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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했던 것을 스토리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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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플레이 영상 : 본편에서는 탈레온 몸 안에 있던 엘프 유령 켈레브림보르(이렇게 쓰는게 맞다네요.)의 스토리입니다.

 

 

10-01. The Bright Lord 

 

 

엘프유령인 켈레브림보르의 생전의 기억입니다.

그는 무려 사우론과 전면전을 벌인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너무 잘 만들어놔서 원작에 있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원작의 팬들에게 비판을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리지날 스토리는 좀 얌전해서 아마 각색 스토리로 갔나 싶습니다.

 

하단에 반지 모양의 게이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반지 게이지가 추가로 제공되고 오크들에게 낙인을 찍으면 모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발동시키면 절대반지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우르크들이 느리게 움직이고 각종 필사기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우르크 안에 들어가서 대장만 처형으로 처리할 수도 있고,

5마리를 낙인찍어 순간적으로 군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술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쉐도우 브랜드나 전투중 낙인을 찍는 기술로 상당히 낙인에 특화되 있습니다.
다만 본편의 탈레온보다 전투 기술은 좀 딸립니다.

 

지역을 하나씩 정복합니다.

 

켈레브림보르가 사우론에 맞서 정면으로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땅을 정복해서 세력이 늘어난다는 설정입니다.
요새를 정복할 수록 의기양양해 지는 켈레브림보르의 모습이 묘사됩니다.

 

조폭 네크로맨서가 생각나는군요

 

전투가 좀 부족해서 난전일 때는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왼쪽 하단에 Summon이라고 해서 소환할 수 있는 오크의 숫자가 표시됩니다.
충분히 차면 등뒤에서 나타나는 오크가 부를수 있는데 5마리를 한번에 소환하면 전투가 편해집니다.

 

플레이 영상: 워치프들을 잡으러 다닙니다. 강력한 군세를 보유하게 됩니다.


세력을 늘려나가는 새로운 요소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본편과 같이 결국 워치프 5마리를 모두 정복하고 사우론과 전투하게 됩니다.

 

플레이 영상 : 사우론과 최후에 일전을 벌입니다.

 

사실 이 전쟁의 결말은 본편에서 스포일러를 해서 결과를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우론과 정면으로 전투하는 장면은 인상적입니다.

사우론은 수많은 오크들에게도 전혀 굴하지 않고 난전을 펼칩니다.

 

사우론과 마지막 전투는 난전입니다.

 

무쌍이 가능한 기술을 몇개 보유하고 있던 탈레온과 달리 정면 전투는 약합니다.
우르크를 소환하고 활도 잘 활용하고 계속 낙인을 찍다보면 점점 강해지고 적이 약해집니다.
스토리도 맘에 들고 좋은 확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스인 사우론과의 전투는 본편보다 훨 나은 보스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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