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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행과 열을 나누어 데이터를 표로 만드는데 특화된 스프레드 워크시트를 제공합니다.

이 시트를 한 파일에 255개까지 제공함으로 데이터 작성에 폭이 넓어 집니다.

아직 한번도 이걸 다 채워보지는 못했지만 40~50개 정도의 시트를 사용한 적은 있습니다.

 

하단의 워크시트 목록

 

그럼 하단의 워크시트 목록을 좌로 우로 움직이면서 필요한 시트를 한참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찾기 어렵더라고요.

아직 엑셀에서 명료하고 편리한 검색기능은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조금은 편한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① 활성화 매뉴 불러서 이동하기

 

하단의 시트 목록 좌측에서는 "<  >" 처럼 생긴 화살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활성화 되어 있다가, 시트의 수가 한눈에 볼수 없을 만큼 길어지면 활성화 됩니다.

 

시트 목록 옆의 화살표

 

그리고 활성화 시킨 상태에서는 오른쪽 클릭하면 시트를 목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트를 더블클릭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시트가 많을 때 이 기능으로 충분합니다.

 

활성화 기능 살리기

 

 

 

② 하이퍼링크 사용하기

 

셀을 클릭하고 오른쪽 클릭을 해도되고 [상단매뉴] - [삽입] - [링크]를 클리하여 하이퍼 링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문서"를 선택하여 시트 명을 누릅니다.

 

하이퍼링크 만들기

 

하이퍼링크 만들기로 시트리스트에 참조를 걸어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가 수십개인 대형 엑셀파일을 아무리 쉽게 생각해도 간단하게 만든 것은 아닐 껍니다.

처음부터 천천히 이 표를 만들어 둔다면 만드는데 무리가 아닐껍니다.

 

만들어진 링크 테이블

 

 

 

③ 시트 함수 활용하기

 

이건 정확하게 이동하거나하는 건 아니고 시트를 관리하기 위해사용하는 함수입니다.

참고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office365 이상의 최신번전에서 동작합니다. 

 

Sheets() : 이 문서의 시트 총 갯수를 반환합니다. 여러명이 작성한 문서라 시트 수가 명확하지 않을 때 좋습니다.

Sheet([value - refer]) : 이 함수가 참조하고 있는 셀에 시트 번호를 호출합니다. 시트 번호는 매크로를 작성할 때 사용하면 편리한 값으로 VBA를 쓰는 경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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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에서 짤리는 중입니다

 

엑셀은 칸칸으로 만들어진 값들의 집합입니다.

화면에서 여러개의 칸에 값을 입력하다 보면 금방 한페이지가 차는데요.

아무것도 안 만진 초기 설정으로 행은 8칸, 열은 43칸이 A4 한 장 분량입니다.

직접 쓰다보면 금방 다 찹니다.(특히 가로는 엄청 빨리 차요)

그런데 인쇄를 나누어하면 보기가 싫어서 한페이지 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오늘은 한 페이지에 출력하는 방법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① 페이지 설정에서 여백과 배율 조정하기

 

인쇄를 할 때 여러가지 설정을 거의 "페이지 설정" 에서 다 할 수 있습니다.

인쇄 창 혹은 [상단 배뉴바] - [페이지 레이아웃] - [오른쪽 아래 ↘ 버튼]을 클릭합니다.

"확대/축소 배율"에서는 작업할 때는 똑같이 보이지만, 인쇄할때는 작거나 크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여백"에서는 말그대로 여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레이아웃에서 화면을 키우거나 줄이기

 

여백을 너무 작게 만들면 프린터에서 실제로는 인쇄를 할 때 짤리거나 번질 수도 있습니다.

또 종이를 보관할 때 파일할 공간을 조금 남겨놔야 하는 부분을 고려해서 설정하도록 합시다.

 

 

 

② 자동 맞춤하기

 

위의 "페이지 설정"에서 너무 "배율" 항목에 "자동 맞춤"이 있습니다.

자동 맞춤을 통해서 1페이지에 들어가게 하면 자동으로 확대/축소 배율을 맞추어 줍니다.

 

자동 맞춤하기

 

다만 자동이다 보니 때때로 너무 과하게 배율이 들어가서 오히려 보기 싫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제의 문서는 92%로 자동이라도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보기가 싫으면 수동으로 여백과 배율을 정밀하게 조정해서 마무리 하셔도 됩니다.

 

자동 맞춤으로 조정하기

 

위의 예시에서 보면 자동 맞춤을 설정하면 한페이지에 맞춰집니다.

그런 후 페이지 설정에 다시 들어가면 92%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③ 페이지 나누어 미리 보기에서 조정하기

 

[상단 매뉴] - [보기] - [통합 문서 보기] - [페이지 나누어 미리 보기]를 선택하면 엑셀의 창이 변경됩니다.

페이지 나누어 미리보기 인터페이스에서는 인쇄 경계선이 파란색으로 표시되는데 이걸 움직일 수 있습니다.

움직여서 원하는 범위를 설정하면 됩니다.

 

페이지 나누어 미리보기 위치

 

이 상태에서 인쇄가 되는 영역은 컬러 안되는 영역은 회색조로 나누어 구별합니다.

이걸 참고해가면서 범위를 조정하면 됩니다.

 

인쇄하기 설정하기

 

그외에도 이 인터페이스 상태에서 셀을 범위로 선택한 뒤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추가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 페이지 나누기 삽입 : 선택된 구간부터 새로운 페이지로 나눕니다.
  • 페이지 나누기 모두 원래대로 : 사용자가 설정한 것을 취소합니다. 처음의 자동설정으로 돌아갑니다.
  • 인쇄 영역 설정 : 선택된 곳만 인쇄하고 나머지는 비 인쇄 상태로 만듭니다.
  • 인쇄 영역에 추가 : 지금 선택된 곳에서 추가로 여기까지 선택합니다. 복잡한 경우 매번 선택한 영역을 새로운 페이지로 설정합니다.
  • 페이지 설정 : "페이지 설정 " 매뉴를 오픈합니다.

오른쪽 클릭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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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에 인쇄하는 것은 중요한 옵션입니다.

엑셀의 자료를 회의에 사용하거나 출력해가서 어딘가에서 보면서 작업을 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오늘 포스팅이 많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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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셀에 글자를 적을 수 있고 또 이 셀에 메모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엑셀 파일이 배포될 때 메모가 붙어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메모가 들어가있는 문서

 

메모를 많이 활용하고 의존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오늘은 메모의 모양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선이나 색상 변경하기

 

메모를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메모 서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모 서식"에서 "색 및 선"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른 도형과 다르게 옛날 버전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기만 이곳에서도 어지간한 설정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메모 선, 배경색

 

 

2. 메모 모양 바꾸기

 

그리고 아예 메모의 모양 그차제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바로는 실행이 안되고 사전준비가 조금 필요합니다.

얼마 길지 않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① 엑셀 상단의 [파일] - [옵션]으로 들어가 "리본 사용자 지정"으로 들어갑니다.

② 명령을 모든 명령으로 선택해서,

"도형 편집"을 찾습니다.

④ 명령이 추가 될 곳을 선택합니다.

⑤  "삽입" 매뉴에 "새 탭"을 만들어서 선택했습니다.(이건 원하는 곳에 하면 됩니다.)

"추가" 단추를 눌러서 추가된 것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눌러서 마무리하면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능 추가하기

 

 

이제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럼 원하는 메모를 선택하고, 방금 추가한 기능인 "도형 편집" 기능을 클릭하면 "도형 모양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가지 엑셀의 기본 도형이 뜨고 이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한번 해두면 다시 끌 때까지 해당 컴퓨터에서는 설정이 유지 됩니다.

 

도형 모양 변경

 

숨어 있기는 하지만, 기본 도형 기능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따로 설정하지 않고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향후 패치등을 통해서 구현 되었으면 좋겠네요.

 

변경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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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같이 원래 장르가 뭐든 문서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는 검색기능은 필수입니다.

많은 프로그램처럼 엑셀도 영단어 find의 Ctrl + F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셀의 찾기 기능과 바꾸기(Ctrl + H) 기능이 붙어 있고 단축키는 달라도 같은 창이 뜹니다.

 

찾기 및 바꾸기

 

찾기 기능에서 문제가 있을 때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찾는 값이 수식일 때 

 

아래 그림처럼 분명하게 숫자가 있는데 검색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때문에 Ctrl + F를 안쓰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주 원인은 수식임에 있습니다.

 

왜 검색을 못하니

 

엑셀은 기본적으로 수식을 검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결과는 "15"라는 숫자로 표시되지만 수식은 아래처럼 "=C7+C6"으로 입력되어있습니다.

이 때 C7을 검색하면 검색이 되지만 15를 찾기 위해서는 옵션을 변경해야 합니다.

 

엑셀은 디폴트로 수식으로 검색합니다.

 

 

< 해결방법 >

 

① 찾기 및 바꾸기 하단의 "옵션" 단추를 클릭합니다.

"찾는 위치""값"으로 변경합니다.

③ 수식에 들어있더라도 결과값으로 찾습니다.

 

값으로 변경하기

 

이것만 알아도 대부분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셀이 수식이 아닌데도 안찾아 진다

그럴 때는 셀이 보호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2. 시트 보호 해제하기

 

상단 매뉴의 [검토] - [보호] - [시트 보호] 혹은 [통합 문서 보호]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기능에 Lock을 걸어서 사용에 제약을 거는 매뉴입니다.

이 매뉴에서 "잠긴 셀 선택"이 해제되어 있으면 검색기능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저렇게 잠긴 셀 선택을 못하게 하면 안됩니다.

 

 

<해결방법>

 

간단하고 당연하게 시트 보호기능을 꺼주면 됩니다.

만일 푸는 비밀 번호를 모를 때는 파일을 관리하는 관리자에게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3. 찾는 문자가 와일드 카드(~, *, ?) 일때

 

엑셀에서는 검색 와일드 카드를 제공합니다.

~는 부정을 *는 모두다 ?는 한글자에 한해서 모두다 입니다.

그런데 찾을 값 자체가 ? 글자다 이러면 검색 기능이 잘 동작하지 않습니다.

 

 

<해결방법>

 

이럴 때는 검색을 하는 글자 앞에 ~를 붙이면 됩니다.

통상적인 상황에서 ***를 검색하면 값이 있는 모든 셀을 대상으로 합니다.

앞에 ~를 붙여주면 단일 *** 글자를 검색합니다.

~를 붙이면 정상적으로 찾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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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표시나 데코레이션등 워터마크는 하여간 유용합니다.

엑셀이 디자인요소가 많지는 않지만 여튼 워터마크는 넣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워터마크로 쓸 그림을 준비합니다. 저는 액셀 그림에 있는 태양 무늬를 쓰겠습니다.

 

사용할 그림

 

① 엑셀의 머리글/바닥글

 

엑셀에 워터마크라고 이름 붙여져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능인 "머리글/바닥글"을 사용하는데요.

[상단매뉴] - [페이지 레이아웃] - [구석의 ↘] - [페이지 설정] - [머리글/바닥글]은 페이지 설정에 있습니다.

여기서 "머리글 편집"에 들어갑니다.

 

 

페이지 설정에 들어가기

 

② 머리글에서 영역을 선택합니다.

 

가운데를 사용했지만 이런건 취향이니 존중하겠습니다.

영역선택 후 "그림삽입" 단추를 누릅니다.

 

머리글

 

③ 그림을 삽입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그리고 인쇄(ART + P)에 들어가면 워터마크가 있는것이 확인됩니다.

그림이 원본색 그대로 입니다. 엄청나게 진해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인쇄에서 확인하기

 

 

④ 그림을 조금 편집하면 됩니다.

 

아까 머리글로 들어가면 삽입한 그림이 &[그림]이라고 표시됩니다.

그 곳에 커서를 옮기면 "그림서식" 단추가 활성화 됩니다.

그림탭에서 이미지 조절에서 "희미하게"를 선택해 줍니다.

수동으로도 조정은 가능하지만 잘 조정해 두었습니다.

 

 

⑤ 다시 인쇄로 가서 그림을 확인합니다.

 

그럼 이제 뭔가 워터마크 같이 편집된 그림이 보입니다.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도 이 그림은 계속 그려집니다.

 

희미하게 된 이미지

 

 

⑥ 팁 : 워터마크 가운데로 내리기(새로기준)

 

워터마크가 너무 상단에 있어서 중간으로 옮기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머리글에서 워터마크의 그림앞에 ENTER를 적당히 넣어서 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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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필요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감가 계산법으로 엑셀을 통해서 가변체감법을 소개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실무 현장에서는 정액법, 정률법이면 충분합니다.

그래도 현실적이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소개하겠습니다.

 

 

1. 감가에 대한 사전 설명

 

  • 감가 : 설비를 투자했을때 비용을 일정 기간에 나누어 계산하는 방식
  • 감가를 적용하지 않고 투자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시간이 지나면 합리적인 신규투자를 하기 어려워진다.
  • 감가의 종류
    - 정액법 : 매년 같은 금액을 감가로 잡아서 시설 투자를 하고 기간 당 같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계산한다.
    - 정률법 : 처음에는 큰 돈이 나가고, 점점 비중이 작아진다.
    - 이중체감법 : 처음에는 후반의 금액차이가 커진다.
  • 오늘 볼 가변 체감법은 이중체감법의 장점을 취득하면서 단점을 감안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변 체감법은 초반에 감가가 많이 적용되는 이중 체감법의 장점을 키우면서,

후반부에 금액이 너무 감소해서 수명이 의미가 없어지는 단점은 보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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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변 체감법으로 감가 계산하기

 

VDB(cost, salvage, life, period, [month]) : 감가상가를 구합니다. 옵션 no_switch를 False로 계산하면 감가를 계산한는 방식이 기간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start_period : 계산할 감가상각의 처음 주기입니다.
  • end_period : 계산할 감가상각의 마지막 주기입니다.
  • factor : 잔액이 감소하는 비율입니다. 생략하면 2(이중 체감법)로 간주됩니다.
  • no_switch : 감가상각법을 변경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 TRUE 이중체감법으로 계산하고, 감각법이 변경되지 않습니다.
    - FALSE 처음에는 이중 체감법으로 계산하지만, 해당 기간의 감가가 정액법으로 계산한 것이 값이 더 크면 정액법으로 변경됩니다.

 

no_swich에 대해서 아래 예시로 추가 설명 하겠습니다.

수명(life)을 10으로 해서 시작 주기(start_period) 0end_period 1을 한 주기로 잡았습니다.

no_switch를 TRUE(이중 체감법)으로 한 경우는 주기 내내 계속 줄어듭니다.

no_swich를 False로 한 경우에는 마지막 3주기가 액수가 같습니다.

TRUE일 때는 마지막에 너무 액수가 작아져 지출을 굳이 잡아야 하나 싶습니다.

False일때는 조금은 보완이 되는 것이죠

 

no_switch가 True일 때와 False 일때는 비교

 

 

 

 


 

감가에도 여러 방법이 있고, 다 중요하고 장점이 있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액과 정률법만 가지고도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감가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집단원 대부분이 이해하는 방식이 가장 우수한 방식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가변 체감법 만큼은 알아서 손해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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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LN (정액법) 함수

2. DB(정률법) 함수

3. DDB (이중체감법) 함수

4. SYD (연수합계법) 함수

 

감가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설명했습니다.

(링크 : 설비/시설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감가상각비의 의미와 설비투자시 감가를 계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

이제 계산법과 엑셀 함수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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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LN (정액법) 함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유명한 방식입니다.

감가를 매년(주기) 일정하게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단순해서 좋습니다.

salvage(자산가치)와 life(수명)이 예상값으로 들어갑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운영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계산은 좀 틀려도 액수가 정확하게 맞는 정액법을 많이 선호합니다.

 

SLN(cost, salvage, life) : 정액법을 사용한 감가 상각비를 구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D=감가상각비

 

정액법은 같은 금액을 매년 같은 감가로 소모하다보니, 같은 부담이 들어갑니다.

시설 투자를 하고 몇년이 지났는데 똑같은 금액이 감소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SLN 함수 사용의 예

 

 

 

2. DB(정률법) 함수

 

정률법은 매 주기에 같은 값을 곱해서 감가를 계산합니다.

비율은 같지만 매년 액수가 감소함으로 감가도 같이 감소합니다.

정액법에 비해서는 이해가 어렵지만, 처음에는 많이 감소하고 나중에는 적게 감소하여 계산이 현실치에 더 부합니다. 

 

DB(cost, salvage, life, period, [month]) : 정률법으로 감가상가를 구합니다.

정률법으로 계산하면 매 주기마다 액수가 변하게 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period : 주기, 감가상각에서 지금이 몇번째인지 구합니다.
  • month : 첫 해의 개월 수입니다. 생략하면 12로 간주됩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 주기별로 곱해지는데 이 비율을 엑셀이 소수점 3자리까지만 구합니다.

그래서 오차가 많이 날때도 있습니다. 엑셀로 계산하실 때는 합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꼭!

아니면 위에 공식으로 직접 구하셔도 무방합니다.

 

Dn은 지금 주기의 감가 Dn-1은 이전주기

 

정률법은 매년 줄어드는 액수가 감소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첫 몇 주기는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DB 계산방식

 

 

 

 

3. DDB (이중체감법) 함수

 

이중체감법은 지금 주기의 액수가 아니라 이전주기의 액수에 비율을 곱해서 감가를 적용합니다.

초기에 많은 감가비용이 발생하고, 마지막 주기에는 적거나 없습니다.

이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초반부에 많은 비용을 할당 할 수 있습니다.

이전 감가 비용에 factor / life(비율 / 수명)을 곱하여 뺍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기에서 잔액과 맞추는 방식입니다.

 

DDB(cost, salvage, life, period, [factor]) : 이중체감법으로 감가를 계산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period : 주기, 감가상각에서 지금이 몇번째인지 구합니다.
  • factor : 잔액이 감소하는 비율입니다. 생략하면 2(이중 체감법)로 간주됩니다.
  • 처음에 펙터를 2→1로 변경하면 수명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 것과 똑같이 됩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DDB 계산 방식

 

아래 사용예시에서 중요한 것은 factor(비율) 2 / life(수명) 5 = 0.4를 매단계 곱해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잔액이 부족해지면 계산 방식이 바뀝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4주기에 이미 감가가 다 적용되 버리죠.

계산방식을 사용하되 가치 잔액을 맞춰서 계산한다면 factor 조정하거나  VDB 함수를 사용하지면 됩니다.

 

 

 

 

4. SYD (연수합계법) 함수

 

연수합계법은 cost - salvage에 감가를 적용합니다.

감소해야 하는 액수에만 적용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자산의 변화에 대해 계산합니다.

 

SYD(cost, salvage, life, per) : 연수합계법으로 감가상각을 계산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per : 주기, 감가상각에서 지금이 몇번째인지 구합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가 12백만원과 잔액 2백만원 사이에 감가가 적용되어야 하는 10백만원에만 감가가 적용됩니다.

위의 다른 방법들도 장단이 있지만 이 연수합계법은 감가의 액수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방식입니다.

특히 자산가치의 평가가 정확하다면 좋은 방식입니다.

 

사용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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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셀의 삼각함수

 

엑셀에서 삼각함수를 전개할 일을 딱히 많지는 않습니다.

구조설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야 캐드, 솔리드웍스등 2, 3차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계산을 하는 경우에도 매트랩등 전문 툴도 있고요. 그냥 스마트폰 계산기에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는 그냥 엑셀로 계산해도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함수는 그냥 보통 쓰는 삼각함수와 같습니다.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SIN(radians) : 주어진 각도의 사인 값을 반영합니다.
  • COS(radians) : 주어진 각도의 코사인 값을 반영합니다.
  • TAN(radians) : 주어진 각도의 탄젠트 값을 반영합니다.

 

기본적으로 값만 넣으면 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도( ˚ ) 단위의 값은 안됩니다.

라디안 (RAD) 단위로 입력해야 하는데 RADIANS(각도) 함수로 단위를 변환하거나 (각도) * PI()/180으로 연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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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각함수의 역함수(아크 삼각 함수)

 

삼각함수의 역함수도 간단한데 앞에 A를 붙인 형태입니다.

다만 이 경우는 결과값의 단위가 라디안 (RAD) 단위입니다.

그래서 라디안 (RAD) 단위을 역으로 도( ˚ )로 변환해 줘야 우리가 편하게 보는 숫자가 됩니다.

DEGREE(rad) 함수를 사용하거나 (rad) * 180 / pi()로 연산하면 변환할 수 있습니다.

 

  • ASIN(radians) : 주어진 각도의 역사인(아크 사인) 값을 반영합니다.
  • ACOS(radians) : 주어진 각도의 역코사인(아크 코사인) 값을 반영합니다.
  • ATAN(radians) : 주어진 각도의 역탄젠트(아크 탄젠트) 값을 반영합니다.

 

 

 

3. ATAN2 함수 - Atan의 무한대 문제를 해결

 

삼각함수를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Tan인데요 SIN과 COS은 값이 1이 한계로 ASIN, ACOS에 1이 넘는 숫자를 입력하면, 오류가 납니다.

그런데 TAN은 숫자상으로는 무한대 개념이 +90도는 +무한대, -90도는 -무한대를 출력합니다.

불연속면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각 경계면의 tan에 가까운 값을 연산하려고 ATAN2가 있습니다.

 

ATAN2(x_num, y_num) : 원점에서 좌표 x_num과 y_num에 있는 점의 아크 탄젠트 값을 구합니다.

 

  • x_num : 원하는 점의 x 좌표입니다.
  • y_num : 원하는 점의 y 좌표입니다.

 

좌표를 사용하면 tan 특유의 문제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좌표로 부터 각도를 추출하기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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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로 가기 키(단축키) 확인하고 사용하기

2. 필요한 바로 가기 키 만들기

 

 

예전에는 엑셀에서는 단축키가 많이 지원하지 않는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숙련자들의 요구가 많아지면서 점점 많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움말을 통해서 바로가기 키의 리스트를 찾을 수 있는데요.

들어가 보시면 많기는 하지만 쓸만한게 없다고 여겨집니다.

내가 필요한 기능을 단축키로 만드는 리본 바로가기 기능을 살펴 보겠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단축키 리스트>

https://view.officeapps.live.com/op/view.aspx?src=https%3A%2F%2Fdownload.microsoft.com%2Fdownload%2F1%2F7%2F3%2F17336834-3742-491D-BF9B-1BD2DFA959A5%2FExcel%25202016%2520for%2520Windows%2520keyboard%2520shortcuts.docx&wdOrigin=BROWS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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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가기 키(단축키) 확인하고 사용하기

 

먼저 정석적으로 엑셀의 기본 단축키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상당수의 기능은 대기상태에서 그냥 Alt키를 한번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 단축키

Alt를 누르면 각 매뉴카테고리별로 단축키가 표시됩니다.

이렇게 Alt + H가 홈 메뉴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Alt + H을 누르면 홈 메뉴로 이동하여 세부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부 단축키

세부 단축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홈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Alt를 한번 더 누르면 단축키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왼쪽 맞춤을 사용하려면, ① Alt + H를 눌러서 세부단축키를 활성화 합니다.

② 그런 후 Alt + A를 누른 상태에서 L을 누릅니다.

바로 가기 키는 빠른 워딩을 위해서 사용하기 마련인데 하나의 단축키가 복잡합니다.

이걸 사용하는 능력자가 있으시기는 하겠지만, 일반인한테 이게 엄청 어려습니다.

 

 

2. 필요한 바로 가기 키 만들기

 

가장 위의 바로가기 키는 단축기 작동방식이 단순합니다.

Alt + 1, 2, 3, 4 순서입니다. 이 바로가기를 추가하면 단축키가 됩니다.

 

바로가기

 

엑셀의 [파일] - [옵션] -  [빠른 실행 도구 모음] 매뉴를 사용해서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지만, 제가 임의로 쭉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들이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이제 빠른 실행 도구가 입력한 것과 같이 늘어납니다.

Alt를 누르면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가 늘어나는데 1~9가 지나고 01~09, 그리고 0 + 알파벳으로 계속 늘어납니다.

여기에 있는 단축키는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고, 또 마우스를 활용해도 자주 쓰는 기능을 모아두면 편합니다.

 

빠른 실행과 바로 가기 키를 활용해 보세요

 

이런 커스터마이징을 불편하다고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런 기능들이 얼마나 유용하냐며 쓸모없다 생각하는 분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막상 사용해서 작업을 하는 사람을 본다면 시간 단축이 생각보다 많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한 10분만 투자해서 자주사용하는 기능을 빠른실행에 모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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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입력할 때는 키보드에서 한글과 영문을 바꾸도록합니다.

우리가 구매하는 키보드는 한/영 키가 있어 편리하게 전환 가능합니다.(영미권에서 판매하는 키보드는 없는게 많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우하단의 한/영 전환 버튼으로 언어 전환이 가능하고,

버튼을 오른쪽 클릭하면 전/반자 선택도 가능합니다.

 

한영전환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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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E 모드의 위치

 

엑셀은 IME 모드로 이런 한/영 전환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데이터를 제한하는 유효성검사에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유효성 검사 보기)

제한하는 기능이도 아니고 꽤 강력한 기능인데 이런 곳에 숨어있네요.

 

 

 

2. IME 모드기능

 

IME모드가 설정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키보드의 언어가 고정됩니다.

하지만 IME모드를 설정하고 셀을 선택하면 입력 언어가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사용자가 언어전환을 하지 않아도 그 칸을 선택할 때 자동으로 언어가 설정됩니다.

즉 영어만 입력해야 하는 셀에는 자동으로 영어로 변경되게 하면 사용자가 편리해 지는 것이죠.

이거 입력할때 한/영키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강제로 언어를 변경해서 입력하는 걸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IME모드를 영문으로 하더라도 일단 셀을 선택한 후에 한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전자 / 반자 구별하기

 

모드에는 일반 영문, 한글(반자) 외에 전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건 사실 타자기를 사용하던 시절의 잔재라고 볼 수 있는데 글자의 간격을 일정하게 할 지 결정하는 기능입니다.

우리눈에는 지금 사용하는 일반 형식인 반자가 익숙하죠.

영어는 가시적으로 차이가 큰데 한글은 글자 간격이 일정함으로 스페이스 키의 간격만 다릅니다.

전자/반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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