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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는 키보드의 화살표(←↑↓ →)나 마우스를 이용해서 셀을 선택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로 이동하거나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여러셀을 선택할 수 있고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서 셀을 컨트롤 하는 것은 기본이면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셀을 선택하거나 이동할 때 오늘 알아볼 Ctrl 키는 특수키로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무에서 엑셀을 일정이상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기능을 필수로 배우시기를 추천합니다.

 

 

①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클릭

 

Ctrl을 누른 동안 클릭한 셀을 전부 선택합니다.

누르고 있는 동안 이미 선택된 셀을 선택하면 선택이 취소됩니다.

불규칙하게 셀을 선택해서 글자색을 변경하거 테두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태가 복잡해지면 복사 / 붙여넣기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복잡하게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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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 →) 

 

키보드의 화살표 키로 이동합니다.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뛰어넘어서 마지막 데이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데이터나 빈칸에서는 처음 데이터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커다란 표의 마지막 칸등 한 번에 여러칸을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Ctrl 이동하기로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기

 

데이터가 없으면 엑셀의 마지막 칸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칸에 생뚱맞게 이상한 글자가 하나 있으면 바로 이 기능을 쓰다가 실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③ Ctrl +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 →) 

 

Ctrl 키를 이용해서 지난 칸만큼 선택합니다.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큰 표라도 한번에 선택할 있습니다.

2~3개의 표를 지정하거나 하는 식도 가능하며 마우스로 선택할 때보다 빠릅니다.

 

 

엑셀 초보라 아직 기능을 모르는 분 앞에서 이런 컨트롤을 보여드리면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행정직 직원은 마치 프로게이머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실무에서 엑셀 작업이 어느 정도 필요한 분들은 오늘 다룬 Ctrl + 이동키를 연습하기를 필수로 추천드립니다.

익숙해 지는 연습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실무에서 계속 사용하면 업무 속도도 빨라지고 피로도도 격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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