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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인 악몽의 왕자는 한편의 보스전입니다.
주로 두 가지 패턴을 사용합니다.
하나는 날카로운 그림자라는 주문인데요.
주인공을 향해 빔을 쏘다가 중간에 닿은 물체가 파괴 할때까지 멈춥니다.
아마데우스의 물체나 환혼의 방패를 설치해서 방어할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그림자

 

두 번째는 먼저 보라색의 길을 보여주고 보스가 몸통 박치기를 합니다.

이게 상당히 강한데 한 방에 죽는데다가 공격판정이 상당히 큽니다.

아마데우스의 점멸이나, 폰티우스의 돌격보다는 조야의 구르기가 피하기 좋습니다.

패턴이 바뀌면 폰티우스와 조야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합니다.

 

몸통 박치기

 

체력이 고갈되면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변하는 건 없고 두 가지 패턴이 좀 더 빠르고 다양해 집니다.

패턴이 복잡하지 않아 몇번 시행착오를 거치면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직접 앤딩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6Hiy_TKl_kc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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