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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프로그램들이 부팅과 동시에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보안이나 각종 프랫폼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편리하기도 하지만 부팅시 리소스를 먹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들은 안에서 설정기능을 통해서 시작할 때 사용 여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큰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에는 이런 기능이 잘 지원됩니다.

 

 

① 프로그램의 자체 설정 사용하기

 

예를 들어서 스팀에 설정에서 "컴퓨터를 시작할 때 자동 실행"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사용할 때는 목록에서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는 합니다.

또 업데이트시에 위치가 바뀌기도 하고요.

 

스팀에서 지원하는 옵션

 

직접 설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예의바른 프로그램도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경우 설정에서 찾을 수 없거나 따로 설정이 없습니다.

윈도우의 자체 설정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② Windows의 작업관리자를 사용하기

 

윈도우 키에 마우스 오른쪽 키를 클릭하고 작업관리자를 오픈합니다.

 

작업관리자 열기

 

"시작 프로그램" 탭에서 프로그램 리스트가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고 싶은 목록에서 찾아서 오른쪽 클릭을 하면 됩니다.

사용하던 프로그램은 사용 안 함으로, 사용 안 하는 프로그램은 사용으로 표시됩니다.

여기서 사용이라는 말은 시작할 때 사용할 것인지 설정하는 것입니다.

 

작업관리자에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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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한 번만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설정을 "사용"으로 변경하고 재부팅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럴때는 "파일 위치 열기"를 선택하면 실행파일을 찾아 줍니다.

여기서 사용하면 한번 사용하고 다음에 부팅할 때는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일 사용하기

 


 

잡담으로 이 옵션은 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해야 합니다.

상당수의 프로그램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몰래 시작할 때 사용됩니다.

악성웨어 뿐아니라 공식 프로그램도 이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부팅시 사용하지 않는 옵션을 지원한다 해도 업데이트 때마다 이 설정만 복구하고는 합니다.

수시로 켜져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끄는건 피곤하기도 하고 또 설정을 해도 동작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기본 기능만 만졌지만, 업무상 설치해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이 부팅 때마다 리소스를 너무 먹으면,

어떻게든 꺼보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레지스터 설정을 만지고는 합니다.

권장되는 경우는 아니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그리고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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