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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f2RvJq_uw

소개영상

 

< 배경 >

 

북유럽의 분위기

 

헬블레이드:(세누아의 희생)은 영국의 개임 개발사인 NINJA THEORY가 개발하고,

그래픽 개발 업체인 폴란드의 QLOC사가 닌텐도 스위치와 XBOX에 최적화 작업을 하여 2017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비교적 영세한 게임회사 임에도 티저가 처음 오픈된 2014년에서 3년 이후 출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와 상담하는등 퀄리티에 신경을 섰습니다

고대 켈트시대의 부족인 픽트족의 전사 세누아를 플레이어가 진행에 따라 몰입 하도록 진행 구성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 장르 >

 

다크 판타지

 

조작 및 플레이는 3인칭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고 스토리는 다크 판타지에 속합니다.

주인공인 세누아를 조작하여 대상과 상호작용하고 전투를 하거나 이동을 합니다.

맵을 탐험하는 것에 있어 자유도는 없고 공간이 큰 경우나 미로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방통행으로 진행합니다.

레벨업이나 케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요소는 전혀 없고 따라서 몹의 리젠이나 반복전투가 없습니다.

 

 

< 전투와 퍼즐 >

 

퍼즐 풀기

 

이동에서 전투로 넘어가면 세누아는 칼을 뽑고 전투대사를 합니다.

한명을 자동으로 타겟팅하여 지정하고 공격하거나 방어합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방어하면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저스트 가드개념이 있습니다.

저스트 가드가 발동하면, 그림자에 숨겨진 적을 들어내 무적상태를 해제합니다.

공격이나 방어를 하면 빛이 모이는데 거울을 발동 시킬 수 있습니다.

발동시 동작이 빨라지고 방어를 무시하며 어둠속에 있는 적을 공격합니다.

진행에 필수인 퍼즐은 주로 룬워드 모양을 주시해서 룬을 모으는 것이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퍼즐이 있습니다.

룬이 있는 장소에 접근하면 환상이 보이고 모양과 일치하는 것을 찾아 주시하면 룬을 모아서 문을 열수 있습니다.

 

 

< 스토리 >

 

헬라임

 

세누아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헬의 지배자인 여신 헬라가 다스리는 영토인 헬라임에 도착합니다.

죽은 연인인 딜리온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여신 헬라를 만나기 위함인데요.

사람은 한명도 없지만 드루스의 영혼이 길잡이 역할을 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끔찍한 노스먼들과 전투하고 룬마법으로 겹겹히 보호된 문들을 열어 지나가 헬라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절망 속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지옥과 수많은 적들을 지나가 점점 헬라에 가까워 지는 것이 게임의 내용입니다.

 

 

< 비평 >

 

어두운 분위기에서 전투

 

어두운 게임의 분위기와 세누아의 정신상태에 대한 사용자의 몰입을 위해서 설명이 최소화됩니다.

근데 이게 기본적인 조작이나 이벤트에 대한 설명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에 대한 설명도 지극히 최소화 되어 있습니다.

인게임에서 전투하는 조작 키조차 알려주지 않고 저스트 가드가 있다는 것도 한참 있다가 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명하고 전투할 때는 시점을 변경할 수 없어 뒤에서 공격에 너무 취약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전투 자체를 죽어가면서 배우던가 공략을 보는게 필수시 됩니다.

그리고 세누아는 환청을 계속 듣는데 한글화가 부족합니다.

뭔가 웅얼웅얼 거리는 것에 대해서 느낄 수는 있지만 번역이 안되 공감이 떨어지는게 게임의 결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총평 >

 

 

헬블레이드는 독창적인 묘사로 주인공의 상태에 아주 집중한 게임입니다.

섬세하게 배치된 여러 장치들로 플레이어는 천천히 세누아의 고통에 공감하게 됨으로 스토리의 몰입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신질환을 주로 묘사하고 있어 사람마다 불편하거나 필요이상으로 혼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길이는 길지 않음으로 영화 한두편의 볼륨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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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8IBoO91-E

게임 소개영상

 

(게임 스토리 정리영상 : https://youtu.be/98AygKsTf-c)

 

프랑스의 아소보 스튜디오에서 2019년 말에 개발 한 게임입니다.
1348년 영국과 프랑스가 100년 전쟁을 일으킨 초반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흑사병이 전염되기 시작하였고 흡혈귀나 괴물이야기로 나라가 뒤숭숭해진 시기입니다.
중세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남매의 기묘한 모험의 이야기 입니다.

 

숨어다닙니다.

 

게임의 주요한 목표는 생존입니다. 장르가 생존물인건 아니고, 스토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직 주인공 아미시아 귀족가의 여성으로 이제 아이에서 막 벗어난 나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달성할 때는 숨거나 적을 속여서 달아납니다.
처음에는 생존으로 시작하지만 후반부에는 점점 시설에 침투하는 미션도 수행합니다.

 

 

아미시아는 몸으로 하는 전투에는 전혀 소양이 없습니다.
그 흔한 뒷치기는 물론 암살도 못합니다.
마을 사람 한명만 덤벼도 쓰러지는데 개복치 주인공이란 말이 딱어울립니다.
다만 새총으로 돌이나 연금술이 비약을 던져 원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꽤 된 후반에는 여려 명의 적들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흑사병이란 말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쥐가 옮기는 역병은 역시 그 병이겠죠.
이 쥐들은 게임내에서는 사람을 물어죽입니다.
약점은 빛인데 어디 달빛에라도 도망가면 일단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불을 붙이면 한번에 물러가는 쥐들의 물결이 볼거리입니다.
화로에 횃불에 불을 붙이거나 끄면서 쥐의 이동을 제한하여 진행하는 퍼즐이 많습니다.

 

 

중세를 배경으로 자연과 건물의 조화가 잘 묘사되어있습니다.
특히 저는 마을의 묘사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돌건물 사이사이의 풀과 나무들 사람 손 때가 묻어 있는 건물과 시설들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흙먼지 튀면서 돌냄새가 소리가 들리는 발전되지 않는 공간이란 느낌을 줍니다.
현실적인 묘사가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 줍니다.

 

쥐때들이 무척 시끄럽습니다

 

음향적인 효과나 음악도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나오는 쥐떼 회오리는 대량의 쥐 울음소리과 긴박한 효과음이 섞여 좀 혼란 스럽더라고요.
이거 소리만 들으면 패닉이 올지도 몰라요.
회오리가 솓아 오를 때는 잠시 쥐소리가 조용해져도 될 것 같았습니다.

 

 

잠입 액션에 특화되었다는 소개에 겁부터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는 낮습니다.
만일 이런 장르의 게임이 처음이라면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트레일러나 광고에서와 달리 어두운 곳도 없고 아이템이 묘사가 잘 되어있습니다.
길도 외길이라서 지도가 없어도 찾아가기 쉽죠.
그러나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너무 쉬우면 김빠지잖아요.

 

드룬가에 갑자기 심문관들이 쳐들어옵니다

 

드 룬가의 영지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아미시아는 갑자기 쳐들어온 이단 심문관들에 의해 모든것을 잃고 맙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평소 아파서 어머니가 홀로 돌보고 있는 동생 휴고를 구해 달아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끈질기게 쫒아 오는 이단심문관을 피해 달아나고 아픈 휴고를 돌봐야 합니다.
아이인 휴고는 힘들어하면서 너무 잘 따라와서 제가 게임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게임의 세세한 내용은 직접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법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면서 부담스럽거나 과장되지 않는 연출은 취향 그자체였습니다.
중세 판타지물로 다음편도 꼭 플레이해 보고 싶고 남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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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드워프의 카잔 광산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이제 방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베즈난과 사령관을 막기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광산을 차지하고 다시 리모델링하려 합니다.

 

광차를 타고 몰려오는 적들

 

이 맵에서는 12시에 드워프들이 광차를 타고 지나갑니다.
그럼 곧 입구에서 가까히 있는 레일로 이동합니다.
광차를 타고 있는 동안 몇번 클릭해주면 터져버리만, 놔두면 위협적입니다.

2~3개가 같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사이클롭터, 틴비어스 소총수, 스모크비어드 기술자)

 

→ 사이클롭터
방어력이 없는 공중유닛으로 아군을 공격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근접병력으로 공격할 수는 없지만 대포의 지상공격에 작용하는 스플레쉬 데미지는 들어갑니다.
첫 비행유닛인 만큼 공격력이 낮아서 막기는 쉽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공속이 빠른 타워를 후방에 하나 배치하면 어지간하면 막아집니다.

→ 틴비어스 소총수
중간의 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까다로운 유닛입니다.
원거리 공격수인데 타워는 출구에 가까운 적을 먼저 공격하는터라 근접유닛이 타겟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소총수가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마법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영웅이나 병영의 병사를 컨트롤 해서 미리미리 막아 두는게 좋습니다.

→ 스모크비어드 기술자
중간 방어력을 가지고 체력도 어느정도 되는 기계공입니다.
자체 공격력보다 드워프 기계들은 체력이 다해도 맵에 한참 남아 있는데 이걸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빨로봇이라면 모를까 메카드워프 Mk.9은 못살리도록 해야 합니다.

특수능력 : 기계 되살리기

 

다양해 지는 적들

 

아직 적군에 체력 떡대가 없어서 방어는 할 만합니다.
하지만 빠르고 느린적과 비행, 원거리, 특수능력까지 조합다운 조합으로 밀어 붙입니다.
컨트롤이 바빠지기 시작하고, 한두 포인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캠페인 : https://youtu.be/Rj_4w4A4n7A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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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적이 수로 밀어 붙입니다.
특히 틴비어스 소총수와 이빨로봇을 동반한 스모크비어드 기술자가 많이 나옵니다.
대포를 준비하고 아군은 방어력이 높은 병사들로 막아 봤습니다.

 

초반
후반

 

영웅 : https://youtu.be/cBmLog8fwX0

플레이 영상

 

 

 

<강철>

 

지옥마법사가 4개 지어져 있습니다.
남은 자리에 오크 전사 양성소만 지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적은 마법방어가 없고, 오크전사는 가성비가 높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이클롭터가 등장하지만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초반
후반

 

강철 : https://youtu.be/aYc2SdtJfF0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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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즈

 

스파이더맨입니다

 

소니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던맨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원작을 참고하지 않고 세계관만 가져온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 됩니다.

PS4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게임이라 스팀판으로 나와 플레이 했습니다.(할인은 덤이죠.)

스파이더맨이야 워낙 유명하다보니 게임 시작할 때도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이 세계의 스파이더맨은 경찰인 유리 와타나베 시장과 협력해서 히어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민간인 피터 파커로서는 연구원이라는 직장을 가지고 독립해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2. 게임의 배경

 

시작하자마자 거물 하나 잡고 들어갑니다.

 

게임의 시작은 8년의 히어로 활동을 한 끝에 도시의 악의 대부인 윌슨 피스크 일명 킹핀을 체포하게 됩니다.

스포리가 시작 치고는 상당한 거물을 잡았네요.
이후에 도시에 범죄를 범죄로 억제하는 힘이 없어진 상황에서 새로운 악당인 데몬즈가 등장합니다.

사건을 일으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파이더맨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뉴욕을 배경으로하는 오픈월드 3인칭 액션게임입니다.

 

 

3. 게임의 특징 - 이동

 

시원시원한 이동

 

게임의 가장 큰 특색은 이동수단입니다.
거미줄을 통해 건물과 건물 사이를 가로 질러 이동하는 원작을 잘 살렸습니다.
퀵이동 시스템이 있기는 하지만 다양한 조작으로 이동이 지겹지 않습니다.
거기다 전화를 하거나 농담을 하기도 하고 방송을 듣거나 경찰 무전을 듣는등 이동이 지겹지 않도록 했습니다.

오픈월드 게임의 가장 문제인 지겨움을 잘 해결한 점이 이 게임의 가장 차별할 점입니다.
이동시간을 통해 나누는 대화로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 합니다.
이런 점은 다른 오픈월드 게임도 좀 밴치마킹 했으면 합니다.

 

 

4. 전투 - 웹

 

민첩한 액션이 게임의 즐길거리입니다.

 

이동 뿐 아니라 전투역시 웹을 사용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액션은 마법같은 전체 공격이 없지만 충분히 화려합니다.
적이 공격하거나 총을 쏘려고 하면 머리에 스파이더 센서 표시가 뜨는데 이걸 이용해서 회피해야 합니다.
물건을 던지고 적을 잡아둘 수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슈트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버전의 거미줄이 있습니다.
폭탄처럼 터지거나 드론을 날리는 등 강력한 보조도구를 스스로 개발해서 사용할 수있습니다.
또 슈트도 갈아 입을 수 있는데 슈트를 개발하면 특수기술도 같이 개발하게 됩니다.
슈트가 개성이 있기 때문에 갈아입으면서 플레이해도 재미있습니다.
필요한 자원들은 각종 서브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5. 수집요소 

 

수집요소의 하나인 연구토큰

 

맵에 다양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좀 노가다 이기는 하지만 모아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보람이 있습니다.

 

 

6. 보스전

 

상당히 많은 슈퍼 빌런들이 등장하여 통합판 느낌의 스토리입니다.
게임내에서도 등장인물을 잘 설명하고 있고 기존의 팬이라면 잘 알겠지만,

몰라도 큰 지장이 없도록 진행 됩니다.

그리고 슈퍼빌런들과는 보스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스전

 


 

넓은 공간을 빠르게 이동하며 다양한 보스들과 풀어나가는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오픈월드 액션의 팬이라면 필수라고 말할 수도 있는 퀄리티입니다.
너무 자주 벌여지는 범죄 이벤트나 가방을 모으는 것은 노가다라 지겨웠습니다.
하지만 전투도 재미있고 스토리의 전개도 좋아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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