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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보다보면 너무 많은 데이터가 있거나 혹은 모니터가 작거나해서 안보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PPT를 사용하는 것보다 엑셀이 편한 경우 같은 모니터로 여러명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의외로 가독성이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이걸 보안하기 위해 사용하는 확대/축소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글자와 셀을 동일한 비율로 크게 보이거나 작게 보이는 기능으로 화면 배율만 변경합니다.

(다른 컴퓨터로 옮기거나 인쇄할 때는 영향이 없습니다.)

따라서 가독성에 관련된 기능이고 사람에 따라 중요하거나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능 자체는 같지만 엑셀 곳곳에 배치되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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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단축키로 화면 조정하기

 

가장 쉬운 단축키로 Ctrl + 마우스 휠 입니다.

마우스 휠을 위로 하면 확대 아래로 하면 축소로 동작합니다.

한 칸당 15%씩 확대 / 축소되는 기능으로 커서가 엑셀 파일 위에만 있으면 됩니다.

엑셀이 활성화 되지 않아도 되고 편리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확대/축소 매뉴창 사용 하기

 

[상단매뉴] - [보기] - [확대/축소]의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매뉴창이 나옵니다.

이 창에서는 배율을 선택하거나 정확한 수치를 넣을 수 있습니다.

 

확대 축소 창

 

사용자 지정으로 1의 단위까지 넣을 수 있어 고정된 배율을 원하는 상황에선 편리합니다.

기능의 위치를 알아야하고 매뉴 자체를 한번더 설정해야 합니다.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기능임으로 한 번 소개해 봤습니다.

 

 

③ 선택 영역으로 가득 채우기

 

셀영역을 선택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상단매뉴] - [보기] - [선택영역 확대/축소] 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상상이 가능하지만 그 선택영역이 전부 다 보이도록 확대하거나 축소합니다.

한번 클릭으로 빠르고 원하는 부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모니터를 공유하고 있는 경우 편리합니다.

 

 

④ 화면 우하단의 바로 조정하기

 

화면 오른쪽 아래에 막대기 좌우로 +, - 버튼을 눌러서 조정합니다.

여기에 지금 화면이 몇 %인지도 표기가 됩니다.

이 바의 위치는 레이아웃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우 하단에 위치합니다.

 

화면 크기 조정바


엑셀의 경우 확대 / 축소 기능의 경우에도 Ctrl + Z"작업 취소" 기능으로 취소가능하고,

저장할 때 이 화면크기도 같이 저장되어 다시 열때 그대로 유지 됩니다.

 

확대 / 축소 기능을 사용할 때 엑셀에서 최소/최대 범위는 10% ~ 400% 사이에서 가능합니다.

특수한 경우로 대형 모니터에서 엑셀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대로 확대해도 그다지 가독성이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모니터 해상도까지 조정해야 잘 볼수 있습니다.

작업은 길고 눈이 아플때는 쉬는게 가장 좋겠지만 아쉬운데로 글자라도 크게 보면 조금이라도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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