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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치(HATCH) 기능의 사용

2. 해치(HATCH)의 종류와 기능

3. 해치(HATCH)의 선택

 

오토캐드를 색칠을 칠하거나 빗금을 쳐야 하는 상황은 매우 많습니다.

도색사양이 다른 부분과 다르거나 연삭이나 부식을 해야 하거나 반대로 광을 내야 할 때는 필수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혹은 복잡한 도면에서는 특정 부분을 강조해야 할 때도 도형을 칠하면 좋죠.

오토 캐드에서 이 기능을 해치(HATCH)라고 합니다.

 

다양한 해치(HATCH)들

 

 

 

1. 해치(HATCH) 기능의 사용

 

 - HATCH라는 명령어로 작동합니다.

 

HATCH와 그 부가기능입니다

 

명령어 말고도 상당의 그림 아이콘 사이에 해치(HATCH)를 열수 있는 바로가기 매뉴도 있습니다.

여기서 일반 해치(HATCH)나 그라데이션 혹은 경계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해치(HATCH)를 그리는 것은 간단합니다.

닫힌(막혀있는) 공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대고 클릭하면 됩니다.

열려있으면 화면 전체가 선택되거나 경고창이 뜰 수 있습니다.

 

사격형을 꽉 채워서 색칠합니다.

 

 

2. 해치(HATCH)의 종류와 기능

 

도형을 채우는 해치(HATCH)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치를 선택한 상태에서는 상단의 매뉴에 해치작성이 추가 됩니다.

미리 패턴의 모양이 떠 있어 그냥 보면 어떤것이 그려질지 알수 있습니다.

 

 

① 솔리드 : 공간을 한가지 색으로 채웁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고 직관적입니다.

단순한 패턴이라서 기능은 색을 변경하거나 투명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출력할 때는 검정색으로 됩니다.

하얀색 솔리드
매뉴에서 색이나 투명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② 패턴 : 오토 캐드에서 지원하는 각종 패턴을 채웁니다.

 

상당히 많은 패턴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주로 빗금이나 벌집모양만 사용합니다.

그러나 도면이 그려지는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를 쓰실꺼라 생각됩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더 많은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패턴이 되면 보다 많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패턴의 조밀도를 선택하고, 각도를 돌릴 수 있습니다.

뭐가 중요하냐 싶지만 시각적으로 잘 보이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좌) 패턴 조밀도 0.5 / (중앙) 패턴 조밀도 2.0 / (우) 각도 돌리기

 

③ 그라데이션

 

패턴들 사이에 있지만 성격이 다름으로 구별되야 합니다.

그라데이션은 패턴들 사이에 있습니다.

 

GR로 시작합니다

 

그라데이션에는 시점을 바꾸는 중심기능이 지원합니다.

오토캐드는 도면을 위주로 사용해서 그라데이션까지 쓸일은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역시 상황에 따라서 쓸수 있습니다.

 

(좌) 기본 그라데이션 / (중앙) 색깔 변경 / (우) 시점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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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치(HATCH)의 선택

 

도형이 다수 있을때 HATCH 명령어를 한번만 입력하고 여러번 클릭하면 모두 같은 해치가 됩니다.

설정을 변경하면 다 같이 바뀝니다. 하나만 선택해도 모두다 선택이 되고 중앙에 선택 점이 생깁니다.

ESC를 눌러서 선택을 종료하기 전까지 여러개의 해치(HATCH) 가 하나로 묶이게 됩니다.

 

 

나누려면 나눌 수는 있지만 다시 합치는 건 안됩니다.

합친 것이 필요하다면 처음부터 다시 선택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나눌때는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연관 매뉴 아래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개별 해치" 기능이 있습니다.

선택하면 나누어 집니다.

 

 

해치(HATCH)가 겹칠때는 오른쪽 클릭해서 그리기 순서를 이용해서 앞뒤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 투명도를 조절해서 앞뒤를 구별해서 보여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치의 명령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명령어를 외우지 않고 거의 대부분을 아이콘을 사용했지만 필요하신 분은 보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시스템 변수 설명 기본값 저장 위치
HPANG 해치 패턴의 각도 0 저장않음
HPBACKGROUNDCOLOR 선택된 해치 패턴의 색상 없음 도면
HPCOLOR 해치 패턴의 기본색상
(새로 그리는 패턴에 적용)
현재 색상 사용 도면
HPDLGMODE 해치 및 그라데이션 대화상자,
해치 편집 대화상자의 화면표시
RIBBONSTATE = 1(활성화) 해치 및 그라데이션 대화상자가 표시안됨
RIBBONSTATE = 0(비활성화) 해치 및 그라데이션 대화상자가 표시
사용자 설정
HPDRAWORDER 해치 및 채우기의 기본 그리기 순서 3 = 해치나 채우기를 경계 객체 뒤로 보냄 저장 않음
HPGAPTOL 닫힌 해치 경계로 처리할 영역을 거의 둘러싸고
있는 객체 세트 간의 최대 간격을 지정합니다.
0 레지스트리
HPNAME 기본 해치 패턴 이름 ANSI31(영국식) 또는
ANGLE(미터법)
저장 않음
HPLAYER 새 해치 및 채우기에 대한 기본 도면층을 지정 현재 도면층 사용 도면
HPORIGIN 새 패턴의 해치 원점을 설정(현재 사용자 좌표계) 0 도면
HPORIGINMODE 기본 해치 원점을 결정하는 방법을 조정 0=HPORIGIN을 사용. 다른 값이 해치 경계의 직사각형 범위에 있는 점에 해당됩니다. 레지스트리
HPSCALE 새 해치 패턴에 대한 기본 배율을 설정 1 저장되지 않음
HPSEPARATE 여러개의 해치를 설정할 때 묶을지 말지 0=단일 해치 객체가 작성됩니다. 레지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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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과 도형을 제공하는 작도툴 오토캐드는 자석기능 없이는 사용을 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

치수를 재거나 선, 도형을 그릴 때 특정한 곳 근처로 가면 초록색박스가 활성화 되면서 마우스를 옮겨 놓습니다.

매번 써도 매번 감사한 마음이 드는 기능이죠.

 

마우스커서가 자석처럼 붙습니다.

 

일반적으로 도형의 끝이나 중심에 커서를 올려두고 싶은데 사람이 눈으로 그위치를 아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계산해서 올려놓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 자석기능은 기본적으로 마우스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사용자가 의도한 위치로 정확하게 가는 기능입니다.

 

 

 

 

1. 오스냅 열기

 

OSNAP 명령어를 통해서 제도설정 창을 열 수 있습니다.

두줄로 되어있고 "객체 스냅켜기"와  "객체 스냅추적 켜기"를 한번에 체크하거나 해제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제도 설정 창에 있는 것중에 왼쪽에 있는 끝점 중간점등등은 객채 스냅으로 잡습니다.

그럼 오른쪽의 연장선 삽입입은 객체 스냅 추적으로 분류됩니다.

 

 

 

 

2. 객체 스냅과 객체 스냅 추적

 

① 객체 스냅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자석 기능입니다.

특정 점이나 사물에 마우스 커서를 가까히 가져가면 딱 달라 붙습니다.

 

 

② 객체 스냅 추적은 경로를 지시해줍니다.

 

평행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알아 보겠습니다.

선을 그을때 첫번째 점을 선택하고 마우스 커서를 대면 평행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그런후에 평행선 가이드를 그려줍니다.(역시 마우스가 가까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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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SNAP 자석기능 활성화

 

일단 설명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는 의미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림의 모양에 따라서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① 끝점 : 사물이나 도형의 끝점입니다.

 

 

② 중간점 : 선의 중간점입니다.

 

 

③ 중심 : 원의 중심입니다.

 

 

④ 기하학적 중심 : 다각형이나 타원의 중심입니다.

 

 

⑤ 노드 : 점입니다.

(오토캐드를 쓰다보면 신기하게 점은 잘 안쓰더라고요.)

 

 

⑥ 사분점 : 타원의 장축이나 단축의 끝점입니다.

 

 

⑦ 교차점 : 두개의 선이나 사물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⑧ 연장선 : 스냅추적으로 선위에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 동일 각도로 그선의 연장선 위에 커서를 위치시킵니다.

 

 

 

4. 각도스냅

 

선을 그릴때 특정 각도 근처에 가면 마우스 커서가 자석으로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90, 180, 270도로 설정되어있습니다.

 

마우스가 살짝 떨어져도 선은 90도 위에 있습니다.

설정은 화면 좌하단에 아이콘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자석을 보다 조밀하게 바꿀수도 있습니다.

 

각 제한 설정 왼쪽의 직교로 제한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활성화 시키면 아예 마우스 커서를 특정 각도가 아니면 안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오스냅은 OSNAP 명령어로도 오픈할 수 있지만 빠른 바로가기가 하단에 바에 기본적으로 위치합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단순한 모양인때는 무조건 스냅이 켜져있는게 편하지만 복잡해지면 피곤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임으로 그때그때 편리한 방법으로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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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집단, 표본집단 왜 나누어야 하죠?

2. 표준편차의 활용

3. 표본집단의 표준편차(n-1 방식)의 의미

4. 표본집단의 표준편차(n-1 방식)의 한계와 극복하기

 
 
표준편차의 뜻과 계산에 대해서 지난번에 포스팅 했습니다.
표준편차는 의미는 쉽지만 사용함에 있어 설명을 추가로 필요합니다.
표준편차의 의미와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EXCEL 모집단과 부분집단의 표준편차의 구해보기(STDEV 함수들)

현실에서 데이터는 이론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영향을 받아서 분포를 가집니다. 이런 DATA의 분포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표준편차의 뜻 아래 A와 B 그래프로

toast-story.tistory.com

 


오늘은 모집단과 표본집단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그 활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두 개의 표준편차 공식이 달라 모집단의 표준편차 계산방식은 (n 방식), 표본집단은 (n-1 방식)이라고 설명하겠습니다.


 

모집단과 표본집단 표준편차 공식

 

※ 이번 포스팅은 이론적인 면도 있지만 제 경험과 의견을 기반으로 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모집단, 표본집단 왜 나누어야 하죠?

 
모집단은 대상의 모든 데이터이고 표본집단은 데이터의 일부만 조사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표본집단은 모집단의 안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표본집단

 

모집단의 경우에는 데이터를 전수조사한 경우입니다. 모집단이 보통 같지만 오히려 표본집단을 많이 씁니다.
왜냐면 모든 사건이 일어났는데 분석하는 건 늦었을 때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어느정도는 사용합니다.)
비교적 표본집단의 데이터만 얻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  모집단 전체의 데이터를 얻기에는 너무 많고 조사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
      예) 한국인 모두의 설문조사
  2.  데이터가 시간에 의해 발생하는데 미래의 데이터를 미리 측정할 수 없는 경우
      예) 수요일의 사당역 이용자수 - 다음주 수요일이 항상 존재함으로 지금까지 데이터를 전부라고 할 수 없습니다.
  3.  데이터를 측정하는데 시료가 파괴되는경우
      예) 휴대폰 새로운 모델 액정의 파열강도 - 시료를 전부 검사하고 나면 사용할 다른 시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경우에는 모집단 이란 건 없는 거나 다름없죠.
미래에 생길 일까지 포함하면 전부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표본집단을 분석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2. 표준편차의 활용

 
아래의 그래프에서 A는 산포가 넓고, B는 산포가 좁습니다.
그래프 안의 빨간 점선이 기준일 때  A그래프의 산포군에서는 점선을 넘는 데이터가 발생하고,
B 그래프에서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확율이 너무 낮아서 0이나 다름 없든지)
 

산포의 예시

 

 

표준편차를 알면 과거 시점 혹은 다른 곳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건이 일어날 확율을 미리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정규분포에서는 표준편차의 3배가 넘어는 경우 0.3%이하 표준편차의 6배가 넘는 일은 0.0004% 이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산포의 모양이 정규분포만 있는건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표준편차의 배수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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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표본집단의 표준편차(n-1 방식)의 의미

 
모집단의 표준편차(n방식)은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 입니다.
중요한건 표본집단의 표준편차인데요. 수학적인 증명은 하지 않고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1. 아래 그림처럼 커다란 모집단에서 표본집단을 한번 측정한다고 하겠습니다.
  2. 만일 이 표본집단을 여러번 측정한다면 모집단의 크기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3. 이 상황을 수학적으로 전개하면 표본집단을 무수히 측정했을때 그 값은 n-1 방식에 수렴합니다.
    (적은 수로 실험해도 반복하면 표준편차는n-1방식에 접근합니다.)

 

n-1 방식

 
"n-1 방식 - 표본집단 표준편차는 집단의 일부로 전체 표준편차를 예상한 것"입니다.
 

모집단과 표본집단

 

 

즉, 표본집단의 표준편차 공식으로 우리는 아직 측정하지 않은 다른 데이터가 존재할 확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제품이라면 기대성능의 확율, 선거의 후보당선이나 주식의 변화를 예상하는데 사용됩니다.
(공정의 식스시그마, 주식의 볼린저 밴드 등에서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4. 표본집단의 표준편차(n-1 방식)의 한계와 극복하기

 
툭하면 일기예보는 안맞고 아무리 전문가라도 주식은 다 틀립니다.
이제 표준편차라는 강력한 도구가 있는데 어째서 한계가 있을까를 알아야 합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이라는 편안한 표현으로 넘기지 말고 원인을 공부해서 대책을 세워 봅시다.
 


① 데이터가 집단을 대표할 수 없을때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에 대해서 조사를 해 보겠다고 하겠습니다.
하기를 보면 표본집단이 하나의 요소(교통수단) 쏠려 전혀 집단을 대표하지를 못합니다.
 

중심이 치우친 신뢰성이 없는 데이터

 


②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이런 경우에는 데이터를 조사할 때 오른쪽처럼 되도록 강제로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도하려면 인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를 타는 사람과 자건거를 타는 사람들을 똑같은 수로 모으면 데이터의 대표성이 향상됩니다.
 

중심을 확보하여 적은 수로도 신뢰성 있는 데이터

 


③ 데이터는 결국 많을 수록 믿을 만합니다.
 
위는 극단적이고 살짝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현상이란 통제가 어려운 인자 여러개가 작용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표본집단이 충분히 제어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럴때는 오른쪽 처럼 많이 조사 집단을 크게 하는 것이 답이 될때가 많습니다.
무식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런 경우에는 양으로 밀어 붙이는게 현장에서 가장 잘 쓰는 방법입니다.
 

조사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 결국 답

 


④ 표준편차를 사용할 수 없을 때 - 데이터가 불연속 적일때
 
인자의 데이터가 불연속 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표준편차의 적용이 어렵습니다.
 

이런걸 예상해서 미리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습도는 어느이상 포화되면 이슬이 맺이게 됩니다.
정밀한 화학 실험에서는 포화 전후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일반적인 사물이 깨지는 현상, 얼거나 기화되어 상이 변할 때 등등 연속적이지 않은 현상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에도 여러가지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구간을 나누거나 다른 지표를 사용해서 대체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컨트롤 합니다.
이건 여러분야에서 연구됩니다. 주식에서  갑작스러운 적대적 M&A, 날씨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화산 폭발처럼 갑작스러운 현상들을 예측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연속적인 데이터를 관리하는 정규적이지도 않고 요령과 감이 필요하며 내용도 너무 깁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개하고 싶네요.
 


⑤ 표준편차를 사용할 수 없을 때 - 예상을 뛰어 넘을 때
 
예상을 뛰어넘을 때라고 말할수도 있고 비선형성이 너무 심할때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정규분포에서 벗어난 인자가 그 동안 관측되지 않았지만 오늘 처음 일어난 인자가 존재합니다.
그 인자가 너무 비선형적이라면 예측이 지극히 어렵습니다.
아래 그래프의 빨간 박스영역을 관측하고 그 외의 영역을 예상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도 이론만 따지면 수학적으로는 대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예상해서 움직이기가 어려운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시물레이션 모델이 우수하다면 알아낼지도 모르죠.)
 
 

 

4. 데이터는 얼마나 확보를 해야 하나요?

 
우리는 산포와 예측에 대해 고민하보면 결국 이 질문에 도달합니다.
통계학적으로 n>=30개 이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러 인자들에 의해 표본집단에 대해 보장을 할 수 없어 30개로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많이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한 인자를 제어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로 기계(인자)가 여러 대 일 경우 3대 이상을, 다수의 사람들이 만드는 패턴이라면 최소 주말과 평일을 나누어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합니다.
최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얻는 것이 미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비용적인 한계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론과 모델링을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며 검증해야 하겠죠.
가능하기는 하지만 통계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 역시 현실의 비용과 시간한계속에서 시험의 양과 인자를 제어하는 건 항상 시행착오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표준편차의 통계적인 활용과 한계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늘 안타까운게 기술 개발 현장에서 개인적은 생각은 교육을 많이 받는 사무직 직원들은 정말 통계값을 잘 활용하지만,
비교적 현장 관리자들은 공식만 보고 겁을 먹고 공부도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통계학이론으로 한계가 있는 점은 많지만 그래도 잘 알고 활용한다면 강력한 툴이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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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표준편차의 뜻

2. 표준편차의 공식(모집단, 표본집단)

3. 엑셀로 계산하기

 

현실에서 데이터는 이론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영향을 받아서 분포를 가집니다.

이런 DATA의 분포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표준편차의 뜻

 

아래 A와 B 그래프로 먼저 설명을 하겠습니다.

A는 중앙의 평균 선에서 데이터들이 넓게 퍼져 있으며 B는 데이터들이 비교적 평균에 몰려 있습니다.

A는 산포가 크다. B는 산포가 작다고 표현합니다.

데이터를 볼 때 평균을 기준으로 산포의 크기를 나타내는 수가 표준편차입니다.

 

표준편차가 크고 / 작은 경우

 

 

 

 

2. 표준편차의 공식(모집단, 표본집단)

 

각 값들이 "평균에서 데이터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 "평균과 데이터의 거리가 얼마인지"입니다.

평균과 데이터의 거리들의 평균을 분산이라고 하고 공식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분산에 제곱근을 취한 형태가 바로 표준편차입니다.

따라서 표준편차는 평균과 값들의 거리와 관련이 있는 값입니다.

 

 

표준편차를 보는 방법은 모집단과 표본집단이 있는데 공식에서는 n과 n-1인 것만 차이가 납니다.

그외는 동일하니 앞으로 모집단(n 방식), 표본집단(n-1 방식)이라고 부르겠습니다.

 

① 모집단(n 방식)은 대상의 모든 값을 입력했을때 사용하고

② 표본집단(n-1 방식)은 대상 중 일부만 본 경우에 사용합니다.

 

 

 

얼핏 대상의 데이터 전체를 볼 때 사용하는 모집단(n 방식) 방식을 많이 사용할 것 같지만 사실 표본집단(n-1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데이터 전체를 모두 알고 있는 경우에는 사실 분석할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이 정도만 정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이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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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엑셀로 계산하기

 

엑셀에서는 STDEV 함수를 통해서 이 표준편차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표준편차는 표본집단과 모집단 방식으로 나누어 집니다.

 

STDEV(number1,[number2],...) = STDEV.S(number1,[number2],...) = .STDEVA(number1,[number2],...)

 

  • 표본집단의 표준편차를 구합니다.(n-1 방식)
  • number : 범위나 숫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범위나 숫자들을 입력할 때는 255개까지 가능합니다.
  • 이 3함수 버전에 따라 없을 수도 있지만 정확하게 같은 함수입니다.
  • 구버전에는 STDEV 함수만 있었지만 모집단(n 방식)과 표본집단(n-1 방식)을 구별하기 위해서 추가되었습니다.

 

STDEV.P(number1,[number2],...) = .STDEVP(number1,[number2],...)

 

  • 모집단의 표준편차를 구합니다.(n 방식)
  • number : 범위나 숫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범위나 숫자들을 입력할 때는 255개까지 가능합니다.
  • 이 2함수 버전에 따라 없을 수도 있지만 정확하게 같은 함수입니다.

 

사실 계산하는데는 함수만 뚝 집어넣으면 되는 표준편차라 엑셀의 스킬과는 상관없습니다.

굳이 별도로 포스팅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표준편차의 활용법에 대해서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https://toast-story.tistory.com/28

 

모집단과 표본집단의 표준편차와 산포 분석하고 활용하기

목차 1. 모집단, 표본집단 왜 나누어야 하죠? 2. 표준편차의 활용 3. 표본집단의 표준편차(n-1 방식)의 의미 4. 표본집단의 표준편차(n-1 방식)의 한계와 극복하기 표준편차의 뜻과 계산에 대해서 지

toast-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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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행하는 방법(Auto Hot Key 2.0 기준)

2. Window SPY 실행하기

3. Follow Mouse - 멈추기

4. Window Class and Process - 마우스 아래있는 창의 이름과 번호

5. Mouse Position : 마우스의 정보

 

Auto Hot Key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곧 강력한 메크로 기능에 빠져들게 됩니다.

계속 강조 하지만 초보자가 접근하서 짜더라도 아웃풋이 상당히 훌륭하게 됩니다.

Auto Hot Key 2.0의 보조기능 Window SPY에 알아보겠습니다.

 

1. 실행하는 방법(Auto Hot Key 2.0 기준)

 

① 처음 설치하면 시작화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냥 실행합니다.

②  Auto Hot Key Dash를 실행하면 Window Spy가 있습니다.

스크립트 실행 아이콘 우클릭을 통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번째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냥 버릇이에요)

 

 

 

 

 

2. Window SPY 실행하기

 

SPY의 주요기능을 다른 프로그램의 정보를 받아 옵니다.

마우스 움직이면서 마우스의 위치와 아래에 있는 창의 정보를 가져 옵니다.

이때 창이 활성화 되었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마우스가 움직이면 오른 쪽의 SPY의 숫자가 마구마구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Window SPY 역시 Auto Hot Key로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기능이 별도로 구현 가능합니다.

 

3. Follow Mouse - 멈추기

 

 

Follow Mouse는 끄면 더이상 마우스를 따라다니면서 값이 변하지 않고 지금상태에서 숫자들이 멈춥니다.

계속 움직이다가 원하는 정보가 뜨면 고정시키는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체크가 되어 기능을 활성화 합니다.

 

4. Window Class and Process - 마우스 아래있는 창의 이름과 번호

 

 

맨위에 있는 창입니다.

마우스 커서 아래의 프로그램이나 프로세스의 정보를 추출합니다.

run같은 외부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명령어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맨위는 프로그램의 이름과 프로그램의 명입니다.
  • ahk_class : "프로그램명" 운영체제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름이 있습니다.
  • ahk_exe :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입니다.
  • ahk_pid : 해당 프로그램의 "프로세스의 고유번호 - ID" 입니다.
  • ahk_id : 창이나 컨트롤의 "고유번호, I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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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use Position : 마우스의 정보

 

마우스 좌표와 마우스가 있는 장소의 색을 알아냅니다.

 

  • Screen : 절대좌표계의 마우스 좌표입니다. 모니터가 여러 개인 경우에는 활성화 된 창이 있는 모니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여러개의 모니터가 있을때는 음수가 표현됩니다.
  • Window : Window 좌표계입니다. 창의 왼쪽 상단이 0,0 인 좌표계입니다. 음수표기가 가능합니다.
  • Client : 클라이언트 좌표계입니다. 창의 실행영역을 기준으로 합니다.
  • Color : 마우스 바로 아래의 한개의 좌표입니다. 16진수 RGB 표현으로 하얀색은 FFFFFF가 됩니다.

 

6. Control Under Mouse Position : 마우스 아래 있는 창의 위치 정보

 

 

  • ClassNN : 컨트롤의 클레스이름과 실체번호
  • Text : 창의 글자정보(항상 읽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Screen : 창의 왼쪽 위를 기준의 창의 위치 x, y와 크기 w, h를 알려줍니다.
  • Client : 창의 클라이언트 좌표입니다. x, y가 항상 0인 것은 아닙니다. w, h는 클라이언트 기준입니다.

 

7. Active window Position : 활성화된 창의 정보

 

 

활성화된 창을 기준으로 마우스 아래 있는 창의 위치와 크기를 제안합니다.

좀 특이하지만 두 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 Screen : 활성화 된 창의 좌상단 기준으로 x, y의 크기, 창의 크기를 w, h
  • Client : 활성화 된 창의 활성화 창을 기준으로 x, y의 크기, 창의 크기를 w, h

 

이해가 좀 되시는 지요? 설명만 들어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을 열어 마우스를 움직이고 값이 변하는 걸 보시면서 연습하면 금방 사용하실 수 있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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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변형 - 조건부 단축키

2. 핫키에 마우스 사용하기

3. Keywait 사용

4. numPAD의 사용

 

 

지난번 포스팅으로 단축키 기능의 기본은 설명했습니다.

https://toast-story.tistory.com/24

 

 

핫키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주로 핫키를 실행하는 조건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기능이 아니라 팁이라고 생각하시 보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1. 변형 - 조건부 단축키

 

이걸 사용하는 순간 AHK의 사용폭이 엄청나게 넓어집니다.

반복업무를 해결할 때 실수를 막아주는 강력한 제약 명령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 설명
IfWinActive 특정 파일/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있을때
IfWinExist 특정 파일/프로그램이 켜져 있을때
IfWinNotActive 특정 파일/프로그램이 비 활성화 되어있을때
IfWinNotExist 특정 파일/프로그램이 없을때(꺼져있을때)

 

단축키를 많이 등록하면 다른 업무를 할때도 계속 실행이 되서 예상치 못한 오류를 나타냅니다.

그걸 방지하고 제약을 줌으로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하는 명령들입니다.

예를 보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 
IfWinActive, ahk_class MSPaintApp
msgbox, 실행 1
return

^!p::
IfWinExist, 제목 없음 - 그림판
msgbox, 실행 2
return

 

  • ^p : MSPaintApp 그림판이 활성화 되어있어야 실행이 됩니다.
  • ^!p : "제목 없음 - 그림판"이라는 파일이 열려 있기만 하면 실행이 됩니다.

 

IfWinNotActive / IfWinNotExist는 반대이니 활성화 되면 실행이 안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막는데 무척 유용합니다.

 

2. 핫키에 마우스 사용하기

 

마우스도 단축키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마우스는 전부다 휠이 있음으로 5가지나 되는 버튼이 발생합니다.

다만 마우스 버튼은 너무많이 누름으로 단축키로 부적합합니다.

그래서 심볼과 함께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령어 의미
LButton 왼쪽 버튼
RButton 오른쪽 버튼
WheelDown 휠을 아래로 내림
WheelUp 휠을 올림
MButton 휠버튼

 

보통 프로그램에서 마우스 단축키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Ctrl, Alt, Shift와 함께 하는 마우스 조합은 아주 쓸만합니다.

어지간하면 어떤 프로그램과도 겹치지 않아 오류를 최소화 하는데 좋습니다.

아래 예시는 Ctrl + 마우스 왼쪽 클릭입니다. 게임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LButton::
send {NumpadUp}{D}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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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eywait 사용

 

단축키가 복잡해지면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s 는 Ctrl + Alt 를 사용하는데 이때 delete를 사용하면 작업관리자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Ctrl과 Alt가 때지기를 기다립니다.(공홈의 도움말을 그대로 따왔습니다.)

KeyWait는 독립적으로 사용가능한 명령어이지만 단축키에서 별도로 사용하기 유용합니다.

 

^!s::
KeyWait Control
KeyWait Alt
Send {Delete}
return

 

 

4. numPAD의 사용

 

키보드마다 디자인은 다르지만 오른쪽 끝에 숫자 패드키를 지원합니다.

NumLock키의 on, off에 따라 숫자키로 쓸지 화살표로 쓸지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HotKey로 쓸때는 둘 다 등록하면 NumLock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를 보면 NumLock이 켜져 있을 때는 Numpad1로 들어가 꺼져있을때는 NumpadEnd로 들어갑니다.

 

NumpadEnd::
Numpad1::
msgbox, 실행
return

 

숫자패드 사용시 매칭이 되는 조합을 정리했습니다.

 

NumLock ON NumLock OFF
Numpad0 NumpadIns
Numpad1 NumpadEnd
Numpad2 NumpadDown
Numpad3 NumpadPgDn
Numpad4 NumpadLeft
Numpad5 없음
Numpad6 NumpadRight
Numpad7 NumpadHome
Numpad8 NumpadUp
Numpad9 NumpadPg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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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Hot Key 만들기

2. 단축키를 위한 키보드의 특수키 이용하기

3. 와일드 키 *, ~

4. 키보드 입력을 단축키로 활용하기

 

이름이 Auto Hot Key니 만큼 단축키 기능을 잘 지원합니다.

단축키를 누르면 동작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빠르고 가볍게 동작합니다.

 

 

 

1. Hot Key 만들기

 

지난 시간에 배운걸 다시 복습하겠습니다.

Auto Hot Key 스크립트를 메모장등 편집기를 열어서 편집하고 저장한 한 후 실행하면 됩니다.

 

 

 

Return 구문

가장 간단한 구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F2::
msgbox, Hellow World
return

F3::
msgbox, Second message
return

 

F2가 단축키가 됩니다. F2를 누르면 msgbox를 동작시키고 return을 만나면 멈춥니다.

F3이 단축키가 됩니다. F3를 누르면 msgbox를 동작시키고 return을 만나면 멈춥니다.

return이 없으면 아래로 계속 내려가서 msgbox를 두번 띄웁니다.

return은 버그방지를 위해 꼭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실행결과 : (왼) F2 / F3 (오른)

 

ExitAPP 구문

 

직접종료하기

return으로 구문을 종료하거나 아무것도 없이 그냥 종료된 경우에는

스크립트가 계속 실행되고 있습니다.

직접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종료할 수도 있습니다. 번거롭기는 하네요.

편하게 스크립트를 종료하고 싶을 때는  ExitAPP를 사용합니다.

아래처럼 실행하면 msgbox를 띄운다음 종료해 버립니다.

 

 

F4::
msgbox, 종료합니다.
Exit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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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축키를 위한 키보드의 특수키 이용하기

 

일반적인 단축키는 Ctrl과 Alt키등 여러가지 특수키와 조합해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런 핫키 수식키 심볼(Hotkey Modifier Symbols)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lt 키이고 +Shift입니다.

를 단축키로 사용하고 싶으면 "!+e"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예시처럼요. 이건 진짜 쉬운거 같습니다.

 

!+e::
msgbox, Hellow World
return

 

다만, 자유자재로 쓰려면 리스트를 알아두어야겠죠.

사용가능한 심볼의 모움입니다.

 

조합키 문자 설명
^ Ctrl ^D::
+ Shift +z::
! Alt  
# Windows  
< 왼쪽 키를 사용 <!a는 왼쪽 Alt + a만 사용합니다.
> 오른쪽 키를 사용 >!a는 오른쪽 Alt + a만 사용합니다.
& 단축키 1을 누른 상태에서 2를 누릅니다.
되돌릴 수 없는 경우 두손을 모두 사용하도록해서 사용자가 실수하지 않도록 합니다.
Z & M::
Z를 누르고 있으면서 → M을 눌러야 합니다.
반대로 누르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
AltGr 키입니다. 
우리나라 키보드에는 잘 없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배포된 파일에서 있으면 다른키로 변경해주세요
$ 사용자가 핫키가 눌러야만 작동하도록 함 (send가 함수를 발동시키지 못합니다.) $C::

 

UP : 단축키 뒤에 들어위치하며 키를 때면 작동하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문자키를 때면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D UP:: → Ctrl + Shift + D 일때 Ctrl과 Shift를 모두 먼저 때고 D를 때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D를 먼저 때면 동작하고, Ctrl과 Shift중 하나만 땐상태에서 D를 때면 작동합니다.

따라서 이 기능도 매우 약한 안전고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d UP::
msgbox, Hellow World
return

 

3. 와일드 키 *, ~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동작할 수 있는 와일드키를 지원합니다.

 

기능 설명
* 와일드카드 : 다른 키와 함께 눌려져도 반응함 *^W:: → 예로 Shift ctrl W라고 눌러도 작동함
~ 입력투과 : 원래 기능도 수행하면서 동작함 ~F1:: → 도움말도 뜨면서 핫키도 동작함

와일드 키가 없으면 "단축키를 정확하게 입력" 해야 하고 "원래 단축키 동작은 무시"됩니다.

이 걸 상황에 따라 변경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둘다 적용이 가능합니다.

~*F1:: → 어떤 조합이든 F1만 치면 실행되고 기존의 도움말 기능도 실행함

 

 

4. 키보드 입력을 단축키로 활용하기

 

특정 글자를 입력하면 입력하면 발동하는 메크로 입니다.

::"글자":: 형식으로 입력합니다.

 

::abc::
msgbox, Hellow World
return

 

abc라는 글자를 메크로로 활용합니다. 입력하면 abc는 사라집니다.

정확하게 abc만 단독으로 사용해서 스페이스나 엔터를 치면 작동합니다.

글자가 날아가기도 하고 위험성이 높아보여서 기능만 소개하고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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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소개했던 Auto Hot Key입니다.

https://toast-story.tistory.com/21

 

Auto Hot Key 2.0 메크로를 제작하는 스크립트 언어를 소개합니다(설치법, 기본 사용법)

목차 1. 다운 및 설치하기 2. 메크로 작성하기(F2 키를 메크로로 만들기) 오토핫키는 2003년에 공개된 스크립트 기반의 언어입니다. 스크립트 매크로를 짜기 위한 언어로 기능 자동화에 특화되어있

toast-story.tistory.com

 

 

 

개인적으로 오토핫키는 항상 유용하게 사용했던 스크립트 기반 언어입니다.

쓸 때는 굉장히 많이 사용하지만 또 쓰지 않을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사용법을 잘 기억해 내기 어렵습니다.

몇년전에 만들어둔 외장하드 속 데이터를 전부 날린 덕에 필요하면 다시 짜야하고요.

좌우간 필요한건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저도 자주 찾아보고 도움 받는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1. 공식 홈페이지의 포럼

 

https://www.autohotkey.com/boards/

 

AutoHotkey Community - Index page

Home Board index Search It is currently 25 Mar 2024, 15:41 All times are UTC-05:00 Ask for Help (v2) Get help with using AutoHotkey (v2 or newer) and its commands and hotkeys Subforum: Topics: 4841 Last post: Re: Multiple Keys by boiler, 33 minutes ago 484

www.autohotkey.com

 

커뮤니티를 통해서 발전해 나감으로 언어 또한 발전하는 Auto Hot key 방식상 공식 포럼이 근본적인 소스의 바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답을 통해서 정보를 주고 받은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혹은 직접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찾아보기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영어라서 번역의 압박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문답을 통해서 발전해 나간다는 형식은 결국 대답하는 사람의 실력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질문과 대답이 깔끔하거나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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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튜터리얼 페이지(공식)

 

https://ahkscript.github.io/ko/docs/Variables.htm#equal

 

Variables and Expressions - Definition & Usage | AutoHotkey

A_DetectHiddenText DetectHiddenText가 설정한 현재 모드입니다 (On 또는 Off).

ahkscript.github.io

 

역시 공식 홈페이지인 튜터리얼입니다. 가장 유용합니다.

하지만 모든 명령어를 인덱스로 검색할 수 있는 속성과 사용법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놓치는 기능이 하나도 없음으로 초보와 숙련자가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언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면 아마 이 페이지만 통해서도 충분히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편리하다 생각하는게 검색한 명령과 기능적으로 유사하거나 연관이 있는 명령어, 연산자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기능이 만족스럽지 않을때 링크를 이용해서 내가 필요한 속성이 있는지 찾을 수가 있죠.

 

하나를 찾으면 관련 기능도 소개합니다.

 

단점은 필요한 명령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Content로 목록이 정리가 되어있기는 한데 이걸로 찾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포럼등 기타 페이지들에서 기능별 명령어를 검색하고 이 튜터리얼에서 디테일한 정보를 얻으면 되겠습니다.

한글로 번역이 잘 안된경우도 있기 때문에 번역실력 혹은 검색기가 필요합니다.(구글 번역으로 충분하지만요)

영어가 익숙하신 분은 그냥 영문홈페이지로 바로 들어 가셔도 됩니다. 상단의 언어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

 

언어설정하기

 

 

 

 

3. 공식 한글 포럼

 

http://www.autohotkey.co.kr/cgi/contents.php?id=forum

 

AutoHotKey를 사용하는 사람들 > 토론

토론 오토핫키를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한 공간 입니다.

www.autohotkey.co.kr

 

 

여기는 공식 한글페이지로 한글로 대화한다는 큰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문답을 주고 받은 자료들도 있고 기본 학습내용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결국 DATA 자체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초 강의가 조금 있고 명령어도 모아둔 것 자체에 의의를 가집니다.

뭐든 한국어 자료는 귀한 법이니까요.

 

 

 

 

4. 프날 오토핫키 강좌

 

https://pnal.kr/

 

프날 오토핫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오토핫키(AutoHotkey) 강좌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프날 오토핫키 강좌입니다.

pnal.kr

 

언제 오토핫키를 안쓰다 쓰려니 문법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여기보고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기분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한글로 만들어진 교재자료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양과 내용 모두 하나의 전문강의 수준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프날님의 수고에 감사 드리고 싶네요

물론 강의 형식인 만큼 원하는 정보들만 모아서 보기에는 부적합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Auto Hot Key가 맘에 들고 한번 좀 배워보겠다 싶으면 이 강의 정독을 추천합니다.

"Auto Hot Key v2.0" 버전 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ahkv2.pnal.dev/

 

프날 오토핫키 v2

누구나 쉽게 배우는 오토핫키(AutoHotkey)를 위하여 처음 뵙겠습니다. 어쩌면 다시 뵙겠습니다. 저는 오토핫키 v1.1의 문법을 토대로 기초 강좌를 써왔던 프날입니다. 제가 오토핫키를 처음 배울 땐

ahkv2.pnal.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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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운 및 설치하기

2. 메크로 작성하기(F2 키를 메크로로 만들기)

 

오토핫키는 2003년에 공개된 스크립트 기반의 언어입니다.
스크립트 매크로를 짜기 위한 언어로 기능 자동화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언어라고 하면 엄청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토핫키는 직관적이고 배우기 쉽습니다.
그래도 언어니 명령어를 익히고 구조를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다운 및 설치하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autohotkey.com/

 

AutoHotkey

AutoHotkey provides a simple, flexible syntax allowing you to focus more on the task at hand rather than every single little technicality. It supports not only the popular imperative-procedural paradigm, but also object-oriented and command-based programmi

www.autohotkey.com

 

홈페이지에 입장하자마자 다운로드 버튼이 크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운로드키를 누르면 버전을 선택하게 됩니다.

v1.0과 문법차이는 없지만 두버전다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v2.0으로 다운 받겠습니다.
사용법은 거의 비슷하고 현재까지 다른사람이 작성한 파일을 받으려면 v1.0이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거라 기대를하고 2.0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설치파일을 인스톨하면 바로 설치됩니다.(오류가 나면 무시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용량도 작고 바르게 설치됩니다.

 

 

실행하여 NEW Script를 선택하고 이름을 입력하면 스크립트 파일이 형성됩니다.
선택한 경로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실행 아이콘에 오른쪽 클릭을 해서 "edit script"를 실행합니다.

다른 편집기를 가지고 있는 분은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메모장을 쓰겠습니다.

 

 

처음 실행할 때는 에디터를 편집하는 창이 뜨고 메모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그냥 메모장만 뜹니다. 기본적인 명령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이전버전에서는 기본적인 설명이 있어고 일일히 지워졌어야 했습니다.
그때는 귀찮았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것도 허전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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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크로 작성하기(F2 키를 메크로로 만들기)

 

기초적인 메크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쓰시는 분은 생소할 수 있습니다.
순서에 따라 작성하니 보시고 따라하면 됩니다.
단축키로 사용할 F2을 입력합니다.

 

F2::
Msgbox, Hellow world!
return

 

소스를 작성을 하고 평범하게 메모장을 저장을 한 후에 외부에서 .ahk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실행합니다.

그럼 경고창이 뜨는데 설치를 해주면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부분이 인스톨됩니다.
이제 진짜로 인스톨이 완료되었습니다.(아직 2.0버전은 불안한 점이 있습니다.)

 

 

이 단계 후에 Window 운영체계의 좌하단 실해되고 있는 스크립트에 Auto hot key 아이콘이 뜹니다.
한번 종료해주고 다시 실행하는게 좋습니다.
스크립트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단축키로 지정한 F2를 치면 명령이 실행됩니다.

 

오토핫키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실행창에서 오토핫키 아이콘을 확인한 후에 F2를 누르면 Msgbox가 실행됩니다.

프로그램에 뭔가 갱신내용이 있으면 똑같이 메모장을 저장한 후에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변경사항이 적용됩니다.

적용하지 않으면 기존 내용이 계속들어가 있습니다.

실행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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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ast-story.tistory.com/18

 

엑셀의 날짜 서식과 날짜를 지원하는 함수(TODAY, DATE, YEAR, MONTH, DAY)

단순 숫자를 서식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엑셀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 중 날짜는 우리가 데이터를 구별하고 정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셀서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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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날짜를 지원하는 서식이 있어서 편리하게 달력표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날짜서식에 대한건 위의 포스트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간을 계산하는 함수에 대해서는 이전에 있어서 좀더 복잡한 함수를 소개하려 합니다.

 

 

 

 

1. WORKDAY, WORKDAY.INTL 함수

 

휴일을 제외한 날짜를 계산하는 함수입니다.

바로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WORKDAY(start_date, days,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에서 날짜(days)가 지나고 난 후에 날짜를 계산합니다. 이때 휴일(holidays)는 제외합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의 결과가 되는 날이 휴일인 경우에는 그것을 지난 평일을 출력합니다.

엑셀에서는 기본 공휴일이 없으니 공휴일 리스트는 달력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직접 넣어야 합니다.

 

WORKDAY.INTL(start_date, days, [weekend],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에서 날짜(days)가 지나고 난 후에 날짜를 계산합니다. 이때 휴일(holidays)과 주말을 제외합니다.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은 문자열이나 숫자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weekend] : 주말일이고 전체 근무일 수에 포함되지 않은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을 지정하는 숫자나 문자열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 2010 버전에서 추가된 함수입니다.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 [weekend]는 "주말문자열"과 "주말 숫자" 두가지 형식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주말문자열은 (월화수목금토일)을 "0000000"으로 나타낸 것으로 "0100000"은 화요일만 휴일이 됩니다.
주말숫자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 주말문자열 요일
1 또는 생략 0000011 토요일, 일요일
2 1000001 일요일, 월요일
3 1100000 월요일, 화요일
4 0110000 화요일, 수요일
5 0011000 수요일, 목요일
6 0001100 목요일, 금요일
7 0000110 금요일, 토요일
11 0000001 일요일만
12 1000000 월요일만
13 0100000 화요일만
14 0010000 수요일만
15 0001000 목요일만
16 0000100 금요일만
17 0000010 토요일만

 

함수가 복잡하니 사용예시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근무일수로 600을 넘기려니 주 5일제와 6일제가 엄청나게 차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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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ETWORKDAYS, NETWORKDAYS.INTL 함수

 

이 함수는 구하고자 하는 것만 다르지 workday 함수와 거의 같습니다.

따라서 설명도 중복과 비슷하게 되겠지만 목적이 다른만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NETWORKDAYS(start_date, end_date,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와 마지막 날짜(end_date) 사이의 휴일을 제외하고 기간을 계산합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Wokday 함수는 기간이 지난 후의 날짜를 구하는 함수고 Holidays 함수는 날짜 사이의 기간을 구합니다.

휴일의 입력방법은 같습니다.

 

NETWORKDAYS.INTL(start_date, end_date, [weekend],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와 마지막 날짜(end_date) 사이의 휴일과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을 제외하고 기간을 계산합니다.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은 문자열이나 숫자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weekend] : 주말일이고 전체 근무일 수에 포함되지 않은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을 지정하는 숫자나 문자열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 2010 버전에서 추가된 함수입니다. WORKDAY.INTL 함수와 비슷한 입력형식을 가집니다.

[weekend]는 "주말문자열"과 "주말 숫자" 두가지 형식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주말문자열은 (월화수목금토일)을 "0000000"으로 나타낸 것으로 "0100000"은 화요일만 휴일이 됩니다.
주말숫자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 주말문자열 요일
1 또는 생략 0000011 토요일, 일요일
2 1000001 일요일, 월요일
3 1100000 월요일, 화요일
4 0110000 화요일, 수요일
5 0011000 수요일, 목요일
6 0001100 목요일, 금요일
7 0000110 금요일, 토요일
11 0000001 일요일만
12 1000000 월요일만
13 0100000 화요일만
14 0010000 수요일만
15 0001000 목요일만
16 0000100 금요일만
17 0000010 토요일만

 

workday 함수와 사용예시 또한 비슷합니다.

이렇게 보면 주5일제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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