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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TStxnmDOXU

소개영상입니다

 

2009년에 필란드의 Frozenbyte에서 개발하여 출시한 게임입니다.
퍼즐 액션 게임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종방향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의 액션게임입니다.

 

3 사람이 하나로 뭉치게 됩니다

 

시대는 왕국이 불안하고 혼돈에 빠져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거기에 마법의 힘까지 폭주해 언데드가 난무합니다.
도둑, 마법사, 기사는 우연히 트라인의 인도로 모여 하나로 얽기게 되고, 이상태를 탈출하기 위해 모험을 합니다.
이 세 사람은 이렇게 얽혀 있는 트라인의 힘을 풀기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는 동안 3개의 성물을 찾고 세상의 마법을 구하게 됩니다.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예전 오락실이 떠올리게 하는 종방향 이동하며 케릭터가 뛰고 달리는 액션 게임입니다.
발판과 발판 사이로 이동하고 언데드과 전투하고 아이템이나 경험치 물약을 얻습니다.
때론 숨겨진 아이템을 찾거나 막힌 길을 열기 위해서 필요한 시설을 작동합니다.

 

3인의 케릭터

 

게임의 특이한 점은 하나의 케릭이 아닌 3명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케릭터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고, 그때그때 필요한 케릭터를 채용합니다.
특성이 뚜렷해서 하나의 케릭터만으로 쭉 진행하는 방식은 불가능합니다.

 

도둑 / 마법사 / 기사

 

→ 도둑은 무기로 활을 사용하고 나무로 된 물건에 갈고리를 걸고 밧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력이 가장 우수하고 밧줄로 다른케릭터들이 못가는 장소에 쉽게 움직입니다.
→ 마법사는 오브젝트를 들거나 물건을 소환합니다. 오브젝트를 쌓아 그 위로 움직이거나 함정을 해체합니다.
전투능력은 약하지만 게임의 진행의 핵심입니다.
→ 기사는 전투능력의 핵심입니다. 유일하게 방어를 할 수 있어서 다수의 적과 전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날리는 거나 몸통 박치기도 합니다. 레벨업의 영향을 받아 점점 강해집니다.
특히 가끔 나오는 대형 적들은 기사가 전담해야 합니다.

 

전투씬

 

적들은 세계관에 맞게 기본적으로 해골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칼을 든 스켈렝톤만 상대하다 점점 해골들이 무장이 늘어 활을 들고 갑옷을 입거나 방패를 들고 옵니다.
적들의 구성보다는 상황이 다양함으로 전투도 다양하게 진행 됩니다.
보스전은 없지만 대형 몹이 2종류있고 자주 등장은 안합니다.

 

스킬창

 

주인공들이 진행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 집니다.
스킬도 올리면서 강해질 수 있는데 마법사는 소환하는 물체만 많아져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궁수는 기본기능이 차근차근 강해지고 기사는 없던 스킬이 생겨서 할수 있는 일이 많아집니다.

 

아이템 창


게임 곳곳에 숨겨진 상자를 열어서 아이템도 모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운 케릭터의 인벤토리에 배치되니 필요한 사람에게 옮겨 주면 됩니다.
특성에 맞게 배치하면 능력이 많이 좋아 집니다.

 

끝판

 

마지막에는 타임어택 방식으로 용암이 오기전에 정해진 곳에 도착해야 하는 판이 있습니다.
전체 플레이시간은 죽거나 연구를 좀 하는 시간 포함해서 5시간 정도 걸렸고요
동화같은 분위기의 배경이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재미 있게 했습니다만 옛날 게임을 지금 하려니 조작감이 영 아니였습니다.
특히 오브젝트와 케릭의 튕기거나 하는 버그 같은 것이 있어 통제가 어려웠고요.
그래도 형식도 특이하고,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오락실 게임의 진화형이라는 느낌으로 할인할때, 시간남을때 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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