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

킹덤러쉬 얼라이언스 DLC인 거대한 위협입니다.

크림비어드라는 드워프가 산사태를 일으킬 정도의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찰을 간 얼라이언스들에게 무장을 하고 대응합니다.

붉은 계열의 광산 느낌이 물씬 나는 맵입니다 꺼지지 않는 분노에서는 주로 드워프들이 적으로 등장합니다.

생긴게 비슷비슷하죠? 설정입니다.

맵상에 두 개 입 같은 거대한 기계가 있고 이게 한 번씩 열리면서 드워프 병사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애시당초 입구랑  거리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아 이 기믹은 있으나 마나 하네요.

6턴, 12턴에 다크스틸 가디언이 입구 근처에 저렇게서 있다가 활성화 되어 쳐들어옵니다.

어차피 입구 근처에서 오는 거라 그다지 영향도 없고,

15턴에는 가디언 한 마리가 걸어서 오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기믹은 아니고요.

그냥 연출이라고 보입니다 

가디언은 미니 보스 판정이고 강한 물리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마법타워 필수입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다크스틸 해머러(450, 12-18, 방어력 없음, 지상)
  거대한 위협 DLC의 기본적인 적입니다.
  하지만 능력치는 전혀 기본적이지 않죠, 몇마리씩 꼭 몰려다니니까 충분히 보고 막아 줍시다.
  체력이 생각보다 높아서 오래 버티는 유닛입니다.
• 고철 속도광(230, 7-11, 방어력 없음, 지상)
  이름대로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기계유닛입니다.
  해치우면 부서져서 기계 파편을 남기게 됩니다.
  많은 수가 나오는데 다른 적들하고 조합이 되는 경우 라인을 횡하고 뚫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 다크스틸 실더(610, 18-26, 강한 물리 방어력, 지상)
  강한 물리방어력 떄문에 해치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쓰러지면 다크스틸 해머러로 변하는데 그럼 체력의 총합이 1060으로 꽤 높은 겁니다.
  마법으로 잡는 쪽이 편하기는 합니다.

• 다크스틸 가디언(3310, 76-114, 강한 물리 방어력, 지상)
  체력이 줄어들면 망치를 집어넣고 강력한 광폭화 상태가 됩니다.
  아군을 계속 리필하면서 막아야 합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여러마리가 한번오는 경우가 적어 능력치에 비해 체감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 떄문에 중요한 자리에는 마법타워를 꼭 써야 합니다.
• 비행 센트리(200, 공격력 없음, 약한 물리 방어력, 비행)
  거대한 위협 DLC에 진정한 최강 유닛입니다.
  비행 유닛인데도 물리방어력이 있어서 생각보다 튼튼하고요.
  쓰러지면 땅으로 착륙하여 롤링 센트리로 변신하는데 지상에서 화력을 맞아주면 공중에 여러마리가 프리해집니다.
  그래서 입구쪽으로 영웅을 이동 시켜서 한 두마리를 지상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각 판마다 까다로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롤링 센트리(890, 6-10, 약한 물리 방어력, 비행)
  제자리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다가 사정거리 내에 적이 없으면 굴러서 이동을 하는데 광선검으로 상대하기 힘들것 같은 외모입니다.
  비행 센트리를 쓰러트리고 나면 이 단단한 적이 화력을 끌여들여서 막상 비행 유닛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맨 후방에 떨어지면 한동안 영웅이 거기에 묶여 있어야 하기 떄문에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상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난폭한 용접공(1990, 60-84, 방어력 없음, 지상)
  강한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근접 범위공격을 합니다.
  이 사실도 어려운데 해치우면 주변 타워중 하나를 마비시킵니다.
  가끔 잔해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없다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타워를 못쓰게 되기도 합니다.

DLC 첫판이지만 이미 본편에서 모든 업그레이드가 다 되어 있어야 상대할 수 있을 만한 난이도입니다.

처음부터 미니 보스인 가디언이 등장하고 특히 비행 센트리는 롤링 센트리를 떨어뜨리는 데다가 약한 물리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등장하는 턴에 전방으로 영웅을 보내 미리미리 타격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outu.be/_s2JdUSsWnk

< 영웅 >

이번 판에는 물리 방어력 위주로 적들이 형성되어 있지만 트라이 캐논에 사기적인 화력에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폭격을 산맥까지 다 올려 두면 다크스틸 해머라와 고철 속도광을  단체로 처리할 수가 있고 또 여기에 비행 센트리가 말려서 같이 없어지면 난이도가 뚝 떨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가디언까지는 처리가 안 되니 마법사 타워를 추천합니다 비전 마법사의 분해는 미니 보스를 해치우는데 가장 좋은 기술입니다 

https://youtu.be/_MiLHEMFTrE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비전 마법사, 발리스타 초소

4래벨을 성기가 성악단을 하나 줍니다.

그 외에는 비전 마법사로 방어를 하면 됩니다

물리 방어를  가진 적들이 많기 때문에 마법사가 훨씬 효율적이네요

성기사들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방어를 하지만 맨 아래쪽 통로에는 닿지 않기 때문에,

지원병과 영웅들이 바쁘게 움직여야 됩니다

이속을 느리게 하는 마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병사들을 아래위로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끝이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https://youtu.be/DEp1snkJn0M

< 캠페인 >

아보미노르라는 고대의 존재가 봉인이 풀리고 있었고 급하게 주술사들이 틀어막았습니다.

그가 완전히 풀려나 모든 것을 먹어치우기 전에 막아야 합니다.

처음 컷신에서 아보미노르가 건물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턴, 7턴, 9턴, 11턴, 15턴에 건물을 랜덤하게 하나씩 먹습니다.

4랩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기술까지 올린 비싼 타워를 먹을 수도 있고 더미로 지어둔 1랩 타워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판을 깨는게 변합니다.

일이 잘 풀려서 1랩 만 먹어도 쉽지는 않지만요.

중간 자리에 아르보리아 마법사가 지키고 있습니다.

사정 범위가 넓은 38-52의 마법공격 타워입니다.

공짜 타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 자리에 있기에는 좀 화력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에 보스가 등장하면 안타깝지만 전사하는 관계로 더 이상 전투하지 못합니다.

중간에 물 웅덩이는 우리 영웅은 지나가지 못해 돌아가야 하지만 적들은 지나다닙니다.

그리고 소용돌이가 생기면 이쪽에서도 적들이 나오는데, 특히 히드라가 튀어나옵니다.

아래쪽 출구와 가까운데다가 그쪽으로는 타워도 하나만 지을 수 있어 어려운 함정입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탱크자드(2420, 48-64,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돌진을 하면서 병사들을 무시하고 돌진합니다.
  또 이 돌진역시 데미지가 있어서 병사들에게 단체로 중상을 입힙니다.
  마법 타워나 마법 공격을 하는 영웅을 사용하지 않으면 막을 수가 없습니다.

• 아보미노르 이그니스(17600, 150-250, 방어력 없음, 보스)
  "인격화된 굶주림, 제어하지 않으면 세상 자체를 삼켜버릴 수 있는 고대 존재"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때도 랜덤하게 타워를 먹어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데요.
  전투에 참여하면 괴물같은 체력으로 뚜벅뚜벅 걸어오는데 근처에 있는 타워를 먹고 대량의 크로킨더를 뱉어 냅니다.
  범위 근접공격을 하고 일부 병사를 먹어 체력을 회복하다가 진화합니다.
  진화하면 체력을 체우면서 공격력이 처음 240-290에서 360-480, 430-600, 500-720으로 상승합니다.
  완전히 진화하면 더 이상 병사는 먹지 않고 건물을 먹거나 불 덩어리 사방으로 토해냅니다.
  완전 진화한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가는데 근처에 있는 병사는 데미지를 받습니다..
  3번이나 회복 능력이 있어서 엄청 막기가 어렵습니다. 타워를 먹는것을 방어하는데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비싼 타워 3개가 있으면 한 개나 두개를 팔아버리고 싼 병영으로 바꿔서 발을 묶습니다.
  랜덤하게 타워를 먹기 때문에 우연히 비싼것만 계속 먹으면 ㅜㅜ 막을 수 없어요

뭐 15턴의 이번판 구성역시 쉽지는 않지만 압도적인 것은 보스전입니다.

판 자체가 후반부가 되면 돈이 좀 남게 되어있는데, 보스가 등장하면서는 계속 먹어치워서 다 쓰게 됩니다.

비싼 타워를 팔아버리고 더미로 바꾸는 전략이 좀 필요합니다.

거기다 진화하면서 피를 회복하는 특성 때문에 극악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연습을 좀 해서 익숙해지면 클리어 자체는 가능해지지만 그래도 퍼팩트는 어렵습니다.

https://youtu.be/wDNjlYKzFms

< 영웅 >

맵이 캠패인에서 보스가 등장한 후의 맵입니다.

아래쪽 출구가 막히고 위아래 통로가 생겨서 플레이어들에게 편해진 구성입니다.

보스는 등장하지 않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현자 크록과 날개달린 크록의 조합입니다.

날개달린 크록이 위에서 바로 들어오면서 현자 크록은 입구부터 타워를 마비시키면서 다가 옵니다.

마지막에는 히드라가 2마리가 들어옵니다.

https://youtu.be/z9TD587m8Gc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전투 양조장, 황혼의 장궁

보스가 등장하기 전에 맵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아르보리아 주술사가 3명이 있고 이번판에는 날개달린 크록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막을 수 있는 병사가 없는 상태에서 크로킨더가 대량으로 쏟아지는 것은 위험합니다.

알인 상태에서 대부분을 막아내야 합니다.

위 아래로 나타나는 현자 크록을 상대하면서 크로킨더가 부화하지 않도록 합시다.

팁이 있다면 현자 크록을 상대할 때는 타워가 잘 때릴 수 있는 위치로 유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반에는 탱크자드가 여러마리 나옵니다.

https://youtu.be/QSfNT-fgu5s

< 캠페인 >

크록의 침략을 막아내고 어디서 나온것인지 찾아냅니다.
마침내 늪지를 통한 길목을 발견합니다.

맵의 절반정도는 늪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비행이 아니면 영웅도 갈 수도 없지만 크록들은 헤엄을 쳐서 접근합니다.

역시 효율적인 타워 자리가 잘 없어서 화력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둥지 게이터(940, 42-63,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악어보다는 거북같이 생긴 적이 천천히 걸어옵니다.
  크로킨더를 던지면서 다가오는데 방어력도 있고 알들이 화력을 분산해서 해치우기 어렵습니다.
  접근전을 하는 동안은 크로킨더를 생산하지 않기는 물리공격이 생각보다 강해서 여러가지로 쉽게 막기는 어렵습니다.
• 크록 현자(780, 13-20, 중간 마법 방어력, 지상)
  악어족에서 유일한 마법사이고 그런만큼 마법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어족을 범위 치료할 수 있고 타워를 봉쇄합니다.
  그리고 적을 만나면 재자리에서 계속 공격하고 돌진하기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치우기 어렵습니다.
  물리 근접 공격을 잘하는 영웅을 보내서 하나하나 잡아야합니다.
• 히드라(3030, 75-105, 높은 마법 방어력, 지상)
  스펙만으로도 비명이 나올 정도로 강하고 강력한 근접 범위 공격을 해서 막기가 어렵습니다.
  또 범위 독 원거리 공격도 하고요.
  이렇게 강력한 적이 한번 죽으면 머리가 하나 생기면서 다시 살아납니다.
  그러면서 체력이 4180으로 증가합니다. 총 7210의 괴물로 정말 막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물리공격에는 약하니 화력과 병사를 모아서 막아봅시다.

좁은 섬 세 곳을 빈틈없이 공격해오는 적들과 타워 지을 장소가 마땅치 않은 답답함,

그리고 히드라의 무지막지한 스펙까지 결코 쉽다고 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로켓 포병대가 좀 응용이 가능하고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영웅이 한명 더 있는 것 처럼 상황에 따라서 위 아래로 움직여야 하는 정신 없는 판입니다.

https://youtu.be/QoOAIEgGdfU

< 영웅 >

막는 방법은 캠페인 모드와 같습니다.

현자 크록이 좀더 적극적으로 등장하니까 그걸 조심해야 합니다.

물리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을 체용해서 잘 움직여주도록 합시다.

마지막에는 12시에 다수의 현자 크록이 습격해오는 피날래가 있습니다.

로켓 포병대는 타워가 스턴에 걸려도 공격할 수 있으니까 그걸 이용합시다.

https://youtu.be/1UrwfAeE1mk

< 강철 >

사용 할 수 있는 타워 : 악마 구덩이,  늪지 은둔자

늪지 은둔자는 짧은 스위칭 타임으로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타워입니다.

그리고 14.4초라는 짧은 시간의 즉사공격도 있는 우수한 성능의 타워입니다.

많은 수를 처리하는 능력은 떨어지니까 영웅이나 마법의 힘을 빌어서 전투해야 합니다.

특히 5시 방향에 물량전이 펼처지니 이쪽도 악마구덩이를 3개 지어서 막아봅시다.

그러고 나면 마지막 2시, 윗쪽으로 히드라가 들어옵니다.

모든 병력 지원군 영웅을 올인해서 막아야 합니다.

https://youtu.be/ThXk0dhnswI

< 캠페인 >

얼라이언스 두 번째 추가 컨탠츠 고대의 허기입니다.

메인 캠페인에 얼라이언스를 도왔던 아르보리안들이 이번에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숲속에서 나타난 크록들이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시작하면 아르보리안의 건물 4 종류가 지어져 있습니다.

아르보리아 시민들 - 아르보리아 사람들을 전투에 소환합니다.

3명의 아리보리아 병사(120, 4-8, 낮은 물리방어력)의 병사 50의 금화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강하고 쿨타임도 짧습니다. 1회용 병사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거리 공격을 받으면 부서지는데, 막판에 필요하니 부서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아르보리아 가시창전사 - 민첩한 숲의 보호자들입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가시창전사(92, 12-18 낮은 물리방어력)를 50 금화에 하나씩 소환할 수 있습니다.

3명까지 소환해서 거점을 지켜주지만 죽으면 다시 돈을 내고 구입해야합니다.

아르보리아 양봉가 - 벌들의 위대한 사령관을 소환합니다.

500 금화의 비싼 양봉가가 나타나서 꿀을 던집니다.

꿀은 지나가는 적의 이속을 느리게 만들고 벌들이 물어서 공격합니다.

오래된 나무 - 오래된 나무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경로상의 모든 지상유닛에게 공격을 하지만 비싸고 쿨타임이 깁니다.

거기다 발동시켜도 늙은 나무 할아버지가 동작이 느리니 예측샷을 날려야합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게이터(390, 10-16, 방어력 없음, 지상)
  고대의 허기 챕터의 기본적인데, 기본적이 점점 강해지더니 이제 중형에 가까운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력이나 다른 특수능력은 없지만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강한 범위공격 타워가 필요합니다.
  초반을 어렵게 만드는 범인입니다.
• 리자드샷(330, 11-17, 방어력 없음, 지상)
  새총을 들고 원거리 공격을 하고 한번 공격 후 몇걸음을 걷다가 다시 공격을 합니다.
  일점사를 잘해서 병사나 영웅을 순삭하고 또 빠르기 때문에 갑자기 들어올 때 당황 스럽습니다.
  멀리서 달려오는게 보이면 대비해두면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 크로킨더(80, 공격력 없음,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왠 알이 발이 달려서 달려옵니다.
  물리 방어력이 있기는 하지만 체력이 너무 낮아서 상관없습니다.
  막을 수 없는 알이 달려가다가 게이터가 되는데요 
  수가 많을 때는 마법을 사용해서 막는것이 좋습니다.
• 날개달린 크록(250, 공격력 없음, 방어력 없음, 비행)
  공중유닛으로 빠르고 체력이 애매하게 높고 주로 물량으로 나옵니다.
  지상유닛하고 같이 나오는 구성 때문에 매우매우 막기 어렵더라고요.
  만점으로 클리어를 노린다면 이녀석들이 가장 거슬리는 적입니다.
• 킬러타일(1550, 66-99, 방어력 없음, 지상)
  중형의 적이고 공격력은 높지만 이속도 느리고 방어력도 없어서 막기 쉬울 것 같습니다.
  물량도 많지 않고 게이터들과 조합해서 나올지만 방어력이 없어서 마법등에 약합니다.
  다만 고대의 허기 챕터에는 중간 혹은 출구 근처에서 갑자기 나올 때가 많아 막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퀵피트(280, 11-17, 방어력 없음, 지상)
  빠르게 달려오는 뼈나 고기를 가져와서 던지고 싸웁니다.
  뼈를 가지고 올때는 하나도 안무서운 적들인데요. 고기를 가지고 오면 특수능력이 있습니다.
  고기를 게이터에게 던져 주면 킬러타일로 진화합니다. 중간에 진화한 킬러타일은 꽤 무섭습니다.
  고기가 있는 퀵피트는 제거순위가 높습니다.

타워를 짓기 좋은 자리에 아르보리안들이 이미 건물을 다 지어놔서 효율적인 자리가 잘 없습니다.
적들이 어렵다기보다도 내가 약한 것 같은 좀 짜증나는 구성입니다.
막기가 어려운 순간에는 아르보리안 건물을 발동시켜서 막아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적들도 많아서 후반부가 되면 돈이 좀 남는데 이건 아르보리아 시민들을 부르는게 좋습니다.

특히 15턴에는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킬러타일을 시민들로 차단한 후에 날개달린 크록을 보내서 해치워야합니다.

이런 턴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어려웠는데 그나마 팁을 드릴 수 있는건 중앙에 트라이캐넌입니다.

물론 저도 공략을 보고 한거지만 기술인 "폭격"의 위력이 엄청납니다.

3랩을 다 올리면 범위내의 소형몹들이 전멸하고 쿨타임도 재법 빨라서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https://youtu.be/sa9tKyo9PME

< 영웅 >

위쪽은 트라이캐넌과 병영으로 막고, 아래쪽은 병영과 영웅으로 막습니다.

물론 아래쪽도 트라이캐넌이 닿기는 하지만 영웅과 지원병이 더 중요합니다.

마법을 잘 사용해야 하고 공중유닛이 빠르게 들어오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트라이캐넌의 "폭격"과 아르보리아 사절단의 "가시덤불 손아귀"가 좋습니다.

밀리다 싶으면 미리미리 아리보리아 시민들을 불러서 같이 막으면 효율적입니다.

https://youtu.be/MFRskbxVFys

< 강철 >

사용 할 수 있는 타워 : 듄 센티널, 강령술사

사용할 수 있는 타워가 둘 다 유료 타워입니다.

병사를 부를 수 없고 맵에 아르보리아 가시창전사를 만들 수 있는 병영이 있습니다.

이 창은 가격대비 데미지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무한정 만들면 돈이 아까우니 조심합시다.

강령술사가 해골을 만들어주니 병사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판에는 오래된 나무의 사용비용이 100으로 줄어들어 있습니다.

한 2~3번정도 타이밍을 보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날개달린 크록이 대량으로 나오는데 마무리로 사용하면 막기가 꽤 쉬워집니다.

https://youtu.be/eTbWe7qeIkA

< 캠페인 >

에리단에게 범인을 확인했습니다.

레버넌트 군대를 일으킨 것은 강령술사 나비라였습니다.

이제 신전에서 나비라와 일전을 벌입니다.

나비라는 신전 위에서 지켜보며 타워를 마비시킵니다.

5초라는 시간이 어떨 때는 짧지만 어느 순간에는 매우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타워를 좀 많이 지어두는게 좋습니다.

보스 스테이지 답게 적들이 많이 나와서 중반이후에는 금화는 충분합니다.

신전에서 혼령들이 나옵니다.

살아 움직이는 갑옷이나 레버넌트 추수꾼와 합류하면 꽤 까다로워 바로 해치워야 합니다.

혼령 자체는 약하니 지원군이나 영웅을 이용해도 됩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레버넌트 추수꾼(660, 22-52, 낮은 마법 방어력, 지상)
  공격력이 높기는 하지만 한마리로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혼령을 만나면 본인과 똑같은 능력치를 가진 적으로 변신 시키는 것입니다.
  이걸 방치했다가 3~4명으로 늘어나면 라인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 나비라(17600, 192-280, 방어력 없음, 보스)
  "위신을 잃고 금지된 죽음의 마법의 힘을 두드리는 나비라는 엘프들에게 영광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외전 꺼지지 않는 분노의 보스입니다.
  주변의 타워중 랜덤하게 4개를 5초 마비시킵니다.
  평타는 강하고 범위공격이라 병사들을 한순간에 막기는 하지만 공속이 좀 느립니다.
  그리고 회오리로 변해서 병사를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이 때도 공격을 받기는 합니다.
  굉장히 많은 적들과 함께 나오고 지나가는 기술까지 있습니다.
  강력한 화력만이 유일한 공략입니다.

혼령과 반응하는 적이 두 종류이고 둘다 매우 강력합니다.

어떻게든 혼령이 혼자 있을 때 정리하는것이 핵심이니다.

그리고 혼령을 소환하는 레버넌트 주술사는 항상 입구에서 컷되야 합니다.

이렇게 보통 턴을 다 끝내도 보스 역시 매우 강합니다.

비전 마법사의 분해 기술을 추천합니다.

그거 말고도 대량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을 뭐라도 준비해 두어야 막을 수 있습니다.

회오리 밑에 있는 병사들이 공격받는 것은 덤입니다.

https://youtu.be/Lp2grzcqTVo

< 영웅 >

혼령을 제거하는데 이것저것 해봤는데 트라이 캐넌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3랩 이상의 캐넌은 혼령을 녹입니다. 중앙에 하나 있으면 든든한데 4랩 올리기가 만만하지 않네요.

근접 전투를 잘하는 영웅을 한명 2시 입구를 막아야 합니다.

레버넌트 주술사와 추수꾼 모두 막아야 합니다.

혼령 만 막는게 아니라 죽음의 나무도 신경써야 해서 정신이 없네요.

https://youtu.be/-kXb5x2WaGc

< 강철 >

사용 할 수 있는 타워 : 트라이캐넌, 아르보리아 사절단

황혼의 장궁 두마리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혼령이 나오는 신전이 두 개로 늘어있습니다.

이 타워는 궁수타워이지만 암살자 2마리를 소환할 수도 있습니다.

아르보리안 사절단이 약하기는 하지만 없는 통에 마법 공격타워로 써야만합니다.

그리고 암살자가 엄청 약하니까 체력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트라이를 통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마지막에 아래에는 살아 움직이는 갑옷, 위로는 레버넌트 추수꾼이 몰려옵니다.

https://youtu.be/KUk1YZ1XfgQ

< 캠페인 >

엘프 무리의 대장 에리단이 레버넌트 군대에게 습격당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합류하면 강력한 한편이 되어 줄 것입니다.

킹덤러쉬 3 오리진에서 등장했던 영웅인 에리단이 나옵니다.

엘프 용병을 고용할 수 있는 기지가 두개 주어집니다.

매 엘프 한명 비용이 증가하여 50 + 75 + 100 = 225의 금화를 사용해서 3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력 120, 공격력 16-24, 중간 물리방어력 준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용병임에도 10초마다 리젠되는 좋은 병사입니다.

이 용병기지 역시 함정이 있습니다.

혼령 3마리가 들어가면 용병인 엘프들이 다 쓰러지고, 그때부턴 적의 것이 됩니다.

그때 부터는 혼령이 한마리 들어갈 때마다 살아 움직이는 갑옷이 되서 나옵니다.

에리단은 나무 위에 서있다 적들이 일정이상 접근하면 활을 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좀더 접근하면 근접공격을 시도하는데 이건 좀 강력합니다.

다만 근접공격은 쿨타임이 길어서 크게 의존할 것은 못됩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살아 움직이는 갑옷(1660, 32-48, 높은 물리 방어력, 지상)
  체력과 공격력 스펙도 뛰어나고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헤치우기 까다로운 적입니다.
  죽으면 한동안 갑옷상태로 맵에 남아있는데 이 때 혼령이 접근해서 다시 살아나기도 합니다.
  이 까다로운 적이 다시 살아나면 난이도가 껑충 뜁니다.
  혼령에 접근을 허락하지 마세요.
• 레버넌트 영혼소환사(1000, 10-24, 높은 마법 방어력, 지상)
  원거리 공격을 하는 마방으로 무장한 마법사입니다.
  걸어오면서 혼령을 2마리씩 소환하는데 잠시 방치하면 혼령 군단을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혼령을 완전히 막는것은 어려워 대부분의 특수효과가 다 발동하게됩니다.

이 판의 정석은 두개의 엘프 용병 기지를 혼령으로 부터 지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엘프들은 물리방어력과 빠른 리젠으로 든든한 병영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그냥 타락하라고 놔두고 뒤에서 마법사 타워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레버넌트 영혼소환사를 영웅을 보내서 막아야 합니다.

추억의 영웅인 에리단이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녀석 성능이 별로라서 막상 오리진할 때는 얼마쓰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으로 전투해주니 고맙네요.

https://youtu.be/rGWIlin57KE

< 영웅 >

이번 판은 자원이 없어서 꽤 어렵습니다.

엘프 용병 기지를 타락하지 않도록 잘 지켜내도 적들이 많습니다.

특히 살아움직이는 갑옷과 죽음의 나무가 강력하고 얄밉게 그 사이로 더스트 크립티드가 날아옵니다.

한마리라도 통과하면 안되는 영웅 특성상 난이도가 높습니다.

https://youtu.be/hmTm7KKEzZk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드워프 화염방사기, 엘드리치 채널러

이번에는 엘프 용병 기지가 3개입니다.

여전히 금전적으로 부족한 스테이지임으로 엘드리치 채널러가 중앙에 위치해야 합니다.

여기는 어디든 방어가 가능한 위치니 채널러의 높은 화력이 유용하게 발휘됩니다.

엘프 용병이 많으니 혼령에 주의하고 윗쪽으로 오는 죽음의 나무를 막기 위한 마법 공격도 준비합니다.

없는 살림을 꼼꼼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https://youtu.be/Oo5OGDnxt6E

< 캠페인 >

킹덤러쉬 얼라이언스 첫번째 추가 컨탠츠 꺼지지 않는 분노입니다.

엘프들이 망자와 결합한 레버넌트가 되어 공격을 해오고 있습니다.

공격을 막고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기괴한 나무 3개가 맵에서 적을 공격해줍니다.

공격력도 준수하고 범위 물리공격이라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나 혼령 3마리가 이 나무와 결합하면 죽음의 나무가 됩니다.

죽음의 나무는 꺼지지 않는 분노 파트의 미니보스입니다.

꽤 강력하니 혼령이 나무가까히 가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5턴에는 12시와 9턴에는 맵 중앙에 마법사가 나타나서 덩굴을 제거합니다.

그러면 각각 입구와 지나가는 길이 추가됩니다.

위치가 많이 어려운 곳은 아니라서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연출에 조금 가깝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레버넌트 레인저(390, 10-14,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킹덤러쉬 얼라이언스의 첫번째 확장맵 꺼지지 않는 분노의 기본 적입니다.
  플레이어의 병사를 발견하면 화살을 연속해서 쏘고 다시 접근해 옵니다.
  쓰러지면 혼령이 한마리 나옵니다.
• 혼령(170, 1-2, 방어력 없음, 지상)
  아주 약한 보조 유닛입니다. 직접 전투력은 매우 낮아 1단계 병영 병사들에게도 집니다.
  하지만 꺼지지 않는 분노의 각종 적들이나 지형지물의 특수능력을 발동시킵니다.
  하나같이 다들 꽤 강력해서 혼령의 위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베인 울프(280, 10-16, 방어력 없음, 지상)
  달리는 중에 맞으면 이속이 빨라집니다.
  약한 공격을 연타로 맞으면 더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별거 아닙니다.
• 더스트 크립티드(230, 공격력 없음, 낮은 마법 방어력, 비행)
  킹덤러쉬의 비행유닛은 낮아도 방어력만 있으면 막기가 배로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특수능력으로 죽으면 그자리에 잠시 적을 무적으로 만드는 분진을 날립니다.
  직접 상대해보면 귀찮이 그지 없는 적입니다.
• 죽음의 나무(3530, 62-94,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미니보스 판정의 나무몹입니다.
  별거 아닌 것 처럼 생겼지만 걸어오다 한번씩 액체를 던지는 공격을 합니다.
  영웅을 두 번만에 쓰러트리는 위력적인 범위공격으로 방심하다 영웅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맵에 등장하는 그 순간부터 신경을 써야 하는 적이지만 체력이 많아서 또 한참을 신경 쓰게 만듭니다.

하늘로 날아드는 더스트 크립티드가 수가 많아서 놓치기 쉽고,

죽음의 나무가 강력한데 특히 원거리 공격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만 조심하면 평범하게 어려운 킹덤러쉬 시리즈의 외전 난이도입니다.

https://youtu.be/AlUnOR7wuOg

< 영웅 >

기괴한 나무가 없고 처음부터 12시 입구로 적들이 몰려 옵니다.

죽음의 나무는 평범하게 멀리서 걸어오는데 동시에 두 마리 넘게 오고 원거리공격도합니다.

원거리 공격 한대면 영웅도 체력이 거의 다 소진됩니다.

컨트롤로 피해야 해요

https://youtu.be/JI3bE8_vz9Y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악마 구덩이, 로켓 포병대

사용할 타워가 모두 병영 계열입니다.

사실 이 판은 악마구덩이로 도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컨트롤과 업그레이드를 신경써야 하지만 이거 하나면 방어가 됩니다.

다만 공중유닛은 지원군과 영웅으로 처리해야 하고요.

https://youtu.be/DM_0ti_AQ7Y

< 캠페인 > 

드디어 남은 적은 오버시어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 강력한 적은 방심할 수 없습니다.

베즈난이 마력을 사용해서 묶어두기는 했지만 그것도 잠시 뿐입니다.

한 판이 전부 보스전인 구성의 스테이지입니다.

오버시어의 체력은 3만이고 별도의 웨이브없이 빨리 잡으면 승리고 끝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난이도가 높아져 빨리 끝낼 수록 유리합니다.

사실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퍼팩트를 노린다면 빨리 깨야 합니다.

오버시어는 처음에는 몹을 손에서 꺼내고 타워를 순간이동 시킵니다.

이 이동이 랜덤이라서 빈칸으로 보내기도 하지만 똑같은 타워끼리 위치를 바꾸기도 합니다.

이게 어떻게 발동되냐 따라서 난이도가 바뀝니다.

건물을 부수고 다시 지어서 대응해야 할 수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오버시어는 파괴광선을 발사합니다.

이렇게 되면 타워하나와 그 거점을 다 파괴합니다.

점점 나오는 적들이 강해져서 이 공격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특정한 턴이 되거나 조건을 만족시키는게 아니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진행되는 판입니다.

타워가 충분히 파괴되기 전에 클리어를 해야하는 타임어택의 성격을 가지고 있네요.

오버시어의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킹 데나스가 마무리를 합니다.

이번 판은 이후 연습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영웅과 강철 모드가 없이 캠페인만으로 끝납니다.

마침내 모든 것이 끝나고 많은 일을 격은 데나스와 베즈난은 화해를 한 듯이 보입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오버시어가 엘리니의 보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베즈난이 세상을 지배하려 할 때 사용한 강력한 물건입니다.

이걸 다시 차지한 베즈난이 무엇을 할지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 오버시어(30000, 공격력 없음, 방어력 없음, 보스)
  "다른 세계를 침략하고 정복하여 그들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초차원적 괴물. 모든 비용을 들여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캠페인의 최종 보스입니다. 이판 전체가 보스전으로 체력은 엄청나지만 방어력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타워의 위치를 랜덤하게 변경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타워를 공격합니다.
  공격당한 자리에는 타워를 다시 지을 수 없는 공포스러운 능력입니다.
  큰 눈 아래 있는 5개의 자리에서 공격타워를 배치해서 많은 자리가 부서지기 전에 해치워야합니다.
  주의사항도 없고 때리는 것을 잊지만 않으면 어렵지도 않습니다.

https://youtu.be/TR7AoN8gE1Y

< 캠페인 >

힘든 여정이였지만 어째든 드디어 미드리아스에게 도달했습니다.

그 뒤에 오버시어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우선은 이 이교도의 우두머리를 먼저 해치워야 합니다.

미드리아스는 마법진을 만들고 병사를 속박합니다.

움직이기만 하면 피할 수 있고 데미지도 없지만 신경쓰인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투가 한창일 때는 좀 성가실수도 있습니다.

10턴이 지나면 한번에 두개의 마법진을 소환합니다.

보스가 등장하면 지원군이 킹 데나스 소환으로 변경됩니다.

한 명만 나오기는 하지만 데나스는 체력 600, 공격력 30-49, 중간 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인 내려찍기 공격을 사용하는 강력한 병력이라 미드리아스를 잠시 잡아둘 수 있습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예언자 미드리아스(16500, 160-240, 높은 물리 방어력+높은 마법 방어력, 보스)
  "이교도의 현재 지도자인 미드리아스는 오버시어의 손이 되어 세계 침략을 계획합니다."
  방어력이 미친 보스입니다. 역대급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을 휘둘러 몇번 평타를 때리지만 근접한 적에게 빔을 쏴서 광역공격을 합니다.
  막을 수 없을 정도지만 체력이 1/3 정도 깍게되면 아래와 중앙으로 2번 돌아갑니다.
  보스턴부터는 지원군이 무조건 킹 데나스로 변경됩니다.
  킹 데나스(600, 30-49, 중간 물리 방어력)는 가끔하는 내려찍기 공격이 강력합니다.
  이걸 잘 활용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

사악한 스포너가 4마리 한번에 오질 않나 스커지 대군이 오버시어의 버프를 받고 뛰어오지를 않나,

스펙을 보고 해치우지 마라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미드리아스까지 이판은 쉬지 않습니다.

적들이 많고 강한 만큼 금화도 많이 주는데 이걸 이용해서 즉사 공격을 많이 배치해야 합니다.

비전 마법사나, 로켓 포병대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즐겨 사용하는 왕실 궁병대의 독수리도 강력합니다.

https://youtu.be/tZ2czOGL5Pk

< 영웅 >

초반에는 입구컷을 해 보았습니다.

물붙괴물을 조심하면서 입구에서 차단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금화를 많이 주는 강력한 적들이 많이 기다리니 후반엔 타워가 강해집니다.

https://youtu.be/ZHhCwp6ePP4

< 강철 >

사용 가능한 타워 : 로켓 포병대, 엘드리치 채널러

시작하면 강령술사 두개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사정범위 내에서 적이 죽으면 해골로 부활시키는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써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지원군이 킹 데나스로 고정됩니다.

이 양반은 혼자 나와서 차라리 병사가 나은 것도 같습니다.

https://youtu.be/_rlNygcPgns

< 캠페인 >

마치 이 땅 자체가 공격하는 듯한 무시무시한 공격에 병사들이 지쳐갑니다.

하지만 미드리아스가 가까히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적들의 힘의 근원에 접근하다 계곡에서 부패한 호수를 발견합니다.

맵 중앙에 있는 호수에 조막눈이 계속 뛰어들어서 자살을 합니다.

충분히 뛰어들면 육체 거대거수라는 이름의 거대한 골램같이 생긴 미니보스가 나옵니다.

체력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보스급의 스펙으로 2마리 모이면 보스나 별반 없습니다.

조막눈을 미리 막아서 아예 이녀석이 안나오도록 하는 것이 이번판의 목적입니다.

한마리 정도는 허용하더라도 마법계열의 타워로 차단하든지요.

동시에 두 마리가 나온다면 막을 수가 없더라고요.

10턴이 되면 9시 방향에도 입구가 하나더 생깁니다.

출구랑 가깝기 때문에 매우 거슬립니다.

그래도 과다하게 많은 적들이 이 출구를 이용하지는 않더라고요.

이번 판의 신규 적들

• 진화하는 스키지 1(500, 12-18,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 진화하는 스키지 2(880, 12-18, 낮은 물리 방어력, 지상)
• 진화하는 스키지 3(1650, 12-18, 낮은 물리 방어력, 비행)
  처음에는 별거 아니지만 쓰러진 아군병사를 먹어서 점점 강해집니다.
  3번째 형태에서는 비행을 하는데다가 높은 체력 때문에 수가 많아지면 막는게 불가능합니다.
  거기다 성난눈의 영향을 받으면 한번에 진화하는데 체력 1600의 공중유닛이 여러마리 달려드는 상황이 됩니다.
  비행유닛이 되도 공격력은 있지만 더 이상 공격하지 않고 그냥 돌진합니다.
  맵들도 스키지가 등장하면 성난눈이 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앞에서 저지해야 합니다.

• 육체 거대거수(3860, 80-120, 중간 물리 방어력, 지상)
  후반부 캠페인의 미니보스가 등장했습니다.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의 스펙 세박자가 우수하고 범위공격까지 하는 녀석입니다.
  극강유닛을 담당하고 있고 답도 그다지 없습니다.
  마법공격력을 준비하고 모든 화력을 집중해서 잡아야 합니다.
  오버시어의 성난눈의 치유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정말 모든 몹들이 개성이 강력합니다.

전판에 등장한 적들 역시 위협적이지만 이번판에 등장하는 2개의 몹은 게임을 터트립니다.

진화하는 스키지는 한번에 몰려나오는데 오버시어의 눈에 닿으면 한번에 3단계가 됩니다.

한둘이라면 모를까 전부 변신하면 절대 못막습니다.

육체 거대거수도 하나만 나와서 라인이 밀리는데 두개 나오면 터집니다.

https://youtu.be/stknB17VZJU

< 영웅 >

보통 난이도로도 이 14판 캠페인을 깨면 타워 엘드리치 채널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랩까지 올리고 파워 오버플로를 업그레이드 해야 지 위력을 발휘하는 녀석이지만 그 때는 강합니다.

위에는 병영을 지어서 조막눈을 막고요, 아래는 채널러로 병력을 막습니다.

진짜 한판 내내 타워가 부족한 느낌으로 막아야 합니다.

중앙의 채널러가 업그레이드가 잘된다면, 거대거수의 등장을 막는다면, 어떻게든 일단 막아는 집니다.

https://youtu.be/ENpaHahInSA

< 강철 >

사용할 수 있는 타워 : 왕실 궁병대, 엘드리치 채널러

시작하면 잔혹한 망령을 두개 주어지는데 타워자체의 위치를 옮길 수 있는 특수능력이 있습니다.

영웅 두마리가 다 조막눈이 호수에 뛰어드는 것을 막으러 가야 합니다. ㅜㅜ

거대 거수는 한마리도 허용하지 말고도록 하면서 매순간 다양한 구성의 적들을 막아야 합니다.

정말 이번판 영웅과 강철은 어떻게 했는지 정신이 없네요.

https://youtu.be/vFPekdrTB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