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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일을 처음만들거나 시트를 형성하면 기본 글꼴이 선정됩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고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매번 변경하려면 번거롭습니다.

엑셀의 디폴트 글꼴 변경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옵션

 

옵션을 선택하면 "Excel 옵션" 의 일반 탭이 바로 열립니다.

여기 "새 통합문서 만들기" 목록에 기본 글꼴 변경 매뉴가 있습니다.

 

옵션매뉴

 

기본글꼴을 설정하는 기능과 엑셀 시트를 열었을 때 처음 보이는 화면, 시트 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을 기본 글꼴로 사용 : 기본글꼴이 무엇이 될지를 선택합니다. 
  • 글꼴 크기 : 기본 글자 크기를 조정합니다.
  • 새 시트의 기본 보기 : "기본보기", "페이지 나누어 미리 보기", "페이지 레이아웃 보기"등 기본 보기 모드를 선택합니다.
  • 포함할 시트 수 : 새 문서를 만들었을 때 생성되는 시트의 수를 변경합니다. 엑셀 2016부터는 기본 시트수가 1개로 되어있습니다.

 

하단의 확인을 클릭해서 적용합니다.

한번도 글꼴을 변경하지 않은 파일의 경우 일괄 적용되지만 한번 글자를 바꾼 경우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로든 새 엑셀 파일을 만들때는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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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셀에 맞춤하기

2. 줄 바꿈으로 여러 줄로 작성하기

 

 

엑셀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칸의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글자를 몇글자만 써도 금방 넘치기 마련인데요.

셀을 병합하거나 칸을 늘리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1. 셀에 맞춤하기

 

글자크기를 자동으로 변경하게 셀에 꽉차게 글자를 변경해주는 기능으로 "셀에 맞춤"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축키 "Ctrl + 1" 혹은 셀에 오른쪽 클릭하고 "셀 서식"을 선택하여 셀 서식으로 들어가 줍니다.

맞춤 탭에 "셀에 맞춤"을 선택합니다.

 

셀서식에서 셀 맞춤하기

 

이 기능을 사용하면 글자열의 길이에 따라 글자 크기를 줄여 줍니다.

엑셀에서 표현 가능한 글자의 크기인 폰트 사이즈 1까지 줄입니다.

1로 했음에도 칸을 넘길정도로 긴 글자는 짤라서 셀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폰트 1로

 

이상태에서는 어차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음으로 짤라도 무의미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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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 바꿈으로 여러 줄로 작성하기

 

사실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은 줄 바꿈이라고 생각 됩니다.

글자를 한칸에 두줄로 쓰는 방식은 사실 억지스러운 방식까지 합치면 꽤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① 줄 바꿈 아이콘

 

[상단 매뉴] - [홈]-[맞춤] 항목에 줄바꿈 아이콘이 있습니다.

글자가 넘치는 셀 혹은 범위를 선택하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줄을 변경합니다.

 

빠른 줄바꿈 아이콘

 

② 셀서식에서 줄바꿈하기

 

글자가 넘치는 셀 혹은 범위를 선택하고 셀 서식으로 들어갑니다.

맞춤 탭에 자동 줄 바꿈을 선택합니다.

"셀에 맞춤" 기능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어 비활성화 됩니다.

 

자동 줄 바꿈

 

①번과 ②번은 완전히 같은 기능으로 어떻게 사용해도 결과가 같습니다.

그런데 엑셀에서 무조건적으로 칸이 넘기는 줄에서 넘어가니까 결과가 보기 나쁩니다.

그럴때는 수동으로 줄을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예시

 

③ Alt+Enter로 줄변경하기

 

줄 바꾸고 싶은 위치에 커서를 올리고 단축키 "Alt+Enter"를 누릅니다.

그러면 그 위치에서 변경을 합니다.

사람이 특정 위치에서 변경함으로 결과가 더 깔끔합니다.

중요한 칸에서 직접 작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예시

 

이렇게 정확하게 문장이 변경되면 바꿀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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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하게 말하면 이동평균선도 그 종류가 많고 가중치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문가 수준 말고 보통 이동평균선은 단순이동평균선(Simple Moving Average, SMA)를 말합니다.

오늘은 이 이동평균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이동 평균선과 기간

 

네이버의 주식 차트

 

위 그림은 가장 기본적인 주식 그래프로 네이버의 주식 차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주식의 가격 그래프로 캔들차트와 선으로 이동평균을 나타낸 것입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Home Trading System)에서도 동일한 그래프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왼쪽상단을 보면 5, 20, 60, 120이라고 되어있고 글자색은 이동평균선의 색상을 나타냅니다.

종가를 기준으로 각각 5, 20, 60, 120일의 평균을 연결한 것입니다.

 

 

2. 기간에 따른 투자 방법

 

일봉을 보고 움직이는 데이 트레이딩(Day Trading)을 크게 분류해보면 기간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사람, 기관마다 기준이 크게 다릅니다. )

 

  • 단기 이동평균(Short-Term Moving Average, STMA) : 주로 20장(한달) 혹은 40(두달)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매도/매수를 결정합니다. 이동평균선은 5일선과 20일선의 움직임을 보고 주가의 흐름을 파악합니다. 최종 매매 전 분봉을 보고 의사결정하기도 합니다.
    익숙해지면 빠른 결정으로 손해를 막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 중기 이동평균(Medium-Term Moving Average, MTMA) : 60장(분기) 에서 240(연간)의 움직임을 보고 투자의 내용을 결정합니다. 이동평균선은 5일, 20일, 60일선의 움직임으로 보고 때에 따라서 120일선의 동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여 많은 이익을 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 장기 이동평균(Long-Term Moving Average, LTMA) : 수백일의 주가 데이터를 보고 투자의 계획을 세웁니다. 20일선(월간), 240일선(연간)의 이평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특히 480일 저항선에 비중을 두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흐름이 절대적이라고 믿고 들어가는 이 방법은 큰 금액으로 계획을 세워 장기 투자를 할때 필수적입니다.
    오랜 기간의 노하우와 많은 기술이 들어감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부분적으로만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이 "나는 단기만봐", "나는 장기투자만 할꺼야" 처럼 하나의 방법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종합적으로 보고 매매방식을 결정하는데 그래도 단기적으로 움직일 때와 중장기적으로 움직일지를 먼저 결정하고,

자신이 어느 지표에 가중치를 줄지를 봐가면서 매도/매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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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동평균선 사용의 예시

 

HTS등 주식의 그래프를 보면 이동평균선을 하나만 그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나만 보면 무의미 하기 때문인데요, 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①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

 

서로 다른 기간의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크로스 지점을 골드와 데드로 나눕니다.

더 기간이 짧은 단기 이동평균선이 기간이 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면 골드, 하양 돌파하면 데드로 간주합니다.

골든 크로스는 주식이 오르는 강세 추세가 시작되는 기점으로, 반대로 데드 크로스는 약세 추세의 시작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름 그대로라 기억하기 쉽습니다.

 

이동평균선의 교차점들

 

5일선(초록색)의 움직임을 보시면 변곡이 많기 때문에 분명 골드크로가 발생해도 믿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른쪽에 노이즈 구간을 보면 크로스가 발생해도 바로 추세가 꺽여버립니다.

반대로 60일과 120일 선의 크로스는 발생하기도 어렵지만 그만큼 천천히 추세를 반영합니다.

그래서 느리죠. 투자하는 타이밍에 따라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② 이동평균과 주가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에 있으면 상향 / 아래 있으면 하향이라고 봅니다.

특히 60일선 위로 올라가면 상향 추세에 있다고 보고 얼마나 위에 있냐가 과열정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상향구간에 접어들기 전에 매수 상태여야 합니다.

주식이 상향구간에 접어 들기 전에 사두고 상향구간에 돌입한 후 빠져나오면 파는 매매법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예 기계적으로 20, 60, 240선 위, 480선 아래에서 사두었다가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매에 중요한 지표로 이평선으로 기준으로 가격이 어디있는지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③ 지지선

 

특히 장기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오르거나 내리던 주식이 그 근처에서 한번 기세가 멈추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향이든 상향이든간에 장기 이평선을 못 뚫고 가격변화가 끝이 나는 경우도 많고, 잠시 쉬었다 계속 가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잘 먹혀드는 이론으로 장기 이평선의 경우 힘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목, 시기별로 강력한 저항선이 바뀌기도 하니 유의해서 사용합시다.

 

지지선의 힘

 


 

이동평균선을 재대로 볼 수 만 있어도 다른 고급 테크닉은 전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그 재대로 보는 것을 위해서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투자할 때는 꼭 손해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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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인터페이스에서 정렬

 

데이터를 정렬하고 열람할 수 있는 엑셀의 특성상 다양한 정렬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것은 "정렬"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VBA에서도 정렬을 지원하고 있고 기능역시 다양합니다.

정렬(SORT) 기능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매개변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SORT 명령어와 매개변수>

 

expression.Sort (Key1, Order1, Key2, Type, Order2, Key3, Order3, Header, OrderCustom, MatchCase, Orientation, SortMethod, DataOption1, DataOption2, DataOption3)

 

  • expression : SORT의 범위나 사용되는 worksheet를 지정합니다.
  • Key1 : 엑셀에서는 정렬하는 기준을 여러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규칙이 적용받는 필드입니다.(새로 막대)
  • Order1 : Key1에 지정된 값의 정렬순서를 결정합니다. XlSortOrder의 값을 입력합니다.
    xlAscending(1) : 값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합니다. 기본값으로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았을 때도 적용됩니다.
    xlDescending(2) : 값을 내림차순으로 정렬합니다.
    xlManual(-4135) : 선택행정렬 매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Key2, Key3 : 두번째 세번째 규칙에 적용될 필드입니다.
  • Order2, Order3 : 두번째 세번째 규칙이 정렬되는 순서입니다.
  • Header : 첫번째 행이 머리글로 들어갈지를 결정합니다. 인터페이스의 정렬기능에서 " 내 데이터에 머리글 표시"라고 하는 기능입니다.
    xlGuess(0) : 엑셀이 머리글이 어디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합니다.
    xlYes(1) : 맨 윗줄을 머리글로 포함하는 것으로 인터페이스에서 "내 데이터에 머리글 표시"의 체크를 끈 상태입니다.
    xlNo(2) : 머리글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인터페이스에서 "내 데이터에 머리글 표시"의 체크박스를 켠 상태입니다. 이 항목을 입력하지 않으면 디폴트로 설정됩니다.
  • OrderCustom : 사용자 지정목록을 사용하는 경우에 몇번째 목록을 사용할지 지정합니다. 1부터 입력 가능합니다.
  • MatchCase : True는 대소문자를 구분하고, False는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피벗테이블의 정렬기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본 값은 False입니다.
  • Orientation : 정렬기준이 행기준인지 열기준인지를 결정합니다.
    xlSortColumns(1) : 열 기준으로 정렬합니다.
    xlSortRows(2) : 행 기준으로 정렬하고 이 값이 디폴트입니다.
  • SortMethod : 정렬방법을 지정합니다.
    xlPinYin(1) : 음성학적으로 중국어에 정렬순서를 따릅니다. 기본값입니다.
    xlStroke(2) : 각 글자의 획수로 정렬합니다.
  • DataOption1 : Key1에 지정된 범위(첫 번째 규칙의 범위)의 텍스트를 정렬하는 방법을 지정합니다. 피벗 테이블 정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xlSortNormal(0) : 기본값으로 숫자 변수를 텍스트와 따로 분류해서 각각 정렬합니다.
    xlSortTextAsNumbers(1) : 텍스트를 숫자로 변환해서 함께 정렬합니다.
  • DataOption2, DataOption3 : Key2, Key3에서 지정됨 범위를 정렬합니다. 
  • 기본적으로 SORT의 모든 매개변수들은 선택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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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예시>

 

아래 테이블에서 "분류"를 기준으로 정렬을 하려고합니다.

Header를 xlYes로 머리글자를 지정하고 필드의 이름인 "분류"를 이용해 정렬해 보겠습니다

 

예시

 

Sub 예시()

    ActiveWorkbook.Worksheets("Sheet1").Range("D46:F79").Sort key1:="분류", _
    order1:=xlAscending, _
    Header:=xlYes, _
    MatchCase:=False, _
    Orientation:=xlTopToBottom, _
    SortMethod:=xlPinYin

End Sub

 

 

소스가 길기 때문에 줄바꿈 연산자 _ 를 사용해서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람이 알아보기는 이러면 편하지만 컴퓨터는

ActiveWorkbook.Worksheets("Sheet1").Range("D46:F79").Sort key1:="작물명", order1:=xlAscending, Header:=xlYes, MatchCase:=False, Orientation:=xlTopToBottom, SortMethod:=xlPinYin

이라고 한줄로 써도 얼마든지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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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nuW2Ap7vNU

동영상 소개

 

Styx: Shards of Darkness는 Cyanide Studio에서 개발하고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2017년에 배급한 게임입니다.
이전 Styx: Master of Shadows의 후속작으로 고블린 주인공의 스텔스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고블린인 스틱스를 조작하는 3인칭 액션게임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스틱스가 나타났습니다

 

1편 이후로 고블린이 등장하게 된 세계에서 스틱스는 유일하게 말하는 고블린입니다.
고블린은 바퀴벌레 이하의 취급을 받고 있고, 지능과 요령이 있는 스틱스만이 살아갑니다.
그는 앰버라는 마법의 약물을 좋아하고 이걸 댓가로 얻기 위해서 일부의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게임에서는 이 고블린의 탐욕과 집요함을 몇번이고 엿볼 수 있습니다.

 

 

엘프지역, 지하요새, 드워프지역

 

 

지형이 다양해졌습니다. 이것만으로 1편의 문제를 반은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곳은 뺑뺑이 도는 미션이 많았던 1편과 다르게 지형의 개선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같은 맵을 몇번 다니기는 하지만 질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합니다.

 

주의를 끌 수도 있어요

 

아이템도 더 다양해 졌습니다.
적을 이동시키거나 함정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암살용 장거리 무기가 늘었는데 아이템을 순간적으로 소진할 생각이면 잠시 무쌍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의미도 없고, 다시 모으는데 소모도 심해서 그러지는 않지만, 플레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는 스틱스

 

미션이 폭이 넓어졌습니다.
암살 같은 경우 그냥 헤치울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함정에 빠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선택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옵션이 늘어 집중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다회차 플레이를 할때도 질리지 않습니다.
진행에 따라 스틱스의 혼잣말을 들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죠.

 

퍼즐

 

퍼즐 구성의 맵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신경쓸게 많고 조작이 힘들기는 하지만 다양하다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건 없지만 반복되지 않는 구성으로 짜여 있습니다.

 

스킬트리

 

스킬 역시 다양합니다.
저는 주로 탐색 스킬을 사용했습니다.
궁극기를 올리게 되면 대단해진 스틱스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스킬이 오버스럽지 않으면서 하나하나 높이는 재미를 잘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컷신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전작의 스토리는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Styx: Shards of Darkness는 전혀 다릅니다.
세상한 하나뿐인 종족으로 인간들 사이에 살아가는 탐욕스럽고 간악한 고블린의 이야기를 잘 보여줍니다.
케릭터의 성격해석이나 움직이는 동기, 방식 모두 자연스럽지요.
그러나 딱히 반전이나 감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암살을 시도하는 스틱스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스틱스는 2편만 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스토리상에도 연관이 없고 꼭 1을 해야 하는 이유도 없는데다가 딱히 재미있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2편은 잠입 스텔스 액션만으로 다양한 구성을 꾹꾹 눌러넣은 완성작입니다.
이 리뷰에서 다 소개 못한 부분도 많으니 직접해보시고 그 즐거움을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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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자동으로 PC에 저장해 주는 아웃룩(Microsoft Office OUTLOOK)은 여러가지 이유로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특히 서버에 용량이 제한이 있는 경우에 언제 필요할 지 모르는 메일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검색, 정렬기능이 좋아도 무작위로 접수되는 메일을 쌓아두기만 하면 나중에 찾기가 어렵습니다.

자동으로 정리를 해주는 "규칙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메일을 선택하고 "규칙 만들기" 매뉴로 들어간다.

 

한 개 이상의 메일을 선택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뉴의 위치는 [상단매뉴] - [홈] - [규칙] - [규칙 만들기]에 있습니다.

클릭하여 매뉴창을 활성화 시킵니다.

 

규칙만들기 매뉴

 

 

② 규칙을 선택합니다.

 

일단 "국세청"에서 보낸 메일을 자동으로 "계산서" 폴더로 옮기는 규칙을 만들겠습니다.

"국세청(보낸사람)이 보낸 경우"를 선택하고 "항목을 이동할 폴더"의 체크박스를 클릭합니다.

처음 클릭할 때는 자동으로 폴더 선택창이 뜨지만 아닌 경우에는 오른쪽에 있는 폴더 선택을 클릭해 줄 수도 있습니다.

 

이동할 폴더 지정하기

 

 

③ 확인을 클릭하고 규칙을 만듭니다.

 

확인을 누르면 규칙이 만들어지지만 그렇다해서 지금 "국세청"이 보낸 메일이 "계산서" 폴더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규칙을 만들 때 보이는 "현재 폴더에 있는 메시지에 이 규칙 지금 실행"의 체크박스를 클릭하면 들어갑니다.

일괄적으로 지금 폴더에 있는 값에서 찾아서 조건을 적용해 줍니다.

 

규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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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규칙 편집하기

 

만드는 건 이 정도면 되지만 잘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편집하는 기능도 보겠습니다.

매뉴의 위치는 [상단매뉴] - [홈] - [규칙] - [규칙 및 알림관리]에 있습니다.

만들기 바로 아래 있으니 찾기는 쉬울 것입니다.

규칙 관리 매뉴

 

 

⑤ 규칙 확인하고 변경하기

 

"규칙 및 알림" 창이 열립니다.

지금은 한개지만 여러개가 표시되고 각 항목을 클릭하면 하단에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서술형으로 적혀 있지만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삭제하거나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규칙 및 알림창

 

 

⑥ 규칙 편집하기

 

"규칙 및 알림" 창에서 편집하고 싶은 항목을 선택하고 "규칙변경"을 클릭합니다.

규칙 마법사가 열리고 지금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선택하면 문장이 하나씩 추가 됩니다.

그리고 편집할 수 있는 단어가 파란 밑줄의 글씨로 표시되며 클릭 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클릭하면 마치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도 "받은 편지"에 있는 메시지에 이 규칙 지금 실행 항목을 체크하면 있는 메일에 한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서 상시 메일을 정리할 수도 있지만, "규칙 지금 실행"을 이용하면 정리에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폴더에 흩어져 있는 메일들을 일단 받은 메일 함으로 전부 옮기고 싶을 때가 있겠죠.

그런 경우에 일괄적으로 한번만 동작할 규칙을 만든 후 실행하고 삭제하면 됩니다.

("받는 사람 또는 참조란에 내 이름이 있는 경우" 받은 편지함으로 일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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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 중 대화 캡처 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으로 짤 제조기로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회사등에서 공적인 내용으로 대화를 했을 때 내용을 직접 전달하기도 합니다.

 

폰버전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폰의 자체 스크린샷 기능을 활용해서 해야 합니다.

PC 버전의 대화 캡처하기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대화캡처 시작하기

 

대화창을 선택하고 우측 상단의 매뉴버튼인 " ≡ " 에서 [대화내용] - [대화캡처]을 확인해줍니다.

대화캡처가 시작되면서 원래 메시지를 기록하는 곳에 기능이 표시됩니다.

 

대화 캡쳐 매뉴로 들어갑니다.

 

 

② 대화를 캡처합니다.

 

처음 대화와 마지막 대화를 클릭해주면 그 사이에 있는 대화를 전부 캡처합니다.

이때는 스크롤을 움직일 수 있고 점선이 움직이면서 어디까지 선택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처음과 마지막을 선택하고 "완료"를 하면 다음매뉴로 넘어가지만 캡쳐 옵션을 누르면 옵션창이 뜹니다.

 

캡처 옵션 켜기

 

 

옵션에서는 프로필과 배경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익명성을 위해서입니다.

  • 프로필 : "모자이크"나 "카카오프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프로필 사진이 모자이크는 아무것도 없고, 카카오 프렌즈는 케릭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어느쪽을 선택해도 대화명이 임의의 카카오 프렌즈가 됩니다. 
  • 배경 : 기본배경으로 선택할 경우 하늘색의 기본 배경이 됩니다. 저는 원래가 기본이라서 선택해도 똑같습니다.

 

③ 편집하기

 

완료를 누르면 카카오톡 프로그램이 그림을 형성합니다.

이 상태에서 아래에 마술봉 버튼을 눌러주고 편집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짜르거나 낙서 혹은 스티커 기능을 줍니다.

추가로 뭔가를 가리거나 설명을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편집은 필요하지 않으면 안해도 관련 없습니다.

 

이미지 편집하기

 

 

④ 저장하기

 

모든게 끝났다면 오른쪽 하단의 저장기능을 사용합니다.

왼쪽부터 "클립보드에 저장", "파일로 저장", "전달" 입니다.

전달은 카카오톡 내의 다른 대화방이나 친구에게 줄 수 있습니다.

 

대화 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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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캡처하기의 최대 장점은 긴 대화를 그림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도 조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신뢰관계에서는 이런일이 있었다는 증명이 됩니다.

현장 분위기를 빠짐없이 전달해야 되는 직장 내 톡방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회사에서 남들 다 쓰는데 의외로 꽤 젊은 사람이 몰라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알면 힘이 되는 기능이니 잘 쓰지 않아도 이런 것이 있다고는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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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7u_2igNzo

게임 소개 영상

 

게임을 소개하기에 앞서 한글 패치는 지금 공식 홈페이지가 없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걸 못구하는 때가 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한글패치를 여기에도 올려둡니다.

스팀판에서 정상 작동하는 것 확인하고 이걸로 플레이 했습니다.

만일 본 저작권자가 정상 루트로 업로드 해두는 것을 발견한다면 이 파일은 삭제하겠습니다.

 

Styx-MoS_한글패치_(폰트 포함).7z
3.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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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Cyanide Studio에서 개발하고 Focus Home Interactive에서 배급을 맡은 2014년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장르는 3인칭 시점 액션으로 주로 잠복 암살등 들키지 않게 임무를 수행하는 미션위주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스텔스 액션 어드벤처라고 하더군요.

 

인상 더러운 고블린 스틱스


게임의 제목인 스틱스는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며 종족이 고블린입니다.
작품 내에서는 인간들하고는 어떤 교류도 없는 종족으로 보는 족족 살해하려고 덤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션 중 몇가지 드믄 상황이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 행동합니다.

 

기척을 숨기고 잠입합니다

 

따라서 게임플레이는 이 고블린을 조작하고 원하는 장소까지 지나가는게 핵심입니다.
그 장소에서 암살, 도둑질, 아이템이나 정보 획득등 액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황과 적들이 어디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지형을 이용하는 전략 게임입니다.

 

위에서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적들이 많고 전투능력이 약한 스틱스의 장점은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식이 되지 않는 높은 곳에서 위치와 지형을 파악하고 목표를 세웁니다.
지형지물 아래나 좁은 곳으로 숨을 수 있는 것을 이용해서 적들 틈으로 이동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의자나 병들을 넘어뜨리면, 소리가 나는 부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은신처로 들어가는 스틱스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지만, 어딘가로 이동하라는 것이 많습니다.
가이드는 있으나 미니맵은 없고, 다 숨어다녀야 하니 조금 지겹습니다.
특히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아예 대략적인 정보도 없고, 일행이 없어 혼자 중얼거리게 됩니다.
게임의 50%가 헤매다 보니 대충 도착한다는 식입니다.

 

암살하기

 

근거리, 원거리, 민간인과 병사, 마법을 쓰거나 갑옷을 입은 기사등 다양한 적들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한명 한명을 쓰러트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결국 시야를 속이기만 하면 됩니다.
독살이든 암살이든 다를 것이 없죠.

이런 점은 게임에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 점도 있습니다.

 

은신하고 지나가기

 

하지만 스틱스의 다재다능함으로 플레이를 꾸며 즐길 여지가 많습니다.

상황을 유리하게 풀어나가기 위해서 분신을 소환하거나 은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앰버를 사용하여 마법을 쓰는데 스킬을 올리면 점점 특성이 강화됩니다.
사이드 미션을 통해서도 경험치를 얻으니까 사이드미션을 깨고 가는게 좋습니다.

 

두명의 스틱스

 

중간중간에 스토리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고, 반전을 노리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분명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냉정하게 인간들 사이에서 아무에게 들키지 않고 미션을 진행하는 "영악한 고블린" 스틱스지만
스토리에서는 너무 쉽게 흥분하고 열정적으로 감정을 표출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케릭터는 무엇을 원하고 뭘 하려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스틱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로 지겨운 부분도 있고 해서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게임은 다양한 액션과 적들의 구성을 가지고 있고, 스토리 또한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해보고 판단하고 싶은 분들을 말리지도 재미있었다는 분이 있어도 딱히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미묘하게 취향에 어긋나지만 그래도 불만을 가질만한 건 아니였습니다.
은신과 암살 같은 요소를 모아둔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과 통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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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이 사용되는 환경은 다양하고,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메모리나 속도에 대한 최적화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개발환경을 지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편리하게 만든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경우 사용환경을 알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INFO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NFO(type_text)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운영체제나 엑셀에 대한 환경정보를 제공합니다.

  • type_text : 정보의 종류에 대해서 입력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정보의 종류는 아래와 설명하겠습니다.
  • 정해진 텍스트를 입력해야 하기는 하지만 쌍따움표 안에 써주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다 외우고 있지 않아도 함수를 타이핑하다보면 안내메시지가 떠서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안내메시지

 

 

 

<type_text의 종류>

 

  • "directory" : 실행되고 있는 EXCEL 파일의 경로를 모두 오픈 합니다.
  • "NUMFILE" : 실행되고 있는 엑셀 파일들의 워크시트의 수를 반환합니다. 버전에 따라서 1개가 → 61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워크시트를 늘리거나 줄이면 계산 결과도 달라집니다.
  • "ORIGIN" : 지금 화면에서 가장 왼쪽 상단의 셀 주소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화면을 움직이고 다른 이벤트가 생기면 값이 변경됩니다.(움직이는 건건이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왼쪽 상단의 셀 주소입니다.

 

  • "OSVERSION" : 운영 체제의 이름과 버전을 제시합니다. 알고 운영환경이 아닌 경우 이상한 값을 불러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확인이 힘드네요.
  • "RECALC" : 수식을 계산하는 다시 계산 모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반영합니다. "자동"과 "데이터 표만 수동"은 모두 자동으로 읽어오고 "수동"은 수동으로 읽어 옵니다.

옵션 - 수식의 값을 불러옵니다

 

  • "RELEASE" : Microsoft Excel의 버전을 반영합니다. 보통은 OFFICE와 같이 사용하니까 버전이 같습니다. 숫자로 반영이 됩니다.
    11.0 = EXCEL 2003
    12.0 = EXCEL 2007
    14.0 = EXCEL 2010
    15.0 = EXCEL 2013
    16.0 = EXCEL 2016
  • "SYSTEM" : 지금 사용되는 운영 환경의 이름입니다. Windows = "pcdos", Macintosh = "mac"으로 표기됩니다.

기능이 상당히 다양한 함수입니다.

외부 환경을 참조하기 때문에 설치환경에 이상이 있으면 이상 작동 할 수도 있습니다.

특이한 환경이기는 WINDOWS나 MAC외의 가상 드라이버나 커스텀한 운영환경을 쓰실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하는 예는 직접 보는것이 빠릅니다.

 

 

<사용예시>

  type_text 함수 결과
1 "DIRECTORY" =INFO("DIRECTORY") C:\Users\USER\Documents\
2 "NUMFILE" =INFO("NUMFILE") 61
3 "ORIGIN" =INFO("ORIGIN") $A:$A$58
4 "OSVERSION" =INFO("OSVERSION") Windows (64-bit) NT 10.00
5 "RECALC" =INFO("RECALC") 수동
6 "RELEASE" =INFO("RELEASE") 16.0
7 "SYSTEM" =INFO("SYSTEM") pcdos

 

 


 

엑셀 도움말에 따르면 예전 버전에서는 "memavail", "memused" 및 "totmem"으로 메모리를 불러올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어느버전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지원이 안되며 최신 버전들은 사용하려고 하면 #N/A! 오류가 반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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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은 보통 10의 배수로 진행을 합니다.

반올림 할 자리수에서 01234는 버리고 56789는 한자리 높은 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엑셀에서는 10을 기준으로 하지않고 주어진 숫자의 배수로 반올림하는 MROUND 함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ROUND 함수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MROUND 함수의 의미

 

MROUND(number, multiple) : 입력된 숫자(number)을 원하는 수(multiple)의 배수로 반올림된 숫자를 반환합니다.

  • number : 반올림을 실행할 숫자로 올림 혹은 내림될 값입니다.
  • multiple : 숫자를 반올림할 배수의 기준이 되는 값으로 1 이하의 정수형식으로 들어가도 해당 배수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number과 multiple의 부호는 같아야합니다. 둘의 부호가 다르면 #NUM! 에러를 반환합니다.
  • 각 배수 중앙에 있는 값은 가까운 짝수가 되거나 둘다 짝수인 경우에는 큰수가 됩니다.

 

배수의 반올림이라고 하면 말이 좀 익숙하지 않지만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multiple의 6인 경우를 보면 배수인 6, 12, 18 ... 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숫자 5는 6과 가까우니 6이 되고, 14는 가까운 12가 됩니다.

 

 

위에 적었지만 중간값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숫자가 multiple의 배수들에 정확하게 중앙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공식 도움말에서도 "중간값 숫자에 대한 반올림 방향이 정의되지 않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수중에 홀수 짝수가 나뉜다면 짝수방향 아니면 큰수쪽으로 갑니다.

 

배수 6일떄 숫자 10은 큰수인 12가 됩니다.

MROUND(10,6) = 12

배수  0.1일때 6.05는 짝수인 6이 됩니다.

MROUND(6.05,0.1)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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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ROUND 함수의 사용법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사용법이 엄청 많은 함수입니다.

예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① 30분 단위로 반올림하기

 

=MROUND(C3,"0:30") - 참조한 C3와 함수가 출력되는 셀에 시간 서식이 걸려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벤트가 일어난 시간을 가장 가까운 30분 단위로 집계할 수 있음으로 편리합니다.

 

② 판매량을 0.5 kg 단위로 반올림하기

 

묶어서 처리하다보면 어느선에서 절삭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MROUND(C3,0.5) 

제 개인적으로도 0.5 단위로 가장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③ 100단위로 반올림하기

 

가계에서 가격을 1,000원 다음 바로 10,000이 되도록 반올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1420원, 1750원 일일히 다 가격표를 매기기도 거스름돈이 힘들겠죠.

=MROUND(C3,100) 

이렇게 하면 100원, 200원 단위로 계산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대량의 건수를 처리하고, 확실하게 마진계산이 끝난 경우에는 편리하게 쓸 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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