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youtu.be/UMWtdxQhRbo

트라인 2 소개 영상

 

트라인 2는 2011년에 출시된 필란드의 Frozenbyte 사에서 개발한 게임입니다.
트라인 1의 후속작으로 액션과 퍼즐이 섞인 형식의 게임입니다.
협동플레이도 할 수 있고, 싱글로 진행할 수도 있는 저는 혼자서 했습니다.

 

자다가 끌려나오는 마법사

 

트라인 1에서 엉망이 된 세상을 구한 3명의 영웅이 다시 뭉칩니다.
1에서는 그들이 유적으로 알수 없는 끌림으로 모이는 마법적인 스토리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 마법의 초는 일상에 들어가서 스카웃을 합니다.
그리고 케릭터의 이름이 나오는데 마법사는 아마데우스, 기사는 폰티우스, 도둑은 조야입니다.

 

이동이 오락실 게임 방식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앞뒤로 움직이고 점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명의 케릭터를 용도에 맞추거 변경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다 고갈되어 죽지만 않으면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게 트라인 시리즈의 특성입니다.
이 단순한 조작으로 복잡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트라인이 모은 3명의 영웅들

 

3명의 케릭터가 트라인의 마법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 한몸에 영혼이 들어간다는 세계관입니다.
사실 트라인이 무슨 마법의 힘을 준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법사 아마데우스는 파이어볼은 못쓰지만 염력과 물건 소환을 사용합니다.
기사 폰티우스는 방패로 각종 공격을 막아내고, 망치와 칼로 적을 제압합니다.
도둑 조야는 밧줄을 사용해서 여러 장소로 이동하고 화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의 전투

 

전투는 주로 기사인 폰티우스로 진행하게 되는데 적의 공격을 막고 때리면 됩니다.
적으로는 주로 고블린과 전투를 하게 되는데 무장이 다양합니다.
근거리, 원거리 공격이 위협적이지만 폰티우스의 방어능력을 잘 살리면 됩니다.
그리고 죽으면 바로 다른 케릭터로 변경할 수 있으니 다 죽을 때 까지는 게임오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오버 되도 이어서 진행되게 됩니다. 
적을 한대라도 때리면 그만큼 진도가 나가니 진행은 어렵지 않습니다.

 

스킬창

 

게임 중간중간에 진도가 나가거나 퍼즐을 풀거나 적을 물리치면 보상으로 경험치 물약을 얻습니다.
얻은 물약으로 레벨을 올려서 스킬을 올리수도 있습니다.
필수기술으로는 아마데우스는 널판지를 소환하고 오브젝트 개수를 2개이상으로 늘려야 합니다.
조야는 얼음화살은 필수이고 불화살을 올리면 상당히 편해집니다.
폰티우스는 망치를 던지는 기술이 초반에 많은 퍼즐을 풀게 만들어집니다.

 

보스전

 

스토리의 중간지점에서 보스전을 해야 합니다.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많지도 않고 반복해서 전투하면 금방 익숙해 집니다.
어렵다면 한 번쯤 공략을 보는 것도 좋겠네요.

 

배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케주얼한 구성과 독특한 플레이가 좋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이 끌림을 줍니다.
내가 플레이 하면서 봐도 멋있는 게임입니다.
오락실 게임을 즐겁게 했던 분이라면 얼마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서 게임을 께는 것 자체는 무리가 없으니 플레이 해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