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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수식을 입력하여 값을 가공하고 표를 만들어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표에서는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값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냥 봐서는 수식인지 아니면 숫자를 직접 입력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엑셀의 평범한 테이블입니다.

 

1. 수식 표시기능

 

수식을 확인하기에 이 기능이 가장 쉽습니다.

[상단매뉴] - [수식] - [수식분석] - [수식표시]를 사용합니다.

이걸 이용하면 시트의 모든 수식이 계산된 값이 아니라 수식 자체로 표시됩니다.

 

 

수식 표시기능 활성화

 

똑같은 합이지만 여러가지로 수식이 적용된 것이 모두 보입니다.

또 수식이 들어간 셀을 선택하면 적용한 범위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한 후에는 수식 표시를 꺼야 하겠죠.

 

수식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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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RMULATEXT 함수

 

수식표시 모드에서는 모든 수식이 다 표시되서 문제입니다.

확인하고 싶은 칸의 수식만 함수로 표시하겠습니다.

FORMULATEXT 함수로 가능합니다.

 

FORMULATEXT(reference) : 수식을 텍스트로 반영합니다. 참조셀에 수식이 아닐경우에는 #N/A 오류가 반영됩니다.

 

아래를 보면 함수 FORMULATEXT(D7)의 결과로 "=SUM(D3:D6)"이 출력됩니다.

연산자 =도 출력되지만 함수의 내용을 알기에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FORMULATEXT 함수

 

 

 

3. ISFORMULA 함수

 

추가로 함수를 하나 더 소개합니다.

이 함수는 오피스 365 버전에서 추가되어 예전버전에서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ISFORMULA(reference) : 수식인지 아닌지를 반영합니다. 수식이면 TRUE, FALSE로 반환합니다.

 

수식인지 아닌지 알려줍니다.

검사기능으로 배열함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숫자들은 일반 숫자임으로 False가 되고 아래는 True로 출력합니다.

 

ISFORM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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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숫자를 표현하거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서 숫자와 한글을 범용 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견적서, 발주서, 입금증 같은 재무에서 사용하는 문서에서 그런데요.
"1,200,000원"이라고 작성한 후에 아래나 위에 "일금 일백이십만 원정"이라고 작성합니다.
컴퓨터로 처리할 때도 이런 문서 양식들이 유지가 되는건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셀서식의 기타에 있는 숫자(한글), 숫자(한자), 숫자(한자-갖은자)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셀서식 - 기타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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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숫자(한글)

 
말 그대로 숫자를 발음나는 한글로 변경합니다.
하지만 표시형식만 바뀐거라서 연산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소수점 이하도 발음대로 표시합니다.
 

숫자(한글)

 
 

2. 숫자(한자)

 
숫자를 한자로 표기합니다.
한자냐 한글이냐가 바뀔 뿐 위에 기능과 일치합니다.
한자를 연산시키는 것도 재미는 있지만 보기는 불편하네요.
 

숫자(한자)

 
 

3. 숫자(한자-갖은자)

 
이것 역시 같습니다. 다만 한자 - 갖은자를 사용합니다.
갖은자는 계약서 등의 중요한 서류에서 一(일), 二(이), 三(삼) 같은 쉬운 한자를 조작이 힘들도록 만든 버전입니다.
壹(일), 贰(이), 叁(삼) 이렇게 적으면 고치기가 힘들 것입니다.
지금 세대는 먼 이야기이지만 한자를 많이 쓰던 시절에는 이런 방식의 한자 음을 이용한 암호가 많았답니다.
 

숫자(한자-갖은자)

 
갖은자는 사실 버전이 여러 개 있는데요.
정자체를 기본버전으로 하되 정자체가 너무 쓰기 어려우니까 중국에서는 또 살짝 줄였답니다.
이걸 간자체라고 하고요, 일본에서도 고유의 줄임버전이 있는데 이걸 신자체라고 합니다.
다만 조, 경, 해는 쓸 일도 잘 없고, 원글자가 충분히 복잡해 갖은자가 없네요.
(조 단위 좀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한자 - 갖은자 (출처 : 나무위키)

숫자
일반자
갖은자
간체자 정체자 신자체
0 〇(零)
1
2
3
4
5
6  
7
8
9
10
20 廿
100
1,000
10,000
亿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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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에서는 도형을 그릴 수 있는데 여기에는 색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색과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신버전인 오피스 356에서는 그림에도 투명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구버전에는 조금 절차가 복잡합니다. 두가지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 그림은 AutoDraw 사이트에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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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버전에서 그림에 투명도 적용하기

 

먼저 그림이 별도의 파일로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① 그런 상태에서 사각형 도형을 하나 그려서 오른쪽 키를 클릭합니다.

"도형 서식"을 불러옵니다.

 

사각형에 도형서식 들어가기

 

② 그림 서식 창이 열립니다.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에서 "삽입"을 선택하면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매뉴를 설정합니다.

 

그림 서식

 

 

③ 그림을 선택해서 불러옵니다.

그럼 파워포인트 내에서 그린 그림에 그림파일이 배경으로 삽입됩니다.

이때 크기가 제멋대로 선택됨으로 보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그림 안에 그림 파일

 

 

④ 이 상태에서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림서시그이 채우기에 투명도가 활성화 되어있고 여기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투명도 50%를 입력하겠습니다.

 

이 도형에 투명도가 입력됩니다

 

 

⑤ 그림에 투명도가 적용된 영상입니다.

시계 그림에 투명도가 적용되어 뒤에 있는 그림과 겹쳐보입니다.

 

시계의 투명이 적용되었습니다

 

 

2. 최신버전에서 투명도 적용하기

 

이 경우는 보다 간단합니다.

그림에 오른쪽 키를 설정해서 그림서식으로 들어가면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서식 매뉴의 그림 아이콘에 그림 투명도 매뉴가 있는 것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버전에서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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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엑셀의 F4키는 수식을 이용할 때 절대참조를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단축키입니다.

하지만 다른기능도 있습니다. 참고로 절대참조 적용방법도 보고 가겠습니다.

 

<절대참조 방법>

참조에 F4를 누르면 절대참조가 되고 때 반복해서 누르면 절대참조 방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누를 때 마다 "절대참조 → 열고정 → 행고정 → 상대참조로 원복" 순서대로 적용됩니다.

ex) =A1 (F4를 한번 누른다.) =$A$1 (F4를 한번 더 누른다.) =A$1 (F4를 한번 더 누른다.) =$A1

 

오늘은 이 것과 다르게 F4의 "반복 서식 적용"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능은 직업적인 이유등으로 엑셀을 자주 쓰는 분들에게 매우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혹시 이 포스팅으로 기능을 아셨다면 꼭 연습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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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일 반복 서식 적용

 

먼저 첫번째 셀에 서식을 한번 적용해야 합니다.

그런 후 F4를 누르면 반복해서 적용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셀 몇개에 표시할 때 이 서식기능이 편리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셀에는 노란색이 진리입니다.

 

 

2. 복잡한 서식을 동시에 적용하기

 

셀서식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서식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Ctrl + 1을 누르거나 오른쪽 클릭을 해서 셀 서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동시에 여러가지 서식을 입력하면 한번에 들어갑니다.

이것도 F4 키를 이용해서 연속 적용이 가능합니다.

 

셀서식 적용

 

한번만 위 과정을 한 후에 한 셀을 선택하고 F4를 누르면 바로 4가지 서식이 다 적용됩니다.

특정 값을 강조할 때 좋습니다.

 

한번 누르면 전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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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발전하고 상대적으로 모니터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가정에서도 2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거의 모든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가 2개 이상의 모니터 연결 단자를 지원입니다.

Windows 10에서는 패널의 연결 단자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설정을 시작합니다.

자동설정이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그저 변경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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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플레이 설정하기

 

디스플레이 매뉴로 들어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됩니다.

혹은 Windows 설정 - 시스템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디스플레이 설정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2. 여러 디스플레이 설정하기와 단축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휠을 내려서 아래에 있는 매뉴를 확인합니다.

여러 디스플레이에서 모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복제 : 같은 화면을 두개 편집합니다.
  • 디스플레이 확장 : 모니터들에게 각각 다른 화면을 출력합니다.
  • 1에만 표시 : 1번 모니터만 출력하고 나머지는 꺼집니다.
  • 2에만 표시 : 2번 모니터만 출력하고 나머지는 꺼집니다.

 

디스플레이 모드 변경하기

 

이 기능은 단축키가 가능합니다.

Windows 키 + P를 누르면 화면 오른쪽에 아래 그림같은 창이 뜹니다.

이걸 이용하면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자주 옮기면서 사용하는 노트북 사용자 같은 경우에 좋습니다.

 

프로젝트 창

 

 

3. 디스플레이 확장시 모니터 설정하고, 주 모니터 만들기

 

기능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역시 확장입니다.

먼저 설정할 디스플레이를 선택 마우스로 클릭해서 설정합니다. 선택하면 파란색으로 표시 됩니다.

드레그 해서 움직이면 오른쪽 왼쪽 혹은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넘어가는 것을 조정하는데 물리적인 모니터 구성과 똑같이 하면 편리합니다.

 

1번 디스플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선택된 상태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하면 그 모니터의 설정이 변경됩니다.

그리고 바탕화면 아이콘이 우선 배치되는 "주 모니터로 만들기"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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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는 디자인 요소가 많습니다.

따라서 글자도 여러가지로 변경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글상자나 글을 선택하고 [상단매뉴] - [홈] - [글꼴]에서 여러가지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글꼴 바꾸기

 

회사가 기본 글체가 있을때 변경을 깜빡해서 글꼴 때문에 문서가 반려가 되면 정말 짜증이 몰아서 납니다.

PPT에서는 슬라이드 템플릿을 먼저 만들어서 기본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템플릿을 만들때는 한글과 영어의 글꼴을 따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오시면 됩니다.

 

 

[상단매뉴] - [보기] - [슬라이드 마스터]로 들어갑니다.

 

슬라이드 마스터로 들어가기

 

 

② 슬라이드 마스터 매뉴에서 "글꼴"을 선택하고 "글꼴 사용자 지정"을 선택합니다.

 

글꼴 사용자 지정하기

 

 

"새 테마 글꼴 만들기" 글꼴을 변경합니다.

기본은 한글과 영문 둘다 맑은 고딕으로 되어있네요.

여기서 따로따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실험용으로 한글만 궁서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테마 글꼴 편집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사용해서 서식 파일을 사용합니다.

이 파일은 기본적으로 "C:\Users\<사용자 이름>\Documents\사용자 지정 Office 서식 파일"에 저장됩니다.

이 폴더명이 사용자 지정 템플릿이나 커스텀 템플릿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

 

 

⑤ 이제 "새로 만들기"를 통해서 이 서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식파일(템플릿)에는 글꼴 말고도 여러가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사용하는 서식이 있으면 이렇게 해서 만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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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다보면 실수로 동의하기 버튼을 누를 때가 많습니다.

그럼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깔리기 마련지죠.

그런데 이걸 지우려고 들어가면 프로그램 리스트가 엄청 많습니다.

Winodw 10에서는 이걸 순서대로 정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실수로 설치했다면 최근 시간순으로 정렬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Window 10 인터페이스와 예전 인터페이스 모두 작동합니다.

 

 

1. Window 10 인터페이스

 

① Winow 키를 오른쪽 클릭하여 "앱 및 기능"을 누르거나, 설정에서 "앱"으로 들어갑니다.

두개는 같은 기능이라서 같은 매뉴로 이동합니다.

 

설정에서 앱

 

정렬 기준을 설치 날짜로 변경합니다.

원래 디폴트는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설치 날짜로 변경하면 됩니다.

오른쪽에 용량과 설치날짜가 표기 됩니다.

설치 날짜 순으로 정렬하면 최신 파일부터 표시됩니다.

 

 

 

2. 예전 인터페이스

 

Window 10에서는 이전의 인터페이스도 지원합니다.

이쪽을 편하게 쓰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으로 들어가면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창이 열립니다.

여기것는 설치날짜 부분으로 눌러서 오름 / 내림차순 변경을 선택합니다.

 

제어판의 프로그램

 

기억해 두면 편리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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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s vs. Zombies

 

만사태평한 네이버빌에 잘 오셨습니다. 다만 좀비와 식물들이 침엽수처럼 날카롭게 각을 세우며 새롭고 왁자지껄하게 싸우고 있을 뿐이죠! 어떻게 하실 건가요? 식물 경찰을 부르실 건가요? 식물을 심으시겠어요? 개척자 이웃이 되어 치열한 싸움을 준비하세요.

 

 

팝캡 게임즈의 식물 vs 좀비 시리즈의 하나입니다.
여기서는 닥터 좀보스의 좀비들이 어딘선가 나타나서 뇌를 먹기 위해 인간들을 노립니다.

그래서 정원의 식물들이 좀비들이 집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선다는 식물vs좀비의 세계관을 가지고 갑니다.
다만 이번에는 식물들이 이동합니다. 좀비와 식물 세력으로 나누어 함정으로 방해하고, 서로 전투해 나간다는 겁니다.

 

피하고 쏩니다

 

3인칭의 슈팅게임입니다. 이동하면서 적의 공격을 피하고 조준하고 쏘면 기본은 합니다.
빠르게 대쉬하거나 점프하는 액션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회피기는 없고 탄막이 화려해서 어떻게 해도 어느 정도는 맞으면서 전투해야 합니다.
타격을 한동안 받지 않으면 체력이 빠르게 회복됩니다.

 

식물 진형의 - 완두콩 슈터

 

식물 진형과 좀비 진형 둘다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케릭터가 선택가능하고 케릭터마다 기술과 총알과 재장전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기술 3가지가 모두 다른데 완두콩 슈터는 동료들과 있을때 말뚝 딜을 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플레이를 거듭하면 레벨이 오르고 10이 오르면 강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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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윌

 

다양한 공격방식이 있습니다.
한방에 큰 위력으로 공격하거나 또, 지속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케릭터 마다 서로 다른 슈팅게임의 묘미가 있습니다.
또 동료들과 협동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근접공격을 하는 먹께비

 

식물은 식물대로 좀비는 좀비대로 각 케릭터들이 공격, 방어, 지원형으로 나눕니다.
그렇다고 단순하게 하나의 행동만 하는 건아니고 다양한 스킬이 있으니 조합에 따라 공방이 복잡해 집니다.
여러가지 조합을 실험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케릭터를 강화하고 특성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플레이해봅시다.

 

커스터마이즈


커스터 마이즈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얻거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4부위로 나누어 옷을 입히니까 다양한 코스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4부위를 모으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네요.

 

 

 

보스전

 

보스전도 있으면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해와 재미를 더합니다.

상황과 조합이 다양한 만큼 플레이가 중요한데 조작감과 동작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동과 공격이 끊기지 않고 자유롭고 어색한 장면이 최소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공격에서 판정이 생각보다 큰 경우가 많아서 회피를 하려면 넉넉하게 해야 합니다.

 

좀비진형

 

식물 좀비를 좋아하고 있는데 한글화가 되었다고 해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만 해봤는데요.
식물 좀비의 세계관을 잘 살렸으면 적 케릭터들도 구성이 잘 되있습니다.
서브와 메인 보스도 멋있고 개성넘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식좀의 팬이라면 심심한날 한번 해도는 것도 추천합니다.

 

플레이 영상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lYP1FjGskp8sf6cxYdXX_QeRoxnI8NV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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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필요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감가 계산법으로 엑셀을 통해서 가변체감법을 소개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실무 현장에서는 정액법, 정률법이면 충분합니다.

그래도 현실적이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소개하겠습니다.

 

 

1. 감가에 대한 사전 설명

 

  • 감가 : 설비를 투자했을때 비용을 일정 기간에 나누어 계산하는 방식
  • 감가를 적용하지 않고 투자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시간이 지나면 합리적인 신규투자를 하기 어려워진다.
  • 감가의 종류
    - 정액법 : 매년 같은 금액을 감가로 잡아서 시설 투자를 하고 기간 당 같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계산한다.
    - 정률법 : 처음에는 큰 돈이 나가고, 점점 비중이 작아진다.
    - 이중체감법 : 처음에는 후반의 금액차이가 커진다.
  • 오늘 볼 가변 체감법은 이중체감법의 장점을 취득하면서 단점을 감안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변 체감법은 초반에 감가가 많이 적용되는 이중 체감법의 장점을 키우면서,

후반부에 금액이 너무 감소해서 수명이 의미가 없어지는 단점은 보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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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변 체감법으로 감가 계산하기

 

VDB(cost, salvage, life, period, [month]) : 감가상가를 구합니다. 옵션 no_switch를 False로 계산하면 감가를 계산한는 방식이 기간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start_period : 계산할 감가상각의 처음 주기입니다.
  • end_period : 계산할 감가상각의 마지막 주기입니다.
  • factor : 잔액이 감소하는 비율입니다. 생략하면 2(이중 체감법)로 간주됩니다.
  • no_switch : 감가상각법을 변경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 TRUE 이중체감법으로 계산하고, 감각법이 변경되지 않습니다.
    - FALSE 처음에는 이중 체감법으로 계산하지만, 해당 기간의 감가가 정액법으로 계산한 것이 값이 더 크면 정액법으로 변경됩니다.

 

no_swich에 대해서 아래 예시로 추가 설명 하겠습니다.

수명(life)을 10으로 해서 시작 주기(start_period) 0end_period 1을 한 주기로 잡았습니다.

no_switch를 TRUE(이중 체감법)으로 한 경우는 주기 내내 계속 줄어듭니다.

no_swich를 False로 한 경우에는 마지막 3주기가 액수가 같습니다.

TRUE일 때는 마지막에 너무 액수가 작아져 지출을 굳이 잡아야 하나 싶습니다.

False일때는 조금은 보완이 되는 것이죠

 

no_switch가 True일 때와 False 일때는 비교

 

 

 

 


 

감가에도 여러 방법이 있고, 다 중요하고 장점이 있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액과 정률법만 가지고도 충분하다는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감가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연하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집단원 대부분이 이해하는 방식이 가장 우수한 방식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가변 체감법 만큼은 알아서 손해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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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LN (정액법) 함수

2. DB(정률법) 함수

3. DDB (이중체감법) 함수

4. SYD (연수합계법) 함수

 

감가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 설명했습니다.

(링크 : 설비/시설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감가상각비의 의미와 설비투자시 감가를 계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

이제 계산법과 엑셀 함수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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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LN (정액법) 함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유명한 방식입니다.

감가를 매년(주기) 일정하게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단순해서 좋습니다.

salvage(자산가치)와 life(수명)이 예상값으로 들어갑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운영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계산은 좀 틀려도 액수가 정확하게 맞는 정액법을 많이 선호합니다.

 

SLN(cost, salvage, life) : 정액법을 사용한 감가 상각비를 구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D=감가상각비

 

정액법은 같은 금액을 매년 같은 감가로 소모하다보니, 같은 부담이 들어갑니다.

시설 투자를 하고 몇년이 지났는데 똑같은 금액이 감소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SLN 함수 사용의 예

 

 

 

2. DB(정률법) 함수

 

정률법은 매 주기에 같은 값을 곱해서 감가를 계산합니다.

비율은 같지만 매년 액수가 감소함으로 감가도 같이 감소합니다.

정액법에 비해서는 이해가 어렵지만, 처음에는 많이 감소하고 나중에는 적게 감소하여 계산이 현실치에 더 부합니다. 

 

DB(cost, salvage, life, period, [month]) : 정률법으로 감가상가를 구합니다.

정률법으로 계산하면 매 주기마다 액수가 변하게 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period : 주기, 감가상각에서 지금이 몇번째인지 구합니다.
  • month : 첫 해의 개월 수입니다. 생략하면 12로 간주됩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 주기별로 곱해지는데 이 비율을 엑셀이 소수점 3자리까지만 구합니다.

그래서 오차가 많이 날때도 있습니다. 엑셀로 계산하실 때는 합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꼭!

아니면 위에 공식으로 직접 구하셔도 무방합니다.

 

Dn은 지금 주기의 감가 Dn-1은 이전주기

 

정률법은 매년 줄어드는 액수가 감소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첫 몇 주기는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DB 계산방식

 

 

 

 

3. DDB (이중체감법) 함수

 

이중체감법은 지금 주기의 액수가 아니라 이전주기의 액수에 비율을 곱해서 감가를 적용합니다.

초기에 많은 감가비용이 발생하고, 마지막 주기에는 적거나 없습니다.

이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초반부에 많은 비용을 할당 할 수 있습니다.

이전 감가 비용에 factor / life(비율 / 수명)을 곱하여 뺍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기에서 잔액과 맞추는 방식입니다.

 

DDB(cost, salvage, life, period, [factor]) : 이중체감법으로 감가를 계산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period : 주기, 감가상각에서 지금이 몇번째인지 구합니다.
  • factor : 잔액이 감소하는 비율입니다. 생략하면 2(이중 체감법)로 간주됩니다.
  • 처음에 펙터를 2→1로 변경하면 수명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 것과 똑같이 됩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DDB 계산 방식

 

아래 사용예시에서 중요한 것은 factor(비율) 2 / life(수명) 5 = 0.4를 매단계 곱해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잔액이 부족해지면 계산 방식이 바뀝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4주기에 이미 감가가 다 적용되 버리죠.

계산방식을 사용하되 가치 잔액을 맞춰서 계산한다면 factor 조정하거나  VDB 함수를 사용하지면 됩니다.

 

 

 

 

4. SYD (연수합계법) 함수

 

연수합계법은 cost - salvage에 감가를 적용합니다.

감소해야 하는 액수에만 적용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자산의 변화에 대해 계산합니다.

 

SYD(cost, salvage, life, per) : 연수합계법으로 감가상각을 계산합니다.

 

  • cost : 원가, 자산의 초기비용입니다.
  • salvage : 자산가치, 감가가 완료 되었을 때 자산의 가치입니다.
  • life : 수명,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전체 기간입니다.
  • per : 주기, 감가상각에서 지금이 몇번째인지 구합니다.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가 12백만원과 잔액 2백만원 사이에 감가가 적용되어야 하는 10백만원에만 감가가 적용됩니다.

위의 다른 방법들도 장단이 있지만 이 연수합계법은 감가의 액수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방식입니다.

특히 자산가치의 평가가 정확하다면 좋은 방식입니다.

 

사용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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