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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운 및 설치하기

2. 메크로 작성하기(F2 키를 메크로로 만들기)

 

오토핫키는 2003년에 공개된 스크립트 기반의 언어입니다.
스크립트 매크로를 짜기 위한 언어로 기능 자동화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언어라고 하면 엄청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토핫키는 직관적이고 배우기 쉽습니다.
그래도 언어니 명령어를 익히고 구조를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다운 및 설치하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autohotkey.com/

 

AutoHotkey

AutoHotkey provides a simple, flexible syntax allowing you to focus more on the task at hand rather than every single little technicality. It supports not only the popular imperative-procedural paradigm, but also object-oriented and command-based programmi

www.autohotkey.com

 

홈페이지에 입장하자마자 다운로드 버튼이 크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운로드키를 누르면 버전을 선택하게 됩니다.

v1.0과 문법차이는 없지만 두버전다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v2.0으로 다운 받겠습니다.
사용법은 거의 비슷하고 현재까지 다른사람이 작성한 파일을 받으려면 v1.0이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거라 기대를하고 2.0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설치파일을 인스톨하면 바로 설치됩니다.(오류가 나면 무시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용량도 작고 바르게 설치됩니다.

 

 

실행하여 NEW Script를 선택하고 이름을 입력하면 스크립트 파일이 형성됩니다.
선택한 경로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실행 아이콘에 오른쪽 클릭을 해서 "edit script"를 실행합니다.

다른 편집기를 가지고 있는 분은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메모장을 쓰겠습니다.

 

 

처음 실행할 때는 에디터를 편집하는 창이 뜨고 메모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그냥 메모장만 뜹니다. 기본적인 명령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이전버전에서는 기본적인 설명이 있어고 일일히 지워졌어야 했습니다.
그때는 귀찮았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것도 허전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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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크로 작성하기(F2 키를 메크로로 만들기)

 

기초적인 메크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쓰시는 분은 생소할 수 있습니다.
순서에 따라 작성하니 보시고 따라하면 됩니다.
단축키로 사용할 F2을 입력합니다.

 

F2::
Msgbox, Hellow world!
return

 

소스를 작성을 하고 평범하게 메모장을 저장을 한 후에 외부에서 .ahk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실행합니다.

그럼 경고창이 뜨는데 설치를 해주면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부분이 인스톨됩니다.
이제 진짜로 인스톨이 완료되었습니다.(아직 2.0버전은 불안한 점이 있습니다.)

 

 

이 단계 후에 Window 운영체계의 좌하단 실해되고 있는 스크립트에 Auto hot key 아이콘이 뜹니다.
한번 종료해주고 다시 실행하는게 좋습니다.
스크립트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단축키로 지정한 F2를 치면 명령이 실행됩니다.

 

오토핫키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실행창에서 오토핫키 아이콘을 확인한 후에 F2를 누르면 Msgbox가 실행됩니다.

프로그램에 뭔가 갱신내용이 있으면 똑같이 메모장을 저장한 후에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변경사항이 적용됩니다.

적용하지 않으면 기존 내용이 계속들어가 있습니다.

실행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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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ast-story.tistory.com/18

 

엑셀의 날짜 서식과 날짜를 지원하는 함수(TODAY, DATE, YEAR, MONTH, DAY)

단순 숫자를 서식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엑셀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 중 날짜는 우리가 데이터를 구별하고 정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셀서식의

toast-story.tistory.com

 

 

엑셀은 날짜를 지원하는 서식이 있어서 편리하게 달력표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날짜서식에 대한건 위의 포스트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간을 계산하는 함수에 대해서는 이전에 있어서 좀더 복잡한 함수를 소개하려 합니다.

 

 

 

 

1. WORKDAY, WORKDAY.INTL 함수

 

휴일을 제외한 날짜를 계산하는 함수입니다.

바로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WORKDAY(start_date, days,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에서 날짜(days)가 지나고 난 후에 날짜를 계산합니다. 이때 휴일(holidays)는 제외합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의 결과가 되는 날이 휴일인 경우에는 그것을 지난 평일을 출력합니다.

엑셀에서는 기본 공휴일이 없으니 공휴일 리스트는 달력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직접 넣어야 합니다.

 

WORKDAY.INTL(start_date, days, [weekend],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에서 날짜(days)가 지나고 난 후에 날짜를 계산합니다. 이때 휴일(holidays)과 주말을 제외합니다.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은 문자열이나 숫자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weekend] : 주말일이고 전체 근무일 수에 포함되지 않은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을 지정하는 숫자나 문자열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 2010 버전에서 추가된 함수입니다.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 [weekend]는 "주말문자열"과 "주말 숫자" 두가지 형식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주말문자열은 (월화수목금토일)을 "0000000"으로 나타낸 것으로 "0100000"은 화요일만 휴일이 됩니다.
주말숫자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 주말문자열 요일
1 또는 생략 0000011 토요일, 일요일
2 1000001 일요일, 월요일
3 1100000 월요일, 화요일
4 0110000 화요일, 수요일
5 0011000 수요일, 목요일
6 0001100 목요일, 금요일
7 0000110 금요일, 토요일
11 0000001 일요일만
12 1000000 월요일만
13 0100000 화요일만
14 0010000 수요일만
15 0001000 목요일만
16 0000100 금요일만
17 0000010 토요일만

 

함수가 복잡하니 사용예시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근무일수로 600을 넘기려니 주 5일제와 6일제가 엄청나게 차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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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ETWORKDAYS, NETWORKDAYS.INTL 함수

 

이 함수는 구하고자 하는 것만 다르지 workday 함수와 거의 같습니다.

따라서 설명도 중복과 비슷하게 되겠지만 목적이 다른만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NETWORKDAYS(start_date, end_date,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와 마지막 날짜(end_date) 사이의 휴일을 제외하고 기간을 계산합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Wokday 함수는 기간이 지난 후의 날짜를 구하는 함수고 Holidays 함수는 날짜 사이의 기간을 구합니다.

휴일의 입력방법은 같습니다.

 

NETWORKDAYS.INTL(start_date, end_date, [weekend], [holidays]) : 시작일자(start_date)와 마지막 날짜(end_date) 사이의 휴일과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을 제외하고 기간을 계산합니다.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은 문자열이나 숫자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weekend] : 주말일이고 전체 근무일 수에 포함되지 않은 정기적인 휴일인 주말을 지정하는 숫자나 문자열입니다.
  • [holidays] : 주말과는 달리 비정기적인 휴일입니다. 리스트로 만들어서 넣거나 {2023-01-07, 2023-05-18}등 문자열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오피스 2010 버전에서 추가된 함수입니다. WORKDAY.INTL 함수와 비슷한 입력형식을 가집니다.

[weekend]는 "주말문자열"과 "주말 숫자" 두가지 형식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주말문자열은 (월화수목금토일)을 "0000000"으로 나타낸 것으로 "0100000"은 화요일만 휴일이 됩니다.
주말숫자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 주말문자열 요일
1 또는 생략 0000011 토요일, 일요일
2 1000001 일요일, 월요일
3 1100000 월요일, 화요일
4 0110000 화요일, 수요일
5 0011000 수요일, 목요일
6 0001100 목요일, 금요일
7 0000110 금요일, 토요일
11 0000001 일요일만
12 1000000 월요일만
13 0100000 화요일만
14 0010000 수요일만
15 0001000 목요일만
16 0000100 금요일만
17 0000010 토요일만

 

workday 함수와 사용예시 또한 비슷합니다.

이렇게 보면 주5일제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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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순 날짜 연산

2. DAYS, DAYS360 함수 - 기간을 계산

3. DATEDIF 함수 - 기간을 일 단위로 계산

4. EDATE, EOMONTH 함수 - 몇달이 지났는지 세는 함수

 

지난번에 날짜 서식의 기본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서식에 대해서는 설명 드렸기 때문에 오른쪽링크 참고 하시면 됩니다.(날짜 서식과 기본 함수들)

하지만 단순히 연도, 월, 일자를 표기하는 것을 넘어서 기간을 계산하는 강력한 함수들도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달력을 펴고 날짜를 일일히 셀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1. 단순 날짜 연산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날짜서식이라고 쳐도 기본적으로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사칙연산이 먹힙니다. 중복이기는 하지만 잠시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수식 결과 설명
=DATE(2021,03,01) + 9 2021-03-10 2021년 3월 1일에서 9일지난 날짜
=DATE(2021,03,01) + 7*52 2022-02-28 2021년 3월 1일에서 52주 지난날짜
=DATE(2021,03,10)-DATE(2021,03,01) 9 2021-03-01에서 2021-03-10까지 기간

 

2. DAYS, DAYS360 함수 - 기간을 계산

 

DAYS(end_date, start_date) : start_date에서 end_date 사이가 몇일인지 계산합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윤년과 월에 따른 일자를 포함하여 계산함으로 편리합니다.
    특히 계산하고자 하는 날짜가 수백일이 되면 이 함수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 이 함수는 2013버전에 추가되었습니다.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 "2022-3-1"처럼 일부 날짜 형식은 알아서 변환합니다.

입력된 날짜 서식들은 그냥 빼기를 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여러 엑셀 파일이나 홈페이지, 외부문서에서 값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경우에는 날짜처럼 보이지만 텍스트처럼 인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편리합니다. 하지만 "3월 2일" 같은 형식의 텍스트는 인식하지 못하네요.

 

수식 결과
DATE(23-03-10) - DATE(23-03-01)  9
DAYS(DATE(23-03-10), DATE(23-03-01)) 9
A1 : 2023-03-01
A2 : '2023-3-10 → (텍스트로 입력)
DAYS(A2, A1)
9

 

 

DAYS360(start_date,end_date,[method]) : 한달을 무조건 30일로 1년을 360일로 계산하는 방식에서 기간을 구합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method] : TRUE는 유럽식, FALSE는 미국식입니다.
    TRUE : 종료일자가 31일인 경우에는 무시합니다.(30일로 계산합니다.)
    FALSE : 종료일자가 31일인 경우 포함합니다.(다음달 1일로 계산합니다.) - 기본값입니다.
  • 윤년과 월에 따른 일자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아직 문서로 처리하던 시절에 일일히 30, 31일로 반영해서 계산하면 오류가 너무 심해서 전부 30일로 변환해서 처리했죠.

아직도 일부에서는 사용하는 방법인데 요즘은 컴퓨터가 다 계산해 주기때문에 오히려 이게 어렵습니다.

아래 예를 보면 잘 이해되실꺼에요.

시작날짜 끝날짜 DAYS360
(TRUE)
DAYS360
(FALSE)
2023-02-01 2023-02-27 26 26
2023-02-01 2023-02-28 29 27
2023-02-01 2023-03-01 30 30
2023-03-01 2023-03-30 29 29
2023-03-01 2023-03-31 29 30
2023-03-01 2023-04-01 30 30

 

DAYS360은 2월이나 3월을 전부 30일로 간주함으로 날짜가 지나도 일수가 안늘어나는 기간이 생기게 됩니다.

그때 처리방법이 True와 False로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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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TEDIF 함수 - 기간을 일 단위로 계산

 

DATEDIF(start_date,end_date,unit) : 시작날짜(start_date)와 종료일자(end_date) 사이의 연, 월, 일을 반환한다.

 

  • start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시작 날짜입니다.
  • end_date : 계산하고자 하는 기간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 unit : 반환하려는 정보의 양식입니다.

 

unit 설명
Y 해당 기간에 포함됨 연도
M 해당 기간에 포함된 개월
D 해당 기간에 포함된 일자
MD 월을 무시한 날짜차이
YM 연도를 무시한 개월차이
YD 연도를 무시한 날짜차이

 

기간의 차이를 "월"이나 "연도"로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it YM을 이용하면 2002-03-08에서 2012-07-01은 3이 됩니다.(연도는 무시 개월만 표기)

엑셀 도움말에는 아직 최적화가 다 되있지 않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4. EDATE, EOMONTH 함수 - 몇달이 지났는지 세는 함수

 

일자야 어째든 월이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입사하고 몇달이 지났는지 등등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사용하는 함수들입니다.

 

EDATE(start_date, months) : 일자(start_date)에서 달이 지난 만큼을 반환합니다.

 

  • start_date : 시작 날짜입니다. 날짜는 DATE 함수를 사용하거나 날짜 서식을 참조하거나 입력합니다.
  • months : start_date 전이나 후의 개월 수입니다. 앞으로의 날짜는 양수로, 지나간 날짜는 음수로 입력하면 됩니다.
  • 30일이나 31일짜리 달을 무시하고 몇달 지난 날짜를 반환합니다.

 

시작날짜 수식 결과
2023-02-03 =EDATA(A1,1) 2023-03-03
2023-02-03 =EDATA(A1,2) 2023-04-03
2023-02-03 =EDATA(A1,1) 2023-05-03

 

EOMONTH(start_date, months) : 일자(start_date)에서 달이 지난 만큼의 월 마지막 날을 반환합니다.

 

  • start_date : 시작 날짜입니다. 날짜는 DATE 함수를 사용하거나 날짜 서식을 참조하거나 입력합니다.
  • months : start_date 전이나 후의 개월 수입니다. 앞으로의 날짜는 양수로, 지나간 날짜는 음수로 입력하면 됩니다.
  • 30일이나 31일짜리 달을 무시하고 month에 입력된 숫자만큼 지난 달의 마지막날을 반환합니다.
  • 설명이 어려워서 그렇지 유용한 함수로 몇일에 입사를 하든지 월급 나오는 날은 같을 경우 등에서 사용됩니다.

 

시작날짜 수식 결과
2023-02-03 =EOMONTH(A1,1) 2023-03-31
2023-02-07 =EOMONTH(A1,2) 2023-04-30
2023-02-10 =EOMONTH(A1,1)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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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숫자를 서식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엑셀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 중 날짜는 우리가 데이터를 구별하고 정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셀서식의 날짜나 매뉴에 표시형식이 있지만 자동으로 날짜서식으로 변환되기도합니다.

자동으로 넣는것이 가장 유용한데 "2/3"이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올해) 2월 3일이라고 변환됩니다.

 

아래처럼 셀서식을 이용하거나 매뉴의 보기형식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셀서식> - <매뉴 보기형식> - <자동고침옵션>

 

 

 

 

 

1. 날짜 서식

 

엑셀은 숫자 "1"을 1900년 1월 1일로 해서 "2958465"를 9999년 12월 31일까지 날짜 서식을 통해 지원합니다.

강제로 이전이나 이후를 표기하는 건 가능하지만 기간이 넘어가면 날짜 서식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숫자 45000이 날짜가 되면 2023년 03월 15일이 됩니다.

그럼 년도(YEAR) 2023, 월(MONTH) 03, 일(DAY) 15이라는 속성을 가지게 되고 함수를 이용해서 속성들을 따로 표기하거나 연산하는 등의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윤년과 연도를 포함하여 달력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날짜 서식에 사칙연산도 적용됩니다.(곱셈과 나눗셈은 위험하고 더하고 빼기만 사용하겠습니다.)

 

날짜 수식 결과 비고
2023-03-14 =B2+600 2024-11-03 600일이 지난 날
2023-03-14 =B3-600 2021-07-22 600일 전 날
2023-03-14 =B4+7*52 2024-03-12 52주 지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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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날짜 서식 함수

 

TODAY() : 오늘 날짜를 출력합니다. 이 함수는 인수가 없습니다. ()안이 비어있어야 합니다.

시스템 상의 오늘날짜가 출력됨으로 엑셀파일을 내일 다시 열면 갱신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 작성하는 엑셀문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ATE(year,month,day) : 숫자들을 날짜 서식의 날짜로 반환합니다.

 

  • =DATE(2021,10,17) → 2021년 10월 17일이 됩니다.
  • 연도(year) : 네 자리 숫자로 이루어진 것이 좋습니다. 8이라고 입력하면 엑셀 버전에 따라 1908이나 2008이 될 수 있습니다. "2000+숫자"로 입력하는 것도 좋습니다.
  • 월(month) : 1~12월을 입력합니다. 넘는 수를 넣으면 다음해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 14를 넣으면 12+2로 연도가 넘어갑니다. date(21,14,08) = 22년 2월 8일이 됩니다. 0을 입력하면 작년 12월로 넘어갑니다.(음수는 더 전으로 계산합니다.)
  • 일(day) : 1~31을 입력합니다. 해당 월의 마지막날을 넘어가면 다음달로 알아서 계산합니다. 0을 입력하면 지난달의 마지막날이 출력됩니다.(음수는 더 전으로 돌아갑니다.)

 

그 외에 날짜 서식에서 필요한 숫자만 얻을 수 있는 함수입니다.

 

YEAR(serial_number) : 날짜 서식에서 연도만 반환합니다.

MONTH(serial_number) : 날짜 서식에서 월만 반환합니다.

DAY(serial_number) : 날짜 서식에서 일자만 반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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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는 평균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적으로는 몰라도 그것만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중심을 결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중위, 최빈을 알면 분석할 때 보다 정확하게 정보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엑셀의 도움말에서는 이렇게 설명하네요.

 

◾ AVERAGE(평균) :  산술 평균이며 여러 수를 더한 다음 더한 수의 개수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2, 3, 3, 5, 7, 10의 평균은 30을 6으로 나눈 5입니다.
◾ MEDIAN(중앙값) : 숫자 그룹의 중간 수입니다. 즉, 숫자의 절반에는 중위보다 큰 값이 있으며, 숫자의 절반에는 중위보다 작은 값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 3, 3, 5, 7 및 10의 중위는 4입니다.
◾ MODE(최빈값) : 숫자 그룹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 2, 3, 3, 5, 7, 10의 최빈값은 3입니다.

 

 

계속해서 평균, 중위, 최빈 값을 알아보는 함수를 정리하겠습니다.

 

 

 

 

1. 중위값 구하기(MEDIAN)

 

MEDIAN(number1, [number2], ...) : 범위 혹은 숫자들의 중위값을 구합니다.

 

  • 중위값은 많은 수 중에서 순위가 중간인 것을 이야기합니다.
    숫자의 절반은 중위보다 크고 나머지 반은 중위보다 작아집니다.
    {1,2,3,4,5,100,108,120,123} → 중위값은 5
    이 값은 편측으로 크거나 작은 값이 있어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한쪽으로 기울기 쉬운 DATA의 중심을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 떨어져 있는 서로 다른 범위나 숫자를 하나하나 입력할 경우 255개의 목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수들이 짝수개 일 경우에는 중간에 오는 두 수의 평균 - (A+B)/2을 반환합니다.
  • 텍스트, 논리, 빈칸은 무시하고 연산하며 0은 계산합니다.

 

 

 

 

2. 최빈값 구하기(MODE)

 

모드 함수는 지금도 사용할 수 있지만 최근 버전에는 MODE.MULT와 MODE.SNGL로 나누어 있습니다.

 

MODE.SNGL(number1,[number2],...) : 데이터의 최빈값을 구합니다. 예전의 MODE와 같습니다.

 

  • 최빈값은 가장 자주나오는 값입니다. 모든 수가 똑같은 빈도를 가지면 #N/A 오류가 발생합니다.
    가장 자주 마주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는 DATA를 구합니다.
  • 떨어져 있는 서로 다른 범위나 숫자를 하나하나 입력할 경우 255개의 목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 논리, 빈칸은 무시하고 연산하며 0은 계산합니다.
  •  

MODE.MULT((number1,[number2],...) : 배열이나 데이터 범위에서 빈도수가 가장 높은 값의 세로 배열을 반환합니다.

 

설명이 어려운데요. 쉽게 말하면, 최빈값이 여러 개일 경우 전부 찾아 배열형식 보관합니다.

배열은 index를 통해서 원하는 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겠습니다. 목록(B2:B11) - {1, 1, 2, 2, 3, 3, 4, 5, 6, 7}, 1, 2, 3이 똑같이 2개씩 들어 있습니다.

 

함수
=INDEX(MODE.MULT(B2:B11),1) 1
=INDEX(MODE.MULT(B2:B11),2) 2
=INDEX(MODE.MULT(B2:B11),3) 3

 

즉 모든 최빈값이 저장되고 INDEX를 통해서 하나씩 꺼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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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균값 구하기

 

AVERAGE(number1, [number2], ...) : DATA들의 평균을 구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장 평범한 평균입니다.

 

평균을 구한다는 것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래도 평균차제가 많이 사용하니 자주쓰는 함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에는 편리한 파생함수가 몇개 있습니다.

 

AVERAGEA(number1, [number2], ...) : DATA들의 산술평균을 구합니다.

 

평균하고 수식은 같은데 텍스트를 처리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텍스트와 0을 똑같이 계산합니다.

AVERAGE는 텍스트가 있으면 없는걸로 계산을 하는데 여기는 0으로 치니 값에 영향을 줍니다.

 

 

AVERAGEIF(range, criteria, [average_range]) : 조건을 만족하는 값들의 평균을 구합니다.

 

  • range : 조건을 검사할 범위입니다.
  • criteria : 조건입니다. 특정값이랑 같거나 논리연산자를 사용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average_range : 평균을 계산하는 데 사용할 실제 셀 집합입니다. 지정하지 않으면 range가 사용됩니다.

 

조건을 정해서 평균을 구하는 것입니다.

SUM이나 COUNT에도 if 파생함수가 있고 사용법이 거의 비슷합니다.

검사할 range에서 사과를 찾아서 같은 열의 숫자를 대상으로 평균을 구합니다.

 

 

AVERAGEIFS(average_range, criteria_range1, criteria1,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조건을 만족하는 값들의 평균을 구하는데 여러가지 조건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 average_range : 평균을 계산할 숫자들의 범위입니다.
  • criteria_range1, criteria_range2, … : 조건을 검사할 값들의 범위입니다. criteria_range1은 필수 요소이고, 이후의 criteria_range는 선택 요소입니다. 1개는 필수이고 이후 128개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 criteria1, criteria2, ... : 조건입니다. 검사할 범위에 있는 값들을 하나씩 검사합니다. criteria1은 필수 요소이고, 이후의 criteria는 선택 요소입니다. 숫자, 식, 셀 참조 또는 텍스트 형식의 128개 이하의 평균을 구할 셀을 정의합니다. 

 

AVERAGEIF 함수의 확장판입니다. 여러개의 조건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보면 2월 6일 이전에 사과, A등급의 평균 갯수를 구합니다.

 

 

중위값, 최빈값, 평균값이 모두 일치하는 상태를 정상분포라고 합니다.

이들이 멀어지는 모양이나 정도를 보고 DATA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는 경력 1년 이하 사회 초년생의 연봉수준입니다.(고용노동부)

중위값인 2,800만원이니 예로 3,000만원은 높은 수준을 받는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평균은 3,300만원이니 좋은 조건에 일자리를 구한다면 많이 올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혹은 상위 25%가 많은 연봉을 독차지 한다고 해석하기도 할 것입니다.

경력 1년 미만의 평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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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에는 여러가지 기본 명령어가 있습니다.

사용자를 편하게 하는 명령어들이라서 여러사람들이 알고 있고 많이 사용을 합니다.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자주 쓰는 단축키를 정리합니다.

기회에 다양한 단축키를 필요한 게 있으면 사용해보고 익숙해 집시다.

 

 

 

1. Alt+Tab / Alt+Shift+Tab : 창 이동하기

 

 

설명이 필요 없는 단축키입니다. 활성화 된 창 중에 최근에 열린 순서대로 이동하는 명령입니다.

Alt키는 누른채로 Tab만 연속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Alt Shift Tab은 Alt Tab과 반대로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창으로 움직입니다.

 

Alt + Tap

 

 

 

 

 

2. Windows + D : 바탕화면 보기

 

 

원래 창이 어떻게 열려 있든 무조건 다 내려서 바탕화면이 보이게 합니다.

모든 모니터에 명령이 다 들어가서 여러 화면을 다 깨끗하게 합니다.

업무를 하다가 창을 하나씩 내리는 것보다 빠르게 바탕화면으로 이동해서 필요한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Windows + E : 파일 탐색기 열기

 

 

기본 파일탐색기를 오픈합니다. Window10에서는 즐겨찾기 폴더가 열립니다.

파일탐색기 폴더창이 필요할 일이 많은 만큼 유용한 단축키입니다.

 

폴더들

 

 

 

 

4. Windows + R : 실행 매뉴 단축키

 

실행 창이 열립니다. 이 창은 ipconfig, msconfig등 다양한 도스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초보앞에서 능숙하게 도스 키보드를 입력하면 멋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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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탐색기가 열린 상태에서) Alt + ← / Alt + ↑ / Alt + → : 폴더 이동하기

 

: 직전 폴더로 이동
: 상위 폴더로 이동
: (직전 폴더로 이동한 경우) 앞으로 다시 이동

 

키보드로 한참 작업하다 마우스로 손을 움직이기 싫을때 사용합니다.

여기 익숙해지면 키보드만으로 많은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더욱 익숙해지면 작업이 빨라지고 주변사람들이 마우스 안쓴다고 놀라워합니다.

 

 

 

 

 

6. Ctrl + ESC : 시작 매뉴를 오픈합니다.

 

 

Window 키와 똑같이 시작 매뉴를 엽니다.

Window 키가 없는 키보드에서 유용하지만 요즘에는 전부 있는 추세라 잘 안쓰게 되는군요

 

 

 

 

7. Window + "+" / Window + "-" : 돋보기 창의 활성화 및 화면 확대 축소

 

 

돋보기 창을 활성화 시킵니다.

이 창의 재생 버튼(▶)은 선택된 소재를 읽어줍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선택되어 있으면 그 아이콘의 제목을 읽고 텍스트가 선택되어 있으면 음성 재생합니다.

재미있는 기능이기도 하지만 시각장애인에게도 유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능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 Windows + → ← ↑ ↓ : 창 움직이기

 

 

네개 키를 한번에 누르라는건 아니고요. 하나씩 창을 움직입니다.

창을 화면 각각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좌우로 배치할 수도 있고 사방으로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Windows 키를 누른 상태에서 ↑를 두번 누르면 전체화면, ↓를 두번 누르면 창을 내립니다.

 

창을 움직이기

 

 

 

 

 

9. Windows + L : 화면보호기를 작동합니다.

 

 

사무실이나 게임방에서 잠시 자리를 비울때 유용합니다.

빠르게 화면 보호기가 작동하고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으면 더 좋죠.

혹은 점심먹으로 가는데 모니터에 여러가지 창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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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OUNT 함수

2. COUNTA 함수

3. COUNTBLANK 함수

4. COUNTIF 함수

5. COUNTIFS

 

엑셀이 기본적으로 DATABASE 역할을 하는 건 표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표의 구성요소들을 세는 Count 함수는 자주 사용하는 통계함수 입니다.
Count 함수가 중요한 만큼 파생함수도 많으니 하니씩 알아보겠습니다.

 

 

 

1. COUNT 함수

 
COUNT(value1, [value2], ...) : 숫자가 있는 셀의 개수와 인수 목록에 포함된 숫자 개수를 셉니다.
포함된 범위의 숫자들을 셉니다.
 
엑셀에서는 날짜나 시간이 숫자를 표현하는 형식만 바꾼것이라서 이것들도 포함합니다.
하지만 논리의 결과 참(1)이나 거짓(0)을 숫자로 보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범위를 입력 할 수 있는데 서로다른 범위는 최대 255개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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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UNTA 함수

 

COUNTA(value1, [value2], ...) : 범위에서 비어 있지 않은 셀의 개수를 셉니다.
범위내에 빈칸을 제외한 모든 것을 셉니다.
데이터의 수를 세기 때문에 특정 리스트가 있을 때 목록의 규모를 구할 때 사용합니다.
사용 빈도와 응용범위가 굉장히 높은 함수입니다. 
 

전부 셉니다.

 

 

3. COUNTBLANK 함수

 

COUNTBLANK(범위) : 셀 범위의 빈 셀 수를 계산합니다. 

 

말그대로 빈칸의 수를 셉니다. 공백을 조사하거나 값이 없는 것을 셀 때 사용합니다.
0이 들어가 있는데 숨겨져 있는 것은 세지 않습니다.
IF 함수등을 통해서 ""을 출력한 경우는 셉니다.
  


 

4. COUNTIF 함수

 
COUNT 형제 중 핵심인 COUNTIF 함수입니다.
 
COUNTIF(range, criteria) : 기준을 충족하는 셀들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 range : 셈을 수행할 범위입니다.
  • criteria : 조건입니다. 단일 값과 같은 값을 세거나, "<"와 같은 논리연산자를 &연산자와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만족하는 항목을 숫자이든 텍스트든 수를 세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리스트를 정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데 아래의 예를 보겠습니다.
 
이름 행의 종류를 조건으로 하여 사과나 망고의 입고 횟수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이름이 추가되더라고 간단하게 리스트를 입력 할 수 있습니다.
"논리 연산자 & 숫자" 라는 방식으로 논리연산자를 사용가능합니다.
">="&15 이라고 조건을 작성하면 "15개 이상"이라는 뜻으로 연산합니다.
"<>"&0 이라고 조건을 작성하면 0을 제외하고 세라는 뜻으로 연산합니다.

>, <, >=, <=, <>, = 연산자 모두 같은 방법으로 사용가능합니다.
 

Countif의 예

 

 

 

5. COUNTIFS

 
COUNTIF 함수의 확장판인 COUNTIFS입니다.
기능은 비슷한 확장판이기는 해도 용법이 조금 달라서 따로 사용법을 익혀야 합니다.
 
COUNTIFS(criteria_range1, criteria1, [criteria_range2, criteria2],…)
 : 여러범위에서 조건을 만족시키는 행을 구합니다. 범위인 RANGE들은 행이나 열중 하나는 통일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행들이나 열들의 수를 세는데 "AND" 방식으로 적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 criteria_range1 :  관련 조건을 평가할 첫 번째 범위입니다.
  • criteria1 : 조건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criteria를 32, ">32", B4, "사과", "32" 등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추가 지정할 범위와 조건입니다. 범위와 조건의 쌍을 최대 127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범위들인 3개가 열은 각각 달라도 행을 같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치하면 ① 사과이면서 ② A 등급이고 ③ 15이상의 수를 가지는 리스트의 수가 됩니다.
가로세로가 바껴도 엑셀이 알아서 상황을 판단합니다.
시간이나 날짜를 사용해서 보다 복잡한 연산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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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함수에 대해서 지난번에 집어 봤습니다. 간단한 상황이라면 SUMIF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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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EXCEL)의 합을 계산하는 SUM 함수와 조건부 합계함수 SUMIF, SUMIFS

가격이나 갯수를 데이터를 분석할 때 가장 기본적인 분석은 합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엑셀을 배운다면 첫날 배우게 되는 SUM 함수는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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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게 연산을 시킬 때는 최대한 단순한게 좋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2개 이상의 제약조건을 걸어 복잡해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사용하는 SUMIFS 함수입니다.
 

 

 

 

1. SUMIFS 함수

 
SUMIFS(sum_range, criteria_range1, criteria1,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조건들을 입력하여 덧셈을 구합니다. 조건은 127개를 입력할 수 있어서 매우 긴 함수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1개의 범위가 필요한데 어지간하면 많아도 3개 정도면 충분한데 그래도 함수가 많이 깁니다. 오류를 배제하기 위해 신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sum_range : 합계를 구할 셀의 범위입니다.
  • criteria_range1 : 조건을 검사할 범위입니다. 범위에서 항목이 발견되면 sum_range에 있는 해당 값을 더합니다.
                              sum_range와 행 또는 열을 공유하여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합시다.
  • criteria1 : 조건입니다. 그냥 단일한 값이면 "=" 연산으로 계산하지만 다른 논리연산자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 criteria_range2, criteria2, : 추가적인 조건입니다. criteria_range와 criteria의 순서로 연속적으로 입력하여야 합니다.

 
오른쪽의 표에 여러 부분에 조건을 거는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① range에는 먼저 덧셈을 수행할 E4:E29 범위를 지정합니다.
② 조건 첫번째로 등급 D4:D29에서 A를 추출합니다. 텍스트를 직접 입력할 때는 쌍따움표 ""를 사용해서 입력합니다.
③ 이름인 C4:C29 안에서 "사과"를 셀번호 i4로 검색하도록 합니다.
④ 날짜항목에서는 "<="연산자를 &와 조건을 묶어서 "2월 8일 이전에"라는 조건식을 작성합니다.
⑤ 목록에서 "2월 8일 이전에 A 등급, 사과"의 수를 합하는 함수가 만들어졌습니다.
설명하자니 정말 길어지네요. 아래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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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MPRODUCT 함수

 
이 함수는 본래 사용법과 배열함수로서 사용법이 있습니다.
배열함수로 사용하면 오늘의 주제이 조건합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원래 사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기능은 "곱해서 더한다"입니다.
 
SUMPRODUCT(array1, [array2], [array3], ...) : 범위의 숫자들을 첫번째부터 곱해서 더합니다.
 
array1은 {1,2,3,4}이고 array2는 {5,6,7,8}입니다.
SUMPRODUCT로 이 두 배열을 연산하면 1*5 + 2*6 + 3*7 + 4*8이 됩니다.
단위변환 같은걸 할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열함수로 사용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위에서 본 "2월 8일 이전에 A 등급, 사과"의 수를 합하는 함수를 SUMPRODUCT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SUMPRODUCT((조건1) * (조건2) *더할범위) 배열함수라서 Ctrl+Shift+Enter로 입력해야 합니다.
조건은 ()안에서 작성되어야 하고 열과 행이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조건 안에 오류가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이 배열 함수는 하나씩 연산합니다. 
리스트를 하나씩 보면 "이름 = 사과" = trure(1), "등급 = A" = true(1)가 되니까 연산해서 1 x 1 x 20(갯수) = 20이 됩니다.
조건이 하나라도 틀리면 "이름 = 망고" = False(0)가 되서 0이 되기 때문에 더해지지 않습니다.
그럼 조건이 만족하는 수는 남게되고 결과적으로 조건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로 SUMIFS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SUMPRODUCT 배열함수 원리

 


 
예전 버전의 엑셀에서는 SUMIF가 없었습니다.
SUMPRODUCT의 배열함수를 통해서 사용했었죠. 엑셀이 보다 대중화 되면서 SUMIFS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SUMPRODUCT는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번 설명해 보았습니다.
새로 배우시는 분들이라면 SUNIF와 SUNIFS에 익숙해지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거든요. 전혀다른 기능 두개가 합쳐서서 새로운 가능성이 보이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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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나 갯수를 데이터를 분석할 때 가장 기본적인 분석은 합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엑셀을 배운다면 첫날 배우게 되는 SUM 함수는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을 좀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파생함수인 SUMI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으로 시작해서 셀의 사칙연산을 입력할 수 있는데 이걸 쉽게 하는게 SUM입니다.

 

 

 

 

1. SUM 함수

 

SUM(value) : 입력된 모든 값들의 합을 구합니다. 셀이나 범위 혹은 숫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sum
좌우는 같은 같은 결과입니다.

 

범위는 넣는 것에 관해서 엑셀 도움말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SUM(A2:A6)은 =A2+A3+A4+A5+A6보다 입력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함수는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범위 내에 문자 있는 경우 자동으로 배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텍스트를 넣으면 오류가 나서 실수로 입력한 데이터를 발견하는게 좋을 수 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SUM 함수는 SUM(A1:A10,D1:D10,20,21,"5",True) 이런식으로 입력하면 모든 숫자를 다 더합니다.

"5"는 숫자 5로 서식이 자동변환되며 TRUE = 1로 쳐서 더합니다.

쉼표를 이용한 다양한 범위는 20개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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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MIF 함수

 

단순히 덧셈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조건을 가지고 합연산을 수행합니다.

규칙을 입력하는 방법을 알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MIF(range, criteria, [sum_range]) : 지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범위값을 합산합니다.

  • range : 검사조건을 수용할 범위입니다. crieria의 조건을 검사합니다.
  • criteria : 검사 조건입니다. 특정 값과 같거나(=), 크고 작은(>, <) 논리 연산자를 수행합니다.
  • [sum_range] : 합계 연산을 실행할 범위입니다.(합을 구할 데이터들), 비워두면 range와 같은것으로 계산합니다.

 

왼쪽의 표에서 과일의 종류별로 합산하는 표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range인 이름 B4:B29 범위에서 Criteria의 종류가 같은 것을 고릅니다.

그럼 엑셀이 sum_range에서 같은 위치를 찾아서 더합니다.

따라서 range와 sum_range는 동일한 행 혹은 열 구성을 가져야 오류가 없이 계산이 됩니다.

 

 

숫자범위를 가지고 합을 연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월 3일 이전의 합계를 계산하도록 하는데 조건을 쌍따움표를 사용해서 입력해야 합니다.

"<="&조건 : & 연사자를 이용해서 논리연산자와 조건을 연결해야 작동합니다.

range의 날짜범위 B4:B29에서 G4날짜보다 작은 날짜만 더 합니다.

이 때도 조건에 맞는 행의 sum_range의 같은 행을 찾아서 더합니다.

 

적용 결과

 

 


 

SUM함수 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한 사용법은 한번 알아보면 좋습니다.

연산식은 응용을 하면 사용법이 다양해 지고 효율적으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문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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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플에 대한 실행법과 표지만드는 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거의 비슷한 요령이기는 하지만 영상 편집도 소개하겠습니다.

https://toast-story.tistory.com/11

 

윈도우10 기본앱 사진으로 간단한 동영상 표지 만들기(무료 영상편집 프로그램)

동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을 정식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무작정 하나씩 배우고 있습니다. 유료프로그램을 한달정도 써봤는데 배우기 위해서는 프리웨어를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

toast-story.tistory.com

 

 

 

< 추가 내용 : 레거시 어플 >

 

갑자기 사진 어플이 업데이트되어 사진 레거시 앱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사진 앱을 열고 설정에서 사진 레거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혹은 Microsoft Store에서 직접 검색해 찾아도 됩니다.

 

레거시 추가하기

 


 

프로그램이 무료인 만큼 동영상을 편집하는 기능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기본인 순서는 영상을 ① 라이브러리에서 ② 스토리보드로 불러와 ③ 체크박스로 편집할 구간을 선택하고,

④ 편집매뉴에서 편집하고 ⑤ 미리보기에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인터페이스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적응되면 편리한 디자인입니다.

 

편집

 

 

 

 

1. 짜르기 : 영상에서 원본일부만 추출합니다.

 

하일라이트나 인상적인 장면을 영상에서 추출합니다.

재생바에서 시작과 끝 영역을 선택합니다.

키보드의 ←→를 움직여 재생구간표시막대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창에 이 위치의 영상이 출력됩니다.

 

아래의 재생바를 움직여야 합니다.

 

스토리 보드상에서는 짤라 나머지영역은 지워지지만 라이브러리에서 원본을 다시 끌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한 영상에서 여러구간을 추출하여 재생하도록 편집이가능합니다.

 

한 동영상에서 여러개의 스토리 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분할 : 영상을 두 조각 냅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입니다. 영상을 재생구간 표시막대 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생구간은 의도한건지 모르는 정밀 조정 기능이 있습니다.

재생바를 클릭한 후에 키보드의 ←→로 움직이면 막대가 앞뒤로 움직입니다.

이 상태에서 영상을 클릭하고 나서 ←→를 움직이면 더 정밀하기 움직입니다.

원하는 구간의 아주 작은 단위로 편집가능해서 자연스럽게 영상을 수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상을 두개로 쪼갤 수 있습니다.

나눈 영상도 다시 분할 할 수 있어 여러번 반복하면 보여주고 싶은 장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하나가 2개로 쪼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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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텍스트 : 동영상에 문자효과를 추가합니다.

 

몇가지 기본 문자효과가 있는데 이걸 영상에 특정 위치에서 동작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한 구간에 한번씩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할을 이용해서 영상을 여러개로 쪼개면 여러가지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절차가 까다로움으로 대사자막을 사용하는건 어렵고 가벼운 설명이나 강조 효과로 쓰면 유용합니다.

 

 

 

 

 

4. 동작 : 영상을 전체적으로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동작을 설정하는데 움직이기 위해 사이드의 일부영역을 짜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출력되는 영역을 설정할 수 없고 구간 전체걸쳐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따라서 10~20초 이하로 잘게 쪼갠 영상에서 적용하는게 좋습니다.

 

 

 

 

 

5. 3D 효과 : 기본 앱에서 제공하는 3D 오브젝트를 추가합니다.

 

3D 오브젝트는 효과음도 가지고 있는 볼륨을 조절하거나 끌 수 있습니다. 

한 구간에 하나의 효과만 가능하고 여러개 사용하려면 구간을 쪼개야 합니다.

여러개를 집어넣으려면 좀 복잡해 집니다.

 

 

 

 

 

6. 필터 : 영상에 색상필터를 골라서 적용합니다.

 

요즘 유료프로그램에서 좋은 필터가 많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많이 심심하지만 어쩔 수 없죠.

일단 몇가지 필터를 제공하고 한 구간에 하나씩 적용할 수 있으면 정도를 조절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조절하기

 

 

 

 

7. 속도 : 한구간의 속도를 조절합니다.

 

이 기능은 영상 구간으로 진입하지 않습니다.

최대 x64 배속 최저 0.02 배속까지 영상을 느리거나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겨운 구간을 빠져나가거나 일정 구간을 강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스토리 보드

 

 

 

 

8. 비디오 저장하기

 

이제 만들어논 스토리 보드의 내용을 저장합니다.

우상단의 비디오 마침을 클릭하면 화질을 선택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최종 추출기능입니다.

 

사진기능의 편집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동영상이라서 용량을 많이 먹습니다. 항상 하드디스크의 남는 공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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