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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익숙한 모양 중에 하나는 원입니다.

원은 한 점에서 선을 한번 회전시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라고 합니다.

 

원의 정의

 

이렇게 동그란 원은 면적 대비 둘레가 작고 같은 힘을 가진 파동이 퍼져나가는 모양입니다.

외부로부터 스트레스와 내부로 부터 힘을 받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으로도 보기가 좋기 때문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외부 / 내부로 부터의 힘

 

지구도 돌고 있고 모터를 만들때도 회전이 가장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라서 기계 가공의 기초는 회전축이죠.

회전축으로 만드는 기본 형태는 원입니다. 그런만큼 자재들이 원기둥 형태인 것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원형의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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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원도

 

그런데 뭐든 실제로 만들어보면 맘같지가 않습니다.

얼마나 진짜 원 같은지를 보는 진원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아래 예시 도형은 극단적으로 아예 타워을 만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① 측정한 형상에서 중심을 지나는 가장 짧은 선을 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립니다.

② 측정한 형상에서 중심을 지나는 가장 긴 선을 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립니다.

③ 이 두 원의 차이가 바로 진원도 입니다.

 

진원도의 스펙은 형상 가공을 할때 타원지지말고 원형에 가깝게 만들어 달라는 정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0.2 ㎜ 라면 큰원과 작은원의 차이가 0.2 ㎜ 이하로 발생해야 합니다.

 

진원도의 개념

 

 

2. 형상정밀도(PV)

 

형상정밀도는 진원도보다 조금 더 정밀한 개념입니다.

아래 그림의 검은 모양은 만들어진 도형입니다.(혹은 측정된 데이터)

빨강 선은 이 검은 도형과 가장 가까운 이론상의 원입니다.

이 차이를 구하는 것이 형상 정밀도라고 합니다.

가장 바깥쪽으로 나온 곳을 Peak, 안쪽으로 들어간 곳과 Valley입니다.

Peak는 양수 Valley는 음수임으로 Peak - Valley가 가장 큰 형상차이가 됩니다.

이것을 PV(Peak & Valley) 라고 합니다.

 

형상정밀도

 

형상정밀도를 측정할 때는 광학식 평가기나, 접촉식 프로파일러 같은 장비를 사용해서 모든 포인트를 찍습니다.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모아서 모양을 분석하기 때문에 고정밀 부품이 아니라면 측정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규격 자체가 상당히 정밀한 수치로 단위가 ㎛ 혹은 ㎚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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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상 - 쓰기 방지

 

처음에는 외장하드 케이블이 반쯤 연결되어 있어 잡히지 않고 있었는데 모르고 몇일동안 두었습니다.

없어진 것은 알고 다시 연결했었는데, 파일이름이 안바뀌더라고요.

"폴더 속성"에 들어가보면 이런 메세지가 뜹니다.

 

이걸 변경해 봐도 안됩니다.

 

 

2. 증상 - 드라이브 오류검사 먹통

 

거기다 "드라이브 오류검사 - chkdsk"도 먹통입니다.

우선 다행히 백업이 되길래 백업부터 했습니다.

 

이거 뜨는 순간 잠시 맨붕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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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결방법

 

그런 후 검색과 이것저것 해보고, 해결을 했는데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

순서대로 해보시고 같은 문제가 있는 분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① 문제되는 디스크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기

 

우선 디스크 번호를 알아야 합니다.

Window 키를 오른쪽 클릭하면 "디스크 관리"로 갈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디스크를 클릭하면 아래쪽 창에서 디스크 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문제가 되는 디스크 번호가 4번이네요.

 

디스크 번호 4번 확인

 

 

② COMMAND 창열기

 

Window 키 + R → CMD를 입력하여 실행창을 부릅니다..

그럼 명령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열게 됩니다.

 

실행창 열기

 

 

③ DISKPART 입력하기

 

CMD 창에서 "DISKPART"라고 입력합니다.

새로운 창이 뜰 수도 있지만, 버전에 따라 그냥 CMD 창에서 이어서 작업 할 수도 있습니다.

이 DISKPART에서는 디스크에 필요한 각종 명령을 할 수 있습니다.

 

DISKPART

 

 

④ 디스크를 선택하고 읽기 전용 설정을 지웁니다.

 

이미 디스크 4번을 확인했으니 아래의 "list disk"는 안해도 됩니다.

"sel disk4"로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attributes disk clear readonly" 읽기 전용을 지우라는 명령을 입렵하면됩니다.

성공적으로 "디스크 특성을 지웠습니다."라는 메세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명령을 입력합니다.

 

 

⑤ 이제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저는 우선 디스크 체크부터 진행했습니다.

백업을 했으니까요. 이때 외장하드에서 끼긱하는 금속음이 들리면 곧 죽는다 보셔야 됩니다.

아니더라도 안심은 못합니다. 그래도 일단 사용을 하고는 있습니다.

 

오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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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를 하다보면 세세한 걸 그리면서 비교하고도 싶고, 또 큰 도면의 여러부분을 봐야합니다.
수치 시물레이션을 하다보면 원본을 왼쪽에 띄우고 오른쪽에 작업중인 창을 띄우기도 하죠.
물론 파일을 두개 만들어서 띄우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두개 파일은 나름 단점도 많죠.
우선 두개를 따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요.

 

파일 두개를 따로 열어서 창 두개로로 보기

 

① 뷰포트 기능 사용하기

 

그럼 두개의 창을 여는 뷰포트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상단매뉴] - [뷰] - [뷰포트구성]을 클릭합니다.
뷰포트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들이 보입니다. 예시를 작성하는 제 모니터는 작으니,
수직으로 두개의 포트만 설정하도록 합니다.

 

뷰포트 기능

 

이제 뷰포트가 나누어 졌습니다.
수직으로 경계선이 생기고 좌우로 창이 나누어 집니다.
만지고 싶은 뷰를 마우스 왼쪽 클릭하면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 중간에 경계 막대기를 움직여서 영역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가 나누어진 창입니다.

 

② 뷰포트 해제하기

 

뷰포트를 해제 하시려면 다시 [상단매뉴] - [뷰] - [뷰포트구성]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난 후 맨위의 "단일"을 선택하시면 해제가 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선택한 창이 커지면서 단일창의 중심이 됩니다.
이 방법을 잘 이용하면 편하게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뷰포트 해제하는 방법

 

③ 명령어로 뷰포트 사용하기

 

명령어 "VPORTS"를 직접 입력하여 뷰포트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명령어 창에 입력하면 뷰포트 설정 매뉴가 출력됩니다.

 

명령어


이 창에서도 매뉴에서 선택한 것과 비슷하게 출력 할 수 있습니다.

미리 보기 창에서 설정할 내용을 선택하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3D도 보는 기능이 있고, 또 한번 설정한 구성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뷰포트 설정 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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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을 만들거나 디자인을 만드는데 특화된 파워포인트입니다.

그래도 "서식만 붙여넣기"는 간단하지만 필요한 기능입니다.

가볍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단축키 하나만 외우면 됩니다.

 

  • Ctrl + Shift + C : 서식만 복사하기
  • Ctrl + Shift + V : 서식만 붙여넣기

 

아래 예시를 보겠습니다.

먼저 복사할 상자를 전체 선택하고 Ctrl + Shift + C를 누릅니다.

그런 후 붙여 넣을 상자에 선택하고 Ctrl + Shift + V를 선택하면 상자의 글 내용은 그대로고 서식만 적용됩니다.

글상자 전체 서식 복사 후 붙여넣기

 

이번에는 글자만 적용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적용방법은 똑같이 글자만 선택하고 Ctrl + Shift + C를 누릅니다.

그리고 적용할 글자에 Ctrl + Shift + V로 서식만 붙여넣습니다.

 

글자만 서식 복사 후 붙여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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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에서는 도형을 그릴 수 있는데 여기에는 색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색과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신버전인 오피스 356에서는 그림에도 투명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구버전에는 조금 절차가 복잡합니다. 두가지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 그림은 AutoDraw 사이트에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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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버전에서 그림에 투명도 적용하기

 

먼저 그림이 별도의 파일로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① 그런 상태에서 사각형 도형을 하나 그려서 오른쪽 키를 클릭합니다.

"도형 서식"을 불러옵니다.

 

사각형에 도형서식 들어가기

 

② 그림 서식 창이 열립니다.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에서 "삽입"을 선택하면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매뉴를 설정합니다.

 

그림 서식

 

 

③ 그림을 선택해서 불러옵니다.

그럼 파워포인트 내에서 그린 그림에 그림파일이 배경으로 삽입됩니다.

이때 크기가 제멋대로 선택됨으로 보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그림 안에 그림 파일

 

 

④ 이 상태에서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림서시그이 채우기에 투명도가 활성화 되어있고 여기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투명도 50%를 입력하겠습니다.

 

이 도형에 투명도가 입력됩니다

 

 

⑤ 그림에 투명도가 적용된 영상입니다.

시계 그림에 투명도가 적용되어 뒤에 있는 그림과 겹쳐보입니다.

 

시계의 투명이 적용되었습니다

 

 

2. 최신버전에서 투명도 적용하기

 

이 경우는 보다 간단합니다.

그림에 오른쪽 키를 설정해서 그림서식으로 들어가면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서식 매뉴의 그림 아이콘에 그림 투명도 매뉴가 있는 것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버전에서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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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발전하고 상대적으로 모니터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가정에서도 2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거의 모든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가 2개 이상의 모니터 연결 단자를 지원입니다.

Windows 10에서는 패널의 연결 단자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설정을 시작합니다.

자동설정이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그저 변경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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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플레이 설정하기

 

디스플레이 매뉴로 들어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됩니다.

혹은 Windows 설정 - 시스템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디스플레이 설정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2. 여러 디스플레이 설정하기와 단축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휠을 내려서 아래에 있는 매뉴를 확인합니다.

여러 디스플레이에서 모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복제 : 같은 화면을 두개 편집합니다.
  • 디스플레이 확장 : 모니터들에게 각각 다른 화면을 출력합니다.
  • 1에만 표시 : 1번 모니터만 출력하고 나머지는 꺼집니다.
  • 2에만 표시 : 2번 모니터만 출력하고 나머지는 꺼집니다.

 

디스플레이 모드 변경하기

 

이 기능은 단축키가 가능합니다.

Windows 키 + P를 누르면 화면 오른쪽에 아래 그림같은 창이 뜹니다.

이걸 이용하면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자주 옮기면서 사용하는 노트북 사용자 같은 경우에 좋습니다.

 

프로젝트 창

 

 

3. 디스플레이 확장시 모니터 설정하고, 주 모니터 만들기

 

기능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역시 확장입니다.

먼저 설정할 디스플레이를 선택 마우스로 클릭해서 설정합니다. 선택하면 파란색으로 표시 됩니다.

드레그 해서 움직이면 오른쪽 왼쪽 혹은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넘어가는 것을 조정하는데 물리적인 모니터 구성과 똑같이 하면 편리합니다.

 

1번 디스플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선택된 상태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하면 그 모니터의 설정이 변경됩니다.

그리고 바탕화면 아이콘이 우선 배치되는 "주 모니터로 만들기"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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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는 디자인 요소가 많습니다.

따라서 글자도 여러가지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글상자나 글을 선택하고 [상단매뉴] - [홈] - [글꼴]에서 여러가지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글꼴 바꾸기

 

회사가 기본 글체가 있을때 변경을 깜빡해서 글꼴 때문에 문서가 반려가 되면 정말 짜증이 몰아서 납니다.

PPT에서는 슬라이드 템플릿을 먼저 만들어서 기본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템플릿을 만들때는 한글과 영어의 글꼴을 따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오시면 됩니다.

 

 

[상단매뉴] - [보기] - [슬라이드 마스터]로 들어갑니다.

 

슬라이드 마스터로 들어가기

 

 

② 슬라이드 마스터 매뉴에서 "글꼴"을 선택하고 "글꼴 사용자 지정"을 선택합니다.

 

글꼴 사용자 지정하기

 

 

"새 테마 글꼴 만들기" 글꼴을 변경합니다.

기본은 한글과 영문 둘다 맑은 고딕으로 되어있네요.

여기서 따로따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실험용으로 한글만 궁서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테마 글꼴 편집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사용해서 서식 파일을 사용합니다.

이 파일은 기본적으로 "C:\Users\<사용자 이름>\Documents\사용자 지정 Office 서식 파일"에 저장됩니다.

이 폴더명이 사용자 지정 템플릿이나 커스텀 템플릿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

 

 

⑤ 이제 "새로 만들기"를 통해서 이 서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식파일(템플릿)에는 글꼴 말고도 여러가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사용하는 서식이 있으면 이렇게 해서 만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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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다보면 실수로 동의하기 버튼을 누를 때가 많습니다.

그럼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깔리기 마련지죠.

그런데 이걸 지우려고 들어가면 프로그램 리스트가 엄청 많습니다.

Winodw 10에서는 이걸 순서대로 정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실수로 설치했다면 최근 시간순으로 정렬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Window 10 인터페이스와 예전 인터페이스 모두 작동합니다.

 

 

1. Window 10 인터페이스

 

① Winow 키를 오른쪽 클릭하여 "앱 및 기능"을 누르거나, 설정에서 "앱"으로 들어갑니다.

두개는 같은 기능이라서 같은 매뉴로 이동합니다.

 

설정에서 앱

 

정렬 기준을 설치 날짜로 변경합니다.

원래 디폴트는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설치 날짜로 변경하면 됩니다.

오른쪽에 용량과 설치날짜가 표기 됩니다.

설치 날짜 순으로 정렬하면 최신 파일부터 표시됩니다.

 

 

 

2. 예전 인터페이스

 

Window 10에서는 이전의 인터페이스도 지원합니다.

이쪽을 편하게 쓰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으로 들어가면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창이 열립니다.

여기것는 설치날짜 부분으로 눌러서 오름 / 내림차순 변경을 선택합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기억해 두면 편리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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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상각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회계를 하지않아도 회사를 다니든 사업을 하든 경제활동을 하시는 분에게는 친숙한 개념입니다.

개념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업이 사용하는 기물이나 설비 등은 해마다 소모되는데 이러한 가치의 감소분을 보전하는 절차를 감가상각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 백과)

 

너무 유명한 이야기라서 검색하면 더 잘 설명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회계를 하시는 분만 알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렇게 유명한 개념이 분야가 다르다고 쓸모 없을리가 없습니다.

특히나 돈에 관한 것은 알면 알 수록 힘이 되기 마련입니다.

설비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경영과 실무를 겸하는 경영자 분들에게 필요한 개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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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가의 사용 목적

 

설비를 투자할 때 감가를 적용하지 않는 흐름을 먼저 보겠습니다.

처음 5천만원을 투자해서 매년 3천만원을 벌때 첫해는 2천만원 적자지만, 그 이후에는 3천 흑자가 되죠.

그리고 투자를 해야 하는 경우 적자가 이어집니다.

이런 경우를 올바를 관리가 안되기 쉽습니다.

 

감가를 반영안한 경우

 

이렇게 재무를 구성해도 항상 문제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설비가 종류가 많고 도입시점이 복잡한 경우에는 지금 사업장이 정확하게 흑자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산의 수명이 딱 맞아 떨어지게 되면 수익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결국 다시 지출이 이어집니다.

새로운 투자를 결정하기가 어려워지고 의사결정이 늦어집니다.

 

감가를 반영해서 일률적이게 된 정리

 

보이시나요? 지출을 4년 살 물건에 나누면 테이블이 편해집니다.

설비수가 늘어나도 되면 투자를 매년한다고 보고 신규 투자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감가의 요소

 

  • 감가상각비(1주기) : 1개월, 1분기, 1년씩의 주기별로 발생하는 자산가치의 감소분(비용)
  • 감각상각 누계액 : 자산을 취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감소한 누적비용
  • 수명 : 자산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으로 감가를 적용하는 마지막 기간이 됩니다.
  • 원가 : 자산을 처음 구입할 때 의 비용
  • 자산가치 (잔존가치) : 수명이 다했을 때 남는 가치

 

 

 

3. 감가의 사용법

 

현실에서는 감가를 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수명''잔존가치'를 계산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잔존가치'는 중고시장의 시세등을 알아봐야 하거나 최소 비용을 결정합니다.

'수명'은 제조사의 제안을 받거나 관련 법규에서 제약을 두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둘다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죠.

 

그냥 오래 쓰면 비용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참기 쉽습니다.

수명을 결정하지 않는 것 이죠. 특히 현장 관리자나, 소기업의 자영업자 분들이 그렇죠.

하지만 유지관리하거나 교체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납니다.

몇년을 관리하다보면 이게 사방에서 사고가 나는데 원인도 모릅니다. 모든게 노후화 되는 것이죠.

사고가 나서 변상을 해야 하는 최악의 경우는 아니더라도, 일을 못하게 되어 비효율이 만연화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감가를 잘 산정해서 평소 비용을 관리하고 시설의 수리, 설비 교체를 잘하지 않으면 오히려 빠지는 비용이 크다는 것이죠.

(뭐,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비교적 그렇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접근하면 기계적으로 모든 투자에 감가를 적용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감가에서 빠진 항목은 투자 계획을 잡아야 하죠.

무조건 재투자 하라는게 아니라 수명의 재산정, 유지보수등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기업에서 하듯이 5년 일괄 감가로 실무진에서 5년을 사용하면 문제시 교체하는 방식이 상당히 똑똑하다는 것이죠.

 

 

다음으로는 이 감가의 계산법들과 EXCEL로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링크 : 엑셀(EXCEL) 감가상각비를 구하는 SLN(정액법), DB(정률법), DDB(이중 체감법), SYD (연수합계법), VDB (변동 체감법)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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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로 어떤 서면으로 받았거나 그림으로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내용을 받아 써야 합니다.
아이폰에서는 사진어플로 문자 인식이 되더라고요.
 

아이폰에서 문자 인식

그런데 장문의 글자는 잘 되지 않고 이걸 또 원하는 곳으로 옮기려면 귀찮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좋은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공유할겸 메모해두고 저도 참고할겸 포스팅합니다. 사이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magetotext.info/

 

Image to Text (Extract Text From Image)

Limit Exceed Free user can upload upto 3 images Continue with 3 Images OR Go Premium Up to 50 images at Once

www.imagetotext.info

 
사이트에 방문하면 인터페이스는 단순합니다.
이렇게 바로 알 수있는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중간에 커다란 드레그 앤 드롭창이 보이고, 상단의 로그인 창이 보입니다.
 

사이트 방문

 

① 그림 넣기

 
"Browse" 버튼을 통해서 탐색기 창을 열어서 파일을 가지고 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드레그 앤 드롭을 선호합니다.
뭔가 스마트하게 일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파일을 던집니다.

 

② 그림 제출하기

그림을 제출하면 사이트에서 글자를 추출합니다.
인터페이스가 심플합니다.
추출한 글자는 클립보드에 옮기거나 텍스트로 받을 수도 있고 선택해서 일부만 복사할 수 도 있습니다.
 

사용결과

 

③ 그 외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JPG, JPEG, JPE, JFIF, JIF, JFI, BMP, PNG, TIFF의 확장자를 지원합니다.
지원하는 언어도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일본어와 한글등등 다양해서 딱히 어려움이 없네요.
자주까지 사용 할 일 없어서 무료사용하지만 몇장하다보면 끝납니다.
하지만 유료서비스 를 이용하면 10MB파일을 3천장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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