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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키보드의 화살표(←↑↓ →)나 마우스를 이용해서 셀을 선택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로 이동하거나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여러셀을 선택할 수 있고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서 셀을 컨트롤 하는 것은 기본이면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셀을 선택하거나 이동할 때 오늘 알아볼 Ctrl 키는 특수키로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무에서 엑셀을 일정이상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기능을 필수로 배우시기를 추천합니다.

 

 

①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클릭

 

Ctrl을 누른 동안 클릭한 셀을 전부 선택합니다.

누르고 있는 동안 이미 선택된 셀을 선택하면 선택이 취소됩니다.

불규칙하게 셀을 선택해서 글자색을 변경하거 테두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태가 복잡해지면 복사 / 붙여넣기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복잡하게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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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 →) 

 

키보드의 화살표 키로 이동합니다.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뛰어넘어서 마지막 데이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데이터나 빈칸에서는 처음 데이터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커다란 표의 마지막 칸등 한 번에 여러칸을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Ctrl 이동하기로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기

 

데이터가 없으면 엑셀의 마지막 칸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칸에 생뚱맞게 이상한 글자가 하나 있으면 바로 이 기능을 쓰다가 실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③ Ctrl +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 →) 

 

Ctrl 키를 이용해서 지난 칸만큼 선택합니다.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큰 표라도 한번에 선택할 있습니다.

2~3개의 표를 지정하거나 하는 식도 가능하며 마우스로 선택할 때보다 빠릅니다.

 

 

엑셀 초보라 아직 기능을 모르는 분 앞에서 이런 컨트롤을 보여드리면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행정직 직원은 마치 프로게이머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실무에서 엑셀 작업이 어느 정도 필요한 분들은 오늘 다룬 Ctrl + 이동키를 연습하기를 필수로 추천드립니다.

익숙해 지는 연습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실무에서 계속 사용하면 업무 속도도 빨라지고 피로도도 격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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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셀에 서식정보가 들어가 있고 서식에 따라 진짜 값하고 보이는 것이 다릅니다.

셀을 선택했을 때 표기값과 입력한 값이 다른 경우 함수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실제 값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문서 디자인 면에서는 편리하지만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엑셀을 사용할 때 숫자가 텍스트로 들어가 있는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을 종종 격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분명 숫자끼리 연산을 했음에도 에러가 날 수도 있고 혹은 함수의 경우 대상을 무시하고 계산합니다.
많은 수의 총합을 구했을 때 하나만 계산에서 빠지면 틀렸는지 알지도 못하고 잘못된 문서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에러가 뜨면 상황를 파악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글자와 숫자

 

실 상황에서는 많은 숫자사이에 에러가 섞여있으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텍스트형식으로 들어가 있는 숫자를 변경해 주는 VALUE 함수가 있습니다.

 

VALUE(text) : 텍스트 형식으로 들어간 숫자를 숫자형식의 숫자로 변환해 줍니다.

  • 인식하는 범주에서 상수, 날짜, 시간 회계 형식으로 넣을 수 있고 해석 못하는 경우 #VALUE! 오류를 출력합니다.
  • 주로 타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위해서 제공됩니다.

 

<사용 예>

Value 함수 사용

 

 

버전을 거듭할 수록 엑셀의 인공지능은 점점 똑똑해집니다.

어지간한 문장은 보면 자기가 숫자로 인식하고 정리해주기 때문에 Value 함수도 필요성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공백이나 문자가 있는 경우에는 엑셀 내에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타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복사 붙여넣기 할때 많이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앞으로 이런 기능의 점점더 자동화가 될 것 같습니다.

 

 

서식 관련해서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 가장 편한 팁이 있습니다.

바로 복사해서 매모장에 한번 붙여 넣는 것입니다.

메모장은 어지간한 코드는 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변환해주고 잡서식들을 날립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메모장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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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등수를 확인는 RANK 함수를 제공합니다.

RANK 함수는 중복을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RANK.EQ와 RANK.AVG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중복된 숫자의 경우 등수를 띄어넘냐 평균으로 표시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RANK 함수와 기본적으로 중복되는 수에 대해서도 1, 2, 3등으로 표기되는 방법은 기존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RANK 함수와 중복처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CEL 순위를 뽑는 RANK 함수들과 중복된 순위 처리하기(RANK.EQ, RANK.AVG)

 

EXCEL 순위를 뽑는 RANK 함수들과 중복된 순위 처리하기(RANK.EQ, RANK.AVG)

데이터의 양이 많고 적은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순위를 알면 이 값들이 얼마나 크고 작은지 짐작할 수있습니다. RANK 함수를 통해서 순위를 어떻게 뽑고 또 중복된 순위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

toast-story.tistory.com

 

목차

1. RANK.EQ와 RANK.AVE 함수를 사용(중복된 경우 숫자 뛰어넘기)

2. 중복되도 계속 등수가 올라가게 하는 방법

3. 중복된 경우 숫자는 오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숫자 상승

 

중복된 경우를 처리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고 1번, 2번은 위의 링크에 포함되어 있으니 요약으로 가볍게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3번만 보셔도 됩니다.

 

1. RANK.EQ와 RANK.AVE 함수를 사용(중복된 경우 숫자 뛰어넘기)

 

RANK 함수를 바로 사용하면 아래처럼 1등 4등 7등 이런식으로 등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중복되는 숫자를 건너 뛰는 식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RANK.EQ는 높은 순위를 RANK.AVE는 평균 순위를 반환하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RANK 함수 사용하기

 

 

2. 중복되도 계속 등수가 올라가게 하는 방법

 

무조건 1, 2, 3, 4등 순서대로 올라가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같은 경우에는 위에 있는 것을 등수가 낮게 합니다.

 

Countif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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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복된 경우 숫자는 오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숫자 상승

 

중복된 수는 랭크가 같게 표시되기는 하지만, 숫자는 1, 2, 3 순서대로 올라가는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지원하지 않는 방식이라 수식을 조합해서 사용해야 해서 두단계로 진행됩니다.

결과는 아래 표의 ②과 같이 중복되지 않을때만 순차적으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등수 매기기

 

계산하는 단계별로 설명하겠습니다.

 

 

① COUNTIF로 준비하기


COUNTIF 함수를 사용해서 해당 숫자와 같은 수가 몇개인지를 알아봅니다.

=COUNTIF(범위,숫자)

역수를 취하게 되면 같은 숫자를 합하여 1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숫자가 4개이면 1/4 = 0.25로 4개를 합치면 1이 됩니다.)

 

 

② SUMIF로 등수 매기기


등수를 RANK 함수로 계산하지 않고 여기서는 SUMIF로 계산을 합니다.

=SUMIF(숫자 범위,">="&숫자,1/COUNTIF)

자신보다 큰 숫자의 1/COUNTIF를 모두 더하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보다 큰 수의 갯수"를 계산할 수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함수를 만들수 있습니다.

 

 

③ 함수하나로 입력하기


칸을 여러개 사용하기 싫은 분들은 하나짜리 함수로로 만들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는 일반함수로는 어렵고 배열 함수를 사용해야합니다.

함수는 좀 복잡하고 SUM과 IF를 따로 사용한 후에 배열함수 입력을 해야 합니다.

함수를 입력하고 Ctrl + Shift + Enter를 누르면 됩니다.

 

=SUM(IF(범위>=값,1/COUNTIF(범위,범위)))

 

배열 함수로 입력하면 함수 창에서면 중괄호 {}가 표시되는데 직접 입력하면 에러가 납니다.

이렇게 입력하고 복사해서 아래로 붙여 넣으면 됩니다.

 

함수입력이 어려우실수도 있을 것 같아서 첨부파일을 넣어 두었습니다.

파일 안의 함수를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배열합수 입력시 그냥 엔터가 아닌 Ctrl + Shift + Enter를 동시에 누르는 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그런 후에 복사해서 붙여 넣을때는 똑같이 배열함수로 적용됩니다.

 

예시.xlsx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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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 높이 (Row Height)와 열 너비 (Column Width) 단위

2. 행 높이와 열 너비 조절하기

3. 단위(㎝, ㎜)로 사용하기

 

 

엑셀을 구성하고 있는 스프레스 시트는 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셀의 크기는 중요한 데이터를 표시하여 문서를 편리하게 꾸미거나 인쇄하는 것에 영향을 줍니다.

문서의 디자인은 보고서를 완성도를 부여해서 활용성을 높입니다.

 

 

1. 행 높이 (Row Height)와 열 너비 (Column Width) 단위

 

열을 나타내는 "A, B, C ..."이나 행을 나타내는 "1, 2, 3 ..." 칸을 오른쪽 클릭하면 "열 너비, 행 높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값을 직접 입력하면 너비가 변합니다. 기본값은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너비가 더 넓어 보이는데 "8.38"이고 행높이는 "16.5"입니다.

이 것은 단위가 행과 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열 너비와 행 높이

 

  • 열 너비는 0~255까지 설정할 수 있고 기준 폰트의 사이즈를 11일때 숫자 "0"의 갯수입니다.
    보통은 기준 폰트가 "맑은 고딕"인데 사이즈 8.38임으로 9개부터 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볼때는 '000000000으로 앞에 서식을 해제하는 ' 를 입력해야 합니다.
  • 행 높이는 0~409까지 입력할 수 있고 단위를 포인트라고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고 1당 약 0.035 ㎝로 기본 높이는 약 0.4 ㎝라고 알고 있으면 거의 정확합니다.

 

2. 행 높이와 열 너비 조절하기

 

칸에 오른쪽 클릭하여 설정할 수도 있고 [상단 매뉴] - [홈] - [서식]에서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 매뉴의 서식

 

마우스를 사용해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행과 행 사이, 열과 열 사이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로 드레그 드롭하면 변합니다.

그리고 더블클릭할 경우에는 안에 있는 내용이 꽉 차게 일괄 조정됩니다.

이럴때는 예상보다 크거나 작게 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크기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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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위(㎝, ㎜)로 사용하기

 

단위가 낯설다 보니 사용하기도 어렵고, 특히 출력할 때는 ㎝, ㎜ 같은 표준이 설정하기 좋습니다.

다른 워드프로세서 레포트와 함께 사용할 때는 더욱 그렇죠.

[상단 매뉴] - [보기] - [페이지 레이아웃]으로 보기 모드를 변경하면 자동으로 바뀝니다.

 

페이지 레이아웃 사용하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모드이지만 이때는 자동으로 높이나 너비가 ㎝(센티미터) 단위로 표현됩니다.

왜 이렇게 구석에 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만 이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중 버전에는 좀 더 접근이 쉬워지기를 바래봅니다.(이 기능도 2003부터 추가되었습니다.)

 

행 높이

 

이 페이지 레이아웃의 단위는 [상단 매뉴] - [파일] - [옵션] - [고급]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단위는 ㎝(센티미터)이고 ㎜(밀리미터)나 Inch(인치)로 변경 가능합니다.

 

단위변경하기

 


 

다만 주의할 점은 엑셀의 단위변환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센티미터 단위로 설정을 하더라도 출력시 오차가 생각보다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인쇄가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워드프로세스를 사용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경험상 프린터에 따라 다르지만 "한글"이 많이 정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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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보다보면 너무 많은 데이터가 있거나 혹은 모니터가 작거나해서 안보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PPT를 사용하는 것보다 엑셀이 편한 경우 같은 모니터로 여러명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의외로 가독성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이걸 보안하기 위해 사용하는 확대/축소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글자와 셀을 동일한 비율로 크게 보이거나 작게 보이는 기능으로 화면 배율만 변경합니다.

(다른 컴퓨터로 옮기거나 인쇄할 때는 영향이 없습니다.)

따라서 가독성에 관련된 기능이고 사람에 따라 중요하거나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능 자체는 같지만 엑셀 곳곳에 배치되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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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단축키로 화면 조정하기

 

가장 쉬운 단축키로 Ctrl + 마우스 휠 입니다.

마우스 휠을 위로 하면 확대 아래로 하면 축소로 동작합니다.

한 칸당 15%씩 확대 / 축소되는 기능으로 커서가 엑셀 파일 위에만 있으면 됩니다.

엑셀이 활성화 되지 않아도 되고 편리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확대/축소 매뉴창 사용 하기

 

[상단매뉴] - [보기] - [확대/축소]의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매뉴창이 나옵니다.

이 창에서는 배율을 선택하거나 정확한 수치를 넣을 수 있습니다.

 

확대 축소 창

 

사용자 지정으로 1의 단위까지 넣을 수 있어 고정된 배율을 원하는 상황에선 편리합니다.

기능의 위치를 알아야하고 매뉴 자체를 한번더 설정해야 합니다.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기능임으로 한 번 소개해 봤습니다.

 

 

③ 선택 영역으로 가득 채우기

 

셀영역을 선택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상단매뉴] - [보기] - [선택영역 확대/축소] 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상상이 가능하지만 그 선택영역이 전부 다 보이도록 확대하거나 축소합니다.

한번 클릭으로 빠르고 원하는 부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모니터를 공유하고 있는 경우 편리합니다.

 

 

④ 화면 우하단의 바로 조정하기

 

화면 오른쪽 아래에 막대기 좌우로 +, - 버튼을 눌러서 조정합니다.

여기에 지금 화면이 몇 %인지도 표기가 됩니다.

이 바의 위치는 레이아웃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우 하단에 위치합니다.

 

화면 크기 조정바


엑셀의 경우 확대 / 축소 기능의 경우에도 Ctrl + Z"작업 취소" 기능으로 취소가능하고,

저장할 때 이 화면크기도 같이 저장되어 다시 열때 그대로 유지 됩니다.

 

확대 / 축소 기능을 사용할 때 엑셀에서 최소/최대 범위는 10% ~ 400% 사이에서 가능합니다.

특수한 경우로 대형 모니터에서 엑셀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대로 확대해도 그다지 가독성이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모니터 해상도까지 조정해야 잘 볼수 있습니다.

작업은 길고 눈이 아플때는 쉬는게 가장 좋겠지만 아쉬운데로 글자라도 크게 보면 조금이라도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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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A로 작성한 파일을 사용하다보면 파일이름과 시트가 충돌해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일이름과 시트를 제약하고 배포했을 때는 오히려 사용자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엑셀에서 이런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객체를 못찾으면 런타임 오류가 발생합니다

 

 

1. 엑셀 파일의 정보를 읽는 ThisWorkbook

 

ThisWorkbook : 실행되고 있는 파일에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 .Name : 파일의 이름을 반영합니다. 확장자까지 같이 반영합니다.(예 : 파일이름.xlsx)
  • .Path : 파일의 경로를 반영합니다.(예 : C:\Users\user\Desktop)
  • .FullName : 경로를 포함한 파일의 총이름입니다. (예 : C:\Users\user\Desktop\파일이름.xlsx )
  • FullName 속성은  ThisWorkbook.path & "\" & ThisWorkbook.name 과 같습니다.

Thisworkbook은 지금 코드를 실행하고 있는 함수입니다.

VBA가 활성화 시킨 있는 엑셀 파일의 정보를 가지고 오려면 ActiveWorkbook를 사용해야 합니다.

속성은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2. 시트 이름 변경했을때 대응 방법

 

시트를 사용하는 상황은 다양해서 쉽게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시트의 이름을 바꾸거나 내용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결과"시트가 없어졌을 때 다시 만드는 상황에 대해서 가정해 보겠습니다.

 

 

' 결과 시트 확인합니다.
    On Error Resume Next
    Set targetWorksheet = ThisWorkbook.Sheets("결과")
    On Error GoTo 0

    If targetWorksheet Is Nothing Then
        ' "결과" 시트가 없을 때 생성합니다.
        Set targetWorksheet = ThisWorkbook.Sheets.Add
        targetWorksheet.Name = "결과"
    End If

 

 

On Error로 시트를 확인하고 없으면 만들어서 작성하도록 합니다.

새로 만든 시트에 결과등을 저장하면 에러가 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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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트 보호하기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시트를 보호해서 사용자가 이름을 변경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시트를 보호하거나 해제하는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VBA가 실행되었을때만 보호를 해제하고 작업후 다시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Sub Protectsheet()
    Dim ws As Worksheet
    Dim password As String
    
    ' 보호를 해제할 시트와 해당 시트의 비밀번호를 설정
    Set sheet_name = ThisWorkbook.Sheets("Sheet1")
    password = "Password" ' 시트의 보호 비밀번호

    ' 시트 보호 해제
    On Error Resume Next
    sheet_name.Unprotect password:=password
    On Error GoTo 0

    ' 보호되었는지 확인
    If sheet_name.ProtectContents = False Then
        ' 다시 보호하기
        sheet_name.Protect password:=password
    Else
        ' 보호가 이미 해제되어 있거나 비밀번호가 틀린 경우 메시지 표시
        MsgBox "틀린 비밀번호 입니다."
    End If
End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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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차트에는 X, Y죽을 설정하고 여러가지 서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실험 데이터의 경우에는 보통은 한가지로도 부족하지 않고 너무 화려하면 보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다양한 법이니 엑셀에서 지원하지 않는 축 라벨을 꾸며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분산형 차트처럼 X축 라벨에 글자 서식을 2개로 넣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래프 예시

 

 

① 데이터를 가지고 차트를 그립니다.

 

분산형으로 차트를 그리고 X, Y의 최대/최소값을 입력합니다.

이번 방식을 쓰려면 이후에 표의 범위를 바꾸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프 그리기

 

② 데이터를 하나 더 준비합니다.

 

계열을 추가시킬 예정입니다. 

X 축 라벨에 짝수 값을 강조 시킬 것이니 X축을 짝수 Y축은 0이나 기존 데이터의 최소값을 넣어줍니다.

이번 예시에는 0으로 하겠지만 기존데이터의 최소값인 330을 입력해도 됩니다.

오차막대는 옵션으로 맨아래에 꾸밀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③ 계열을 추가하고 보조축으로 입력합니다.

 

데이터 계열 추가를 해서 입력한 데이터를 추가합니다.

일단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다면, 표를 선택하고 [상단 매뉴] - [서식]에서 "계열 2"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아래의 "선택 영역 서식"에 들어가서 보조축으로 변경하면 "계열 2"가 보이게 됩니다.

 

계열 추가하기

 

④ 추가한 "계열 2"의 X, Y 축범위를 설정해줍니다.

 

계열 2의 범위는 모두 고정으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동으로 두면 이후 옵션을 조정하다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열 2

 

⑤ 계열 2에 레이블을 추가합니다.


레이블을 추가하고 값을 X값으로 출력 위치를 아래로 합니다.

그러면 축 데이터하고 겹쳐서 보입니다.

이제 목적을 거의 달성해 갑니다.

 

레이블 추가하기

 

⑥ 계열 2의 표식과 축 라벨을 없음으로 설정해서 안보이게 만듭니다.


삭제하면 차트가 다시 설정함으로 이상하게 됩니다.

계열 옵션과 축 옵션에 들어가서 "없음"으로 설정하면 레이블과 범위는 그대로 남고 모양만 보이지 않습니다.

 

계열 옵션 적용하기

 

 

⑦ 데이터 레이블 입력하기


이제 축에 있는 원본데이터와 "계열 2의 레이블" 2개의 값이 있습니다.

원하는 값의 서식에 들어가서 설정을 해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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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오차막대 이용하기

여기서부터는 옵션으로 적용합니다.

표에서는 선을 입력할 때 편리한 기능입니다.

 

① 계열 2를 선택하고 오차막대를 입력합니다.


[상단 매뉴] - [서식]에서 "계열 2"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상단매뉴] - [디자인] - [차트 요소 추가] - [오차막대]를 선택합니다.

오차막대는 우선은 "기타 오차 막대 옵션"으로 만들어주면됩니다.

오차 막대 X가 같이 생기는 경우에는 삭제 해 주시는게 편합니다.

 

오차막대 추가하기

 

② 오차막대의 서식을 입력합니다.

 

오차막대 서식에서 위로만 올려야 하니 "양의 값" + "끝 모양 없음"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오차량의 "사용자 지정"에서 값을 지정해서 아까 만든 오차막대 값인 1을 일괄로 선택해줍니다.

"계열 2"를 추가할때 축범위를 고정으로 두지 않으면 오차 막대를 추가할 때 스케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금 고정으로 변경해도 됩니다.

 

세로 오차 막대설정하기

 

③ 마무리 합니다.

 

오차막대에 색을 넣거나 두께, 모양을 설정해서 표를 꾸밉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 꾸미는게 보기 좋습니다.

 

완성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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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차막대

 

엑셀의 차트에서 오차막대(error bars)는 각 데이터들 주변의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오차막대는 주로 통계적인 측정 또는 실험 결과의 불확실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활용됩니다.

실험 데이터, 조사결과등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에 막대기가 반영된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표를 꾸미는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차막대로 표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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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차막대 추가하기

 

오차막대를 그릴때는 표를 선택한 상태에서 상단의 [디자인] - [차트 요소 추가] - [오차막대]에서 선택해서 그립니다.

일단 그린 후에도 옵션을 변경할 수 있으니 "기타 오차 막대 옵션"으로 그리고 설정하기도 합니다.

 

오차막대 추가하기

 

오차막대를 그리는 옵션은 다양합니다.

막대기의 길이를 고정으로 할 수도 있고 데이터들의 표준오차, 백분율, 표준편차을 사용해서 만들수 있습니다.

값의 백분율이나 표준편차의 몇 배수 만큼 그리는 방향이 가장 흔할 것입니다.

 

나중에도 변경 가능합니다.

 

그래프를 분산형으로해서 오차 막대를 "기타 오차 막대 옵션"으로 그리면 X와 Y가 둘다 생깁니다.

분산형 그래프는 데이터가 2개라서 두 방향으로 그려지는 건데요.

 

 

각각 설정하고 싶을 때는 계열 서식에서 ▼를 눌러서 선택가능합니다.

X와 Y를 각각 입력하고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차 막대 설정하기

 

 

 

3. 오차막대로 꾸미기

 

오차 막대로 그래프를 꾸며 보겠습니다.

먼저 가로 방향은 지우고 세로만 사용하겠습니다.

세로 방향 막대기를 선택하고 서식에 들어갑니다.

 

오차막대 설정하기

 

방향을 아래만, 끝모양 없음으로 하고 값의 사용자 지정에 들어가서 값지정을 합니다.

차트에 사용된 Y 값과 똑같이 입력합니다. 그러면 데이터 아래로 쭉 늘어진 선이 생깁니다.

 

오차량

 

오차 막대 옵션에서 "채우기 및 선"으로 들어가서 선에 화살표를 추가해줍니다.

 

선 모양 바꾸기

 

그럼 화살표가 생기는데 이렇게 보여주고 싶은 데이터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오차 막대는 원래 사용법보다도 특히 꾸미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가로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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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은선 그래프 데이터를 모으다 보면 빈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를 모을 때 실수일 수도 있고 문제가 있거나 해당이 안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가 없는 것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빈칸으로 처리하기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빈칸으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그래프를 그리면 표가 가다가 끊기는데요 

실무에서도 어쩔 수 없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빈칸으로 처리하기

 

 

② 0 이나 텍스트 입력하기

 

흔히 하는 방식으로 0을 입력하거나 텍스트를 입력하면 아래처럼됩니다.

값을 0으로 처리하는 방식인데 바닥을 끌어서 데이터를 심하게 회손합니다.

차라리 비어있는 쪽이 보기는 좋습니다만 데이터가 없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0으로 입력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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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NA() 함수 사용하기

 

NA() : 오류 #N/A를 반환합니다.

 

수식을 입력해서 =NA() 함수를 사용하면 #N/A를 반영합니다.

이렇게 되면 꺽은선 그래프에서 알아서 중간에 연장선을 긋습니다.

값은 없음으로 표식이 없이 선만 연결하는데요 시각적으로는 이 방법이 보기 좋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해두면 약간 값이 있는 것처럼 보여서 보는 사람이 데이터를 잘못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NA함수로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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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셀 안에는 내용과 함께 글꼴, 테두리, 칸색상등 여러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보통 글자는 텍스트 그외의 정보는 서식이라고 합니다.

Ctrl + C → V의 복사 붙여넣기시에는 값과 서식이 둘다 들어가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일부 내용만 들어갔으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식까지 붙여 넣어집니다

 

 

① 선택하여 붙여 넣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선택하여 붙여넣기" 매뉴입니다.

복사를 한 후 붙여넣고 싶은 영역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키를 눌러서 "선택 붙여넣기"를 활성화 시킵니다.

여기서는 수식, 값, 서식을 포함해서 다양한 붙여넣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엑셀의 버전이 발전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원을 합니다.

붙여넣기 옵션에서 그림 아이콘을 바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값만 붙여넣기

 

값만 붙여넣기 합니다

 

 

② 자동 채우기 옵션 사용하기

 

자동완성을 사용할 때는 하단의 자동체우기 옵션 단추가 생깁니다.

여기서 서식만 채우던지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여러가지 값에도 적용이 됩니다.

 

자동 채우기 옵션

 

 

③ 서식만 채우기

 

보기좋게 하기 위해 서식만 채우기도 필요합니다.

엑셀도 조작에 익숙해지면 작업이 빨라집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할 때는 많습니다.

 

서식만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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