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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순서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00. 프롤로그

 

사우론이 없는 모르도르는 의외로 살만합니다

 

오래전에 모르도르에는 약간의 순찰자들이 악의 제왕 사우론을 경계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우론은 돌아오기 전에 이들은 부하들을 보내 먼저 공격하게 합니다.

이때 탈레온도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오크에 의식에 재물로 살해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죽지 않는 탈레온 앞에 엘프유령이 나타나 설명해줍니다.
그는 죽음으로부터 추방당했으며 이 저주는 사우론의 부하, 블렉핸드가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죠.
저주를 풀기위해 탈레온은 엘프유령과 함께 다니기로 합니다.

몸은 탈레온의 몸이지만 2개의 영혼이 동거하게 됩니다.

 

 

01. 플레이영상 : 엘프영혼의 기억이 담긴 아티펙트를 모으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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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An Interested Party

 

엘프에 힘으로 흔적을 추적

 

거대한 힘을 느낀 두사람(?)은 그것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엘프의 힘을 활성화하면 그것에 자국을 알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노예해방하는 걸 잊지말고 추적합니다.

 

 

아직은 전투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노예는 타겟이 되지 않음으로 오크들과 섞여 있어도 맘껏 전투합시다.
추적을 하다 보니 동굴이 나타납니다. 들어가 봅니다.

 

 

목걸이를 하나 발견하는데 이걸 줍자마자 웬 여성과 아이의 환각을 봅니다.
엘프도 탈레온과 똑같이 오크에게 가족을 잃었는데,

그게 둘사이의 연결점이 되어 이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모르도르의 생명체 카라고

 

어디서 많이본 웬 생명체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도망갑니다.
그리고 바로 카라고와 오크가 나타나고 이들을 무찌릅니다.

 

골룸등장입니다. 원작파괴입니다.

 

원작에서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은 골룸이 등장합니다.

반지에 제왕 마스코트라서 무리해서 세계관을 무시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많이 공격받는 부분이더라고요.

여튼 탈레온은 그런거 모르니 잡아서 심문해봅니다.

그는 유령엘프도 볼 수 있고 그가 올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석의 위치를 안내해 주겠다고 하는 골룸은 말을 하지만 탈리온은 의심합니다.

 

 

 

 

01-02. Shattered Memories

 

 

무덤을 찾던 골룸에게 길안내를 부탁합니다.
좌우간 이놈은 좋은 길로는 가지를 않습니다. 절벽을 따러서 기어올라 갑니다.
오크가 있는 곳에서는 아쳐들을 헤치워서 경로를 확보합니다.

 

 

이번에는 유령엘프가 쓰고 있는 네클리스입니다.
좋은곳에서 검을 만들고 아내와 딸과 함께 있습니다.
탈레온은 이런 기억이 어디서 오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이쯤 되면 감이 오네요. 엘프유령이 생전에 쓰던 아이템을 만지면 기억을 보는 모양입니다.

 

 

마무리로 구울들이 튀어 나옵니다.
이번에 충전기술인 Wraith Flash를 배우게 됩니다.
대량의 구울 상대용 기술로 응용성은 없는 기술입니다. 여기서는 쓸만하네요.

 

 

01-03 The One Truth

 

 

골룸의 흔적을 따라서 또다시 달립니다.
벽을 타고 무너진 흔적틈으로 잘도 다녔군요
전투가 귀찮으니 그 흔적을 정확히 따라서 달립니다

.

가르강의 첫등장 모르도르의 생태계는 살벌하네요

 

골룸의 흔적이 가르강이 지키고 있는 동굴로 이어집니다.
가르강을 물리치려면 20명의 병사가 필요하다네요. 
하지만 그런건 없으니 카라고를 잡는동안 몰래 동굴로 들어갑니다.

 

 

이번 아이템은 집게입니다.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디자인이군요 
환상에서 보이는 엘트는 재련할때 뜨거운 반지를 잡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회상속에서 하얀옷을 입은 사람이 엘프를 셀레브림버라고 부릅니다.
그는 힘의 반지를 만든 두번째 시대의 가장 우수한 대장장이입니다.

바로 세계의 모든 문제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뭔가 따지려고 하지만 이후 가르그가 난입하고 그림자화살의 순간이동으로 빠져 나가야 합니다.
동굴을 급하게 빠져나가면 골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 이번 미션은 끝이네요.
이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반지가 중요한만큼 이 엘프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네요.

타이빙을 놓쳐서 따질것 못따지는 탈레온이 좀 답답하지만 다음 스토리로 넘어 갑니다.

 

 

02. 플레이영상 : 오크협력자 랫백과의 만남과 오크 대장을 암살하여 사우론의 세력을 약화 시키는 스토립니다.

02-01. The Sprirt of Mordor

 

 

탈리온에게 랫백이라는 오크가 협상을 제안합니다.
워치프들은 강력한 세력으로 반란세력을 키워도 장애가 되는 자들입니다.
이들을 먼저 헤치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먼저 워치프의 부하인 치프부터 헤치우자 제안하는 이 오크의 손을 잡습니다.

 

구석에서 얻어 맞을 뿐 싸옴은 못하는 오크네요

 

이 랫백이라는 놈은 일반 오크와도 싸올때도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아직 살아남은게 기적일 정도네요.
요세에 있는 치프 Goroth를 암살하기 위해 찾아서 조용히 들어갑니다.
사냥캠프에 있다고 알려주는 랫백을 따라 워치프를 사냥하러 갑니다.

 

 

정보를 통해 알아낸 카라고를 무서워 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근데 카라고 우리 앞에서 어슬렁 거리네요.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사냥을 해보는 건지?
우리에서 풀린 카라고를 보고 무서워서 도망가는걸 추적해서 정보를 뽑아냅니다.

저렇게 무서우면 사냥 캠프를 오지를 말지 ...
그의 상위 배태랑 치프의 정보를 알아냅니다.

 

승진하는 랫백, 딱 봐도 약해보이죠


탈리온이 쓰러트린 치프의 귀를 짤라서 랫백이 승진합니다.
파워 6짜리에 갑옷을 입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비리비하네요.
약해보여서 부하들 이끄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따르기는 합니다.

 

 

02-02. Climbing the Ranks

 

 

랫백이 치프가 됬지만 배테랑 치프가 맘에 안드는지 죽이려고 합니다.

사형에 처해지려는 그를 사형장 근처 궁수들을 몰래 암살하고 접근하여 그를 구해야 합니다.
어차피 랫백은 전투에는 도움안될꺼니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정보를 알아내는 탈레온

 

이 베테랑 치프의 쌍둥이 형이 워치프였네요.
정보는 접수했으니 베테랑 치프는 헤치웁니다.
랫백은 5명의 워치프중 하나를 헤치울테니 나머지는 탈리온보고 하라고 하네요.
하나라도 헤치워준다니 다행인데 랫백은 전투에서는 무능한게 어떻게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한마리는 랫백이 해결한다 그랬으니, 워치프 4마리를 헤치우는 미션이 뜹니다.
이들은 조건을 충족하면 등장하는데 간부오크 2마리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대부분 성채나 요새안에 있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헤치워야 합니다.

메인스토리 진도가 나가기 위해서는 이들을 꼭 물리쳐야 합니다.

 

 

03. 플레이영상 : 인간 저항군인 아웃케스터들과 조우하고 협력하는 이야기입니다.

03-01. The Slaver

 

오크가 사람 패네요

 

인간 노예가 잡혀가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정보를 케려고 합니다.
엘프 왕은 자신의 능력으로 오크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림자 세계를 탐색할 수 있으니 충분하다.

인간에게는 얻을 것이 없다 무시하려 합니다.
하지만 망설이지도 않고 구하러 가는것을 보면 일단 몸을 가진 탈레온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뒤로 돌아가서 단검으로 쓱

 

오크 대장을 헤치우기로 하고 요새를 지키는 아쳐를 먼저 정리합니다.

요새에 침투해서 몰래몰래 전투합니다. 잠입액션도 재미있는데 사실 오크들이 예민하지는 않습니다.
암살이 성공하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크들이  말이 많습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지겨운 순간이 이때인데 대장하고 조율하면 무조건 이런 대치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게 스킵이 안되서 반복된 상황이 이어지면 김도 빠지고 지겹습니다.
부하들이 많아서 정신은 없지만 초반이라 일반 오크들이라서 어렵지 않게 보스를 헤치웠습니다.

 

 

적들을 물리치고 나자 예전 수비대의 맵버인 히르곤이 나타납니다.
그는 순찰자로서 블랙핸드에게 저항하기 위해 모르도르에 남아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정찰병이 알아낸 정보를 공유해 주겠다고 하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곤도르의 후예인 순찰자들이 오크들에게 당하고, 탈출한 이들은 아웃케스터가 되었습니다.

저항 세력인 아웃케스터들을 사우론의 부하인 블랙핸드가 추적하고 공격하려 합니다.
이들은 자유와 생존을 위해 숨어서 저항하는 무리입니다.

탈레온은 기본적으로 혼자 활동하지만 이들과 수시로 협력할 것입니다.

 

 

03-02. The Outcasts

 

어두운 동굴에서 밀회를 합니다

 

아웃케스터의 소굴에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들은 탈레온처럼 초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기들 나름 오크를 납치 고문해서 화약고가 있는 곳을 알아냈습니다.
히르곤은 화약고를 찾는 것이 블랙핸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라고 설득합니다.

화약을 이용한 작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그 요새에 인간 노예가 있으니 구하기도 해야 합니다.

 

술통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강력한 요새를 소수의 인원으로 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요새에 들어가기 전에 히르곤과 함께 독초를 수집해서 오크들이 먹는 술통에 독을 탑니다.

이번 미션은 오크들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통에 독을 부으면 오크들이 바로 다가오니 즉시 숨어야 합니다.

술통에 독을 타는 기능이 추가 됩니다.

 

 

오크들이 독을 먹고 다 죽고 노예들을 구하는 중에 에린이라는 여자도 구합니다.
하르곤은 에린을 구출한 것에 대해서 아주 혼이 빠져서 기뻐합니다.
탈리온은 보면서 인간들을 돕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03-03. The Dark Monument

 

 

강대한 오크들의 세력을 목격하고 그들에 의해 노예생활을 한 에린은 여기서 도망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의리의 남자인 하르곤은 탈리온과 함께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전은 오크가 짓고 있는 사우론의 동상을 화약으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이건 사우론의 부하인 3명의 블랙핸드중 하나를 불러낼 것입니다.

 

 

화약을 실은 수레를 운반할 수 있도록 가는 길 중간에 작은 무리의 오크를 모두 암살합니다.
방패병과 아쳐조합은 정면으로 상대하면 어렵습니다. 암살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구울과 오크를 헤치우고 길을 청소하면 뒤에서 아웃케스터들이 열심히 수레를 끌고 오는군요.

이제 오크 성채로 들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쟁의 타겟인 사우론 동상입니다.
크기가 엄청난 기념물을 짓습니다.
역사적인 의미에서는 남겨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먼저 방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탈리온이 혼자서 오크 17마리를 미리 헤치워 둡니다.

 

 

역시 오크들의 본거지 중 하나인만큼 수레를 끌고가기 어렵습니다.
달려오는 병사와 아쳐들이 이걸 수레를 파괴하려 하니, 지키기 위해 전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아쳐들을 활로 제압해야 합니다.
주위 오크를 헤치우고 직접 수레를 끌고 달려가다보면 도착지에 도착하고 마침내 작전에 성공합니다.
이것을 보게되는 인간들은 아웃케스터의 저항에 희망을 가지고 집결하게 될 것입니다.

 

 

03-04. The Black Captain

 

 

간부인 블랙핸드는 보통이 아닙니다. 탈리온은 인간들에게 도망가라고 충고합니다.
히르곤도 이쯤 한계라고 생각했는지, 블랙핸드에게 가는 길을 알려주고 인간들은 도망가게 됩니다.
블랙게이트에 대장은 몰래 침투하니 유일하게 남은 워치프인 랫백 블랙핸드가 처형합니다.

다른 워치프들은 탈레온이 다 암살해서 이제 그를 지킬 군대가 약해졌습니다.

 

 

이제 탈리온은 정면으로 블랙캡틴에게 혼자서 쳐들어 갑니다.
일반 오크에게서 게이지를 쌓아서 처형으로 한번씩 데미지를 주면됩니다.
보스전이고 기를 모아야 하니 시간은 좀 걸려도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데미지를 주고 약해진 블랙캡틴에게 막타를 칩니다.
그러면 리탈리엘이 나와서 해안의 여왕인 마웬이 탈리온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녀가 셀레브림버의 이름을 알고 있어 흥미를 느낀 탈레온은 그녀를 따라 갑니다.
스토리가 2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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