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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그래프가 엑셀에서 제공됩니다.

그냥 숫자를 나열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가 편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아무 설명없는 표를 냅다 밀어 넣을 수는 없는 법이죠.

제목이나 범례로 표를 설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알 수 없는 차트

 

표의 구성을 선택하고 배치하는 "차트 디자인" 매뉴에서 시작합니다.

그 중 오늘 알아볼 기능은 "차트 요소 추가"에 몰려 있습니다.

 

차트 디자인 - 차트 요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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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축 제목달기

 

그래프를 대표하는 것은 제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표 제목과 축에 제목을 따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차트 제목 / 축 제목 달기

 

차트 제목은 취향에 맞게 답니다.

글상자를 직접 클릭하면 내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단위나 설명을 입력하여 꾸미면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제목을 달아서 무슨 그래프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표를 꾸미는 것은 회사나 집단에서 선호하는 방식이 다 다릅니다.

위의 그래프의 경우는 "가로 제목"은 달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누가봐도 연도이기 때문이죠.

상황과 보는 사람의 입장에 맞추어 제작해 보세요.

 

 

 

2. 범례 달기

 

범례를 달기전에 표의 데이터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왜냐면 범례는 편집이 불가능하고 "계열 이름"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표에 [오른쪽 클릭] - [데이터 선택] - [편집] - [계열이름]을 입력합니다.

셀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계열 이름 달기

 

그리고 또 차트 요소추가에서 범례를 달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선택여지가 있겠지만, 이번에는 아래쪽에 달겠습니다.

 

범례달기

 

아래 그림의 하단에 범례가 달린게 보이시나요?

범례를 이렇게 표의 종류와 계열 이름이 동시에 표시됩니다.

 

서울시 강수량 그래프입니다

 

이렇게 하면 표꾸미기가 기본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이 표가 무슨 표인지 한번에 알 수 있죠.

 


그래프의 디자인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색상이나 위치 글자등등이 있지만 오늘 본 제목과 범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래프를 공유하는 집단이 전혀 이런 것이 없어도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기본적인 데이터를 달아줌으로 해서 파악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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