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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배우고 사용하다보면 함수를 사용하됩니다.
엑셀에서 함수란 "="(등호)로 시작하여 특정 규칙을 가지고 값이나 셀을 연산하는 방법입니다.
사칙연산(+, -, /, *)를 포함하여 각종 논리연산자와 엑셀에서 제공하는 내장함수를 포함합니다.
엑셀의 역사가 길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왔음으로 다양성으로만 따지면 굉장한 양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함수검색

 

함수를 작성하다보면 굉장히 길어질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작성한 함수를 확인하거나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오늘은 함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셀을 더블 클릭 / 단축키 F2 / 상단 함수 바 확인하기

 

셀을 더블 클릭하거나 단축키를 F2를 누르면 셀 수정모드가 됩니다.
이때는 함수 결과가 아닌 내용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친절하게도 참조하고 있는 셀의 테두리가 강조되고 같은 색상으로 셀주소가 표시됩니다.
범위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셀의 주소나 함수등을 직접 타이핑하여 수정도 가능합니다.

 

수식을 확인하기


상단의 함수바가 있는데 오른쪽의 ∨ 표시를 클릭하여 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확인해야 할때는 함수칸을 길게 만들고 셀을 이동하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2. 수식에서 수식표시 확인하기

 

여러개의 수식을 동시에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단매뉴] - [수식] - [수식분석] - [수식표시]를 선택합니다.

상수가 들어있는 셀은 변하지 않고 함수가 들어있는 셀은 함수내용이 표시됩니다.

 

수식 표시하기

 

이 모드일 때 셀을 선택하기만해도 해당 함수가 참조하고 있는 셀이 표시됩니다.

함수 표시를 위해 열 너비가 넓어지면서 표시가 되는데 "수식 표시"를 한번 더 눌러서 해제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시트에 있는 여러 함수중에 미스가 있는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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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ORMULATEXT 함수

 

FORMULATEXT(참조) : 참조한 셀의 함수 내용을 표시합니다. 범위 안에 함수를 입력하면 에러 창이 열리면서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함수의 내용을 텍스트로 반환합니다. 

이 때 참조한 셀이 상수일 경우에는 #N/A 에러를 반환합니다.

수식의 결과가 에러가 나도 함수라면 그대로 반환합니다.

 

함수 적용하기

 

FORMULATEXT는 결과가 길이는 8,192자를 초과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다른 파일의 셀도 입력 할 수 있지만 엑셀에서 파일을 찾지 못하면 에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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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이란,

재산권을 표시한 증서. ‘증권’이라 하기도 한다. 증권에 대한 권리를 원활하게 행사하는 것과 증권의 유통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상법과 어음법 등에서 이에 따른 엄격하고 자세한 규정을 두고 있다. 보편적으로 정부, 사기업, 금융기관 등이 자금을 조달해야 할 경우 발행한다. 크게는 상품증권, 자본증권, 화폐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
출처 : 다음백과

 

유가 증권은 돈하고는 다릅니다. 우리는 증권을 거래함으로 재산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이 아닌 만큼 결과적으로 돈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처음 받는 결산일과  만기일이 차이나는 만큼 화폐가치의 하락이 일어나니 손해가 발생합니다.

이걸 보상하기 위해 할인율을 적용해서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엑셀에서 이 할인율을 계산하는 함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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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CEIVED 함수

 

RECEIVED(settlement, maturity, investment, discount, [basis]) : 할인율을 적용하여 유가증권이 만기일에 반환되는 금액에 대해서 계산합니다.

 

  • settlement : 결산일입니다. 매수자에게 매도된 발행일 다음 날입니다.
  • maturity : 유가 증권이 만기가 되는 날짜입니다.
  • investment : 유가 증권의 투자액입니다.
  • discount : 유가 증권의 할인율로 연단위로 입력합니다.
  • [basis] : 날짜 계산 기준입니다.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매년의 할인율을 계산하는 RECEIVED 함수의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하는 공식

 

여기서 Period(기간)은 BASIS에 옵션에 따라 다르게 계산되는 기간으로 연단윕니다.

함수의 계산예는 아래표를 보세요.

 

 

 

 

2. basis의 옵션 알아보기

 

Basis에 넣을 수 있는 옵션입니다.

 

BASIS 함수

 

0번과 4번의 미국과 유럽식의 360일 법이 다릅니다.

어떤 달은 31일까지 있습니다.

미국식은 이때는 한달을 지난것으로 보고, 유럽식은 아닌것으로 봅니다.

예시를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미국식 / 유럽식 3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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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수, 공배수와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의 개념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다.

 

<링크>

약수와 공약수 배수와 공배수의 개념과 실제로 적용되는 내용

최대공약수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하거나 계산하는지 알아봅시다.(Greatest Common Divisor, GCD)

최소공배수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하거나 계산하는지 알아봅시다.(Least Common Multiple, LCM)

 

엑셀에서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를 함수로 쉽게 구하도록 지원합니다.

 

1.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함수 GCD

 

  • 약수 : 정수 A를 나누어서 나머지가 남지 않는 수 a1, a2, a3 ...을 A의 약수라고 합니다.
  • 공약수 : 정수 A와 B가 있을 때 공통된 약수를 공약수라고 합니다.
  • 최대공약수 : 공약수 중에 가장 큰 값을 최소공약수라고 합니다.

 

GCD(number1, [number2], ...) : 숫자들의 최대 공약수를 구합니다. 선택요소는 범위이거나 값을 따로따로 255개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2.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함수 LCM

 

  • 배수 : 정수 A에 정수를 곱한 2 x A, 3 x A, 4 x A ... 들을 배수라고 합니다.
  • 공배수 : 정수 A, B가 있을 때 두개의 배수들 중에 겹치는 수를 공배수라고 합니다.
  • 최대공배수 : 공배수 중에 가장 작은 값을 최대공배수라고 합니다.

 

LCM(number1, [number2], ...) : 숫자들의 최소공배수를 구합니다. 선택요소는 범위이거나 값을 따로따로 255개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엑셀에서 표현이 가능한 숫자는 2^53 까지입니다. 넘으면 #NUM! 오류가 납니다.

 

 

3. 함수 사용 예

 

함수는 쉽습니다. 숫자를 입력하고 GCD 혹은 LCM을 함수를 사용한 됩니다.

 

함수 사용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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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숫자를 한글로 표현해 주는 표시형식이 있습니다.

[셀서식] - [표시형식] - [기타]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관련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바랍니다.

링크 : 엑셀(EXCEL) 숫자를 한글과 한자(일반, 갖은자)로 변환해주는 기타 표시 형식(갖은자 리스트)

하지만 표시형식만 변경하는 것이라서 값 자체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numberstring(number, option) : 숫자를 한글 혹은 한자로 변경해 줍니다.

 

  • number : 숫자로 변경할 수나 혹은 셀입니다. 배열을 입력하면 같은 수의 배열로 반환합니다.
  • option : 변경할 글자 체제를 선택합니다. 1, 2, 3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1 : 숫자를 한글로 소리 나는 데로 변경합니다.
     - 2 : 숫자를 한자로 변경합니다.
     - 3 : 숫자를 한글로 자리수를 무시하고 순서대로 변경합니다.

 

<예시>

옵션에 따라 변하는 값이 바뀝니다.

 

함수의 특성상 텍스트로 변경했음으로 연산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텍스트 함수를 적용할 수는 있습니다.

 

설명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함수는 특이하게 "함수 삽입"의 도움말 기능이 지원안됩니다.

도움말에서도 검색이 안되고 자동완성기능도 안됩니다.

직접 입력해서 넣어야 동작하는 특이한 함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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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들의 총합이나 평균을 구하고는 합니다.

이 때 전체 평균, 월 평균을 나누어 구하거나 분기 합계와 전체 합계를 구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SUM이나 AVERAGE 함수로는 불편한 것을 경험해 보셨을 껀데요.

이런 경우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SUBTOTAL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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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BTOTAL 함수

 

SUBTOTAL(function_num,ref1,[ref2],...) : 계산할 연산을 선택하고 범위를 설정합니다. 값을 계산할 때 숨긴 셀을 포함할 것인지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범위 내의 다른 SUBTOTAL 함수는 무시합니다.

 

  • function_num : 소계에 사용할 함수를 지정하는 숫자 1-11 또는 101-111입니다. 1-11에는 수동으로 숨겨진 행이 포함되는 반면 101-111은 해당 행을 제외합니다. 함수의 목록은 아래에 표에 정리했습니다.
  • ref1, [ref2] : 계산을 수행할 값입니다. 범위로 입력해도 되고, 숫자를 직접 입력해도됩니다. 숫자, 범위, 셀을 따로따로 나누어 입력할 때 254개가 입력이 가능합니다.

 

데이터베이스 함수로 여러가지 옵션을 지원하는 만능함수이기도 합니다.

표는 function_num에 입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엑셀 도움말에서 가져왔습니다.

function_num으로 선택가능한 값입니다

 

 

 

2. 숨긴 행에 대해서 연산하기

 

SUBTOTAL의 function_num에서 SUM을 의미하는 "9"와 "109"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9는 셀을 숨기면 값이 변하지만, 9는 숨기든 말든 계속계산합니다.

다만 필터로 숨기면 둘 다 포함하지 않습니다.

 

숨긴 셀을 포함하거나 제외하기

 

 

3. 부분 합 구하기

 

SUBTOTAL 함수의 중요한 특성은 SUBTOTAL끼리 연산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편리하냐면 하기표를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표 중간중간에 부분 합 혹은 부분 평균을 SUBTOTAL을 구하면, 전체를 구할때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런 식의 양식은 자주 만들게 되니 사용할 여지가 많은 함수입니다.

 

부분합 구하기

 

편리한 함수이기는 하지만 그냥 SUM이나 + 연산자로도 일단 해결은 됩니다.

그래서 쓰지는 않는 경우가 많지만 문서를 만들다보면 깔끔한 함수구성이 중요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알아두고 있다가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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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가 숫자나 날짜 서식으로 되어 있으면 SUMIF 등 여러가지 함수를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트가 문자로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1월, 2월 ... 혹은 갑, 을, 병 ... 같은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SUMPRODUCT와 배열함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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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시로 사용할 통계는 도로구간별 통행량입니다.

텍스트로 1~12월까지가 리스트에서 필요한 기간의 합계를 구합니다.

 

예시 : 도로구간별 통행량

 

▶ 함수내용

 

이 함수는 배열함수라서 Alt + Shift + Enter로 입력해야 합니다.

{=SUMPRODUCT((B12:B61=B2)*(COLUMN(D11:O11)>=MATCH(C3,$D$11:$P$11,0)+COLUMN(D11)-1)*((COLUMN(D11:O11)<=MATCH(C4,$D$11:$P$11,0)+COLUMN(D11)-1)*D12:O61))}

 

함수가 상당히 길어집니다. 하나씩 기능을 보겠습니다.

기능설명

 

① (B12:B61=B2)

 

B12:B61는 구간이름들이고 B2에는 구간 이름이 쓰여있습니다.

범위내에서 구간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참이면 1, 거짓이면 0이을 반환합니다.

 

 

② COLUMN(D11:O11)>=MATCH(C3,$D$11:$P$11,0)+COLUMN(D11)-1

 

  - Column : 참조영역의 열번호

  - MATCH(C3,$D$11:$P$11,0) : 계산하려는 영역의 시작

  - COLUMN(D11)-1 : 1월의 위치

참조영역(COLUMN(D11:O11))의 열번호를 구하는 영역의 시작(MATCH(C3,$D$11:$P$11,0))이 보다 커야(>=) 합니다.

다만 시작하는 칸이 맨처음이 아니니 1월의 위치(COLUMN(D11)-1)를 찾아서 값을 보정해 줍니다.

 

 

③ COLUMN(D11:O11)<=MATCH(C4,$D$11:$P$11,0)+COLUMN(D11)-1

 

  - Column : 참조영역의 열번호

  - MATCH(C4,$D$11:$P$11,0) : 계산하려는 영역의 끝

  - COLUMN(D11)-1 : 1월의 위치

참조영역(COLUMN(D11:O11))의 열번호를 구하는 영역의 시작(MATCH(C4,$D$11:$P$11,0))이 보다 작아야(<=) 합니다.

다만 시작하는 칸이 맨처음이 아니니 1월의 위치(COLUMN(D11)-1)를 찾아서 값을 보정해 줍니다.

 

 

④ SUMPRODUCT, D12:O61 

 

위의 ①, ②,③ 조건식을 통해 범위내에 숫자가 조건을 만족하면 1이 되고 조건을 불만족하면 0이 됩니다.

곱셈을 하니 1이 되면 숫자가 남고 0을 곱하면 0이 되어 없어지게 합니다.

그런 후 더하면 우리가 원하는 숫자만 더 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추가로 첨부합니다.

 

예시 함수 파일.xlsx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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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을 사용하면 수식을 입력할 수 있는 함수 상태가 됩니다.
이 때는 A1, B1등으로 다른 셀의 값을 참조할 수 있는데, 중복되 보이지만 참조를 전문적으로 하는 함수가 있습니다.
응용이 풍부해서 잘 사용하면 고급 함수를 사용하게 하는 INDIRECT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INDIRECT 함수

 
INDIRECT(ref_text, [a1]) : 텍스트를 셀주소로 받아들여서 참조하여 값을 받아들입니다.
 

  • ref_text : 참조로 정의된 이름이 들어 있는 셀에 대한 참조이거나 셀에 대한 텍스트 문자열 참조입니다. 유효한 셀이 아닌 경우에는 #REF! 오류 값이 반환됩니다.
  • a1 : true일 때는 A1 스타일을 주소형식으로 받아들입니다, false일 때는 R1C1스타일의 참조로 해석됩니다.
    ( 링크 : R1C1 셀 주소 스타일 )

 
설명만 들어서는 거의 도무지 알 수 없는 함수입니다.
예를 들면 =INDIRECT("A1")이라고 하면 A1이라는 텍스트를 받아들여 A1셀을 참조합니다.
아래 예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반 참조와 INDIRECT 비교

 

일반 참조는 칸에 있는 C6을 그대로 텍스트로 받아 들이지만 INDIRECT는 셀 주소 C6을 참조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일반 참조와는 다른 방법으로 수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indirect 응용

수식을 통해서 참조할 위치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수식이 다양한 값들을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참조와 절대참조를 통한 셀 참조보다 자유로운 입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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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DIRECT 여러 시트를 빠르게 참고하기

 
다른 시트의 값을 입력할 때는 ='sheet1'!B2 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여러 시트에서 값을 불러오는 것은 양이 많다면 엄청나게 번거로운 일이 됩니다.
이걸 편리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12개의 시트에서 값을 가지고 오는 경우 시트에 일일히 들어가서 클릭하면 시간이 걸리죠 

여러개의 시트

하지만 INDIRECT 함수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값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함수를 작성하고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각기 다른 시트의 A1 값을 불러옵니다.
아래와 같은 식으로 수년에 걸쳐 매달 DATA가 있다면 INDIRECT를 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가 됩니다.
 

Indirect의 활용

 

 
 

3. INDIRECT 배열 만들기

 
배열을 이용해서 연속 함수 계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배열을 손으로 쳐서 {1,2,3,4 ... } 을 넣으려면 번거로운데요.
=ROW(INDIRECT("1:100"))이나 =ROW(INDIRECT("1:"&B4)) 라고 하면 배열과 같습니다.
하지만 최신버전의 엑셀에서는 SEQUENCE 함수로 배열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링크 : 배열 상수를 입력하고 함수에서 활용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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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F 함수

2. 다중 IF문

3. SWITCH 함수

4. IFS 함수

 

엑셀의 논리 함수인 IF와 SWITCH는 논리식을 접수해서 조건부로 동작을 하는 함수입니다.

참과 거짓으로 구성된 논리식은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합니다.
당연하지만 구조가 잘 잡혀 소스코드로 구성된 것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엑셀이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 됩니다.

초보자라면 엑셀 조작과 기능, 기본함수와 IF를 배우면 실전에서 사용가능한 레벨이 됩니다.

논리연산자(=, >, <, >=, <=, <>)와 논리함수들(AND, OR, XOR, NOT)을 사용한 논리함수 IF와 SWITCH에 대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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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F 함수

 
IF(logical_test, value_if_true, value_if_False) : 논리식(logical_test)이 참이면 value_if_true을 아니면 value_if_False을 반반환한다.
 

  • logical_test : 논리식입니다. True (1)과 False (0)으로 결과가 나오는 논리식이나 숫자(0이 아니면 전부 True)가 사용됩니다.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셀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문자는 #VALUE 에러를 발생시킵니다.
  • value_if_true : logical_test이 참 / True / 1 혹은 0이 아닌 숫자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문자나 숫자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다른 셀을 참조하거나 연산식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 value_if_False : logical_test이 거짓 / False / 0 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문자나 숫자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다른 셀을 참조하거나 연산식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예시

IF("a"="b", 10, 0) → a=b가 거짓임 → 결과는 0
IF(10>1, 10, 0) → 10>1은 참임 → 결과는 10
IF(15, "abc", "def") → 15는 숫자로 True로 인식됨 → 결과는 abc

 
엑셀답계 표에서 응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기준인 "1500"과 값을 비교해서 크면 "초과" 작으면 "부족"을 출력합니다.
 

 
 

2. 다중 IF문

 
참과 거짓일때 출력하는 [Value_if_True]과 [Value_if_False] 자리에 함수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면 IF문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IF(logical_test, IF(logical_test, value_if_true, value_if_False), value_if_False)
IF(logical_test, value_if_true, IF(logical_test,value_if_true, value_if_False))
 
IF안에 IF를 다시 사용하는 건데 복잡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능력이 강력하다라고 해야겠네요.

예시

A1 = 10, B1 = 5, C1 = 1
A2 = "A", B2 = "B", C2 = "C"

IF(B1 >3,IF(B1>7,"많음","보통"), "작음") → B1=5는 3보다는 크지만 7보다는 작음 → 결과는 보통
IF(A2="A",IF(B2="B",IF(C2="D","맞았어요","아쉬워요"),"틀렸어요"), "꽝입니다")
→ A2=A는 A이고, B2=B는 B이지만 C2=C는 D가 아님으로 → 결과는 "아쉬워요"

예제가 복잡하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복잡한 함수니까요.
언어를 배우지 않고도 다중 IF문을 쓰시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제 예시를 복사해서 붙여넣어도 보시고 스스로도 변화를 주시면 고수가 될 것입니다.
 

 
 

3. SWITCH 함수

 
잘하는건 잘 하더라도 역시 다중 IF문은 너무 복잡합니다.
IF와 기능은 다릅니다. IF 쪽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다중 IF문의 복잡한 피하고 약간 간소화해서 SWITCH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WICH(expression, value1, result1, [default_or_value2, result2]...) : expression이 value1일 경우 result1을 반환하고 value2일 때는 result2를 반환합니다. 다 없을 경우 default를 반환합니다.
 

  • expression : 비교할 대상입니다.
  • value1 : 비교할 값입니다. expression과 완전히 일치하는지 비교합니다.
  • result1 : value1과 같다면 반환할 값입니다.
  • default_or_value2 : expression이 value1과 다른 경우 비교할 값 value 2입니다.
    result 2가 없다면 마지막에 출력할 값이 됩니다.
  • result2 : value2과 같다면 반환할 값입니다.
  • value3, 4, 5 ... / result3, 4, 5 ... :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126개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이게 복잡한 함수는 아닌데 인수를 계속 쓸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설명이 길어집니다.
예시를 사용해서 이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값을 기준표에서 찾아와서 옆의 점수를 출력하게 되어있습니다.
값 → 기준1, 출력1 → 기준2, 출력2 → ... 이런식으로 계속 비교해서 출력합니다.
마지막 까지 못찾을 때를 대비해서 쌍이 없는 숫자인 default를 넣어 둘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SWITCH는 같은 숫자만 비교하기 때문에 크거나 작은 값을 조건으로 사용하는 IF문과 비교됩니다.
IF문쪽이 좀더 강력한 기능이기는 하죠.
하지만 사용조건이 맞으면 SWITCH는 입력하기가 쉬워서 필요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4. IFS 함수

 
오피스2019, 혹은 OFFICE365 최신 버전에서 업데이트된 함수입니다.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IF함수를 보강한 함수로 다중 IF문을 좀 더 간소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다중 IF문이 사용자에게 필요하지만 너무 길다는 단점을 개발진도 인식하는 모양이네요.
 
IFS([Something_True1, Value_True1,Something_True2,Value_True2,Something_True3,Value_True3, ... )
Something_True1이 참이면 Value_True1을 아니면 Something_True2를 검사해서 참이면 Value_True2를 반환합니다.
 

  • Something_True1 : 논리식입니다. True (1)과 False (0)으로 결과가 나오는 논리식이나 숫자(0이 아니면 전부 True)가 사용됩니다.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셀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문자는 #VALUE 에러를 발생시킵니다.
  • Value_True1 : Something_True1 이 참 / True / 1 혹은 0이 아닌 숫자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문자나 숫자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다른 셀을 참조하거나 연산식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 Something_True2 : 논리식입니다. Something_True1이 거짓이여야 동작하고 참이면 아예 검토도 되지 않습니다.
  • Value_True2 : Something_True2가 참 / True / 1 혹은 0이 아닌 숫자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이전에 참이면 아예 실행되지 않습니다.
  • 조건은 계속 뒤로가면서 입력할 수 있으며, 126개까지 입력이 가능합니다.

 
조건이 거짓이면 계속 뒤로 넘어가는 함수입니다.
조건이 126개 정도면 글자수가 단편소설 분량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람이 쳐서 만드는 경우는 없을 것 같네요.
아래 예시를 보겠습니다.
 

참인지를 검사해서 계속해서 뒤로 넘어가게 됩니다.
=IFS(C3>=4.5,"A+",C3>4,"A",C3>3.5,"B+",C3>3,"B",C3>2.5,"C+",C3>2,"C",C3>1.5,"D+",C3>1,"D",C3>=0,"F")
 
이 함수의 단점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모든 조건이 아닐 경우 #N/A 에러가 출력됩니다. 에러 역시 엑셀의 출력값이지만 보기 싫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조건을 다 쓰고 마지막에 =IFS(... ,1,"-") 이라고 입력하면 되겠죠. 다 해보고 아니면 "-"를 출력하니까요.
  2. 조건이 많아질 수록 순서나 입력이 틀리면 의도하지 않는 결과가 날 수 있습니다. 이건 어쩌면 이렇게 복잡한 함수를 사용하면서 필연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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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함수를 시작하는 연산자

2. 함수의 목록 보는 법

3. 함수의 구성

4. 상대참조와 절대참조

5. 참조의 이동

 

 

엑셀은 스프레스시트 프로그램으로서 글자를 쓰고 문서를 꾸미는 "워드프로세서"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관, 분류,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라고 하기에도 애매합니다.

그러나 세계 그 어느 워드프로세서나 데이터 베이스보다 많이 쓰이는 이유는 바로 이 함수기능에 있다 봅니다.

그래서 엑셀을 배울 때 표 형식으로 된 엑셀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면 바로 함수를 배우게 됩니다.

 

오늘은 엑셀을 처음 배우시고 있는 분이 볼만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뭐든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엑셀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만큼 처음 쓰는 분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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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수를 시작하는 연산자  = 

 

엑셀의 네모난 데이터 입력칸에 =을 입력하면 바로 함수가 시작됩니다.

키보드를 움직이거나 셀을 선택하면 참조영역이 움직입니다.

 

 

이 상태에서 사칙연산자 -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누르고 다음셀을 선택하면 최초의 함수가 완성됩니다.

함수를 입력하면 셀에는 함수의 결과 값이, 상단의 수식바에 함수내용이 입력됩니다.

F2 혹을 셀을 더블 클릭하면 함수가 참조하고 있는 셀이 시각적으로 표시 됩니다.

 

 

 

2. 함수의 목록 보는 법

 

사칙연산 말고도 엑셀이서 지원하는 함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전부 다 알수도 필요도 없고 자주사용하는 것 위주로 알면 됩니다.

 

 

수식바의 fx 버튼을 누르면 지원하는 함수의 목록을 볼수 있습니다.

설명이 친절하다고는 못해도 잘 나와있습니다.

엑셀을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 창을 한번 들려보기는 바랍니다.

주제별로 함수들이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3. 함수의 구성

 

함수는 이름(값)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값을 하나 혹은 여러가지로 필수요소와 선택요소로 나누는데 필수요소는 없으면 함수자체가 실행되지 않고,

선택요소는 입력하지 않다고 기본값이 입력되어 있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요소는 쉼표를 기준으로 나누어 집니다.

입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함수를 입력하는 동안 아래에 작은 창에서 함수가 동작 중이고 인자의 이름을 표시하여 도와줍니다.

 

ROUND(number, num_digits) : 숫자를 반올림 합니다.

 

  • number  : 반올림 할 숫자입니다.(필수요소)
  • num_digits  : 인수를 반올림할 자리수 입니다.

 

number - 반올림할 숫자는 직접 숫자로 입력해도 되고 다른 셀에서 가져와도 됩니다.

아래 사용 예를 보면 위에는 셀 A3의 값을 따라오거나 2.33333이라는 숫자를 직접 입력했습니다.

 

 

 

4. 상대참조와 절대참조

 

함수의 사용에는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함수의 사용법 중에 값을 입력하는 방법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SUM 함수로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SUM(number1,[number2],...) : 참조하고 있는 값을 전부 더합니다.

 

  • number1 : 더할 숫자를 입력합니다. 셀이나 셀의 범위 혹은 값이나 값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 number2-255 : 추가 숫자, 셀 참조 또는 추가할 범위(최대 255개)

 

참조하고 있는 셀 값은 복사에서 붙여 넣으면 움직입니다.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위에 있는 셀을 선택하면 붙여 넣으면 붙여 넣는 위치에 따라서 참조하고 있는 셀도 움직입니다.

복사해서 아래 한칸에 붙여넣으면 참조범위도 아래 한칸씩 움직입니다.

이것이 상대참조입니다.

상대참조

이렇게 복사 붙여넣기 따라서 범위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절대 참조입니다.

범위를 선택하고 F4키를 입력하면 절대참조 상태가 됩니다.

연속으로 F4를 클릭하면 행이나 열에만 걸어둘수 있는데 또 범위에 $를 직접 입력해도 같은 효과가 납니다.

 

 

5. 참조의 이동

 

함수에서 값이나 값의 범위를 입력한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엑셀 함수는 값이나 범위 255종류까지 입력이 가능합니다.

한계가 있는 것 같지만 상당히 많은 양으로 다 쓰는 경우는 아주 드믈것 같습니다.

  • 범위입력 : 범위로 입력하면 계산을 계산대로 수행하면서 1 종류로 칩니다.
    가장 쉬운 입력방법이지만 범위는 엑셀 내에서 전부 붙어있어야 합니다.
  • 각 셀의 입력 : 셀을 따로 따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떨어져있는 셀을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각각 한 종류로 칩니다. 범위와 셀을 따로따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 숫자들의 입력 : 숫자을 직접하나씩 입력합니다. 이 경우 숫자 하나가 한 종류가 됩니다.
  • 배열의 입력 : 중괄호인 {}안에 숫자들을 쓰면 배열이됩니다. 이 배열은 하나의 배열이 한 종류입니다.
    말 장난하는 것 같지만 배열은 고급 함수에서 중요한 존재가 되니 이 기회에 알아만 두세요

각 입력방법


알고 있는 내용을 최대한 포스팅 하고 싶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이 많기는 하지만 초보자를 위한 내용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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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많으면 항상 그중에서 뭐가 가장 크냐 작으냐를 보게되죠.

극단적인 상황을 볼 때 아니면 개중에 뭐가 가장 심각한지, 양호한지 보려는 것이죠.

오늘은 데이터의 크기를 보는 함수를 알아보겠습니다.

 

 

1. MAX / MIN 함수 : 가장 큰 수와 작은 수를 추출합니다.

 

엑셀도 용도가 많으니 배우는 성격에 따라서 안배울 수도 있지만요.

특히 숫자로 된 데이터를 정리하는 위주로 엑셀을 배우셨다면 100%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많이 쓰는 함수라는 것입니다.

 

MAX(number1, [number2], ...) : 숫자들 중 가장 큰 최대값을 구합니다.
셀의 영역을 입력하거나 숫자 혹은 배열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종류로 최대 255개까지 지정이 가능합니다.

MIN(number1, [number2], ...) : 숫자들 중 가장 작은 최소값을 구합니다.
셀의 영역을 입력하거나 숫자 혹은 배열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종류로 최대 255개까지 지정이 가능합니다.

 

 

 

 

2. LARGE / SMALL 함수 : 몇 번째로 크거나 작은 숫자을 추출합니다.

 

이 함수들은 짝으로 이름만 다르고 크냐작냐 차이지 기능이나 용법을 같습니다.

두개를 한번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LARGE(array,k) : 데이터들이 있는 "array"에서 K 번째로 큰 숫자를 뽑습니다.

  • Array : k번째로 큰 값을 확인할 데이터 배열 또는 범위입니다.
  • k : Array에서 구하고 싶은 상대 순위입니다.

SMALL(array,k) : 데이터들이 있는 "array"에서 K 번째로 작은 숫자를 뽑습니다.

  • Array : K번째로 작은 값을 확인할 숫자 데이터 배열 또는 범위입니다.
  • k : Array에서 구하고 싶은 상대 순위입니다.

 

 

가장 높은/낮은 값을 뽑아주는 MAX/MIN는 많이 사용하지만,

두번째 부터 뽑을 수 있는 Large / Small의 사용 빈도가 적은 걸 보면 역시 일등아니면 꼴찌해야 기억하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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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RGE, SMALL을 이용해서 순위 뽑기

 

크거나 작은 값들이 그냥 떠있으면 내용을 파악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의 이름이 필요하죠.

이럴 때 쓰는 것이 INDEX와 MATCH 함수와 조합하면 멋있는 순위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이 링크는 INDEX와 MATCH에 대한 설명입니다. )

 

=INDEX(B7:B23,MATCH(G5,$C$7:$C$23,0))
① LARGE로 순위별 숫자를 뽑습니다.(G5)
MATCH로 그 숫자가 몇번째 숫자 인지 찾습니다.
INDEX로 값을 출력합니다.

 

생산량 옆에 최다 / 최소 생산 시도만 붙여 넣어 보고서 느낌이 나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양식화 해 놓으면 어떤 숫자들도 다 적용이 가능합니다.

생산, 비용, 인구에 관한 통계는 최다/최소만 몇개 뽑아도 분석이 빨라지죠.

사소한 것이지만 단순 DATA하나 주는 것보다 이렇게 뭐라도 붙여놓으면 데이터의 의미가 강해집니다.

(이런 사소한 배려 직장생활에서 중요합니다.)

 

가벼운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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