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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대표되는 전자기파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진공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러나 물 속이나 유리를 통해서도 진행을 하는데 매질에 따라 빛의 속도를 굴절율(n)이라고 합니다.

에너지가 처음 매질에서 굴절율이 변경되는 경계에서는 빛의 반사와 투과가 이루어 집니다.

 

투과율

 

입사되는 에너지 대비 반사되는 에너지의 비율을 반사율이라고 하고,

프랑스의 물리학자 오귀스탱 장 프레넬의 이름을 따서 프레넬 방정식(Fresnel equations)이라고 부릅니다.

표면에서 대해서  수직 방향은 S파, 수평 방향은 P파인 경우에 대해서 다르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때 입사각 θi = 반사각 θr입니다.

 

 

① 반사 투과 계수

 

<수직방향 S파의 반사/투과>

S파의 반사율 R과 투과율 T

 

<수평방향 P파의 반사/투과>

P파의 반사계수 R과 투과계수 T

 

 

② 반사 투과 계수 - 입사각으로 계산하기

 

이 때 방정식은 투과각과 출사광이 있어 각도를 두 번 측정해야 합니다.

스넬의 법칙과 삼각함수를 조합하여 투과각 만으로 반사계수/투과계수을 정리했습니다.

 

<수직방향 S파의 반사/투과 계수> - 입사각으로 계산하기

S파의 반사계수 R과 투과계수 T

 

<수평방향 S파의 반사/투과 계수> - 입사각으로 계산하기

P파의 반사계수 R과 투과계수 T

 

 

③ 반사율과 투과율

 

이제 계수를 기반으로 반사율과 투과율을 계산하겠습니다.

반사는 표면에서 바로 되지만 투과율은 매질을 통과함으로 영향을 받아 결과가 다릅니다.

따라서 공식도 다르게 만들어집니다.

 

반사율과 투과율

 

 

결과로 각도별 반사율을 보면 아래와 같은 그래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도별 그래프

 

 

반사율.xlsx
0.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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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패리티 비트(Parity Bit)란

2. ECC(Error Correction Code) - 해밍 코드(Hamming Code) 만들기

3. 신드롬(Syndrome) 만들고 오류 검사하기

 

 

컴퓨터에서 정보는 0과 1로 변환하여 나타내고 도서관하나 분량의 정보도 개인 컴퓨터에 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를 기록/저장/전송 하다보니 다양한 이유로 데이터가 훼손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정보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쌓이면 전체 데이터가 사용할 수 없을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1. 패리티 비트(Parity Bit)란

 

오류를 조사하여 데이터의 손상을 미연에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을 패리티 비트(Parity Bit)라고 합니다.

 

패리티 비트 더하기

 

데이터 맨 뒤에 하나의 칸을 추가하는 방식인데 1의 숫자가 홀수 일때는 1, 짝수일때는 0을 입력합니다.

패리티 비트를 추가하고 데이터를 전송한 후에 정보가 잘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실시간 전송에 적합합니다.

보통 통신, 노이즈, 주파수 문제로 한개 비트만 손상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도 정확하게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확인하면 데이터를 전부 다시 받거나 누락해야 합니다.

 

 

2. ECC(Error Correction Code) - 해밍 코드(Hamming Code) 만들기

 

이런 단점이 없이 스스로 오류를 찾아내고 고치는 코드기술을 Error Correction Code, ECC라고합니다.

특히 벨 연구소의 리처드 해밍이 만들어낸 코드를 해밍 ECC 혹은 해밍 코드(Hamming Code)라고 부릅니다.

해밍코드는 오류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것을 위해 코드는 패러티 비트를 여러 개 만들고, 이걸 연산해서 신드롬을 계산하는등 보다 복잡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패러티 비트의 수와 위치에 대한 법칙>

 

  1. 패러티 비트는 2의 n승 위치에 추가합니다.(n = 0, 1, 2 ...)
  2. n비트의 데이터를 인코딩한다고 하자. n비트 데이터의 해밍 ECC 값은 총 n + 1 + log2 n이 됩니다.
  3. 각 비트의 위치를 나타내는 값을 2진수로 나타냈을 때,
    2의 거듭제곱 위치(패리티 비트의 위치)의 2진수 값이 1인 위치에 따라 비트들을 묶고,
    그렇게 묶은 비트들의 1의 개수가 짝수/홀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설정한다.

페러티 비트의 위치인 1번 2번 규칙은은 쉽습니다.

예를들어 8비트의 01001100 = 76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합시다.

해밍 코드 후에 총 데이터의 수는 8 + 1 + log 2 8 = 12비트가 되고 이들은 각각 1, 2, 4, 8번째에 위치합니다.

그럼 기존 데이터에서 아래처럼 패러티 비트가 추가됩니다.

 

페리티 비트 자리입니다

 

이제 3번 규칙에 따라서 각 패러티 비트의 값을 알아보겠습니다.

  • 패러티 비트 1번 : 1임으로 1, 3, 5, 7, 9 , 11번의 주소값을 참고하고 이때 1번 자리는 P1의 자리라서 생략합니다.
  • 패러티 비트 2번 : 2임으로 2, 3, 6, 7, 10, 11번의 주소값을 참고하고 이때 2번 자리는 P2의 자리라서 생략합니다.
  • 패러티 비트 3번 : 4임으로 4, 5, 6, 7, 12번의 주소값을 참고하고 이때 3번 자리는 P3의 자리라서 생략합니다.
  • 패러티 비트 4번 : 8임으로  8, 9, 10, 11, 12번의 주소값을 참고하고 이때 8번 자리는 P4의 자리라서 생략합니다.


규칙으로 참고하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각 P(페러티 비트)의 참고 위치

 

 

이런식으로 위치해서 참고할 값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1이 짝수면 0, 홀수면 1입니다.)

  • P1의 경우 : 0 1 0 1 0 → 0
  • P2의 경우 : 0 0 0 1 0 → 1
  • P3의 경우 : 1 0 0 0 → 1
  • P4의 경우 : 1 1 0 0 → 0

 

이제 패터리 코드를 포함한 데이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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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드롬(Syndrome) 만들고 오류 검사하기

 

위에서 페러티 비트를 만들때 P의 자기자리는 빼고 만들었습니다.

신드롬을 설정할때는 패러티 비트를 포함하여 만듭니다.

 

  • S1의 경우(1, 3, 5, 7, 9, 11번째 비트) : 0 0 1 0 1 0 → 0
  • S2의 경우(2, 3, 6, 7, 9, 10번째 비트) : 1 0 0 0 1 0 → 0
  • S3의 경우(4, 5, 6, 7, 12번째 비트) : 1 1 0 0 0 → 0
  • S4의 경우(8, 9, 10, 11, 12번째 비트) : 0 1 1 0 0 → 0

 

이렇게 계산된 신드롬들은 1이 짝수개 있음으로 모두 0으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데이터 전송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한개 비트가 잘못된 경우에는 변합니다.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5번째 비트가 1→0으로 변환되어 데이터가 오류가 생겼습니다.

이때 S1과 S3가 영향을 받아 1로 변하고 신드롬을 꺼꾸로 나열하면 S4, S3, S2, S1 : 0 1 0 1 → 5가 됩니다.

 

이 방법으로 5번째 비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0을 1로 변경하여 데이터를 원복할 수 있습니다.

해밍코드의 약점은 하나의 비트가 오류가 난 경우만 잡아내고 두 개 이상일때는 동작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비트가 많이 들어남으로 용량이 커져서 데이터 전송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두 개 이상의 오류를 잡기 위해서 확장 해밍 코드도 있지만,

이 경우 패러리 비트가 또 늘어나서 용량이 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ECC는 정밀해 질 수록 연산량이 늘어나고 동작에 부담을 주는 방식 뿐이라서 현실적인 타협점이 필요합니다.

해밍코드는 현실적으로 꽤 사용성이 높은 코드로 실전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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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가 버전이 증가하면 알게 모르게 상당히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중에 감히 모든사람이 다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능이 바로 스마트 가이드 기능입니다.

사실 꽤 오래 전부터 "자석 기능"으로 적용된 기능이라 원래 있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매 버전 더 다양하게 더 똑똑하게 진화하고 있답니다. 한번 이 기능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마트 가이드 기능

 

도형을 배치 할 때 주변 도형의 위치와 비교해서 정확한 곳으로 유도해주는 자석기능입니다.

일반적인 자석기능은 도형이 직접 닿아야 작동하지만 PPT에서는 허공에서 연장선을 그어 줍니다.

 

도형을 끌면 자석이 빨간 선으로 표현 됩니다.

 

스마트 가이드는 기본적으로 빨간 점선으로 표현됩니다.

각도형의 끝 / 중심과 중심에서 작동합니다.

위의 예에서는 (원의 위, 아래, 중심 3 곳) x (사각형의 위, 아래, 중심 3곳) = 9 장소에 형성됩니다.

보통 도형끼리는 같은 선상에 배치하는 상황이 많으니 꽤 편리한 기능입니다.

 

 

2. 도형이 여러 개 있을 때 가이드 기능

 

도형이 여러 개 있을 때도 많이 있을때도 작동합니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도형에 반응하지만 크기가 충분히 차이나면 여러개로 반응합니다.

거기에다가 여러개 도형의 간격을 똑같이 맞출 수 있습니다.

 

 

특히 3개 이상의 도형의 간격을 맞추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도형의 크기를 변경할 때도 똑같이 작동하는데 한정된 상황이라면 그림 그리는 툴보다 나을 때도 있습니다.

똑같은 크기와 똑같은 간격만 유지해도 PPT는 한결 깔끔해 집니다.

(편리하고 빠르니 한번 맞춰 보세요)

 

 

3. 스마트 가이드 기능끄기 

 

아무리 편리한 기능이라도 때때로는 끄고 사용하고 싶기도 합니다.

도형을 선택하고 키보드의 방향(↑,↓,←,→) 키를 사용하면 스마트 가이드 기능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기능 자체를 끄려면 파워포인트 영역 바깥부분에 오른쪽 클릭을 하면됩니다.

 

스마트 가이드 끄기

 

순서는 파워포인트 외부 영역의 [오른쪽 클릭] - [눈금 및 안내선] - [스마트 가이드]가 원래 체크 되어 있습니다.

한번 더 클릭해주면 기능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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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매년 똑똑해 지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잘하는 편이 아닌데도 아래와 같은 그림은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인데 서식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허전하거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빠르게 만들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요)

 

간단한 양식도 배치만 잘해도 깔끔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공부해도 보고서가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글상자나 도형의 배치까지 잘해야 되나 싶지만, 이런 부분도 신경쓰다보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요즘에 보고서를 줄이는 분야가 많아집니다. 다들 그걸 원하기도 합니다.

집단의 방향은 그렇더라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기능입니다.

직장인 여러분 PPT 연습좀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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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Window 10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PC나 노트북 중 일부모델은 컴퓨터가 꺼지지 않습니다.

꺼도 대기전력이 흐르고 있는것 자체는 좋지만 USB에 전원을 공급하는 건 의외로 소모가 큽니다.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USB를 컴퓨터를 끄고 충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대기전력을 사용하니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마우스나 키보드 LED가 꺼지지 않거나 하는 것은 소모 일 수 있습니다.

 

 

① 검색에서 "전원 관리"을 치면 "전원 관리 옵션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뉴가 있는 곳이 Win 키를 오른쪽 클릭해서 "전원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오른쪽에 "추가 전원 설정"을 선택해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전원 관리 옵션

 

② "↑" 를 눌러서 "전원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후 왼쪽의 "전원 단추 작동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이 부분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하게 되어 있지만 찾기는 쉽습니다.

 

전원옵션 들어가기

 

③ 빠른 시작 켜기를 끕니다.

 

매뉴가 보호되고 있는데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클릭해서 권한을 먼저 받으면 바로 됩니다.

그런 후 "변경 내용 저장"을 꼭 해야 합니다.

노트북을 초기화 한 후에 설정을 안해주고 꽤 오래 쓰고 있었더라고요.

 

빠른 시작 기능 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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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온 김에 하나 더 설정하겠습니다.

USB는 컴퓨터의 상태에 따라서 전원공급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기계의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USB 기기와 PC 모두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기능도 끄고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① 전원 옵션에서 "컴퓨터가 절전 모드로 전환 되는 시간 변경" 선택하기

 

시간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해서 "전원 옵션"에 들어갑니다.

 

USB 설정에서 "USB 선택적 절전 모드 설정"사용 안 함으로 해둡니다.

좋은 전원 장치를 사용하면 이런 기능들이 잘 작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로 이런 기능들이 오작동하거나 기기에 데미지를 주는 것을 봐서 저는 끄고 쓰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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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에 OFFSET 사용하기

2. 객체에 OFFSET 사용하기

 

객체를 복사하는 COPY를 사용해서 복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이라면 좀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동일한 선상에서 객체를 배치할 때는 "간격 띄우기 OFFSE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OFFSET 기능

 

 

명령어는 OFFSET이고 단축키는 O를 지원합니다.

단순한 단축키를 지원하는 만큼 쉽게 쓸수 있습니다.

 

OFFSET 명령어

 

 

OFFSET을 치면 객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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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에 OFFSET 사용하기

 

① OFFSET을 치고 객체를 선택합니다.

 

OFFSET은 선을 선택할때와 도형을 선택할 때가 기능이 약간 다릅니다.

먼저 선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선을 선택합니다.

 

② 간격을 입력하고 선택합니다.

 

간격을 숫자로 입력할 수도 있고 마우스로 클릭할 수 있습니다.

OFFSET은 무조건 같은 선상에서만 위치할 수 있습니다.

COPY랑은 이런면에서 구별됩니다.

 

 

 

③ 연속으로 배치하면 아래처럼됩니다.

 

이렇게 선을 연속으로 배열하기 쉽습니다.

수십개라도 한순간에 할 수 있습니다.

 

연속으로 배치하기

 

※ 간격 띄우기 거리를 지정할때 지우기를 선택하면 원본을 지웁니다.

 

 

 

 

2. 객체에 OFFSET 사용하기

 

① OFFSET을 치고 객체를 선택합니다.

 

선하고는 다르게 크기가 조정됩니다.

입력한 숫자만큼 크거나 작은 도형이 그려집니다.

 

원이 다중으로 그려집니다.

 

 

② 다각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면이 커지거나 -로 입력해서 작아진 도형을 그릴 수 있습니다.

 

다각형에 OFFSET 적용

 

 

③ 연속으로 사용하면 다중원등을 그릴 수 있습니다.

 

다중원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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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는 다양한 기계에 설치되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서 몇가기 기능이 필요합니다.
특히 노트북에서 USB의 전원을 조절 해서 USB 3.0에서 2.0으로 인식하는 방향으로 조정 합니다.

그런데 가끔 전원이 충분할 때도 오작동 할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기기가 끊길수도 있고 동작되는 기계가 오동작 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USB로 연결된 경우에 전원옵션 때문에 고장나거나 동작을 안하는 경우를 막아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장치 관리자로 들어갑니다.


장치관리자와 연결된 링크는 이거말고도 많습니다.

Windows 10에서는 Win 키를 오른쪽 클릭하면 매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치관리자 들어가기

 

 

② USB 3.0 포트의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장치관리자 안에서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 [USB 루트 허브(USB 3.0)] - 오른쪽 클릭 - 속성을 클릭합니다.

USB 3.0이라고 표기된 곳에 모두 설정 적용해야 합니다.

 

장치 관리자 속성 적용하기

 

 

③ 속성에서 전원관리 텝을 선택합니다.

 

USB 루트 허브(USB 3.0) 속성창이 열립니다.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A)"의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속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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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각과 반각의 사용 (전자, 반자)

 

지금은 모니터 화면에 글자를 출력하고 인쇄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글자는 내용이 중요해서 일일히 못 느끼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건 글자도 디자인 요소이고 글자의 모양을 글자체라고 합니다.

활자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글자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한글자에 일정한 공간을 할당합니다.

고대시절 활자에서부터 한칸에 하나의 글자를 배정함으로 그안의 모양의 차이를 표현 하도록 했습니다.

 

금속활자 -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활자로 인쇄하던 시절에서 발전하다 타자기에서 전각과 반각의 개념이 생겼습니다.
프린터와 모니터로 글자를 표현하면서 이 개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각문자는 글자가 정사각형 모양의 공간을 차지하고, 반각문자는 세로로 긴 직사각형 형태로 공간을 차지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전각의 경우 글자가 작으면 공간이 남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각과 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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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각문자 (Full-Width Characters)


전각문자는 문자가 가로로 폭이 넓기 때문에 한글자의 모양이 큽니다.

기계식 수동 타자기시절 종이를 옆으로 움직이면서 글자를 찍는데 실수하면 글자가 겹쳐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폭이 큰 전각 문자를 사용을 했습니다.

지금은 이 정사각형의 공간이 한자, 일본어, 한글등 아시아권에서 사용하는 문자에 어울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이나 한자처럼 조립식으로 된 글자에 어울리는 공간 할당 방식입니다.

 

 

3. 반각문자 (Half-Width Characters)

 

타자기가 자동식으로 넘어오고 수동식도 악세서리가 발달해 실수가 줄어들자 가독성이 높은 반자가 선호됩니다.

현대에도 영문자와 숫자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데 글자 하나하나가 음을 담당하고 나열해서 쓰는 방식에 어울립니다.

전각문자에 비해서 좁은 공간을 차지하고 띄어쓰기와 글자가 명확히 구별됩니다.

전각 문장, 반각 분장

 

전각과 반각은 유니코드, 아스키 코드에서 서로 다른 것으로 인식하여 검색이나 연산에 영향이 있습니다.

특히 숫자의 경우에는 요즘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가 연산을 지원하는데 전각일때는 처리가 안됩니다.

검색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 반각을 따로 인식합니다.

 

 

4. 반각전각 전환법(Windows 10 운영체계)

 

그래서라도 전각과 반각은 굳이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국가 혹은 언어체계에서는 전부 전각으로 처리하거나 반각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Windows 10 인터페이스에서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글자 전환키를 오른쪽 클릭할 수있습니다.

 

전/반자 전환키

 

그리고 단축키가 "Alt" + "=" 키인데 게임을 하거나 실수로 눌러지는 경우 당황할 수도 있으니 기억만해두면됩니다.

갑자기 영어사이의 간격이 넓어져서 놀랄수도 있죠.

 

 

5. 엑셀에서 전각 문자 반각으로 전환하기(ASC 함수)

 

그리고 엑셀에서 함수로 지원합니다.
ASC라는 함수라는 함수입니다.

ASC(text) : 전각문자를 반각으로 변경합니다.

 

ASC함수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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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아직도 윈도우의 애니메이션 효과가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이건 너무 오버인가요? 그래도 최근 운영시스템은 많은 메모리를 먹습니다.

오늘은 이걸 꽤 줄일 수 있는 "시각 효과" 옵션을 소개합니다.

 

본 글은 Windows 10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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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시스템(정보) 창으로 들어갑니다.

 

옮기지 않았다면 왼쪽 맨 아래 Windows 키가 있습니다.

그걸 마우스 우클릭 하여,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시스템 창에서는 "고급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시스템으로 가서 고급 시스템 설정으로 갑니다

 

 

② 시스템 속성의 성능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정보창에서 고습 시스템 설정을 클릭하면 시스템 속성창이 열립니다. (이름 좀 통일하지)

고급 탭에서 성능 - 설정을 선택합니다.

 

시스템 속성

 

 

③ 성능 옵션의 시각 효과에서 설정합니다.

 

기본적으로 "내 컴퓨터에 가장 좋은 설정을 자동으로 선택"이 선택되어있습니다.

아래 "최적 성능으로 조정"으로 변경하면 모든 옵션이 꺼집니다.

하지만 기능을 보면서 필요가 없는 것을 하나씩 선택하여 골라도 됩니다.

 

성능 옵션 창

 


이렇게 다 꺼버리고 나면 생각보다 윈도우가 딱딱해진 감을 많이 느낍니다.

당장 빨라진 것은 못느낄 수 있지만 원래 버벅 거렸다면 빈도가 줄어든 것을 느낄 것입니다.

특히, 오래된 노트북 같은 경우 파워가 불안정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아진 것을 느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PC라고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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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은 Windows의 기본 어플중에 하나로 간단한 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있는 정도라면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생각보다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에게는 꼭 시작 프로그램에 두고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치는 [Windows 시작] - [Windows 보조프로그램] - [메모장]에 있습니다.

 

끌어서 바로가기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메모장의 편리한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글자만 붙여 넣기

 

어떤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으로 호환되는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여넣는다고 합시다.

요즘은 "글자만 붙여넣기"도 지원하기는 경우가 많지만, 깜빡하는등 문제로 정보가 과다하게 넘어갑니다.

실수로 DB에서 DB로 이동할 때라면 컴퓨터가 다운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메모장이라면 그럴 일이 전혀 없습니다.

 

서식을 싹 날리고 글자만 붙여 넣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모장 이용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서식이 필요없는 경우에는 메모장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② Ctrl + 이동, Del, Backspace키

 

사실 요즘 워드프로그램하고 비교하면 메모장은 불편하기 그지 없는데요.

그나마 좀 커버칠 수 있는 방법이이 Ctrl+이동입니다.

빈칸(Space)를 기준으로 단어별로 이동하거나 삭제합니다.

 

Ctrl 누르고 문서 컨트롤 하기

 

 

③ F5를 눌러서 시간/날짜를 입력하기

 

F5키로 지금 시간, 날짜 순서로 입력합니다.

시스템의 시간을 따라가니 컴퓨터 시간이 다를 경우에는 잘못 표기 됩니다.

[매뉴] - [편집] - [시간/날짜]를 눌러도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시간 날짜 기록하기

 

 

④ .LOG 입력하기

 

문서의 맨 앞에 .LOG라고 입력합니다.

로그가 입력된 상태로 저장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그 시간을 기록합니다.(저장하는 시간이 아니라 종료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로그는 문서 맨 아래 기록 됩니다.

써먹으려면 어려기도 하지만 또 필요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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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를 만들다보면 준비해준 자료 화면을 Print Screenshot 키를 이용하여 편집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파워포인트에서 쉬운 편집 기능을 지원합니다.

먼저 지금 제가 작업하고 있는 화면을 스크린 샷해보겠습니다.

 

창이 많습니다.

 

최소화 되어 있기는 하지만, 파워 포인트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

키보드의 Print Screen 키를 이용해서 캡쳐를 했습니다. 이때 듀얼 모니터에 뜬 화면이 전부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필요한 부분을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편집해야 합니다.

 

파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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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크린 샷

 

하지만 파워포인트는 스크린 샷을 감지하면 정리를 이미 해 두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화면을 활성화해서 [상단 매뉴] - [삽입] - [스크린 샷]을 눌러 목록을 봅니다.

 

 

 

정리가 된 것이 보이시나요?

맨 처음 두개는 모니터별로 정리하고 프로그램 단일 창별로 캡쳐를 했습니다.

원하는 화면을 클릭하면 가져옵니다. 원래 화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매모장을 알아서 캡쳐합니다.

그럼 오른쪽으로 "디자이너" 기능으로 편집 방안을 제안합니다.

저도 이건 거의 안쓰지만 가끔 쓸만하기도 합니다.

 

캡쳐 화면 사용하기

 

 

 

2. 화면 캡쳐

 

파워포인트 상에서 자체적으로 화면 캡쳐 기능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상단 매뉴] - [삽입] - [스크린 샷] 기능에 아래 아이콘같이 생긴 화면 캡쳐 버튼이 있습니다.

 

화면 캡쳐 기능

 

아래의 화면 캡처 기능을 클릭하면 파워포인트가 최소화되고 캡쳐할 화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으로 캡쳐하면 바로 파워포인트로 불러오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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