나의 선이나 곡선, 원으로 나누어집니다.

각각을 따로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쪼개기

 

 

⑤ 글자 색을 변경하고 다시 돌려놓습니다.

 

나누어진 개체들을 전부 범위 선택하고 "회전"이나 "대칭" 매뉴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원래 글자모양으로 돌아옵니다.

단 지금은 폭파된 상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원래대로 돌린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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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이상의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는 유료사이트를 통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만

개인사업자라면 대부분 홈텍스를 사용할 것입니다.

의외로 편리해서 나중에 세금신고할때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등 기본적인 기능은 다 지원합니다.

그럼으로 실제로 거래하지 않은 건은 취소를 해두어야 편리합니다.

 

우선 홈택스에서는 최근 1년 안에 발행한 세금계산서는 취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홈택스에 접속합니다.

 

저는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진지한 이야기 일수록 가벼운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거든요.

여튼 접속하셨으면 최초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아이디로 로그인까지는 진행해 주세요.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_pp.xml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② 상단의 매뉴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수정발급"으로 들어갑니다.

 

홈페이지 메인의 상단에 마우스를 가져다 두면 매뉴가 나옵니다.

[전자(세금) 계산서 / 현금영수증ㆍ신용카드] -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 [전자(세금)계산서 수정발급]을 선택합니다.

 

계산서 수정하기

 

 

 

③ 세금계산서 조회하러 가기

 

승인번호를 알고 있으면 아래에 바로 입력합니다.

모르면 조회하기를 사용하면 되고요.

그 외에도 종이세금계산서도 취소가 가능합니다. 

저는 우선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하고, 또 승인번호를 모르니 조회하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조회하기로 가기

 

 

④ 세금계산서를 조회합니다.

 

날짜나 사업자등록번호등 여러가지 정보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에 발행한 것이 한 건 뿐이네요.

선택해주고 "수정 세금계산서 발급"을 누르면 계속진행됩니다.

 

계산서 조회하기

 

 

⑤ 수정 사유의 선택

 

이제 수정하는 이유를 입력할 차례입니다.

공급가액을 수정할 경우에는 수정하는 양식으로 취소하는 경우에는 그냥 취소하는 양식이 지원됩니다.

공급하기로 한 서비스를 취소하는 건이라 "계약의 해제"을 선택했습니다.

자기가 필요한 양식을 찾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계약의 해제

 

 

⑥ 수정/취소를 진행합니다.

 

이미 무슨 세금계산서를 취소하는지 입력했기 때문에 모든 내용이 입력됩니다.

착오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메일이라든가 바꿀 것이 있으면 변경합니다.

금액같은 것은 철저히 확인해서 이상이 없도록 합시다.

취소를 하는 경우에는 아래처럼 금액이 음수(-)로 표기 되어야 합니다.

 

수정하기

 

 


 

한번 한 일이 또 들어와서 그런갑다 했는데 하기 직전에 유저가 취소를 했네요.

물론 어차피 취소될 것 빨리 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안 그래도 돈 들어올 일도 없는데 취소까지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세금은 확실하게 처리합시다.

취소된 건 때문에 괜히 일이 커지거나 계산이 꼬이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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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Microsoft OUTLOOK)은 흔히 사용하는 메일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서버에 저장된 메일들을 내 컴퓨터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우선 자신의 아이디가 등록 된 상태에서는 메일을 받아야 합니다.

 

<메일 받기> 

 

아웃룩 버전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다르기는 하지만 거의,

[상단 매뉴] - [보내기 받기] - [모든 폴더 보내기/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받은 편지함에서 끌어올 수 있습니다. 

 

보내기/받기

 

 

<메일 받는 주기 설정하기>

 

이 때 일일히 눌러줄 필요없이 메일을 일정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받게 하면 편리합니다.

요즘에는 컴퓨터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자동을 받는 기능을 사용할 것입니다.

보내기/받기 버튼 옆에 있는 [상단 매뉴] - [보내기 받기] - [보내기/받기 그룹 정의]  버튼을 찾습니다.

버튼 혹은 옆의 ∨(화살표)를 클릭합니다.

 

그룹정의

 

아래 있는 "보내기/받기 그룹 정의"를 누릅니다.

보내기/받기 그룹 설정 창이 열립니다.

 

그룹 설정창

 

보내기/받기 그룹 매뉴창에 "매 ?? 분마다 자동 보내기/받기 실행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30분 60분등 원하는 숫자를 입력합니다.

메일을 빠르게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1~5분정도로 저 같이 여유가 있는 분들은 길게 잡으시면 됩니다.

반대로 메일을 잠시 받지 않고 작업을 하실 때는 이 매뉴의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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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자동으로 PC에 저장해 주는 아웃룩(Microsoft Office OUTLOOK)은 여러가지 이유로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특히 서버에 용량이 제한이 있는 경우에 언제 필요할 지 모르는 메일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검색, 정렬기능이 좋아도 무작위로 접수되는 메일을 쌓아두기만 하면 나중에 찾기가 어렵습니다.

자동으로 정리를 해주는 "규칙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메일을 선택하고 "규칙 만들기" 매뉴로 들어간다.

 

한 개 이상의 메일을 선택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뉴의 위치는 [상단매뉴] - [홈] - [규칙] - [규칙 만들기]에 있습니다.

클릭하여 매뉴창을 활성화 시킵니다.

 

규칙만들기 매뉴

 

 

② 규칙을 선택합니다.

 

일단 "국세청"에서 보낸 메일을 자동으로 "계산서" 폴더로 옮기는 규칙을 만들겠습니다.

"국세청(보낸사람)이 보낸 경우"를 선택하고 "항목을 이동할 폴더"의 체크박스를 클릭합니다.

처음 클릭할 때는 자동으로 폴더 선택창이 뜨지만 아닌 경우에는 오른쪽에 있는 폴더 선택을 클릭해 줄 수도 있습니다.

 

이동할 폴더 지정하기

 

 

③ 확인을 클릭하고 규칙을 만듭니다.

 

확인을 누르면 규칙이 만들어지지만 그렇다해서 지금 "국세청"이 보낸 메일이 "계산서" 폴더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규칙을 만들 때 보이는 "현재 폴더에 있는 메시지에 이 규칙 지금 실행"의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들어갑니다.

일괄적으로 지금 폴더에 있는 값에서 찾아서 조건을 적용해 줍니다.

 

규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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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규칙 편집하기

 

만드는 건 이 정도면 되지만 잘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편집하는 기능도 보겠습니다.

매뉴의 위치는 [상단매뉴] - [홈] - [규칙] - [규칙 및 알림관리]에 있습니다.

만들기 바로 아래 있으니 찾기는 쉬울 것입니다.

규칙 관리 매뉴

 

 

⑤ 규칙 확인하고 변경하기

 

"규칙 및 알림" 창이 열립니다.

지금은 한개지만 여러개가 표시되고 각 항목을 클릭하면 하단에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서술형으로 적혀 있지만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삭제하거나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규칙 및 알림창

 

 

⑥ 규칙 편집하기

 

"규칙 및 알림" 창에서 편집하고 싶은 항목을 선택하고 "규칙변경"을 클릭합니다.

규칙 마법사가 열리고 지금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선택하면 문장이 하나씩 추가 됩니다.

그리고 편집할 수 있는 단어가 파란 밑줄의 글씨로 표시되며 클릭 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클릭하면 마치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도 "받은 편지"에 있는 메시지에 이 규칙 지금 실행 항목을 체크하면 있는 메일에 한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서 상시 메일을 정리할 수도 있지만, "규칙 지금 실행"을 이용하면 정리에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폴더에 흩어져 있는 메일들을 일단 받은 메일 함으로 전부 옮기고 싶을 때가 있겠죠.

그런 경우에 일괄적으로 한번만 동작할 규칙을 만든 후 실행하고 삭제하면 됩니다.

("받는 사람 또는 참조란에 내 이름이 있는 경우" 받은 편지함으로 일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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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 중 대화 캡처 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으로 짤 제조기로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회사등에서 공적인 내용으로 대화를 했을 때 내용을 직접 전달하기도 합니다.

 

폰버전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폰의 자체 스크린샷 기능을 활용해서 해야 합니다.

PC 버전의 대화 캡처하기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대화캡처 시작하기

 

대화창을 선택하고 우측 상단의 매뉴버튼인 " ≡ " 에서 [대화내용] - [대화캡처]을 확인해줍니다.

대화캡처가 시작되면서 원래 메시지를 기록하는 곳에 기능이 표시됩니다.

 

대화 캡쳐 매뉴로 들어갑니다.

 

 

② 대화를 캡처합니다.

 

처음 대화와 마지막 대화를 클릭해주면 그 사이에 있는 대화를 전부 캡처합니다.

이때는 스크롤을 움직일 수 있고 점선이 움직이면서 어디까지 선택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처음과 마지막을 선택하고 "완료"를 하면 다음매뉴로 넘어가지만 캡쳐 옵션을 누르면 옵션창이 뜹니다.

 

캡처 옵션 켜기

 

 

옵션에서는 프로필과 배경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익명성을 위해서입니다.

  • 프로필 : "모자이크"나 "카카오프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프로필 사진이 모자이크는 아무것도 없고, 카카오 프렌즈는 케릭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어느쪽을 선택해도 대화명이 임의의 카카오 프렌즈가 됩니다. 
  • 배경 : 기본배경으로 선택할 경우 하늘색의 기본 배경이 됩니다. 저는 원래가 기본이라서 선택해도 똑같습니다.

 

③ 편집하기

 

완료를 누르면 카카오톡 프로그램이 그림을 형성합니다.

이 상태에서 아래에 마술봉 버튼을 눌러주고 편집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짜르거나 낙서 혹은 스티커 기능을 줍니다.

추가로 뭔가를 가리거나 설명을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편집은 필요하지 않으면 안해도 관련 없습니다.

 

이미지 편집하기

 

 

④ 저장하기

 

모든게 끝났다면 오른쪽 하단의 저장기능을 사용합니다.

왼쪽부터 "클립보드에 저장", "파일로 저장", "전달" 입니다.

전달은 카카오톡 내의 다른 대화방이나 친구에게 줄 수 있습니다.

 

대화 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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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캡처하기의 최대 장점은 긴 대화를 그림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도 조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신뢰관계에서는 이런일이 있었다는 증명이 됩니다.

현장 분위기를 빠짐없이 전달해야 되는 직장 내 톡방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회사에서 남들 다 쓰는데 의외로 꽤 젊은 사람이 몰라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알면 힘이 되는 기능이니 잘 쓰지 않아도 이런 것이 있다고는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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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프로그램들이 부팅과 동시에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보안이나 각종 프랫폼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편리하기도 하지만 부팅시 리소스를 먹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들은 안에서 설정기능을 통해서 시작할 때 사용 여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큰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에는 이런 기능이 잘 지원됩니다.

 

 

① 프로그램의 자체 설정 사용하기

 

예를 들어서 스팀에 설정에서 "컴퓨터를 시작할 때 자동 실행"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사용할 때는 목록에서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는 합니다.

또 업데이트시에 위치가 바뀌기도 하고요.

 

스팀에서 지원하는 옵션

 

직접 설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예의바른 프로그램도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경우 설정에서 찾을 수 없거나 따로 설정이 없습니다.

윈도우의 자체 설정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② Windows의 작업관리자를 사용하기

 

윈도우 키에 마우스 오른쪽 키를 클릭하고 작업관리자를 오픈합니다.

 

작업관리자 열기

 

"시작 프로그램" 탭에서 프로그램 리스트가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고 싶은 목록에서 찾아서 오른쪽 클릭을 하면 됩니다.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사용 안 함으로, 사용 안 하는 프로그램은 사용으로 표시됩니다.

여기서 사용이라는 말은 시작할 때 사용할 것인지 설정하는 것입니다.

 

작업관리자에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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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한 번만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설정을 "사용"으로 변경하고 재부팅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럴때는 "파일 위치 열기"를 선택하면 실행파일을 찾아 줍니다.

여기서 사용하면 한번 사용하고 다음에 부팅할 때는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일 사용하기

 


 

잡담으로 이 옵션은 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해야 합니다.

상당수의 프로그램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몰래 시작할 때 사용됩니다.

악성웨어 뿐아니라 공식 프로그램도 이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부팅시 사용하지 않는 옵션을 지원한다 해도 업데이트 때마다 이 설정만 복구하고는 합니다.

수시로 켜져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끄는건 피곤하기도 하고 또 설정을 해도 동작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기본 기능만 만졌지만, 업무상 설치해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이 부팅 때마다 리소스를 너무 먹으면,

어떻게든 꺼보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레지스터 설정을 만지고는 합니다.

권장되는 경우는 아니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그리고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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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은 다양한 경우에 강제로 종료가 됩니다.

경고하는 그림이 등장하면서 동작을 하지 않거나 페이지에 들어갈 수 없거나 강제 종료가 됩니다.

 

우선 강제종료가 되는 경우에 크롬의 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창에 "chrome://crashes/"를 입력하면 비정상 종료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 종료

 

화면의 오른쪽에 "개발자 세부정보 표시"를 선택하면 로그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로컬 비정상 종료 컨텍스트"는 크롬이 남긴 로그로 원인을 예상할 수도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크롬이 워낙 많은 프로그램이 충돌할 수 있어 원인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크롬이 종료될 때 대표적인 조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쿠키 및 데이터 지우기

 

크롬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쌓이면 꽤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데 그뿐아니라 특정 페이지를 들어갈 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능은 문제가 없어도 정기적으로 실행해 주는게 좋습니다.

빈 크롬의 창에서 "점 세개" -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를 클릭합니다.

 

설정

 

 

② 다운로드 목록 비우기

 

다운로드 목록이 있습니다. 파일이 있든 없든 목록은 유지되는데요.

이 목록이 지나치게 길거나 하면 크롬이 끊기거나 페이지 이동에 영향을 줍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일이 해결되는 방법입니다.

빈 크롬의 창에서 "점 세개" - [다운로드] - [모두 삭제]를 클릭합니다.

혹은 주소창에 "chrome://downloads/"를 입력합니다.

이유도 없이 자주 느려진다면 다운로드 목록을 꼭 삭제해 보세요.

 

다운로드 목록

 

③ 확장프로그램 관리

 

크롬을 쓰다보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는 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사용하지 않으면 꺼두는게 좋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거의 항상 켜두고 있습니다.

빈 크롬의 창에서 "점 세개" - [확장 프로그램] - [확장 프로그램 관리]를 클릭합니다.

프로그램 관리창에서 하나씩 껏다 켜면서 크롬이 느려지지는 않는지 충돌이 일어나는지 실험해 봅니다.

충돌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은 지우는게 좋습니다.

 

확장프로그램 관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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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 강제종료하는 주된 원인은 몇가지 있습니다.

 

  • 확장 프로그램 충돌 : 구글 크롬에 설치된 확장 프로그램이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이고 특히 개인이 제작한 프로그램이 문제를 자주 만듭니다.
  • 시스템 리소스 부족 : 메모리의 성능이나 CPU의 리소스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이럴때는 강제로 종료되거나 다운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탭을 사용하지 않는지 동작시키고 있는 영상이나 스크립트가 많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 크롬 자체의 문제 : 크롬도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나 드라이버랑 충돌하는 경우는 처치가 곤란합니다. 크롬을 업데이트하거나 재설치하여 해결하고 이 경우에는 크롬의 사용자체를 검토해야 합니다.
  • 악성 코드 또는 바이러스 : 악성 코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작용하지만 특히 인터넷 브라우져들에 악영향을 줍니다.
    컴퓨터가 악성코드가 있으면 크롬에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고 보안에도 문제가 있으니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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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휴지통 기능의 역할

2. 휴지통 보이게 하기/안보이게 하기

3. 휴지통에 기본 설정

 

1. 휴지통 기능의 역할

 

Windows 시리즈에는 휴지통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일이 삭제될 때 일종의 대기상태로 바로 지워지지 않고 완전히 지우기 전에 대기상태입니다.

휴지통은 사용자가 파일을 삭제할 때 일종의 버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능을 합니다. 

 

휴지통

 

 

아무 파일도 지워지지 않고 빈상태면 Windows의 휴지통 아이콘은 비어있지만 하나라도 들어있으면 차있는 모양이됩니다.

그리고 아직 이 상태에서 휴지통안에 있는 파일은 복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수로 Delete키를 누르는등 삭제를 한 파일은 휴지통에서 복구가 가능합니다.

 

휴지통 내에서 복원할지 삭제 할 지 결정합니다.

 

 

2. 휴지통 보이게 하기/안보이게 하기

바탕화면에 휴지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바탕화면에서 배경화면을 오른쪽 클릭하고 "개인 설정"에 들어갑니다.

[테마] -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 [휴지통]을 선택하면 바탕화면에 휴지통 아이콘이 들어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마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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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지통에 기본 설정

 

휴지통에는 몇가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메모리가 지나치게 낭비되는 것을 막거나 아니면 파일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① 휴지통의 크기설정

 

휴지통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하여 속성을 클릭하여 "휴지통 속성 창"을 엽니다.

이 설정을 통해 휴지통이 얼마나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지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드러이버 별로 따로 설정할 수 있고 공간을 넘기면 오래된 파일 순서대로 지워집니다.

"바로 제거하기를 선택"하면 그런 것없이 바로 지웁니다.

 

휴지통 속성

 

 

② 시간이 지난 파일 삭제하기

 

용량이 어느정도 되지 않아도 오래된 항목을 지울 수 있습니다.

[Windows 설정] - [저장소] - [저장소 센스 구성 또는 지금 실행] - [임시 파일] - "다음 기간 이상 휴지통에 있는 파일 삭제"

옵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휴지통에 오래있던 파일이 지워지게 할 수 있습니다.

디폴트는 30일(한달)로 설정되어 있는 부분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장소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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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메모리(Virtual memory)는 주기억장치에서 모자란 메모리를 보조기억장치의 공간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Windows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Windows10에서 매뉴얼로 가상메모리의 설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사용합니다.

 

① Window 버튼에 오른쪽 클릭해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② 아래 "정보" 탭을 선택한 후에 "고급 시스템 설정"을 클릭합니다.

 

고급시스템 설정 들어가기

 

③ 시스템 설정 "고급 탭"에서 성능의 "설정" 을 클릭합니다.

④ 다시 성능 옵션의 "고급 탭"에서 가상 메모리의 "변경"을 클릭합니다.

 

가상 메모리 설정으로 들어가기

 

⑤ 가상 메모리 창에서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에 체크를 해제하고,

"사용자 지정 크기"에서 숫자를 입력합니다.

혹은 아래 "페이징 파일 없음"을 클릭하면 가상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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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는 이유 >>

 

요즘은 꽤 많은 분들이 가상 메모리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많이 쓰거나 적게 쓴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사양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는 이유를 대표적으로 꼽자면,

 

  1. 메모리를 확장 가능합니다. 물리적인 메모리를 늘리려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가상 메모리는 가지고 있는 장치를 SW에서 재구성 함으로 비용없이 사용가능합니다.
  2.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행 중이지만 지금은 사용 중이지 않는 프로그램의 메모리를 보조기억장치로 옮겨 주기억장치의 동작을 원활하게 하여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3. 다중 프로그램 실행시 특히 가상 메모리의 효과가 올라갑니다.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돌아가면서 사용하며 임시 장치에 계속 저장함으로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주 메모리 공간을 물리적으로 교체하는 수고와 신경을 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하며 특히 사용자의 경험과 관리 능력에 따라서 시스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동작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잘 사용하면 보기보다 큰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하드디스크등 메모리를 활용함으로 쓸 수 있는 저장공간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역시 주기억장치가 충분한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성능이 뛰어납니다.

가상 메모리는 임시라고 생각하고 결국은 비용을 들여서 주기억장치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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