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말리시아의 황혼엘프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황혼엘프가 살고 있는 은색에 가까운 회색의 숲을 배경으로 합니다.

황혼엘프를 기본으로 해서 몹을 약간 추가한 사이드 스토리입니다.

빛나는 나무가 2개 주어집니다.
나무가 빛날 때 클릭하면 반짝반짝 거리면서 주변의 적들이 잠시 멈춥니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조금씩 도움이 됩니다.

- 돌연변이 사냥개는 황혼 엘프 족의 개로 빠르게 달려옵니다.
환혼의 여군주의 채찍질로 더욱 빨라지는 효과가 있지만 사실 큰 도움은 안됩니다.

병영의 병사를 만나면 어차피 멈추기 때문이죠.

이 맵의 진정한 적은 황혼 골램입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데 번개마법을 써야 막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잡몹들이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하면 효율적입니다.

화력이 충분히 강한데도 마법을 안쓰면 안막아지는 경악스러운 스펙의 몹입니다.

번개와 병영만 잘 업그레이드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 플레이영상 : https://youtu.be/DrHZl93AD2U

<영웅>

캠페인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어떤 조합이든 캠페인을 클리어했으면 같은 구성으로 영웅도 깨집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Hm4Zdo0KBdk

<강철>

마법사와 궁수를 못사용하니 공격이 드루이드로 해야 하는데 화력이 약해서 클리어하기 어렵습니다.

병영을 2랩을 지으면 활을 쏘니 이 것도 좀 활용해야 합니다.
병영을 적당히 짓고 지원군으로 막아집니다.
드루이드로 딜을 넣어서 황혼마도사나 이도교를 잡는데 오래걸립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KEUWZxPM3h4

<캠페인>

고대악마들은 드워프의 실수로 풀려났고 매우 강력합니다.
드워프가 악마를 풀어둔다는게 많이 본 스토리의 클리세네요.

맵에는 영웅 볼베르크가 처음부터 10랩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체력도 좋고 데미지를 높이는 베틀크라이와 적 한명을 도끼로 강타하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맵의 중앙에 적들이 몰립으로 꽤 좋은 전력이 되어 줍니다.

적측 마그마에서 용암석이 날아옵니다.
맵 특성상 중앙에 모여서 전투해야 하는데 적입장에서 효율적인 공격입니다.
병영 2랩까지는 한방에 죽습니다. 병영을 2개 만들어서 약간 거리를 두고 막아야 합니다.

- 어둠의 챔피언은 보스 고디에스의 아들로 물리방어가 높은 대형몹입니다.
죽으면 주변에 암흑괴물이 뿜는 오염타액을 뿌립니다.
기본 스펙도 높고 사망효과까지 있어 컨트롤에 신경을 써서 막아야 합니다.
- 고디에스는 멀리서부터 오염 구덩이를 만들어 병사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다만 1:1능력은 보스치고를 약해 병영을 잘 움직이면 장기간 막을 수 있습니다.

적들의 수가 상당히 많아서 막기 힘들지만 그만큼 자원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화력을 집중할 수 있는 타워 슬롯이 적습니다.
모두 4랩을 올린 후에는 좀 멀리서 황금 궁사대를 올려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캠페인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3UzhYbJtTB4

<영웅>

캠페인과 비슷하나 중간에 마법사 타워 하나 지어 줍시다.
초반부터 잡몹이 많아 비전 궁수의 폭발화살을 올려야 막을 수 있습니다.
어둠의 챔피언을 비전궁수와 야생의 마법사로 막아야 합니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xbuaZGSVvcU

<강철>

운석이 더 많이 날아 옵니다.

마법사 타워와 병영으로 막습니다.
운석은 범위공격이니 지원군을 운석이 떨어진 직후 소환하면 좀 더 길게 버팁니다.
마법사 타워가 잘 올라가면 전쟁처럼 치열한 화력전이 펼쳐집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CPQdKwENKWQ

<캠페인>

드워프들이 너무 조용하자 그들을 찾아 지원군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만화를 보니 드워프 쪽에서 지원을 요청한 것 같네요
이번 외전은 지옥의 고대 악마일족이 나오는 맵입니다.

지형효과는 없습니다.
적들은 3개의 입구로 출발해서 3개의 출구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 흑마술 좀비는 지옥몹들중에 기본에 해당하는데 나오는데 이속이 빠르고 체력이 많습니다.
- 식인야수는 빠르게 달려오는 물리방어력이 있고 병사가 죽으면 시체를 흡수해서 체력을 회복합니다.
- 비명박쥐는 공중유닛이지만 음파공격으로 병사를 스턴상태로 만듭니다.
- 암흑괴물은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여기에 병사가 사망하면 흑마술 좀비로 태어납니다.

초반부터 3개의 길을 막아야하고 고대악마들이 체력이 높아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물거미가 나오는데 신규 적들보다 이놈이 더 막기 어렵네요.
하지만 많은 적들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서 중반만 넘으면 좀 할만합니다.

캠페인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wlUEpWxwh8

<영웅>

초반에는 자원이 매우 모자랍니다.
영웅과 지원군으로 때려서 잡습니다.
비전 궁수의 폭발화살이 유용합니다. 
자원이 보충되면 계속 올려둡시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W1AkXceMR3U

<강철>

비명박쥐와 그물거미가 많이 나옵니다.

병영과 궁수타워로 막아야 합니다.
병영을 길마다 하나씩 만들고 궁수를 길게 배치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많은 수의 비명박쥐와 암흑괴물이 중간으로 몰려옵니다.

이 순간 번개마법을 써야 하니까 아껴야 합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XuHle6g0HCM

<캠페인>

오우거의 위협을 막기 위해서 대장인 참수자 브람과 전투하기로 했습니다.
황량해 보이는 오우거에 마을입니다.
참수자 브람이 해골로 된 왕좌에 앉아있습니다.
나중에 이 보스가 저기에서 출발합니다.

풀숲에서 숨어서 놀이 접근합니다.
놀이 약하지만 출구에서 엄청 가까워서 가끔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맵에 혈석이 하나 있고요.
맵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이 혈석 하나도 적진형을 많이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9턴에는 12시쪽에 마법사를 준비해서 저기에 몰아서 번개로 처리해야합니다.
마법사 타워의 업그레이드 중에 현실왜곡이 있는데 적을 뒤로 보냅니다.
이 위치에 마법사 타워는 계속 적을 뒤로 보내면서 진형을 무너트려야 합니다.

보스인 참수자 브람은 부하들과 관련없이 맵을 뚫고 걸어옵니다.
우리편을 만나면 팔을 휘두르는데 병사 한명을 한방에 보냅니다.
카사의 분신을 활용하면 꽤 오래 잡아 둘 수있습니다.
병영을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병사가 리필되는데 이걸 이용하면 좋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오우거 마법사가 많이 나오는데 이게 통 죽지를 않아요.
게임을 하면서 계속 라인이 밀리니까 육성으로 으으으으 하는 소리가 납니다.
보스도 강해서 출구 바로 앞에서 간신히 잡았습니다.

캠페인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jqGCgBkb6U8

<영웅>

캠페인과 구성은 같지만 12시 쪽에 야생의 마법사 하나 배치로 초반에 좀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침묵의 수호물을 올려주면 특수능력을 하나 봉인하는데 여기서 혈마법사를 봉인할 수 있습니다.
혈마법사 하나씩 여기서 막아주면 굉장히 편해집니다.
캠페인이 어려웠던 만큼 영웅 모드도 어렵습니다.

타워만으로는 막기 힘들고 적이 모이는 타이빙을 잘 잡아서 번개마법을 사용합니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B3MJfzeMeM0

<강철>

이번에는 카사로 오우거 마법사 하나를 막아야 합니다.
더욱 가난하게 시작합니다. 오른쪽에는 대형오거들과 왼쪽은 놀들이 몰려옵니다.
합류하지 않도록하는데 비전 궁수의 폭발화살을 하나 찍어두면 더욱 잘 막습니다.
영웅은 무료 영웅 중에는 카사가 아니면 꿈도 못꿉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ruG6n4VxqGM

<캠페인>

오우거들의 마법의 힘을 얻는 근원인 혈석 채굴지입니다.
이곳에서 적들을 막아야 합니다.
출구와 입구가 3개나 됩니다.

오우거의 힘의 근원인 혈석입니다.
혈석은 놀을 마나면 놀혈투사로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뒤로보내거나 죽여버립니다.
초반에 놀혈투사로 업그레이드 되면 막기 곤란합니다.

2턴에 킹덤러쉬 1편의 영웅인 말릭이 나오는데 번개마법으로 구해주면 우리와 함께 싸옵니다.
번개를 생각하고 있을 때 빨리 써야 합니다.
전투에 합류하면 레벨업도 빨리 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우거 마법사는 원거리 공격도 하고 체력이 많습니다.
마법방어력이 높아 어지간하면 마법으로 죽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생명력 연계오라로 주변의 피해를 흡수해 전체적으로 오래 살게 만듭니다.
상당히 번거로운 오거입니다.

중간에 혈마법사가 대량의 놀과 합류하지 않도록 영웅이나 지원군마법으로 막아야 합니다.
한턴한턴이 막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매턴 매턴 앞을 예상하며 전투해야 합니다.
말릭은 근접이니 가능하면 죽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강력해 집니다.

캠페인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6Dx_9fMpX7A

<영웅>

초반에 금화를 1900이나 가지고 있습니다.
궁수타워 위주로 방어를 합니다.
12시는 놀이나오면 영웅을 보내면 마법에 걸리기 전에 전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10랩 말릭은 대량의 놀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Fu_wcpuaZVY

<강철>

시작하자마자 말릭을 9시로 보내서 오우거 혈마법사를 막고 놀들을 상대합니다.
영웅을 이동하면서 계속 방어해야하는데 돈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에는 오른쪽에만 나오니까 오른쪽에 업그레이드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OEPq6Ym4VVs

<캠페인>

평화로워진 엘프마을에 이제 오우거가 쳐들어옵니다.
오우거가 놀부족을 끌고 쳐들어옵니다.

보루가 2개 주어집니다. 하나는 풀업으로 상당히 강력합니다.
커다란 칼날이 범위공격을 함으로 쫄병들 상대로 좋습니다.

화살을 쏴주는 병사들이 길목에 있습니다.

큰 도움은 안되지만 없는것 보다는 나은 수준이네요.

그냥 맵에 데코레이션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놀부족이 귀엽게 풀에 숨어서 출구 가까이로 접근합니다.
체력이 약한 놀 특성상 그냥 막기만 하면 됩니다.
약간 정신이 없기는 합니다.

보루 덕에 이참에 이 판이 쉽나? 할때쯤 놀 횃불투척수가 하나를 태워 버립니다.
출구에서 멀리 있어서 길이 하나 더 생기는 건 크게 상관 없는데 보루가 매우매우 아깝네요.
그리고 중간에 활을 쏘는 병사들도 태워버립니다.
클릭도 안되서 이름도 모르는데 열심히 일만 하다 타버리다니 ㅜㅜ

- 놀혈투사는 놀이 좀 약하다 싶으면 달려오는 놀혈투사 입니다.
방어력이 없지만 이속이 빠르고 그럭저럭 강합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하이에나랑 같이 나오면 라인이 뚤리기 쉽습니다.
- 오우거 혈마법사는 스스로도 꽤 튼튼하고 보통의 마법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놀과 접촉하면 혈마법을 사용해서 놀 혈투사로 바꿔버립니다.
야생의 마법사의 침묵의 수호물을 사용하거나 둘의 접근 자체를 각종 방법으로 막아야 합니다. 

놀 혈투사와 놀의 만남은 정말 막기가 어렵습니다.

캠페인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NQl9sC3az1Q

<영웅>

많이 어렵습니다.
엄청난 수량의 혈마법사와 에틴 놀혈투사가 몰려옵니다.
번개마법말고는 답이 없네요.
후반부에 저 엄청난 병력을 보세요.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AmSM8Ez3rAc

<강철>

상단에 고장난 보루를 수리해서 쓰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풀업을 하면 위에서 나오는 작은 놀들을 전부 헤치워 줍니다.
돈이 없어 마지막까지 약합니다.
적을 모아준 후에 번개마법으로 막아야 하니 타이빙을 잘 노립시다.

초반에 영웅을 앞에 보내서 혈마법사를 막아야 합니다.
위에서 나오는 놀하고 만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BgIg7YO-HCI

<캠페인>

 
막탄즈와 말리시아가 강력한 유물인 엘리니의 눈물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를 저지해야 하지만 다행히 이곳은 엘프의 성소라 병사들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스토리 만화로 시작합니다.
킹덤러쉬 오리진의 메인스토리 모드의 마지막 맵으로 공중정원의 시작입니다.
디펜스 게임의 스토리 라인으로 꽤 좋습니다.
 

 
이 맵에만 사용 가능한 추방자 전초 기지가 등장합니다.
시작하자마자 강한 병사들로 업그레이드 효과가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비싸니 한번에 다 올릴 수는 없습니다.
공격적인 쌍단검이 마음을 듭니다. 처음으로 추천합니다.
 

 
막탄즈가 내려와서 거미줄로 타워를 마비시킵니다.
생각보다는 오래갑니다.
돈이 많은 맵임으로 여러개의 타워를 올려서 하나쯤 묶어도 효과가 없도록 합시다.
또 막탄즈는 땅에 거미줄을 선택하는데 이러면 작은 거미가 쏟아집니다.
양쪽 2개의 나무거신을 설치해서 대지강타를 이용하면 이 기술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마지막 장임으로 아주 아끼지 않고 환혼골램이 나옵니다.
마법사 타워의 업그레이드 중에 현실 왜곡이 있는데 뒤로 보내는 기능이 적 진형을 무너트립니다.
중앙에 마법사 타워를 2~4개 지어서 계속 뒤로 보내 적 진형의 균형을 깨야 합니다.
이 때 영웅을 수시로 전진 배치해서 누적 데미지를 주면 막기 좋습니다.
 

 
마지막에 엘레나의 눈물 때문에 막탄즈와 말리시스가 합체하여 거미 여신이 됩니다.
거미의 특성을 띄어 보스인데도 마법방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 15000이라니 몸빵만 봐도 대단합니다.
 

 
이 보스는 하는 일이 많습니다.
평타는 위력을 약하지만 범위 공격을 하고 꽤 멀리 있는 병사도 공격합니다.
그리고 출구로 걸어오는게 아니라 맵사이를 뛰어다니고 부하들을 계속 보냅니다.
무엇보다 건물을 하나씩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레이저 공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법과 건물을 포함하여 3개의 대상에게 거미줄 마법을 씁니다.
이 마법은 지속시간이 짧아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큰 폭발을 하면서 사라지는 보스.
엔딩을 감상하면 이때 베즈난의 흑심이 나타납니다.
메인스토리를 끝내고 엔딩을 감상합니다.
여기까지 플레이해도 되지만 뒷판들도 재미있으니 모두 해보세요.
 
캠페인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FaLp_rqLK8s

<영웅>

 
영웅모드에서는 보스가 없어지고, 베즈난과 악마들이 타락한 엘레나의 눈물을 지키고 있네요.
미래 스토리의 복선이 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환혼골램이 나옵니다.
제가 지은 저자리에 야생의 마법사 하나를 추천합니다.
왼쪽으로 밀어 붙이는 환혼마도사가 충분히 모이면 그쪽은 번개로 막아야 합니다.
오른쪽은 환혼골램 때문에 마법사 타워, 왼쪽은 비전궁수로 막아야 합니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bq58D7YneJc

<강철>

 
양쪽으로 추방자 전초 기지가 나오는데 이들의 쌍단검으로 물리공격을 합니다.
마법사 타워를 사용해서 전진 배치를 합시다.
여기서는 막탄즈가 거미를 뿌리지 않으니 이쪽이 효율적입니다.
마지막에는 양쪽으로 환혼 골램이 2마리씩 4마리가 나옵니다.
야생의 마법사들이 현실왜곡으로 계속 뒤로 보냅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OWKPBYNsnwE

목차

1. CELL 함수

2. CELL 함수의 info_type

3. 설명이 필요한 기능

4. "format"으로 반환되는 리스트

셀에는 입력할 수 있는 것은 값과 서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숫자의 서식을 입력하게 하는 텍스트 함수가 있습니다.

(엑셀(EXCEL) 서식을 변경하는 TEXT 함수로 값의 표시형식을 변경하기)

하지만 어떤 서식이 들어있는 확인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셀서식을 읽어주는 CELL 함수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1. CELL 함수

주로 사용자 서식으로 들어간 셀의 상태를 반영해 줍니다.

그리고 셀의 주소를 읽거나 다른 기능이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CELL(info_type, [reference]) : 셀의 서식, 위치, 내용을 반영합니다.

• info_type : 어떤 기능을 수행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 [reference] : 셀의 참조를 반영합니다. 없는 경우에는 지금 서식이 있는 셀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 하는 일이 많은 함수라서 사용법도 많이 복잡합니다. 입력을 하면 info_type을 선택하거나 입력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속성을 ""(쌍따움표) 안에 입력해야 합니다.

2. CELL 함수의 info_type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 많습니다. 

하지만 추가 설명이 많이 필요한 것도 많습니다.

전체적인 기능은 아래 표를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또 설명이 필요한 항목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밑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3. 설명이 필요한 기능

① 셀서식을 읽는 속성("type" , "parentheses" , "color" , "format")

셀서식을 읽는 속성이 여러개 있습니다.

이 숫자의 형식이 색을 읽는 경우는 오직 셀서식에서 변경한 것만 동작합니다.

예를 들어 COLOR의 경우 사용자 서식을 통해 [빨강]등으로 색상을 입력해야 합니다.

(서식, 표시형식의 사용자 지정 형식으로 입력한 값을 원하는 대로 표시하기)

② "contents"

reference를 입력하면 그 값을 그대로 출력합니다.

하지만 생략하면 지금 셀을 입력한 기준으로 왼쪽 위의 값을 출력합니다.

③ 트리거동작

함수는 보통 셀의 값이 변경되면 새로고침됩니다.

이걸 "자동 계산 모드"라고 하는데 서식을 변경할 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식을 변경해도 당장은 값이 변하지 않다가 셀 값이 바껴야 적용 됩니다.

4. "format"으로 반환되는 리스트

사용자 서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숫자 서식들을 반환해 값으로 보여줍니다.

과학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면 이게 진짜로 되느냐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그 중 중요한건 형상이 나오느냐로 기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건의 형상에 대해서 공부할때 가장 먼저 나오는 삼각비와 삼각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식이나 계산 테크닉이 아니라 의미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1. 삼각비

세 변과 세 각을 가진 도형을 삼각형이라고하고, 그중에서 한각을 직각으로 삼는 삼각형을 직각삼각형이라고 합니다.

이 직각 삼각형은 각도중에 하나가 고정됨에 각 변들이 사이에 관계가 생깁니다.

직각 삼각형의 두개 성분의 비를 삼각비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기하학의 기초인 삼각비는 농경이 발달한 서아시아, 인도, 이슬람 세계에서 발전했습니다.
이 유서깊은 삼각함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3개로,

• 사인 - sin : 기준각으로부터 마주보는 변(맞변)과 빗변의 비
  
• 코사인 - cos : 기준각을 포함하는 변(밑변)과 빗변의 비 
  
• 탄젠트 - tan : 기준각을 마주보는 변(맞변)과 기준각을 포함하는 변(밑변)의 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각 함수의 역수개념으로 cosecant, secant, cotangent 가 있습니다.

cosecant = csc θ = 1/sin θ, secant θ = sec θ = 1/cos θ, cotangent = cot θ = 1/tan θ 입니다.

직각삼각형의 경우, 0도와 90도가 되는 값은 정의할 수가 없습니다. 그릴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아래와 같이 정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 삼각함수

삼각비와 삼각함수를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대상이 되는 구간이 다릅니다.

이런 관계를 정의역이 다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각비는 0˚ ~ 90˚까지 계산이 가능하지만, 삼각함수는 0˚ ~ 360˚까지 확장한 개념입니다.

즉 직각삼각형의 비에서 출발하기는 했지만 전 각도에 다 성립하는 구간입니다.

수치적으로는 무한급수로 성립하는 공식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θ는 radian 단위입니다.

삼각함수는 거의 모든 계산기나 수치계산 프로그램이라면 기본적으로 다 계산해줍니다.

이런식으로 형성되는 것만 봐두면 됩니다.

이렇게 정의 되는 삼각함수의 가장 큰 특성은 파동성입니다.
어떤 값으로 나아가는게 아닌 주기를 가지고 같은 모양이 반복되고, 같은 숫자가 다시 나옵니다.
세상에는 많은 물리특성들이 파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표현식으로 삼각함수를 많이 활용합니다.

사실 공식을 가능하면 안외우고 가고 싶은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기하학의 가장 원천 공식인 만큼 계산하는 솔루션이 많고 실제 공식도 다양합니다.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배우고 문제를 풀게 되겠죠.

알아 두었으면 하는 삼각함수의 관계에 대한 주요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에 대해서 다룰때는 사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포스팅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떨때는 이론 그자체를 다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삼각함수가 무엇인지 그 자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이 걸 사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조금씩 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각"이라는 건 두 선이 만나는 벌어진 정도를 말합니다. 

이 각을 값으로 나타내어 수치화 한 것이 "각도"입니다.

각도에는 원을 360도로 나타내어 직각은 90도로 나타내는 도 단위가 가장 흔한 단위입니다.

1도는 1˚라고 쓰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입니다.

각도에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고대 로마인들이 1년을 360일로 생각할 때 결정된 것 같습니다.

태양의 변화주기가 원형인 것을 생각해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을 3시, 왼쪽을 9시로 하는 시간으로 나타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계의 시간 표시로 방위를 쉽게 알 수 있게 합니다.

군대나 선박 등에서 활용하고 진행 방향 또는 지금 바라보고 있는 단위로합니다.

각도가 시간과 겹치게 되면서  1분은 1'이라고 쓰고 1/60˚, 1초는 1"라고 쓰고 1/3600˚(도)가 됩니다.

이 분과 초 단위는 정밀한 가공이나, 우주단위의 연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디안 단위를 많이 사용합니다.

같은 각도일 때 반지름이 길어지면 호도 길어지는 어떤 비율이 존재하는데 ,

반지름(R)과 호의 길이(L)와의 비율인 L / R가 라디안입니다.

차원은 (길이) / (길이)임으로 없고, 단위를 표시할때는 rad라고 표기합니다.

이 라디안의 특성은 180˚ = π rad ( 3.14 rad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90˚ = π / 2 rad, 60˚ = π / 3이 됩니다.

그리고 일반 각도 단위를 라디안으로 변경할 때는 rad = 도 x π /  180 이라고 하면 됩니다.

라디안을 사용하는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개념적으로 호와 반지름의 길이의 비이기 때문에 단위가 없어 계산값에 영향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물리공식들에서 사용하기를 선호되며 그에 따라 공식들도 깔끔하게 적용됩니다.

360도와 라디안으로 나타냈을때 공식의 차이를 보겠습니다.

다만 라디안도 단점이 있는데 π(파이)가 들어가다 보니 기본적으로 값이 무리수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90도가 직각이고 45도 하면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고있습니다.

특히 직업적으로 구조를 다루게 되면 15, 30, 45, 60, 90, 180, 270, 360도는 많이 쓰는 각도이고요.

라디안은 이런점에서 직관적으로 90˚ = 3.14 rad라고 해도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다.

실생활에서 쓰기 어렵다는 것이죠.

엑셀에서는 RADIANS 함수를 사용하면 도단위를 라디안 단위로 변환합니다.

그리고 DEGREE 함수를 사용하면 라디안 단위를 도 단위로 다시 변환할 수 있습니다.

RADIANS(angle) : 360도로 나타내는 각도를 라디안 단위로 변환합니다.

Degree(rad) : - π ~ π로 각을 표현하는 라디안 단위를 도로 변환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직접 연산하는게 좀 더 편할수도 있습니다.

degree 함수를 직접 계산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저는 일상적인 각도는 라디안으로는 감이 잘 안와서 역변환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 공식은 외우고 다니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