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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진행에는 자유도가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쉐도우 오브 워의 첫번재 스토리로 탈레온은 반지를 만들고 쉴롭의 인도를 받아 미나스 이실의 전쟁에 참여합니다.

 

프롤로그 : 플레이영상 링크 https://youtu.be/3qbA4GjfTns

Intro

 

운명의 산에 숨어들어간 탈레온과 엘프유령 켈레브림보르가 함께 사우론을 무찌를 링을 만듭니다.
링이 완성되는 위력으로 정신이 없는 동안 쉴롭이라는 여자가 켈레브림보르를 납치해갑니다.
의리가 중요한 탈레온은 링을 쉴롭에게 넘겨주고 엘프유령 돌려받습니다.
쉴롭은 인간들의 요새인 미나스 이실이 암흑 군주 사우론의 침입을 받는다고 알려줍니다.
곤도르의 순찰자 출신인 탈레온은 정신이 나가서 반지고 뭐고 미나스 이실을 구하러 갑니다.

켈레브림보를는 이걸 굉장히 불만스럽게 생각하지만 몸의 주도권은 탈레온에게 있습니다.

 

 

유대감 : 플레이영상 링크 https://youtu.be/vecBwPIro1k 

유대감

 

미나스 이실은 오크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
연출로는 바로 지금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데 탈레온은 그거 구하겠다고 뛰어 들어갑니다.
오크의 목적이 천리안의 돌을 얻는 걸 확인하고, 이드릴을 만납니다.
그녀와 병사들을 집합시켜 전열을 가다듬고 성문을 닫아 성을 지킵니다.
이 때 탈레온은 혼자서 적들을 막아 시간을 버는 기염을 토합니다.

 

 

천리안의 돌: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fTxi-rQoJQQ

천리안의 돌

 

천리안의 돌 팔란티르는 장군인 카스타미르만이 행방을 알고 있습니다.
오크들은 공격이 시작하면서 공성맹수를 동원해서 투석공격을 합니다.
탈레온은 이걸 꺼꾸로 활용해서 공성맹수를 지배하고 오크들을 공격하며 또 한번의 습격을 막아냅니다.

 

 

어둠 속의 칼 :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ms7B80sd65Y

어둠 속의 칼

 

이 막강한 오크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뭐라도 필요합니다. 

이런 절망적인 순간에 나타난 골룸의 안내를 받아서 쉴롭을 찾아갑니다.
(골룸의 존재와 행동이 원작파괴라고 하네요)
쉴롭은 예언을 통해 이드릴을 암살하려고 하는 계획을 환상 보여줍니다.
암살자인 코쓰 암살자를 추적하여 헤치워서 미연에 암살을 방어합니다.

 

 

아무도 없는 땅 :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70ExKZVkl6k

아무도 없는 땅

 

곤도르측 지휘관인 바라노트는 별동대를 이끌고 탈레온을 지원합니다.
이들의 목표인 대전사를 헤치워 오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공포를 퍼트리려합니다.
먼저 대전사의 경호원은 하나 헤치우는데 성공합니다.

 

 

화살의 비 :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mHq2aGjV5Hk

화살의 비

 

 

쉴롭은 미나스 이실이 정복당하고 탈레온이 마법사 왕에게 정복당하는 미래를 보여줍니다.
이 거대한 미래에 두려워는 하지만 당장 환영에서 본 대전사를 물리치고 바라노르 부터 구하기로 합니다.
오크 군세에게 연설하는 오크 대전사 모주 비정한 자를 암살하는데 성공합니다.
대전사 하나를 헤치워 오크들에게 경고하는 목적도 달성했으며 대량의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습니다.

 

 

배신자의 문 : 플레이 영상 ttps://youtu.be/OKeDhD2Nl0Y

배신자의 문

 

미나스 이실에 배신자가 있음을 쉴롭이 보여주게 됩니다. 전령을 추적해서 배신자를 찾으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결국은 발각당했지만 오크 대전사를 역으로 사로잡아 심문합니다.
이 대전사를 심문했지만 마술사 왕이 방해하여 특별히 좋은 정보는 얻어내지 못하고 퇴각합니다.

하지만 배신자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투기장 :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ZxH6BGUgi_s

투기장

 

오크의 침략은 끝이 없고 엄청난 대규모의 적들이 몰려옵니다.
전령이 카스타미르를 납치했음을 알리며 탈레온을 투기장으로 나올껄 요구합니다.
시간을 벌기 위해 탈레온은 투기장에 나와 오크들을 도발해 대전사가 나오게 합니다.
여러 오크를 이기고 마침내 대전사를 일기토로 헤치우며 오히려 오크를 위협하고 또 위기를 넘깁니다.

 

 

동이 트기 전 :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nbordnnhCIE

동이 트기 전

 

이드릴은 무리를 해서라도 아버지 카스타미르를 구하려 오크진형으로 달려가고 탈레온이 동참합니다.
오크의 진형에는 병사들도 여러명 잡혀 있습니다.
탈레온은 은신하여 숨어 오크 경호원들을 제압하고 카스타미르와 병사들을 구출합니다.
카스타미르는 본인보다 딸을 더 걱정하며 훈훈한 부녀의 정을 보면서 돌아갑니다.

 

함락 :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IlJWqJnHXGI

함락

 

마침내 쉴롭이 미나스 이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점령당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너무 임박해서 막지는 못하고 마법사 왕이 성문을 파괴하면 오크들이 일제공격해서 쳐들어옵니다.
배신자의 정체는 카스타미르 였으며 그는 천리안 돌을 마술사 왕에게 바치고 이드릴의 목숨을 구하려 합니다.
그러나 바로 마술사 왕에게 살해를 당하고 탈레온이 나즈굴을 막아서서 이드릴은 무사히 도망을 갑니다.
탈레온 역시 직후 마술사 왕에게 당할 뻔하지만 갈라드리엘의 검 엘타리엘에게 구해집니다.
이어서 쉴롭은 나즈굴에게 습격을 당한 것을 탈레온이 구해줍니다.
이 습격으로 약해진 쉴롭은 링을 탈레온에게 주고 자신을 물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스토리 초반이 완료 됩니다.

미나스 이실은 나즈굴에게 점령 당하고 쉴롭에게 반지를 받아 본격적으로 반지의 힘을 휘두릅니다.

탈레온은 자신의 세력을 모아 미나스 이실을 되찾으려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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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탈레온입니다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워는 2017년에 모노리드 프로덕션에서 개발하고 발매한 게임입니다.
모르도스 오브 쉐도우의 후속작 게임으로 전작과 같이 3인칭 액션게임입니다.
스토리는 물론 시스템과 구성도 전작에서 그대로 이어주고 있습니다.
세계관의 시기는 영화 호빗과 반지의 제왕 사이로 사우론은 절대반지를 봉인 당했지만 세력을 회복하고 재기는 노리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스토리는 완벽한 오리지널로 세계관만 비슷하게 따오고 원작을 상당부분 무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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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상태로 대화하는 탈레온과 켈레브림보르

 

1. 스토리의 시작

 
시작하면서 전작인 1편 스토리를 요약해 줍니다.
모르도르에 살던 순찰자 탈레온은 오크에게 죽음을 당하고 엘프 유령인 켈레브림보르와 하나가 되어 살아납니다.
켈레브림보르는 힘의 반지를 만든 2세대 가장 위대한 대장장이입니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직업이 엘프 대장장이라고는 하지만 게임에서는 검술을 쓰는 매직마스터에 가깝습니다.
이 두사람은 사우론의 세력에 죽음을 당하고 탈레온의 몸에 두개의 영혼이 깃들면서 사우론과 싸워나갑니다.
 

운명의 산에서 반지를 만드는 탈레온

 
전작인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가 끝나고 사우론을 이기려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반지를 다시 만듭니다.
이름은 그냥 "새로운 반지"네요.
쉐도우 오브 워는 이 "새로운 반지"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스토리를 메인으로 합니다.
 

 
 

2. 늘어난 소지품

 

무기 강화칸

 
전투는 여전히 검 / 활 / 단검 3가지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아이템은 검 / 활 / 단검 / 갑옷 / 후드 / 반지로 방어구까지 6종류로 케랙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보석을 박을수도 있고 강화도 가능합니다.
또 아이템별로 조건을 달성하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3. 스킬

 

큰 아이콘이 스킬 작은 아이콘이 부과효과입니다.

 
스킬도 변화가 생겼는데 하나의 스킬에 2~3개의 부가효과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건 옵션이니 바꿔가면서 쓰면 되고 한번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으면서 처음 올릴때는 스킬포인트가 필요합니다.
빠르게 바꿀 수가 없어 상당히 귀찮습니다.
하지만 전투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니 특정한 임무나 상대하는 적들의 특성에 맞추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화려한 전투가 게임의 장점입니다

전투방법은 상황에 맞추어 패드의 조작키를 누르면 탈레온이 필요한 액션을 합니다.
오크들의 무기나 공격패턴과 구성에 따라 이동, 스킬과 같이 사용하면 화려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버튼 몇 개 눌러주면 알아서 화려한 전투신을 구성합니다.
마치 자신의 플레이는 자기가 감상하는 느낌을 줍니다.
 

독속성 엘프의 빛

개인적으로 가장 쓸만하다 생각하는 기술은 엘프의 빛입니다.
전작에서는 구울상대용 아니면 약한 스킬이였지만 이번에는 화염, 독, 얼음속성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일반 오크는 이런 속성 데미지를 받으면 무참히 쓰러집니다. 
범위가 넓어 잡몹을 쓸어버리는 강력한 스킬로 재탄생했습니다.
거기다 대장오크의 약점을 공략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잘 만나면 한방에 대장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4. 오크진형 대장

 

이 대장은 격노하는 조건이 4개나 됩니다.

대장의 강점과 약점이 좀더 다양하게 배치됩니다.
격노, 면역등 4가지 조건이 붙을 수 있습니다. 불과 독에 동시에 면역이라던지 약점이 없다던지 하는 것이죠.
전작보다 격노에 의한 강화가 보다 까다로워 졌습니다.
무기를 쿨타임없이 휘둘러대기 때문에 난전상황에서 격노한 챔피언에게는 주의가 필요함니다.
여차하면 도망가는 것도 뜻대로 안됩니다.
 

은신에 즉사

 
은신이 약점이 대장을 이렇게 구석으로 유인해서 한방에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작은 탈레온의 레벨업을 좀 많이 해서 강화하여야 플레이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대장을 통해서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크의 약점을 파악해서 상대하기 쉬운 오크를 편하게 해치워야 합니다.
스킬을 적당히 올리면 어느 순간부턴 어떤 약점이든 다 찌를 수 있습니다.
 
 

5. 공성전

공성전의 준비화면

이번에 추가된 전쟁컨텐츠는 쉐도우 오브 워에서 가장 특성있는 컨탠츠입니다.
장수를 모으고 강화시켜서 대규모 전쟁을 하는 것인데 상당히 요소가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공격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에는 수성전 컨탠츠도 오픈합니다.
 

독 공격으로 대족장을 정신 붕괴

 
이 공성전에는 마지막은 보스인 대족장 오크와 전투를 하는데 대량의 부하를 계속 불러옵니다.
첩자를 심을 수도 있지만 기본은 대족장의 약점을 찌르는 것입니다.
공성전 전에 정보를 알아 약점을 찔러 공략해야지 그냥 이기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대족장이 격노하는 속성무기를 피해서 변경해가면서 전투해야 합니다.
 
 

6. 단점

 

투 마치 토커 오크들

오크 대장의 긴 대사를 다 듣고 있어야 한다는건 좀 고통이였습니다.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비추할 수 있습니다.)
공성 수성전 같은 경우에는 너무 난전이 되면 결국 이놈의 오크들 전투는 언제 할꺼냐 생각도 들고
아예 대사가 뜨면 짜증부터 납니다.
스토리에 중요한 오크들은 모를까 왜 스킵을 만들지 않는지 진짜 이해 안됩니다.
 

 
전투도 즐겁고 무엇보다 스토리도 진행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긴 플레이시간에 비해 반복적인 연출은 조금 지겨웠던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잘 만든 대작이라고 생각하고 전투와 스토리를 충분히 즐겼습니다. 
오크 대사의 긴 압박과 때문에 아예 고려를 안하고 있거나 액션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까지는 못하겠습니다.
혹시 해보고 싶은데 망설이신다면 해봐도 충분히 즐길 게임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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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나 공공 컴퓨터에 연결했다가 자리를 비울 때가 있습니다.

이게 길어지면 사생활을 누가 볼 수도 있죠. 

폰을 들고 있다면 원격으로 카카오톡을 끌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아이폰, 카카오톡 10.1.2 버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① 휴대폰의 카카오톡의 우상단의 [설정 버튼] - [전체 설정]으로 설정매뉴에 들어갑니다.

 

설정으로 진입

 

 

② 설정에서 [개인/보안]으로 진입합니다.

 

개인/보안

 

 

③ 보안매뉴에 [기기 연결 관리]가 있습니다.

 

기기 연결 관리

 

 

④ 로그인 된 기기가 보이고 [로그아웃] 버튼이 보입니다.

이걸 클릭하면 로그아웃이 됩니다.

 

로그아웃 하기

 

이제 PC에서 확인해보면 로그아웃되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PC가 보안프로그램으로 보호 받고 있는 경우에는 똑바로 작동 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에는 이미 로그 아웃된 것으로 처리됩니다.

 

로그아웃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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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모으게 됩니다.

데이터를 보기 쉽도록 혹은 사용할 순서를 정하기 위해 정렬을 하기도 합니다.

데이터 필터를 통해서 정렬을 할 수도 있습니다.(필터 기능의 정렬)

하지만 이번에는 데이터의 정렬기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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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를 선택하기

 

정렬기능을 실행할 범위를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표가 끊어진 행, 열이 없는 경우에은 표 안의 데이터 한 칸만 선택해도 되지만 전체를 수동으로 선택해도 됩니다.

표 선택하기

 

 

2. 데이터 정렬하기

 

엑셀의 데이터 정렬기능은 [매뉴] - [데이터] - [정렬] 기능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뉴의 정렬 기능

정렬기능을 선택하면 정렬 창이 열립니다.

여기에서 정렬에 대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준으로 복잡한 표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정렬 매뉴

 

3. 정렬하기

 

① 데이터에 머리글 표시

 

보통 데이터의 첫 행은 제목으로 사용합니다.

행 번호를 A, B, C, D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제목자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체크를 하면 제목행을 사용하고, 제목행은 정렬에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체크를 안하면 데이터 행 번호를 사용하고, 첫 행도 정렬의 대상이 됩니다.

 

② 데이터 정렬 기준 설정하기

 

  • 사용할 행을 선택합니다. 
  • 셀 값 / 셀 색 / 글꼴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오름차순과 내림차순을 선택합니다.

 

 

③ 사용자 지정 목록으로 선택하기

 

정렬하는 순서를 수동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목록과 일치해야 합니다.

월, 화, 수처럼 엑셀이 지원하는 순서들도 있고 추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

 

 

4. 빠르게 정렬하기

 

데이터를 선택하고 정렬 옆의 "ㄱ-ㅎ" 화살표(영문판 "A-Z" 화살표) 버튼이 있습니다.

이건 오름차순 / 내림차순 버튼입니다. 또 마우스 오른쪽 키에서 오름차순, 내림차순 정렬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선택된 범위의 왼쪽 처음 데이터 열 기준으로 정렬합니다.

 

 

 

오른쪽 기준으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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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의 도형들을 어떻게 그리시나요?
저는 그냥 Line 명령어를 사용해서 여러 번 마우스를 휙휙 하고 그어줍니다.
그러다보면 깔끔하게 한붓그리기로 그리지 못하고 선이 여러 번 겹치게 되는데요
이게 정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 겹치는 선을 정리해주는 OVERKILL 명령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이 겹치게 되는 그림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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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VERKILL 명령어

 

같은곳에서 여러 번 작업되는 선은 가만히 있으면 겹쳐보임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문서 수정하는 중간에 MOVE나 COPY등을 사용하게 되면, 삐져나온 선으로 남아 있기도 쉽고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남아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미묘하게 두꺼워 보기는 하지만 거의 구별 안되죠)

그래서 정리를 해줄 수 있는 명령어인 OVERKILL이 있습니다.

 

CAD에서는 선을 100번 겹쳐도 하나로 보입니다.

 

 

 

2. OVERKILL의 기능

 

중복되거나 겹치는 선, 호 및 폴리선을 제거합니다. 또한, 부분적으로 겹치거나 연속되는 선, 호 및 폴리곤을 결합합니다.
아래는 OVERKILL 명령어를 사용해서 정리할 수 있는 것들 입니다.

 

  • 복사해서 붙여넣을때 그자리 그대로 놔진 객체
  • 원위에 그려진 호
  • 선 위에 그대로 그려진 짧은선 선
  • 겹처있는 선, 호, 세그먼트

 

 

3. OVERKILL 사용하기

 

① 명령어 입력하기 : OVERKILL을 입력합니다.

명령어 입력

 

② 객체를 선택합니다 : 객체를 선택하면 몇개를 찾았는지 인식합니다.

 

 

③ 객체를 전부 선택했으면 "Enter" 키를 눌러서 실행한다.

 

실행하면 중복 객체삭제 상자가 출력됩니다.
원래 완벽하게 겹치는 개체만 잡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 틈있는 부분을 더 잡거나 색상이나 두께가 달라도 같은 선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중복 객체 삭제 상자

 

④ 확인을 누르고 실행한다.

 

결과가 출력됩니다.

 

 

이제 그림은 변하지 않았지만 중복된 선들은 모두 변경되었습니다.

오류를 막기 위해 문서를 만드는 종종 한번씩 정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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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페이지 탭 

2. 여백변경

3. 머리글 / 바닥글

4. 시트 - 반복해서 인쇄할 행과 열 선택하기

5. 시트 - 같은 내용 반복해서 출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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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기본 인쇄 말고도 인쇄를 지원하는 페이지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인쇄기능 하이퍼 링크)

인쇄를 하기 위한 크기, 방향, 여백, 인쇄 방식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설정 기능은 페이지 레이아웃에 페이지 설정에서 매뉴를 열 수 있습니다.

 

 

 

1. 페이지 탭 

 

  • 용지 방향 : 용지방향을 선택합니다. 가로나 세로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 배율 : 배율을 선택합니다.
  • 용지 크기 : 용지를 선택합니다. 여러가지 용지가 입력되어있습니다.
  • 인쇄 품질 : 인쇄 품질을 결정합니다. 큰용지에 출력할 경우 중요합니다.

 

페이지 탭

 

 

 

2. 여백변경

 

인쇄가 되지 않는 영역인 여백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인쇄를 스템플러로 찍어서 보관하거나 파일철에 사이즈에 따라 보기 좋게 조정해 줍니다.

이 탭에서는 출력할 데이터를 페이지의 가운데에 맞춤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설정

 

 

3. 머리글 / 바닥글

 

머리글 / 바닥글은 인쇄되는 페이즈마다 상 하단에 반복되서 출력 됩니다.

단순하게 글을 넣을 수도 있고 머리글 / 바닥글 편집기 창을 열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페이지 번호등 인쇄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것을 입력하도록 지원합니다.

단축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됩니다.

 

머리글 / 바닥글

 

 

4. 시트 - 반복해서 인쇄할 행과 열 선택하기

 

엑셀은 표형식으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보통 맨위에 데이터 제목이 있고, 그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인쇄 할 때는 이게 1페이지에만 출력되기 때문에 보기 어렵습니다.

그럴때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① 출력할 인쇄 영역을 선택합니다.

 

② 반복할 행이나 열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 페이지에 이 행이 반복해서 출력됩니다.

 

 

 

5. 시트 - 같은 내용 반복해서 출력하기

 

  • 눈금선 : 엑셀 표의 눈금선 출력할 것인 여부
  • 흑백으로 : 흑백처리를 선택합니다.
  • 간단하게 인쇄 : 문서가 초안 인쇄를 저품질 모드가 지원되는 경우에 출력합니다.
  • 행/열 머리글 : 행열에 제목을 추가하려면 선택합니다.
  • 주석 및 메모 : 워크시트 내용에 주석이나 메모가 있으면 출력합니다.
  • 셀 오류 표시 : 오류를 어떻게 표시할 지 결정합니다.

 

시트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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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인쇄기능을 통해 작업한 내용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엑셀의 인쇄과 지원하는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파일] - [인쇄]를 통하거나 단축키인 Ctrl + P를 눌러서 인쇄 매뉴를 열수 있습니다.

인쇄 버튼을 눌러 출력할 수 있고 아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쇄 설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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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프린터 선택 및 프린터 속성
 

등록된 프린터의 리스트와 속성을 불러옵니다.
속성은 프린터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엑셀이서 지원하는 것과 겹치는 기능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프린터는 프린터 대로 엑셀은 엑셀 대로 실행함으로 하나만 선택해서 써야 합니다.
연결된 프린터가 없으면 Microsoft의 기본 PDF로도 출력해 줍니다. 
 

저는 연결된 프린터가 PDF 뿐입니다.

 

② 인쇄영역 선택
 

활성 시트만 인쇄 할지는 전체 통합 문서를 인쇄할지 선택합니다. 선택한 영역만 인쇄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시트를 한번에 인쇄할 때는 반드시 미리보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쇄 영역 선택

 

③ 인쇄 방법선택
 

인쇄하는 순서를 선택합니다.
유인물, 발표자료 인쇄할 때 이거 잘못선택하면 다시 정렬하느라 노가다 해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인쇄 방법

 

④ 용지 방향 선택

가로냐 세로냐를 선택합니다.

용지 방향

 

⑤ 용지 선택
 

용지 크기와 종류를 선택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A3, A4를 포함해서 다양한 용지를 지원합니다.
 

용지 선택

 

⑥ 여백선택
 

인쇄영역에서 사용하지 않는 여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일해서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여백을 선택하거나 입력할 수 있습니다.
 

여백설정

 

⑦ 데이터 배율 조정하기
 

용지에 맞추어 데이터 크기를 조정합니다.
 

배율 옵션

 

⑧ 미리보기 : 인쇄할 영역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들은 인쇄될 영역 위에서 작업을 하도록 인터페이스가 있지만,
엑셀은 데이터를 늘여놓기 때문에 인쇄 미리 보기를 꼭 해서 실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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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VBA는 단순한 코드를 작성하더라도 기능별 명령어를 알아야 하는등 신경써야 되는 것이 많습니다.

간단한 작업이라면 메크로 기능을 통해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개발도구가 먼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VBA 개발 도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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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크로 기록하기

 

개발도구 탭의 메크로 기록 버튼이 있습니다.

메크로 기록창이 활성화 되고 "메크로 이름", "바로 가기 키"나 설명등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메크로 기록하기

 

 

 

2. 녹화하기

 

기록하고 싶은 작업을 하고 "기록 중지"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B2를 노란색, C2는 파랑, D2는 초록색으로 색을 변경하는 메크로를 작성했습니다.

 

 

 

3. 메크로 사용하기

 

메크로를 사용할 때는 처음에 입력했던 "바로 가기 키"를 사용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가기 키를 입력하지 않았거나 변경해서 실행하고 싶으면 매크로 버튼을 누릅니다.

이 메크로 창에서 메크로를 리스트를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단축키를 변경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옵션에서 "바로 가기 키"를 다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상대 참조로 기록

 

디폴트로는 메크로 기록은 절대참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메크로가 녹화된 셀주소에 다시 작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상대 참조로 기록하면 선택한 셀을 기준으로 작업하도록 기록합니다.

 

절대참조와 상대참조

 

 

5. 소스 보기

 

메크로 창에서 편집을 선택하거나 개발도구 창을 띄우면 만들어진 소스를 볼수도 있습니다.

작업한 내용이 VBA 명령어로 차곡차곡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것 때문에 코드가 기억나지 않으면 메크로 기록 기능을 사용해서 알아내고는 합니다.

 

 


메크로 기록 기능은 두세개의 작업을 기록해서 반복사용하는 경우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여러개의 작업을 코드화 시키려면 역시 직접 작성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명령어를 알아내는 효과도 있으니 VBA를 잘 사용하게 되어도 다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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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A는 Microsoft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의 약자로 비주얼 베이직을 기반으로 하는 언어입니다.

Visual Basic 기반이지만 개발된지 오래되서 막상 호환성을 떨어집니다.

그래도 언어로 짤수 있다면 매우 편리해서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필요한 것 한두개만 배워서 쓰셔도 됩니다.

엑셀 뿐 아니라 Access나 Power Point에도 활용법이 다양합니다. 오늘은 엑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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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 도구 탭 열기

 

[파일]을 창에서 왼쪽 아래에 [옵션]을 연다.

파일의 옵션

 

 

[리본 사용자 지정] - [개발도구]를 활성화 시킨다.

옵션의 개발도구 활성화

 

③ 개발도구가 열렸습니다.

여기서 Visual Basic 매뉴를 클릭하면 에디터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개발 도구입니다.

 

④ Microsoft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 창이 열렸습니다.

이 창은 디버그, 컴파일러와 에디터를 지원합니다.

여기에 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에디터

 

 

 

2. 모듈 만들기

 

처음에 코드 입력할 때 왼쪽에 현재시트가 활성화 되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작성하면 코드가 Sheet1에 속해 있습니다. 이 시트에 속해 있다고 못할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엑셀 인터페이스에서 문서 편집하다가 Sheet1을 지우면 코드도 날아갑니다.

 

그럴 때를 위해서 모듈창에 코드를 입력하는게 좋습니다.

[매뉴] - [삽입] - [모듈]을 통해 Module1을 만들고 이 창에 코드를 입력하면, 엑셀 인터페이스에서는 건드리기 어렵습니다.

열심히 짜둔 코드 날리면 너무 슬프니까 중요한 문서를 이렇게 만드는 버릇을 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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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형에 수식 넣기

2. 수식을 넣기

3. 여러가지 값을 넣는 연산자 활용하기

4. CHAR 함수 활용해서 줄 바꾸기 입력

 
엑셀에서 셀에 텍스트를 넣어도 되지만, 표라는게 가끔 장애가 되고는 합니다.
도형에 텍스트를 넣으면 표현에 유리합니다. 여기에 자동으로 숫자 몇개가 알아서 변경되면 편리할 수도 있겠네요.
자주쓰는 기능은 아니지만 도형에 수식을 넣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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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형에 수식 넣기

 
① 텍스트가 없는 빈 도형을 선택합니다.
텍스트가 있는 도형에 수식을 넣으면 어차피 없어집니다.
빈 도형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② 수식창에서 = 를 입력하고 셀을 선택합니다.
도형을 선택한 상태에서 수식창을 마우스로 선택하고 =을 입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강제로 셀과 그림이 연결됩니다.
이제 그림에는 텍스트를 입력하지 마시고 셀에 값을 변경합니다.
 

 

 
 

2. 수식을 넣기

 
도형에 "=셀주소"를 입력할 수 있다고해서 평범하게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로지 셀주소만 넣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식은 연결된 셀에 입력해야 합니다.
 

 
 

3. 여러가지 값을 넣는 & 연산자 활용하기

 
도형에 숫자 하나만 넣으면 너무 허전합니다.
여러 개의 문자와 숫자를 입력할 수 있어야 한 개 셀에 여러개의 값을 참조 가능하게 해주는 &를 사용합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와 "" 연산자, TEXT 함수까지 3개의 기능이 합쳐진 콤비네이션이죠.

 
 

4. CHAR 함수 활용해서 줄 바꾸기 입력

 
CHAR 함수까지 활용하면 이제 제대로 꾸밀수 있습니다.
우선 CHAR 함수는 ANSI 코드 문자를 불러냅니다.
 
CHAR(숫자) : Window 운영체제 기준으로 ANSI 코드의 값을 출력합니다.(맥에서는 맥 문자코드가 출력됩니다.)
이 글은 Window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입력할 대상은 CHAR(09) : 가로 탭,  CHAR(10) : 줄 바꾸기 입니다.
이제 입력할 대상을 다 모였습니다.
이렇게 입력하면 앞으로는 이 박스는 알아서 값이 변합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수식이 상당히 깁니다. 이럼 실수할 여지도 많고요.
 
=B12&" : "&TEXT(C12,"YY-MM-DD")&CHAR(10)&B13&" : "&C13&CHAR(10)&E12&" : "&F12&CHAR(10)&IF(F12>=C13,"달성","미달성")
 
자주 사용할 만한 기능은 안되지만 유용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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