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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KjX3KTUxME

소개영상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퍼즐을 풀고 적을 물리치는 트라인 시리즈의 3편입니다.
필란드의 Frozenbyte사가 계속해서 개발했습니다.
장르는 퍼즐과 전투로 함정을 돌파하거나 적을 물리쳐서 아이템을 얻거나 원하는 장소로 가게 됩니다.
트라인 시리즈가 계속 그렇듯이 3편도 3인의 주인공이 마법유물인 트라인의 힘으로 하나가 되어 모험을 진행합니다.

트라인의 3명의 영웅들

 

스토리를 여전히 마법 유물인 트라인 위주로 돌아가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트라인이 직접 여성의 목소리로 의지를 전달합니다.
이 전에는 주인공들이 트라인의 움직임으로 보고 추리해야 했었죠.
하지만 3편의 트라인은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고 주인공들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니다.
트라인이 생긴 기원과 앞으로의 목적을 설명합니다.

 

Z축이 추가되어 케릭터들이 3차원으로 움직입니다

 

시리즈의 전통으로 여전히 3명의 주인공이 원하는 상황에 언제든지 빠르게 교환합니다.
3편의 가장 큰 특성은 3차원 이동방식을 채택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에 아이템이 숨겨져 있기도 하고 원근도 확인하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이렇게 바뀐게 좋기도 하고 어려워지기도 했네요.

 

끝판인데 끝나지 않습니다

 

이 시리즈는 사실 소개하기가 민망한 불완전한 게임입니다.
아직 조작방법도 더 만들어지는데 누가봐도 중간보스인 적을 헤치우고 트라인의 조각중 하나만 얻었는데 끝이 나버립니다.
심지어 이후에 보스케릭이 뭔가 준비하는 연출도 나오죠.
이건 다음시리즈에 나올 스토리가 아니라 본편의 중간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이 다음 시리즈인 트라인 4 악몽의 왕자에서는 3편관련 언급은 일절 없습니다.
트라인의 팬이시라면 호기심 삼아서 해보는 걸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끝나 버리는 허무한 게임이라는 걸 알고 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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