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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일을 처음만들거나 시트를 형성하면 기본 글꼴이 선정됩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고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매번 변경하려면 번거롭습니다.

엑셀의 디폴트 글꼴 변경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옵션

 

옵션을 선택하면 "Excel 옵션" 의 일반 탭이 바로 열립니다.

여기 "새 통합문서 만들기" 목록에 기본 글꼴 변경 매뉴가 있습니다.

 

옵션매뉴

 

기본글꼴을 설정하는 기능과 엑셀 시트를 열었을 때 처음 보이는 화면, 시트 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을 기본 글꼴로 사용 : 기본글꼴이 무엇이 될지를 선택합니다. 
  • 글꼴 크기 : 기본 글자 크기를 조정합니다.
  • 새 시트의 기본 보기 : "기본보기", "페이지 나누어 미리 보기", "페이지 레이아웃 보기"등 기본 보기 모드를 선택합니다.
  • 포함할 시트 수 : 새 문서를 만들었을 때 생성되는 시트의 수를 변경합니다. 엑셀 2016부터는 기본 시트수가 1개로 되어있습니다.

 

하단의 확인을 클릭해서 적용합니다.

한번도 글꼴을 변경하지 않은 파일의 경우 일괄 적용되지만 한번 글자를 바꾼 경우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로든 새 엑셀 파일을 만들때는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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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셀에 맞춤하기

2. 줄 바꿈으로 여러 줄로 작성하기

 

 

엑셀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칸의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글자를 몇글자만 써도 금방 넘치기 마련인데요.

셀을 병합하거나 칸을 늘리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1. 셀에 맞춤하기

 

글자크기를 자동으로 변경하게 셀에 꽉차게 글자를 변경해주는 기능으로 "셀에 맞춤"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축키 "Ctrl + 1" 혹은 셀에 오른쪽 클릭하고 "셀 서식"을 선택하여 셀 서식으로 들어가 줍니다.

맞춤 탭에 "셀에 맞춤"을 선택합니다.

 

셀서식에서 셀 맞춤하기

 

이 기능을 사용하면 글자열의 길이에 따라 글자 크기를 줄여 줍니다.

엑셀에서 표현 가능한 글자의 크기인 폰트 사이즈 1까지 줄입니다.

1로 했음에도 칸을 넘길정도로 긴 글자는 짤라서 셀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폰트 1로

 

이상태에서는 어차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음으로 짤라도 무의미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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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 바꿈으로 여러 줄로 작성하기

 

사실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은 줄 바꿈이라고 생각 됩니다.

글자를 한칸에 두줄로 쓰는 방식은 사실 억지스러운 방식까지 합치면 꽤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① 줄 바꿈 아이콘

 

[상단 매뉴] - [홈]-[맞춤] 항목에 줄바꿈 아이콘이 있습니다.

글자가 넘치는 셀 혹은 범위를 선택하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줄을 변경합니다.

 

빠른 줄바꿈 아이콘

 

② 셀서식에서 줄바꿈하기

 

글자가 넘치는 셀 혹은 범위를 선택하고 셀 서식으로 들어갑니다.

맞춤 탭에 자동 줄 바꿈을 선택합니다.

"셀에 맞춤" 기능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어 비활성화 됩니다.

 

자동 줄 바꿈

 

①번과 ②번은 완전히 같은 기능으로 어떻게 사용해도 결과가 같습니다.

그런데 엑셀에서 무조건적으로 칸이 넘기는 줄에서 넘어가니까 결과가 보기 나쁩니다.

그럴때는 수동으로 줄을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예시

 

③ Alt+Enter로 줄변경하기

 

줄 바꾸고 싶은 위치에 커서를 올리고 단축키 "Alt+Enter"를 누릅니다.

그러면 그 위치에서 변경을 합니다.

사람이 특정 위치에서 변경함으로 결과가 더 깔끔합니다.

중요한 칸에서 직접 작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예시

 

이렇게 정확하게 문장이 변경되면 바꿀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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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인터페이스에서 정렬

 

데이터를 정렬하고 열람할 수 있는 엑셀의 특성상 다양한 정렬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것은 "정렬"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VBA에서도 정렬을 지원하고 있고 기능역시 다양합니다.

정렬(SORT) 기능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매개변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SORT 명령어와 매개변수>

 

expression.Sort (Key1, Order1, Key2, Type, Order2, Key3, Order3, Header, OrderCustom, MatchCase, Orientation, SortMethod, DataOption1, DataOption2, DataOption3)

 

  • expression : SORT의 범위나 사용되는 worksheet를 지정합니다.
  • Key1 : 엑셀에서는 정렬하는 기준을 여러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규칙이 적용받는 필드입니다.(새로 막대)
  • Order1 : Key1에 지정된 값의 정렬순서를 결정합니다. XlSortOrder의 값을 입력합니다.
    xlAscending(1) : 값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합니다. 기본값으로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았을 때도 적용됩니다.
    xlDescending(2) : 값을 내림차순으로 정렬합니다.
    xlManual(-4135) : 선택행정렬 매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Key2, Key3 : 두번째 세번째 규칙에 적용될 필드입니다.
  • Order2, Order3 : 두번째 세번째 규칙이 정렬되는 순서입니다.
  • Header : 첫번째 행이 머리글로 들어갈지를 결정합니다. 인터페이스의 정렬기능에서 " 내 데이터에 머리글 표시"라고 하는 기능입니다.
    xlGuess(0) : 엑셀이 머리글이 어디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합니다.
    xlYes(1) : 맨 윗줄을 머리글로 포함하는 것으로 인터페이스에서 "내 데이터에 머리글 표시"의 체크를 끈 상태입니다.
    xlNo(2) : 머리글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인터페이스에서 "내 데이터에 머리글 표시"의 체크박스를 켠 상태입니다. 이 항목을 입력하지 않으면 디폴트로 설정됩니다.
  • OrderCustom : 사용자 지정목록을 사용하는 경우에 몇번째 목록을 사용할지 지정합니다. 1부터 입력 가능합니다.
  • MatchCase : True는 대소문자를 구분하고, False는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피벗테이블의 정렬기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본 값은 False입니다.
  • Orientation : 정렬기준이 행기준인지 열기준인지를 결정합니다.
    xlSortColumns(1) : 열 기준으로 정렬합니다.
    xlSortRows(2) : 행 기준으로 정렬하고 이 값이 디폴트입니다.
  • SortMethod : 정렬방법을 지정합니다.
    xlPinYin(1) : 음성학적으로 중국어에 정렬순서를 따릅니다. 기본값입니다.
    xlStroke(2) : 각 글자의 획수로 정렬합니다.
  • DataOption1 : Key1에 지정된 범위(첫 번째 규칙의 범위)의 텍스트를 정렬하는 방법을 지정합니다. 피벗 테이블 정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xlSortNormal(0) : 기본값으로 숫자 변수를 텍스트와 따로 분류해서 각각 정렬합니다.
    xlSortTextAsNumbers(1) : 텍스트를 숫자로 변환해서 함께 정렬합니다.
  • DataOption2, DataOption3 : Key2, Key3에서 지정됨 범위를 정렬합니다. 
  • 기본적으로 SORT의 모든 매개변수들은 선택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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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예시>

 

아래 테이블에서 "분류"를 기준으로 정렬을 하려고합니다.

Header를 xlYes로 머리글자를 지정하고 필드의 이름인 "분류"를 이용해 정렬해 보겠습니다

 

예시

 

Sub 예시()

    ActiveWorkbook.Worksheets("Sheet1").Range("D46:F79").Sort key1:="분류", _
    order1:=xlAscending, _
    Header:=xlYes, _
    MatchCase:=False, _
    Orientation:=xlTopToBottom, _
    SortMethod:=xlPinYin

End Sub

 

 

소스가 길기 때문에 줄바꿈 연산자 _ 를 사용해서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람이 알아보기는 이러면 편하지만 컴퓨터는

ActiveWorkbook.Worksheets("Sheet1").Range("D46:F79").Sort key1:="작물명", order1:=xlAscending, Header:=xlYes, MatchCase:=False, Orientation:=xlTopToBottom, SortMethod:=xlPinYin

이라고 한줄로 써도 얼마든지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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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이 사용되는 환경은 다양하고,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메모리나 속도에 대한 최적화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개발환경을 지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편리하게 만든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경우 사용환경을 알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INFO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NFO(type_text)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운영체제나 엑셀에 대한 환경정보를 제공합니다.

  • type_text : 정보의 종류에 대해서 입력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정보의 종류는 아래와 설명하겠습니다.
  • 정해진 텍스트를 입력해야 하기는 하지만 쌍따움표 안에 써주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다 외우고 있지 않아도 함수를 타이핑하다보면 안내메시지가 떠서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안내메시지

 

 

 

<type_text의 종류>

 

  • "directory" : 실행되고 있는 EXCEL 파일의 경로를 모두 오픈 합니다.
  • "NUMFILE" : 실행되고 있는 엑셀 파일들의 워크시트의 수를 반환합니다. 버전에 따라서 1개가 → 61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워크시트를 늘리거나 줄이면 계산 결과도 달라집니다.
  • "ORIGIN" : 지금 화면에서 가장 왼쪽 상단의 셀 주소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화면을 움직이고 다른 이벤트가 생기면 값이 변경됩니다.(움직이는 건건이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왼쪽 상단의 셀 주소입니다.

 

  • "OSVERSION" : 운영 체제의 이름과 버전을 제시합니다. 알고 운영환경이 아닌 경우 이상한 값을 불러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확인이 힘드네요.
  • "RECALC" : 수식을 계산하는 다시 계산 모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반영합니다. "자동"과 "데이터 표만 수동"은 모두 자동으로 읽어오고 "수동"은 수동으로 읽어 옵니다.

옵션 - 수식의 값을 불러옵니다

 

  • "RELEASE" : Microsoft Excel의 버전을 반영합니다. 보통은 OFFICE와 같이 사용하니까 버전이 같습니다. 숫자로 반영이 됩니다.
    11.0 = EXCEL 2003
    12.0 = EXCEL 2007
    14.0 = EXCEL 2010
    15.0 = EXCEL 2013
    16.0 = EXCEL 2016
  • "SYSTEM" : 지금 사용되는 운영 환경의 이름입니다. Windows = "pcdos", Macintosh = "mac"으로 표기됩니다.

기능이 상당히 다양한 함수입니다.

외부 환경을 참조하기 때문에 설치환경에 이상이 있으면 이상 작동 할 수도 있습니다.

특이한 환경이기는 WINDOWS나 MAC외의 가상 드라이버나 커스텀한 운영환경을 쓰실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하는 예는 직접 보는것이 빠릅니다.

 

 

<사용예시>

  type_text 함수 결과
1 "DIRECTORY" =INFO("DIRECTORY") C:\Users\USER\Documents\
2 "NUMFILE" =INFO("NUMFILE") 61
3 "ORIGIN" =INFO("ORIGIN") $A:$A$58
4 "OSVERSION" =INFO("OSVERSION") Windows (64-bit) NT 10.00
5 "RECALC" =INFO("RECALC") 수동
6 "RELEASE" =INFO("RELEASE") 16.0
7 "SYSTEM" =INFO("SYSTEM") pcdos

 

 


 

엑셀 도움말에 따르면 예전 버전에서는 "memavail", "memused" 및 "totmem"으로 메모리를 불러올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어느버전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지원이 안되며 최신 버전들은 사용하려고 하면 #N/A! 오류가 반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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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은 보통 10의 배수로 진행을 합니다.

반올림 할 자리수에서 01234는 버리고 56789는 한자리 높은 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엑셀에서는 10을 기준으로 하지않고 주어진 숫자의 배수로 반올림하는 MROUND 함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ROUND 함수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MROUND 함수의 의미

 

MROUND(number, multiple) : 입력된 숫자(number)을 원하는 수(multiple)의 배수로 반올림된 숫자를 반환합니다.

  • number : 반올림을 실행할 숫자로 올림 혹은 내림될 값입니다.
  • multiple : 숫자를 반올림할 배수의 기준이 되는 값으로 1 이하의 정수형식으로 들어가도 해당 배수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 number과 multiple의 부호는 같아야합니다. 둘의 부호가 다르면 #NUM! 에러를 반환합니다.
  • 각 배수 중앙에 있는 값은 가까운 짝수가 되거나 둘다 짝수인 경우에는 큰수가 됩니다.

 

배수의 반올림이라고 하면 말이 좀 익숙하지 않지만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multiple의 6인 경우를 보면 배수인 6, 12, 18 ... 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숫자 5는 6과 가까우니 6이 되고, 14는 가까운 12가 됩니다.

 

 

위에 적었지만 중간값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숫자가 multiple의 배수들에 정확하게 중앙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공식 도움말에서도 "중간값 숫자에 대한 반올림 방향이 정의되지 않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수중에 홀수 짝수가 나뉜다면 짝수방향 아니면 큰수쪽으로 갑니다.

 

배수 6일떄 숫자 10은 큰수인 12가 됩니다.

MROUND(10,6) = 12

배수  0.1일때 6.05는 짝수인 6이 됩니다.

MROUND(6.05,0.1)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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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ROUND 함수의 사용법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사용법이 엄청 많은 함수입니다.

예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① 30분 단위로 반올림하기

 

=MROUND(C3,"0:30") - 참조한 C3와 함수가 출력되는 셀에 시간 서식이 걸려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벤트가 일어난 시간을 가장 가까운 30분 단위로 집계할 수 있음으로 편리합니다.

 

② 판매량을 0.5 kg 단위로 반올림하기

 

묶어서 처리하다보면 어느선에서 절삭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MROUND(C3,0.5) 

제 개인적으로도 0.5 단위로 가장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③ 100단위로 반올림하기

 

가계에서 가격을 1,000원 다음 바로 10,000이 되도록 반올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1420원, 1750원 일일히 다 가격표를 매기기도 거스름돈이 힘들겠죠.

=MROUND(C3,100) 

이렇게 하면 100원, 200원 단위로 계산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대량의 건수를 처리하고, 확실하게 마진계산이 끝난 경우에는 편리하게 쓸 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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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EXCEL), 정규분포의 확률을 알려주는 NORM.DIST 함수는 무엇이고 사용하는 예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정규분포에서 분포값 대비 확률값(확률밀도)를 계산하는 NORM.DIST는 위에 먼저 포스트 했습니다.

확률밀도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만, 역함수를 계산하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확률로 분포를 구해주는 NORM.INV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NORM.INV 함수의 뜻

 

NORM.INV(probability,mean,standard_dev) : 지정된 평균(mean)과 표준편차(standard_dev)를 가지는 정규분포에서 확률(probability) 값을 가지는 누적 분포값을 구해줍니다.

  • probability : 분포상에서 확률입니다. 0 < P < 1의 범위여야 하고 넘어갈 경우 #NUM! 오류값이 출력됩니다.
  • mean : 전체 데이터(산포)의 평균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평균을 구해주지는 않고 계산해서 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 standard_dev : 전체 데이터(산포)의 표준편차 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구해주지는 않고 값으로 미리 계산하여 입력하여야 합니다. 0보다 큰 값이어야 합니다.

 

산포 그래프

 

표준분포에서 누적 확률 밀도는 밀도 그래프 상에서 왼쪽 끝(- ∞)에서 분포값까지 면적입니다.

NORM.INV는 면적이 입력한 확률(probability)이 되는 "분포값"을 계산해 줍니다.

 

 

정규분포가 평균을 기준으로 좌우대칭인 것을 이용해서 확률값을 오른쪽과 왼쪽일때 계산해서 입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확률이 0.5인 경우 이 함수에서는 언제나 평균(mean)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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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ORM.INV 함수의 사용법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중심이 10이고 표준편차가 1.5인 어떤 제품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이 제품의 불량률을 95%로 잡으려고 한다고 합시다.

전체가 5% 발생하려면 - 방향에서 2.5%와 + 방향에서 2.5%가 불량이 발생하면 됩니다.

 

=NORM.INV(0.25,10,1.5) 라고 입력할 경우 값은 8.988

=NORM.INV(0.975,10,1.5)라고 입력할 때 12.940이 됩니다.

따라서 스펙은 8.988 ~ 12.940으로 설정하면 보통은 95%의 불량이 발생할 꺼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야에 따라서는 상당히 활용법이 다양합니다.

 

 

3. 표준정규분포일 경우에 사용하는 NORM.S.INV 함수

 

표준정규분포는 정규분포 중에 평균(mean) 0이고, 표준편차(standard_dev)가 1인 경우를 말합니다.

정규분포에서 대표성을 가지기 때문에 이 함수를 따로 지원합니다.

 

NORM.S.INV(probability,mean,standard_dev) : 평균(mean)이 0이고 표준편차(standard_dev)가 1인 표준정규분포에서 확률(probability) 값을 가지는 누적 분포값을 구해줍니다.

  • probability : 분포상에서 확률입니다. 0 < P < 1의 범위여야 하고 넘어갈 경우 #NUM! 오류값이 출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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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분포는 자연을 가장 잘 묘사고 있는 분포라고 불리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됩니다.

정규 분포에 대해 의미와 활용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의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세상을 설명하는 정규분포(Normal distribution), 도수분포로 보는 통계학의 지표이자 분석을 하는 유용한 도구

 

정규분포의 의미와 뜻을 알더라도 각 분야에서 활용을 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계산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표준화가 잘 된 공식이라도 숫자로 계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간략화가 잘된 정규분포 공식도 EXP가 포함되 직관적으로 알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정규분포의 정규 밀도 함수>

x = 값, &mu; = 평균, &sigma; = 표준편차

 

게다가 우리가 구하는 확률(확률밀도)은 적분하여 계산합니다.

정규분포 함수 f(x)가 있을 때 확율밀도함수 P와 누적분포함수 C(x)는 아래와 같습니다.

 

확율밀도함수와 누적분포함수



안그래도 복잡한 공식에 적분 형식이라 더욱 알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평균과 표준편차만 있으면 공식을 전개하여 계산해주는 NORM.DIST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NORM.DIST 함수의 의미

 

NORM.DIST(x,mean,standard_dev,cumulative) : 지정된 평균(mean)과 표준편차(standard_dev)를 가지는 정규분포에서 x위치의 확률분포를 계산해 줍니다.

  • x : 분포를 구하려는 값입니다.
  • mean : 전체 데이터(산포)의 평균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평균을 구해주지는 않고 AVERAGE 함수로 계산해야 합니다.
  • standard_dev : 전체 데이터(산포)의 표준편차 입니다. 범위를 입력한다고 해서 구해주지는 않고 값으로 미리 계산하여 입력하여야 합니다.
  • cumulative :함수의 모드를 결정합니다. True일 때는 누적분포함수를 False일 때는 확률밀도함수를 구합니다.
    누적분포함수와 확율밀도함수의 차이는 따로 포스팅했습니다.

    정규분포에서 풀이 결과에 해당하는 확률밀도함수와 누적분포함수에 개념을 알아보자

 

예을들어 평균이 0, 표준편차가 1인 표준 정규분포에서 1의 위치의 확률 밀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시) =NORM.DIST(1,0,1,TRUE) → 결과 : 0.8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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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수의 사용법

 

일상에 데이터를 히스토그램(산포분포도)로 많이 나타냅니다.

이 때 정규분포화를 시키면 그래프가 보기좋아지는데 통계툴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엑셀에서는 NORM.DIST함수를 통해서 이게 가능합니다.

 

분포 그래프 그리기

 

실질 적으로 관측된 DATA는 막대그래프의 Frequency 함수를 사용해서 히스토그램으로 그렸고,

정규분포 곡선은 NORM.DIST 함수를 사용해서 분산형으로 그렸습니다.

이렇게 그래프를 조합하면 좀 더 분석이 편한 그래프가 그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위에 그래프는 강수량임으로 비가 가끔 많이 내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적게 내리는 데 집중되어 있다 

(확율적으로 상방보다 하방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폭우 대책은 상습침수지역에 집중하고, 가뭄에 대비하여 전국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이건 예시일 뿐이고 실 정책결정에는 인명이 걸린 일인만큼  보다 다양한 통계와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3. 표준정규분포를 계산하는 NORM.S.DIST 함수

 

평균이 0이고 표준편차가 1인 표준정규분포에 대해서는 따로 함수가 하나 더 존재합니다.

물론 위의 NORM.DIST 함수를 사용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해서 특별히 제공하는 함수라고 보면 됩니다.

 

NORM.S.DIST(x,cumulative) : 평균이 0이고 표준편차가 1인 가지는 표준정규분포에서 x위치의 확률분포를 계산합니다.

  • x : 분포를 구하려는 값입니다.
  • cumulative :함수의 모드를 결정합니다. True일 때는 누적분포함수를 False일 때는 확률밀도함수를 구합니다.
    누적분포함수와 확율밀도함수의 차이는 따로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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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여러개의 창을 열어놓고 작업을 해도 하나의 프로세스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열려있습니다.

구글 크롬 같은 방식으로 각 파일간 연동을 하거나 수식에서 참조를 걸기 편합니다.

장점이 상당히 많은데 우선 메모리를 적게 먹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다른 문서 참조하기

 

문제도 있는데 예를 들면, 하나의 파일이 VBA로 1시간동안 작업을 하면 1시간동안 엑셀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럴때는 독립된 다른 프로세스에서 엑셀을 오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법은 [Win시작] - [Excel]이나 하단 작업표시줄의 EXCEL을 오른쪽 클릭하여 엑셀 아이콘에서 클릭할때,

 

단추를 ALT + 왼쪽클릭합니다.

 

엑셀 실행하기

 

Alt를 누른상태에서 클릭하면 "새 Excel 인스턴스를 시작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당연히 "예"를 눌러서 엑셀을 시작합니다.

엑셀 새로 만들기 창이 실행되고 이렇게 열린 엑셀 파일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인스턴스 시작

 

새로 만들기

 

 

작업 관리자 창을 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Microsoft Excel 묶음 하나에 다 들어가 있는데 두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묶음에서 작업진행을 한다고 동작을 할 수 없어도 다른 묶음은 동작이 됩니다.

 

엑셀이 묶음이 두개입니다

 

다만 하나의 묶음에서 VBA를 장기간 돌리면 메모리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컴퓨터 자체가 느려집니다.

두 개의 묶음이 따로따로 동작해도 메모리가 부족해서 동작하지 않거나 다운되면 전혀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죠.

이런 점을 주의해가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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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최신 버전인 Microsoft Office 365나 EXCEL2019 혹은 그 이상 버전에서 작동하는 함수입니다.

LAMBDA 함수는 특수한 함수로 최신 버전에서만 동작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정의한 함수를 만들어서 복잡하거나 반복되는 수식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LAMBDA([parameter1, parameter2, …], calculation) : 매개변수인 parameter를 활용하여 calculation에 입력된 계산을 수행합니다. 한번 입력하면 두번째에는 매개변수만으로 동작합니다.

 

  • [parameter1, parameter2, …] : 파라미터로 문자열을 입력하고 함수에 입력할 숫자를 나타냅니다. 최대 253개의 매개변수를 입력할 수 있고, 매개변수의 이름에는 마침표(.)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calculation : 매개변수를 사용해서 만들공식입니다. 사칙연산과 지수를 포함하여 계산 함수들도 사용할 수 있고 PI() 같은 상수함수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명확하게 결과가 나오게 구성해야 합니다.
  • 명확하게 결과만 나오면 Array 형태의 여러가지 값이 반환되도록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타원의 넓이 S = A x B x&nbsp; &pi;

 

예를 들기 위해서 타원의 넓이 공식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넓이 "S = A x B x π" 이고 이걸 LAMBDA함수로 만드는 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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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① 먼저 [수식] - [이름 정의]를 선택합니다.

 

다른방법으로 이름을 정의해도 무방합니다.

어떻게든 "새 이름" 창만 만들면 됩니다.

 

이름정의를 클릭합니다.

 

 

② 새 이름에서 LAMBDA 함수를 입력합니다.

 

"이름"에는 새로 만들 함수의 이름을 입력하고, "참조대상" 부분에 LAMBDA 함수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참조대상을 입력할 때는 오타가 나기 쉬우니 다른 곳에 먼저 작성하여 복사 붙여넣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 이름 매뉴

 

 

③ 만든 함수를 사용한다.

 

Area라는 이름으로 만들었으니 그대로 사용하면됩니다.

만들어진 함수에도 일반 함수처럼 가이드가 달립니다.

이번에는 매개변수가 두 개니까 숫자 두 개를 입력하면 받아서 입력한 계산을 수행합니다.

 

함수 사용하기

 


 

예시로는 단순한 공식을 사용했지만 상당히 긴 공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름으로 남기면 다른 파일로 전달하기도 쉽습니다.

다만, 최신버전에서만 작동하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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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방사형 차트에 대해서

2. 방사형 차트 그리기

3. 방사형 차트 꾸미기

 

1. 방사형 차트에 대해서

 

방사형 차트는 레이다 도표(Radar Chart)라고도 불리고 어떤 항목에 대해 평가지표가 여러 개일 경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나의 항목에 여러가지 지표를 원형으로 배치하고 각 항목별로 중심에서 얼마나 멀어지느냐로 수치를 표현합니다.

 각 항목간 균형을 보거나 비율로 비교할 때 직관적으로 빠르게 알 수 있는 편리한 차트입니다.

과거에는 신문이나 잡지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며 최근에는 게임에서 무기등의 성능 분석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방사형 차트

 

엑셀에서는 기본적으로 "기본 방사형", " 표식이 있는 방사형", "채워진 방사형" 3가지로 제공합니다.

사용할 때는 [상단매뉴] - [삽입] - [차트]에서 방사형을 찾으면 됩니다.

방사형 차트의 종류

 

 

2. 방사형 차트 그리기

 

차트를 그리기 전에 데이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가상의 기업분석 사이트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구직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준비했습니다.

기업들의 데이터가 나열되어 있고 데이터 만으로도 확인은 되지만 가독성은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오늘 참고할 데이터는 가상자료입니다.

 

 

A사 하나에 대해서 분산형 차트를 종류별로 그렸습니다.

연한 실선으로는 중심을 0에서 20점 단위로 점점 커져나옵니다.

항목이 표시되고 각 항목별로 점수가 표시된 후에 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종류별 방사형 그래프들

 

전체 항목을 비교하기 위해 모든 회사별로 그려보겠습니다.

여러 회사들의 평가항목이 한눈에 담깁니다.

너무 항목이 많아져서 "표식이 있는 방사형 차트" 형식이 보기가 조금 좋네요.

"채워진 방사형"의 경우에는 큰 영역이 다른 영역을 가리고 있어서 보기 어렵습니다.

 

기본방사형 / 표식이 있는 방사형 / 채워진 방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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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사형 차트 꾸미기

 

<표식과 선>

 

처음에 표식이 있게 그리든 아니든 그려놓고 나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서식의 계열옵션에서 표식과 선이 있는지 없는지, 또 색상을 어떻게 할 지변경할 수 있습니다.

 

계열옵션

 

 

<방사형 선으로 긋기>

 

값을 표시한 위치가 허공에 떠있으면 정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방사형의 데이터가 어느 값과 연결되어 있는지 선으로 연결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옵션 위치

 

서식에서 "축옵션"을 선택하고 그래프 모양 매뉴로 이동해서 "눈금을 표시"하게 합니다.

그런 후 축 옵션에서 선의 색상등을 입력해서 꾸밀 수 있습니다.

 

표시선이 생긴것이 보이시나요?

 

 

<채워진 방사형을 투명하게 하기>

 

방사형 그래프가 여러개 있으면 겹쳐져서 뒤에 그래프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투명하게 표시되는 기능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색을 설정하는 위치가 "계열 옵션""표식""채우기"로 변경해야 되서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모두 적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사용처가 다양하고 분명한 장점이 있어서 많이 쓰는 양식의 차트입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데이터가 들어가면 정신 없어서 항목별로 그려논 이후 나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완성된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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