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말리시아의 황혼엘프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황혼엘프가 살고 있는 은색에 가까운 회색의 숲을 배경으로 합니다.

황혼엘프를 기본으로 해서 몹을 약간 추가한 사이드 스토리입니다.

빛나는 나무가 2개 주어집니다.
나무가 빛날 때 클릭하면 반짝반짝 거리면서 주변의 적들이 잠시 멈춥니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조금씩 도움이 됩니다.

- 돌연변이 사냥개는 황혼 엘프 족의 개로 빠르게 달려옵니다.
환혼의 여군주의 채찍질로 더욱 빨라지는 효과가 있지만 사실 큰 도움은 안됩니다.

병영의 병사를 만나면 어차피 멈추기 때문이죠.

이 맵의 진정한 적은 황혼 골램입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데 번개마법을 써야 막을 수 있습니다.

주변의 잡몹들이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하면 효율적입니다.

화력이 충분히 강한데도 마법을 안쓰면 안막아지는 경악스러운 스펙의 몹입니다.

번개와 병영만 잘 업그레이드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 플레이영상 : https://youtu.be/DrHZl93AD2U

<영웅>

캠페인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어떤 조합이든 캠페인을 클리어했으면 같은 구성으로 영웅도 깨집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Hm4Zdo0KBdk

<강철>

마법사와 궁수를 못사용하니 공격이 드루이드로 해야 하는데 화력이 약해서 클리어하기 어렵습니다.

병영을 2랩을 지으면 활을 쏘니 이 것도 좀 활용해야 합니다.
병영을 적당히 짓고 지원군으로 막아집니다.
드루이드로 딜을 넣어서 황혼마도사나 이도교를 잡는데 오래걸립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KEUWZxPM3h4

<캠페인>

 
막탄즈와 말리시아가 강력한 유물인 엘리니의 눈물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를 저지해야 하지만 다행히 이곳은 엘프의 성소라 병사들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스토리 만화로 시작합니다.
킹덤러쉬 오리진의 메인스토리 모드의 마지막 맵으로 공중정원의 시작입니다.
디펜스 게임의 스토리 라인으로 꽤 좋습니다.
 

 
이 맵에만 사용 가능한 추방자 전초 기지가 등장합니다.
시작하자마자 강한 병사들로 업그레이드 효과가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비싸니 한번에 다 올릴 수는 없습니다.
공격적인 쌍단검이 마음을 듭니다. 처음으로 추천합니다.
 

 
막탄즈가 내려와서 거미줄로 타워를 마비시킵니다.
생각보다는 오래갑니다.
돈이 많은 맵임으로 여러개의 타워를 올려서 하나쯤 묶어도 효과가 없도록 합시다.
또 막탄즈는 땅에 거미줄을 선택하는데 이러면 작은 거미가 쏟아집니다.
양쪽 2개의 나무거신을 설치해서 대지강타를 이용하면 이 기술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마지막 장임으로 아주 아끼지 않고 환혼골램이 나옵니다.
마법사 타워의 업그레이드 중에 현실 왜곡이 있는데 뒤로 보내는 기능이 적 진형을 무너트립니다.
중앙에 마법사 타워를 2~4개 지어서 계속 뒤로 보내 적 진형의 균형을 깨야 합니다.
이 때 영웅을 수시로 전진 배치해서 누적 데미지를 주면 막기 좋습니다.
 

 
마지막에 엘레나의 눈물 때문에 막탄즈와 말리시스가 합체하여 거미 여신이 됩니다.
거미의 특성을 띄어 보스인데도 마법방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 15000이라니 몸빵만 봐도 대단합니다.
 

 
이 보스는 하는 일이 많습니다.
평타는 위력을 약하지만 범위 공격을 하고 꽤 멀리 있는 병사도 공격합니다.
그리고 출구로 걸어오는게 아니라 맵사이를 뛰어다니고 부하들을 계속 보냅니다.
무엇보다 건물을 하나씩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레이저 공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법과 건물을 포함하여 3개의 대상에게 거미줄 마법을 씁니다.
이 마법은 지속시간이 짧아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큰 폭발을 하면서 사라지는 보스.
엔딩을 감상하면 이때 베즈난의 흑심이 나타납니다.
메인스토리를 끝내고 엔딩을 감상합니다.
여기까지 플레이해도 되지만 뒷판들도 재미있으니 모두 해보세요.
 
캠페인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FaLp_rqLK8s

<영웅>

 
영웅모드에서는 보스가 없어지고, 베즈난과 악마들이 타락한 엘레나의 눈물을 지키고 있네요.
미래 스토리의 복선이 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환혼골램이 나옵니다.
제가 지은 저자리에 야생의 마법사 하나를 추천합니다.
왼쪽으로 밀어 붙이는 환혼마도사가 충분히 모이면 그쪽은 번개로 막아야 합니다.
오른쪽은 환혼골램 때문에 마법사 타워, 왼쪽은 비전궁수로 막아야 합니다.
 

 
영웅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bq58D7YneJc

<강철>

 
양쪽으로 추방자 전초 기지가 나오는데 이들의 쌍단검으로 물리공격을 합니다.
마법사 타워를 사용해서 전진 배치를 합시다.
여기서는 막탄즈가 거미를 뿌리지 않으니 이쪽이 효율적입니다.
마지막에는 양쪽으로 환혼 골램이 2마리씩 4마리가 나옵니다.
야생의 마법사들이 현실왜곡으로 계속 뒤로 보냅니다.
 

 
강철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OWKPBYNsnwE

<캠페인>

거미여왕 막탄즈는 공중유적으로 달아납니다.
그곳은 엘프의 발상지로 많은 마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제 추적전을 시작해야 합니다.

맵이 바뀌면 스토리의 이해를 돕는 만화가 하나 나옵니다.
고대유적을 적들이 점거하고 우리가 공격하는 스토리지만 게임은 여전히 디펜스입니다.

마법사의 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개마법, 주변 타워강화 마법, 얼리는 마법 3개중에 하나가 랜덤하게 발동합니다.
쿨타임이 길지만 아끼지 말고 주변의 적이 좀 많다 싶으면 사용하면 됩니다.

공중정원의 특성상 섬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워프포탈을 이용해서 다니는데 적들은 이곳에 이동하면 다른 워프포탈에서 나오는데
이동하기 전에 파란 마법진이 생기는 걸 보고 알 수 있습니다.

→ 칼날 맷돼지는 체력도 좋고 보통의 물리 방어력에 불타는 돌진이라는 공격기까지 가지고 있어 강합니다.
하지만 다른 강한 적들에 비해 딱히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 황혼마도사는 높은 물리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마법사입니다.
주위 동료에게 치료를 하고 타워의 특수능력을 봉인합니다.
그리고 치료를 하느라 천천히 오는데 여차하면 쌓일 수가 있습니다.
→ 황혼골램은 오리진에서는 다른 보스를 능가하는 적입니다.
4천의 최강 체력과 높은 물리방어력에 120~180의 공격력의 괴물입니다.
한마리가 보스보다 강하지는 않지만 일반 몹이라 초반에 나오거나 2~3마리가 나오면 정말 막기 어렵습니다.
패널티로 데미지를 입으면 슬로우에 걸리는 특성이 있을 정도입니다.

황혼골램이 맛보기로 한마리만 나오니 이번에는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고대유적 첫 맵임을 반영한 난이도 조절 같습니다.

캠페인 플레이영상 : https://youtu.be/h3PzlTeuh8U

<영웅>

뭔 하늘에 거미가 이래 많은지 초반에는 거미의 러쉬로 시작됩니다.
너무 많아서 번개를 써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후반에 황혼 복수자 러쉬가 오는데 맨 마지막턴에는 번개폭풍을 아껴야 합니다.
마지막에 써야 해요.

영웅 플레이영상 : https://youtu.be/EOUq84ZAvhA 

<강철>

병영과 아쳐타워로 막아야 합니다.

더 많이 몰려오는 칼날 거미와 환혼 암살자들을 막으려면 병영을 4개는 지어야 합니다.
초반을 넘기고 나면 본격적으로 환혼엘프들이 오는데 이놈들 막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황혼골램을 부서버리는게 한참 걸립니다.
후반부의 강력한 진형으로도 보스보다 더 어렵습니다.

강철 플레이영상 : https://youtu.be/cctJdSL4KQY