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시 형식 변경하기

[셀 서식] - [표시형식]을 통해서 엑셀의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것과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엑셀의 텍스트 함수입니다.

"표시 형식"에서 변경하는 것은 출력되는 모양일 뿐 값 자체가 바뀌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TEXT 함수는 값 그 자체를 출력되는 모양으로 변경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다른 텍스트 함수와 조합할 때는 TEXT 함수를 마지막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2. TEXT 함수의 의미

TEXT(value, format_text) : 서식 코드를 사용하여 숫자의 서식을 변경합니다. 함수의 결과값은 보기에는 어떻든 엑셀에서는 "텍스트" 형식으로 됨으로 수식에서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 value : 서식을 변경할 값의 원본입니다. 다른 셀을 참고하기도 하고 숫자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 format_text : 서식에 대한 코드입니다.

서식에 대한 코드는 [셀 서식] - [사용자 지정]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용자 지정에 관한 링크 : 셀 서식의 사용자 지정 형식으로 원하는 표시 형식 만들기(자유로운 표시 형식)

다만 코드를 ""(쌍따움표)안에 작성해야 합니다.

3. 사용 예시

코드가 다양한 만큼 사용법이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코드 아래 예시표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예시)

셀서식에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면 표시형식 대한 예시가 있습니다.

여기 있는 형식을 보고 필요할 것을 얻을 수도 있고 응용할 수 있습니다.

4. 셀 서식과 TEXT 함수

[셀 서식] - [사용자 지정]에서 변경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TEXT 함수에서는 모든 기능이 구현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함수로 사용하면 편리하기도 하고 TEXT는 값을 변경하기 때문에 다른 함수와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기능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셀 서식] - [표시형식] - [사용자 지정]을 사용하면 표시 형식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셀 서식의 사용자 지정 형식으로 원하는 표시 형식 만들기(자유로운 표시 형식)

여기서 숫자를 표시하는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형식에 ; 기호는 구간을 나누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논리식]을 인식하면 논리를 기준으로 구간을 나눕니다.

숫자가 인식되면 아래와 같이 구간을 나눕니다.

(양수);(음수);(0);(텍스트)

기능이 복잡함으로 예시를 보면서 이해하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첫칸부터 양수, 음수, 0, 텍스트로 나누어 졌다는 것을 주의하면서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겠습니다.

양수와 음수 성장률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작년대비"행에 사용자 서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랑]"↑"* 0.0%_-;[빨강]"↓"* -0.0%_-;* 0.0%_-;"다시 입력"

• [파랑]"↑"* 0.0% : 양수일때 파랑색 ↑ 부터 빈칸으로 체우고 숫자는 소수점 1자리 %로 표시, 맨뒤에 빈칸하나씩
• [빨강]"↓"* -0.0% : 음수일때 빨강색 ↓ 부터 빈칸으로 체우고 숫자는 소수점 1자리 %로 표시, -표시, 맨뒤에 빈칸하나씩
• * 0.0% : 앞은 빈칸으로 체우고 0.00%라고 표시한다, 맨뒤에 빈칸하나씩
• "다시 입력" : 텍스트는 무조건 "다시 입력"이라고 표시한다.

구별기호로 ; 기호를 사용하고 나면, 사용자 서식에조건문은 넣을 수 없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G/표준(일반)서식으로 분류합니다.

구간을 나누어야 해서 길어지고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바로 알 수 있으니 작성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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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용자 지정 형식 사용하기

2. 숫자 서식에 관한 보기들

3. 날짜/시간 형식에 대한 보기들

4. 텍스트 형식에 대한 보기들

5. 색상 넣기

6. 조건부 서식 적용하기

엑셀 셀 서식의 형식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건 사용자 지정 형식입니다.

전부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능이 많고 조합과 응용은 무한대입니다.

마우스 오른쪽 키의 "셀 서식"이나 Ctrl + 1로 지정되어 있는 [셀 서식] - [표시 형식] - [사용자 지정]에 위치합니다.

형식을 직접 입력하는 창이 있고 아래에는 예시 형식이 있어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1. 사용자 지정 형식 사용하기

셀 서식의 "사용자 지정"에서 형식을 입력하면 셀에 값을 입력 함에 따라 표시되는 것이 결정됩니다.

이 형식을 사용하면 셀에 "입력된 값"과 "표시되는 값"이 달라집니다.

셀을 선택해서 상단의 "수식창"을 보면 실제로 입력된 값이 표시 됩니다.

2. 숫자 서식에 관한 보기들

사용자가 표시형식을 수동으로 입력하기는 하지만 숫자와 텍스트는 구별합니다.

특히 숫자에만 적용되는 형식이 있습니다.

2-2. 숫자를 분수로 보기

/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형식으로 분수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2-3. 값을 (양수);(음수);(0);텍스트로 나누어 서식 적용하기

이 부분은 길이가 좀 됨으로 별도 설명하겠습니다.

링크 : 엑셀(EXCEL) 사용자 지정 서식으로 양수, 음수, 0, 텍스트에 표현 형식을 다르게 하기(숫자 0 표시하기)

3. 날짜/시간 형식에 대한 보기들

날짜와 시간을 입력했을 때 표기 형식에 대해서 표시합니다.

4. 텍스트 형식에 대한 보기들

텍스트 형식으로 들어가거가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사용자 서식의 경우 "(쌍따움표)가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류방지를 위해 저는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5. 색상 넣기

글자색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색상표도 가지고 왔습니다.

6. 조건부 서식 적용하기

논리연산자를 사용해서 조건부 서식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연산자를 통해서 여러개의 서식도 넣을 수 있습니다.

1. Hotel Sedgewick 세지웍 호텔 : 파피 사르가시

보스인 어부의 영혼입니다. 공략이 필요 없습니다.

몸통박치기만 조심하면서 그저 때리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조작이 익숙치 않아서 몇번 실패할 수 있습니다.

2. Time Square 타임 스퀘어 : 스테이 퍼스트

2판 보스는 영화로 나오는 스테이퍼스트입니다.
이 스테이지내내 주인공들을 따라오다 마지막에 전투를 하게 됩니다.
보손다트를 날리면서 전투하면 됩니다.
아직 업그레이드 못했을 때라 보손다트를 쏘면 바로 장비가 과열됩니다.
쫄병들을 헤치우고 나서 쏴주도록 합니다.

3. Public Library 공공 도서관 : 파괴자 아제틀러

3판의 보스는 가면을 먼저 떨어트려야 합니다.
그러면 주변에 차원문들이 활성화 되고 보스가 빠르고 거칠어집니다.

플레이어보다 빠르기 때문에 달려서 피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보스에서 멀어지는게 중요하고 내쪽으로 온다 싶으면 바로 차원으로 달려가서 거리를 벌리고 이틈에 동료를 살립니다.
반복하다보면 생각보다는 빨리 클리어 됩니다.

4. History Museum 역사 박물관 : 의장

4판에서는 덩치는 크지만 숨었다 나타나기를 반복합니다.
숨었을 때는 부하들이 나타나서 공격합니다.
부하들은 슬라임으로 공격하고 다시 보스가 나타기를 준비해 두었다가 최대한 많이 공격합니다.
공격은 피하기 어렵지 않아요.

5. Return to Hotel Sedgewick 세지웍 호텔 복귀 : 거미 마녀

거미여왕은 보손다트로 공격해야 하고 체력 달면 잠시 숨어있는 거미 여왕을 찾는 페이즈가 이어집니다.
동료가 한명 뿐이니 동료의 위치를 파악하고 죽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 90%의 체력이 소모되면 작은 거미를 소환하는데 이때는 작은 거미 부터 먼저 헤치우는게 쉽습니다.
이 판 보스를 상대하기전에 보손다트를 업그레이드 해야 클리어가 쉽습니다.

6. Lost Island 잃어버린 섬 : 수감된 어린 슬로

약점이 정수리에 있어 고개를 들고 있을 때는 공격하기 어렵습니다.
주인공을 공격하려고 께물때까지는 회피에 집중하다가 물려고 머리를 내밀면 약점이 노출되니 그때 때리면 됩니다.

7. Center Park Cemetery 센트럴 파크 묘지 : 건설자 샨도

07판 끝판답게 딜이 좋습니다.
데미지가 좋다는 점 말고는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동료들이 전원 출동해서 계속 지원하고 받으면서 전투하면됩니다.
다만 본체가 중앙에서 나타나면서 4개의 항아리에게 힘을 공급받을때 항아리를 빨리 부서야 합니다.

맵도 없기는 하지만 대화형식으로 계속 힌트를 주기 때문에 막히는 구간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표시를 한다던가 구체적이지가 않아 한번 말리면 헤메일 수 있습니다.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 팁이 필요한 부분을 모아 봤습니다.

1. 가고일 던지기

기고일등 날아다는 적들은 이동 광선으로 던져서 원킬 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맞추면 데미지도 줄수 있지만 어렵죠.

가고일이 게임 곳곳에 나오는 만큼 익혀두면 좋습니다.

2. 03판 공공 도서관의 사서 바침대 파괴하기

3판의 중간 보스인 도서관 사서부터입니다.
쇼크블러스트로 책바침대를 먼저 부서야 딜이 들어갑니다.
동료들이 방법은 말해주기는 하지만 주의할 점은 가까히 가서 쏴야 맞습니다.

3. 슬라임테더

슬라임테더는 먼저 대상에 맞추고 근처 땅에 쏴야 합니다.
사실 작은 적들도 날리는 효과도 있는데 이건 거의 사용했습니다.
다리와 땅을 연결하면 됩니다.

날아다닌는 섬이나 다리를 연결하면 서로 끌어당겨 연결합니다.
이건 한번에 연결안될 수도 있으니 여러번 시도 합시다.

4. 역사 박물관의 강탈자 헤치우기

4판에서 나오는 강탈자는 우리편과 돌아다니는 시민들안에 계속 들어갑니다.
슬라임으로 유령을 꺼내야하는데 팁은 따로 없지만 슬라임을 업그레이드 시켜두면 클리어가 편해집니다.
업그레이드하면 슬라임이 많이 쏟아지는데 딜차이가 상당합니다.

5. 세지웍 호텔 복귀 발전소 빠져나가기

발전소에서 빠져나갈 때 전등을 슬라임테더로 꺼내주면 물에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전등이 물안에 있어 잘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 꺼내면 담에는 걸어 나가면 됩니다.

6. 잃어버린 섬 검은 슬라임 물빼기

혼자 있을때 하수도에 입구를 열어 검은 슬라임 물을 빼는 곳입니다.
여기는 동료가 힌트를 주지 않는데 문 옆에 있는 장식을 당기면 됩니다.
한번에 안되니 2번해야 하는게 함정입니다.

오브젝트가 빛이라도 나게 처리해줬으면 좋았을 껀데 여기서 좀 헤매였습니다.

7. 태양계 모형 멈추기

잃어버린 섬에서 진행하다가 태양계모형을 멈추게 하는 법입니다.
태양을 아래로 끌어 당기면 됩니다.

이 후 보스전이 시작됩니다.

1. 개임 소개

고스트버스터즈는 옛날 영화인데 시리즈가 많지도 않지만 이펙트가 강한 영화입니다.
아직까지 꾸준히 많은 패러디가 있고 한번씩 동일 세계관의 영화가 나오는데요.
유령물이기도 하고 90년도에 발매된 만큼 옛티 엄청나는 SF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게임 조차도 오래됬지만 오리지널 게임을 리마스터링하여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를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추가 콘텐츠와 새로운 무기, 유령 등을 추가하여 더욱 흥미로운 게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스팀에서 발매된 PC 버전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2. 게임의 배경

영화에서는 4명의 연구성과를 못내 대학에서 짤린 4명의 과학자들이 유령을 증명하여 유명세를 타려 합니다.

하지만 유령을 사냥하는 장사를 해서 오히려 내서 대박을 냈고 본업을 유령사냥꾼으로 바꾸는 내용입니다.
고스트버스터 사무실이 게임 인트로로 등장합니다.
영화 1, 2편 이후에 이미 유명해진 고스트버스터즈 사무실에 신입이 들어오고,

한동안 잠잠한 유령사태가 다시 많아지는 상황에서 호텔의 의뢰를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3. 플레이하기

가장 기본적인 전투방식은 유령들에게 프로톤 광선을 쏴서 포획하고 트랩 주변으로 움직여 포획합니다.
그럼 트랩에서 원뿔모양의 빛이 나오고 유령이 흡수됩니다.
안들어가려고 움직이는 유령들을 좌우로 조작해서 집어 넣어야 합니다.
생포하기도 있지만 원자력을 이용해 때려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기는 프로톤 광선, 슬라임 퇴치기, 쇼크 블러스트, 중간자 충돌기 4개가 스토리 진행따라 오픈됩니다.
무기별로 각각 2개의 공격방법이 있어 다양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유령 대소동인 원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게임에도 유령들이 아주 난동을 부립니다.
날아다고 벽도 통과하는 놈들을 걸어다니면서 잡아야하는 영화 속의 주인공들의 고생을 직접하는 느낌이 발군입니다.

멋있는 무기도 조작이 은근 수동이라 스마트한 느낌이 하나도 없고 외부 지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강한자만 살아남는 90년대 느낌이죠.

하지만 동료들과 같이 전투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할 만합니다.
이들의 인공지능은 크게 높지도 않고 업그레이드도 못하는데요.
상대 유령들의 특색에 맞추어 무기를 사용하는 정도는 하네요.

동료들과 플레이어가 모두 쓰러지지 않으면 게임오버 되지 않습니다.

죽은 동료들끼리 서로 살려주기 때문입니다.

일단 플레이어를 먼저 살릴려고 하기 때문에 나름의 도움은 되고요. 

대화를 계속하는데 생각보다 즐겁습니다.
스토리 진행에서 혼자 있을 때가 있는데  경우에는 진짜 외롭습니다.

주인공들의 과학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도구인 PKE 탐색기도 등장합니다.

게임을 포함하여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전부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유령의 기운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 날개가 일어서면서 불이 들어옵니다.
스토리 진행도 이걸로 많이 하고 PKE 탐색기로 유물을 모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유령들 약점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탐색기를 통해서 유령을 관찰해서 특징을 파악합니다.

육체 제거 가능 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이건 포획해서 트랩에 넣을 필요없이 집어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약점인 쇼트 블라스트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도 확인 되네요.
진행하다 공략이 어려울때는 저렇게 PKE 탐색기로 찍어서 약점을 알아내면 좀 편해집니다.

스토리에서는 주변인들이 주구장창 피해를 너무 내지마라고 하지만 사실 게임내에서는 모든걸 파괴해야 합니다.
뭔가 시설을 파괴하면 돈을 주기 때문입니다.
비싼 보이는 것일 수록 더 많은 돈을 주는데 후반에는 폐허가 배경이라 돈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호텔이나 박물관에서 많이 모아서 무기를 강화 시켜야 편합니다.

업그레이드는 다양하지만 돈을 열심히 벌면 전부 다 하는게 가능합니다.
전부 효과가 좋지만, 몇몇 기능은 꽤 강력합니다.

4. 마치며

일단 스토리 보스가 영화판 보스인 고져가 다시 살아난 다는 것으로 개연성을 이끌어 냅니다.
구석구석 과거 영화를 떠올리는 장면이 많습니다.
맨처음에 먹깨비를 상대하거 고져의 그림을 사무실에 그대로 남겨둔것도 있죠
게다가 말까지 합니다. 이런 악마들을 가둔 고스트 버스터즈 주인공들이 보통이 아니죠.

영화의 느낌을 내야해서 그런지 맵도 없고 힌트 오브젝트도 안줍니다.
요즘 친절한 게임에 익숙해진 나약해진 저로서는 조금 힘들었는데요.
몇몇의 경우는 그냥 맵을 헤매다 보니 갑자기 적들이 밀려들고 어버버 하던 중 끝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길이 일방 통행이라 심하게 헤멜 이유는 없습니다.
특히 PKE탐색기 범위가 넓고 약간은 힌트를 주기도 하네요.
앤딩 이 후에 컨텐츠가 없는 것도 좀 아쉽네요.

고스트 버스터즈에 추억이 있기도하고 스팀에서 할인해서 구입했다 플레이 했습니다.
내용이 길지도 않고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추억에 한번 구입해서 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Windows 인터페이스에서는 각종 프린트 스크린샷 기능을 지원합니다.

보통은 마우스 커서가 자동으로 지워져서 편리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필요합니다.

마스도 캡쳐하는 단계 레코드를 알아보겠습니다.

"단계 레코드"를 실행하려면

① [Windows 키] - [Windows 보조프로그램] - [단계 레코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② Windows + R 단축키로 실행매뉴를 불러내어 "psr"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단계레코드의 녹화버튼을 누르면 실행됩니다.

녹화 시작을 누르고 생각한 작업을 한 후에 녹화 중지를 누릅니다.

단계 레코더는 얼핏 봐서는 동영상을 녹화하는 것 같지만, 작업을 녹화하는 것입니다.

켜놓고 아무것도 안하면 녹화가 안됩니다.

마우스를 입력하거나 키보드를 입력하면 그 내용을 기록하고, 특히 마우스를 클릭할때 스크린샷을 하나씩 찍습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Step1. "엑셀을 선택함" 이런 식으로 저장합니다. 이 때 커서도 같이 표시되는게 보이시죠.

저장은 zip으로만 가능하며, 압추파일안에 mht 파일로 저장됩니다. 

파일의 맨 아래로 내려보면 텍스트로 기록이 남습니다.

지나치게 디테일해서 정신이 없을 정도지만 이렇게 자세히 남겨두기 때문에 쓸모는 있을것 같습니다.

※ 특정 컴퓨터에서 그림이 저장되지 않는 오류가 있습니다.

저장하기전에 필요한 그림은 따로 저장해 두어야 합니다.

아직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네요.

목차

1. 단일 개체 선택하기

2. 개체 선택 기능 - 여러개 한번에 선택 하기

3. 그룹 만들기나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기

4. 그룹과 그림의 차이

1. 단일 개체 선택하기

그냥 엑셀의 셀위에서는 선택칸은 두꺼운 십자가 모양입니다.

하지만 개체 위에 올리면 십자가가 추가된 화살표 커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개체를 선택하면 하나가 선택되고,

"Ctrl 키를 누르고 선택" 혹은 "Shift 키를 누르고 선택"을 하면 여러개체를 선택학게 됩니다.

2. 개체 선택 기능 - 여러개 한번에 선택 하기

이렇게 선택하다가 실수하면 선택이 풀려버리기도 하고 작은 개체는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상단의 [매뉴] - [홈] - [편집] - [찾기 및 선택] - [개체 선택]을 선택합니다.

이 상태가 되면 마우스 커서가 보통 Windows 인터페이스의 화살표로 바뀌고 드레그할 수 있게 됩니다.

편하게 여러개의 개체들을 선택합시다.

3. 그룹 만들기나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기

① 그룹화 하기

매번 여러 개를 일일히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계속 묶어서 사용한다면 그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클릭의 그룹화, 그룹을 선택합니다.

②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기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통해서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상단의 [매뉴] - [홈] - [붙여넣기 옵션] - [선택하여 붙여넣기]로 그림을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PNG나 BMP 형식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그룹과 그림의 차이

그냥 개체를 여러 개 선택하는 것과 그룹과 그림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크기를 조절할 때 입니다.

① 개체 여러 개 선택하기

각각의 개체들이 커지던가 작아지고 글쓰기는 거기에 맞춰 움직입니다.

그림에서 넘침허용이 안되 있으면 보시다 싶이 짤립니다.

(엑셀(EXCEL)의 도형에 텍스트를 입력하고 텍스트가 넘칠 때의 표시 방법)

② 그룹으로 선택하기

전체 그림이 같은 기준으로 커지거나 작아집니다.

훨씬 보기 좋지 않나요? 하지만 텍스트는 조절이 안됩니다.

③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었을 때

전체가 그림임으로 망가지지 않고 모든 것이 커지거나 작아집니다.

가장 깔끔하기는 하지만 이 그림상태에서는 해제가 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만큼 천천히 나마 조회수 늘어나는 맛이 있는데요.

아직 하루 100명도 안되지만 조회수 대부분이 다음으로부터 들어오네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음으로부터 조회가 0이 되었습니다.

아침까지는 잘되었지만 이상하게 조회수가 뚝떨어졌습니다.

어제까지 유입수가 좋던 검색어를 쳐봤는데 제 글이 검색이 안되고 있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저품질 블로그인가? 내가 왜? 한땀한땀 수제로 만든 블로그인데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패닉에 빠져 몇몇 글을 검색해봤는데요. 그냥 첨부터 다시하란 말부터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해결을 시도 해 봐야겠기에 카카오톡에서 "카카오 고객센터"를 검색해봤습니다.

맨처음에는 봇을 사용했는데 너무 당연하지만, 자동응답이 오더군요.

나름 몇달 한 블로그인데  극단적으로 다시 만들거나 하는 것이 좀 마음 아팟습니다.

그래서 상담원과 다시 연결해서 문제해결을 시도했습니다.

상담원 연결을 요청해서 카테고리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일단 사건 접수를 해주더라고요.

전 못해도 하루는 넘게 걸릴 꺼라 생각 했는데 이게 웬일인지 두시간만에 답장이 왔습니다.

이 깔끔하고 빠른 일처리에 감동하면서 바로 확인해 봤습니다.

다행히 제 블로그에는 큰 문제가 없었나봐요. 직접 검색을 해 봐도 3번째로 검색이 되네요. 

애시당초 깔끔하게 잘 되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문제가 발생한 뒤에 해결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루만에 바로 조치를 취한게 큰 도움이 되어 조회수도 다음날 부터는 회복이 되더라고요.

1. 범위를 선택한다.

엑셀의 그림으로 만드록 싶은 표의 범위를 선택합니다.

그런 후에 복사, Ctrl+C를 눌러서 엑셀의 복사 범위를 활성화합니다.

복사 범위가 활성화 되면 점선이 범위를 돌아가게 됩니다.

2. 상단의 [매뉴] - [붙여넣기] - "화살표" - [그림으로 붙여넣기]를 선택합니다.

붙여넣기 아래 화살표를 선택하면 붙여넣기 옵션들이 있습니다.

여기 아래 그림표시가 있는 것이 "그림으로 붙여넣기"와 "연결하여 붙여넣기" 2개가 있습니다.

표가 하나의 큰 그림으로 되어 크기도 바꿀 수 있고 짤라내는 등의 편집도 가능합니다.

3. 연결하여 붙여넣기 

그림으로 붙여넣기 오른쪽에 있는 버튼이 "연결하여 붙여넣기" 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그림이 표와 연결되어 표의 값이나 셀 배경색을 변경하면 그림도 같이 변경됩니다.

연결하여 붙인 그림을 선택하면 상단 수식창에 참고하고 있는 주소가 표시됩니다.

다른 엑셀파일이나 시트에서는 이 링크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참조기능을 사용할 때는 항상 조심하세요.

4. 간단하게 보고 싶을 때는 눈금선끄기

표를 붙일 때 엑셀의 기본 눈금선이 계속 복사되서 좀 거슬립니다.

그럴때는 보기 설정에서 눈금선을 끄면 깔끔한 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상단의 [매뉴] - [보기] - [표시] - [눈금선]을 체크하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