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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과 도형을 제공하는 작도툴 오토캐드는 자석기능 없이는 사용을 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

치수를 재거나 선, 도형을 그릴 때 특정한 곳 근처로 가면 초록색박스가 활성화 되면서 마우스를 옮겨 놓습니다.

매번 써도 매번 감사한 마음이 드는 기능이죠.

 

마우스커서가 자석처럼 붙습니다.

 

일반적으로 도형의 끝이나 중심에 커서를 올려두고 싶은데 사람이 눈으로 그위치를 아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계산해서 올려놓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 자석기능은 기본적으로 마우스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사용자가 의도한 위치로 정확하게 가는 기능입니다.

 

 

 

 

1. 오스냅 열기

 

OSNAP 명령어를 통해서 제도설정 창을 열 수 있습니다.

두줄로 되어있고 "객체 스냅켜기"와  "객체 스냅추적 켜기"를 한번에 체크하거나 해제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제도 설정 창에 있는 것중에 왼쪽에 있는 끝점 중간점등등은 객채 스냅으로 잡습니다.

그럼 오른쪽의 연장선 삽입입은 객체 스냅 추적으로 분류됩니다.

 

 

 

 

2. 객체 스냅과 객체 스냅 추적

 

① 객체 스냅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자석 기능입니다.

특정 점이나 사물에 마우스 커서를 가까히 가져가면 딱 달라 붙습니다.

 

 

② 객체 스냅 추적은 경로를 지시해줍니다.

 

평행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알아 보겠습니다.

선을 그을때 첫번째 점을 선택하고 마우스 커서를 대면 평행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그런후에 평행선 가이드를 그려줍니다.(역시 마우스가 가까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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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SNAP 자석기능 활성화

 

일단 설명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는 의미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림의 모양에 따라서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① 끝점 : 사물이나 도형의 끝점입니다.

 

 

② 중간점 : 선의 중간점입니다.

 

 

③ 중심 : 원의 중심입니다.

 

 

④ 기하학적 중심 : 다각형이나 타원의 중심입니다.

 

 

⑤ 노드 : 점입니다.

(오토캐드를 쓰다보면 신기하게 점은 잘 안쓰더라고요.)

 

 

⑥ 사분점 : 타원의 장축이나 단축의 끝점입니다.

 

 

⑦ 교차점 : 두개의 선이나 사물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⑧ 연장선 : 스냅추적으로 선위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 동일 각도로 그선의 연장선 위에 커서를 위치시킵니다.

 

 

 

4. 각도스냅

 

선을 그릴때 특정 각도 근처에 가면 마우스 커서가 자석으로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90, 180, 270도로 설정되어있습니다.

 

마우스가 살짝 떨어져도 선은 90도 위에 있습니다.

설정은 화면 좌하단에 아이콘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자석을 보다 조밀하게 바꿀수도 있습니다.

 

각 제한 설정 왼쪽의 직교로 제한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활성화 시키면 아예 마우스 커서를 특정 각도가 아니면 안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오스냅은 OSNAP 명령어로도 오픈할 수 있지만 빠른 바로가기가 하단에 바에 기본적으로 위치합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단순한 모양인때는 무조건 스냅이 켜져있는게 편하지만 복잡해지면 피곤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임으로 그때그때 편리한 방법으로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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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에는 여러가지 기본 명령어가 있습니다.

사용자를 편하게 하는 명령어들이라서 여러사람들이 알고 있고 많이 사용을 합니다.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자주 쓰는 단축키를 정리합니다.

기회에 다양한 단축키를 필요한 게 있으면 사용해보고 익숙해 집시다.

 

 

 

1. Alt+Tab / Alt+Shift+Tab : 창 이동하기

 

 

설명이 필요 없는 단축키입니다. 활성화 된 창 중에 최근에 열린 순서대로 이동하는 명령입니다.

Alt키는 누른채로 Tab만 연속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Alt Shift Tab은 Alt Tab과 반대로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창으로 움직입니다.

 

Alt + Tap

 

 

 

 

 

2. Windows + D : 바탕화면 보기

 

 

원래 창이 어떻게 열려 있든 무조건 다 내려서 바탕화면이 보이게 합니다.

모든 모니터에 명령이 다 들어가서 여러 화면을 다 깨끗하게 합니다.

업무를 하다가 창을 하나씩 내리는 것보다 빠르게 바탕화면으로 이동해서 필요한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Windows + E : 파일 탐색기 열기

 

 

기본 파일탐색기를 오픈합니다. Window10에서는 즐겨찾기 폴더가 열립니다.

파일탐색기 폴더창이 필요할 일이 많은 만큼 유용한 단축키입니다.

 

폴더들

 

 

 

 

4. Windows + R : 실행 매뉴 단축키

 

실행 창이 열립니다. 이 창은 ipconfig, msconfig등 다양한 도스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초보앞에서 능숙하게 도스 키보드를 입력하면 멋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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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탐색기가 열린 상태에서) Alt + ← / Alt + ↑ / Alt + → : 폴더 이동하기

 

: 직전 폴더로 이동
: 상위 폴더로 이동
: (직전 폴더로 이동한 경우) 앞으로 다시 이동

 

키보드로 한참 작업하다 마우스로 손을 움직이기 싫을때 사용합니다.

여기 익숙해지면 키보드만으로 많은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더욱 익숙해지면 작업이 빨라지고 주변사람들이 마우스 안쓴다고 놀라워합니다.

 

 

 

 

 

6. Ctrl + ESC : 시작 매뉴를 오픈합니다.

 

 

Window 키와 똑같이 시작 매뉴를 엽니다.

Window 키가 없는 키보드에서 유용하지만 요즘에는 전부 있는 추세라 잘 안쓰게 되는군요

 

 

 

 

7. Window + "+" / Window + "-" : 돋보기 창의 활성화 및 화면 확대 축소

 

 

돋보기 창을 활성화 시킵니다.

이 창의 재생 버튼(▶)은 선택된 소재를 읽어줍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선택되어 있으면 그 아이콘의 제목을 읽고 텍스트가 선택되어 있으면 음성 재생합니다.

재미있는 기능이기도 하지만 시각장애인에게도 유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능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 Windows + → ← ↑ ↓ : 창 움직이기

 

 

네개 키를 한번에 누르라는건 아니고요. 하나씩 창을 움직입니다.

창을 화면 각각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좌우로 배치할 수도 있고 사방으로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Windows 키를 누른 상태에서 ↑를 두번 누르면 전체화면, ↓를 두번 누르면 창을 내립니다.

 

창을 움직이기

 

 

 

 

 

9. Windows + L : 화면보호기를 작동합니다.

 

 

사무실이나 게임방에서 잠시 자리를 비울때 유용합니다.

빠르게 화면 보호기가 작동하고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으면 더 좋죠.

혹은 점심먹으로 가는데 모니터에 여러가지 창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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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플에 대한 실행법과 표지만드는 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거의 비슷한 요령이기는 하지만 영상 편집도 소개하겠습니다.

https://toast-story.tistory.com/11

 

윈도우10 기본앱 사진으로 간단한 동영상 표지 만들기(무료 영상편집 프로그램)

동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을 정식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무작정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유료프로그램을 한달정도 써봤는데 배우기 위해서는 프리웨어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

toast-story.tistory.com

 

 

 

< 추가 내용 : 레거시 어플 >

 

갑자기 사진 어플이 업데이트되어 사진 레거시 앱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사진 앱을 열고 설정에서 사진 레거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혹은 Microsoft Store에서 직접 검색해 찾아도 됩니다.

 

레거시 추가하기

 


 

프로그램이 무료인 만큼 동영상을 편집하는 기능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기본인 순서는 영상을 ① 라이브러리에서 ② 스토리보드로 불러와 ③ 체크박스로 편집할 구간을 선택하고,

④ 편집매뉴에서 편집하고 ⑤ 미리보기에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인터페이스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적응되면 편리한 디자인입니다.

 

편집

 

 

 

 

1. 짜르기 : 영상에서 원본일부만 추출합니다.

 

하일라이트나 인상적인 장면을 영상에서 추출합니다.

재생바에서 시작과 끝 영역을 선택합니다.

키보드의 ←→를 움직여 재생구간표시막대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창에 이 위치의 영상이 출력됩니다.

 

아래의 재생바를 움직여야 합니다.

 

스토리 보드상에서는 짤라 나머지영역은 지워지지만 라이브러리에서 원본을 다시 끌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한 영상에서 여러구간을 추출하여 재생하도록 편집이가능합니다.

 

한 동영상에서 여러개의 스토리 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분할 : 영상을 두 조각 냅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입니다. 영상을 재생구간 표시막대 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생구간은 의도한건지 모르는 정밀 조정 기능이 있습니다.

재생바를 클릭한 후에 키보드의 ←→로 움직이면 막대가 앞뒤로 움직입니다.

이 상태에서 영상을 클릭하고 나서 ←→를 움직이면 더 정밀하기 움직입니다.

원하는 구간의 아주 작은 단위로 편집가능해서 자연스럽게 영상을 수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상을 두개로 쪼갤 수 있습니다.

나눈 영상도 다시 분할 할 수 있어 여러번 반복하면 보여주고 싶은 장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하나가 2개로 쪼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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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텍스트 : 동영상에 문자효과를 추가합니다.

 

몇가지 기본 문자효과가 있는데 이걸 영상에 특정 위치에서 동작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한 구간에 한번씩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할을 이용해서 영상을 여러개로 쪼개면 여러가지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절차가 까다로움으로 대사자막을 사용하는건 어렵고 가벼운 설명이나 강조 효과로 쓰면 유용합니다.

 

 

 

 

 

4. 동작 : 영상을 전체적으로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동작을 설정하는데 움직이기 위해 사이드의 일부영역을 짜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출력되는 영역을 설정할 수 없고 구간 전체걸쳐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따라서 10~20초 이하로 잘게 쪼갠 영상에서 적용하는게 좋습니다.

 

 

 

 

 

5. 3D 효과 : 기본 앱에서 제공하는 3D 오브젝트를 추가합니다.

 

3D 오브젝트는 효과음도 가지고 있는 볼륨을 조절하거나 끌 수 있습니다. 

한 구간에 하나의 효과만 가능하고 여러개 사용하려면 구간을 쪼개야 합니다.

여러개를 집어넣으려면 좀 복잡해 집니다.

 

 

 

 

 

6. 필터 : 영상에 색상필터를 골라서 적용합니다.

 

요즘 유료프로그램에서 좋은 필터가 많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많이 심심하지만 어쩔 수 없죠.

일단 몇가지 필터를 제공하고 한 구간에 하나씩 적용할 수 있으면 정도를 조절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조절하기

 

 

 

 

7. 속도 : 한구간의 속도를 조절합니다.

 

이 기능은 영상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습니다.

최대 x64 배속 최저 0.02 배속까지 영상을 느리거나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겨운 구간을 빠져나가거나 일정 구간을 강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토리 보드

 

 

 

 

8. 비디오 저장하기

 

이제 만들어논 스토리 보드의 내용을 저장합니다.

우상단의 비디오 마침을 클릭하면 화질을 선택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최종 추출기능입니다.

 

사진기능의 편집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동영상이라서 용량을 많이 먹습니다. 항상 하드디스크의 남는 공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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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을 정식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무작정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유료프로그램을 한달정도 써봤는데 배우기 위해서는 프리웨어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초보적인 기능이지만 윈도우10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사진"앱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window 매뉴에 있습니다.

 

 

< 추가 내용 : 레거시 >

갑자기 사진 어플이 업데이트되어 사진 레거시 앱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사진 앱을 열고 설정에서 사진 레거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혹은 Microsoft Store에서 직접 검색해 찾아도 됩니다.

 

사진 레거시를 다운 받습니다

 

 

 

1. 실행하는 법

 

시작에 사진이 있습니다.

 

이름은 사진 레거시

 

그러나 비디오 편집기를 가지고 있죠.

 

 

 

2. 새 비디오 프로젝트를 클릭하여 이름을 입력하고 창을 엽니다.

 

 

 

 

 

3. 파일을 추가합니다.

 

이때 임시공간에 파일을 복사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용량을 사용하여 많은 수의 동영상 작업을 할 때는 여유공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원본 저장) + (임시본저장) + (완성본 저장)

같은 영상을 동시에 여러개의 프로젝트에서 편집할때는 "컬렉션에서"를 선택하면 용량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추가하기

 

 

 

 

4. 끌어진 동영상을 스토리 보드에 올려놓으면 편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도 끌어다 놓을 수 있고 여러개의 영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보드에 편집된 내용을 이후 완료시 한번에 출력하는 것이 이 사진앱의 주요 기능입니다.

 

스토리 보드 사진
스토리 보드

 

 

 

 

5. 표지사용하기(시간)

 

표지나 썸네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림을 스토리보드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그림을 사용할 때는 "시간" / "텍스트" / "동작" / "3D 효과" / 필터가 있습니다.

시간은 그림을 뛰울 시간으로 적당한 시간을 띄우면 됩니다만 개인의견으로는 5초가 맥스인 것 같습니다.

 

 

 

 

 

6. 표지사용하기(텍스트)

 

간단한 메세지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자막처럼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편하지는 않으니 많은 양의 텍스트를 입력하면 좀 노가다가 되겠네요

자유도도 높지않고 디자인 적으로도 딱히 엄청 좋다고 여겨지는 것은 없습니다.

텍스트가 출력이 시작되고 끝나는 것 내용, 스타일, 레이아웃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죠.

 

텍스트 추가
텍스트 입력

 

 

 

 

7. 표지사용하기(동작)

 

그림이 글자와 함께 그냥 떠있으면 너무 지겨워 보일 수 있죠.

동작에서는 라이트하지만 움직임을 담아 약간이지만 재미있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림이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거나 서서히 멀어지거나 가까위지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재생버튼으로 효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8. 표지 사용 하기(3D효과)

 

이건 조금 멋있는 기능입니다.

단순하지만 멋있는 라이브러리상의 3D 개체를 위에 덮어 쓰는 것입니다.

잘 사용하면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집니다.

 

 

 

 

 

9. 표지 사용하기 (필터)

 

요즘 유료 프로그램은 엄청날 정도로 필터를 제공하죠.

그거랑 비교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 이놈은 기본 탑제 프로그램이니 비난하지는 맙시다.

심플한 필터를 제공합니다. 단순한 그림일때는 충분한 레벨입니다.

 

표지 같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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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완성본 보기

 

이러고 바깥으로 나오면 영상 재생버튼을 통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웨어를 사용하는 간단한 기능임에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원본 일러스트가 좋아서 그럴수도 있겠군요.

 

플레이 영상

 

윈도우10이 대중화된 지금은 사실상 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사진앱과 그 표지프로그램 기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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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의 형상도면을 그릴 때 시용하는 오토 캐드입니다.
도면 그리면 여러가지 이유로 레이어를 설정하고 색을넣어 보기좋게 구별합니다 
어두운 색 배경의 화면에서는 어지간한 색상에서는 가독성이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즐겨 사용하는 구성입니다.

 

이걸 그대로 출력하면 하얀 배경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최근 이걸 보내주니 그대로 뽑아서 현장에서 한소리 듣고 오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아저씨가 잘 안보이는 듯해서 흑백으로 출력하는 법을 생각 난 김에 정리하겠습니다. 

 

잘 안보일 만 하네요

 

레이어 설정을 만져서 선 색을 전부 검정으로 변경해도 되겠으나 그럼 제가 불편해지죠.

출력할 때만 흑백으로 하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순서대로만 하면 되니 아래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흑백으로 출력하기>

 

1. Ctrl + P를 누르거나 매뉴의 인쇄, 내보내기등을 실행하면 출력을 위한 플롯 설정 매뉴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2. 오른쪽 상단의 “플롯 스타일 테이블” 아래있는 드롭박스를 선택합니다. Ctb 파일의 리스트가 뜹니다. 

선의 스타일을 일괄로 미리 변경할 것을 지정해 두는 매뉴입니다. 가장 아래의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3. “색상 종속 플롯 스타일 추가 - 시작” 마법사 창이 열립니다.

“처음부터 시작”을 선택하면 이름을 만드는 매뉴로 넘어갑니다. 맘에 드는 파일명으로 지어줍니다.

 

 

4. 마침 단계로 넘어갔지만, 그냥 마치지 마시고 가운데 있는 “플롯 스타일 테이블 편집기”를 클릭하면 “플롯스타일 테이블 편집기” 매뉴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5. 왼쪽 상단의 “형식 보기” 탭에서 왼쪽의 “플롯스타일” 색상들을 Shift키나 마우스 드래그로 전부 선택합니다.

 

 

6. 매뉴의 오른쪽을 보면 [특성] - [색상] - [객체 색상 사용] 드롭박스를 누르면 맨아래 검은색이 있습니다.

검은색을 선택해 줍니다.

 

 

7. 반영이 안될 때가 있으니 바로 종료하지 말고 각 색상을 한번씩 클릭해 검은색으로 변경 된 것을 확인합니다.

몇개 확인해서 검정색이 정상 적용 되었으면 저장 및 닫기를 해줍니다. 

 

 

8.  “색상 종속 플롯 스타일 추가 - 마침”으로 돌아가서 마침을 눌려줍니다.

 

 

9. 인쇄매뉴에서는 오른쪽 상단 드롭박스를 열어서 검은색을 한번 선택해야 합니다.

이미 검은색으로 출력 되고 있어도 선택하는 행위를 한번해야 합니다.

 

 

10. 그렇게 해서 플롯 스타일을 적용을 해야 작동합니다.

 

 

11. 미리보기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게 흑백으로 바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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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할 때마다 드롭박스를 열어서 선택하여 서식을 적용 하여야 동작합니다. 
미리보기 매뉴가 하단에 있으니 그걸 열어서 확인하면 검은색으로 모든 선이 보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이번 헤프닝은 끝나겠네요. 

 

처음 적용할 때는 절차가 다양하고 만들기가 좀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플롯스타일을 추가하면 앞으로도 계속 사용 할 수 있고 제 작업에는 영향이 없어 충분히 한번 해둘만합니다.
또 이건 pdf 파일을 생성할때도 흑백으로 만들어 짐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검사용으로 흑백 pdf 파일 한 뭉치를 만들었는데요. 
예전에는 프린터가 흑백이라 이런걸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순간 컬러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좋아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있네요. 그래도 설정 버튼 한두번 클릭하면 되니 앞으로는 신경 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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