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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순서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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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플레이 영상 오크워치프들에게 낙인을 찍어 부하로 만들고 사우론의 세력을 크게 약화 시키는 스토리입니다.

 

 

06-05. Branded Warchiefs

 

워치프에게 낙인찍기

 

5명의 워치프들 모두에게 낙인을 찍어야 합니다.
요새 안에서 나오는 워치프는 부하도 3명이나 대동하기 합니다.

접근해서 죽이지도 않고 체력을 적절하게 깍아서 낙인을 찍는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를 생각했지만 다행히 체력이 바닥나면 낙인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안심하고(?) 난타전을 즐기면 됩니다.

 

20초동안 정해진 우르크 잡고 있기


대장인 워치프는 처음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불러내기 위한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정해진 오크를 죽이라든가 시간내에 무조건 20마리를 헤치우는건 그냥 하면됩니다.
특히 20초 동안 정해진 우루크를 잡고 있으라는건 재미있는 조건이였네요.

 

 

특별한 팁은 없고 가능하면 전투전에 많은 오크에게 낙인을 심어둬야 합니다.
특히 저는 컨트롤이 약해서 혼자서 오크를 전부 막기 어렵습니다.

부하가 된 오크들이 전투를 도와주면 수월합니다.

 

 

07. 플레이 영상 : 지금까지 모은 기술과 강화시킨 무기들을 이용해서 사우론의 부하 간부인 블랙핸드들과 최후에 일전을 벌입니다.

07-01. Load of Mordor

 

누멘에서 조달해준 배로 강습작전을 펼치는 탈레온

 

누맨의 여왕의 힘을 빌려 오크들을 밀수꾼의 배에 태우는데 성공했습니다.

강습작전은 성공적이고 블랙게이트의 문지기를 상대해서 가뿐하게 이겨줍니다.
오크들은 진짜 도망가지는 않네요. 용감하게 전투합니다.

 

두번째 블랙핸드

 

시작은 좋았지만 어떤 목소리에 이끌려 혼자서 성안으로 들어옵니다. 
블랙핸드는 탈레온을 죽이고 셀레브림버의 영혼을 데려가려고 합니다.
셀레브림버는 사실 탈레온을 이용한 것이고 언제나 버릴 수 있다고 흔듭니다.

이게임을 하면서 좀 헷갈렸던 것이 블랙핸드가 3마리입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블랙핸드와 전투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작은 탈레온을 건들으면 배때지에 칼을

 

이후 전투하지만 전투는 아주 쉽습니다.
블랙핸드를 찾아서 뒤에서 낙인을 찍고 이벤트 몇번하면 끝납니다.

블랙핸드로 부터 죽지 못하는게 엘프 탓인 걸 알게 되고 탈레온은 매우 화를 냅니다.

지금까지 사실은 언제든지 죽을 수 있었다는 걸 알았으니 화가날 만했습니다.
셀레브림버는 블랙핸드 다 헤치워야 끝난다고 합니다. 탈레온도 그건 같은 생각인 모양입니다.

 

 

07-02. Mordor in Flames

 

 

탈레온이 공격에 나선동안 블랙핸드도 놀고 있지는 않았네요.
어느 틈에 누멘의 바다의 본거지를 아예 털어버렸습니다.
이 패허에서 골룸에게 유적을 하나 받습니다. 이놈도 밥값을 하네요. 
유적의 기억 속의 셀레브림버는 과거에 사우론에게 힘의 반지를 훔쳐 달아난 이력이 있네요.
그래서 골룸이 여기에 집착해서 엘프 유령에게 반지를 찾으려고 하는 겁니다.

 

우리 워치프들이 전대물 주인공처럼 대기합니다

 

탈레온의 군세앞에 새로운 워치프 5마리가 등장합니다.
많은 병사와 함께 덤벼 어렵습니다.
이 강력한 공세에 우리 워치프들도 줄줄히 쓰러지는 과정에서 적을 먼저 빨리 헤치워야 합니다.

 

탈레온이 오히려 당합니다

 

마침내 도달한 블랙핸드는 마지막 기억을 줍니다.
기억속에서 세레브렘버는 엄청난 오크군단을 만들어 사우론에게 도전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힘의 반지가 그에게 넘어가서 패배합니다.
그래서 가족와 자신의 목숨도 잃었습니다.

 

엄청난 저주에 당한 엘프

 

블랙핸드는 자신이 죽는 마법을 사용해 셀레브램버의 영혼을 얻고자 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는 이 강력한 마법에 혼은 빼앗기고 사우론의 분신과 전투하는데 간신히 승리합니다.
셀레브램버는 이것이 마지막 배틀이며 이제 쉴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탈레온은 다크로드에게 저항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탈레온은 이 모르도르를 배회하며 다크로드에게 저항하기로 합니다.

 

이것으로 메인 스토리는 끝입니다.

마지막 탈레온의 심경변화가 잘 설명되지 않고, 굳이 같은 블랙핸드를 3마리나 사용해야 했는지?

블랙핸드는 왜 이렇게 약한지 같은 부분에 불만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큰 스케일의 전투와 오크들의 사회를 묘사했고, 낙인이라는 탈레온의 기술이 스토리와 잘 어울립니다.

저는 충분히 재미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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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순서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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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플레이영상 : 모르도르 중심지에서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 탈레온의 이야기 입니다.

 

 

04-01. The Messenger

 

리탈리엘이 모르도르 중심지로 안내합니다

 

리탈리엘과 함께 모르도르의 중심부로 이동합니다.

누넨의 바다는 여왕의 통치에 의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숲과 바다가 만나있는 나름 번성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문제는 있으니 여왕은 병에 걸려 안색이 좋지 않습니다.

 

 

여왕은 마법을 사용해서 비전을 제시합니다.
유적인 모르고르의 흉터에서 엘프의 유물과 드워프를 찾으라고 충고합니다.
병에 걸려 이야기가 힘들어 더이상은 충고해주지 못하네요

 

 

이 유적은 모르고르의 흉터는 동굴 안에 있습니다. 구울들을 피해 유물을 발견합니다.
이유물은 다크로드의 것으로 엘프가족의 피가 묻어있는거네요.
여기서 절대반지를 가지고 있는 사우론의 환상을 봅니다.

 

 

굉장한 장면을 보앗지만 따지기도 전에 사방에서 강력한 구울과 동굴전체의 구울들이 튀어나옵니다.
달려서 탈출하지만 궁지에 몰립니다.

입구까지 거의 도망간 순간 드위프가 나타나서 폭탄을 터트려 탈리온을 구해줍니다.

 

 

이 근육질의 드워프는 자신을 토빈이라고 소개합니다.
여왕이 말한 드위프가 이 토빈입니다. 그에게  특별한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파트너와 사냥미션이 열리게 됩니다.

 

04-02. Queen of the Shore

 

 

여왕은 아주 약해져서 혼자서 물도 잘 먹지 못하네요.
그래도 할 말은 해야하는 탈레온은 자신이 죽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피의 재물의 저주이며 이것을 풀기위해서는 블랙핸드와 추종자를 죽이고 모르도르를 해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왕은 군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알려줍니다.

 

낙인을 찍는 탈레온

 

오크들에게 낙인을 찍는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오크 아쳐에게 낙인을 찍습니다.
아쳐들에게 전투를 지시하면 다수의 오크를 더 쉽게 상대할 수있습니다.
검의 기운을 모아서 전투 중에도 기력을 사용해서 낙인을 쓸 수 있습니다.

드디어 이 게임의 기술이 모두 해방 되었습니다. 이제 전투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유물을 통해 기억을 보는 탈레온 이제 패턴이 되었습니다

 

구해준 인간들은 여왕의 심부름꾼으로 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유물에는 엘프유령 셀레브렘버가 가족을 잃을때의 기억이 있네요
사우론이 오크를 끌고와서 그들을 학살합니다.

그도 원해서 사우론에게 협력한 것이 아닙니다.

 

 

04-03. The Power of the Wraith

 

 

여왕에게 치프 하나를 워치프로 만들어 군대를 만들어라고 합니다.
간부에게 낙인을 찍는것은 어렵습니다.
주위 부하를 죽이고 데이지를 주어서 달아나는 약해진 대장 오크를 잡고 낙인을 박습니다.

 

낙인 찍힌 오크는 하늘빛을 품고 있어 구별이 됩니다.

 

낙인 찍은 오크를 강화 시키기 위해 3개의 그룹에게 도전하여 공격합니다.
공격이 성공하여 부하 오크의 파워가 올라갑니다.
이렇게 정성스레 키운 오크를 워치프로 만들기 위해 성으로 숨어들어갑니다.

 

오크들이 전투하고 탈레온도 끼어든 난전이 됩니다.

낙인 찍힌 치프에게 워치프의 부하로 행동하라고 합니다.

미리 짜고 위치한 곳에서 워치프의 뒤에서 대기하는 부하 오크에게 명령을 내리면 워치프를 공격합니다.
대장 오크는 부하들도 데리고 있는데 오크들은 느리고 둔하지만 공격력이 아주 강합니다.
도움은 되지만 의존은 하지 말고 워치프는 내가 처리해야 합니다.

 

워치프 자리를 부하가 하나 차지 합니다


탈리온이 헤치웠지만 일단 부하의 공으로 돌리고 승진시킵니다.
워치프중에 하나가 우리세력으로 군대가 생긴 샘입니다.
이 녀석은 앞으로도 이 근처에 있으면서 필요할 때 부를 수 있습니다.

 

 

누멘의 바다로 돌아가니 여왕이 갑자기 엘프유령을 공격합니다.

사우론에게 지배를 받는 것처럼 보이는 여왕의 지팡이를 나탈리아가 깨는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안색이 좋아지고 눈빛이 맑아진 여왕이 재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이야기인데 그냥 넘어 가겠습니다.

 

 

04-04. The Cure

 

 

나탈리엘과 그 부하들은 여왕을 위한 약을 구하고 싶지만 오크들의 성으로 쳐들어 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탈레온이 나서면 어떨까요?
담담하게 당연하다는 듯이 먼저 성으로 들어가 몇무리의 적을 헤치워 둡니다.

 

근처에 캠프파이어를 터트려서 다수의 오크를 헤치울 수 있습니다

 

알람을 안울려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어렵습니다.

맵에 화살이 많고 아쳐들에게 낙인을 찍을 때 화살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화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저격합니다.

 

약을 구한 나탈리엘

 

미션을 깨면 나탈리엘이 여왕을 위한 약을 구합니다.
누넨의 바다 백성들을 이끌어줄 여왕을 살렸으니 이쪽은 이제 걱정이 없습니다.

 

 

5. 플레이 영상 : 드위프 토빈에게 사냥을 배우며 모르도르의 자연을 배우고 사냥기술을 익히는 탈레온의 이야기입니다.

05-01. Big Game

 

카르고에게 낙인을 찍는 탈레온

 

세레브림버의 과거를 알기 위한 드워프와 사냥을 떠납니다.
토빈의 일장연설을 들은 후에 카르고를 한마리 잡아서 오크들들 공격합니다.
카르고를 타고 활을 쏘거나 돌진 공격을 하고 또 내리면서 공격하는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배우게 됩니다.
탈것이 생기면 이동이 빨라져서 좋네요.

 

가르강도 낙인을 찍습니다

 

이제 가르강를 조정하는 법을 배워 봅니다.
드워프의 도움을 받아 가르강에게 낙인을 찍습니다.
야생 최강으로 오크를 먹어 피를 체울수 있는게 좋습니다.
어지간한 대군도 상대할 만합니다.

 

 

재미삼아 짐승군단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05-02. The Great White Graug

 

언제 어디서나 유물 우선주의

 

사냥스킬이 충분해 졌으니 이제 준비가 되었습니다.
일찍이 토빈의 파트너를 죽인 하얀 거대 가르강를 상대하러 갑니다.
그의 소굴에서 유물을 발견합니다.
이 유물에 기억은 힘의 반지에 마무리 작업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냥 중간에 구울들이 나와서 삼파전으로 진행됩니다.
가르강은 구울을 먹어서 피를 회복합니다.

구울들을 먹지 못하게 손을 활로 쏘아 방해한 후 탈레온을 향해 돌진해 올 때 눈을 쏴야 합니다.
눈을 맞고 정신 못차릴때 스턴이 걸리면 크게 데미지를 줄 수있습니다.

 

 

맨 처음 가르그에 일격을 맞고 기절한 토빈이 깨어나 도와주면서 
결정적인 일격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이걸로 사냥은 끝나고 토빈의 여한을 풀어주면서 유물을 얻는 사이드 스토리가 하나 끝났습니다.

탈레온은 이것으로 사냥의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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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트의 구성

2. 시트의 기본기능

3. 시트 그룹선택

4. 시트 이동/복사

 
엑셀을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으로 시트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배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엑셀의 기능로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수정하는 기능을 공부했습니다.
엑셀 초보자가 집어보아야 할 기초적인 기능으로 시트를 입력하고 수정하는 기능을 다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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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트의 구성

 
시트는 화면왼쪽 하단에 리스트가 표시됩니다.
선택된 시트는 강조되서 표시됩니다. 오른쪽에 "+" 는 시트 추가버튼입니다.
 

 
 

2. 시트의 기본기능

 
시트를 오른쪽 클릭하면 다양한 기능이 오픈됩니다.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① 삽입 : 시트를 삽입합니다. 빈시트가 만들어지며 이름은 Sheet + 번호로 들어갑니다.
② 삭제 : 시트를 삭제합니다. 한번 삭제하면 Ctrl + Z(취소하기)로 살려지지 않습니다. 조심하세요
③ 이름 바꾸기 : 시트의 이름을 바꿉니다. 입력이 안되는 글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④ 이동 / 복사 : 시트를 이동하거나 복사합니다. (아래 따로 다루겠습니다.)
⑤ 코드보기 : VBA가 활성화 된 경우 개발도구를 엽니다.
⑥ 시트보호 : 시트를 잠급니다. 뭘 잠글지는 아래를 선택하여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잠근 시트를 볼수만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스샷에 리스트가 있습니다.

⑦ 탭 색 : 탭에 색이 들어갑니다. 스타일은 못바꾸고 색만 변경 가능합니다.

 

 
 

3. 시트 그룹선택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시트를 선택하면 시트를 여러 개 동시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만해도 시트 그룹상태가 됩니다. 즉 시트 그룹은 여러개를 만들 수 없고 한번에 하나만 존재 합니다.
이 상태에는 값을 하나만 입력하면 선택된 시트 전체에 다 데이터가 들어갑니다.
수식입력에 유용한 기능입니다.

시트 두개가 묶인 상태

오른쪽 클릭하면 매뉴가 나오는데 가장 아래 "시트 그룹 해제"를 클릭하면 됩니다.

 
 

4. 시트 이동/복사

 
시트를 이동하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시트 부분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이동/복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 복사본 만들기를 누르면 복사하고 체크하지 않으면 그대로 이동합니다.
 

 
이 기능에는 열려있는 다른 문서로 시트를 옮기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새 통합 문서)를 선택하면 새로운 엑셀파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주로 이 시트 하나만 공유하고 싶을때 이렇게 파일을 만들어서 옮깁니다.
 

 
여기서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트를 만들면 어지간한 수식은 자동으로 옮겨지는데, 원래파일 - 다른시트에서 참고한 값은 
옮기고 나면 다른 파일의 값이 됩니다.
다른 파일의 값은 어지간하면 오류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챠트의 경우 다른 시트의 값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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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순서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생각하는 스토리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영어로 된 스토리를 제가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 게임 자체가 원작을 많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00. 프롤로그

 

사우론이 없는 모르도르는 의외로 살만합니다

 

오래전에 모르도르에는 약간의 순찰자들이 악의 제왕 사우론을 경계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우론은 돌아오기 전에 이들은 부하들을 보내 먼저 공격하게 합니다.

이때 탈레온도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오크에 의식에 재물로 살해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웬일인지 죽지 않는 탈레온 앞에 엘프유령이 나타나 설명해줍니다.
그는 죽음으로부터 추방당했으며 이 저주는 사우론의 부하, 블렉핸드가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죠.
저주를 풀기위해 탈레온은 엘프유령과 함께 다니기로 합니다.

몸은 탈레온의 몸이지만 2개의 영혼이 동거하게 됩니다.

 

 

01. 플레이영상 : 엘프영혼의 기억이 담긴 아티펙트를 모으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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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An Interested Party

 

엘프에 힘으로 흔적을 추적

 

거대한 힘을 느낀 두사람(?)은 그것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엘프의 힘을 활성화하면 그것에 자국을 알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노예해방하는 걸 잊지말고 추적합니다.

 

 

아직은 전투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노예는 타겟이 되지 않음으로 오크들과 섞여 있어도 맘껏 전투합시다.
추적을 하다 보니 동굴이 나타납니다. 들어가 봅니다.

 

 

목걸이를 하나 발견하는데 이걸 줍자마자 웬 여성과 아이의 환각을 봅니다.
엘프도 탈레온과 똑같이 오크에게 가족을 잃었는데,

그게 둘사이의 연결점이 되어 이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모르도르의 생명체 카라고

 

어디서 많이본 웬 생명체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도망갑니다.
그리고 바로 카라고와 오크가 나타나고 이들을 무찌릅니다.

 

골룸등장입니다. 원작파괴입니다.

 

원작에서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은 골룸이 등장합니다.

반지에 제왕 마스코트라서 무리해서 세계관을 무시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많이 공격받는 부분이더라고요.

여튼 탈레온은 그런거 모르니 잡아서 심문해봅니다.

그는 유령엘프도 볼 수 있고 그가 올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석의 위치를 안내해 주겠다고 하는 골룸은 말을 하지만 탈리온은 의심합니다.

 

 

 

 

01-02. Shattered Memories

 

 

무덤을 찾던 골룸에게 길안내를 부탁합니다.
좌우간 이놈은 좋은 길로는 가지를 않습니다. 절벽을 따러서 기어올라 갑니다.
오크가 있는 곳에서는 아쳐들을 헤치워서 경로를 확보합니다.

 

 

이번에는 유령엘프가 쓰고 있는 네클리스입니다.
좋은곳에서 검을 만들고 아내와 딸과 함께 있습니다.
탈레온은 이런 기억이 어디서 오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이쯤 되면 감이 오네요. 엘프유령이 생전에 쓰던 아이템을 만지면 기억을 보는 모양입니다.

 

 

마무리로 구울들이 튀어 나옵니다.
이번에 충전기술인 Wraith Flash를 배우게 됩니다.
대량의 구울 상대용 기술로 응용성은 없는 기술입니다. 여기서는 쓸만하네요.

 

 

01-03 The One Truth

 

 

골룸의 흔적을 따라서 또다시 달립니다.
벽을 타고 무너진 흔적틈으로 잘도 다녔군요
전투가 귀찮으니 그 흔적을 정확히 따라서 달립니다

.

가르강의 첫등장 모르도르의 생태계는 살벌하네요

 

골룸의 흔적이 가르강이 지키고 있는 동굴로 이어집니다.
가르강을 물리치려면 20명의 병사가 필요하다네요. 
하지만 그런건 없으니 카라고를 잡는동안 몰래 동굴로 들어갑니다.

 

 

이번 아이템은 집게입니다.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디자인이군요 
환상에서 보이는 엘트는 재련할때 뜨거운 반지를 잡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회상속에서 하얀옷을 입은 사람이 엘프를 셀레브림버라고 부릅니다.
그는 힘의 반지를 만든 두번째 시대의 가장 우수한 대장장이입니다.

바로 세계의 모든 문제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뭔가 따지려고 하지만 이후 가르그가 난입하고 그림자화살의 순간이동으로 빠져 나가야 합니다.
동굴을 급하게 빠져나가면 골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 이번 미션은 끝이네요.
이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반지가 중요한만큼 이 엘프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네요.

타이빙을 놓쳐서 따질것 못따지는 탈레온이 좀 답답하지만 다음 스토리로 넘어 갑니다.

 

 

02. 플레이영상 : 오크협력자 랫백과의 만남과 오크 대장을 암살하여 사우론의 세력을 약화 시키는 스토립니다.

02-01. The Sprirt of Mordor

 

 

탈리온에게 랫백이라는 오크가 협상을 제안합니다.
워치프들은 강력한 세력으로 반란세력을 키워도 장애가 되는 자들입니다.
이들을 먼저 헤치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먼저 워치프의 부하인 치프부터 헤치우자 제안하는 이 오크의 손을 잡습니다.

 

구석에서 얻어 맞을 뿐 싸옴은 못하는 오크네요

 

이 랫백이라는 놈은 일반 오크와도 싸올때도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아직 살아남은게 기적일 정도네요.
요세에 있는 치프 Goroth를 암살하기 위해 찾아서 조용히 들어갑니다.
사냥캠프에 있다고 알려주는 랫백을 따라 워치프를 사냥하러 갑니다.

 

 

정보를 통해 알아낸 카라고를 무서워 한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근데 카라고 우리 앞에서 어슬렁 거리네요.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사냥을 해보는 건지?
우리에서 풀린 카라고를 보고 무서워서 도망가는걸 추적해서 정보를 뽑아냅니다.

저렇게 무서우면 사냥 캠프를 오지를 말지 ...
그의 상위 배태랑 치프의 정보를 알아냅니다.

 

승진하는 랫백, 딱 봐도 약해보이죠


탈리온이 쓰러트린 치프의 귀를 짤라서 랫백이 승진합니다.
파워 6짜리에 갑옷을 입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비리비하네요.
약해보여서 부하들 이끄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따르기는 합니다.

 

 

02-02. Climbing the Ranks

 

 

랫백이 치프가 됬지만 배테랑 치프가 맘에 안드는지 죽이려고 합니다.

사형에 처해지려는 그를 사형장 근처 궁수들을 몰래 암살하고 접근하여 그를 구해야 합니다.
어차피 랫백은 전투에는 도움안될꺼니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정보를 알아내는 탈레온

 

이 베테랑 치프의 쌍둥이 형이 워치프였네요.
정보는 접수했으니 베테랑 치프는 헤치웁니다.
랫백은 5명의 워치프중 하나를 헤치울테니 나머지는 탈리온보고 하라고 하네요.
하나라도 헤치워준다니 다행인데 랫백은 전투에서는 무능한게 어떻게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한마리는 랫백이 해결한다 그랬으니, 워치프 4마리를 헤치우는 미션이 뜹니다.
이들은 조건을 충족하면 등장하는데 간부오크 2마리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대부분 성채나 요새안에 있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헤치워야 합니다.

메인스토리 진도가 나가기 위해서는 이들을 꼭 물리쳐야 합니다.

 

 

03. 플레이영상 : 인간 저항군인 아웃케스터들과 조우하고 협력하는 이야기입니다.

03-01. The Slaver

 

오크가 사람 패네요

 

인간 노예가 잡혀가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정보를 케려고 합니다.
엘프 왕은 자신의 능력으로 오크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림자 세계를 탐색할 수 있으니 충분하다.

인간에게는 얻을 것이 없다 무시하려 합니다.
하지만 망설이지도 않고 구하러 가는것을 보면 일단 몸을 가진 탈레온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뒤로 돌아가서 단검으로 쓱

 

오크 대장을 헤치우기로 하고 요새를 지키는 아쳐를 먼저 정리합니다.

요새에 침투해서 몰래몰래 전투합니다. 잠입액션도 재미있는데 사실 오크들이 예민하지는 않습니다.
암살이 성공하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크들이  말이 많습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지겨운 순간이 이때인데 대장하고 조율하면 무조건 이런 대치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게 스킵이 안되서 반복된 상황이 이어지면 김도 빠지고 지겹습니다.
부하들이 많아서 정신은 없지만 초반이라 일반 오크들이라서 어렵지 않게 보스를 헤치웠습니다.

 

 

적들을 물리치고 나자 예전 수비대의 맵버인 히르곤이 나타납니다.
그는 순찰자로서 블랙핸드에게 저항하기 위해 모르도르에 남아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정찰병이 알아낸 정보를 공유해 주겠다고 하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곤도르의 후예인 순찰자들이 오크들에게 당하고, 탈출한 이들은 아웃케스터가 되었습니다.

저항 세력인 아웃케스터들을 사우론의 부하인 블랙핸드가 추적하고 공격하려 합니다.
이들은 자유와 생존을 위해 숨어서 저항하는 무리입니다.

탈레온은 기본적으로 혼자 활동하지만 이들과 수시로 협력할 것입니다.

 

 

03-02. The Outcasts

 

어두운 동굴에서 밀회를 합니다

 

아웃케스터의 소굴에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들은 탈레온처럼 초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자기들 나름 오크를 납치 고문해서 화약고가 있는 곳을 알아냈습니다.
히르곤은 화약고를 찾는 것이 블랙핸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라고 설득합니다.

화약을 이용한 작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그 요새에 인간 노예가 있으니 구하기도 해야 합니다.

 

술통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강력한 요새를 소수의 인원으로 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요새에 들어가기 전에 히르곤과 함께 독초를 수집해서 오크들이 먹는 술통에 독을 탑니다.

이번 미션은 오크들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통에 독을 부으면 오크들이 바로 다가오니 즉시 숨어야 합니다.

술통에 독을 타는 기능이 추가 됩니다.

 

 

오크들이 독을 먹고 다 죽고 노예들을 구하는 중에 에린이라는 여자도 구합니다.
하르곤은 에린을 구출한 것에 대해서 아주 혼이 빠져서 기뻐합니다.
탈리온은 보면서 인간들을 돕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03-03. The Dark Monument

 

 

강대한 오크들의 세력을 목격하고 그들에 의해 노예생활을 한 에린은 여기서 도망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의리의 남자인 하르곤은 탈리온과 함께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전은 오크가 짓고 있는 사우론의 동상을 화약으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이건 사우론의 부하인 3명의 블랙핸드중 하나를 불러낼 것입니다.

 

 

화약을 실은 수레를 운반할 수 있도록 가는 길 중간에 작은 무리의 오크를 모두 암살합니다.
방패병과 아쳐조합은 정면으로 상대하면 어렵습니다. 암살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구울과 오크를 헤치우고 길을 청소하면 뒤에서 아웃케스터들이 열심히 수레를 끌고 오는군요.

이제 오크 성채로 들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쟁의 타겟인 사우론 동상입니다.
크기가 엄청난 기념물을 짓습니다.
역사적인 의미에서는 남겨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먼저 방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탈리온이 혼자서 오크 17마리를 미리 헤치워 둡니다.

 

 

역시 오크들의 본거지 중 하나인만큼 수레를 끌고가기 어렵습니다.
달려오는 병사와 아쳐들이 이걸 수레를 파괴하려 하니, 지키기 위해 전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아쳐들을 활로 제압해야 합니다.
주위 오크를 헤치우고 직접 수레를 끌고 달려가다보면 도착지에 도착하고 마침내 작전에 성공합니다.
이것을 보게되는 인간들은 아웃케스터의 저항에 희망을 가지고 집결하게 될 것입니다.

 

 

03-04. The Black Captain

 

 

간부인 블랙핸드는 보통이 아닙니다. 탈리온은 인간들에게 도망가라고 충고합니다.
히르곤도 이쯤 한계라고 생각했는지, 블랙핸드에게 가는 길을 알려주고 인간들은 도망가게 됩니다.
블랙게이트에 대장은 몰래 침투하니 유일하게 남은 워치프인 랫백 블랙핸드가 처형합니다.

다른 워치프들은 탈레온이 다 암살해서 이제 그를 지킬 군대가 약해졌습니다.

 

 

이제 탈리온은 정면으로 블랙캡틴에게 혼자서 쳐들어 갑니다.
일반 오크에게서 게이지를 쌓아서 처형으로 한번씩 데미지를 주면됩니다.
보스전이고 기를 모아야 하니 시간은 좀 걸려도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데미지를 주고 약해진 블랙캡틴에게 막타를 칩니다.
그러면 리탈리엘이 나와서 해안의 여왕인 마웬이 탈리온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녀가 셀레브림버의 이름을 알고 있어 흥미를 느낀 탈레온은 그녀를 따라 갑니다.
스토리가 2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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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필터 사용하기

2. 값으로 데이터 필터하기

3. 정렬(오름차순, 내림차순, 색 정렬)

4. 텍스트 필터

5. 숫자 필터

6. 색 필터

 
 
엑셀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사용하면 점점 길어집니다.
일을 하면서 데이터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찾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원하는 것들을 보여주는 편리한 필터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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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터 사용하기

 
필터를 활성화 시키는 순서
① DATA의 범위를 선택합니다. 선택하지 않아도 커서가 있는 근처를 자동으로 범위를 잡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해 범위를 선택할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 [필터]를 선택합니다.(단축키 : Ctrl + Shift + L)
③ 필터가 활성화 되면 열에 화살표가 생깁니다.
이 필터는 한 워크시트에 한개씩만 활성화 됩니다.
 

필터 활성화 하기

 

 
 

2. 값으로 데이터 필터하기

 
화살표를 누르고 원하는 데이터를 보면 해당 데이터로 필터가 됩니다.
필터 범위로 지정된 다른 값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전체보기를 두르면 다시 볼수 있습니다.
 

필터 선택

 

 

적용된 필터

 

필터가 적용되면 화살표가 필터표시로 바뀝니다.
이걸보면 데이터에 필터가 적용된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Tip. 어떨때는 너무 조건이 많아서 필터가 어디 걸려있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럴때는 차라리 필터는 해제하세요.
처음부터 하는게 빠를 수도 있습니다.
 

 

 
 

3. 정렬(오름차순, 내림차순, 색 정렬)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숫자나 가나다, abc 순으로 정렬합니다.
정렬은 필터가 적용된 범위내에서 다른 행열을 전부 정렬합니다.
다만 화살표가 있는 첫줄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색필터

 


색필터는 선택한 같은 색을 위로 정렬합니다.
선택되지 않는 다른 색들은 그냥 순서대로 있습니다.
 

정렬결과

 
 

 

4. 텍스트 필터

 
필터기능은 자기 행에 걸려 있는 것을 인식해서 텍스트인경우에는 텍스트 필터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필터 화살표] - [텍스트 필터] - {리스트}
사용자 지정 자동 필터가 열립니다. 여기서도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글자와 같거나 다르거나 시작문자 / 끝문자 / 포함된 문자나 포함되지 않는 경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필터

 


 

5. 숫자 필터

 
내용이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면 인식해서 숫자필터를 활성화 합니다.
[필터 화살표] - [숫자 필터] - {리스트}
숫자 필터는 좀 더 다양합니다.
연산자(>, <, >=, <=)를 지정할 수도 있고 상위 몇번째까지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숫자필터

 
 

 

6. 색 필터

 
색필터는 원하는 셀 바탕색으로 필터를 합니다.
[필터 화살표] - [색 기준 필터] - {리스트}
정확하게 일치하는 색들만 모아줍니다.
 

 
 


 
이 필터 기능은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사용법이 더 다양합니다.
다른 사람이 필터를 쓰는 것을 보면 순서나 기능이 제가 쓰는거랑 크게 달라서 재미있을때가 많습니다.
응용력이 높은 프로그램인 엑셀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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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참과 거짓 - True와 False

2. 논리 연산자와 논리연산자의 사용

3. 논리 함수들(AND, OR, XOR, NOT)

 

컴퓨터가 판단하는 결과는 딱 두개입니다. 참(1)이냐 거짓(0)이냐 중간은 없습니다. 컴퓨터니까요.

엑셀은 "조건부"라고 해서 판단하는 수식과 함수들이 많습니다.

IF 함수, SUMIF 함수등등 많은 경우 if가 붙어 있죠.(IF와 SWITCH 조건문)

엑셀에서 판단을 담당하는 논리 연산자와 함수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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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과 거짓 - True와 False

 

엑셀은 TRUE() = TRUE = 0이 아닌 모든 숫자를 참으로 분류하고 FALSE() = FALSE = 0은 거짓으로 분류합니다.

특정한 위치 조건에서 참과 거짓의 성격을 가진 값을 함수로 가지고 있습니다.

 

TRUE() : "참"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이 자체로도 인수가 없는 함수입니다. 그러나 그냥 "TRUE"라고 써도 됩니다. 이 함수는 엑셀과 호환가능한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할때 많이 사용됩니다.

FALSE() : "거짓"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이 자체로도 인수가 없는 함수입니다. 그러나 그냥 "FALSE"라고 써도 됩니다. 이 함수는 엑셀과 호환가능한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할때 많이 사용됩니다.

 

다만 엑셀과 호환되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완전히 같은 방식을쓰지 않기 때문에 "참"과 "거짓"의 의미를 가지는 함수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Tip. 0이 아닌 숫자는 참이고 TRUE()도 참이지만, "TRUE() = 숫자"라고 입력하면 거짓으로 판정됩니다.

 

 

 

 

 

2. 논리 연산자와 논리연산자의 사용

 

엑셀이 지원하는 논리 연산자는 심플합니다.

아래 리스트에 정리했습니다.

 

이름 연산자 설명 사용예시
> 왼쪽이 오른쪽보다 크면 TRUE를 반환 10>1, 참
작음 < 왼쪽이 오른쪽보다 작으면 TRUE를 반환 10<1, 거짓
같거나 큼 >= 왼쪽이 오른쪽보다 같거나 크면 TRUE를 반환 10>=1, 참
같거나 작음 <= 왼쪽이 오른쪽보다 같거나 작으면 TRUE를 반환 10<=15, 참
같다 = 인수가 동일하면 TRUE를 반환 "a"="b", 거짓
다르다 <> 인수가 동일하지 않으면 TRUE를 반환 "a"="b", 참

 

Tip. 함수에 따라서 인수가 연산자를 허용하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IF(logical_test, [value_if_true], [value_if_false]) 함수의 경우 logical_test 자리에 논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M(range, criteria, [sum_range]) 함수처럼 범위를 다루는 경우 criteria 자리에 하나의 내용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IF 함수의 경우 =IF(10>1,1,0) ← 10>1이라는 연산자를 그냥 입력
SUMIF 함수의 경우 =SUMIF(A2:A8,"<"&A1,C2:C8) ← "<"&A1 라고 &연산자를 사용해서 하나의 값으로 입력

주의사항 정도로 익혀두면 됩니다.

 

 

3. 논리 함수들(AND, OR, XOR, NOT)

 

엑셀에서 다루는 논리 함수들입니다.

주로 여러개의 조건을 같이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AND(logical1, [logical2]) : 인수가 모두 참이면 TRUE를 반환합니다. 하나라고 거짓이면 FALSE를 반환합니다.

OR(logical1, [logical2]) : 인수 중에 하나라도 참이면 TRUE를 반환합니다. 모두 거짓이면 FALSE를 반환합니다.

XOR(logical1, [logical2]) : 인수가 하나라도 거짓이면 TRUE를 반환합니다. 모두 참이면 FALSE를 반환합니다.

NOT(logical) : 인수가 참이면 FALSE를 반환하고, 인수가 거짓이면 TRUE를 반환합니다.

 

AND와 OR은 여러가지 논리연산자를 한번에 사용하도록 해주고 NOT 연산자는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걸 잘 쓰면 IF와 SWITCH(IFS 함수 포함) 다중 구문을 좀 단순화 할 수 있죠.

 

예시)

=IF(AND(A1=A4,B1=B4,NOT(C1=C4)),"합격","불합격") 

 → 이건 A1, A4과 B1, B4이 같으면서 동시에 C1은 C4와 달라야 합격인 조건입니다.

 


잡담.

사실 NOT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연산자 자체가 =에는 반대되는 <>가 있고 >, <, >=, <=는 서로 반대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됩니다.

엑셀의 수식이 서로서로 얽혀서 not이 필요할 정도로 복잡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XOR로 2013버전에 추가된 신규함수에 속합니다.

주어진 기능을 다 사용해서 성능을 끌어올릴 수도 있지만 단순하게 활용하는 것도 편의를 위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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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ddle earth : Shadow of Mordor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2014년에 출시된 오픈월드 3인칭 액션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아니고 독창적인 케릭터와 확장된 세계관을 적용해습니다.
이런 스토리도 있구나하고 진짜 반지의 재왕과 비교하는 재미도 있지만 원작파괴가 분명하게 있는 작품입니다.
 

영혼이 두개인 주인공을 주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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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모르도르 지역에서 언젠가 사우론이 부활할 걸 경계하기 위한 순찰자 일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우론은 부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부하들에게 공격을 지시 합니다.
탈레온은 그때 가족과 함께 잡혀 사우론의 검은 손의 주술 의식에 재물로 바쳐집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죽지 못하고 엘프유령과 몸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안식을 원하는 탈레온은 이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을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오크에게 가족을 잃는 탈레온

 

3. 기본 전투

 
원래 탈레온은 순찰자로 상당히 강합니다.
게임의 전투는 공격키를 상황에 맞추어 입력하면 탈레온이 알아서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모션을 취합니다.
따라서 방어나 이동시 자연스럽지 않은 장면도 있습니다.
보통은 여러마리의 적들과 함께 전투하는 무쌍방식의 게임입니다.
 

방어하고 때리고 베고 조작은 쉽고 전투는 화려합니다

 

 
 

4. 무기들

 
무기는 검 / 활 / 단검 3가지입니다.

  • 검은 일반적인 무기로 탈레온의 체술을 이용하여 정면승부에서 사용합니다.
    공격과 방어 그리고 기력을 사용하는 처형에서 사용합니다.
  • 활은 장거리 공격으로 화살을 소모합니다.
    집중력이 남아있다면 조준을 할때 주위가 느려지는 보너스가 있고 모을 수록 강해집니다.
    헤드샷 판정이 있어서 일반 우르크는 전부 헤드샷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 단검은 암살할 때나 처형할 때 사용합니다. 대장오크들한테는 데미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무기는 특성을 강화하거나 룬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정도가 매우 커서 초반과 후반의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amp;larr; 검 &amp;uarr; 활 단검 &amp;rarr;

 
 

5. 오크들 - 우르크

 
사실 오크가 아니라 우르크 입니다. 사우론이 과거 오크들만으로는 부족하다 판단하여 만든 전투종족이죠.
그냥 보면 무식한 오크들이지만 적들도 종류가 많습니다.
방패병은 전방에서 공격을 막고, 버서커는 일반공격을 반격합니다.
창병은 원거리 공격을 합니다. 화살병도 요새등에서 원거리공격을 하는데 1순위로 제거해야 합니다.
적이 어느이상 많아지면 무쌍을 찍기가 어렵습니다.
사전에 적들을 멀리서 파악하고 너무 많거나 구성이 까다로운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픈월드 게임의 1원칙은 "무리라면 도망간다" 입니다.
 

무기를 보면 구별이 됩니다

 

6. 함정 활용하기

 
적들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플레이어를 잘 찾지 못합니다.
수가 많은지 챔피언이 강한지들을 파악해야 합니다.
함정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원거리에서 활로 함정을 폭발 시켜서 대량의 피해를 주고 시작하면 전투가 쉬워집니다.
반대로 함정이 잘 먹히지 않았다면 일단 자리를 이탈하는 것도 좋습니다.
 

원거리에서 미리 데미지를 주고 시작합시다

 

7. 네메시스 시스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네메시스 시스템으로 오크 대장들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오크 대장들은 조직도가 있고 Warchiefs(전투 대족장)을 필두로 해서 아래로 조직도가 이루어 집니다.
이들은 자기들끼리 전투하기도 하고 배신하거나 협력하는등 계급도가 변하거나 죽고 충원되게 되는데,
이걸 주인공인 탈레온이 끼어들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크 조직도 입니다. 위에 있을 수록 높아요.

 

8. 정보 알아내기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일부 오크들이나 지형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장 우르크의 약점과 장점을 알 수 있고 위치도 알 수있습니다.
암살에 약한 대장에게 접근해서 강력한 일격을 먹이고 시작하거나 화공을 먹일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빠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파리함정에 공포를 느끼고 피가 적어지면 광분하는 특성이 있네요

 

9. 오크 정복하기 - 낙인찍기

 
오크들의 다툼에 사이에 탈레온이 끼어든 이유는 복수를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그 수단은 낙인을 찍어 오크를 지배함으로 가능합니다.
자기편인 오크를 만들어 적진에 침투시키거나 호위를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이 낙인을 이용해 네메시스 시스템을 정복하는 것은 스토리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대장 오크는 약화시킨 다음에야 낙인을 찍을 수 있습니다

 

10. 불편한 점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대사가 스킵이 안되는 것입니다.
보스와 전투가 시작될 때 사실 이미 큰 데미지를 준경우도 있고 스토리상 중요한 것도 아닌데 매번 저 개성 넘치는 대사를 듣고 있어야 합니다.
전투가 대사 끝나자마자 시작하기 때문에 딴데 보고있기도 뭐합니다.
말많은 오크에게 걸리면 약간 고문 받는 기분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대장들을 상대하다보면 심리적으로 좀 지치게 되더라고요.
스킵 기능만 만들었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보세요 여러분 이런놈을 5분에 한번씩 만나야 합니다.

 

11. 끝내며

 
반지의 제왕을 배경으로 하여 스케일도 크고 스토리도 웅장하고 즐길 요소도 상당히 많은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나 전투등을 잘 채운 구성의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앤딩 후에도 네메시스 시스템은 살아있기 때문에 긴시간 즐겁게 했습니다.
오픈월드 대작을 플레이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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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F 함수

2. 다중 IF문

3. SWITCH 함수

4. IFS 함수

 

엑셀의 논리 함수인 IF와 SWITCH는 논리식을 접수해서 조건부로 동작을 하는 함수입니다.

참과 거짓으로 구성된 논리식은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합니다.
당연하지만 구조가 잘 잡혀 소스코드로 구성된 것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엑셀이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 됩니다.

초보자라면 엑셀 조작과 기능, 기본함수와 IF를 배우면 실전에서 사용가능한 레벨이 됩니다.

논리연산자(=, >, <, >=, <=, <>)와 논리함수들(AND, OR, XOR, NOT)을 사용한 논리함수 IF와 SWITCH에 대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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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F 함수

 
IF(logical_test, value_if_true, value_if_False) : 논리식(logical_test)이 참이면 value_if_true을 아니면 value_if_False을 반반환한다.
 

  • logical_test : 논리식입니다. True (1)과 False (0)으로 결과가 나오는 논리식이나 숫자(0이 아니면 전부 True)가 사용됩니다.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셀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문자는 #VALUE 에러를 발생시킵니다.
  • value_if_true : logical_test이 참 / True / 1 혹은 0이 아닌 숫자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문자나 숫자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다른 셀을 참조하거나 연산식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 value_if_False : logical_test이 거짓 / False / 0 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문자나 숫자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다른 셀을 참조하거나 연산식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예시

IF("a"="b", 10, 0) → a=b가 거짓임 → 결과는 0
IF(10>1, 10, 0) → 10>1은 참임 → 결과는 10
IF(15, "abc", "def") → 15는 숫자로 True로 인식됨 → 결과는 abc

 
엑셀답계 표에서 응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기준인 "1500"과 값을 비교해서 크면 "초과" 작으면 "부족"을 출력합니다.
 

 
 

2. 다중 IF문

 
참과 거짓일때 출력하는 [Value_if_True]과 [Value_if_False] 자리에 함수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면 IF문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IF(logical_test, IF(logical_test, value_if_true, value_if_False), value_if_False)
IF(logical_test, value_if_true, IF(logical_test,value_if_true, value_if_False))
 
IF안에 IF를 다시 사용하는 건데 복잡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능력이 강력하다라고 해야겠네요.

예시

A1 = 10, B1 = 5, C1 = 1
A2 = "A", B2 = "B", C2 = "C"

IF(B1 >3,IF(B1>7,"많음","보통"), "작음") → B1=5는 3보다는 크지만 7보다는 작음 → 결과는 보통
IF(A2="A",IF(B2="B",IF(C2="D","맞았어요","아쉬워요"),"틀렸어요"), "꽝입니다")
→ A2=A는 A이고, B2=B는 B이지만 C2=C는 D가 아님으로 → 결과는 "아쉬워요"

예제가 복잡하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복잡한 함수니까요.
언어를 배우지 않고도 다중 IF문을 쓰시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제 예시를 복사해서 붙여넣어도 보시고 스스로도 변화를 주시면 고수가 될 것입니다.
 

 
 

3. SWITCH 함수

 
잘하는건 잘 하더라도 역시 다중 IF문은 너무 복잡합니다.
IF와 기능은 다릅니다. IF 쪽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요.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다중 IF문의 복잡한 피하고 약간 간소화해서 SWITCH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WICH(expression, value1, result1, [default_or_value2, result2]...) : expression이 value1일 경우 result1을 반환하고 value2일 때는 result2를 반환합니다. 다 없을 경우 default를 반환합니다.
 

  • expression : 비교할 대상입니다.
  • value1 : 비교할 값입니다. expression과 완전히 일치하는지 비교합니다.
  • result1 : value1과 같다면 반환할 값입니다.
  • default_or_value2 : expression이 value1과 다른 경우 비교할 값 value 2입니다.
    result 2가 없다면 마지막에 출력할 값이 됩니다.
  • result2 : value2과 같다면 반환할 값입니다.
  • value3, 4, 5 ... / result3, 4, 5 ... :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126개까지 입력 가능합니다.

이게 복잡한 함수는 아닌데 인수를 계속 쓸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설명이 길어집니다.
예시를 사용해서 이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값을 기준표에서 찾아와서 옆의 점수를 출력하게 되어있습니다.
값 → 기준1, 출력1 → 기준2, 출력2 → ... 이런식으로 계속 비교해서 출력합니다.
마지막 까지 못찾을 때를 대비해서 쌍이 없는 숫자인 default를 넣어 둘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SWITCH는 같은 숫자만 비교하기 때문에 크거나 작은 값을 조건으로 사용하는 IF문과 비교됩니다.
IF문쪽이 좀더 강력한 기능이기는 하죠.
하지만 사용조건이 맞으면 SWITCH는 입력하기가 쉬워서 필요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4. IFS 함수

 
오피스2019, 혹은 OFFICE365 최신 버전에서 업데이트된 함수입니다.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IF함수를 보강한 함수로 다중 IF문을 좀 더 간소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다중 IF문이 사용자에게 필요하지만 너무 길다는 단점을 개발진도 인식하는 모양이네요.
 
IFS([Something_True1, Value_True1,Something_True2,Value_True2,Something_True3,Value_True3, ... )
Something_True1이 참이면 Value_True1을 아니면 Something_True2를 검사해서 참이면 Value_True2를 반환합니다.
 

  • Something_True1 : 논리식입니다. True (1)과 False (0)으로 결과가 나오는 논리식이나 숫자(0이 아니면 전부 True)가 사용됩니다.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셀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문자는 #VALUE 에러를 발생시킵니다.
  • Value_True1 : Something_True1 이 참 / True / 1 혹은 0이 아닌 숫자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문자나 숫자 값을 직접 입력하거나 다른 셀을 참조하거나 연산식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입력하지 않으면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 Something_True2 : 논리식입니다. Something_True1이 거짓이여야 동작하고 참이면 아예 검토도 되지 않습니다.
  • Value_True2 : Something_True2가 참 / True / 1 혹은 0이 아닌 숫자일때 반환할 값입니다. 이전에 참이면 아예 실행되지 않습니다.
  • 조건은 계속 뒤로가면서 입력할 수 있으며, 126개까지 입력이 가능합니다.

 
조건이 거짓이면 계속 뒤로 넘어가는 함수입니다.
조건이 126개 정도면 글자수가 단편소설 분량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람이 쳐서 만드는 경우는 없을 것 같네요.
아래 예시를 보겠습니다.
 

참인지를 검사해서 계속해서 뒤로 넘어가게 됩니다.
=IFS(C3>=4.5,"A+",C3>4,"A",C3>3.5,"B+",C3>3,"B",C3>2.5,"C+",C3>2,"C",C3>1.5,"D+",C3>1,"D",C3>=0,"F")
 
이 함수의 단점 2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모든 조건이 아닐 경우 #N/A 에러가 출력됩니다. 에러 역시 엑셀의 출력값이지만 보기 싫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조건을 다 쓰고 마지막에 =IFS(... ,1,"-") 이라고 입력하면 되겠죠. 다 해보고 아니면 "-"를 출력하니까요.
  2. 조건이 많아질 수록 순서나 입력이 틀리면 의도하지 않는 결과가 날 수 있습니다. 이건 어쩌면 이렇게 복잡한 함수를 사용하면서 필연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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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블록 만들기

2. 블록 삽입하는 법

3. 블록 편집하는 법

4. 블록 해제하기

5. 블록의 사용

 

오토캐드로 작업하다보면 같은 모양을 반복적으로 여기저기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복사 - 붙여넣기가 있기는 하지만 좀 더 편리한 블록이라는 관리기능을 지원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캐드 2023 버전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 버전부터 인터페이스가 바꼈습니다.

명령어등은 동일하지만 매뉴의 모양이 다를 수 있는 점 참고바랍니다

 

단순해도 매번 그리기는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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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록 만들기

 

① 블록으로 만들 개체들을 선택하고 명령어 "BLOCK" 혹은 "B"를 입력합니다.

선택은 나중에도 할 수 있는데 미리 하는 쪽이 깔끔하더라고요.

 

 

②  블록 정의 창에서 "이름"을 입력하고 "선택점"을 선택합니다.

이름은 과거에 사용했던 것이랑 겹치지 않게 합니다.

선택점은 블록을 삽입하거나 선택할 때 기준이 됩니다.

예제에서는 보기 좋은 아무 곳으로 선택했지만 중앙이나 편한 한쪽 구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③ 확인을 누르면 블록이 완성됩니다.

블록 정의 창에서 객체를 선택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선택을 하고 왔으니 바로 확인을 누릅니다.

객체의 기준점이 선택점에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블록 삽입하는 법

 

① 명령어는 "INSERT" 혹은 "I"를 사용합니다.

 

 

② 블록 관리 창에서 설정을 확인합니다.

축척이나 회전등을 확인하고 블록을 선택합니다.

 

 

③ 드레그 앤 드롭으로 끌어서 놓으면 블록이 도면으로 이동합니다.

쉬운 삽입 방법입니다. 기준점을 잡고 움직여서 도면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3. 블록 편집하는 법

 

① 블록을 마우스 오른쪽 키로 선택합니다.

블록 편집기를 선택합니다.

 

 

② 블록 편집기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작도 할때처럼 평범하게 블록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③ 저장하고 닫고 나옵니다.

도면상에 있는 같은 블록은 전부 같이 변합니다.

편리할 수도 있지만 하나만 바꾸고 싶을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4. 블록 해제하기

 

일부 모양을 변경하고 싶거나 블록 편집기를 통해 변경할 때 전부 편집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① 블록을 선택하고 EXPLODE 혹은 X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블록이 깨집니다.

 

 

② 블록을 해제 안될때 확인할 것

블록을 처음만들때 분해허용이 꺼져있었다면 해제되지 않습니다.

해제 할 일이 없을 줄 알고 허용을 꺼두었다면 변경을 해야합니다.

 

 

② 블록을 해제 안 될때 설정

블록 편집기로 들어가야합니다. 왼쪽에 있는 매뉴에서 분해 허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왼쪽 아래쪽에 있는 매뉴라서 바로 안보일 수 있습니다.

창을 내려서 찾아야 합니다.

 

 


5. 블록의 사용

 

사용법이 많은 기능이고 사람에 따라 재미있는 활용도 있을 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글자에 많이 사용합니다.

시험도 다양하고 규격번호도 많으니 매번 새로 작성하는 것은 힘들고, 복붙도 위험합니다.

미리미리 큰 분류별로 도면 주석 혹은 관련 규정을 블록화 시켜두면 필요할 때 필요한 것만 수정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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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함수를 시작하는 연산자

2. 함수의 목록 보는 법

3. 함수의 구성

4. 상대참조와 절대참조

5. 참조의 이동

 

 

엑셀은 스프레스시트 프로그램으로서 글자를 쓰고 문서를 꾸미는 "워드프로세서"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관, 분류,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라고 하기에도 애매합니다.

그러나 세계 그 어느 워드프로세서나 데이터 베이스보다 많이 쓰이는 이유는 바로 이 함수기능에 있다 봅니다.

그래서 엑셀을 배울 때 표 형식으로 된 엑셀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면 바로 함수를 배우게 됩니다.

 

오늘은 엑셀을 처음 배우시고 있는 분이 볼만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뭐든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엑셀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만큼 처음 쓰는 분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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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수를 시작하는 연산자  = 

 

엑셀의 네모난 데이터 입력칸에 =을 입력하면 바로 함수가 시작됩니다.

키보드를 움직이거나 셀을 선택하면 참조영역이 움직입니다.

 

 

이 상태에서 사칙연산자 -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누르고 다음셀을 선택하면 최초의 함수가 완성됩니다.

함수를 입력하면 셀에는 함수의 결과 값이, 상단의 수식바에 함수내용이 입력됩니다.

F2 혹을 셀을 더블 클릭하면 함수가 참조하고 있는 셀이 시각적으로 표시 됩니다.

 

 

 

2. 함수의 목록 보는 법

 

사칙연산 말고도 엑셀이서 지원하는 함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전부 다 알수도 필요도 없고 자주사용하는 것 위주로 알면 됩니다.

 

 

수식바의 fx 버튼을 누르면 지원하는 함수의 목록을 볼수 있습니다.

설명이 친절하다고는 못해도 잘 나와있습니다.

엑셀을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 창을 한번 들려보기는 바랍니다.

주제별로 함수들이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3. 함수의 구성

 

함수는 이름(값)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값을 하나 혹은 여러가지로 필수요소와 선택요소로 나누는데 필수요소는 없으면 함수자체가 실행되지 않고,

선택요소는 입력하지 않다고 기본값이 입력되어 있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요소는 쉼표를 기준으로 나누어 집니다.

입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함수를 입력하는 동안 아래에 작은 창에서 함수가 동작 중이고 인자의 이름을 표시하여 도와줍니다.

 

ROUND(number, num_digits) : 숫자를 반올림 합니다.

 

  • number  : 반올림 할 숫자입니다.(필수요소)
  • num_digits  : 인수를 반올림할 자리수 입니다.

 

number - 반올림할 숫자는 직접 숫자로 입력해도 되고 다른 셀에서 가져와도 됩니다.

아래 사용 예를 보면 위에는 셀 A3의 값을 따라오거나 2.33333이라는 숫자를 직접 입력했습니다.

 

 

 

4. 상대참조와 절대참조

 

함수의 사용에는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함수의 사용법 중에 값을 입력하는 방법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SUM 함수로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SUM(number1,[number2],...) : 참조하고 있는 값을 전부 더합니다.

 

  • number1 : 더할 숫자를 입력합니다. 셀이나 셀의 범위 혹은 값이나 값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 number2-255 : 추가 숫자, 셀 참조 또는 추가할 범위(최대 255개)

 

참조하고 있는 셀 값은 복사에서 붙여 넣으면 움직입니다.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위에 있는 셀을 선택하면 붙여 넣으면 붙여 넣는 위치에 따라서 참조하고 있는 셀도 움직입니다.

복사해서 아래 한칸에 붙여넣으면 참조범위도 아래 한칸씩 움직입니다.

이것이 상대참조입니다.

상대참조

이렇게 복사 붙여넣기 따라서 범위를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절대 참조입니다.

범위를 선택하고 F4키를 입력하면 절대참조 상태가 됩니다.

연속으로 F4를 클릭하면 행이나 열에만 걸어둘수 있는데 또 범위에 $를 직접 입력해도 같은 효과가 납니다.

 

 

5. 참조의 이동

 

함수에서 값이나 값의 범위를 입력한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엑셀 함수는 값이나 범위 255종류까지 입력이 가능합니다.

한계가 있는 것 같지만 상당히 많은 양으로 다 쓰는 경우는 아주 드믈것 같습니다.

  • 범위입력 : 범위로 입력하면 계산을 계산대로 수행하면서 1 종류로 칩니다.
    가장 쉬운 입력방법이지만 범위는 엑셀 내에서 전부 붙어있어야 합니다.
  • 각 셀의 입력 : 셀을 따로 따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떨어져있는 셀을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각각 한 종류로 칩니다. 범위와 셀을 따로따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 숫자들의 입력 : 숫자을 직접하나씩 입력합니다. 이 경우 숫자 하나가 한 종류가 됩니다.
  • 배열의 입력 : 중괄호인 {}안에 숫자들을 쓰면 배열이됩니다. 이 배열은 하나의 배열이 한 종류입니다.
    말 장난하는 것 같지만 배열은 고급 함수에서 중요한 존재가 되니 이 기회에 알아만 두세요

각 입력방법


알고 있는 내용을 최대한 포스팅 하고 싶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이 많기는 하지만 초보자를 위한 내용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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