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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 

 

리니리아의 왕 데나스를 다시 되찾고 미드리아스가 사용하던 포탈을 넘어 갔습니다.

이 곳은 고대 엘프들의 도시였으나 지금은 불길한 존재에 의해서 황폐화 되어있습니다.

 

잔해

 

챕터 3의 잔해는 치우려면 150의 금화를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치가 상당히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오버시어의 눈

 

공허의 저편 스테이지에서는 오버시어의 성난 눈이 등장합니다.

범위내의 적들 치유하고 일부적들의 특수능력을 활성화 합니다.

성난 눈은 가끔 활성화 되는데 치유효과가 매우 강력해서 최대한 이안에서는 전투를 하면 안됩니다.

범위가 꽤 넓어서 어렵지만 가능하면 눈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니면 그 후에 전투해야합니다.

 

 

이번 판의 신규 적들

 

정신나간 껍데기 / 사악한 스포너 / 눈알 졸개

 

 

  • 정신나간 껍데기(330, 10-15, 방어력 없음, 지상)
    캠페인 후반부의 기본 적입니다.
    많이 나오는데도 체력이 꽤 되고 죽으면 조막눈을 던집니다.
    조막눈을 앞으로 던져서 라인이 한순간에 뚤리게 하는 짜증나는 적입니다.
  • 사악한 스포너(1100, 14-21, 낮은 마법 방어력, 지상)
    그 이름처럼 킹덤러쉬 얼라이언스의 가장 사악한 적입니다.
    날아다니는 외모와는 다르게 지상 유닛이지만 소환하는 눈알 졸개는 비행입니다.
    눈알 졸개가 문제인데요. 한번에 3개씩 소환하는데 저지 불능의 비행물체가 쑥 하고 지나가면 끝입니다.
    타워가 빵빵해지는 후반부에도 적들 틈에 스포너가 섞여서 날아들면 보면서도 있어도 감당이 어렵습니다.
    근접 전투를 하는 중에는 이 소환을 사용하지 않고 이 녀석은 오버시어의 성난 눈의 치유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 눈알 졸개(90, 공격력 없음, 방어력 없음, 비행)
    스포너가 소환하는 작은 비행 유닛입니다.
    일단 약하기 때문에 공격 잘하는 영웅 혼자서도 눈알 졸개들이 여러마리 감당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놈들이 혼자 안 온다는 거죠. 지상군이 전투하는 동안 밀려들면 최악의 적으로 변합니다.

 

성난 눈 뜨면 난이도가 뜹니다

 

직접 경험해보면 이제 점점 극악의 난이도가 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공허의 깜빡이가 3시방향에서 길을 무시하고 날아들어 스턴을 걸고, 맵 중앙의 오버시어의 성난 눈이 천천히 깜빡입니다.

이 상황에서 정신나간 껍데기의 조막눈에 신경쓰다가, 사악한 스포너를 놓치면 그대로 당합니다.

한번에 대량의 라이프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vMhtwXV8eJw

캠페인 플레이 영상

 

 

 

 

< 영웅 >

 

정신나간 껍데기가 정신나가서 달려듭니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진짜로 오버시어의 성난 눈 안에서 전투를 하면 안됩니다.

궁수타워가 꽤 많은 수의 조막눈과 눈알졸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몰려오니 범위공격 타워를 하나는 배치해야 합니다.

공허의 깜빡이는 스턴을 거는 동안 멈춰있으니 지나가는 길에 영웅이나 병사를 두어야 합니다.

 

https://youtu.be/8f4I-OxSIBs

영웅 모드 플레이 영상

 

 

 

< 강철 >

 

사용 가능한 타워 : 드워프 화염방사기, 로켓 포병대

 

시작하면 3개의 듄 센티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위치와 타워능력이 다 좋으니 이번 판에서 활용해야 합니다.

로켓 포병대는 두마리 뿐이지만 공격력이 좋은 병사로 이번판에서는 많은병사가 필요하니 많이 만듭시다.

4랩까지 올린 후 인산염 코팅을 하면 평타가 범위공격이 됩니다.

좀 힘들지만 일단 올리기만하면 효율이 엄청납니다.

 

https://youtu.be/HzEDoEci0ko

강철 모드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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